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2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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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기업회계기준(서)상 사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사채발행가액은 사채발행수수료 등의 비용을 차감한 후의 가액을 말한다.
  2. 1좌당 액면가액이 10,000원인 사채를 15,000원에 발행한 경우‘할증발행’하였다고 한다.
  3.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사채의 액면가액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기재한다.
  4. 사채할인발행차금 및 사채할증발행차금은 액면이자율을 적용하여 상각 또는 환입한다.
(정답률: 30%)
  •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사채의 액면가액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기재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사채의 발행시점에서의 시장이자율을 적용하여 계산한 차액을 차감하는 형식으로 기재한다.

    사채할인발행차금 및 사채할증발행차금은 액면이자율을 적용하여 상각 또는 환입하는 이유는, 이들은 사채의 발행시점에서의 시장이자율과는 다른 이자율을 적용하여 발행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을 발행시점에서의 시장이자율로 상각 또는 환입하여 정확한 이자비용을 계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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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기업회계기준(서)하에서 재화의 판매로 인한 수익을 인식하기 위하여 충족되어야 하는 조건이 아닌 것은?

  1.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효익의 대부분이 구매자에게 이전된다.
  2. 판매자는 판매한 재화에 대하여 소유권이 있을 때 통상적으로 행사하는 정도의 관리나 효과적인 통제를 할 수 없다.
  3.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으며, 수익금액이 판매자에게 이전되어야 한다.
  4.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답률: 45%)
  • 정답은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이다. 기업회계기준(서)에서 재화의 판매로 인한 수익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하며, 수익금액이 판매자에게 이전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또한,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효익의 대부분이 구매자에게 이전되어야 하며, 판매자는 판매한 재화에 대하여 소유권이 있을 때 통상적으로 행사하는 정도의 관리나 효과적인 통제를 할 수 없다는 조건도 충족되어야 한다. 하지만,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조건은 수익을 인식하기 위한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정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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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한실적 회사는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이익잉여금을 다음과 같이 배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경우 이익잉여금 처분에 따른 (주)한실적의 자본의 증감액은 얼마인가?

  1. 15,000,000원 감소
  2. 증감사항 없음
  3. 5,000,000원 증가
  4. 15,000,000원 증가
(정답률: 42%)
  • 주주총회에서 이익잉여금을 배분하기로 결정하였으므로 이익잉여금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익잉여금이 30,000,000원에서 15,000,000원으로 감소하므로 자본도 15,000,000원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15,000,000원 감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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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은 현행 기업회계기준(서)상 회계변경의 사례들이다. 성격이 다른 하나는?

  1. 재고자산의 평가방법을 선입선출법에서 총평균법으로 변경하였다.
  2.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설정비율을 1%에서 2%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3.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하던 기계장치의 내용연수를 5년에서 8년으로 변경하였다.
  4. 감가상각자산의 잔존가액을 100,000원에서 50,000원으로 변경하였다.
(정답률: 50%)
  • "재고자산의 평가방법을 선입선출법에서 총평균법으로 변경하였다."는 다른 사례들과 달리 재고자산의 평가방법을 변경한 것이다. 이유는 선입선출법은 재고자산의 구성품이 매우 다양하고, 구매가격이나 판매가격의 변동이 심한 경우에는 정확한 재고자산의 가치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총평균법을 적용하여 재고자산의 가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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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궁극적으로 재무상태표의 구성항목인 자본을 증감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 회계거래는?

  1. 상품 1,000,000원(원가 800,000원)을 외상으로 판매하였다.
  2. 직원회식비로 100,000원을 카드결제하였다.
  3. 외상매출금 500,000원을 현금으로 수령하였다.
  4.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주식 1억원을 발행하였다.
(정답률: 20%)
  • 정답: "외상매출금 500,000원을 현금으로 수령하였다."

