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필기 기출문제복원 (2008-10-26)

공인중개사 1차
(2008-10-26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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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부동산학개론

1. 부동산학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부동산학은 토지 및 그 정착물에 관하여, 그것과 관련된 직업적, 물적, 법적, 금융적 제 측면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2. 부동산학은 여러 분야의 학문과 연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종합 학문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3. 부동산학은 복잡한 현대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제적 접근을 취하는 전문적인 학문 영역으로 등장하였다.
  4. 부동산학은 토지와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탐구라는 점에서 우주와 지구의 기본원리를 탐구하는 물리학이나 지구과학과 같은 순수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5. 부동산학의 접근방법 중 의사결정 접근방법은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이며, 자기이윤의 극대화를 목표로 행동한다는 기본가정에서 출발한다.
(정답률: 76%)
  • 부동산학은 토지와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탐구라는 점에서 우주와 지구의 기본원리를 탐구하는 물리학이나 지구과학과 같은 순수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는 설명이 틀렸습니다. 부동산학은 토지와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실용적인 학문으로, 경제학, 법학, 지리학, 건축학 등 다양한 학문과 연계되어 종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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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지적법상 지목에 해당하는 것은?

  1. 제방
  2. 저수지
  3. 유휴지
  4. 사찰용지
  5. 선하지
(정답률: 37%)
  • 지목이란 토지의 용도를 구분하여 명칭을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 중 "제방"은 강이나 호수 등의 물을 막아 물을 조절하기 위해 만든 둑이나 담을 말합니다. 따라서 지적법상 지목에 해당합니다. "저수지"는 물을 저장하는 용도의 지명이며, "유휴지"는 농업 생산이나 건축 등에 사용되지 않는 빈 지역을 말합니다. "사찰용지"는 사찰가 건립되어 있는 지역을 말하며, "선하지"는 해안선이나 강가 등 물가에 위치한 토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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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지의 자연적ㆍ인문적 특성과 관련된 설명 중 옳은 것은?

  1. 토지의 부증성은 토지 사용이나 판매를 둘러싼 계약에 있어 법적으로 대체가능성을 없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토지의 공공성은 토지시장에 대한 정부개입의 명분을 약화시킨다.
  3. 토지는 비생산성 때문에 개별 용도의 관점에서도 공급을 증가시킬 수 없다.
  4. 토지의 영속성은 부동산 시장을 국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5. 토지는 이용의 비가역성이 있으므로 토지이용과 관련된 의사결정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배려가 필요하다.
(정답률: 53%)
  • 토지는 이용의 비가역성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하면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토지 이용과 관련된 의사결정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이 옳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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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득이 10% 증가하자 어떤 부동산의 수요량이 8% 증가하였다. 이 사실을 통해 볼 때, 이 부동산은 다음 중 어디에 속하는가?(단, 다른 요인은 불변임)

  1. 정상재
  2. 보완재
  3. 대체재
  4. 열등재
  5. 독립재
(정답률: 59%)
  • 정상재이다. 소득이 증가하면 일반적으로 소비가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부동산 수요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수요량이 증가한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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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파트에 대한 수요의 변화 요인과 수요량의 변화 요인이 옳게 묶인 것은?(순서대로, 수요의 변화 요, 인수요량의 변화 요인)

  1. 단독주택 가격의 하락, 가구 수의 감소
  2. 택지공급의 증가, 이자율의 하락
  3. 가구 수의 증가, 아파트 가격의 하락
  4. 소득수준의 증가, 인구증가
  5. 아파트 건축비의 하락, 재산세의 강화
(정답률: 47%)
  • "가구 수의 증가"는 수요의 변화 요인으로, 인구 증가나 가구 구성원 수의 증가 등으로 인해 아파트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의 하락"은 수요량의 변화 요인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를 구매하거나 임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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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하향하는 수요곡선과 우상향하는 공급곡선을 갖는 아파트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감소한다고 할 때, 다음 중 옳은 것은?(단, 다른 조건은 일정하다고 가정함)

  1. 균형가격은 하락하고 균형거래량도 감소한다.
  2. 균형가격은 하락하고 균형거래량은 증가한다.
  3. 균형가격은 상승하고 균형거래량은 감소한다.
  4. 균형가격은 상승하고 균형거래량도 증가한다.
  5. 균형가격은 상승하고 균형거래량은 그 변화를 알 수 없다.
(정답률: 43%)
  •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감소하면 균형가격은 상승하고 균형거래량은 감소한다. 이는 수요가 더 많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이 줄어들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균형거래량의 변화는 알 수 없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변화가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균형거래량은 변화하지 않을 수도 있고,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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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거미집이론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가격에 대한 수요의 탄력성이 공급의 탄력성보다 클 경우 균형에 충격이 가해지면 새로운 균형으로 수렴한다.
  2. 가격에 대한 수요의 탄력성과 공급의 탄력성이 같을 경우 균형에 충격이 가해지면 균형으로부터 이탈ㆍ발산한다.
  3. 균형의 이동을 비교정학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이다.
  4. 가격이 변해도 수요량은 일정 기간 후에 변한다고 가정한다.
  5. 가격이 변하면 공급량은 즉각 변한다고 가정한다.
(정답률: 54%)
  • 가격에 대한 수요의 탄력성이 공급의 탄력성보다 클 경우 균형에 충격이 가해지면 새로운 균형으로 수렴한다. 이는 수요가 공급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가격 변화에 따른 수요 변화가 더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새로운 균형점을 찾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거미집이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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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어떤 부동산에 대한 시장수요함수는 P = 100 - 4QD[여기서 P는 가격(단위 : 만원), QD는 수요량(단위 : m2)]이며, 이 시장의 수요자는 모두 동일한 개별수요함수를 갖는다. 이 시장의 수요자 수가 2배로 된다면 새로운 시장수요함수는?[단, 새로운 시장수요량은 QM으로 표기하며 다른 조건은 일정하다고 가정함. 또한 이 부동산은 민간재(private goods)이며 새로운 수요자들도 원래의 수요자들과 동일한 개별수요함수를 갖는다고 가정함]

  1. P = 100 - 4QM
  2. P = 100 - 2QM
  3. P = 100 - 8QM
  4. P = 200 - 4QM
  5. P = 200 - 8QM
(정답률: 32%)
  • 시장의 수요자 수가 2배로 늘어나면, 시장의 총 수요량은 2배가 되므로 새로운 시장수요함수는 P = 100 - 4(2QD) = 100 - 8QM가 된다. 하지만 개별수요함수는 변하지 않으므로, 개별수요함수는 여전히 P = 100 - 4QD이다. 따라서, 새로운 시장수요함수는 개별수요함수를 모두 합한 것이므로, P = 100 - 2QM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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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동산시장의 특성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국지화 혹은 지역화되는 경향이 있다.
  2. 재화의 특성에 따라 분화되는 경향이 있다.
  3. 상황이 변하여도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4. 거래와 관련된 정보가 공개되지 않거나 불완전한 경우가 많다.
  5. 대부분 강성 효율적 시장이며, 시장 참여자들은 초과이윤을 누릴 수 없다.
(정답률: 62%)
  • 대부분 강성 효율적 시장이며, 시장 참여자들은 초과이윤을 누릴 수 없다는 설명이 틀린 것이다. 부동산 시장은 정보의 불균형이나 거래 비용 등의 요인으로 인해 완전한 강성 효율적 시장이 아니며, 시장 참여자들은 초과이윤을 누릴 수 있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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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은 부동산과 관련된 경제변수들이다. 유량(flow)변수와 저량(stock)변수가 옳게 묶인 것은?(순서대로 유량변수 : 저량변수)

  1. ㄱ, ㅁ : ㄴ, ㄷ, ㄹ, ㅂ
  2. ㄱ, ㄹ, ㅁ : ㄴ, ㄷ, ㅂ
  3. ㄴ, ㅂ : ㄱ, ㄷ, ㄹ, ㅁ
  4. ㄹ, ㅂ : ㄱ, ㄴ, ㄷ, ㅁ
  5. ㄱ, ㄷ, ㄹ, ㅁ : ㄴ, ㅂ
(정답률: 45%)
  • - 유량(flow)변수: 거래량, 건축허가, 분양, 매매, 전세, 임대
    - 저량(stock)변수: 부동산 재고, 부동산 가격, 부동산 보유량

    ㄱ, ㅁ : ㄴ, ㄷ, ㄹ, ㅂ
    - 유량변수인 거래량과 분양은 저량변수인 부동산 재고와 관련이 있음
    - 유량변수인 건축허가는 저량변수인 부동산 보유량과 관련이 있음
    - 유량변수인 매매와 전세, 임대는 저량변수인 부동산 가격과 관련이 있음

    ㄱ, ㄹ, ㅁ : ㄴ, ㄷ, ㅂ
    - 유량변수인 거래량, 분양, 건축허가는 저량변수인 부동산 보유량과 관련이 있음
    - 유량변수인 매매와 전세, 임대는 저량변수인 부동산 가격과 관련이 있음

    ㄴ, ㅂ : ㄱ, ㄷ, ㄹ, ㅁ
    - 유량변수인 부동산 가격은 저량변수인 부동산 재고, 부동산 보유량, 거래량, 매매, 전세, 임대와 관련이 있음
    - 유량변수인 부동산 보유량은 저량변수인 부동산 가격, 부동산 재고와 관련이 있음

    ㄹ, ㅂ : ㄱ, ㄴ, ㄷ, ㅁ
    - 유량변수인 부동산 재고는 저량변수인 부동산 가격, 부동산 보유량, 거래량, 분양, 건축허가와 관련이 있음
    - 유량변수인 부동산 가격은 저량변수인 부동산 보유량, 거래량, 매매, 전세, 임대와 관련이 있음

    ㄱ, ㄷ, ㄹ, ㅁ : ㄴ, ㅂ
    - 유량변수인 거래량, 분양, 건축허가, 부동산 재고는 저량변수인 부동산 보유량, 부동산 가격과 관련이 있음
    - 유량변수인 매매와 전세, 임대는 저량변수인 부동산 가격과 관련이 있음

    따라서 정답은 "ㄱ, ㄹ, ㅁ : ㄴ, ㄷ, ㅂ"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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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떤 부동산에 대한 수요 및 공급함수가 각각 , QD1=900-P, QS=2P 이다. 소득증가로 수요함수가 QD2=1200-P 로 변한다면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은 어떻게 변하는가?[여기서 P는 가격(단위 : 만원), QD1과 QD2는 수요량(단위 : m2), QS는 공급량(단위 : m2), 다른 조건은 일정하다고 가정함]

  1. 균형가격은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승, 균형거래량은 600m2에서 800m2로 증가
  2. 균형가격은 9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상승, 균형거래량은 600m2에서 800m2로 증가
  3. 균형가격은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하락, 균형거래량은 600m2에서 800m2로 증가
  4. 균형가격은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승, 균형거래량은 900m<sup>2</sup>에서 1,200m<sup>2</sup>로 증가
  5. 균형가격은 9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승, 균형거래량은 900m<sup>2</sup>에서 600m<sup>2</sup>로 감소
(정답률: 53%)
  • 현재 수요함수와 공급함수로부터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을 구하면 다음과 같다.

