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는 추정에 의한 측정치를 포함하지 않는다."가 틀린 것이 아닌데, 이유는 재무제표에는 일부 추정에 의한 측정치가 포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미수금 중 일부는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추정치로 기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제표는 추정에 의한 측정치를 포함하지 않는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입니다.

선입선출법은 먼저 입고된 재고를 먼저 판매하는 방법으로, 기말 재고는 가장 나중에 입고된 재고라고 가정한다. 따라서, 기말 재고는 12월 31일에 입고된 300개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입고된 100개이다. 이 때, 입고 당시의 가격은 1개당 10,000원이므로, 기말 재고의 가치는 100개 x 10,000원 = 1,000,000원이다. 하지만, 이 중에서 이미 판매된 200개의 가치는 200개 x 10,000원 = 2,000,000원이므로, 실제 기말 재고의 가치는 1,000,000원 - 2,000,000원 = -1,000,000원이다. 이는 음수이므로, 실제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기말 재고의 가치를 0원으로 처리하고, 기말 재고자산의 총 가치는 750,000원 + 850,000원 + 916,666원 + 0원 = 2,516,666원이다. 이 중에서 선입선출법에 따라 판매된 재고의 가치는 1,566,666원이므로, 기말 재고자산의 가치는 2,516,666원 - 1,566,666원 = 950,000원이 된다.

주어진 자료에서 ㈜대한이 보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은 30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변동이 없으므로 회계처리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은 평가이익과 평가손실이 발생하였으므로 기말 잔액에 반영해야 한다. 따라서, (차) 단기매매증권 400,000원 (대)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 400,000원 (차)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100,000원 (대) 매도가능증권 100,000원으로 적절한 회계처리가 되어야 한다.

"판매를 목적으로 취득한 자산이다."는 유형자산의 특징이 아니라 일반적인 자산의 특징이다. 유형자산은 기업의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자산으로, 판매를 목적으로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활동을 위해 필요한 자산이다.

"상호배분법은 가장 정확성이 높은 배분방법이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상호배분법은 각 부문의 상호간에 발생한 비용을 상호간의 비용규모에 따라 배분하는 방법으로, 정확성이 높은 것은 맞지만 계산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실제로는 직접배분법이나 단계배분법이 더 많이 사용된다.

"직접배분법은 단계배분법에 비해 순이익을 높게 계상하는 배분방법이다."는 옳은 설명이다. 직접배분법은 각 부문의 직접적인 비용을 기준으로 배분하는 방법으로, 단순하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어 많이 사용된다. 또한, 단계배분법보다 순이익을 높게 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정답은 "상호배분법은 가장 정확성이 높은 배분방법이다."이다.

개별원가계산은 각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해당 제품에 직접 할당하여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각 제품별로 정확한 원가를 계산할 수 있어 특히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이에 반해 종합원가계산은 모든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을 모두 합산한 후, 전체 생산량으로 나누어 간접비용을 각 제품에 분배하여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개별원가계산에 비해 각 제품별 정확한 원가를 계산하기 어렵지만, 대량생산을 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따라서 "개별원가계산은 종합원가계산에 비해 각 제품별 정확한 원가계산이 가능하다."가 옳은 설명이다.

"영세율은 부분면세제도이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영세율은 부분면세제도가 아니라, 소비세율 중에서 가장 낮은 세율로서, 소비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줄이고 소상공인 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법인사업자 및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한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부가가치세법상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의무는 매출액이 1억원 이상인 사업자에게만 적용되며, 그 이하의 사업자는 선택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