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회계 1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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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은 재무상태표의 기본구조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1. 유동자산은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으로 구분한다.
  2. 비유동자산은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기타비유동자산으로 구분한다.
  3. 자산과 부채는 유동성이 작은 항목부터 배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및 이익잉여금으로 구분한다.
(정답률: 89%)
  • "자산과 부채는 유동성이 작은 항목부터 배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이는 재무상태표 작성 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원칙 중 하나이다. 유동성이 작은 항목부터 배열함으로써 기업의 재무상태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유동자산 중에서도 당좌자산은 가장 높은 유동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당좌자산을 가장 먼저 나열하고 그 다음으로 재고자산을 나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산과 부채를 배열하면, 기업의 재무상태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재무상태표를 비교분석하는 데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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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은 청솔상회의 재고자산과 관련된 문제이다. 선입선출법에 의하여 평가할 경우 매출총이익은 얼마인가? (다른 원가는 없다고 가정한다.)

  1. 850원
  2. 2,650원
  3. 3,500원
  4. 6,100원
(정답률: 50%)
  • 선입선출법은 먼저 입고된 재고를 먼저 판매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첫 번째 판매 건은 100개의 재고 중 가장 먼저 입고된 50개의 재고를 판매하게 된다. 이때 매출액은 50개 * 20,000원 = 1,000,000원이 된다.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해당 판매 건의 원가를 뺀 값이므로 1,000,000원 - (50개 * 1,150원) = 85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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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유가증권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문제 오류로 실제 시험장에서는 1, 2번이 정답 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1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유가증권은 취득 후에 만기보유증권,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 중의 하나로 분류한다.
  2. 유가증권의 분류는 취득시 결정되면 그 후에 변동되지 않는다.
  3. 주로 단기간 내의 매매차익을 목적으로 취득한 유가증권으로서 매수와 매도가 적극적이고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단기매매증권이다.
  4. 만기가 확정된 채무증권으로서 상환금액이 확정되었거나 확정이 가능한 채무증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적극적인 의도와 능력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보유증권이다.
(정답률: 81%)
  • 1번이 옳지 않다. 유가증권은 취득 후에 만기보유증권,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 중의 하나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취득 목적과 보유 기간에 따라 분류된다. 만기보유증권,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은 유가증권의 종류 중 하나로, 이들은 취득 시 결정되며 그 후에 변동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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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형자산의 감가상각과 관련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감가상각대상금액은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차감하여 결정한다.
  2. 감가상각의 주목적은 취득원가의 배분에 있다.
  3. 감가상각비는 다른 자산의 제조와 관련된 경우 관련자산의 제조원가로 계상한다.
  4. 정률법은 내용연수동안 감가상각비를 매 기간 동일하게 계산하는 방법이다.
(정답률: 76%)
  • "감가상각비는 다른 자산의 제조와 관련된 경우 관련자산의 제조원가로 계상한다."가 가장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정률법은 매 기간 동일한 금액을 감가상각비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자산의 제조와 관련이 없이 내용연수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감가상각을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률법은 내용연수동안 감가상각비를 매 기간 동일하게 계산하는 방법이다."가 옳은 설명입니다.

    감가상각대상금액은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차감하여 결정하며, 감가상각의 주목적은 취득원가의 배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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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은 무형자산과 관련된 내용이다. 가장 올바르지 못한 것은?

  1. 물리적 형체가 없지만 식별할 수 있다.
  2. 기업이 통제하고 있어야 한다.
  3. 무형자산에는 어업권, 산업재산권, 선수금, 영업권 등이 있다.
  4. 미래에 경제적 효익이 있는 비화폐성 자산이다.
(정답률: 71%)
  • "무형자산에는 어업권, 산업재산권, 선수금, 영업권 등이 있다."는 올바른 내용이다. 무형자산은 물리적 형체가 없지만 기업이 통제하고 있어야 하며, 미래에 경제적 효익이 있는 비화폐성 자산이다. 어업권, 산업재산권, 선수금, 영업권은 모두 무형자산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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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재무상태표에 관련 자산 부채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시되는 것이 아닌 것은?

