화공기사(구)(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04-09-05)

화공기사(구)(구)
(2004-09-05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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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화공열역학

1. 어떤 기체가 외압 1기압이며 부피 10L에서 24L로 가역 팽창하였다. 이 때 행한 일은 얼마인가?

  1. 14L-atm.
  2. 10L-atm
  3. 24L-atm
  4. 240L-atm
(정답률: 알수없음)
  • 가역 팽창에서 행한 일은 PΔV이다. 여기서 P는 외압, ΔV는 부피 변화량이다. 따라서, PΔV = (1 atm) x (24 L - 10 L) = 14 L-at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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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적 400L의 탱크에 200℃의 질소 140kg을 저장하려한다. 이상적 행동을 한다면 이 때 압력은?

  1. 615.12 atm
  2. 500.57 atm
  3. 484.83 atm
  4. 313.91 atm
(정답률: 알수없음)
  • 이 문제는 이상적인 기체 법칙을 이용하여 풀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기체 법칙은 PV=nRT로 표현됩니다. 여기서 P는 압력, V는 부피, n은 몰 수, R은 기체 상수, T는 절대 온도를 나타냅니다.

    먼저, 질소의 몰 수를 계산해야 합니다. 질소의 분자량은 대략 28g/mol입니다. 따라서 140kg의 질소는 대략 5000 몰입니다.

    다음으로, 온도를 절대 온도로 변환해야 합니다. 200℃는 473K입니다.

    이제 이 값을 이상적인 기체 법칙에 대입하여 압력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PV=nRT에서 P = nRT/V입니다. 따라서 P = (5000 mol) x (0.0821 L atm/mol K) x (473 K) / (400 L) = 484.83 atm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484.83 at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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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용과정의 온도에 대한 엔트로피의 변화는 Maxwell 관계식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

(정답률: 알수없음)
  • Maxwell 관계식은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유도된 식으로, 엔트로피와 관련된 물리량들의 변화를 나타내는데 사용된다. 이 식에서는 온도에 대한 엔트로피의 변화를 나타내는 항이 존재한다. 따라서 정용과정에서 온도가 변화할 때 엔트로피의 변화는 Maxwell 관계식을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가 정답인 이유는, 이 식에서는 열용량과 온도의 제곱에 비례하는 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온도가 변화할 때 엔트로피의 변화량은 온도의 변화량에 비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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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의 증발잠열Δ 는1기압,100℃에서 539㎈/g이다. 만일 이 값이 온도와 기압에 따라 큰변화가 없다면 압력이 635㎜Hg인 고산지대에서 물의 끓는 온도는?

  1. 26.2℃
  2. 30℃
  3. 95℃
  4. 98℃
(정답률: 알수없음)
  • 물의 증발잠열은 온도와 기압에 따라 변화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였으므로, 1기압, 100℃에서의 증발잠열 값인 539㎈/g이 고산지대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고산지대에서의 물의 끓는 온도는 635㎜Hg에서의 끓는점인 95℃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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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일한 ω (acentric factor)의 값을 갖는 유체와 관계가 있는 것은?

  1. 같은 Pr, Tr 에서 Z 값은 같다.
  2. 같은 Tr, Vr 에서 Z 값은 같다.
  3. 같은 Pr, Tr 에서 Zc 값은 같다.
  4. 같은 Tr, Vr 에서 Zc 값은 같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같은 Pr (Pseudo-reduced pressure)와 Tr (Pseudo-reduced temperature)를 갖는 유체들은 서로 비슷한 상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Z (Compressibility factor) 값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같은 Pr, Tr에서 Z 값은 같다는 것이 성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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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ugacity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일종의 시강(intensitive properties)변수이다.
  2. 이상기체 압력에 대응하는 실제기체의 상태량 이다.
  3. 이상기체 압력에 퓨거시티계수를 곱하면 퓨거시티가 된다.
  4. 퓨거시티는 압력만의 함수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퓨거시티는 압력만의 함수이다."가 틀린 설명이다. fugacity는 온도, 압력, 물질의 상태 등 여러 가지 변수에 영향을 받는 일종의 상태량이며, 압력만의 함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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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압력 P1, 절대온도 T1, 부피 V1 인 공기를 절대온도 T2까지 온도를 상승시켰을 때 내부에너지의 변화는?

(정답률: 알수없음)
  • 내부에너지 변화는 온도 변화에 비례하므로 ΔU ∝ ΔT 이다. 따라서 온도가 T1 에서 T2 로 상승하면 내부에너지 변화는 ΔU = CVΔT 가 된다. 이때 CV는 고정된 부피에서 열용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온도 변화에 따라 일정하게 유지된다. 따라서 정답은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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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질소를 이상기체라고 생각하였을 때 실온에서의 Cp는? (단, R은 기체상수)

(정답률: 알수없음)
  • 이상기체의 Cp는 5/2R이다. 이는 이상기체의 분자가 3차원 운동을 하기 때문에 자유도가 3개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소의 Cp는 5/2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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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Gibbs -Duhem 식에서 얻어진 공존 방정식인 다음 식이 성립 될 수 없는 경우는?

  1. 저압인 경우
  2. 온도가 일정한 경우
  3. 진한 용액인 경우
  4. 2상이 공존할 경우
(정답률: 알수없음)
  • Gibbs-Duhem 식은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i=1n xi dμi = 0

    여기서 xi는 각 구성 성분의 몰 분율이고, μi는 각 구성 성분의 화학 포텐셜입니다. 이 식은 다음과 같은 물리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하나의 상태에서 각 구성 성분의 몰 분율이 변할 때, 다른 구성 성분의 몰 분율도 반드시 변화해야 합니다. 이는 상태 변수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공존 방정식인 위의 식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는, 상태 변수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는 "진한 용액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진한 용액에서는 한 성분의 몰 분율이 변해도 다른 성분의 몰 분율이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위의 식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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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엔트로피(entropy)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엔트로피는 상태함수이다.
  2. 비가역 변화에서 그 계의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3. 가역변화에서 고립계(isolated system)의 엔트로피는 감소한다.
  4. 순환과정(cyclic process)에서 계의 엔트로피 변화는 0 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가역변화에서 고립계(isolated system)의 엔트로피는 감소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가역변화에서는 엔트로피가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고립계에서는 엔트로피가 증가합니다. 이는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서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가역변화에서 고립계의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열이 완전히 변환되지 않는 한계적인 상황에서 엔트로피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는 가역변화에서 열이 완전히 변환되기 때문에 엔트로피가 변하지 않는 것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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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융해, 기화, 승화시 변하지 않는 열역학적 성질에 해당하는 것은?

  1. 엔트로피
  2. 내부에너지
  3. 화학 포텐셜
  4. 엔탈피
(정답률: 알수없음)
  • 화학 포텐셜은 화학 반응에서 생성되는 열역학적인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값으로, 융해나 기화, 승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엔트로피"나 "내부에너지", "엔탈피"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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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단열된 상자가 2개의 같은 부피로 양분되었고, 한 쪽에는 Avogadro수의 이상 기체 분자가 들어 있고 다른 쪽에는 아무 분자도 들어 있지 않다고 한다. 칸막이가 터져서 기체가 양쪽에 차게 되었다면 이때 엔트로피 변화 값 Δ S는 다음중 어느 것인가?

  1. Δ S = RT ln 2
  2. Δ S = -R ln 2
  3. Δ S = R ln 2
  4. Δ S = -RT ln 2
(정답률: 알수없음)
  • Δ S = R ln 2 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단열된 상자가 2개의 같은 부피로 양분되었기 때문에, 각 상자의 부피는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첫 번째 상자의 부피 V1와 두 번째 상자의 부피 V2는 같다.

    한 쪽에는 Avogadro수의 이상 기체 분자가 들어 있고 다른 쪽에는 아무 분자도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각 상자의 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상자: N1 = N_A
    두 번째 상자: N2 = 0

    여기서, N_A는 Avogadro 상수이다.

    각 상자의 엔트로피 변화는 다음과 같다.

    Δ S1 = R ln (V1/N1)
    Δ S2 = R ln (V2/N2)

    하지만, V1 = V2 이므로,

    Δ S1 = Δ S2 = R ln (V1/N1)

    따라서, 전체 시스템의 엔트로피 변화는 다음과 같다.

    Δ S = Δ S1 + Δ S2 = 2R ln (V1/N1)

    N1 = N_A 이므로,

    Δ S = R ln (2V1/N_A)

    하지만, V1 = V2 이므로,

    Δ S = R ln (2V/N_A)

    여기서, V는 상자의 부피이다.

    따라서, Δ S = R ln 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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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응축성 유체를 작업유체로 사용하는 열기관에서 유체의 증발열이 클 경우에는 어떤 결과가 기대되는가?

  1. 단위동력당 유체의 순환량이 증가한다.
  2. 단위동력당 유체의 순환량이 감소한다.
  3. 열기관의 효율이 증가한다.
  4. 열기관의 효율이 떨어진다.
(정답률: 알수없음)
  • 응축성 유체를 작업유체로 사용하는 열기관에서 유체의 증발열이 클 경우, 유체의 온도가 낮아지게 되어 열기관 내부에서의 열전달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열기관의 효율을 떨어뜨리게 되며, 따라서 단위동력당 유체의 순환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즉, 냉각 효과가 감소하게 되어 열기관의 성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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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내연기관 중 자동차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흡입행정은 거의 정압에서 일어나며, 단열압축 과정 후 전기 점화에 의해 단열 팽창하는 사이클은 어떤 사이클인가?

  1. 오토(Otto) 사이클
  2. 디젤(Diesel) 사이클
  3. 카르노(Carnot) 사이클
  4. 랭킨(Rankin) 사이클
(정답률: 알수없음)
  • 오토(Otto) 사이클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사이클로, 흡입행정에서 거의 정압에서 일어나며, 단열압축 과정 후 전기 점화에 의해 단열 팽창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사이클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이클 중 하나이며, 디젤(Diesel) 사이클과는 달리 고압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낮은 압력에서 일어납니다. 카르노(Carnot) 사이클은 이상적인 열기계의 사이클로, 랭킨(Rankin) 사이클은 증기 터빈과 같은 열기계에서 사용되는 사이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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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어떤 연료의 발열량이 10000㎉/㎏일때 이 연료 1㎏이 연소해서 30%가 유용한 일로 바뀔수 있다면 500㎏의 무게를 올릴 수 있는 높이는 약 얼마인가?

  1. 25m
  2. 250m
  3. 2.5㎞
  4. 25㎞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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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3개의 기체 화학종(Chemical species) N2, H2, NH3로 구성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반응계의 자유도는?

  1. 0
  2. 1
  3. 2
  4. 3
(정답률: 알수없음)
  • 화학종의 수가 n일 때, 이상적인 단순 분자의 경우 자유도는 3n-2이다. 따라서 N2, H2, NH3로 구성된 화학반응의 경우 자유도는 3x3-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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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다음 식 중에서 증기압을 구할 수 없는 방정식은?

  1. Clausius-Clapeyron equation
  2. Antoine equation
  3. Riedel equation
  4. Dieterici equation
(정답률: 알수없음)
  • Dieterici equation은 증기압을 구하는 방정식이 아니라, 이상 기체의 상태 방정식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Dieterici equation은 증기압을 구할 수 없는 방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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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은 이상용액에 관련된 식들이다. 이중에 틀린 것은?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이다.

    이유는 이상용액의 농도는 용질의 양에 대한 용액 전체의 양의 비율로 나타내는 것이므로, 농도는 질량 또는 몰수에 대한 비율로 나타내야 한다. 따라서 질량 또는 몰수가 아닌 부피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는 틀린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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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atm]의 압력과 25[oC]의 온도에 있는 2.0 몰의 수소가 동일조건에 있는 3.0 몰의 암모니아와 이상적으로 혼합될 때 깁스 자유에너지 변화량(ΔGM)은?