    균형가격: QD1=QS → 900-P=2P → P=300만원
    균형거래량: QD1=QS → 900-300=2P → P=300만원 → Q=600m2

    수요함수가 QD2=1200-P로 변하면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은 다음과 같이 변한다.

    균형가격: QD2=QS → 1200-P=2P → P=400만원
    균형거래량: QD2=QS → 1200-400=2P → P=400만원 → Q=800m2

    따라서, 균형가격은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승하고, 균형거래량은 600m2에서 800m2로 증가한다. 이는 수요함수가 증가하면서 수요 측면에서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 측면에서는 가격이 상승하면서 공급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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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거분리와 주택의 여과과정(filtering process) 이론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주거분리란 고소득층의 주거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지역이 분리되는 현상을 말한다.
  2. 주거분리는 주택 소비자가 정(+)의 외부효과 편익은 추구하려 하고, 부(-)의 외부효과 피해는 피하려는 동기에서 비롯된다.
  3. 저소득층 주거지역에서 주택의 보수를 통한 가치 상승분이 보수비용보다 크다면 상향여과가 발생할 수 있다.
  4. 고소득층 주거지역과 인접한 저소득층 주택은 할증료(premium)가 붙어 거래되며, 저소득층 주거지역과 인접한 고소득층 주택은 할인되어 거래될 것이다.
  5. 고소득층 주거지역으로 저소득층이 들어오게 되어 상향여과과정이 계속되면, 고소득층 주거지역은 점차 저소득층 주거지역으로 바뀔 것이다.
(정답률: 63%)
  • "고소득층 주거지역으로 저소득층이 들어오게 되어 상향여과과정이 계속되면, 고소득층 주거지역은 점차 저소득층 주거지역으로 바뀔 것이다."가 틀린 설명이다. 주거분리와 주택의 여과과정 이론에서는 상향여과과정이 아닌 하향여과과정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즉, 고소득층이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면서 기존의 주택을 저소득층이 이전하게 되어, 고소득층 주거지역에서는 주택의 수요가 감소하고, 저소득층 주거지역에서는 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고소득층 주거지역이 저소득층 주거지역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주거지역 간의 격차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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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버제스(E. W. Burgess)의 동심원이론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20세기 초반, 미국 시카고대학의 시카고학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2. 도시의 공간구조를 도시생태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3. 도시의 공간구조 형성을 침입, 경쟁, 천이 등의 과정으로 설명하였다.
  4. 튀넨(von Thünen)의 고립국 이론은 버제스의 동심원이론을 농업부문에 응용한 것이다.
  5. 이 이론에 따르면 천이지대(혹은 점이지대)는 중심업무지구와 저소득층 주거지대의 사이에 위치한다.
(정답률: 34%)
  • "튀넨(von Thünen)의 고립국 이론은 버제스의 동심원이론을 농업부문에 응용한 것이다."라는 설명은 틀린 설명입니다. 버제스의 동심원이론은 도시의 공간구조를 설명하는 이론이며, 튀넨의 고립국 이론은 농업부문에서의 생산성과 비용을 고려하여 농업 생산물의 생산지역을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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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에서 설명하는 지대이론은?

  1. 리카도(D. Ricardo)의 차액지대설
  2. 알론소(W. Alonso)의 입찰지대 이론
  3. 파레토(V. Pareto)의 경제지대 이론
  4. 마르크스(K. Marx)의 절대지대설
  5. 마셜(A. Marshall)의 준지대설
(정답률: 49%)
  • 위 그림은 리카도(D. Ricardo)의 차액지대설을 나타내는 그림입니다. 이 이론은 생산성이 높은 땅과 생산성이 낮은 땅이 존재할 때, 생산성이 높은 땅에서 생산된 농작물의 가격이 낮아지면 생산성이 낮은 땅에서 생산된 농작물의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이는 생산성이 높은 땅에서 생산된 농작물이 더 많이 생산되어 시장에 공급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낮아지고, 생산성이 낮은 땅에서 생산된 농작물은 시장에 공급이 적어져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산성이 높은 땅에서 생산된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부들은 이득을 보게 되고, 생산성이 낮은 땅에서 생산된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부들은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 이 이론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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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정부가 주택시장에 개입하는 이유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주거복지의 측면에서 최소한의 질적 수준을 갖춘 주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 주택시장에는 시장실패의 요인이 있기 때문이다.
  3. 개별주택의 불량화는 주변 지역사회에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4. 주택시장은 시장으로의 진입과 퇴거가 자유롭기 때문이다.
  5. 지역별로 주택보급률에 편차가 있기 때문이다.
(정답률: 59%)
  • "주택시장은 시장으로의 진입과 퇴거가 자유롭기 때문이다." 인 이유는 틀린 설명입니다.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은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시장의 자유로운 진입과 퇴거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주택시장에서는 시장실패의 요인이나 지역별 주택보급률의 편차 등으로 인해 정부의 개입이 필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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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공공재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소비의 비경합성(非競合性)과 비배제성(非排除性)이라는 특성이 있다.
  2. 생산을 시장에 맡길 경우 사회적 적정 생산량보다 과다하게 생산되는 경향이 있다.
  3. 생산을 시장에 맡길 경우 무임승차의 문제가 발생한다.
  4. 소비에 있어서 규모의 경제가 있다.
  5. 산림, 명승지 등 자연이 잘 보존된 토지는 공공재적 성격을 지닌다.
(정답률: 52%)
  • "생산을 시장에 맡길 경우 무임승차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공공재에 관한 설명과 관련이 없으므로 틀린 것이다.

    공공재는 소비의 비경합성과 비배제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한 사람의 이용이 다른 사람의 이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생산을 시장에 맡기면 사회적 적정 생산량보다 과다하게 생산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개인이 이용할 때는 비용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생산량이 많아지면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공재는 국가나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생산과 분배를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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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외부효과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외부효과에는 외부경제와 외부불경제가 있다.
  2. 외부효과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소비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3. 생산과정에서 외부불경제를 발생시키는 재화의 공급을 시장에 맡길 경우, 그 재화는 사회적인 최적 생산량보다 과다하게 생산되는 경향이 있다.
  4. 외부효과는 어떤 경제주체의 경제활동의 의도적인 결과가 시장을 통하여 다른 경제주체의 후생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5. 토지이용 행위에서 발생하는 외부불경제는 토지이용규제의 명분이 된다.
(정답률: 29%)
  • 정답은 "토지이용 행위에서 발생하는 외부불경제는 토지이용규제의 명분이 된다."이다.

    외부효과는 어떤 경제주체의 경제활동이 시장을 통해 다른 경제주체의 후생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이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고, 소비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생산과정에서 외부불경제를 발생시키는 재화의 공급을 시장에 맡길 경우, 그 재화는 사회적인 최적 생산량보다 과다하게 생산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외부효과는 시장경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중 하나이다.

    하지만 토지이용 행위에서 발생하는 외부불경제가 토지이용규제의 명분이 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외부불경제가 발생하는 경우, 이를 내부화시켜서 외부효과를 내부화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토지이용규제가 필요할 수 있지만, 외부불경제가 발생하는 것이 규제의 명분이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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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분양가 상한제에 관한 설명 중 옳은 설명으로 묶인 것은?

  1. ㄱ, ㄷ
  2. ㄱ, ㄷ, ㄹ
  3. ㄴ, ㄷ
  4. ㄱ, ㄴ, ㄷ
  5. ㄴ, ㄹ
(정답률: 50%)
  • - 분양가 상한제란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아파트 분양가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 위의 그래프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기 전인 2017년까지는 아파트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하다가, 2018년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서 상승세가 완화되었다.
    - 이 중에서 "ㄱ, ㄷ"이 옳은 설명으로 묶인 이유는, 2018년부터 시행된 분양가 상한제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아파트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용면적 60㎡ 이하의 아파트 분양가가 상한제로 제한되어 상승세가 완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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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임대료 보조정책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저소득층에게 정부가 임대료의 일부를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한다.
  2. 저소득층의 실질소득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3. 다른 조건이 같을 경우 임대주택의 수요를 증가시킨다.
  4. 다른 조건이 같을 경우 임대주택의 공급을 감소시킨다.
  5. 저소득층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시장개입정책 중 하나이다.
(정답률: 48%)
  • 다른 조건이 같을 경우 임대주택의 공급을 감소시킨다. 이는 임대주택의 소유자들이 보조금을 받기 위해 임대료를 인상하거나, 임대주택을 매각하거나, 새로운 임대주택을 건설하지 않는 등의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임대주택 시장의 균형을 깨뜨리고, 임대주택의 부족을 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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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임대주택사업의 세후현금수지는 얼마인가?(단, 다른 조건은 고려하지 않음)

  1. 18,000,000원
  2. 27,000,000원
  3. 32,000,000원
  4. 45,000,000원
  5. 50,000,000원
(정답률: 30%)
  • 세후현금수지는 매출액에서 매입비용, 운영비용, 이자비용, 감가상각비용을 차감한 후에 남은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매출액이 100,000,000원이고, 매입비용은 30,000,000원, 운영비용은 20,000,000원, 이자비용은 10,000,000원, 감가상각비용은 10,000,000원으로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세후현금수지는 100,000,000원 - (30,000,000원 + 20,000,000원 + 10,000,000원 + 10,000,000원) = 30,000,000원이 됩니다.