    외상매출금은 이미 매출로 인식되어 회사의 수익을 증가시켰기 때문에, 이를 현금으로 수령하는 것은 자본을 증감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자본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상품 판매로 인한 매출은 수익을 증가시키므로 자본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직원회식비는 비용으로 인식되어 자본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보통주는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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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가의 개념에 대한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매몰원가란 특정의사결정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원가를 말한다.
  2. 고정원가란 관련범위 내에서 조업도 수준과 관계없이 총원가가 일정한 원가형태를 말한다.
  3. 직접원가란 특정 원가 집적대상에 추적이 가능하거나 식별 가능한 원가이다.
  4. 기간원가란 제품생산과 관련없이 발생된 원가로써 발생된 기간에 비용으로 처리되는 원가를 말한다.
(정답률: 77%)
  • "고정원가란 관련범위 내에서 조업도 수준과 관계없이 총원가가 일정한 원가형태를 말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매몰원가는 특정의사결정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원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을 생산할 때 필요한 부품의 가격이나 인건비 등이 매몰원가에 해당합니다.

    고정원가는 생산량이나 조업 수준과 관계없이 일정한 금액으로 발생하는 원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공장 건물의 임대료나 관리비 등이 고정원가에 해당합니다.

    직접원가는 제품 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원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부품의 가격이나 인건비 등이 직접원가에 해당합니다.

    기간원가는 제품 생산과는 관련이 없는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비용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사무실 임대료나 광고비 등이 기간원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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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조원가명세서로부터 확인 가능한 사항이 아닌 것은?

  1. 기말 직접재료재고액
  2. 당기 매출원가
  3. 기말 재공품재고액
  4. 당기 제품제조원가
(정답률: 50%)
  • 정답: "당기 매출원가"

    설명: 제조원가명세서는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가를 분석하는데 사용되는 문서이다. 따라서 제조원가명세서로부터 확인 가능한 사항은 기말 직접재료재고액, 기말 재공품재고액, 당기 제품제조원가 등이다. 하지만 당기 매출원가는 제조원가명세서에서 확인할 수 없는 정보이다. 매출원가는 판매된 제품의 원가를 의미하며, 이는 판매부서에서 계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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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조간접비(공통비)의 배부기준을 정할 때 고려해야 되는 요소로서 다음 중 가장 합리적이고,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요소는?

  1. 목적적합성
  2. 신뢰성
  3. 인과관계
  4. 예측가능성
(정답률: 55%)
  • 제조간접비(공통비)의 배부기준을 정할 때 가장 합리적이고,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요소는 "인과관계"입니다. 이는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각 비용이 실제로 어떤 제품에 소모되었는지를 파악하여 각 제품의 비용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않으면 비용을 정확하게 분배할 수 없으며, 이는 제조업체의 이익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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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별원가계산의 제조간접비와 관련한 설명이다. 가장 옳지 않은 것은 어느 것인가?

  1. 제조간접비 배부방법 중 실제배부법은 제조간접비 실제발생 총액이 집계되어야 하므로 원가계산시점이 지연되는 단점이 있다.
  2. 재료비는 직접 추적 가능한 원가이므로 제조간접비 배부대상이 되지 아니한다.
  3. 제조간접비 배부차이는 처리방법에 따라 영업외손익으로도 반영이 가능하다.
  4. 제조간접비의 예정배부액이 실제발생액보다 큰 경우에는 과다배부로 유리한 차이를 가져온다.
(정답률: 55%)
  • "재료비는 직접 추적 가능한 원가이므로 제조간접비 배부대상이 되지 아니한다."가 가장 옳지 않은 것이다. 제조간접비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로, 원가계산시에는 제조간접비를 제품에 배분하여 간접비를 원가로 반영한다. 따라서 제조간접비는 제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간접비이며, 재료비와 마찬가지로 제조간접비도 제품에 배분하여 원가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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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종합원가계산과 관련한 다음 설명 중 잘못된 것은?

