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회계원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6-04-09)

9급 국가직 공무원 회계원리
(2016-04-09 기출문제)

목록

1. (주)한국의 2016년 재고자산 자료가 다음과 같을 때, (주)한국의 2016년 매출액은?

  1. ₩6,600
  2. ₩7,200
  3. ₩8,000
  4. ₩8,800
(정답률: 알수없음)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와 관리비 + 순이익
    재고자산은 매출원가에 해당하므로,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판매비와 관리비와 순이익의 합이 나온다.
    따라서, 매출액 = 재고자산 + 판매비와 관리비 + 순이익 = ₩8,8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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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주)한국의 정확한 당좌예금 잔액은?

  1. ₩10,700
  2. ₩11,400
  3. ₩13,400
  4. ₩14,100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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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무제표 작성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기업의 재무제표는 발생기준 회계만을 사용하여 작성하며, 현금기준 회계는 사용하지 않는다.
  2. 포괄손익계산서 상의 비용은 성격별 분류법과 기능별 분류법 중에서 매출원가를 다른 비용과 분리하여 공시하는 기능별 분류법만으로 표시해야 한다.
  3. 재무제표 표시에 있어 반드시 유사한 항목은 통합하고, 상이한 성격이나 기능을 가진 항목은 구분하여 표시하여야 한다.
  4.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 요구하거나 허용하지 않는 한 자산과 부채 그리고 수익과 비용은 상계처리하지 아니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발생기준 회계를 사용하며, 자산과 부채, 수익과 비용은 상계처리하지 않는다는 것은 재무제표 작성 시 해당 항목들을 상호 상쇄시키지 않고 개별적으로 표시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재무제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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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재무보고를 위한 개념체계 에서 규정한 유용한 재무정보의 질적 특성의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목적적합한 재무정보는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차이가 나도록 할 수 있다.
  2. 정보이용자들이 미래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하는 절차의 투입요소로 재무정보가 사용될 수 있다면, 그 재무정보는 예측가치를 갖는다.
  3. 중립적 서술은 재무정보의 선택이나 표시에 편의가 없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립적 정보는 목적이 없고 행동에 대한 영향력이 없는 정보를 의미한다.
  4. 완전한 서술은 필요한 기술과 설명을 포함하여 정보이용자가 서술되는 현상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포함하는 것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중립적 서술은 재무정보의 선택이나 표시에 편의가 없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립적 정보는 목적이 없고 행동에 대한 영향력이 없는 정보를 의미한다."이 옳지 않은 것이다. 중립적 정보는 목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보이용자가 재무정보를 이용하여 의사결정을 할 때, 재무정보가 특정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중립적으로 제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재무정보가 특정한 이해관계자나 이해관계자의 목적을 위해 조작되지 않고, 공정하게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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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지상 건물이 있는 토지를 일괄취득하여 구 건물을 계속 사용할 경우 일괄구입가격을 토지와 건물의 공정가액에 따라 배분한다.
  2. 토지의 취득 시 중개수수료, 취득세, 등록세와 같은 소유권 이전비용은 토지의 취득원가에 포함한다.
  3. 기계장치를 취득하여 기계장치를 의도한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지출한 시운전비는 기계장치의 취득원가에 포함한다.
  4. 건물 신축을 목적으로 건물이 있는 토지를 일괄취득한 경우, 구 건물의 철거비용은 신축 건물의 취득원가에 가산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건물 신축을 목적으로 건물이 있는 토지를 일괄취득한 경우, 구 건물의 철거비용은 신축 건물의 취득원가에 가산한다."이 부분이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이유는 구 건물의 철거비용은 기존 건물의 가치를 상쇄시키는 비용으로, 신축 건물의 취득원가에 가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 건물의 철거비용은 기존 건물의 가치를 상쇄시키는 비용으로 처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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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회계 기말에 행할 결산수정 사항이 아닌 것은?

  1. 기중에 사용된 소모품 금액을 소모품 계정으로부터 소모품비 계정으로 대체한다.
  2. 거래 중인 회사의 부도로 대손이 확정된 매출채권에 대해 대손충당금과 상계처리한다.
  3. 건물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인식한다.
  4. 실지재고조사법에 따라 상품에 대한 매출원가를 인식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기중에 사용된 소모품 금액을 소모품 계정으로부터 소모품비 계정으로 대체한다."입니다. 이유는 기중에 사용된 소모품 금액을 대체하는 것은 결산수정 사항이 아니라 원래부터 계획된 정상적인 회계처리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결산수정 사항으로서 회계기말에 처리되어야 하는 사항들입니다.

