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 1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9600-11-21)

전산회계 1급
(96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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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정보가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이어야 한다」는 내용과 가장 거리가 먼 항목은?

  1. 중립성
  2. 비교가능성
  3. 검증가능성
  4. 표현의 충실성
(정답률: 58%)
  • 정답은 "표현의 충실성"입니다.

    재무정보가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여야 하므로, 정보의 중립성과 검증가능성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교가능성도 중요한데, 이는 다른 기업이나 시기와 비교하여 정보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표현의 충실성은 정보가 정확하게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이미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는 가정 하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재무정보가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이어야 한다"는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덜하기 때문에 가장 거리가 먼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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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기말 결산을 위한 장부마감 전에 다음과 같은 오류사항이 발견되었다. 오류 정리시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은?

  1. 전기 주식할인발행차금 미상각
  2.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미계상
  3.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 미계상
  4. 당기의 기타대손상각비를 대손상각비로 계상
(정답률: 46%)
  •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 미계상은 재무상태표에서 단기매매증권의 평가금액이 현재 시장가치보다 높아져 이익이 발생한 경우에 대한 계상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으로, 재무제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해치는 오류이다. 따라서 이 오류를 정리하여 당기순이익을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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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재고자산의 회계처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재고자산은 이를 판매하여 수익을 인식한 기간에 매출원가로 인식한다.
  2. 재고자산의 시가가 장부금액 이하로 하락하여 발생한 평가손실은 재고자산의 장부금액에서 직접 차감한다.
  3. 재고자산의 장부상 수량과 실제 수량과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감모손실의 경우 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매출원가에 가산한다.
  4. 재고자산의 장부상 수량과 실제 수량과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감모손실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영업외비용으로 분류한다.
(정답률: 56%)
  • "재고자산의 장부상 수량과 실제 수량과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감모손실의 경우 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매출원가에 가산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재고자산의 시가가 장부금액 이하로 하락하여 발생한 평가손실은 재고자산의 장부금액에서 직접 차감한다. 이는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 재고자산의 평가방법 중 하나인 "하위대체비용법"에 따른 것이다. 즉, 재고자산의 시가가 장부금액 이하로 하락하면 그 차액을 평가손실로 인식하고, 이를 바로 재고자산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하여 회계처리한다.

    또한, 재고자산은 이를 판매하여 수익을 인식한 기간에 매출원가로 인식하며, 재고자산의 장부상 수량과 실제 수량과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감모손실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영업외비용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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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에 포함되는 부대비용을 모두 고른 것은?

  1. a, e
  2. c, d
  3. b, c, d
  4. a, c, e
(정답률: 57%)
  • a. 취득세, 등록세, 수수료, 중개수수료, 운송비 등은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에 포함되는 부대비용이다.
    c. 설치비, 조립비, 시운전비, 시험비, 교육비 등은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에 포함되는 부대비용이다.
    e. 보증보험료, 보험료, 유지보수비, 보수부품비, 재고비 등은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에 포함되는 부대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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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르면 무형자산의 창출과정은 연구단계와 개발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다음 중 개발단계에 속하는 활동의 일반적인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새로운 지식을 얻고자 하는 활동
  2. 생산 전 또는 사용 전의 시작품과 모형을 설계, 제작 및 시험하는 활동
  3. 새로운 기술과 관련된 공구, 금형, 주형 등을 설계하는 활동
  4. 상업적 생산목적이 아닌 소규모의 시험공장을 설계, 건설 및 가동하는 활동
(정답률: 64%)
  • 정답: "새로운 지식을 얻고자 하는 활동"

    무형자산의 개발단계에는 생산 전 또는 사용 전의 시작품과 모형을 설계, 제작 및 시험하는 활동, 새로운 기술과 관련된 공구, 금형, 주형 등을 설계하는 활동, 상업적 생산목적이 아닌 소규모의 시험공장을 설계, 건설 및 가동하는 활동 등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지식을 얻고자 하는 활동"은 무형자산의 개발단계에 속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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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은혜상사가 당기에 구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단기매매증권이다. 다음 자료에 따라 당기 말 재무제표에 표시될 단기매매증권 및 영업외손익은 얼마인가?

  1. 단기매매증권: 2,400,000원, 영업외손익: 200,000원
  2. 단기매매증권: 2,400,000원, 영업외손익: 600,000원
  3. 단기매매증권: 2,000,000원, 영업외손익: 200,000원
  4. 단기매매증권: 2,000,000원, 영업외손익: 600,000원
(정답률: 40%)
  • 주어진 자료에서 보유하고 있는 단기매매증권의 장부가치는 2,400,000원이다. 그리고 이 매매증권을 매도하여 얻은 이익인 영업외손익은 60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단기매매증권: 2,400,000원, 영업외손익: 6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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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 )안에 들어갈 용어와 해당계정이 올바르게 짝지어진 항목은?

  1. 자본조정 –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2. 자본조정 – 자기주식처분손실
  3.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감자차손
  4.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자기주식처분손실
(정답률: 55%)
  • 자본조정 – 자기주식처분손실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을 매각할 때 발생하는 손실을 나타내는 항목입니다. 이 경우 자본금에서 자기주식의 매입가를 차감하여 자본조정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의 그림에서 자본금에서 자기주식의 매입가를 차감한 후 자본조정 항목으로 기재된 것이 자본조정 – 자기주식처분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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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재화의 판매로 인한 수익 인식 요건이 아닌 것은?

  1.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이 구매자에게 이전된다.
  2. 판매자는 판매한 재화에 대하여, 소유권이 있을 때 통상적으로 행사하는 정도의 관리나 효과적인 통제를 할 수 있다.
  3.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다.
  4.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답률: 56%)
  •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재화의 판매로 인한 수익 인식 요건이 아닙니다.