  1. 퇴직급여충당부채
  2. 퇴직보험예치금
  3. 감가상각누계액
  4. 대손충당금
(정답률: 38%)
  • 정답: "감가상각누계액"

    감가상각누계액은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반영하여 계산된 금액으로, 자산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무상태표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반면, "퇴직급여충당부채"는 기업이 미래에 지급할 퇴직급여를 충당하기 위해 예치한 금액으로, 부채로서 재무상태표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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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자본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현물출자로 인한 주식의 발행금액은 제공받은 현물의 공정가치이다.
  2. 기말 재무상태표상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당기 이익잉여금의 처분사항이 반영된 후의 금액이다.
  3. 주식배당과 무상증자는 순자산의 증가가 발생하지 않는다.
  4. 주식발행초과금은 주식의 발행가액이 액면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을 말한다.
(정답률: 45%)
  • "기말 재무상태표상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당기 이익잉여금의 처분사항이 반영된 후의 금액이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기말 재무상태표상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이전 기간의 이익 중에서 배당하지 않은 부분이며, 당기 이익잉여금은 현재 기간의 이익 중에서 배당하지 않은 부분이다. 따라서 두 개념은 서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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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주어진 자료로 매출원가를 계산하면 얼마인가?

  1. 580,000원
  2. 480,000원
  3. 380,000원
  4. 280,000원
(정답률: 51%)
  • 주어진 자료에서 매출액은 1,200,000원이고, 매출원가율은 60%이므로 매출원가는 매출액의 60%인 720,000원이다. 따라서 보기에서 정답은 "380,000원"이 된다.

    매출원가 = 매출액 x 매출원가율 = 1,200,000원 x 60% = 7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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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은 (주)관우전자의 공장전기요금고지서의 내용이다. 원가 행태상의 분류로 옳은 것은?

  1. 고정원가
  2. 준고정원가
  3. 변동원가
  4. 준변동원가
(정답률: 58%)
  • 이 공장전기요금고지서는 생산량에 따라 전기요금이 변동하는 것으로 보아, 생산량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가변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준변동원가"에 해당한다. "고정원가"는 생산량과 상관없이 일정한 비용, "준고정원가"는 생산량에 따라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변동하는 비용, "변동원가"는 생산량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가변비용만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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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제조간접비에 대한 다음 설명 중 맞는 것은?

  1. 가공비가 된다.
  2. 모든 노무비를 포함한다.
  3. 변동비만 포함된다.
  4. 고정비만 포함된다.
(정답률: 71%)
  • "제조간접비"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으로, 원재료 구매 비용, 전기, 수도 등의 공공요금, 공장 임대료, 보험료, 감가상각비 등이 포함됩니다. 이 중에서도 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은 "가공비"로 분류되며, 이는 제조간접비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제조간접비"에는 "가공비"뿐만 아니라 "모든 노무비"도 포함되며, "변동비"와 "고정비" 모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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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문공통비인 건물의 감가상각비 배분기준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1. 각 부문의 인원수
  2. 각 부문의 면적
  3. 각 부문의 작업시간
  4. 각 부문의 노무비
(정답률: 84%)
  • 건물의 감가상각비는 건물 전체에 대한 비용이지만, 각 부문은 건물 전체 면적 중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부문의 면적을 기준으로 감가상각비를 배분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각 부문의 면적이 크면 그만큼 부문이 차지하는 건물 전체의 비중도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원수나 작업시간, 노무비 등은 부문의 크기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배분 기준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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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별원가계산을 하고 있는 세원제약의 4월의 제조지시서와 원가자료는 다음과 같다. 4월의 실제 제조간접비 총액은 4,000,000원이고, 제조간접비는 직접노동시간당 2,700원의 배부율로 예정배부되며, 제조지시서 #101은 4월중 완성되었고, #102는 미완성상태이다. 4월말 생산된 제품의 단위당 원가는 얼마인가?

  1. 5,900원
  2. 5,850원
  3. 5,520원
  4. 5,190원
(정답률: 51%)
  • 제조지시서 #101은 완성되어 생산량이 1,000개이고, 제조지시서 #102는 미완성 상태이므로 생산량은 500개이다. 따라서 총 생산량은 1,500개이다.