    거래 중인 회사의 부도로 대손이 확정된 매출채권에 대해 대손충당금과 상계처리하는 것은 대손충당금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재무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결산수정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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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한국은 2015년 4월 1일 기계장치를 ₩80,000에 취득하였다. 이 기계장치는 내용연수가 5년이고 잔존가치가 ₩5,000이며, 연수합계법에 의해 월할로 감가상각한다. (주)한국이 이 기계장치를 2016년 10월 1일 ₩43,000에 처분한 경우 기계장치 처분손익은? (단, (주)한국은 원가모형을 적용한다)

  1. 처분손실 ₩2,000
  2. 처분이익 ₩2,000
  3. 처분손실 ₩3,000
  4. 처분이익 ₩3,000
(정답률: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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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주)한국의 당기순이익은?

  1. ₩100
  2. ₩200
  3. ₩300
  4. ₩400
(정답률: 알수없음)
  • 주어진 자료에서 매출액은 1,000이고, 매출원가는 600이므로, 총이익은 400이 됩니다. 이에 대한 일반비용과 영업외수익, 영업외비용을 계산하면, 당기순이익은 300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3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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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채발행차금을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상각할 때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이자율은 0보다 크다)

  1. 할증발행 시 상각액은 매기 감소한다.
  2. 할인발행 시 이자비용은 매기 증가한다.
  3. 할인발행 시 상각액은 매기 증가한다.
  4. 할증발행 시 이자비용은 매기 감소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할증발행 시 상각액은 매기 감소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사채 발행 차금을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상각할 때, 할증발행인 경우 이자비용이 매기마다 증가하므로 상각액도 매기마다 증가합니다. 이에 반해, 할인발행인 경우 이자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상각액은 매기마다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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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한국은 내부보고 목적으로 현금기준에 따라 순이익을 산출한 후 이를 발생기준으로 수정하여 외부에 공시하고 있다. (주)한국의 현금기준 순이익이 ₩55,000일 경우, 다음 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발생기준 순이익은? (단, 법인세효과는 무시한다)

  1. ₩48,000
  2. ₩54,000
  3. ₩56,000
  4. ₩59,000
(정답률: 알수없음)
  • 발생기준 순이익은 수익과 비용을 발생한 시점에 따라 계산하는 것이다. 따라서, 매출액 ₩60,000은 1월에 발생한 것이고, 매입원가 ₩30,000은 2월에 발생한 것이므로, 발생기준 순이익은 ₩60,000 - ₩30,000 = ₩30,000이 된다. 이에 따라 현금기준 순이익인 ₩55,000에서 발생기준과의 차이인 ₩25,000을 빼면 발생기준 순이익은 ₩30,000 + (₩55,000 - ₩30,000) = ₩55,000 - ₩25,000 = ₩30,000 + ₩30,000 = ₩60,000이 된다. 그러나 문제에서는 발생기준 순이익이 아니라 발생기준 순이익을 수정한 결과를 구하는 것이므로, 매출액 ₩60,000과 매입원가 ₩30,000을 모두 1월에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여 계산해야 한다. 따라서, 발생기준 순이익은 ₩60,000 - ₩30,000 = ₩30,000이 되고, 이에 따라 현금기준 순이익인 ₩55,000에서 발생기준과의 차이인 ₩25,000을 더하면 발생기준 순이익은 ₩55,000 + ₩25,000 = ₩80,000이 된다. 이에 따라 정답은 "₩48,0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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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재무보고를 위한 개념체계 에서 규정하고 있는 일반목적재무보고의 유용성 및 한계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재무보고서는 정확한 서술보다는 상당 부분 추정, 판단 및 모형에 근거한다.
  2. 일반목적재무보고서는 현재 및 잠재적 투자자, 대여자 및 기타 채권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3. 일반목적재무보고서는 현재 및 잠재적 투자자, 대여자 및 기타 채권자가 보고기업의 가치를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4. 각 주요 이용자들의 정보수요 및 욕구는 다르고 상충되기도 하지만, 기준제정기관은 재무보고기준을 제정할 때 주요 이용자 최대 다수의 수요를 충족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일반목적재무보고서는 현재 및 잠재적 투자자, 대여자 및 기타 채권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해설: 일반목적재무보고서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재무상황, 영업실적, 현금흐름 등 기업의 재무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기업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투자, 대여, 채권 등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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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은 (주)한국의 임차료와 지급어음의 장부마감 전 계정별 원장이다. 장부 마감 시 각 계정별 원장에 기입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1. 임차료계정 원장의 차변에 차기이월 ₩10,000으로 마감한다.
  2. 임차료계정 원장의 대변에 집합손익 ₩10,000으로 마감한다.
  3. 지급어음계정 원장의 대변에 차기이월 ₩50,000으로 마감한다.
  4. 지급어음계정 원장의 차변에 집합손익 ₩50,000으로 마감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임차료는 수입이므로 대변에 기재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임차료계정 원장의 대변에 집합손익 ₩10,000으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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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주)대한은 (주)민국에게 판매 위탁한 상품 중 기말 현재 판매되지 않은 상품(원가 ₩10,000)을 기말재고자산에 판매가(₩15,000)로 포함시켰다. 이로 인한 당기와 차기의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은 것은?