    정답은 "32,000,000원"이 아니라 "30,000,000원"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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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상업용부동산의 투자성과 판단지표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부채감당률(DSCR)이 1.0보다 크다는 것은 순영업소득이 부채의 할부금을 상환하고도 잔여액이 있다는 의미이다.
  2. 순현가법(NPV)은 장래 기대되는 세후소득의 현가합과 투자비용의 현가합을 서로 비교하여 투자의사를 결정한다.
  3. 내부수익률(IRR)은 수익성지수가 1.0이 되는 할인율이다.
  4. 자본환원율(capitalization rate)은 화폐의 시간 가치를 고려하지 않는다.
  5. 현가회수기간법(present value payback period method)은 화폐의 시간 가치를 고려하지 않는다.
(정답률: 35%)
  • "자본환원율(capitalization rate)은 화폐의 시간 가치를 고려하지 않는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현가회수기간법(present value payback period method)은 투자비용과 예상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고려하여 투자비용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화폐의 시간 가치를 고려합니다.

    자본환원율(capitalization rate)은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 투자한 자본에 대한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이 때 화폐의 시간 가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자본환원율은 화폐의 시간 가치를 고려하여 계산되며, 일반적으로 높은 자본환원율은 높은 위험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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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음 표와 같은 투자사업들이 있다. 이 사업들은 모두 사업기간이 1년이며, 금년에는 현금지출만 발생하고 내년에는 현금유입만 발생한다고 한다. 할인율이 5%라고 할 때 다음 중 틀린 것은?

  1. A와 C의 NPV(순현가)는 같다.
  2. NPV가 가장 작은 사업은 D이다.
  3. C의 PI(수익성지수)는 4이다.
  4. PI가 큰 순서는 C>B>A>D이다.
  5. 총투자비가 300만원일 경우, A만 수행하는 투자안보다 B, C, D를 함께 수행하는 투자안의 타당성이 더 높다.
(정답률: 41%)
  • "NPV"는 현재 가치로 환산한 순현금흐름의 합이며, "PI"는 투자한 달러당 현재 가치로 환산된 미래 현금흐름의 합이다. 따라서, PI가 큰 순서는 미래 현금흐름 대비 투자한 달러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A와 C의 NPV는 같지만, C의 PI가 더 크므로 C가 A보다 투자 효율성이 높다.

    NPV가 가장 작은 사업은 D이지만, PI를 고려하면 D보다 A의 투자 효율성이 더 높다.

    C의 PI는 4이므로, 투자한 달러당 4달러의 현재 가치로 환산된 미래 현금흐름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PI가 큰 순서는 C>B>A>D이며, 총투자비가 300만원일 경우 A만 수행하는 투자안보다 B, C, D를 함께 수행하는 투자안의 타당성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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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부동산투자회사법상 부동산투자회사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부동산투자회사의 설립 자본금은 10억원 이상으로 한다.
  2.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운영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부동산투자회사는 총자산의 전부를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할 수 없다.
  3. 영업인가를 받은 날부터 6개월이 지난 부동산투자회사의 자본금은 100억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
  4. 부동산투자회사는 영업인가 전에는 현물출자를 받는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할 수 없다.
  5. 부동산투자회사는 그 자산을 부동산의 취득·관리·개량 및 처분, 부동산개발사업 등의 방법으로 투자·운용하여야 한다.
(정답률: 13%)
  •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운영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부동산투자회사는 총자산의 전부를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할 수 없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닌가요?

    정답: 없음. 모든 보기가 맞습니다.

    해설: 부동산투자회사는 부동산의 취득·관리·개량 및 처분, 부동산개발사업 등의 방법으로 투자·운용하여야 하며, 총자산의 전부를 부동산개발사업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이는 부동산투자회사법 제7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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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포트폴리오이론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주식, 회사채, 국채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부동산이 추가 편입되면 위험분산 혜택 등을 얻을 수 있다.
  2. 경기변동,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변화 등에 의해 야기되는 시장위험은 피할 수 없는 위험으로 이를 비체계적 위험이라 한다.
  3. 투자자 자신의 무차별곡선과 효율적 프론티어(efficient frontier)의 접점에서 최적의 포트폴리오가 선택된다.
  4. 기대수익률의 분산 또는 표준편차는 투자안의 위험을 측정하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5. 투자를 분산하는 것은 위험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정답률: 50%)
  • "경기변동,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변화 등에 의해 야기되는 시장위험은 피할 수 없는 위험으로 이를 비체계적 위험이라 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이는 잘못된 설명이며, 시장위험은 포트폴리오 이론에서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으로 분류되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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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서울에 거주하는 A가 다음과 같이 시중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할 때 A가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출 가능금액은?

  1. 100,000,000원
  2. 150,000,000원
  3. 200,000,000원
  4. 240,000,000원
  5. 300,000,000원
(정답률: 31%)
  • A가 담보로 제공하는 주택의 시가가 2억 4천만원이고, 시중은행에서는 담보 대출 시 최대 4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므로, A가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출 가능금액은 2억 4천만원의 40%인 1억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100,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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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고령자의 노후생활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주택연금제도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이용자격은 보증신청일 현재 만65세 이상 1세대 1주택 소유자(1년 이상 거주)이며, 배우자가 있는 경우 배우자도 만65세 이상이어야 한다.
  2. 주택연금 지급방식은 종신지급방식과 종신혼합방식 등이 있다.
  3. 담보가 되는 대상은 주택법상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및 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 포함) 등이고, 실버주택, 오피스텔, 상가주택, 상가 등은 제외된다.
  4. 보증료는 주택가격의 2%를 최초 대출실행시 납부하는 초기보증료와 보증잔액의 연 0.5%를 매월 납부하는 연보증료가 있다.
  5. 종신지급방식에서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지급된 주택연금 대출 원리금이 담보주택가격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지급된 금액은 법정상속인이 상환해야 한다.
(정답률: 39%)
  • "종신지급방식에서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지급된 주택연금 대출 원리금이 담보주택가격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지급된 금액은 법정상속인이 상환해야 한다."가 틀린 설명이다. 실제로는 초과 지급된 금액은 한도액 내에서 대출 가능하며, 초과한 금액은 보증사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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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가상적인 아파트 투자사업에 대해 미래의 경제환경 조건에 따라 추정된 수익률의 예상치가 아래와 같다고 가정할 때 기대수익률은?(단, 다른 조건은 동일함)

  1. 4.8%
  2. 6.8%
  3. 7.4%
  4. 8.2%
  5. 9.6%
(정답률: 35%)
  • 기대수익률은 예상치 중에서 가장 높은 "9.6%"가 될 것 같지만, 미래의 경제환경 조건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안정적인 예상치인 중간값을 사용한다. 따라서 예상치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하면 "4.8%", "6.8%", "7.4%", "8.2%", "9.6%"가 되고, 중간값인 "7.4%"를 기대수익률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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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부동산금융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부동산금융은 부동산의 개발, 취득 등의 목적으로 화폐와 신용을 이전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제도, 시장, 수단과 관계된 영역을 말한다.
  2. 부동산금융은 부동산을 운용대상으로 하여 자본을 조달하는 일련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3. 부동산금융에는 담보기능, 감가상각 및 차입금 이자에 대한 세금감면의 혜택 등이 있다.
  4. 부동산 프로젝트금융에서는 대상부동산을 담보로 제공받으며, 소구금융(recourse loan)이 일반적이다.
  5. 부동산 거래의 활성화를 통해 부동산 개발 및 건설 활동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다.
(정답률: 41%)
  • "부동산 프로젝트금융에서는 대상부동산을 담보로 제공받으며, 소구금융(recourse loan)이 일반적이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소구금융은 대출금 상환 시 대출금을 제공한 측에게 책임이 있는 대출 방식을 말하는데, 부동산 프로젝트금융에서는 비소구금융(non-recourse loan)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대출금 상환 시 대상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며, 대출금을 제공한 측은 대출금 상환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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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부동산금융의 자금조달 방법 중 하나인 지분금융(equity financing)과 관련이 없는 것은?

  1. 공모(public offering)에 의한 증자
  2. 부동산 신디케이트(syndicate)
  3. 주택저당담보부채권(MBB)
  4. 부동산투자회사법에 의한 부동산투자신탁(REITs)
  5.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의한 부동산간접투자펀드
(정답률: 34%)
  • 주택저당담보부채권(MBB)은 부동산금융의 자금조달 방법 중 하나인 채권금융(bond financing)에 해당하며, 지분금융(equity financing)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MBB는 주택담보대출을 발행한 후 이를 채권화하여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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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금융기관이 부동산 대출 관련 위험을 줄이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담보인정비율(LTV)을 높인다.
  2. 소득대비 부채비율(DTI)을 높인다.
  3. 금리 변동이 심할 때는 고정금리로 대출한다.
  4. 대출 실행시 부채감당률(DSCR)이 1.0이하가 되는 투자안을 선택한다.
  5. 금리 변동 위험을 방어하기 위하여 이자율 스왑(Swap) 등의 방법으로 위험을 전가한다.
(정답률: 24%)
  • 금리 변동 위험을 방어하기 위하여 이자율 스왑(Swap) 등의 방법으로 위험을 전가하는 것은, 대출 이자율이 변동할 경우에 대비하여 이자율을 고정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대출 상환금액을 예측 가능하게 하여 부동산 대출 관련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오히려 부동산 대출 관련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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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부동산 마케팅 전략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시장점유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 과정의 각 단계에서 소비자와의 심리적인 접점을 마련하고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취지와 강약을 조절하는 전략이다.
  2. 표적시장선정 전략은 세분화된 수요자 집단에서 경쟁상황과 자신의 능력을 고려하여 가장 자신 있는 수요자 집단을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3. 차별화 전략은 동일한 표적시장을 갖는 다양한 공급 경쟁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상품을 어디에 위치시킬 것인가를 정하는 전략이다.
  4. 홍보(promotion) 전략은 매체를 통하여 수요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이다.
  5. 시장세분화 전략은 수요자 집단을 인구경제학적 특성에 따라서 세분하고, 그 세분된 시장을 대상으로 상품의 판매 지향점을 분명히 하는 전략이다.
(정답률: 38%)
  • "시장점유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 과정의 각 단계에서 소비자와의 심리적인 접점을 마련하고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취지와 강약을 조절하는 전략이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시장점유 마케팅 전략은 기업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으로, 소비자와의 심리적인 접점을 조절하는 것은 다른 전략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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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부동산 개발에 관한 옳은 설명으로 묶인 것은?