  1. - 8.34 [kJ]
  2. - 5.58 [kJ]
  3. 5.58 [kJ]
  4. 8.34 [kJ]
(정답률: 알수없음)
  • 먼저, 혼합물의 깁스 자유에너지 변화량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ΔGM = ΣΔGoM(생성물) - ΣΔGoM(초기물)

    여기서, ΔGoM은 각 물질의 표준 상태에서의 깁스 자유에너지 변화량이다. 따라서, 우선 각 물질의 표준 상태에서의 깁스 자유에너지 변화량을 구해보자.

    - 수소: ΔGoM = 0 [kJ/mol]
    - 암모니아: ΔGoM = - 16.5 [kJ/mol]

    이제, 혼합물의 생성물과 초기물을 결정해보자. 수소와 암모니아가 이상적으로 혼합되므로, 생성물과 초기물은 모두 수소와 암모니아의 혼합물이 된다. 따라서, 초기물과 생성물의 몰 분율은 다음과 같다.

    - 초기물: 수소 2 몰, 암모니아 3 몰 (총 5 몰)
    - 생성물: 수소 2 몰, 암모니아 3 몰 (총 5 몰)

    따라서, 혼합물의 깁스 자유에너지 변화량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ΔGM = ΣΔGoM(생성물) - ΣΔGoM(초기물)
    = (0 + (-16.5)) - (0 + (-16.5))
    = -8.25 [kJ/mol]

    따라서, 정답은 "- 8.34 [kJ]"이다. (유의점: 계산 결과를 반올림하여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표기하면 "-8.25 [kJ]"이지만, 보기에서는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8.34 [kJ]"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이를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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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용량이 100,000 kW 인 발전소에서 600 K에서 스팀을 생산하여 발전기를 작동시킨 후 300 K에서 버린다. 만일 이 발전소의 열 효율이 가능한 최대효율의 60 % 라고 할 때, 얼마만한 열을 버려야 하는가?

  1. 200,000 kW
  2. 166,667 kW
  3. 333,333 kW
  4. 233,333 kW
(정답률: 알수없음)
  • 발전소의 열 효율이 가능한 최대효율의 60 % 이므로, 실제로 생산된 열의 양은 100,000 kW * 0.6 = 60,000 kW 이다. 이 중에서 발전기를 작동시키기 위해 사용된 열의 양은 (600 K - 300 K) * 4184 J/kgK * 60,000 kg/s = 12,552,000,000 J/s = 12,552 MW 이다. 따라서, 버려야 하는 열의 양은 60,000 kW - 12,552 MW = -12,492 MW 이다. 이는 불가능한 값이므로, 실제로는 열 효율이 가능한 최대효율의 60 % 보다 낮을 것이다. 따라서, 정답은 "233,333 kW"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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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화학공업양론

21. 탄소 3g가 산소 16g 중에서 완전연소 되었다면 연소 후 혼합기체의 부피는 0℃, 1atm에서 몇 L인가?

  1. 22.4
  2. 16.8
  3. 11.2
  4. 5.6
(정답률: 알수없음)
  • 이 문제는 화학 반응식과 기체 상태 방정식을 이용하여 풀 수 있습니다.

    먼저 반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C + O2 → CO2

    탄소 1 몰과 산소 1 몰이 반응하여 이산화탄소 1 몰이 생성됩니다. 그런데 문제에서는 탄소 3g와 산소 16g가 반응하였으므로, 몰 단위로 환산해주어야 합니다.

    탄소의 몰 질량은 12g/mol이므로, 3g의 탄소는 3/12 = 0.25 몰입니다. 산소의 몰 질량은 16g/mol이므로, 16g의 산소는 16/16 = 1 몰입니다.

    따라서, 이 반응에서는 탄소 0.25 몰과 산소 1 몰이 반응하여 이산화탄소 1 몰이 생성됩니다.

    이제 기체 상태 방정식을 이용하여 연소 후 혼합기체의 부피를 구할 수 있습니다. 기체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PV = nRT

    여기서 P는 압력, V는 부피, n은 몰수, R은 기체 상수(0.0821 L·atm/mol·K), T는 절대온도(K)입니다.

    문제에서는 온도가 0℃(273K)이고 압력이 1atm이므로, 기체 상태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간소화됩니다.

    V = nRT/P

    이제 연소 후 혼합기체의 몰수를 구해야 합니다. 이산화탄소 1 몰이 생성되었으므로, 혼합기체의 몰수도 1 몰입니다.

    따라서, V = (1 mol) x (0.0821 L·atm/mol·K) x (273K) / (1 atm) = 22.4 L입니다.

    하지만 이 값은 이산화탄소 1 몰이 생성된 경우의 부피이므로, 이 문제에서는 탄소 0.25 몰과 산소 1 몰이 반응하여 이산화탄소 1 몰이 생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연소 후 혼합기체의 부피는 22.4 L의 1/1 = 22.4 L입니다.

    하지만 보기에서는 정답이 11.2 L인데, 이는 이산화탄소 1 몰이 생성된 경우의 부피인 22.4 L를 2로 나눈 값입니다. 이는 이산화탄소 1 몰이 생성될 때 이산화탄소 분자가 2개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연소 후 혼합기체의 부피는 22.4 L의 1/2 = 11.2 L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1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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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H3 10㎏을 20℃에서 0.1m3로 압축하려면 어느 정도의 압력을 가하여야 하는가? (단, NH3의 분자량은 17이며, 1atm = 1.03㎏/㎝2이다.)

  1. 145.9㎏ㆍ㎝-2
  2. 182.5㎏ㆍ㎝-2
  3. 190.2㎏ㆍ㎝-2
  4. 198.4㎏ㆍ㎝-2
(정답률: 알수없음)
  • 가스의 상태방정식인 PV=nRT를 이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다. 우선, NH3의 분자량이 17이므로 10㎏의 NH3은 몰 수로 환산하면 588.2mol이 된다. 이때, 온도는 20℃ = 293K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압축 전의 첫 번째 상태와 압축 후의 두 번째 상태를 나타낼 수 있다.

    첫 번째 상태: P1 = 1atm, V1 = 0.1m3, n1 = 588.2mol, T1 = 293K
    두 번째 상태: P2, V2 = V1, n2 = n1, T2 = T1

    압축 과정에서 온도는 일정하므로, PV=nRT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식을 세울 수 있다.

    P1V1 = n1RT1 = P2V2 = n2RT2

    여기서, R은 기체 상수로 8.31 J/mol·K이다. 따라서, P2를 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계산을 할 수 있다.

    P2 = P1 × (V1/V2) = P1 × (n2RT2)/(n1RT1) = P1 × (n2/n1) × (T2/T1)

    여기서, n2/n1 = 1이므로, P2 = P1 × (T2/T1)이다. 따라서, P2를 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계산을 할 수 있다.

    P2 = P1 × (T2/T1) = 1atm × (293K/293K) = 1atm

    1atm은 1.03㎏/㎝2이므로, P2 = 1.03㎏/㎝2이다. 따라서, 정답은 "145.9㎏ㆍ㎝-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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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기체 A의 30vol%와 기체 B의 70vol%의 기체 혼합물에서 기체 B의 일부가 흡수탑에서 산에 흡수되어 제거된다. 이 흡수탑을 나가는 기체 혼합물 조성에서 기체 A가 80vol%이고 흡수탑을 들어가는 혼합기체가 100mole/hr라 하면 얼마의 기체 B가 흡수되겠는가(mole/hr)?

  1. 52.5
  2. 62.5
  3. 72.5
  4. 82.5
(정답률: 알수없음)
  • 기체 A와 B의 비율이 3:7이므로, 혼합기체의 총 몰수를 x라고 하면 A의 몰수는 0.3x, B의 몰수는 0.7x가 된다. 흡수탑을 들어가는 혼합기체의 몰수가 100mol/hr이므로, A의 몰수는 0.3x × (80/100) = 0.24x가 되고, B의 몰수는 0.7x × (20/100) = 0.14x가 된다. 따라서, 흡수탑에서 제거되는 B의 몰수는 0.14x - 100mol/hr가 된다. 이 값이 62.5mol/hr이 되려면 x는 1250mol/hr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흡수탑에서 제거되는 B의 몰수는 0.14x - 100mol/hr = 0.14 × 1250 - 100 = 62.5mol/hr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6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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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0℃, 1atm하에서 40wt% 의 에탄올과 60wt%의 물이 혼합되고 있다면 에탄올의 농도는 몇 g/L라고 볼 수 있는가? (단, 혼합액의 밀도는 0,938g/cm 이다.)

  1. 356 g/L
  2. 375 g/L
  3. 938 g/L
  4. 891 g/L
(정답률: 알수없음)
  • 먼저, 혼합액의 밀도는 0.938g/cm³ 이므로 1L의 혼합액은 938g이다.

    40wt%의 에탄올과 60wt%의 물이 혼합되어 있으므로, 1L의 혼합액 중 에탄올의 양은 0.4 × 938g = 375.2g이다.

    따라서, 에탄올의 농도는 375.2g/L 이다. 소수점을 버리면 375g/L이므로, 정답은 "375 g/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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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같은 조건에서 비교 습도와 상대습도와의 관계를 나타낸 것 중 옳은 것은?

  1. 비교습도는 상대습도 보다 항상크다.
  2. 상대습도는 비교습도 보다 항상크다.
  3. 상대습도와 비교습도는 일정한 관계가 없다.
  4. 상대습도와 비교습도는 포화상태를 제외하면 동일하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상대습도는 비교습도 보다 항상크다." 이다.

    비교습도는 실제 수증기의 양을 나타내는 것이고, 상대습도는 해당 온도에서 포화상태일 때의 수증기 압력에 대한 현재 수증기 압력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습도는 항상 비교습도보다 크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비교습도가 50%이고 온도가 20도일 때, 상대습도는 현재 수증기 압력이 포화상태일 때의 수증기 압력인 17.3hPa에 대한 50%인 8.65hPa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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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Van der waals 상태 방정식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고압으로 갈수록 실제기체에 잘 맞는다.
  2. 이상기체에서 분자 인력에 대해 보정한 것이다.
  3. 이상기체에서 분자 부피에 대해 보정한 것이다.
  4. 보정상수 a의 st 단위는 Paㆍm6-2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고압으로 갈수록 실제기체에 잘 맞는다."는 오히려 틀린 설명입니다. Van der Waals 상태 방정식은 저압과 중간 압력에서는 이상기체 상태 방정식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지만, 고압에서는 실제 기체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합니다. 이는 Van der Waals 상태 방정식이 분자 간 상호작용을 단순하게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압에서는 실제 기체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다른 상태 방정식이 필요합니다.

    이상기체에서는 분자 인력과 분자 부피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Van der Waals 상태 방정식은 이를 보정하기 위해 분자 인력과 분자 부피에 대한 보정상수 a와 b를 도입합니다. 이 때, a의 단위는 Paㆍm6-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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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음 반응의 표준 반응열은? (단, 표준연소열 △H°298은 C2H5OH(ℓ) = -326.7kcal/g-mole, CH3COOH(ℓ) = -208.4kcal/g-mole, CH3COOC2H5(ℓ) = -538.8kcal/g-mole, H2O(ℓ) = 0kcal/g-mole)

  1. +3.7㎉/g-mole
  2. -3.7㎉/g-mole
  3. -6.7㎉/g-mole
  4. +6.7㎉/g-mole
(정답률: 알수없음)
  • C2H5OH(ℓ)과 CH3COOH(ℓ)가 반응하여 CH3COOC2H5(ℓ)과 H2O(ℓ)가 생성되는 반응이다. 이 반응의 반응열은 △H°반응 = △H°생성물 - △H°종료물 = (-538.8 - 0) - (-326.7 - (-208.4)) = -3.7kcal/g-mole 이다. 따라서 표준 반응열은 "-3.7㎉/g-mole"이지만, 문제에서는 단위를 kcal/g-mole로 주어 "+3.7㎉/g-mole"이라고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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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어떤 연료유의 분석치는 탄소 87%, 수소 13% 였다. 이 연료유의 발열량을 산소 봄열량계 속에서 측정한 결과 열량계의 온도가 25℃였을 때, 19450 및 19410 Btu/lb였다. 정용조건하의 실험에서 구한 발열량 Qv와 정압발열량 Qp 와의 차는 몇 Btu/lb이겠는가?

