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자산의 시가가 취득원가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저가법을 사용하여 장부금액을 결정하는데, 이는 재고자산의 가치가 현재 시장에서 판매될 때의 가치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완성하거나 판매하는데 필요한 원가가 하락한 경우에는 저가법을 적용하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원가가 하락하더라도 해당 재고자산이 판매될 때의 가치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본조정은 기업의 자본 구성을 변경하는 것으로, 자본의 이동이나 재분배를 의미합니다. 자기주식은 기업이 자신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며, 주식할인발행차금은 주식을 할인 발행하여 발생하는 차액입니다. 감자차손은 기업이 자산을 처분하여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식발행초과금은 기업이 주식을 발행할 때 발행 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받아들이는 경우 발생하는 차액입니다. 이는 자본의 이동이나 재분배와는 관련이 없으므로 자본조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제품 제조과정에서 가공비로 분류한다."는 원가형태와 관련한 설명이 아니므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이다.

"조업도가 증가해도 단위당 원가부담액은 일정하다."는 고정원가가 일정하고 가변원가가 단위당 일정하기 때문이다. 즉,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고정원가는 변하지 않고 가변원가는 생산량에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단위당 원가부담액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위와 같은 원가행태를 보인 예로 임차료가 있다."는 고정원가가 일정하고 가변원가가 생산량에 비례하지 않는 경우를 예로 든 것이다.

"조업도 수준에 상관없이 관련범위 내에서 원가총액은 일정하다."는 고정원가와 가변원가의 합인 총원가가 일정하다는 의미이다.

당기 원재료매입액은 "원재료매입액(직접재료비) + 외주생산비"로 계산된다. 따라서, 위의 자료에서 원재료매입액은 10,000,000원이고, 외주생산비는 6,000,000원이다. 따라서, 원재료매입액(직접재료비)은 10,000,000원이며, 이를 보기에서 선택하면 "16,000,000원"이 된다.

재료비는 원재료가 공정 30% 시점에 전량 투입되므로, 30%의 비율을 곱해준다. 따라서 재료비는 10,000 × 0.3 × 200 = 6,000,000원이 된다.

가공비는 공정기간동안 균등하게 투입되므로, 공정기간인 200분 동안 가공비가 발생한다. 따라서 가공비는 10,000 × 200 = 2,000,000원이 된다.

완성품환산량은 평균법에 의해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완성품환산량 = (원재료량 ÷ 원재료의 평균단가) + (가공비 ÷ 완성품의 평균단가)

여기서 원재료의 평균단가는 (10,000 × 200 + 8,000 × 300) ÷ (10,000 + 8,000) = 260원이고, 완성품의 평균단가는 (6,000,000 + 2,000,000) ÷ (10,000 + 8,000) = 500원이다.

따라서 완성품환산량은 (10,000 × 0.3 ÷ 260) + (2,000,000 ÷ 500) = 38.46 + 4,000 = 4,038.46개이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완성품환산량을 정수로 표현하라고 하였으므로, 반올림하여 4,038개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8,000개, 8,400개"이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하는 거래는 "국내사업장이 있는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에게 공급하는 외화획득용역" 입니다. 이는 외국법인이나 국내사업장이 있는 비거주자에게 외화획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 경우에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 부가가치세를 부과해야 합니다.

법인의 임직원이 고용관계에 따라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을 퇴사 후에 행사함으로 얻은 이익은 근로소득의 범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는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함으로써 얻은 이익이 근로자의 노동에 대한 보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