    직접노동비는 제조지시서 #101과 #102 모두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직접노동비는 (1,000 x 2시간 + 500 x 1시간) x 5,000원 = 15,000,000원이다.

    제조간접비는 직접노동시간당 2,700원의 배부율로 예정배부되므로, 제조간접비는 (1,000 x 2시간 + 500 x 1시간) x 2,700원 = 8,100,000원이다.

    따라서 총 제조원가는 15,000,000원 + 8,100,000원 = 23,100,000원이다.

    생산량이 1,500개이므로, 단위당 원가는 23,100,000원 / 1,500개 = 15,400원이다.

    하지만, 원가조정비용으로 10%를 고려해야 하므로, 원가조정비용은 23,100,000원 x 10% = 2,310,000원이다.

    따라서 총 제조원가는 23,100,000원 + 2,310,000원 = 25,410,000원이다.

    생산량이 1,500개이므로, 단위당 원가는 25,410,000원 / 1,500개 = 16,940원이다.

    하지만, 제조간접비는 실제 제조간접비 총액이 4,000,000원이므로, 제조간접비 배부율을 다시 계산해야 한다.

    실제 제조간접비 총액은 (1,000 x 2시간 + 500 x 1시간) x 배부율 = 4,000,000원 이므로, 배부율은 4,000,000원 / (1,000 x 2시간 + 500 x 1시간) = 1,600원이다.

    따라서 제조간접비는 (1,000 x 2시간 + 500 x 1시간) x 1,600원 = 4,800,000원이다.

    총 제조원가는 15,000,000원 + 4,800,000원 = 19,800,000원이다.

    생산량이 1,500개이므로, 단위당 원가는 19,800,000원 / 1,500개 = 13,200원이다.

    하지만, 원가조정비용으로 10%를 고려해야 하므로, 원가조정비용은 19,800,000원 x 10% = 1,980,000원이다.

    따라서 총 제조원가는 19,800,000원 + 1,980,000원 = 21,780,000원이다.

    생산량이 1,500개이므로, 단위당 원가는 21,780,000원 / 1,500개 = 14,520원이다.

    하지만, 판매관리비와 영업이익을 고려하지 않았으므로, 최종적인 제품의 단위당 원가는 5,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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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종합원가계산에 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옳은 것은?

  1. 종합원가계산은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의 생산형태에 적합하다.
  2. 제조공정이 2이상 연속 되는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다.
  3. 기초재공품의 완성도에 관계없이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의 원가계산액은 동일하다.
  4. 종합원가계산은 재공품을 완성품환산량으로 환산하여 집계한다.
(정답률: 67%)
  • 종합원가계산은 재공품을 완성품환산량으로 환산하여 집계한다. 이유는 재공품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원가를 계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완성품으로 환산하여 원가를 계산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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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과세표준에 포함하지 않는 금액으로 틀린 것은?

  1. 부가가치세
  2. 매출에누리, 매출환입 및 매출할인
  3. 공급자가 부담하는 원자재 등의 가액
  4. 공급받는 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파손·훼손 또는 멸실된 재화의 가액
(정답률: 43%)
  • "공급자가 부담하는 원자재 등의 가액"은 과세표준에 포함하지 않는 금액이 아닙니다. 이는 공급자가 부담하는 비용으로서 부가가치세법상 과세표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보기가 틀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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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전자세금계산서의 국세청 전송기한은?(관련 규정 개정으로 발급일이 속하는 날의 다음날이 아닌 전자발급계산서 발급일 다음날로 수정되었습니다. 출제당시 정답은 1번 입니다.)

  1. 발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2. 발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0일
  3. 발급일이 속하는 과세기간 종료일로부터 15일
  4. 발급일이 속하는 과세기간 종료일로부터 10일
(정답률: 59%)
  • "발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은 국세청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간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일정 기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발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을 기준으로 국세청 전송기한이 정해졌습니다. 이 기간은 발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전자세금계산서를 국세청에 전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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