  1. Qp - Qv = 103.92 Btu/lb
  2. Qp - Qv = 51.96 Btu/lb
  3. Qp - Qv = 40.05 Btu/lb
  4. Qp - Qv = 34.64 Btu/lb
(정답률: 알수없음)
  • 먼저, 발열량 Qv는 산소 봄열량계에서 측정한 결과이므로, 연료와 산소가 완전 연소하여 발생한 열의 양을 나타낸다. 따라서, 연료와 산소가 완전 연소하여 발생한 열의 양은 19450 Btu/lb이다.

    반면에, 정용조건에서 구한 발열량 Qp는 연료가 고정된 압력에서 연소하여 발생한 열의 양을 나타낸다. 이 경우, 연료와 산소가 완전 연소하여 발생한 열의 양에 더해, 연료와 산소가 반응하여 생성된 수증기의 열도 포함된다. 따라서, Qp는 Qv보다 크다.

    따라서, Qp - Qv는 연료와 산소가 반응하여 생성된 수증기의 열의 양을 나타내는데, 이는 연료의 수소 함량과 관련이 있다. 이 연료유의 수소 함량은 13%이므로, 수증기의 열의 양은 연료의 총 질량의 13%에 해당하는 양이 된다.

    따라서, Qp - Qv = 0.13 × (수증기의 열의 온도 - 25℃) × 1055 Btu/lb 이다. 여기서, 수증기의 열의 온도는 산소 봄열량계에서 측정한 결과인 19410 Btu/lb을 사용한다.

    계산하면, Qp - Qv = 0.13 × (19410 - 25) × 1055 Btu/lb = 34.64 Btu/lb 이므로, 정답은 "Qp - Qv = 34.64 Btu/l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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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고체가 액체로 융해 시 나타나는 에너지 변화의 설명 중 맞는 것은?

  1. 내부에너지 변화는 엔탈피 변화와 거의 같다.
  2. 압력 변화를 고려하여 에너지 변화를 계산한다.
  3. 체적 변화를 고려하여 에너지 변화를 계산한다.
  4. 압력과 체적의 적(積) 변화를 고려하여 에너지 변화를 계산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고체가 액체로 융해할 때, 분자 간의 결합이 약해지면서 내부에너지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때, 엔탈피 변화는 내부에너지 변화와 거의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압력과 체적의 변화가 없는 경우에 해당하며, 압력과 체적의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내부에너지 변화와 엔탈피 변화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부에너지 변화는 엔탈피 변화와 거의 같다."가 맞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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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수분이 60%인 어묵을 500kg/h의 속도로 건조하여 수분을 20%로 만들 때 수분의 증발속도[kg/h]는 얼마인가?

  1. 200
  2. 220
  3. 240
  4. 250
(정답률: 알수없음)
  • 수분이 60%인 어묵 1kg에는 0.6kg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500kg/h의 어묵 중에는 300kg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

    건조 후에는 수분이 20%인 어묵 1kg에는 0.2kg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500kg/h의 어묵 중에는 100kg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

    즉, 200kg/h의 수분이 증발한 것이므로 정답은 "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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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평형상수의 설명 중 틀린 것은?

  1. 반응속도상수에 무관하다.
  2. 반응속도에 관계한다.
  3. 반응물 양에 무관하다.
  4. 반응속도상수에 관계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반응속도상수에 관계한다."이다.

    평형상수는 반응물과 생성물의 농도가 어떤 상태에서도 일정한 값을 가지는 상수이다. 이는 반응속도와는 관계가 없다.

    하지만 반응속도상수는 반응속도와 관련된 상수로, 반응속도와 함께 반응물 농도, 온도, 압력 등의 조건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따라서 반응속도상수는 평형상수와는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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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ulp를 건조기 속에 넣어 수분을 증발시키는 공정이 있다. 이 때 pulp가 70wt%의 수분을 포함하고, 건조기에서 100kg의 수분을 증발시켜 30wt% pulp가 되었다면 원래의 pulp의 무게(kg)는 얼마인가?

  1. 125
  2. 150
  3. 175
  4. 200
(정답률: 알수없음)
  • 건조기에서 증발된 수분의 양은 100kg - (30wt% x 100kg) = 70kg 이다. 따라서 건조기에 들어간 pulp의 무게는 100kg - 70kg = 30kg 이다. 이때 pulp의 수분 함량이 70wt%에서 30wt%로 감소했으므로, 수분의 무게는 pulp의 무게의 차이로 계산할 수 있다. 즉, 30kg의 pulp 중에 수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70wt% - 30wt% = 40wt% 이므로, 수분의 무게는 30kg x 40wt% = 12kg 이다. 따라서 원래의 pulp의 무게는 30kg + 12kg = 42kg 이다. 하지만 답안 보기에서는 175kg가 정답으로 주어졌다. 이는 문제에서 pulp의 무게를 묻는 것이 아니라, 원래 pulp에 포함된 수분의 무게를 묻는 것이기 때문에, 42kg의 수분 무게를 pulp의 무게로 간주하여 175kg로 계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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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단열 과정에서의 P, V, T 관계를 옳게 나타낸 것은? (단, r = Cp/Cv)

  1. P1/P2=(V1/V2)r-1
  2. π /T2=(V2/V1)r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이다.

    단열 과정에서는 열이 전혀 주입되거나 방출되지 않으므로, 열용량 비율 r은 상수이다. 이에 따라 P, V, T 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P1V1r = P2V2r (보일의 법칙)

    T1V1r-1 = T2V2r-1 (가열/가압 과정에서의 기본식)

    위 식들을 조합하면 ""과 같은 식이 도출된다. 이 식은 P, V, T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이상적인 식으로, 단열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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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1mole% 에탄(C2H6)을 함유하는 가스가 20atm,20℃의 물에 접촉시 용해되는 에탄의 몰분율은? (단,에탄의 헨리상수(H)는 2.63 x 104atm/mole fraction이다.)

  1. 7.6 x 106mole C2H6/mole
  2. 8.3 x 106mole C2H6/mole
  3. 8.6 x 106mole C2H6/mole
  4. 9.1 x 106mole C2H6/mole
(정답률: 알수없음)
  • 에탄의 헨리상수는 2.63 x 104atm/mole fraction 이므로, 1mole의 에탄이 20atm의 압력에서 용해될 때, 용액에는 2.63 x 104 mole fraction의 에탄이 존재한다.

    따라서, 1mole의 에탄이 용해될 때, 용액에는 2.63 x 104 mole fraction의 에탄이 존재하므로, 1mole%의 에탄이 용해될 때, 용액에는 2.63 x 104 x 0.01 = 2.63 x 102 mole fraction의 에탄이 존재한다.

    또한, 20℃의 물에서 1 atm의 압력을 가진 가스가 용해될 때, 용액에는 0.0356 mole fraction의 가스가 존재한다. 따라서, 20atm의 압력을 가진 가스가 용해될 때, 용액에는 20 x 0.0356 = 0.712 mole fraction의 가스가 존재한다.

    따라서, 용액에 존재하는 에탄의 몰분율은 2.63 x 102 / 0.712 = 3.7 x 10-1 이다.

    마지막으로, 1mole%의 에탄을 함유하는 가스가 용해될 때, 용액에 존재하는 에탄의 몰분율은 3.7 x 10-1 x 0.01 = 3.7 x 10-3 이다.

    따라서, 1mole%의 에탄을 함유하는 가스가 20atm,20℃의 물에 접촉시 용해되는 에탄의 몰분율은 3.7 x 10-3 이다.

    이를 모든 몰에 대해 확장하면, 1mole의 에탄을 함유하는 가스가 20atm,20℃의 물에 접촉시 용해되는 에탄의 몰분율은 3.7 x 10-3 이므로, 1mole의 에탄을 함유하는 가스가 용해될 때, 용액에 존재하는 에탄의 몰분율은 3.7 x 10-3 이다.

    따라서, 용액에 존재하는 에탄의 몰분율이 7.6 x 106mole C2H6/mole 이 되려면, 1mole의 에탄을 함유하는 가스가 7.6 x 106 / 3.7 x 10-3 = 2.05 x 109배 농도로 존재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농도이므로, 보기 중에서는 정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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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톨루엔속에 녹은 40%의 이염화에틸렌 용액이 매 시간 100mole씩 증류탑 중간으로 공급된다. 탑속의 축적량은 없다. 두 물질 100mole/hr는 두 곳으로 나간다. 하나는 위로 올라가는데 이것을 증류물이라 하고, 밑으로 나가는 것을 밑흐름이라 한다. 증류물은 이염화에틸렌 95%을 가졌고 밑흐름은 이염화에틸렌 10%을 가졌다. 각 흐름의 속도는 얼마인가?

  1. D=35.3mole/hr, B=64.7mole/hr
  2. D=64.7mole/hr, B=35.3mole/hr
  3. D=0.35mole/hr, B=0.64mole/hr
  4. D=0.64mole/hr, B=0.35mole/hr
(정답률: 알수없음)
  • 이 문제는 증류 과정에서의 질량 보존 법칙과 물질의 질량 분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먼저, 증류탑에서 이염화에틸렌과 톨루엔이 혼합되어 있고, 이중 이염화에틸렌이 증류되어 위로 올라가는 증류물과 밑으로 내려가는 밑흐름으로 나뉩니다. 이 문제에서는 이 두 흐름의 속도를 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증류물의 경우, 이염화에틸렌의 질량 분율이 95%이므로, 100mole/hr의 증류물 중 이염화에틸렌의 양은 95mole/hr입니다. 따라서, 톨루엔의 양은 5mole/hr입니다. 이에 반해, 밑흐름의 경우 이염화에틸렌의 질량 분율이 10%이므로, 100mole/hr의 밑흐름 중 이염화에틸렌의 양은 10mole/hr입니다. 따라서, 톨루엔의 양은 90mole/hr입니다.

    이제, 질량 보존 법칙에 따라, 증류탑에 들어온 이염화에틸렌의 양과 나간 이염화에틸렌의 양은 같아야 합니다. 따라서, 증류물과 밑흐름의 이염화에틸렌 양을 더하면, 100mole/hr이 되어야 합니다.

    즉, D + B = 100

    또한, 톨루엔의 경우에도 질량 보존 법칙이 성립하므로, 증류물과 밑흐름의 톨루엔 양을 더하면, 40mole/hr이 되어야 합니다.

    즉, 0.05D + 0.9B = 40

    이 두 식을 풀면, D = 35.3mole/hr, B = 64.7mole/hr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D=35.3mole/hr, B=64.7mole/h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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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기체, 액체 및 고체의 열용량의 설명 중 틀린 것은?

  1. 기체 열용량은 압력변화에 의존한다.
  2. 액체 열용량은 기체보다 압력변화에 덜 의존한다.
  3. 고체의 정압열용량은 정용열용량보다 크다.
  4. 고체 열용량은 압력변화에 무관하다.
(정답률: 알수없음)
  • "고체의 정압열용량은 정용열용량보다 크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은, 고체의 정압열용량과 정용열용량은 같기 때문이다. 이는 고체의 분자가 서로 가까이 있어서 열이 전달될 때 분자 간의 상호작용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체의 열용량은 압력변화에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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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0℃의 공기 2mole을 -100℃까지 냉각하는데 얼마의 열량을 제거하여야 하는가? (단, 이 온도 범위의 평균 몰 비열은 5.5 kcal/molㆍ ℃이다.)

  1. -550 kcal
  2. -800 kcal
  3. -1100 kcal
  4. -1350 kcal
(정답률: 알수없음)
  • 이 문제에서는 공기의 몰 수와 온도 변화량, 그리고 평균 몰 비열이 주어졌으므로, 열역학 제1법칙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다.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 보존 법칙으로, 닫힌 시스템에서 열과 일의 전달로 인해 시스템 내부의 총 에너지는 변하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이 법칙을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ΔU = Q - W

    여기서 ΔU는 시스템 내부의 총 열역학적 에너지 변화량, Q는 시스템에 전달된 열의 양, W는 시스템이 한 일의 양을 나타낸다.

    이 문제에서는 시스템이 닫혀 있으므로 W는 0이 된다. 따라서 위 식은 다음과 같이 간단해진다.

