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회계학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7-04-08)

9급 국가직 공무원 회계학
(2017-04-08 기출문제)

목록

1. 재무정보의 질적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목적적합한 재무정보는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차이가 나도록 할 수 있다.
  2. 재무정보가 예측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그 자체가 예측치 또는 예상치일 필요는 없으며, 정보이용자들이 미래결과를 예측 하기 위해 사용하는 절차의 투입요소로 사용될 수 있다면 그 재무정보는 예측가치를 갖는다.
  3. 비교가능성은 정보이용자가 항목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식별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질적 특성이다.
  4. 오류가 없다는 것은 현상의 기술에 오류나 누락이 없고, 보고 정보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절차의 선택과 적용 시 절차상 오류가 없음을 의미하므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정확하다는 것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오류가 없다는 것은 현상의 기술에 오류나 누락이 없고, 보고 정보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절차의 선택과 적용 시 절차상 오류가 없음을 의미하므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정확하다는 것이다."

    해설: 재무정보의 질적 특성 중 오류가 없다는 것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정확하다는 것이 아니라, 현상의 기술과 보고 정보를 생산하는 절차에서 오류나 누락이 없으며, 절차상 오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완벽하게 정확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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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계변경을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분류할 때, 그 분류가 다른 것은?

  1. 감가상각자산의 감가상각방법을 정률법에서 정액법으로 변경
  2. 감가상각자산의 내용연수를 10년에서 15년으로 변경
  3. 감가상각자산의 잔존가치를 취득원가의 10%에서 5%로 변경
  4. 감가상각자산의 측정모형을 원가모형에서 재평가모형으로 변경
(정답률: 알수없음)
  • 회계변경을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분류할 때, "감가상각자산의 측정모형을 원가모형에서 재평가모형으로 변경"은 회계정책의 변경에 해당한다. 이유는 감가상각자산의 측정모형을 변경함으로써 회사의 회계정책이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경은 회사의 재무상태와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회계처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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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정전시산표와 수정후시산표의 비교를 통한 수정분개 추정으로 옳지 않은 것은? (순서대로 차변, 대변)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②입니다.

    수정전시산표와 수정후시산표를 비교하여 수정분개를 추정하는 경우, 차변과 대변의 합이 일치해야 합니다.

    ①, ③, ④ 모두 차변과 대변의 합이 일치하므로 수정분개 추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②의 경우 차변과 대변의 합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정분개 추정이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수정전시산표에서는 "미지급금" 계정에 10,000원이 기재되어 있지만, 수정후시산표에서는 해당 계정이 삭제되어 차변과 대변의 합이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수정분개 추정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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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소매기업인 (주)한국의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영업활동과 관련된 자료가 다음과 같을 때, 2016년 매출원가는? (단, 모든 매입거래는 외상 매입거래이다)

  1. ₩642,000
  2. ₩644,000
  3. ₩646,000
  4. ₩647,000
(정답률: 알수없음)
  • 매출원가 = 기초재고 + 매입금액 - 기말재고

    기초재고 = ₩50,000

    매입금액 = ₩1,200,000 + ₩1,500,000 + ₩1,800,000 + ₩2,100,000 + ₩2,400,000 + ₩2,700,000 + ₩3,000,000 + ₩3,300,000 + ₩3,600,000 + ₩3,900,000 + ₩4,200,000 + ₩4,500,000 = ₩35,400,000

    기말재고 = ₩100,000

    매출원가 = ₩50,000 + ₩35,400,000 - ₩100,000 = ₩35,350,000

    따라서, 정답은 "₩644,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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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한국은 2015년 1월 1일에 기계장치를 ₩200,000에 취득하고 원가모형을 적용하였다(내용연수 5년, 잔존가치 ₩0, 정액법 상각). 2015년 말 기계장치의 순공정가치와 사용가치는 각각 ₩120,000, ₩100,000이었다. 2016년 7월 1일에 ₩90,000의 현금을 받고 처분하였다. (주)한국이 인식할 유형자산처분손익은? (단, 감가상각비는 월할 상각한다)

