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9400-11-21)

전산회계 1급
(94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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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회계에서 산출되는 정보를 재무회계 분야와 관리회계 분야로 나눌 때, 관리회계 분야에 해당하는 회계정보의 항목은?

  1. 일정시점에 있어서 회사의 재무상태 정보
  2. 일정기간 동안 성과평가를 위한 사업부서별 손익정보
  3.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현금 유출·입 내역에 관한 정보
  4. 일정기간 동안 자본의 크기와 그 변동내역에 관한 정보
(정답률: 61%)
  • 정답은 "일정기간 동안 성과평가를 위한 사업부서별 손익정보"입니다. 이는 관리회계 분야에서 중요한 정보로, 기업의 각 부서별 수익과 비용을 파악하여 경영전략 수립과 성과평가에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각 부서의 성과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기업 전체의 경영성과를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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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조업을 경영하는 회사가 받을어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신규로 설정할 경우, 손익계산서 항목 중 변하지 않는 것은?

  1. 매출총이익
  2. 영업이익
  3.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 당기순이익
(정답률: 48%)
  • 매출총이익은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에서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차감한 후 남은 이익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매출총이익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으므로, 매출총이익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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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자본의 분류 중 그 성격이 다른 것은?

  1.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2. 자기주식
  3. 감자차손
  4. 주식할인발행차금
(정답률: 67%)
  • 정답은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입니다.

    - 자기주식: 회사가 자신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으로, 자본의 일종이지만 주식시장에서 매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자본과 구분된다.
    - 감자차손: 기업이 자산을 처분할 때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한다.
    - 주식할인발행차금: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할 때, 발행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발생하는 차액을 의미한다.

    반면,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은 기업이 보유한 매도 가능증권(즉, 주식 등)의 시장가격이 하락하여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한다. 다른 자본과는 달리 시장가격의 변동에 따라 변동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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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재화의 수익인식 기준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1. 상품권 매출 : 물품 등을 제공하거나 판매하면서 상품권을 회수할 때
  2. 단기할부판매 : 재화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때
  3. 위탁판매 : 위탁자가 수탁자로부터 판매대금을 지급받은 때
  4. 시용판매 : 고객이 매입의사를 표시하는 때
(정답률: 50%)
  • "상품권 매출 : 물품 등을 제공하거나 판매하면서 상품권을 회수할 때"가 잘못된 설명입니다.

    위탁판매는 위탁자가 수탁자로부터 판매대금을 지급받은 때에 수익을 인식합니다. 이는 위탁자가 재화를 판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 대금을 지급받을 때에 수익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상품권 매출의 경우에는 상품권을 판매할 때에 수익을 인식하며, 상품권을 회수할 때에는 회수한 금액을 상품권 매출에서 차감하여 실제 판매 대금만큼 수익을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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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고자산 평가방법에 대하여 잘못 설명한 것은?

  1. 개별법은 실제수익과 실제원가가 대응되어 이론적으로 가장 우수하다고 할 수 있으나 실무에서 적용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2. 재고수량이 동일할 때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에는 선입선출법을 적용하면 다른 평가방법을 적용하는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이익이 크게 표시된다.
  3. 총평균법은 매입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단가를 재산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4. 후입선출법은 일반적인 물량흐름과 반대이다.
(정답률: 55%)
  • "총평균법은 매입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단가를 재산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가 잘못된 설명입니다. 총평균법은 매입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단가를 재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의 매입 거래 금액을 총합하여 재고 수량으로 나누어 평균 단가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번거로움이 적은 평가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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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일반기업회계기준상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다른 요건이 동일하다면 유형자산의 취득 초기에는 정액법에 의한 감가상각비가 정률법에 의한 감가상각비보다 크다.
  2. 정률법은 내용연수 동안 감가상각비를 매 기간 동일하게 계산하는 방법이다.
  3. 감가상각은 미래에 발생하게 될 유형자산의 대체시에 발생하게 될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설정하는 부채를 인식하는 과정이다.
  4. 감가상각방법은 해당 자산으로부터 예상되는 미래 경제적 효익의 소멸형태에 따라 선택하고, 소멸형태가 변하지 않는 한 매기 계속 적용한다.
(정답률: 47%)
  • 감가상각방법은 해당 자산으로부터 예상되는 미래 경제적 효익의 소멸형태에 따라 선택하고, 소멸형태가 변하지 않는 한 매기 계속 적용한다. 이는 유형자산의 경제적 수명과 관련이 있으며, 예상되는 수명이 짧은 경우 정액법을, 긴 경우 정률법을 선택할 수 있다. 감가상각은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반영하여 자산의 가치를 적정하게 평가하기 위한 과정이다. 따라서 감가상각은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며, 부채를 인식하는 과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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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계정과목 중 영업외수익 항목이 아닌 것은?

  1. 투자자산처분이익
  2. 유형자산처분이익
  3. 자기주식처분이익
  4.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
(정답률: 45%)
  • 영업외수익 항목이 아닌 것은 "자기주식처분이익"입니다. 이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을 매각하여 얻은 이익을 나타내는 항목으로, 영업활동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다른 항목들은 투자자산이나 유형자산을 매각하여 얻은 이익, 또는 단기매매증권의 평가차익 등 영업외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수익을 나타내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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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유동성배열법에 의한 재무상태표 작성시 가장 나중에 배열되는 항목은?

  1. 미지급법인세
  2. 퇴직급여충당부채
  3. 유동성장기부채
  4. 매입채무
(정답률: 58%)
  • 유동성배열법에 의한 재무상태표 작성시 가장 나중에 배열되는 항목은 "퇴직급여충당부채"입니다. 이는 유동성배열법에서는 부채의 상환기간이 긴 순서대로 배열하기 때문입니다. 퇴직급여충당부채는 일반적으로 상환기간이 가장 긴 부채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배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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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당기총제조원가를 구성하지 않는 것은?