  1. 소품종을 대량생산하는 업종의 원가계산에 적합하다.
  2. 종합원가계산을 위해서는 물량(수량)흐름 파악이 중요하다.
  3. 작업폐물과 같은 비정상공손원가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
  4. 전공정원가는 물량의 흐름상 완성도가 항상 100%이다.
(정답률: 30%)
  • "전공정원가는 물량의 흐름상 완성도가 항상 100%이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전공정원가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가로, 완성도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작업폐물과 같은 비정상공손원가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하는 이유는, 이러한 원가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원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므로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

    종합원가계산을 위해서는 물량(수량)흐름 파악이 중요한 이유는, 생산량에 따라 원가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산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원가를 계산해야 한다.

    소품종을 대량생산하는 업종의 원가계산에 적합한 이유는, 대량생산으로 인해 고정원가를 분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산량이 많을수록 단위당 원가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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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자료에 의하면 부가가치세법상 공제받을 수 있는 매입세액공제액은 얼마인가.

  1. 68,000원
  2. 58,000원
  3. 18,000원
  4. 공제받을 금액 없음
(정답률: 59%)
  • 매입세액공제액은 부가세법상 공제 가능한 금액 중에서도 매입세액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매입세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매입세액공제액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 자료에서는 매입세액이 9만원으로 10만원 이상이 아니므로 공제받을 금액이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공제받을 금액 없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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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영세율과 관련된 설명 중 가장 틀린 것은?

  1. 영세율 적용대상은 부가가치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2. 영세율 적용대상 거래는 세금계산서 발행의무가 없다.
  3. 영세율이 적용되는 과세표준에 관하여 영세율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가산세를 부담하여야 한다.
  4. 면세사업자라 하더라도 영세율 적용대상이 되면 면세를 포기하고 영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정답률: 87%)
  • "면세사업자라 하더라도 영세율 적용대상이 되면 면세를 포기하고 영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가 가장 틀린 설명입니다.

    영세율은 부가가치세법에서 규정된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세율로, 매출액이 일정 금액 이하인 경우에 적용됩니다. 영세율 적용대상 거래는 세금계산서 발행의무가 없으며, 영세율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가산세를 부과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면세사업자는 영세율 적용대상이 아니므로, 영세율을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으므로, 영세율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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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일반과세사업자가 당해 과세기간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 공제받을 수 있는 매입세액은?

  1. 면세사업용도에 사용할 재화를 구입하고 교부받은 세금계산서상 매입세액
  2. 간이과세자로부터 재화를 구입하고 교부받은 세금계산서상 매입세액
  3. 세금계산서 대신에 교부받은 거래명세표상의 매입세액
  4. 당해 과세기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시 누락된 상품매입 세금계산서상의 매입세액
(정답률: 50%)
  • 일반과세사업자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 공제받을 수 있는 매입세액은 "당해 과세기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시 누락된 상품매입 세금계산서상의 매입세액" 입니다. 이는 부가가치세법상 매입세액을 공제받기 위해서는 세금계산서가 필요하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에는 누락된 세금계산서를 추가로 신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에는 누락된 세금계산서를 추가로 신고하여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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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 경우는?

  1. 학원사업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순수익 1억원
  2. 회사에 근로를 제공한 대가로 받는 급여 1억원
  3. 제조업자의 유형자산인 차량의 처분으로 발생되는 1,000만원의 매매차익
  4. 복권 당첨으로 받는 5,000만원
(정답률: 53%)
  • 제조업자의 유형자산인 차량의 처분으로 발생되는 1,000만원의 매매차익은 자산 처분 소득으로 간주되어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이는 자산 처분 소득이 소득세법상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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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사업자가 사업용고정자산 없이 영업권만을 양도함으로써 받는 금품은 기타소득으로 과세한다.
  2. 뇌물을 받은 경우에도 기타소득으로 과세한다.
  3.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의 경우에도 부당행위계산부인 규정이 적용된다.
  4. 근로소득은 갑종근로소득과 을종근로소득으로 분류한다.
(정답률: 23%)
  • "근로소득은 갑종근로소득과 을종근로소득으로 분류한다." 이 설명은 틀린 것이 없습니다. 갑종근로소득은 고용주로부터 받는 급여 등을 말하며, 을종근로소득은 개인사업자나 프리랜서 등이 일을 하면서 받는 소득을 말합니다. 이 두 가지 소득은 과세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분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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