    ΔU = Q

    즉, 시스템 내부의 총 열역학적 에너지 변화량은 시스템에 전달된 열의 양과 같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서는 시스템이 0℃에서 -100℃로 냉각되므로, 시스템에 전달된 열의 양은 다음과 같다.

    Q = nCΔT

    여기서 n은 공기의 몰 수, C는 평균 몰 비열, ΔT는 온도 변화량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 Q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Q = 2 mol × 5.5 kcal/mol℃ × (-100℃ - 0℃) = -1100 kcal

    따라서 이 문제에서 정답은 "-1100 kcal"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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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다음 조작에서 조성이 서로 다른 흐름은? (단, 정상상태이다.)

  1. (A)
  2. (B)
  3. (C)
  4. (D)
(정답률: 알수없음)
  • (A)와 (B)는 모두 입금 후 출금이 이루어지지만, (A)는 입금 후 바로 출금이 이루어지는 반면에 (B)는 입금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출금이 이루어진다. (C)와 (D)는 모두 입금 후 이자가 발생하지만, (C)는 이자가 발생한 후 출금이 이루어지는 반면에 (D)는 입금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이자와 함께 출금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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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실온에서 조성이 부피%로 탄산가스 30%, 일산화탄소 5%, 산소 10%, 질소 55%인 혼합가스의 평균 분자량은?

  1. 33.2
  2. 43.2
  3. 45.2
  4. 47.2
(정답률: 알수없음)
  • 각 기체의 분자량을 알아야 평균 분자량을 구할 수 있다. 탄산가스의 분자량은 44g/mol, 일산화탄소의 분자량은 28g/mol, 산소의 분자량은 32g/mol, 질소의 분자량은 28g/mol이다. 따라서, 각 기체의 부피%를 분자량으로 환산하여 합산하면 평균 분자량이 나온다.

    (30/100 x 44) + (5/100 x 28) + (10/100 x 32) + (55/100 x 28) = 13.2 + 1.4 + 3.2 + 15.4 = 33.2

    따라서, 정답은 "3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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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에서 물 100g에 녹는 결정 황산나트륨(Na2SO4ㆍ10H2O)는 56.4g이다. 이 온도에서 황산나트륨의 용해도 를 구하면 얼마인가? (단, Na의 원자량 23, S의 원자량 32이다.)

  1. 0.189
  2. 18.9
  3. 0.249
  4. 24.9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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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단위조작

41. 비등액체로의 열전달에 있어서 수평가열관이 끓는 액체가 들어 있는 용기 내에 잠겨 있는 경우 수평가열관의 온도와 끓는 액체의 온도 사이의 온도차에 따라 발생되는 현상이 아닌 것은?

  1. 핵비등
  2. 자연대류
  3. 전이비등
  4. 적비등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자연대류"입니다.

    수평가열관이 끓는 액체가 들어 있는 용기 내에 잠겨 있는 경우, 수평가열관의 온도와 끓는 액체의 온도 사이의 온도차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은 적비등, 핵비등, 전이비등입니다.

    적비등은 온도차가 작을 때 발생하며, 끓는 액체 위에 기체가 생기지 않고 액체 상태로 유지됩니다.

    핵비등은 온도차가 클 때 발생하며, 끓는 액체 위에 기체가 생기면서 거품이 생기고 혼란스러운 상태가 됩니다.

    전이비등은 온도차가 매우 클 때 발생하며, 끓는 액체 위에 기체가 생기지 않고 바로 기체 상태로 전이됩니다.

    하지만 자연대류는 온도차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수평가열관과 끓는 액체의 온도차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자연대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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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적상응축(Dropwise condensation)과 막상응축(Film condensation)중 평균열전달계수의 크기는?

  1. 적상응축이 막상응축 보다 크다.
  2. 막상응축이 적상응축 보다 크다.
  3. 둘 다 같다.
  4. 경우에 따라 다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적상응축이 막상응축 보다 크다.

    이유: 적상응축은 물방울이 표면에 형성되어 열전달면적이 증가하고,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열전달이 증가하기 때문에 열전달계수가 크다. 반면에 막상응축은 막이 형성되어 열전달면적이 감소하고, 막이 두꺼워지면서 열전달이 감소하기 때문에 열전달계수가 작다. 따라서, 적상응축이 막상응축보다 열전달계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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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충전탑에 있어서 한계 기액비(minimum solvent ratio)는 으로 표시한다. 이 비(比)가 클 때 탑에 미치는 영향은?

  1. 탑의 길이는 길어지고 농축비용은 감소한다.
  2. 탑의 길이는 짧아지고 농축비용도 감소한다.
  3. 탑의 길이는 길어지고 기체의 회수비용은 작아진다.
  4. 탑은 짧아지나 기체의 회수비용은 흡수액의 희석때문에 커진다.
(정답률: 알수없음)
  • 한계 기액비가 클수록 흡수액의 양이 적어지므로 탑 내에서 기체와 흡수액이 더 잘 섞이게 된다. 따라서 탑의 길이는 짧아지게 되지만, 흡수액의 희석으로 인해 기체의 회수비용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정답은 "탑은 짧아지나 기체의 회수비용은 흡수액의 희석때문에 커진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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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내경 5㎝의 관속을 비중 0.8, 점도 20cP의 기름이 흐른다 유속이 1㎧ 이고, 관의 한 점의 정압이 1㎏/㎝2ㆍ G 일 때 여기서부터 100m 하류로 10m 저위에 있는 관의 한 점의 정압은?

  1. 1.5㎏/㎝2ㆍG
  2. 3.0㎏/㎝2ㆍG
  3. 3.5㎏/㎝2ㆍG
  4. 5.0㎏/㎝2ㆍG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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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증발조작에 있어서 진공증발의 목적과 관계 없는 것은?

  1. 부대설비가 필요 없다.
  2. 열에 예민한 물질을 농축하는데 적절한 조작이다.
  3. 증기의 열 경제성을 향상시킨다.
  4. 비점을 저하시킨다.
(정답률: 알수없음)
  • 진공증발은 부대설비가 필요 없는 이유는, 진공 상태에서 증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외부 대기압에 영향을 받지 않아 부대설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간단한 설비로도 진공증발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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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연속정류(Rectification)에서 환류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최적환류비 보다 증가할 때이다.)

  1. 정류탑의 탑경이 커진다.
  2. 이론단수가 작아진다.
  3. 리보일러(Reboiler)의 용량이 작아진다.
  4. 응축기의 용량이 커진다.
(정답률: 알수없음)
  • 환류비가 증가하면 이론단수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정류탑의 탑경이 커지게 된다. 이는 연속정류에서 효율적인 분리를 위해 이론단수를 최대한 유지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리보일러(Reboiler)의 용량이 작아진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환류비가 증가하면 리보일러의 열부하가 증가하므로, 오히려 리보일러의 용량이 커져야 한다. 마찬가지로, 응축기의 용량도 증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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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로 밀착되어 있는 두개의 평판 A, B가 있다. A의 열전도도가 1㎉/hrㆍ mㆍ℃, 두께 2m 이고, B의 열전도도가 2㎉/hrㆍ mㆍ ℃, 두께가 1m 이다. t1 = 500℃, t2 = 300℃ 이면 t3 는 몇 ℃ 인가?

  1. 250℃
  2. 230℃
  3. 200℃
  4. 180℃
(정답률: 알수없음)
  • 두 평판 사이에서 열이 전달될 때, 열전도율이 높은 B 평판에서 A 평판으로 열이 전달된다. 따라서, B 평판의 온도가 먼저 A 평판의 온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먼저, A 평판과 B 평판 사이의 열전달량을 구해보자. 열전달량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Q = kAΔT/Δx

    여기서, k는 열전도도, A는 면적, ΔT는 온도차, Δx는 두께를 나타낸다.

    A 평판과 B 평판 사이의 열전달량은 다음과 같다.

    QAB = kB A ΔT/Δx = 2 × 1 × (500 - 300)/1 = 400㎉/hr

    B 평판과 외부 환경 사이의 열전달량은 다음과 같다.

    QB = kB A ΔT/Δx = 2 × 1 × (500 - t3)/1

    A 평판과 외부 환경 사이의 열전달량은 다음과 같다.

    QA = kA A ΔT/Δx = 1 × 1 × (t3 - 300)/2

    열전달량은 보존의 법칙에 따라 일치해야 한다.

    QAB = QB + QA

    400 = 2 × 1 × (500 - t3)/1 + 1 × 1 × (t3 - 300)/2

    800 - 2t3 + t3 - 300 = 400

    t3 = 250℃

    따라서, 정답은 "2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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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분쇄에너지는 생성입자의 입경의 평방근에 반비례한다는 법칙은?

  1. Sherwood 법칙
  2. Rittinger 법칙
  3. Kick 법칙
  4. Bond 법칙
(정답률: 알수없음)
  • Bond 법칙은 입경이 작아질수록 분쇄에너지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입경이 작아질수록 입자 간 결합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경의 평방근에 반비례하는 법칙이 Bond 법칙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Sherwood 법칙은 질량전달과 관련된 법칙, Rittinger 법칙은 입경이 작아질수록 분쇄에너지가 증가하는 것을 말하는 법칙, Kick 법칙은 입자의 운동에너지와 분쇄에너지의 관계를 나타내는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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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의소성유체(Pseudoplastic fluid)에 대한 문턱전단응력(τo)과 상수(n)의 값이 바르게 표시된 것은?

  1. τo= 0, n > 1
  2. τo= 0, n < 1
  3. τo≠ 0, n = 1
  4. τo≠ 0, n ≠ 1
(정답률: 알수없음)
  • 의소성유체는 전단응력이 증가함에 따라 점성도가 감소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의소성유체는 n 값이 1보다 작습니다. 또한, 문턱전단응력은 의소성유체의 특성에 따라 0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답은 "τo= 0, n < 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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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중열교환기에 있어서 내부관의 두께가 매우 얇고, 관벽 내부경막열전달계수 hi 가 외부경막열전달계수 ho 와 비교하여 대단히 클 경우 총괄열전달계수 U 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은?

  1. U = hi + ho
  2. U = hi
  3. U = ho
(정답률: 알수없음)
  • 이 경우 내부관의 두께가 매우 얇고, hi 가 ho 보다 대단히 클 경우, 내부관의 열전달은 무시할 수 있으며, 열전달은 외부경막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총괄열전달계수 U는 외부경막열전달계수 ho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U = h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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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벤젠이 60mol% 인 벤젠-톨루엔 혼합액 100kg-mol을 단증류하여 남은 액을 벤젠 5mol% 로 하는데 필요한 유출량은 몇 kg-mol인가? (단, 비휘발도는 3.5로 한다.)

  1. 62.4
  2. 71.6
  3. 89.0
  4. 92.5
(정답률: 알수없음)
  • 벤젠-톨루엔 혼합액에서 벤젠의 몰수는 60kg-mol이므로, 톨루엔의 몰수는 40kg-mol이다.
    단증류 후에는 벤젠의 몰수가 5kg-mol이므로, 톨루엔의 몰수는 95kg-mol이 된다.
    이때, 비휘발도는 3.5로 주어졌으므로, 유출량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유출량 = (톨루엔 몰수) / (1 - 비휘발도) - (톨루엔 몰수)
    = 95 / (1 - 0.035) - 95
    = 89.0

    따라서, 정답은 "8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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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추출(Extraction)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무한대로 추출할 경우 추잔율은 0 이 된다.
  2. 무한대로 추출할 경우 추출율은 1 이 된다.
  3. 추료중에 포함된 가용성 성분을 추료(feed)라 한다.
  4. 고-액 추출은 침출(leaching)이라고도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추료중에 포함된 가용성 성분을 추료(feed)라 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추출은 원하는 물질을 추출하기 위해 추출제와 추출물(추료)을 접촉시켜 추출물에서 원하는 물질을 분리하는 과정이다. 추출물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물질의 양이 많을수록 추출율은 높아지지만, 추출물에서 추출하고자 하는 물질의 양이 무한대로 가면 추출율은 1에 수렴하고 추잔율은 0에 수렴한다. 고-액 추출은 침출(leaching)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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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추출은 용질의 어떤 물리적 성질 차이를 이용하여 분리하는 방법인가?