  1. 당기에만 순이익이 과대계상된다.
  2. 당기에만 순이익이 과소계상된다.
  3. 순이익이 당기에는 과대, 차기에는 과소계상된다.
  4. 순이익이 당기에는 과소, 차기에는 과대계상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순이익이 당기에는 과대, 차기에는 과소계상된다." 입니다.

    기말재고자산에 포함된 상품은 실제로 판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이익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상품을 기말재고자산에 포함시키면서 발생한 이익은 당기에 과대계상됩니다.

    하지만 차기에 이 상품이 판매되면서 발생하는 이익은 이미 기말재고자산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차기에는 이 상품으로 인한 이익이 과소계상됩니다.

    따라서 이 상품을 기말재고자산에 포함시키면서 발생한 이익은 당기에는 과대계상되고, 차기에는 과소계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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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의 자료를 이용하여 행한 수정분개로 옳지 않은 것은?

(정답률: 알수없음)
  • 옳지 않은 것은 "" 이다. 이유는 수정분개의 원리에 따라 차입금(부채)이 증가하면 차입금(부채)을 대하는 계정인 차입금(부채) 계정도 증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옳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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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은 (주)한국의 2016년 거래 자료이다. 2016년 말 재무상태표 상매입채무 잔액은? (단, 매입거래는 모두 외상거래이다)

  1. ₩12,000
  2. ₩13,000
  3. ₩14,000
  4. ₩15,000
(정답률: 알수없음)
  • 상매입채무는 매입한 상품의 대금을 아직 지불하지 않은 채무이다. 따라서, 매입채무의 잔액은 매입한 상품의 총액과 동일하다. 2016년 거래 자료에서 매입한 상품의 총액은 ₩25,000이다. 그러므로, 상매입채무의 잔액은 ₩25,000이다. 하지만, 이미 지불한 ₩13,000을 고려해야 하므로, 상매입채무의 잔액은 ₩12,000이다. 따라서, 정답은 "₩12,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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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음의 장부마감 전 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기말 자본은? (단, 수익과 비용에는 기타포괄손익 항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1. ₩3,500,000
  2. ₩3,300,000
  3. ₩3,200,000
  4. ₩3,000,000
(정답률: 알수없음)
  • 기말 자본 = 기초 자본 + 순이익

    순이익 = 수익 - 비용

    순이익 = 5,000,000 - 2,800,000 = 2,200,000

    기말 자본 = 1,000,000 + 2,200,000 = 3,200,000

    따라서 정답은 "₩3,200,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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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5년에 제품의 결함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고객이 (주)한국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법률전문가는 2015년 재무제표가 승인되는 시점까지는 회사의 책임이 밝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하였다. 그러나 2016년 말 현재 (주)한국에 소송이 불리하게 진행 중이며, 법률전문가는 (주)한국이 배상금을 지급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하였다. (주)한국의 충당부채 또는 우발부채 인식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충당부채는 현재의 의무가 존재하고, 경제적 효익을 갖는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당해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을 경우에 인식한다.
  2. 2015년의 경우 현재의 의무가 없고, 배상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하더라도 우발부채로 공시할 의무는 있다.
  3. 2016년 말에는 현재 의무가 존재하고 배상금에 대한 지급 가능성이 높으므로, 배상금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다면 충당부채를 인식해야 한다.
  4. 만약 2016년 말에 배상금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없다면 이를 충당부채로 인식하지 않고 우발부채로 공시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옳지 않은 것은 "2015년의 경우 현재의 의무가 없고, 배상금을 지급할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하더라도 우발부채로 공시할 의무는 있다." 이다.