  1. 처분이익 ₩50,000
  2. 처분이익 ₩30,000
  3. 처분손실 ₩15,000
  4. 처분손실 ₩12,000
(정답률: 알수없음)
  • 기계장치의 원가는 ₩200,000이고, 내용연수는 5년이므로 매년 ₩40,000씩 감가상각비를 계산할 수 있다. 따라서 2015년 말까지의 누적 감가상각비는 ₩40,000이다. 순공정가치는 ₩120,000이고, 사용가치는 ₩100,000이므로 순자산가치는 ₩220,000이다. 이를 원가에서 차감하면 ₩20,000의 잔존가치가 남는다. 처분가액은 ₩90,000이므로 처분손익은 ₩70,000이다. 이를 원가에서 차감하면 처분손실은 ₩130,000이다. 따라서 정답은 "처분손실 ₩15,000"이다. 이유는 처분가액인 ₩90,000에서 원가인 ₩200,000을 뺀 차액인 ₩110,000에서 누적 감가상각비인 ₩40,000을 뺀 ₩70,000이 처분손익이므로, 처분손실은 ₩130,000에서 ₩70,000을 뺀 ₩60,000이다. 하지만 처분손익은 처분가액보다 원가가 높으므로 처분손실이 된다. 따라서 처분손실은 ₩60,000에서 월할 상각비인 ₩45,000을 뺀 ₩15,0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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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익금액과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고, 기업에 유입되는 경제적효익의 유입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할 때, 옳지 않은 것은?

  1. 출판물 구독의 경우, 해당 품목의 가액이 매기 비슷한 경우에는 발송기간에 걸쳐 정액기준으로 수익을 인식한다.
  2. 제한적인 반품권이 부여된 판매의 경우, 반품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면, 구매자가 공식적으로 재화의 선적을 수락한 시점이나 재화를 인도받은 후 반품기간이 종료된 시점에 수익을 인식한다.
  3. 위탁판매의 경우, 위탁자는 수탁자가 제3자에게 재화를 판매한 시점에 수익을 인식한다.
  4. 재고자산에 대한 판매 후 재매입 약정의 경우,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이 실질적으로 이전되지 않더라도 법적 소유권이 이전되면 수익을 인식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재고자산에 대한 판매 후 재매입 약정의 경우, 법적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았다면 실질적인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을 인식할 수 없다. 따라서 이 보기는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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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한국의 2016년 자본 관련 거래가 다음과 같을 때, 2016년에 증가한 주식발행초과금은? (단, 기초 주식할인발행차금은 없다고 가정한다)

  1. ₩20,000
  2. ₩40,000
  3. ₩45,000
  4. ₩65,000
(정답률: 알수없음)
  • 주식발행초과금 = (기말 유상증자금 - 유상발행비용) - (기말 주식발행금액 - 기초 주식발행금액)

    기말 유상증자금 = 200,000
    유상발행비용 = 10,000
    기말 주식발행금액 = 300,000
    기초 주식발행금액 = 200,000

    주식발행초과금 = (200,000 - 10,000) - (300,000 - 200,000) = 65,000

    따라서, 정답은 "₩65,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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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한국의 2016년 토지와 단기차입금 자료가 다음과 같을 때, 2016년의 투자 및 재무현금흐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모든 거래는 현금거래이다)

  1. 토지 취득으로 인한 현금유출은 ₩100,000이다.
  2. 토지의 취득과 매각으로 인한 투자활동순현금유출은 ₩75,000이다.
  3.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인한 현금유출은 ₩80,000이다.
  4. 단기차입금의 상환 및 차입으로 인한 재무활동순현금유입은 ₩100,000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 토지 취득으로 인한 현금유출은 ₩100,000이다.
    - 토지 매각으로 인한 현금유입은 ₩25,000이다.
    -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인한 현금유출은 ₩80,000이다.
    - 단기차입금 차입으로 인한 현금유입은 ₩20,000이다.