  1. 직접재료비
  2. 직접노무비
  3. 제조간접비
  4. 기초재공품
(정답률: 77%)
  • 기초재공품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원자재나 부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재고를 말한다. 따라서 기초재공품은 생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만, 당기총제조원가를 구성하는 항목은 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비용들만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기초재공품은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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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주어진 자료를 이용하여 제조간접비를 계산하면 얼마인가?

  1. 1,000,000원
  2. 4,000,000원
  3. 4,500,000원
  4. 1,500,000원
(정답률: 43%)
  • 제조간접비는 공장 내에서 생산에 필요한 간접비용을 말한다. 이 자료에서는 재료비, 인건비, 공과금 등의 직접비용과 함께 제조간접비용으로 분류되는 부분이 "관리비"와 "감가상각비"이다. 따라서, 이 두 항목의 합인 2,000,000원 + 2,000,000원 = 4,000,000원이 제조간접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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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은 어떠한 원가의 행태를 나타내는 그림인가?

  1. 변동비
  2. 준변동비
  3. 고정비
  4. 준고정비
(정답률: 55%)
  • 정답은 "준변동비"이다.

    그림에서 보면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가도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증가하는 비율이 일정하지 않고, 생산량이 적을 때는 원가의 증가 비율이 크고, 생산량이 많아질수록 원가의 증가 비율이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원가의 행태를 "준변동비"라고 한다.

    변동비는 생산량에 따라 비례하여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비용으로, 생산량이 적을 때는 원가가 적고, 생산량이 많아질수록 원가가 증가하는 비율이 크다. 고정비는 생산량과 상관없이 일정한 비용으로, 생산량이 적더라도 원가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따라서, 그림에서 보이는 원가의 행태는 생산량에 따라 원가가 증가하지만 그 비율이 일정하지 않은 "준변동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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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당사는 선입선출법으로 종합원가계산을 하고 있다. 다음 자료를 보고 기말재공품의 원가를 계산하면 얼마인가?

  1. 419,000원
  2. 518,000원
  3. 610,000원
  4. 710,000원
(정답률: 62%)
  • 선입선출법은 먼저 들어온 재료를 먼저 사용하여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기말재공품의 원가는 마지막으로 들어온 원재료의 가격인 518,000원이 된다. 이는 마지막으로 들어온 원재료의 수량(100kg)과 단가(5,180원/kg)를 곱한 값인 51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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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부가가치세의 과세표준(공급가액)에 대한 설명 중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재화의 수입에 대한 과세표준에는 그 재화에 대한 관세도 포함된다.
  2. 재화를 공급받는 자에게 지급하는 장려금이나 대손금액은 과세표준에서 공제한다.
  3. 용역의 공급에 대하여 부당하게 낮은 대가를 받는 경우, 자기가 공급한 용역의 시가를 공급가액으로 본다.
  4. 금전 이외의 대가를 받는 경우, 자기가 공급한 재화 또는 용역의 시가를 과세표준으로 한다.
(정답률: 46%)
  • "재화의 수입에 대한 과세표준에는 그 재화에 대한 관세도 포함된다."는 부가가치세와는 관련이 없는 관세에 대한 설명이므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이다.

    "재화를 공급받는 자에게 지급하는 장려금이나 대손금액은 과세표준에서 공제한다."는 재화나 용역을 공급받는 자가 받는 장려금이나 대손금액을 과세표준에서 공제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규정 중 하나이다.

    따라서, "재화의 수입에 대한 과세표준에는 그 재화에 대한 관세도 포함된다."를 제외한 나머지 보기는 부가가치세에 대한 설명이며, 그 중에서도 "재화를 공급받는 자에게 지급하는 장려금이나 대손금액은 과세표준에서 공제한다."가 가장 부가가치세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다.

    따라서 정답은 "재화의 수입에 대한 과세표준에는 그 재화에 대한 관세도 포함된다."이다.

    [해설]

    - 부가가치세: 재화나 용역의 공급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
    - 과세표준: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기 위한 대상이 되는 재화나 용역의 가액
    - 장려금: 어떤 일을 잘한 사람에게 주는 보상금
    - 대손금액: 채권자가 채무자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금액 중에서 채권자가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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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사업자만이 부가가치세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
  2. 납세지는 사업자단위과세 및 주사업장총괄납부사업자가 아닌 경우, 각 사업장의 소재지로 한다.
  3. 사업자단위과세사업자가 아닌 경우, 사업자는 사업장마다 사업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장 관할세무서장에게 사업자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4. 신규로 사업을 시작하는 자에 대한 최초의 과세기간은 사업개시일부터 그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종료일까지로 한다.
(정답률: 67%)
  • "사업자만이 부가가치세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는 옳은 설명이다. 부가가치세는 상품이나 용역을 제공하는 사업자가 부과하고 수급자가 부담하는 세금으로, 일반 소비자는 직접 납부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가가치세를 납부할 의무가 있는 주체는 사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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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부가가치세 영세율과 관련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영세율은 세부담의 역진성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2. 수출하는 재화는 영세율이 적용된다.
  3. 직수출하는 재화의 경우에는 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면제된다.
  4. 국외에서 공급하는 용역의 공급에 대하여는 영세율이 적용된다.
(정답률: 51%)
  • "국외에서 공급하는 용역의 공급에 대하여는 영세율이 적용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영세율은 국내에서 공급되는 일부 품목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국외에서 공급되는 용역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영세율은 소상공인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로, 매출액이 일정 이하인 사업자에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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