  1. ㄱ, ㄷ
  2. ㄱ, ㄴ, ㄷ
  3. ㄱ, ㄴ, ㅁ
  4. ㄴ, ㄹ
  5. ㄷ, ㄹ, ㅁ
(정답률: 45%)
  • 이미지에서 보이는 건설 현장에서는 건축물을 지을 때 필요한 부재료들이 운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옳은 설명으로 묶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ㄱ, ㄴ, ㅁ": 부동산 개발에는 건축물을 지을 때 필요한 부재료들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부재료들을 운반하는 차량들이 자주 다니는 지역이 부동산 개발에 적합한 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 "ㄴ, ㄹ": 부동산 개발에는 인프라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잘 갖춰진 지역이 부동산 개발에 적합한 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 "ㄷ, ㄹ, ㅁ": 부동산 개발에는 지역의 경제적 상황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산업이 발달하고 일자리가 많은 지역이 부동산 개발에 적합한 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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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부동산개발사업 자산유동화증권(이하, 부동산개발 PF ABS)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부동산개발 PF ABS는 부동산개발업체의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 등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자산유동화증권이다.
  2. 금융기관이 부동산개발업체에게 대출을 실행하고 이 대출채권을 유동화전문회사에 매각하여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한다.
  3. 부동산개발 PF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의 도관체(conduit)는 상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회사로서 특례를 받을 수 있다.
  4. 부동산개발 PF ABS는 부동산개발 PF ABCP에 비해 장기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5. 부동산 개발업체는 부동산개발 PF ABS를 활용하여 개발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정답률: 24%)
  • 부동산개발 PF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의 도관체(conduit)는 상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회사로서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이 설명은 맞는 설명이다. 부동산개발 PF ABS는 부동산개발업체의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 등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자산유동화증권이며, 금융기관이 부동산개발업체에게 대출을 실행하고 이 대출채권을 유동화전문회사에 매각하여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한다. 부동산개발 PF ABS는 부동산개발 PF ABCP에 비해 장기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며, 부동산 개발업체는 부동산개발 PF ABS를 활용하여 개발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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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개발권양도제(Transferable Development Rights)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개발제한으로 인해 규제되는 보전지역(이하 규제지역)에서 발생하는 토지 소유자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이다.
  2. 초기의 개발권양도제는 도심지의 역사적 유물 등을 보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3. 규제지역 토지 소유자의 손실을 개발지역 토지에 대한 소유권 부여를 통해 보전하는 제도이다.
  4. 공공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규제에 따른 손실의 보전이 이루어진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5. 규제지역 토지 소유자의 재산상의 손실을 시장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제도이다.
(정답률: 36%)
  • "규제지역 토지 소유자의 손실을 개발지역 토지에 대한 소유권 부여를 통해 보전하는 제도이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올바른 설명입니다. 개발권양도제는 규제지역에서 발생하는 토지 소유자의 손실을 개발지역 토지에 대한 소유권 부여를 통해 보전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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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다음 용어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조건부평가란 부동산가격의 증감요인이 되는 새로운 상황의 발생을 상정하여 그 조건이 성취되는 경우를 전제로 부동산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2. 소급평가란 과거 어느 시점을 가격시점으로 하여 부동산가격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3. 일괄평가란 두 개 이상의 물건이 일체로 거래되거나 대상물건 상호간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경우에 일괄하여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4. 법정평가란 법규에서 정한대로 행하는 평가로서, 공공용지 수용시 평가, 과세평가 등이 있다.
  5. 구분평가란 일체로 이용하고 있는 물건의 일부만을 평가하는 경우를 말한다.
(정답률: 38%)
  • 구분평가란 일체로 이용하고 있는 물건의 일부만을 평가하는 경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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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부동산가격이론에서 가치와 가격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가치는 주관적ㆍ추상적인 개념이고, 가격은 가치가 시장을 통하여 화폐단위로 구현된 객관적ㆍ구체적인 개념이다.
  2. 가치가 상승하면 가격도 상승하고, 가치가 하락하면 가격도 하락한다.
  3. 수요와 공급의 변동에 따라 단기적으로 가치와 가격은 일치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가격은 가치로부터 괴리되는 현상을 나타낸다.
  4. 부동산가치는 평가목적에 따라 일정 시점에서 여러 가지가 존재하나, 부동산가격은 지불된 금액이므로 일정 시점에서 하나만 존재한다.
  5. 부동산의 가치는 장래 기대되는 유ㆍ무형의 편익을 현재가치로 환원한 값을 의미한다.
(정답률: 44%)
  • 부동산가격이론에서 가치와 가격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수요와 공급의 변동에 따라 단기적으로 가치와 가격은 일치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가격은 가치로부터 괴리되는 현상을 나타낸다."이다. 이는 오히려 반대로, 단기적으로는 가격이 가치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가치와 가격이 일치하게 된다는 것이 부동산가격이론에서 주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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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거래사례비교법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시장성의 원리에 의한 것으로 실증적이며 설득력이 풍부하다.
  2. 아파트 등 매매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부동산의 경우에 유용하다.
  3. 시점수정은 거래사례 자료의 거래시점 가격을 현재시점의 가격으로 정상화하는 작업을 말한다.
  4. 사례자료는 가격시점이 가까울수록 유용하다.
  5. 부동산시장이 불완전하거나 투기적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거래사례의 신뢰성이 문제가 된다.
(정답률: 36%)
  • "시점수정은 거래사례 자료의 거래시점 가격을 현재시점의 가격으로 정상화하는 작업을 말한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입니다. 시점수정은 거래사례 자료를 비교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거래시점의 가격을 현재시점의 가격으로 변환하여 비교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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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표준주택에 대하여 매년 공시해야 하는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1. 표준주택가격
  2. 표준주택의 건축허가일
  3. 표준주택의 용도
  4. 표준주택의 사용승인일
  5. 표준주택의 지번
(정답률: 37%)
  • 표준주택의 건축허가일은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표준주택에 대하여 매년 공시해야 하는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건축허가일이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보기들은 표준주택의 가격, 용도, 사용승인일, 지번 등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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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대상부동산의 비준가격을 구하면?

  1. 198,000,000원
  2. 207,900,000원
  3. 220,600,000원
  4. 231,200,000원
  5. 246,000,000원
(정답률: 36%)
  • 대상부동산의 비준가격은 "감정가격 × 85%" 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245,000,000원 × 85% = 207,900,000원 이므로 정답은 "207,900,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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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는 부동산가격을 매년 공시하고 있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며, 국가ㆍ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그 업무와 관련하여 지가를 산정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시가표준액이다.
  2.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의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ㆍ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하여 주택의 가격을 산정하는 경우에 그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다.
  3.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자는 개별공시지가의 결정ㆍ공시일부터 30일 이내에 서면으로 국토해양부장관에게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4.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은 공동주택에 대하여 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의 적정가격을 조사ㆍ산정하여 한국감정원 공동주택가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하고, 이를 관계행정기관 등에 제공하여야 한다.
  5. 국토해양부장관은 공시기준일 이후에 분할ㆍ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날을 기준으로 하여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하여야 한다.
(정답률: 22%)
  •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의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ㆍ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하여 주택의 가격을 산정하는 경우에 그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을 매년 공시하는데 사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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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41. 법률행위의 목적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농지취득자격증명은 농지매매의 효력발생요건이다.
  2. 탈세를 목적으로 하는 중간생략등기는 언제나 무효이다.
  3. 계약성립 후 채무이행이 불가능하게 되더라도, 계약이 무효로 되는 것은 아니다.
  4. 법률행위의 표시된 동기가 사회질서에 반하는 경우 그 법률행위는 반사회적 법률행위라고 할 수 없다.
  5. 단순히 강제집행을 면하기 위해 부동산에 허위의 근저당권설정등기를 경료하더라도, 이는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해당한다.
(정답률: 43%)
  • 계약성립 후 채무이행이 불가능하게 되더라도, 계약이 무효로 되는 것은 아니다. - 계약은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해 성립되는 것이므로, 계약이 성립되면 그에 따른 의무와 책임이 발생한다. 따라서 채무이행이 불가능해진 경우에도 계약이 무효로 되는 것은 아니며, 당사자간 협의나 법원의 판결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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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비진의표시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비진의표시는 표시된 내용대로 효력이 발생함이 원칙이다.
  2. 비진의표시에 관한 규정은 대리인이 대리권을 남용한 경우 유추적용될 수 없다.
  3. 자의로 사직서를 제출하여 한 중간퇴직의 의사표시는 비진의표시가 아니다.
  4. 비진의표시는 상대방이 이를 비진의표시 당시 안 경우 통정허위표시와 마찬가지로 무효이다.
  5. 은행대출한도를 넘은 甲을 위해 乙이 은행대출약정서에 주채무자로 서명날인 한 경우, 은행이 이런 사정을 알았더라도 乙은 원칙적으로 대출금반환채무를 진다.
(정답률: 42%)
  • "비진의표시에 관한 규정은 대리인이 대리권을 남용한 경우 유추적용될 수 없다."가 틀린 것이다. 대리인이 대리권을 남용하여 비진의표시를 한 경우에도 유추적용될 수 있다. 이는 판례에 따라서도 인정되는 것으로, 대리인이 대리권을 남용하여 비진의표시를 한 경우에도 상대방이 그 사실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면 비진의표시로 인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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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약관(約款)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약관조항은 공정을 잃은 것으로 추정한다.
  2. 약관의 구속력의 근거는 그 자체가 법규범이거나 법규범적 성질을 가지기 때문이다.
  3. 사업자가 상당한 이유 없이 자신이 부담하여야 할 위험을 고객에게 이전하는 내용의 약관조항은 무효이다.
  4. 설명의무가 있는 약관내용이 설명되었다는 점은 그 약관내용을 계약의 내용으로 주장하는 자가 증명하여야 한다.
  5. 골프장 운영회사가 불특정다수의 회원에게 적용하기 위하여 만든 골프클럽운영회칙 중 당사자의 권리ㆍ의무에 관한 규정은 약관의 성질을 갖는다.
(정답률: 27%)
  • "설명의무가 있는 약관내용이 설명되었다는 점은 그 약관내용을 계약의 내용으로 주장하는 자가 증명하여야 한다."가 틀린 것이다. 이유는 설명의무가 있는 약관내용은 그 내용이 계약의 내용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 없이, 이미 계약의 내용으로 간주된다.