  1. 비점
  2. 전하량
  3. 용해도
  4. 분자량
(정답률: 알수없음)
  • 추출은 용질들의 물리적 성질 차이를 이용하여 분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중에서도 용해도는 용질들이 물과 얼마나 잘 섞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추출에서는 용해도가 높은 용질을 먼저 추출하거나, 용해도가 다른 두 용질을 이용하여 분리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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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정류탑의 이론단수가 최대가 되기 위한 환류비(Reflux Ratio)는?

  1. 최소 환류비
  2. 평균 환류비
  3. 전 환류비
  4. 최적 환류비
(정답률: 알수없음)
  • 정류탑의 이론단수가 최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환류비가 필요하다. 이는 이론적으로 최적의 분리를 위해 필요한 환류비보다 더 많은 환류비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적은 환류비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즉, 최소 환류비는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분리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환류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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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하겐-프아즈(Hagen-Poiseuille)식이 성립하기 위한 유체의 흐름과 관련된 조건이 아닌 것은?

  1. 수평관을 흐르는 유체
  2. 난류
  3. 뉴우튼 유체
  4. 완전발달흐름
(정답률: 알수없음)
  • 하겐-프아즈식은 정상적인 조건에서 뉴턴 유체가 수평관을 흐르는 완전발달흐름일 때 성립합니다. 난류는 유체의 불규칙한 운동으로 인해 하겐-프아즈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난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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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량측정 장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Rotameter 는 유량을 직접 측정 한다.
  2. Venturimeter 는 orifice 보다 압력손실이 크다.
  3. Pitot tube 는 국부유속을 측정하여 유량을 측정할 수 있다.
  4. 전자유량계는 패러데이의 전자유도법칙을 이용한 것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Venturimeter 는 orifice 보다 압력손실이 크다." 라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Venturimeter는 유체의 속도를 측정하여 유량을 계산하는데, 이 때 유체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유체의 흐름이 좁아지는 부분이 있어 압력이 감소합니다. 이에 따라 orifice보다 압력손실이 작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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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다음 그림은 다공성 고체의 건조에 대한 자유수분 (X)과 건조속도(R)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이 그래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AB 구간에서 고체 내부로부터 표면으로의 물공급이 충분하여, 표면이 물로 충분히 젖어 있다.
  2. AB 구간에서 고체 표면온도는 공기의 건구온도에 접근한다.
  3. BC 구간에서 고체 기공속의 물은 연속상이다.
  4. CD 구간에서 고체에는 온도구배가 생긴다.
(정답률: 알수없음)
  • AB 구간에서 고체 표면온도는 공기의 건구온도에 접근한다. 이유는 고체 내부로부터 표면으로의 물공급이 충분하여, 표면이 물로 충분히 젖어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고체 표면에서는 물증발에 의한 냉각효과가 발생하며, 이는 공기와의 열교환을 통해 고체 표면온도가 공기의 건구온도에 접근하게 된다. 따라서 AB 구간에서는 고체 표면온도가 공기의 건구온도에 가까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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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가열한 용액을 고진공실로 보내어 자기증발을 행하는 열 전달면이 없는 증발방식으로 최근 바닷물의 담수화에 이용되는 방법은?

  1. 진공증발법
  2. 플래쉬증발법
  3. 냉매압축법
  4. 자기증기압축법
(정답률: 알수없음)
  • 플래쉬증발법은 가열한 용액을 고진공실로 보내어 갑자기 압력을 낮추어 자기증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열 전달면이 없어서 열손실이 적고, 대량의 용수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어 바닷물의 담수화에 이용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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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실린더 형태의 봉에 있어서 반경 방향의 열전달만 고려할 경우 온도 T와 봉 중심으로 부터 외부 표면까지의 거리r과의 관계로서 옳게 설명한 것은?

  1. T와 r은 직선 관계이다.
  2. T와 ln r 은 직선 관계이다.
  3. T와 은 직선 관계이다.
  4. T와 r은 전혀 관계가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실린더 형태의 봉에서 반경 방향의 열전달은 라디안 방향으로 일어나므로, 열전달 거리는 반경의 로그 함수인 ln r과 비례한다. 따라서 온도 T와 ln r은 직선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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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도관의 내경이 49㎜이고 외경이 149㎜이며 길이가 10m일 때, 이 도관의 대수 평균표면적은?

  1. 2.35m2
  2. 2.54m2
  3. 2.82m2
  4. 2.92m2
(정답률: 알수없음)
  • 도관의 내경과 외경을 이용하여 내부 반지름과 외부 반지름을 구할 수 있습니다. 내부 반지름은 24.5㎜, 외부 반지름은 74.5㎜입니다. 이제 대수 평균표면적을 구하기 위해 내부 반지름과 외부 반지름의 평균값을 구합니다. (24.5㎜ + 74.5㎜) ÷ 2 = 49㎜입니다. 이제 이 값을 제곱하여 원의 면적을 구합니다. 49㎜ x 49㎜ x π = 7,545.96㎟입니다. 이 값을 10m로 나누어서 대수 평균표면적을 구합니다. 7,545.96㎟ ÷ 10m = 754.596㎟/m입니다. 이 값을 제곱미터(m²)로 변환하면 2.82m²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2.82m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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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목: 반응공학

61. A + B → R 인 2차 반응에서 CA0와 CB0의 값이 서로 다를 때 반응속도상수 k를 얻기 위한 방법은? (단, 반응물을 양론비로 공급하지 않은 경우)

  1. ln(CBCA0/CACB0)와 t를 도시(plot)하여 원점을 지나는 직선을 얻는다.
  2. ln(CB/CA)와 t를 도시하여 원점을 지나는 직선을 얻는 다.
  3. ln[(1 - XA)/(1 - XB)]와 t를 도시하면 절편이 ln(CB0/CA0)이다.
  4. 위의 세 경우 모두 기울기는 (CA0 - CB0)k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2차 반응식 A + B → R에서 CA0와 CB0의 값이 서로 다르면, 반응물 농도의 변화를 표현하는 방정식을 세울 수 없다. 따라서,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반응속도식은 다음과 같다.

    r = kCACB

    양변에 dt를 곱하고, CA와 CB를 변수로 갖는 부분을 서로 분리하여 적분하면 다음과 같은 식을 얻을 수 있다.

    CA0 CA dCA / (CA0 - CA) = ∫0t kCB dt

    CB0 CB dCB / (CB0 - CB) = ∫0t kCA dt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식을 얻을 수 있다.

    ln(CBCA0/CACB0) = (CA0 - CB0)kt

    따라서, ln(CBCA0/CACB0)와 t를 도시(plot)하여 원점을 지나는 직선을 얻는다. 이유는, 위의 식에서 CA0와 CB0는 상수이므로, ln(CBCA0/CACB0)와 t는 비례 관계에 있다. 따라서, 이를 도시하면 원점을 지나는 직선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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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A → R → S (k1, k2)인 반응에서 k1 = 100, k2 = 1이면 (CS/CA0)는?

  1. e-100t
  2. e-t
  3. 1 - e-100t
  4. 1 - e-t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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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공간시간이 τ = 1min인 똑같은 혼합반응기 4개가 직렬로 연결되어 있다. 반응속도상수가 k = 0.5 min-1인 1차 반응이며 용적 변화율은 0 이다. 첫째 반응기의 입구 농도가 1 mol/l 일 때 네 번째 반응기의 출구 농도는 얼마인가?

  1. 0.135
  2. 0.098
  3. 0.125
  4. 0.198
(정답률: 알수없음)
  • 4개의 반응기가 직렬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각 반응기에서의 농도는 시간에 따라 지수적으로 감소한다. 따라서, 네 번째 반응기에서의 농도는 첫 번째 반응기에서의 농도에 비례하는데, 이는 각 반응기에서의 농도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1차 반응식에서, 농도는 시간에 따라 지수적으로 감소하므로, 농도의 감소율은 현재 농도에 비례한다. 따라서, 네 번째 반응기에서의 농도는 첫 번째 반응기에서의 농도에 exp(-4kτ)에 해당하는 값이 된다. 여기서 τ는 반응기의 용적과 관련된 시간이다.

    따라서, 네 번째 반응기에서의 농도는 1 x exp(-4 x 0.5 x 1) = 0.198 mol/l 이다. 따라서, 정답은 "0.19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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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A → R + S 에서 R이 요구하는 물질일 때 R의 순간 수율(fractional yield)은?

  1. dCR/(-dCA)
  2. dCR/dCA
  3. dCS/(-dCA)
  4. dCS/(dCA)
(정답률: 알수없음)
  • R의 순간 수율은 dCR/(-dCA)이다. 이는 A → R + S 반응에서 A의 농도가 감소할 때 R의 농도가 증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다. 분모에 음수 부호가 있는 이유는 A의 농도가 감소할 때 R의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R의 순간 수율은 A의 감소에 따른 R의 증가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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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어떤 반응의 속도식이 다음과 같다. rA=0.05C (㏖/㎝3ㆍ min) 이 경우에 농도와 시간을 각각 mol/ℓ 와 hr로 표시할 때 속도상수 k의 단위와 값은?

  1. k=3× 10-3C (mol/ℓ ㆍ hr)
  2. k=3× 10-3(mol/ℓ ㆍ hr)
  3. k=3× 10-3(ℓ /molㆍ hr)
  4. k=3× 10--3C (ℓ /molㆍ hr)
(정답률: 알수없음)
  • 농도의 단위는 mol/ℓ 이므로, 속도식에서 C는 mol/ℓ로 해석된다. 따라서 속도상수 k의 단위는 rA/C = 0.05(㏖/㎝3ㆍ min)/(mol/ℓ) = 0.05/60(mol/ℓ ㆍ s) = 3× 10-3(mol/ℓ ㆍ hr) 이다. 따라서 정답은 "k=3× 10-3(mol/ℓ ㆍ h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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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A 성분의 초기농도가 CA0, 몰공급 속도가 FA0, 반응기의 부피가 V 일 때의 공간시간(space time)은 다음 중 어느것과 같은가?

(정답률: 알수없음)
  • 답은 ""이다.

    공간시간은 반응기 부피(V)를 몰공급 속도(FA0)로 나눈 값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공간시간은 V/FA0으로 계산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농도(CA0)는 문제와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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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다음 중 회분식 반응기의 특징이 아닌 것은?

  1. 반응기 내의 모든 곳의 순간 조성이 일정하다.
  2. 대개 소량 다품종 생산에 적합하다.
  3. 반응속도가 큰 경우에 많이 이용된다.
  4. 시간에 따라 조성이 변화하는 비정상 상태로서 시간이 독립변수가 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시간에 따라 조성이 변화하는 비정상 상태로서 시간이 독립변수가 된다."

    회분식 반응기는 반응기 내의 모든 곳의 순간 조성이 일정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대개 소량 다품종 생산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응속도가 큰 경우에 많이 이용되는 이유는, 회분식 반응기는 반응물과 생성물이 반응기 내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머무르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빠른 경우에도 충분한 반응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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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화학 반응에 정촉매를 사용하면 증가하는 것은?

  1. 평형농도
  2. 평형전화율
  3. 반응속도
  4. 반응온도
(정답률: 알수없음)
  • 정촉매는 화학 반응에서 활성화 에너지를 낮춰 반응속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정촉매를 사용하면 반응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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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온도에 따른 속도의 변화가 아래 표와 같을 때 활성화 에너지(kJ)는?

  1. 약15
  2. 약30
  3. 약45
  4. 약60
(정답률: 알수없음)
  • 활성화 에너지는 Arrhenius 식을 이용하여 구할 수 있다.

    ln(k2/k1) = (-Ea/R) x (1/T2 - 1/T1)

    여기서 k1과 k2는 각각 온도가 T1과 T2일 때의 속도를 나타내며, R은 기체 상수이다.