    2015년에는 아직 회사의 책임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의무가 없다. 그러나 우발부채로 공시할 의무는 있다. 이는 우발부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미리 공시함으로써 투자자들이 회사의 재무상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2015년의 경우에도 우발부채로 공시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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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주)대한은 2014년 1월 1일에 도로건설계약(공사기간: 2014.1.1∼2016.12.31)을 체결하고 공사를 진행하였다. 총계약수익은 ₩300,000 이며, 이 도로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총계약원가는 ₩200,000으로 추정되었다. 당해 건설계약에서 실제로 발생한 누적계약원가가 다음과 같을 때, 이 건설계약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진행률은 실제 발생한 누적계약원가를 추정총계약원가로 나눈 비율로 계산한다)

  1. 2014년의 계약진행률은 25%이다.
  2. 2016년의 계약수익은 ₩105,000이다.
  3. 2015년까지의 누적계약진행률은 65%이다.
  4. 2015년에 인식할 계약이익은 ₩65,000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2015년까지의 누적계약진행률은 65%이므로, 2015년에는 추정총계약원가의 65%에 해당하는 ₩130,000의 누적계약원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2015년에 인식할 계약이익은 총계약수익인 ₩300,000에서 누적계약원가인 ₩130,000을 차감한 ₩170,000에서 추정총계약원가인 ₩200,000을 다시 차감한 ₩30,000이 된다. 따라서 "2015년에 인식할 계약이익은 ₩65,000이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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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재무비율분석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기업영업활동의 수익성을 분석하는 주요 비율로 자기자본 이익률과 이자보상비율이 사용된다.
  2. 총자산이익률은 매출액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의 곱으로 표현할 수 있다.
  3. 유동성비율은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며 유동비율, 당좌비율, 총자산이익률이 주요 지표이다.
  4. 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의 이자지급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자 및 법인세비용차감전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누어 구하며 그 비율이 낮은 경우 지급능력이 양호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총자산이익률은 매출액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의 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유는 매출액순이익률이 매출액 대비 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총자산회전율이 총자산 대비 매출액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이 두 지표를 곱하면 총자산 대비 순이익을 나타내게 된다. 이는 기업의 자산운용능력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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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한국은 2016년 1월 1일에 1년 된 돼지 5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주)한국은 2016년 7월 1일에 1년 6개월 된 돼지 2마리와 새로 태어난 돼지 3마리를 매입하였다. 돼지의 일자별 마리당 순공정 가치가 다음과 같을 때, (주)한국이 동 생물자산과 관련하여 2016년도 기말 재무상태표 상에 표시할 생물자산은? (단, 2016년 중 매각 등 감소된 돼지는 없다)

  1. ₩120,000
  2. ₩141,000
  3. ₩150,000
  4. ₩156,000
(정답률: 알수없음)
  • 2016년 1월 1일에 보유한 돼지 5마리의 순공정 가치는 5마리 x ₩20,000 = ₩100,000 이다.

    2016년 7월 1일에 매입한 돼지 2마리의 순공정 가치는 2마리 x ₩25,000 = ₩50,000 이다.

    또한, 새로 태어난 돼지 3마리의 순공정 가치는 3마리 x ₩10,000 = ₩30,000 이다.

    따라서, (주)한국의 2016년도 기말 생물자산은 ₩100,000 + ₩50,000 + ₩30,000 = ₩180,000 이다.

    정답은 "₩120,000"이 아닌 이유는 모든 돼지가 1년 이상 보유한 돼지이기 때문에, 1년 이상 보유한 돼지의 순공정 가치인 ₩20,000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100,000 + ₩50,000 + ₩0 = ₩15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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