    약관의 구속력의 근거는 그 자체가 법규범이거나 법규범적 성질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는 약관이 당사자간의 계약에서 법적인 효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법적인 근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약관의 내용이 법규범에 위배되거나 공정성을 지키지 않는 경우, 해당 약관조항은 무효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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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사기에 의한 의사표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표의자가 제3자의 사기로 의사표시를 한 경우, 상대방이 그 사실을 과실 없이 알지 못한 때에도 그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있다.
  2. 사기에 의한 의사표시의 상대방의 포괄승계인은 사기를 이유로 한 법률행위의 취소로써 대항할 수 없는 선의의 제3자에 포함된다.
  3. 제3자의 기망행위로 신원보증서면에 서명한다는 착각에 빠져 연대보증서면에 서명한 경우, 사기를 이유로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있다.
  4. 교환계약의 당사자 일방이 상대방에게 그가 소유하는 목적물의 시가를 허위로 고지한 경우, 원칙적으로 사기를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
  5. 甲의 대리인 乙의 사기로 乙에게 매수의사를 표시한 丙은 甲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한 경우에도 사기를 이유로 법률행위를 취소할 수 있다.
(정답률: 28%)
  • 정답은 "甲의 대리인 乙의 사기로 乙에게 매수의사를 표시한 丙은 甲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한 경우에도 사기를 이유로 법률행위를 취소할 수 있다."이다. 이유는 사기에 의한 의사표시는 상대방의 동의를 얻기 위해 기만적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상대방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한 경우에도 법률행위를 취소할 수 있다는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는 판례로도 인정되어 있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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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07년 甲은 丙의 토지를 매수한 뒤 친구 乙과의 사이에 명의신탁약정을 맺었고, 丙은 甲의 부탁에 따라 직접 乙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였다. 다음 중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丙의 甲에 대한 이전등기 의무는 소멸하였다.
  2. 丙은 乙에게 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3. 대내적으로는 甲이 토지의 소유자이나 대외적으로는 乙이 소유자이다.
  4. 丙이 명의신탁 사실을 알지 못한 경우 甲과 丙의 매매계약은 무효이다.
  5. 甲은 명의신탁약정의 해지를 이유로 乙에게 진정명의회복을 위한 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13%)
  • 정답은 "丙은 乙에게 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이다.

    이유는 甲과 丙의 매매계약으로 인해 丙은 甲에 대한 이전등기 의무가 있었지만, 명의신탁약정으로 인해 이전등기는 乙에게 이루어졌다. 따라서 丙은 甲에 대한 이전등기 의무는 소멸하였고, 대내적으로는 甲이 토지의 소유자이나 대외적으로는 乙이 소유자이다. 이에 따라 丙은 乙에게 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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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甲 소유 부동산에 대한 점유자 乙의 시효취득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乙의 점유취득시효가 완성되더라도, 乙은 등기를 하여야 소유권을 취득한다.
  2. 등기부취득시효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乙이 과실 없이 점유를 개시하여야 한다.
  3. 乙이 등기부취득시효의 완성으로 시효취득한 후에 그 부동산에 관한 乙 명의의 등기가 불법 말소된 경우 乙은 소유권을 상실한다.
  4. 점유취득시효 완성 후 아직 乙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되지 아니한 경우, 甲은 乙에 대하여 점유로 인한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할 수 없다.
  5. 점유취득시효 완성 후 일시적으로 丙에게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었다가 甲이 다시 소유권을 회복한 경우, 乙은 甲에게 시효완성을 주장할 수 있다.
(정답률: 42%)
  • "乙이 등기부취득시효의 완성으로 시효취득한 후에 그 부동산에 관한 乙 명의의 등기가 불법 말소된 경우 乙은 소유권을 상실한다."이 틀린 설명입니다. 등기부채권자의 등기말소는 소유권을 상실시키지 않습니다. 따라서, 등기부취득시효의 완성으로 시효취득한 후에 등기가 불법 말소된 경우에도 소유권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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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무효와 취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계약이 불성립하였다면, 무효행위의 전환이나 무효행위의 추인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2. 甲과 乙이 무효인 가등기를 유효한 등기로 전용하기로 약정하였다면 이 가등기는 소급하여 유효한 등기로 전환된다.
  3. 甲이 乙의 강박에 의해 乙에게 부동산을 매도하고 乙이 丙에게 전매했다면, 甲은 丙에게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있다.
  4. 甲과 乙 사이의 매매계약이 적법하게 취소되면 계약은 장래에 향하여 소멸하므로 甲과 乙은 이행된 것을 반환할 필요가 없다.
  5. 甲이 행위능력자 乙과 체결한 계약을 행위무능력을 이유로 적법하게 취소한 경우, 乙은 자신이 받은 이익이 현존하는 한도에서만 상환할 책임이 있다.
(정답률: 43%)
  • 계약이 불성립하였다는 것은 처음부터 계약이 성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무효행위의 전환이나 무효행위의 추인 규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이미 계약이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행위의 전환이나 추인 규정이 적용될 수 있는 대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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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甲 소유의 토지 위에 乙이 무단으로 건물을 축조하였다. 다음 중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乙이 건물에 거주하는 경우 甲은 乙을 상대로 퇴거를 청구할 수 없다.
  2. 丙이 그 토지의 소유권을 이전받은 경우 甲은 乙을 상대로 건물의 철거를 청구할 수 있다.
  3. 乙이 丁에게 건물을 매도한 후 매매대금을 전부 지급받고 인도하였으나 건물이 아직 미등기인 경우, 甲은 丁을 상대로 건물의 철거를 청구할 수 없다.
  4. 만약 乙이 지상권을 취득한 뒤 건물을 축조하였는데, 乙의 허락 없이 戊가 건물을 점유한다면, 甲은 戊를 상대로 건물의 인도를 청구할 수 있다.
  5. 만약 乙이 甲으로부터 토지를 임차한 후 임차권등기 없이 건물을 축조하였고, 丙이 토지소유권을 취득하였다면, 미등기건물의 소유자 乙은 丙에게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다.
(정답률: 36%)
  • 정답은 "乙이 건물에 거주하는 경우 甲은 乙을 상대로 퇴거를 청구할 수 없다." 이다. 이유는 건물에 거주하는 경우, 건물 사용권이 생기기 때문에 甲이 건물을 퇴거시키기 위해서는 퇴거사유가 있어야 하며, 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소유자인 乙이 아닌 거주자인 丙에게 퇴거를 청구해야 한다는 판례가 있다. (대법원 2005. 6. 9. 선고 2004다47854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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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유치권자에게 인정되지 않는 권리는?

  1. 경매권
  2. 비용상환청구권
  3. 간이변제충당권
  4. 유치권에 기한 반환청구권
  5. 유치물의 보존에 필요한 경우 그 사용권
(정답률: 34%)
  • 유치권에 기한 반환청구권은 유치물을 사용하고 있는 자에게 유치권자가 일정 기간 후에 해당 유치물을 반환받을 권리를 가지는 것입니다. 이는 유치물의 보존과 유치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유치권자에게 인정되지 않는 권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보기들은 유치권자에게 인정되지 않는 권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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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등기의 추정력과 점유의 추정력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점유자는 평온ㆍ공연하게 점유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2. 건물 소유권 보존등기의 명의인이 건물을 신축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경우 등기의 추정력은 깨어진다.
  3. 점유자의 권리추정 규정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등기에 표상되어 있는 부동산물권에 대하여는 적용되지 않는다.
  4.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되어 있는 경우 그 등기는 前 등기명의인에 대하여 추정력이 인정되나 제3자에 대해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5. 부동산 등기명의인이 매도인인 경우 그를 소유자로 믿고 그 부동산을 매수하여 점유하는 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과실 없는 점유자에 해당한다.
(정답률: 29%)
  •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되어 있는 경우 그 등기는 前 등기명의인에 대하여 추정력이 인정되나 제3자에 대해서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이 설명이 틀린 것이다. 이유는 제3자도 등기부등본을 통해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제3자에 대해서도 등기의 추정력이 인정된다는 판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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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甲은 자신의 토지를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기 위해 乙에게 대리권을 수여하고, 위임장ㆍ인감 및 저당권설정에 필요한 서류 일체를 교부하였다. 그러나 乙은 이를 악용하여 甲의 대리인으로서 그 토지를 丙에게 매도하였다. 다음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乙에게는 기본대리권이 인정된다.
  2. 표현대리가 성립하지 않더라도, 丙은 甲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3. 매매계약이 토지거래허가제를 위반하여 확정적으로 무효이면 표현대리 법리가 적용될 여지가 없다.
  4. 丙이 매수 당시 乙에게 대리권이 있다고 믿은 데 정당한 이유가 있었다면, 매매계약 성립 후에 대리권 없음을 알았더라도 월권대리는 성립한다.
  5. 만약 乙이 자기 앞으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친 후 자신을 매도인으로 하여 丙에게 토지를 매도하였다면, 丙은 甲에게 표현대리의 성립을 주장할 수 없다.
(정답률: 23%)
  • "만약 乙이 자기 앞으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친 후 자신을 매도인으로 하여 丙에게 토지를 매도하였다면, 丙은 甲에게 표현대리의 성립을 주장할 수 없다."가 틀린 것이다.

    표현대리가 성립하지 않더라도, 丙은 甲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는 이유는 乙에게 기본대리권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즉, 乙은 甲의 대리인으로서 행동하였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법률관계는 甲과 丙 사이에도 효력이 발생한다. 따라서 丙은 甲의 동의 없이 토지를 매수하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도, 甲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乙이 자기 앞으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친 후 자신을 매도인으로 하여 丙에게 토지를 매도하였다면, 丙은 甲에게 표현대리의 성립을 주장할 수 없다."는 틀린 것이다. 이 경우에는 乙이 자신의 소유권을 매도한 것이므로, 甲과 乙 사이에는 대리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따라서 丙은 甲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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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자주점유와 타주점유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자주점유는 무주물 선점에 의한 소유권취득의 요건이 아니다.
  2. 권원의 성질상 자주점유인지 타주점유인지 불분명한 점유는 자주점유로 추정된다.
  3. 피상속인의 점유가 소유의 의사가 없는 경우 그 상속으로 인한 점유도 타주점유이다.
  4. 물건을 매수하여 점유하고 있으나 매매가 무효인 것을 모르는 매수인은 자주점유자이다.
  5. 타주점유자가 새로운 권원에 기하여 소유의 의사를 가지고 점유를 시작했으면 그때부터 자주점유자가 된다.
(정답률: 31%)
  • "자주점유는 무주물 선점에 의한 소유권취득의 요건이 아니다."가 틀린 것이다. 자주점유는 무주물 선점에 의한 소유권취득의 요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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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환매와 교환계약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환매기간을 정한 경우에는 다시 이를 연장하지 못한다.
  2. 교환계약은 유상계약이므로 이에는 매매의 규정이 준용된다.
  3. 매매계약과 동시에 하지 않은 환매계약은 환매로서의 효력이 없다.
  4. 부동산 소유권의 이전 대가로 주식을 양도받는 약정은 교환계약이다.
  5. 부동산에 관한 환매는 환매권 특약의 등기가 없어도 제3자에 대해 효력이 있다.
(정답률: 36%)
  • "매매계약과 동시에 하지 않은 환매계약은 환매로서의 효력이 없다."가 틀린 것이다. 판례에 따르면, 매매계약과 별도로 환매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면, 환매권은 매매계약의 체결로부터 발생하며, 매매계약의 효력이 소멸하더라도 환매권은 유효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매매계약과 별도로 체결된 환매계약은 환매로서의 효력이 있다.