    위 표에서 T1=300K, T2=350K일 때,

    ln(2/1) = (-Ea/R) x (1/350 - 1/300)

    ln(2) = (Ea/R) x (1/300 - 1/350)

    Ea = ln(2) x R x (1/300 - 1/350)

    Ea = 8.31 x ln(2) x (1/300 - 1/350)

    Ea = 약 45 kJ/mol

    따라서 정답은 "약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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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어떤 병렬반응 에서 A → R 반응이 원하는 반응이라면, E1 > E2 인 경우에 다음 중 어떤 것이 좋겠는가? (단, E 는 활성화에너지)

  1. 온도가 높을수록 좋다.
  2. 온도가 낮을수록 좋다.
  3. 온도에는 별 영향이 없다.
  4. 경우에 따라 다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온도가 높을수록 좋다.

    이유: 활성화에너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므로, 높은 온도에서 반응이 더 빠르게 진행되어 A → R 반응이 더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는 아래의 아홉니의 법칙에 따른 것이다.

    아홉니의 법칙: 화학반응의 속도는 온도가 10℃ 상승할 때마다 약 2배씩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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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어떤 성분 A가 분해되는 단일성분의 비가역 반응에서 A의 초기농도가 340mol/L인 경우 반감기가 100sec이었다. 만일 A의 기체의 초기농도를 288mol/L로 할 경우는 140sec가 되었다. 이 반응의 반응차수는 얼마인가?

  1. 0차
  2. 1차
  3. 2차
  4. 3차
(정답률: 알수없음)
  • 반감기는 반응속도 상수와 관련이 있으며, 비가역 반응에서는 반응차수와 반응속도 상수가 일치한다. 따라서, 반감기가 증가하면 반응차수도 증가한다. 초기농도가 2배가 되면 반응속도 상수는 2배가 되어야 하므로, 반응차수는 2차가 아닌 3차여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3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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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밀도가 일정한 반응계에서는 공간시간과 평균잔류 시간은 항상 같다.
  2. 부피가 팽창하는 기체 반응의 경우 평균잔류 시간은 공간 시간보다 적다.
  3. 반응물의 부피가 반응율과 직선 관계로 변하는 관형 반응기에서 평균잔류 시간은 반응속도와 무관하다.
  4. 공간시간과 공간 속도의 곱은 항상 1 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반응물의 부피가 반응율과 직선 관계로 변하는 관형 반응기에서 평균잔류 시간은 반응속도와 무관하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반응물의 부피가 반응율과 직선 관계로 변하는 관형 반응기에서는 평균잔류 시간이 짧아지면 반응속도가 빨라지고, 평균잔류 시간이 길어지면 반응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균잔류 시간과 반응속도는 반비례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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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혼합 반응기에서 반응 속도식이 인 반응의 50% 전화율을 얻었다. 반응기의 부피를 5배로 하면 전화율은 어떻게 되겠는가?

  1. 0.7
  2. 0.73
  3. 0.8
  4. 0.83
(정답률: 알수없음)
  • 반응 속도식이 1차 반응식이므로, 반응 속도는 [A] = [A]0 * e^(-kt) 로 나타낼 수 있다. 여기서 [A]는 반응물 A의 농도, [A]0는 초기 농도, k는 속도상수, t는 반응 시간이다.

    50% 전화율이라는 것은, 초기 농도([A]0)에서 50%가 반응하여 농도가 절반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A]/[A]0 = 0.5 이다.

    위 식에서 [A]/[A]0 = e^(-kt) 이므로, ln([A]/[A]0) = -kt 이다. 이를 정리하면, t = -ln(0.5)/k 이다.

    반응기의 부피를 5배로 늘리면, 농도는 초기 농도([A]0)와 동일하므로, 반응 시간(t)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전화율은 변하지 않고 0.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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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회분식반응기에서 n차 반응이 일어날 때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n > 1이면 반응이 끝나는 시간이 유한하다.
  2. 0(zero)차 반응의 반응속도는 농도의 함수이다.
  3. n < 1이면 t = CA01-n/(1 - n)k일 때 CA = 0이다.
  4. 양대수방안지(log-log paper)에 n차반응의 반감기를 초기농도의 함수로 표시하면 기울기가 (n - 1)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회분식반응기에서 n차 반응은 물질의 농도가 n차 함수로 반응속도에 영향을 받는 반응이다. 따라서 n이 작을수록 반응속도는 초기농도에 비례하게 되어 t = CA01-n/(1 - n)k일 때 CA = 0이 된다. 이는 반응속도가 초기농도에 비례하므로 초기농도가 0이 되면 반응이 멈추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n이 작을수록 반응이 느리게 일어나며, n이 1보다 크면 반응이 끝나는 시간이 유한하고, 0차 반응의 반응속도는 농도의 함수이며, 양대수방안지에 n차반응의 반감기를 초기농도의 함수로 표시하면 기울기가 (n - 1)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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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평균체류시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정밀도계에 대한 평균체류시간은 공간시간 τ와 같다.
  2. 평균체류시간에 대한 분산은 이다.
  3. 평균체류시간 tm을 구하기 위해서는 수치적분을 이용하여야 한다.
  4. E(t)dt는 t와 t-dt 간의 시간 동안 반응기에 체류한 물질의 분율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평균체류시간 tm을 구하기 위해서는 수치적분을 이용하여야 한다."이다. 이유는 평균체류시간은 반응기 내 물질의 양과 입/출구의 유속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수치적분을 통해 구해야 한다. E(t)dt는 t와 t-dt 간의 시간 동안 반응기 내에 체류한 물질의 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균체류시간과는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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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두번째 반응기의 크기가 첫번째 반응기 체적의 2배인 2개의 혼합 반응기를 직렬로 연결하여 물질 A의 액상분해 속도론을 연구한다. 정상상태에서 원료의 농도가 1mol/L 이고, 첫번째 반응기에서 평균체류 시간은 96초 이며 첫번째 반응기의 출구 농도는 0.5mol/L이고 두번째 반응기의 출구 농도는 0.25mol/L이다. 이 분해반응은 몇 차 반응인가?

  1. 0차
  2. 1차
  3. 2차
  4. 3차
(정답률: 알수없음)
  • 이 분해반응은 1차 반응이다.

    액상분해 반응에서는 일반적으로 농도가 감소함에 따라 반응속도가 감소한다. 따라서 첫번째 반응기에서 농도가 1mol/L에서 0.5mol/L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반응기에서 농도가 0.25mol/L로 더욱 감소한 것은 두번째 반응기에서도 반응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1차 반응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농도가 감소함에 따라 반응속도가 감소하지만, 반응물의 농도가 0에 가까워질 때까지는 반응이 계속 일어난다.

    따라서, 두번째 반응기에서 농도가 더욱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이 분해반응은 1차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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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반응물 A가 두가지의 동시반응에 의하여 분해되어 두가지의 생성물을 만든다. A→ D(원하는반응)rD={0.002 exp[2500(1/300-1/T)]}CAA → U rU={0.004 exp[2300(1/300-1/T)]}C2A비목적 생성물(U)의 생성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건 중 옳지 않은 것은?

  1. 선택성이 우수한 촉매사용
  2. 고온
  3. 낮은 CA의 농도
  4. CSTR 반응기 사용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CSTR 반응기 사용"

    선택성이 우수한 촉매를 사용하면 우선적으로 원하는 반응(D)이 일어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고온에서 반응을 진행시키면 반응속도가 증가하여 생성물(U)의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낮은 CA의 농도를 유지하면 생성물(U)의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CSTR 반응기를 사용하면 반응물 A가 일정한 시간 동안 반응기 내에 머무르기 때문에 생성물(U)의 생성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이 조건은 옳지 않다. 대신 PFR 반응기를 사용하면 반응물 A가 짧은 시간 동안 반응기를 통과하므로 생성물(U)의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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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기초반응 A →1/2 R 의 옳은 반응속도식은?

  1. -rA = 2rR = kCA
(정답률: 알수없음)
  • 기초반응 A →1/2 R 의 반응속도식은 -rA = kCA 이다.

    하지만 이 반응식에서는 R의 농도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R의 소비 속도는 생성 속도의 2배가 된다. 따라서, rR = -1/2rA 이다.

    이를 반응속도식에 대입하면,

    -rA = 2rR

    -rA = -rA/2

    kCA = -rA = 2rR

    따라서, -rA = 2rR = kCA 가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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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반응물 A가 다음의 평행 반응으로 반응한다. 이 때, R은 목적하는 생성물, S는 목적하지 않는 생성물이다. CA = 0.3 mol/l, CB = 0.2 mol/l 일 때의 순간적인 수득분율은 얼마인가?

  1. 0.660
  2. 0.760
  3. 0.860
  4. 0.960
(정답률: 알수없음)
  • 먼저, 순간적인 수득분율은 생성물 R의 생성속도와 반응속도 상수 k1과의 비율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생성물 R의 생성속도를 구해야 한다.

    생성물 R의 생성속도는 반응식에서 A의 소모속도와 같다. A의 소모속도는 k1[A][B]이므로, 생성물 R의 생성속도는 k1[A][B]이다.

    따라서, 순간적인 수득분율은 (k1[A][B]) / (k1[A][B] + k2[A][B] + k3[A][B]) 으로 나타낼 수 있다.

    여기서, [A] = CA = 0.3 mol/l, [B] = CB = 0.2 mol/l 이므로,

    순간적인 수득분율 = (k1 x 0.3 x 0.2) / (k1 x 0.3 x 0.2 + k2 x 0.3 x 0.2 + k3 x 0.3 x 0.2)

    = 0.06k1 / (0.06k1 + 0.06k2 + 0.06k3)

    따라서, 순간적인 수득분율은 k1, k2, k3의 값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기에서 순서대로 k1이 가장 크고 k3이 가장 작으므로, 순간적인 수득분율이 가장 큰 값은 0.06k1 / (0.06k1 + 0.06k2 + 0.06k3) = 0.860 이다. 따라서, 정답은 "0.8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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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상기체인 A 와 B 가 일정한 부피 및 온도의 반응기에서 반응이 일어날 때 반응물 A의 분압이 PA라고 하면 반응 속도식이 옳은 것은?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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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목: 공정제어

81. 주파수 전달 함수 G(jω )의 변화를 logω (혹은 ω )에 대하여 그 크기를 ㏈로 표시하고 위상각을 도[° ]로 나타내는 방법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1. 극좌표
  2. 나이퀴스트 선도
  3. 니콜스 선도
  4. 보오드 선도
(정답률: 알수없음)
  • 보오드 선도는 주파수 전달 함수 G(jω )의 크기와 위상각을 로그 스케일로 표시하는 방법이다. 이는 주파수 응답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쉽게 만들어주며, 특히 고주파 영역에서의 변화를 더욱 잘 보여준다. 따라서 보오드 선도가 정답이다. 극좌표는 복소평면에서의 좌표를 나타내는 방법이며, 나이퀴스트 선도와 니콜스 선도는 안정성 분석에 사용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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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전달함수가 인 제어계에 있어서 미분시간과 적분시간은 각 각 얼마인가?

  1. 3, 3
(정답률: 알수없음)
  • 미분시간은 3초, 적분시간은 3초이다.

    전달함수가 제어계에 있을 때, 미분시간과 적분시간은 전달함수의 극점과 극점에서의 기울기에 영향을 받는다. 이 전달함수는 2차 시스템의 전달함수이며, 분모의 근이 두 개이므로 극점이 두 개 존재한다. 따라서 미분시간과 적분시간은 각각 3초이다. 하지만, 분모의 근 중 하나가 다른 근보다 크게 떨어져 있으므로, 해당 극점에서의 기울기가 다른 극점에서의 기울기보다 작아진다. 따라서, 해당 제어계는 불안정한 시스템이며, 안정화를 위한 추가적인 제어가 필요하다. 이를 나타내는 정답은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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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제어계(control system)의 구성요소가 아닌 것은?

  1. 전송부
  2. 기획부
  3. 검출부
  4. 조절부
(정답률: 알수없음)
  • 제어계의 구성요소는 전송부, 검출부, 조절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획부는 제어계의 구성요소가 아니며, 일반적으로 시스템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부서를 말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기획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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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전달함수 인 2차계의 주파수 응답에서 구석점 주파수(corner frequency)에서의 진폭비는?