    "판매자는 판매한 재화에 대하여, 소유권이 있을 때 통상적으로 행사하는 정도의 관리나 효과적인 통제를 할 수 있다."는 소유권의 통제권이 있는 것이 판매로 인한 수익 인식 요건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판매자가 재화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으므로 판매로 인한 수익을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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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원가관리회계에 관한 설명 중 가장 거리가 먼 항목은?

  1. 제품원가계산을 위한 원가정보를 제공한다.
  2. 경영계획수립과 통제를 위한 원가정보를 제공한다.
  3. 예산과 실제 간의 차이분석을 위한 원가정보를 제공한다.
  4.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분석을 위한 원가정보를 제공한다.
(정답률: 74%)
  •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분석을 위한 원가정보를 제공한다." 항목이 가장 거리가 먼 항목이다. 이유는 다른 항목들은 기업 내부에서 원가정보를 활용하여 경영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이 항목은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의 경영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원가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이 항목은 기업의 외부적인 이미지와 관련이 있으며, 다른 항목들과는 목적과 대상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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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의 자료를 근거로 매출원가를 계산하면 얼마인가?

  1. 160,000원
  2. 220,000원
  3. 290,000원
  4. 340,000원
(정답률: 61%)
  • 매출원가는 매출액에서 매출총이익을 뺀 값이다. 따라서, 매출원가 = 매출액 - 매출총이익 이다. 주어진 자료에서 매출액은 1,600,000원이고, 매출총이익은 1,260,000원이다. 따라서, 매출원가 = 1,600,000원 - 1,260,000원 = 340,000원 이다. 따라서, 정답은 "34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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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보조부문의 원가를 배부하는 방법과 관련된 내용으로 틀린 것은?

  1. 직접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 간의 용역제공관계를 무시하므로 계산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2. 단계배부법과 상호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 간의 용역제공관계를 고려한다.
  3. 원가계산의 정확성은 상호배부법 > 단계배부법 > 직접배부법 순이다.
  4. 단일배부율법은 보조부문원가를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로 구분하여 각각 다른 배부기준을 적용하여 배분한다.
(정답률: 54%)
  • "원가계산의 정확성은 상호배부법 > 단계배부법 > 직접배부법 순이다."는 틀린 내용이다. 원가계산의 정확성은 사용하는 배부법에 따라 다르며,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단일배부율법은 보조부문원가를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로 구분하여 각각 다른 배부기준을 적용하여 배분한다. 이는 각각의 원가를 독립적으로 계산하고, 그 비율에 따라 배분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간단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보조부문 간의 용역제공관계를 고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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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종합원가계산의 특징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소량 생산하는 경우에 적합한 방법이다.
  2. 일반적으로 직접원가와 간접원가로 나누어 계산하지 않는다.
  3. 기말시점에는 공정별로 재공품이 존재한다.
  4. 개별원가계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운영비용이 소요된다.
(정답률: 58%)
  •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소량 생산하는 경우에 적합한 방법이다."가 옳은 설명이다. 종합원가계산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소량 생산하는 경우에 적합한 방법이다. 이는 개별원가계산이나 단일원가계산보다 더욱 정확한 원가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종합원가계산은 일반적으로 직접원가와 간접원가로 나누어 계산하지 않으며, 기말시점에는 공정별로 재공품이 존재한다. 또한, 개별원가계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운영비용이 소요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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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가가치세법상 재화의 공급시기로 옳지 않은 것은?

  1. 현금판매, 외상판매의 경우 : 재화가 인도되거나 이용가능하게 되는 때
  2. 무인판매기에 의한 공급 : 무인판매기에서 현금을 인취하는 때
  3. 반환조건부 판매, 동의조건부 판매, 그 밖의 조건부 판매의 경우 : 그 조건이 성취되거나 기한이 지나 판매가 확정되는 때
  4. 장기할부판매, 완성도기준지급 또는 중간지급조건부로 재화를 공급하는 경우 : 대가의 전부를 실제 받았을 때
(정답률: 60%)
  • 정답은 "장기할부판매, 완성도기준지급 또는 중간지급조건부로 재화를 공급하는 경우 : 대가의 전부를 실제 받았을 때"입니다. 이유는 이 경우에는 재화의 공급시기가 대금의 지급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금의 일부만 받았을 경우에는 재화의 공급시기가 아니라 중간지급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금의 전부를 실제로 받았을 때에만 재화의 공급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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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그 공급이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토지
  2. 복권
  3. 신문광고
  4. 수돗물
(정답률: 54%)
  • 신문광고는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이 아닙니다. 이는 광고가 제품의 판매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토지와 복권은 부동산과 게임에 대한 공급으로서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이며, 수돗물은 생활 필수품으로서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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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세금계산서 제도와 관련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공급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에 대가를 지급받는 경우에는 적법한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것으로 본다.
  2. 세금계산서의 필요적 기재사항의 일부가 기재되지 않은 경우에도 그 효력이 인정된다.
  3. 월합계 세금계산서등의 경우에는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발급가능하다.
  4. 법인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대상자이다.
(정답률: 66%)
  • "세금계산서의 필요적 기재사항의 일부가 기재되지 않은 경우에도 그 효력이 인정된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세금계산서의 필요적 기재사항은 반드시 모두 기재되어야 하며, 일부가 누락된 경우에는 세금계산서의 효력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세금계산서의 필요적 기재사항이란, 공급자와 공급받는자의 성명, 사업자등록번호, 공급일자, 공급대가, 부가세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필수적인 정보가 누락된 세금계산서는 세무청에서 거래내역을 확인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모든 기재사항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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