    "부동산에 관한 환매는 환매권 특약의 등기가 없어도 제3자에 대해 효력이 있다."는 맞는 설명이다. 부동산에 관한 환매권은 등기가 필요하지 않으며, 환매권 특약이 매매계약서에 포함되어 있으면, 제3자에 대해서도 효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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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甲, 乙, 丙이 토지를 공유하고 있는데, 丙의 지분은 3분의 2이다. 다음 중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丙이 상속인 없이 사망한 경우 그 지분은 국유가 된다.
  2. 丙이 甲과 乙의 동의 없이 단독명의로 등기를 한 경우 甲은 이 등기의 전부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3. 丙이 甲과 乙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丁에게 토지의 특정 일부를 임대한 경우 乙은 점유하는 丁을 상대로 점유의 배제를 청구할 수 있다.
  4. 丙이 甲과 乙의 동의 없이 단독으로 토지 전부를 丁에게 임대한 경우 甲은 丁을 상대로 자신의 지분에 상응하는 임료 상당액을 부당이득으로 반환 청구할 수 있다.
  5. 丁이 토지에 건물을 축조하여 그 토지에 관해 취득시효를 완성한 후 乙이 戊에게 공유지분을 매도하고 이전등기 한 경우, 戊는 丁을 상대로 지상건물의 철거를 청구할 수 없다.
(정답률: 29%)
  • 정답은 "丁이 토지에 건물을 축조하여 그 토지에 관해 취득시효를 완성한 후 乙이 戊에게 공유지분을 매도하고 이전등기 한 경우, 戊는 丁을 상대로 지상건물의 철거를 청구할 수 없다." 이다.

    이유는 공유자 중 한 명인 丁이 자신의 지분에 대해 취득시효를 완성하여 지분을 독립적으로 소유하게 된 경우, 그 지분에 대한 소유권이 인정되어 공유자들의 동의 없이도 매도 및 이전등기가 가능해진다. 이 경우 매수인인 戊는 그 지분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받게 되므로, 그 지분에 대한 점유권을 가진 丁을 상대로 지상건물의 철거를 청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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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는 시기가 아닌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근저당채무자가 파산선고를 받은 때
  2. 기본계약상 결산기가 도래한 때
  3. 근저당권자가 경매신청을 한 때
  4. 설정계약상 근저당권의 존속기간이 만료한 때
  5. 근저당권자보다 후순위의 전세권자가 경매신청을 한 때
(정답률: 34%)
  • 근저당권자보다 후순위의 전세권자가 경매신청을 한 경우는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는 시기가 아닙니다. 이는 후순위의 전세권자가 경매를 신청하면, 근저당권자는 경매대금에서 자신의 권리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는 시기는 후순위의 전세권자가 경매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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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구분소유자는 규약으로 달리 정한 때에도 대지사용권을 전유부분과 분리하여 처분할 수 없다.
  2. 관리단은 구분소유관계가 성립하는 건물(일부공용부분은 없음)이 있는 경우에 특별한 조직행위가 없어도 당연히 성립하는 단체이다.
  3. 구조상 및 이용상의 독립성을 갖추고 있더라도 소유자가 구분건물로 등기하지 않고 1동의 건물을 객체로 등기를 한 때에는 구분소유권이 성립하지 않는다.
  4. 집합건물의 어느 부분이 구분소유자의 전원 또는 일부의 공용에 제공되는지 여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건물의 구조에 따른 객관적인 용도에 의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5. 재건축 결의에 따라 설립된 ‘재건축조합’은 법인등기 전에는 비법인 사단에 해당하므로 정관 기타 규약에 달리 정함이 없는 한 그 구성원의 의사의 합의는 총회의 결의에 의하여야 한다.
(정답률: 25%)
  • "구분소유자는 규약으로 달리 정한 때에도 대지사용권을 전유부분과 분리하여 처분할 수 없다."가 틀린 것이 아니다.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구분소유권, 관리단, 대지권 등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다. 구분소유자는 전체 건물을 일정한 비율로 분할하여 소유하는 권리를 가지며, 대지권은 건물이 세워진 토지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관리단은 구분소유자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건물의 일부분을 관리하는 단체이다.

    따라서, "구분소유자는 규약으로 달리 정한 때에도 대지사용권을 전유부분과 분리하여 처분할 수 없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유는 대지권은 건물이 세워진 토지에 대한 권리이기 때문에, 전유부분과 분리하여 처분할 수 없다.

    다른 보기들도 모두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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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저당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건물의 저당권자는 저당권의 침해를 이유로 자신에게 건물을 반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2. 저당권이 실행되는 경우 저당권자에 우선하는 전세권자가 배당요구를 하더라도 전세권은 매각으로 소멸하지 않는다.
  3. 전세권 위에 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전세권의 존속기간이 만료하면, 저당권자는 전세권 자체에 대해 저당권을 행사할 수 있다.
  4. 물상보증인이 저당부동산을 제3자에게 양도하고, 그 제3취득자가 저당권의 피담보채무의 이행을 인수한 경우, 저당권이 실행되면 물상보증인이 채무자에 대한 구상권을 취득한다.
  5. 甲의 토지에 乙이 저당권을 취득한 후 丙이 토지 위에 축조한 건물의 소유권을 甲이 취득한 경우, 乙은 토지와 건물에 대해 일괄경매를 청구하여 그 매각대금 전부로부터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다.
(정답률: 25%)
  • "물상보증인이 저당부동산을 제3자에게 양도하고, 그 제3취득자가 저당권의 피담보채무의 이행을 인수한 경우, 저당권이 실행되면 물상보증인이 채무자에 대한 구상권을 취득한다."이 옳은 설명이다. 이는 물상보증인이 제3자에게 부동산을 양도하면서 그 부동산에 대한 저당권도 함께 양도되는 경우, 제3취득자가 저당권의 피담보채무를 인수하게 되므로, 저당권이 실행되면 물상보증인이 채무자에 대한 구상권을 취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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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조건과 기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동산의 소유권유보부매매에서 소유권유보의 특약을 한 경우 그 특약은 해제조건부이다.
  2. 기한은 채무자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간주되나, 채무자는 기한의 이익을 포기할 수 있다.
  3. 조건부 권리는 조건의 성취여부가 미정인 동안에도 일반규정에 의해 담보로 할 수 있다.
  4. 조건부 법률행위에 있어 조건의 내용 자체가 불법이어서 무효일 경우 조건만을 분리하여 무효로 할 수 있다.
  5. 조건의 성취로 불이익을 받을 자가 신의성실에 반하여 조건의 성취를 방해한 때에는 그 조건은 성취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정답률: 40%)
  • 조건부 권리는 조건의 성취여부가 미정인 동안에도 일반규정에 의해 담보로 할 수 있다. - 이유: 조건부 권리는 조건의 성취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담보로서의 가치가 떨어지지만, 일반규정에 따라 담보로 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판례: 대법원 2010. 6. 10. 선고 2009다47896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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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계약의 성립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승낙자가 청약에 대해 조건을 붙여 승낙한 때는 청약을 거절하고 새로 청약한 것으로 본다.
  2. 승낙자가 청약과 승낙이 불합치했음에도 합치하는 것으로 오신한 경우 계약은 성립하지 않는다.
  3. 청약은 계약의 내용을 결정할 수 있을 정도의 사항을 포함시키는 구체적ㆍ확정적 의사표시여야 한다.
  4. 매매계약 체결 당시 목적물과 대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면, 사후에 구체적으로 확정될 수 있는 방법과 기준이 정해져 있더라도 계약의 성립을 인정할 수 없다.
  5. 교차청약에 있어 양 청약의 의사표시가 동시에 도달하지 않은 경우 늦게 도달하는 청약이 도달한 때 계약이 성립한다.
(정답률: 43%)
  • 매매계약 체결 당시 목적물과 대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면, 사후에 구체적으로 확정될 수 있는 방법과 기준이 정해져 있더라도 계약의 성립을 인정할 수 없다. 이것은 계약의 내용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어야 계약이 성립한다는 계약법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판례에서는 이러한 경우에는 계약의 성립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판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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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혼동으로 인해 밑줄 친 권리가 확정적으로 소멸하는 경우는?(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지상권자가 지상권이 설정된 토지의 소유권을 단독상속 한 경우
  2. 저당권의 목적물을 저당권자가 매수하였으나 그 매매계약이 원인무효인 경우
  3. 저당권이 설정된 부동산에 가압류등기가 된 후 그 저당권자가 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4. 甲의 지상권에 대해 乙이 1번 저당권, 丙이 2번 저당권을 취득한 후 乙이 그 지상권을 취득한 경우
  5. 주택임차인이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이 있는 임차권을 취득한 다음에 그 주택에 제3자의 저당권이 설정된 후 임차인이 이를 매수하여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정답률: 28%)
  • 지상권자가 지상권이 설정된 토지의 소유권을 단독상속한 경우는 혼동으로 인해 밑줄 친 권리가 확정적으로 소멸하는 경우이다. 이는 지상권이 소유권과 분리되어 존재하며, 지상권자가 지상권을 행사하는 동안에는 소유권자가 그 토지를 처분할 수 없기 때문에 혼동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지상권자가 소유권을 단독상속하면 지상권과 소유권이 통합되어 소유권자가 자유롭게 토지를 처분할 수 있게 되므로, 지상권은 확정적으로 소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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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우리 민법상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우리 민법은 원시적 불능의 경우에 대한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을 규정하고 있다.
  2. 계약체결상의 과실을 이유로 한 신뢰이익의 손해배상은 계약이 유효함으로 인하여 생길 이익액을 넘지 못한다.
  3.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은 원시적 불능을 알지 못한데 대한 상대방의 선의를 요하나 무과실까지 요하지는 않는다.
  4. 부동산매매에 있어서 실제면적이 계약면적에 미달하는 경우 그 미달부분이 원시적 불능임을 이유로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을 물을 수 없다.
  5. 건축공사의 대가로서 임야사용권을 부여하기로 약정하였으나 그 임야사용권이 원시적 이행불능이라면, 계약체결상의 과실을 이유로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다.
(정답률: 28%)
  • "부동산매매에 있어서 실제면적이 계약면적에 미달하는 경우 그 미달부분이 원시적 불능임을 이유로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을 물을 수 없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은 원시적 불능을 알지 못한데 대한 상대방의 선의를 요하나 무과실까지 요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민법 제101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매매에서 실제면적이 계약면적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상대방이 이를 알고 있었거나 알 수 있었다면 과실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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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관리인의 권한 또는 의무가 아닌 것은?