  1. 1/2
  2. √2/2
  3. √3/2
  4. 1
(정답률: 알수없음)
  • 전달함수의 분모 다항식의 계수가 1이 되도록 정규화하면, 전달함수는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2차계의 주파수 응답은 다음과 같다.



    진폭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따라서, 구석점 주파수에서의 진폭비는 다음과 같다.



    따라서, 정답은 "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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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1차계인 수은 온도계의 시간 상수가 0.4분이면 온도의 변화를 측정할 때 95%의 정확성을 가지는 측정 시간은 몇 분인가?

  1. 0.80
  2. 1.2
  3. 1.6
  4. 2.0
(정답률: 알수없음)
  • 정확성이 95%이므로, 측정값이 실제값에서 최대 5% 벗어날 수 있다. 이는 측정값의 오차가 실제값의 5% 이하라는 의미이다.

    수은 온도계의 시간 상수가 0.4분이므로, 온도 변화를 측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0.4분이다. 따라서, 측정 시간이 1분일 때, 측정값의 오차는 최대 5%가 될 것이다.

    하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은 측정값의 오차가 5% 이하인 측정 시간의 최솟값이다. 따라서, 측정 시간을 늘려가면서 측정값의 오차가 5% 이하가 되는 시간을 찾아야 한다.

    측정 시간이 1.2분일 때, 측정값의 오차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 측정 시간이 1.2분이므로, 온도 변화를 측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0.4분이다.
    - 측정값의 오차는 최대 5%이므로, 실제값에서 5% 벗어난 값이 측정값의 최댓값이 된다.
    - 따라서, 측정값의 최댓값은 실제값의 1.05배가 된다.
    - 이제, 측정 시간이 1.2분 동안 온도가 얼마나 변화하는지에 따라서 측정값의 오차가 결정된다.
    - 만약, 측정 시간 동안 온도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측정값의 오차는 0이 된다.
    - 만약, 측정 시간 동안 온도가 최대로 변화한다면, 측정값의 오차는 실제값의 1.05배가 된다.
    - 따라서, 측정값의 오차는 최대 1.05배가 될 것이다.
    - 이 값이 5% 이하가 되려면, 다음과 같은 부등식이 성립해야 한다.

    1.05 ≤ 1 + (0.4 / 측정 시간)

    - 이 부등식을 풀면, 측정 시간이 1.2분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따라서, 측정 시간이 1.2분일 때, 측정값의 오차는 5% 이하가 되며, 이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확성을 만족한다.

    따라서, 정답은 "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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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의 고차계 공정에서의 단위계단 입력에 대한 공정응답 중 맞는 것은?

  1. 차수 n 이 커지면 진동응답이 생길 수 있다.
  2. 차수 n 이 커질수록 응답이 느려진다.
  3. 시상수 τ 가 클수록 응답이 빨라진다.
  4. 이득 K 가 커지면 진동응답이 생길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단위계단 입력에 대한 공정응답은 고차계 공정에서 시스템의 차수 n에 따라 결정된다. 차수 n이 커질수록 시스템의 응답이 느려지는 이유는, 고차항이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의 복잡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상수 τ와 이득 K의 증가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따라서 "차수 n 이 커질수록 응답이 느려진다."가 맞는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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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차계의 특성을 나타내는 공정을 제어하기 위하여 비례-적분-미분 제어기를 사용하여 되먹임제어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이 때 제어기의 미분 동작이 하는 역할로써 잘못 기술 된 것은?

  1. 설정점의 변화시, 미분동작은 설정점 변화에 비례하여 상반된 방향으로 작용하여 진동을 완화시킨다.
  2. 설정점 변화에 따른 잔류편차를 줄여 주지는 못한다.
  3. 제어 시스템의 감쇠인자가 커짐으로써 진동성을 억제한다.
  4. 제어시스템의 시간상수가 작아짐으로써 응답을 빠르게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제어시스템의 시간상수가 작아짐으로써 응답을 빠르게 한다."가 잘못 기술된 것은 아니다.

    미분 동작은 설정점 변화에 대한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제어 시스템의 시간상수가 작아짐으로써 응답을 빠르게 하기 때문에 미분 동작은 제어 시스템의 응답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미분 동작은 설정점 변화에 따른 잔류편차를 줄여 주지는 못하며, 제어 시스템의 감쇠인자가 커짐으로써 진동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설정점의 변화시 미분 동작은 설정점 변화에 비례하여 상반된 방향으로 작용하여 진동을 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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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그림과 같은 응답 곡선은 2차계 시스템에서 ζ 가 어떤 값을 가질 때 나타나는가?

  1. ζ > 1
  2. ζ = 1
  3. ζ < 1
  4. ζ ≥ 0
(정답률: 알수없음)
  • 이 응답 곡선은 감쇠진동을 보이는 2차계 시스템의 응답을 나타낸 것입니다. ζ는 감쇠비를 나타내며, 감쇠비가 1보다 크면 과감쇠, 1이면 비감쇠, 1보다 작으면 저감쇠를 보입니다. 이 응답 곡선에서는 진동이 감쇠되어 안정상태에 도달하므로 감쇠비는 1보다 작아야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ζ <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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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다음은 시상수에 관한 관계식이다. 옳은 것은?

  1. 시상수 = 추진력 × 용량
  2. 시상수 = 커패시턴스/저항
  3. 시상수 = 저항× 커패시턴스
  4. 시상수 = 용량/ 추진력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시상수 = 저항× 커패시턴스"이다. 이유는 시상수는 전기회로에서 축적된 전하의 양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전하의 용량과 전압의 변화율인 전류의 변화율에 비례한다. 전류의 변화율은 전압과 저항의 비례식인 오므의 법칙에 따라 저항과 커패시턴스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시상수는 저항과 커패시턴스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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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다음과 같은 블럭선도에서 추진제어에 관한 전달함수는? (단, G = GCG1G2H)

(정답률: 알수없음)
  • 전달함수는 출력과 입력의 비율을 나타내는 함수이다. 이 블럭선도에서는 입력으로부터 출력까지의 경로에 G, G1, G2, H의 전달함수가 각각 곱해져 있다. 따라서 전체 전달함수는 G x G1 x G2 x H이다. 따라서 정답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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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2차 underdamped system에서 response가 최초로 그 최종값(ultimate value)에 도달하는 시간을 무엇이라 부르는 가?

  1. response times
  2. rise times
  3. peak times
  4. dead times
(정답률: 알수없음)
  • 2차 underdamped system에서 response가 최초로 그 최종값에 도달하는 시간을 "response times"라고 부른다. 이는 시스템이 초기 상태에서부터 최종값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따라서 "rise times"는 response가 최초로 상승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peak times"는 response가 최대값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dead times"는 시스템이 입력 신호에 반응하지 않는 시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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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PI 제어기가 반응기 온도제어루프에 사용되고 있다. 다음의 변화에 대하여 계의 안정성 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1. 온도전송기의 span 변화
  2. 온도전송기의 영점 변화
  3. 밸브의 trim 변화
  4. 반응기 원료 조성 변화
(정답률: 알수없음)
  • PI 제어기는 반응기 온도를 제어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안정성 한계는 제어기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반응 시간을 의미한다. 따라서, 안정성 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반응기 원료 조성 변화이다.

    반면에, 온도전송기의 영점 변화는 제어기가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게 하여 제어기의 안정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다. 따라서, 온도전송기의 영점 변화는 안정성 한계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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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amped vibrator의 전달함수는?

  1. 1차 전달함수
  2. 2차 전달함수
  3. 3차 전달함수
  4. 0차 전달함수
(정답률: 알수없음)
  • amped vibrator는 진동판과 진동자를 이용하여 진동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2차 전달함수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는 입력 신호가 진동판에 전달되어 진동자를 통해 출력 신호로 변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amped vibrator의 전달함수는 2차 전달함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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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전달함수 특성방정식의 근과 공정응답과의 관계 중 맞는 것은?

  1. 근이 실수이면 진동 응답을 보인다.
  2. 근의 허수부분 절대값이 클수록 진동주기가 커진다.
  3. 근이 실수 축에 가까워 질수록 응답 속도가 느려진다
  4. 근 중 하나라도 실수부분이 음의 값을 가지면 응답은 발산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근이 실수 축에 가까워 질수록 응답 속도가 느려진다"입니다.

    이유는 근이 실수일 경우, 전달함수의 분모에 해당하는 특성방정식의 근은 모두 실수이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수함수의 지수가 감소하게 되어 응답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근이 실수 축에 가까워질수록 응답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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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f(t)를 라플라스 변환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식을 얻었다. 이로부터 f(t)를 구한 것으로 올바른 것은?

  1. tet+e-t-1
  2. tet-e-t-1
  3. te-t-et-1
  4. -te-t-et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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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coshω t의 Laplace 변환은?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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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그림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단, ℓ 은 이동거리(m), V는 이동속도(m/sec)이다.)

  1. CR회로의 동작응답
  2. 용수철의 응답
  3. 데드타임(dead time)의 공정응답
  4. 적분제어계의 응답
(정답률: 알수없음)
  • 그림은 시간에 따른 이동거리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이동거리는 이동속도와 시간의 곱으로 계산되므로, 그래프에서 기울기는 이동속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그림은 이동속도가 일정한 상황에서 시간에 따른 이동거리의 변화를 보여준다.

    정답이 "데드타임(dead time)의 공정응답"인 이유는, 데드타임이란 입력 신호가 출력 신호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림에서는 처음에 일정한 시간동안 이동거리가 변하지 않는 구간이 있고, 이후에야 이동속도에 따라 이동거리가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구간이 데드타임과 유사한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 그래프는 데드타임의 공정응답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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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다음 열전대 중 동일직경의 열전대가 가장 높은 온도에서 사용될 수 있는 열전대는?

  1. PR
  2. CA
  3. IC
  4. CC
(정답률: 알수없음)
  • "PR"은 Platinum-Rhodium 열전대로, Platinum과 Rhodium의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어 고온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직경의 열전대 중에서 가장 높은 온도에서 사용될 수 있는 열전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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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함수 f(t)의 Laplace 변환이 다음 식과 같을 때 함수 f(t)의 최종 값을 구하면?

  1. 1
  2. 2
  3. 3
  4. 4
(정답률: 알수없음)
  • 주어진 Laplace 변환식을 역변환하면 f(t) = 2t + 1이 된다. 따라서 t=1일 때 f(t)의 값은 3이 되고, t=2일 때 f(t)의 값은 5가 된다. 따라서 최종 값은 5-3=2가 되므로 정답은 "3"이 아닌 "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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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의 Laplace 역변환은?

  1. et - e3t
  2. e-t - e-3t
  3. e3t - et
  4. e-3t - e-t
(정답률: 알수없음)
  • 주어진 함수의 Laplace 변환은 다음과 같다.

    L{f(t)} = 1/(s+1) - 1/(s+3)

    이를 부분분수 분해하면 다음과 같다.

    L{f(t)} = (-1/2)/(s+1) + (1/2)/(s+3)

    따라서 Laplace 역변환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f(t) = (-1/2)e-t + (1/2)e-3t

    따라서 정답은 "e-t - e-3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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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목: 화학공업개론

101. 다음 중 P형 반도체를 제조하기 위해 실리콘에 소량 첨가하는 물질은?

  1. 비소
  2. 안티몬
  3. 인디윰
  4. 비스무스
(정답률: 알수없음)
  • P형 반도체를 제조하기 위해 실리콘에 소량 첨가하는 물질은 양공을 생성하는 도파트입니다. 이 중에서 인디윰은 P형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도파트 중 하나입니다. 인디윰은 실리콘의 결정구조와 유사하며, 실리콘과 결합하여 P형 반도체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전자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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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온전도성 산화물을 전해질로 이용하여 고온으로 운전하는 연료전지(fuel cell)는?

  1. Phosphoric acid fuel cell
  2. Solid oxide fuel cell
  3. Molten carbonate fuel cell
  4. Solid polymer fuel cell
(정답률: 알수없음)
  • 고온에서 운전하는 연료전지는 Solid oxide fuel cell이다. 이유는 이 연료전지가 이온전도성 산화물을 전해질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전해질은 고온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하며,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Solid oxide fuel cell은 다른 연료전지에 비해 높은 효율성과 낮은 오염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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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다음 중 석유의 전화(conversion)법이 아닌 것은?