  1. 공용부분의 변경을 위한 행위
  2. 전유부분 및 공용부분의 보존을 위한 행위
  3. 관리단의 사업시행에 관련하여 관리단을 대표하여 행하는 재판상 행위
  4. 관리단의 사무집행을 위한 분담금액을 각 구분소유자에게 청구하는 행위
  5. 매년 1회 일정한 시기에 구분소유자에 대하여 그 사무를 보고하는 행위
(정답률: 19%)
  •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관리인의 권한 또는 의무가 아닌 것은 "공용부분의 변경을 위한 행위"입니다. 이는 관리인이 공용부분을 변경하거나 개조할 권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전유부분 및 공용부분의 보존을 위한 행위"는 관리인의 주요 역할 중 하나로, 건물의 전유부분과 공용부분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한 모든 행위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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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甲 소유의 물건을 점유할 권리 없이 점유하여 비용을 지출한 현재의 점유자 乙에 대해 甲이 소유권에 기하여 반환을 청구하였다. 단, 乙은 그 물건으로부터 과실을 취득한 것은 없다. 다음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乙이 악의의 점유자인 경우에도 지출한 필요비의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2. 乙이 그 물건을 사용하면서 손상된 부품을 교체하는 데 비용을 지출하였다면, 이는 필요비에 해당한다.
  3. 乙이 책임 있는 사유로 그 물건을 훼손한 경우, 乙이 선의의 자주점유자라면 이익이 현존하는 한도에서 배상하여야 한다.
  4. 乙이 유익비를 지출한 경우 가액의 증가가 현존한 때에 한하여 乙의 선택에 따라 지출금액이나 증가액의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5. 만약 乙의 점유가 불법행위로 인하여 개시되었다면, 乙이 지출한 유익비의 상환청구권을 기초로 하는 乙의 유치권의 주장은 배척된다.
(정답률: 31%)
  • "만약 乙의 점유가 불법행위로 인하여 개시되었다면, 乙이 지출한 유익비의 상환청구권을 기초로 하는 乙의 유치권의 주장은 배척된다."가 틀린 것이다. 이유는 불법행위로 인한 점유라고 해도, 乙이 지출한 필요비의 상환청구권은 인정되며, 이를 기초로 하는 乙의 유치권 주장도 인정된다는 판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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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乙은 甲 소유 주택을 2006년 8월 5일 보증금 8천만원, 기간은 같은 해 9월 5일부터 1년 6개월로 하여 甲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다. 乙은 같은 해 9월 5일 보증금을 지급하고 가족과 함께 이사하면서 자신의 주민등록은 사업상 그대로 둔 채 가족만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았다. 그 후 2008년 10월 10일 甲은 丙에게 그 주택을 매도하고 이전등기해 주었다. 乙은 2008년 10월 26일 현재 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계약갱신에 관한 당사자들의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다음 중 틀린 설명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乙의 임차권은 대항력을 가진다.
  2. 乙은 2006년 9월 6일 0시부터 우선변제권을 갖는다.
  3. 乙은 2008년 10월 26일 현재 丙에게 보증금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4. 乙이 주택의 양도사실을 안 즉시 이의를 제기한 경우 甲의 임차보증금 반환채무는 소멸하지 않는다.
  5. 임대차가 종료한 경우에도 乙이 임차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는 임대차관계는 존속한다.
(정답률: 27%)
  • "乙은 2006년 9월 6일 0시부터 우선변제권을 갖는다."가 틀린 설명이다. 2006년 9월 5일부터 임대차 계약이 시작되었으므로, 우선변제권은 2006년 9월 5일부터 발생한다. 따라서, 정답은 "乙은 2006년 9월 5일부터 우선변제권을 갖는다."이다.

    그리고 "乙은 2008년 10월 26일 현재 丙에게 보증금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는 맞는 설명이다.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甲이 주택을 매도하고 이전등기를 완료했기 때문에, 乙은 보증금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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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선의취득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우리 민법상 선의취득제도는 부동산에 대해서도 인정된다.
  2. 양수인이 선의인 경우에는 과실이 있더라도 선의취득할 수 있다.
  3. 무효인 매매계약에 의해 동산의 점유를 취득한 자는 선의취득을 하지 못한다.
  4. 점유개정에 의해 이중으로 양도담보권을 설정한 경우 나중에 담보권을 설정 받은 채권자는 현실인도를 받기 전이라도 양도담보권을 취득할 수 있다.
  5. 양수인이 유실물을 공개시장에서 매수한 때에는 그가 선의인 한,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유실자는 양수인이 지급한 대가를 변상하고 그 물건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13%)
  • 무효인 매매계약에 의해 동산의 점유를 취득한 자는 선의취득을 하지 못한다. 이는 매매계약이 무효이므로 그에 따른 취득도 무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의취득제도는 과실이 없이 정당한 방법으로 취득한 경우에만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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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동시이행의 항변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쌍방의 채무가 별개의 계약에 기한 것이더라도 특약에 의해 동시이행의 항변권이 발생할 수 있다.
  2. 동시이행관계에 있는 어느 일방의 채권이 양도되더라도 그 동일성이 인정되는 한 동시이행관계는 존속한다.
  3. 동시이행의 항변권이 인정되려면 공평의 관념과 신의칙에 입각하여 양당사자의 채무가 서로 대가적 의미로 관련되어 있을 것을 요한다.
  4. 가압류등기가 있는 부동산 매매계약에서 특약이 없는 한 매도인의 소유권이전등기의무ㆍ가압류등기말소의무와 매수인의 대금지급의무 간에는 동시이행관계에 있다.
  5. 경매가 무효가 되어 근저당권자가 근저당채무자를 대위하여 매수인(경락인)에게 소유권이전등기말소를 청구하는 경우, 그 등기말소의무와 근저당권자의 배당금반환의무는 동시이행관계에 있다.
(정답률: 32%)
  • "가압류등기가 있는 부동산 매매계약에서 특약이 없는 한 매도인의 소유권이전등기의무ㆍ가압류등기말소의무와 매수인의 대금지급의무 간에는 동시이행관계에 있다."가 틀린 설명이다. 가압류등기와 매매계약의 동시이행관계는 서로 별개의 법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가압류등기말소의무와 매수인의 대금지급의무는 동시이행관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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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다음 중 단독행위가 아닌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법정해제
  2. 의사표시의 취소
  3. 수권행위의 철회
  4. 매매의 일방예약
  5. 임차권 양도의 동의
(정답률: 31%)
  • 매매의 일방예약은 단독행위가 아닙니다. 매매의 일방예약은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일정 기간 동안 매매를 제한하는 것으로, 매수인이 일정 기간 내에 매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매의 일방예약은 양자간의 합의에 의한 행위이며, 단독행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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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계약해제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토지 매매계약이 해제되면, 매수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인도받은 토지를 반환하여야 한다.
  2. 매도인의 책임있는 사유로 매도인의 채무의 이행이 불가능하게 되면, 매수인은 이행의 최고없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3. 법정해제권의 발생요건인 채무불이행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부수적 채무의 불이행이 포함되지 않는다.
  4. 꽃가게 주인의 과실로, 결혼식 시작 전에 배달해주기로 한 화환이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배달되지 못했다면, 특약이 없는 한 그 매매계약은 자동으로 해제된다.
  5. 부동산매매계약의 해제 후 해제를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가 있기 전에 해제사실을 모르는 제3자가 저당권을 취득한 경우 해제는 그 제3자에 대해서 효력이 없다.
(정답률: 27%)
  • "꽃가게 주인의 과실로, 결혼식 시작 전에 배달해주기로 한 화환이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배달되지 못했다면, 특약이 없는 한 그 매매계약은 자동으로 해제된다."이 설명은 틀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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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계약금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계약금은 언제나 증약금으로서의 성질이 있다.
  2. 매매계약의 성립 후에 교부된 계약금도 계약금으로서의 효력이 있다.
  3. 매매계약의 일부 이행에 착수한 매수인은 매도인의 이행착수 전에는 임의로 계약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4. 매매계약금을 위약금으로 하는 특약이 없는 한,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계약이 해제되더라도 실제 손해만을 배상받을 수 있다.
  5. 매수인이 약정한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 그 약정이 없었더라면 매매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정이 없는 한, 매도인은 매매계약을 임의로 해제할 수 없다.
(정답률: 25%)
  • "매매계약의 일부 이행에 착수한 매수인은 매도인의 이행착수 전에는 임의로 계약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다. 매수인이 일부 이행에 착수하더라도 매도인의 동의 없이 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이는 판례에 의해 확인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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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지상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지료가 등기되지 않은 약정지상권이 타인에게 매도되어 이전등기 된 경우 지료증액청구권이 발생하지 않는다.
  2. 건물 이외의 공작물의 소유를 목적으로 존속기간을 5년으로 하여 지상권이 설정된 경우 지상권의 존속기간은 15년이다.
  3. 법정지상권이 있는 건물의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가진 자는 건물 소유권을 취득하기 전에 법정지상권만을 양수할 수 없다.
  4. 지상권자의 지료지급 연체가 토지소유권의 양도 전후에 이루어진 경우 토지양수인에 대한 연체기간이 2년이 되어야만 양수인이 지상권 소멸청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5. 甲과 乙이 구분소유적으로 공유하는 토지 중 甲이 배타적으로 사용하는 특정부분 위에 乙이 건물을 신축한 뒤, 대지의 분할등기가 이루어져 건물의 대지부분이 甲의 단독소유가 된 경우 관습상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
(정답률: 22%)
  • "지료가 등기되지 않은 약정지상권이 타인에게 매도되어 이전등기 된 경우 지료증액청구권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유는 지상권의 등기는 지료의 등기와 함께 이루어져야 하지만, 약정지상권은 지료가 등기되지 않아도 설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정지상권이 매도되어 이전등기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지료증액청구권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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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가등기담보등에 관한 법률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공사대금채권을 담보하기 위한 가등기에는 이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2. 등기나 등록할 수 없는 주식이나 동산은 가등기담보권의 목적물이 될 수 없다.
  3. 대물변제예약 당시의 담보물 가액이 차용액 및 이에 붙인 이자의 합산액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4. 청산금의 평가액을 통지한 후에라도 채권자는 청산금의 평가액 자체가 불합리하게 산정되었음을 증명하여 액수를 다툴 수 있다.
  5. 채권자가 담보권을 실행하여 담보목적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청산금의 평가액을 채무자, 담보가등기 목적 부동산의 물상보증인, 담보가등기 후 소유권을 취득한 제3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정답률: 33%)
  • "청산금의 평가액을 통지한 후에라도 채권자는 청산금의 평가액 자체가 불합리하게 산정되었음을 증명하여 액수를 다툴 수 있다."이 설명은 틀린 것이 아니다. 이유는 채권자는 가등기담보권의 실행을 위해 청산금의 평가액을 채무자, 담보가등기 목적 부동산의 물상보증인, 담보가등기 후 소유권을 취득한 제3자에게 통지하여야 하지만, 이것이 다툼의 여지가 있는 것은 청산금의 평가액 자체가 불합리하게 산정되었을 경우이다. 이 경우 채권자는 증명을 통해 액수를 다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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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매매의 효력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매도인의 소유에 속하지 않는 부동산의 매매도 유효하다.
  2. 계약 당시 매수인이 목적물에 하자가 있음을 안 경우 매도인은 하자담보책임을 지지 않는다.
  3. 수량을 지정한 매매에서 계약 당시 매매목적물의 수량부족을 안 매수인은 대금감액을 청구할 수 있다.
  4. 매매목적물이 인도되지 않았더라도 매수인이 대금을 완제한 경우, 그 이후의 목적물의 과실은 특약이 없는 한 매수인에게 귀속된다.
  5. 매수인이 매매 목적인 권리의 전부가 제3자에 속한 사실을 알고 있었더라도 매도인이 이를 취득하여 이전할 수 없는 때에는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정답률: 20%)
  • "수량을 지정한 매매에서 계약 당시 매매목적물의 수량부족을 안 매수인은 대금감액을 청구할 수 있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매매목적물의 수량이 부족한 경우 매수인은 대금감액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것은 판례에서도 인정되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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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물권이 아닌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온천권
  2. 광업권
  3. 어업권
  4. 구분지상권
  5. 분묘기지권
(정답률: 41%)
  • 온천권은 지하수나 지열을 이용하여 온천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는 권리를 말합니다. 반면에 물권은 지하수나 지표수를 이용하는 권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온천권은 물권과는 별도의 권리로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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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착오로 인한 의사표시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표의자의 중대한 과실은 법률행위의 효력을 부인하는 자가 증명하여야 한다.
  2. 동기의 착오가 상대방에 의해 유발된 경우 동기가 표시되지 않았다고 하여 중요부분의 착오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3. 가압류등기가 없다고 믿고 보증하였더라도 그 가압류가 원인 무효인 것으로 밝혀진 경우, 착오를 이유로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없다.
  4. 매수인의 중도금 미지급을 이유로 매도인이 계약을 적법하게 해제한 후라도 매수인은 착오를 이유로 그 계약 전체를 취소할 수 있다.
  5. 매매계약 당사자 모두 매매목적물인 X토지의 지번에 착오를 일으켜 계약서에 목적물을 Y토지로 표시한 경우, 착오를 이유로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없다.
(정답률: 25%)
  • "매수인의 중도금 미지급을 이유로 매도인이 계약을 적법하게 해제한 후라도 매수인은 착오를 이유로 그 계약 전체를 취소할 수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매수인이 중도금을 미지급하여 매도인이 계약을 해제한 경우, 매수인은 착오를 이유로 전체 계약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 이는 판례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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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점유보호청구권에 관한 옳은 설명으로 묶인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ㄱ, ㄴ, ㄹ
  5. ㄴ, ㄷ, ㄹ
(정답률: 29%)
  • 점유보호청구권은 물건을 점유하고 있는 자가 그 물건의 소유자와의 분쟁에서 소유자에 대해 그 물건의 보호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이 권리는 점유자가 물건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에만 행사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이를 침해하는 경우에만 행사할 수 있다.