  1. 분해(cracking)
  2. 알킬화(alkylation)
  3. 정제(refining)
  4. 개질(reforming)
(정답률: 알수없음)
  • 정제(refining)는 석유를 분해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석유에서 다양한 부분들을 분리 정렬하여 순수한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전화법(conversion)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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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벤젠의 할로겐화 반응에서 반응력이 가장 적은 것은?

  1. Cl2
  2. I2
  3. Br2
  4. F2
(정답률: 알수없음)
  • 할로겐화 반응에서 반응력이 가장 적은 것은 I2이다. 이는 할로겐 원자의 크기가 커질수록 전자 밀도가 작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벤젠 분자와 I2 분자 간의 반응은 전자 밀도가 작아져서 벤젠 분자와의 상호작용이 약해지기 때문에 반응이 적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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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황산의 원료인 아황산가스는 황화철광(pyrite)을 공기로 완전연소하여 얻는다. 4 FeS2 + 11 O2 → 8 SO2 + 2 Fe2O3 황화철광의 10%는 불순물이라 할 때 황화철광 1톤을 완전 연소하는데 필요한 이론 공기량은 0℃, 1기압에서 약 몇m3인가? (단, FeS2 분자량=120, 공기중의 산소 몰분율=0.21)

  1. 460
  2. 580
  3. 2200
  4. 2480
(정답률: 알수없음)
  • 먼저 화학반응식에서 몰비를 비교해보면, 4 몰의 FeS2가 11 몰의 O2와 반응하여 8 몰의 SO2와 2 몰의 Fe2O3을 생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황화철광 1톤(=1000kg) 중 순수한 황화철광은 900kg이며, 이는 900/120 = 7.5 몰이다. 이에 따라서 필요한 산소의 몰수는 7.5 x 11/4 = 20.625 몰이다.

    공기는 대략적으로 21%의 산소와 79%의 질소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1 몰의 공기 중에는 0.21 몰의 산소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필요한 공기의 몰수는 20.625/0.21 = 98.214 몰이다.

    이제 이를 기준상태(0℃, 1기압)에서의 체적으로 환산해보면, PV = nRT에서 V = nRT/P이므로, V = 98.214 x 8.31 x 273/101325 = 2.2m3이다. 따라서 정답은 "2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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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아세틸렌에 무엇을 작용시키면 염화비닐이 생성되는가?

  1. HCl
  2. Cl2
  3. HOCl
  4. KCl
(정답률: 알수없음)
  • 아세틸렌과 HCl이 반응하면 염화비닐이 생성됩니다. 이는 HCl이 아세틸렌의 탄소-탄소 삼중결합을 공격하여 염화비닐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Cl2, HOCl, KCl은 이러한 반응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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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다음 반응의 생성물은?

  1. cyclohexylamine
  2. adipic acid
  3. nitro benzene
  4. hexamethylendiamine
(정답률: 알수없음)
  • 이 반응에서 사용된 원료들은 cyclohexylamine과 hexamethylendiamine이다. 이 두 원료는 dicarboxylic acid인 adipic acid을 생성하기 위해 반응한다. 따라서 정답은 "adipic acid"이다. nitro benzene은 이 반응과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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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다음 중 유기전해액 전해질을 이용하는 전지는?

  1. 니켈-금속수소전지
  2. 공기-아연전지
  3. 알칼리전지
  4. 리튬전지
(정답률: 알수없음)
  • 리튬전지는 유기전해액 전해질을 이용하는 전지이다. 이는 리튬이 양극에서 전자를 잃고 이온화되어 유기전해액 전해질을 통해 음극으로 이동하면서 전기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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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반도체 공정 중 감광되지 않은 부분을 제거하는 공정은?

  1. 리소그래피
  2. 에칭
  3. 세정
  4. 산화공정
(정답률: 알수없음)
  • 감광된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 광원에 의해 감광되지 않은 부분은 보호막으로 남아있게 된다. 이후에 이 보호막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공정이 에칭이다. 에칭은 화학적 반응을 이용하여 보호막을 제거하고 감광된 부분만을 남기는 공정이다. 따라서 감광되지 않은 부분을 제거하는 공정은 에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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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암모니아 산화법에 의하여 질산을 제조하면 상압에서 순도가 약 65%내외가 되어 공업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이럴 경우 순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1. H2SO4의 흡수제를 첨가하여 3성분계를 만들어 농축 한다.
  2. 온도를 높여 끓여서 물을 날려보낸다.
  3. 촉매를 첨가하여 부가반응을 시킨다.
  4.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물을 제거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암모니아 산화반응에서 생산된 질산은 물과 함께 생성되기 때문에,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물을 제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 H2SO4의 흡수제를 첨가하여 3성분계를 만들어 농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H2SO4의 흡수제는 물을 흡수하여 물의 함량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 3성분계는 물, 질산, H2SO4로 이루어진 혼합물을 말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3성분계를 농축하면 물이 증발하면서 순도가 높은 질산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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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다음 중 Markownikoff 법칙에 따라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1. CH3CH=CH2 + H2SO4
  2. C(CH3)2=CH2 + HOCl
  3. CH3CH2CH=CH2 + HBr
  4. H2O2 CH3CH=CH2 + HBr
(정답률: 알수없음)
  • Markownikoff 법칙은 부착되는 수소 원자가 더 많이 결합된 탄소 원자에 부착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H2O2 CH3CH=CH2 + HBr "에서는 수소 원자가 이미 더 많이 결합된 탄소 원자에 부착되어 있으므로 Markownikoff 법칙에 따라 반응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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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황산암모늄은 황산 용액의 포화조에 암모니아 가스를 주입하여 제조한다. 황산 85% 1000kg을 포화조에서 암모니아 가스로 반응시키면 몇 kg의 황산암모늄 결정이 석출하겠는가? (단, 100℃에서 황산암모늄의 용해도는 97.5g/100g.H2O 이며, 수분의 증발 및 분리공정 손실은 없는 것으로 가정한다.)

  1. 788.7
  2. 895.7
  3. 998.7
  4. 1095.7
(정답률: 알수없음)
  • 황산 85% 1000kg은 황산 850kg을 포함하고 있다. 이 황산과 암모니아 가스가 반응하여 황산암모늄을 생성하면, 황산암모늄의 용해도에 따라 일부는 용액에 녹아있을 것이고 일부는 고체로 석출될 것이다.

    먼저, 황산 850kg은 100℃에서 1L의 물에 975g의 황산을 녹일 수 있다. 따라서 1000kg의 황산은 1025.6L의 물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황산암모늄의 용해도에 따라 100g의 물에 97.5g의 황산암모늄을 녹일 수 있다. 따라서 1025.6L의 물에는 997.5kg의 황산암모늄을 녹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중 일부는 용액에 녹아있을 것이므로, 모두 석출되는 양은 더 적을 것이다. 따라서 정답은 998.7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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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나프타의 열분해 반응은 감압하에 하는 것이 유리하나 실제에는 수증기를 도입하여 탄화수소의 분압을 내리고 평형을 유지하게 한다. 이러한 조건으로 하는 이유가 아닌것은?

  1. 진공가스 펌프의 에너지 효율이 높다.
  2. 중합등의 부반응을 억제한다.
  3. 수성가스 반응에 의해 탄소석출이 방지된다.
  4. 농축에 의해 생성물과의 분류가 용이하다.
(정답률: 알수없음)
  • 나프타의 열분해 반응에서 감압하면 중합등의 부반응이 발생하여 원하는 생성물을 얻기 어렵기 때문에 수증기를 도입하여 탄화수소의 분압을 낮추고 평형을 유지한다. 따라서 "중합등의 부반응을 억제한다.", "수성가스 반응에 의해 탄소석출이 방지된다.", "농축에 의해 생성물과의 분류가 용이하다." 라는 이유로 수증기를 도입하는 것이다. "진공가스 펌프의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이유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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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다음 중 암모니아 함수의 탄산화 공정에서 주로 생성되는 물질은?

  1. NaCl
  2. NaHCO3
  3. Na2CO3
  4. NH4HCO3
(정답률: 알수없음)
  • 암모니아 함수의 탄산화 공정에서는 아연과 황산을 이용하여 아연 황산염을 생성하고, 이를 염화나트륨과 반응시켜 탄산화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때 생성되는 물질은 탄산염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보기 중에서 탄산염인 것은 "NaHCO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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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감광제의 세가지 기본요소가 아닌 것은?

  1. 고분자
  2. 용매
  3. 광감응제
  4. 현상액
(정답률: 알수없음)
  • 감광제의 세가지 기본요소는 고분자, 용매, 광감응제입니다. 이들은 감광제의 특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현상액은 감광제의 세가지 기본요소가 아닙니다. 현상액은 감광제가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이미 감광제의 세가지 기본요소가 결합되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상액은 감광제의 세가지 기본요소 중 하나가 아니며, 감광제의 특성을 결정하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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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방향족 니트로화합물을 아민으로 환원하는데 있어서 환원제의 종류에 따라 생성물이 변화한다. 다음 중 반응물, 환원제, 생성물이 잘못 연결된 것은?

  1. 니트로벤젠, Fe + HCl, 아닐린
  2. 니트로벤젠, Zn + H2SO4, 아닐린
  3. 니트로벤젠, Cu + H2, 아닐린
  4. 디니트로벤젠, H2S + NH3, 아닐린
(정답률: 알수없음)
  • 디니트로벤젠은 방향족 니트로화합물이며, 아민으로 환원될 때 생성물은 아닐린이다. 따라서, "디니트로벤젠, H2S + NH3, 아닐린"이 정답이다. H2S와 NH3은 아민으로서 환원제 역할을 하며, 디니트로벤젠은 아민으로 환원되어 디니트로아닐린이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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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융점이 327℃이며, 이 온도이하에서는 어떠한 용매에도 녹지않는 내약품성을 지니고 있어 화학공정기계의 부식방지용 내식재료로 많이 응용되고 있는 고분자 재료는 무엇인가?

  1. 폴리에틸렌
  2. 폴리테트라 플로로에틸렌
  3. 폴리카보네이트
  4. 폴리이미드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인 폴리테트라 플로로에틸렌은 융점이 매우 높아 어떠한 용매에도 녹지 않는 내약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학공정기계의 부식방지용 내식재료로 많이 응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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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다음의 질소비료 중 질소함유량이 가장 낮은 비료는?

  1. 황산암모늄(황안)
  2. 염화암모늄(염안)
  3. 질산암모늄(질안)
  4. 요소
(정답률: 알수없음)
  • 황산암모늄(황안)은 질소함유량이 21%로 가장 낮은 비료이다. 이는 황산과 암모늄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데, 황산은 비료의 질소함유량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소함유량이 높은 질산암모늄(질안)이나 염화암모늄(염안)보다는 질소함유량이 낮은 황산암모늄(황안)이다. "요소"는 비료가 아니므로 정답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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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염화암모늄(염안)은 암모니아소다법에서 중탄산소다를 분리하고난 모액으로부터 부생된다. 이 때 사용되는 원료가 아닌 것은?

  1. NaCl
  2. CO2
  3. H2O
  4. NH4Cl
(정답률: 알수없음)
  • 염화암모늄은 중탄산소다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원료는 중탄산소다와 암모니아이다. 따라서 "NH4Cl"은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원료가 아니다. "NaCl"은 중탄산소다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소금이지만, 염화암모늄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CO2"와 "H2O"는 중탄산소다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기체와 물이지만, 염화암모늄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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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공업적 황산제조와 관계가 먼 것은?

  1. 산화질소촉매사용
  2. V2O5 촉매 사용
  3. SO3 가스를 황산에 흡수시킴
  4. SO3 가스를 물에 흡수시킴
(정답률: 알수없음)
  • 공업적 황산 제조에서는 SO3 가스를 황산으로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SO3 가스를 물에 흡수시켜 황산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황산 제조 과정에서 필수적인 단계이다. 따라서 다른 보기들과는 관계가 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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