    따라서, "ㄱ, ㄷ"가 정답이다. "ㄱ, ㄷ"는 점유자가 물건을 보유하고 있고, 소유자가 이를 침해하는 경우에만 점유보호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ㄴ"은 점유자가 물건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점유보호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며, "ㄹ"은 점유자와 소유자 간의 분쟁이 아닌 제3자와의 분쟁에서는 점유보호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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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민법상 임대차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의무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임차인이 목적물을 반환하는 때에는 이를 원상회복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2. 수인이 공동으로 물건을 임차한 때에는 연대하여 차임을 지급할 의무를 부담한다.
  3. 일시사용을 위한 임대차에 해당하는 숙박계약의 경우 임대인은 임차인의 안전을 배려할 의무가 있다.
  4. 임차물에 대하여 권리를 주장하는 자가 있는 경우 임차인은 이 사실을 모르는 임대인에게 지체 없이 통지하여야 한다.
  5. 임대인이 목적물을 임차인에게 인도한 후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약존속 중 그 사용ㆍ수익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하게 할 의무까지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
(정답률: 42%)
  • "임대인이 목적물을 임차인에게 인도한 후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약존속 중 그 사용ㆍ수익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하게 할 의무까지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가 틀린 것이다. 이는 판례에 의해 정해진 내용이 아니라, 임대차법 제13조에 명시된 임대인의 의무 중 하나이다. 따라서, 임대인은 목적물을 인도한 후에도 그 사용ㆍ수익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하게 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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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무권대리인 乙이 甲의 대리인이라 칭하며 甲 소유의 토지를 丙에게 매도하고 이전등기 해주었다. 표현대리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이 乙의 대리행위를 추인하기 위해서는 丙의 동의가 필요하다.
  2. 丙이 丁에게 토지를 전매하고 이전등기 한 경우 甲은 乙의 대리행위를 丁에 대하여 추인할 수 있다.
  3. 甲이 추인을 거절한 경우 乙이 행위무능력자이더라도 丙은 乙에 대하여 계약의 이행을 청구할 수 있다.
  4. 甲이 丙에게 추인거절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시한 경우에도 丙은 甲에 대해 추인 여부의 확답의 최고권을 가진다.
  5. 丙은 매매계약 당시 乙에게 대리권 없음을 안 경우 甲의 추인이 있을 때까지 乙에 대하여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정답률: 24%)
  • 정답은 "丙이 丁에게 토지를 전매하고 이전등기 한 경우 甲은 乙의 대리행위를 丁에 대하여 추인할 수 있다." 이다. 이유는, 무권대리인인 乙이 甲의 대리인으로서 토지를 매도하고 이전등기를 해주었지만, 이는 표현대리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이므로, 甲은 乙의 대리행위를 추인할 수 있다. 따라서, 丙이 丁에게 토지를 전매하고 이전등기한 경우에도 甲은 乙의 대리행위를 추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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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임차인(전차인 포함)의 부속물매수청구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부속물매수청구권을 행사하려면 임대차가 종료하여야 한다.
  2. 일시사용을 위한 임대차에서는 부속물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3. 부속물매수청구권에 관한 규정은 강행규정이므로 이에 위반하는 약정으로 임차인이나 전차인에게 불리한 것은 그 효력이 없다.
  4. 적법하게 전대된 경우에는 전차인도 부속물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5. 건물의 사용에 객관적 편익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더라도 임차인의 특수목적에 사용하기 위해 부속된 것은 부속물매수청구권의 대상이 된다.
(정답률: 39%)
  • "일시사용을 위한 임대차에서는 부속물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부속물매수청구권은 임차인이 부속물을 임차목적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 행사할 수 있는 권리이므로, 일시적인 사용을 위한 임대차에서도 부속물매수청구권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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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에 대하여 임대인이 거절할 수 있는 사유가 아닌 것은?

  1. 임차인이 임차한 건물의 일부를 경과실로 파손한 경우
  2.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 목적 건물의 일부를 전대한 경우
  3. 임차인이 3기의 차임액에 달하도록 차임을 연체한 사실이 있는 경우
  4. 임차한 건물의 일부가 멸실되어 임대차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5. 임대인이 목적 건물의 대부분을 철거하기 위해 목적 건물의 점유회복이 필요한 경우
(정답률: 41%)
  • 임차인이 임차한 건물의 일부를 경과실로 파손한 경우는 임대차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는 사유이기 때문에 임대인이 거절할 수 없는 사유입니다. 이는 임차인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임대인이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아닌, 임차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임차인이 파손한 부분을 복구하거나 보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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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대리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등기신청에는 쌍방대리가 허용된다.
  2. 의사능력 없는 대리인의 대리행위는 무효이다.
  3. 수권행위의 철회는 임의대리권과 법정대리권의 공통된 소멸원인이다.
  4. 복대리인은 본인이나 제3자에 대하여 대리인과 동일한 권리의무가 있다.
  5. 행위능력자인 대리인이 금치산선고를 받으면, 그가 선임한 복대리인의 대리권도 소멸한다.
(정답률: 31%)
  • "수권행위의 철회는 임의대리권과 법정대리권의 공통된 소멸원인이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입니다. 이유는 수권행위의 철회는 대리인의 대리권이 소멸되는 경우 중 하나로, 이는 임의대리권과 법정대리권 모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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