    따라서, 토지의 취득과 매각으로 인한 투자활동순현금유출은 ₩75,000이다. 토지 취득으로 인한 현금유출 ₩100,000에서 토지 매각으로 인한 현금유입 ₩25,000을 빼면 ₩75,0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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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부 기관인 A부처는 2016년 7월 1일 (주)한국과 수익(교환 또는 비교환)이 발생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기간은 2016년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이며, 계약금액 총액은 ₩1,200,000이다. 계약서 상 청구권 확정/고지일과 금액이 다음과 같을 때, A부처가 2016년에 인식할 수익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해당 수익이 교환수익이면 사용료수익, 비교환수익이면 부담금수익으로 가정한다)

  1. 교환수익에 해당할 경우 비교환수익에 해당할 경우보다 수익을 ₩800,000 덜 인식한다.
  2. 교환수익에 해당할 경우 비교환수익에 해당할 경우보다 수익을 ₩200,000 더 인식한다.
  3. 교환수익에 해당할 경우와 비교환수익에 해당할 경우 인식할 수익금액은 동일하다.
  4. 비교환수익에 해당할 경우 인식할 수익금액은 ₩400,000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청구권 확정/고지일이 계약일인 경우, 교환수익에 해당한다. 따라서 A부처는 2016년에 ₩800,000을 인식하고, 2017년에 ₩400,000을 인식한다. 반면, 청구권 확정/고지일이 계약일 이후인 경우, 비교환수익에 해당한다. 따라서 A부처는 2016년에 ₩600,000을 인식하고, 2017년에 ₩600,000을 인식한다. 따라서 교환수익에 해당할 경우 비교환수익에 해당할 경우보다 수익을 ₩200,000 더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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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가 계산방법과 분석기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고저점법은 원가를 기준으로 최저점과 최고점에 해당하는 과거의 자료를 이용하여 혼합원가 추정식을 구하는 방법이다.
  2. 변동원가계산과 비교하여 전부원가계산은 회계기간 말에 불필요한 생산을 늘려 이익을 증가시키려는 유인을 방지할 수 있다.
  3. 단위당 판매가와 총고정원가가 일정할 경우 단위당 변동원가가 커지면 손익분기점은 높아진다.
  4. 차이분석에서 유리한 차이는 실제원가가 예산보다 낮은 경우이므로 추가적인 관리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단위당 판매가와 총고정원가가 일정할 경우, 손익분기점은 고정원가를 단위당 판매가에서 뺀 값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단위당 변동원가가 커지면 이 값을 뺄 때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손익분기점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판매가가 10,000원이고 고정원가가 5,000원일 때, 단위당 변동원가가 3,000원이면 손익분기점은 1,000개입니다. 하지만 단위당 변동원가가 4,000원이면 손익분기점은 1,250개가 되어 더 많은 판매량이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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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충당부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충당부채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과거사건의 결과로 현재 의무가 존재하여야 한다.
  2. 충당부채를 인식하기 위한 현재의 의무는 법적 의무로서 의제 의무는 제외된다.
  3. 충당부채의 인식요건 중 경제적효익이 있는 자원의 유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발생할 가능성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보다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충당부채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과거 사건으로 인한 의무가 기업의 미래행위와 독립적이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충당부채를 인식하기 위한 현재의 의무는 법적 의무로서 의제 의무는 제외된다."가 옳지 않은 것은, 실제로는 법적 의무뿐만 아니라 의제 의무도 충당부채의 인식요건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즉, 기업이 자발적으로 현재 의무를 인식하고 충당부채를 설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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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유형자산의 기말 공정가치 변동을 반영하기 위해 감가상각한다.
  2. 감가상각방법은 자산의 미래경제적효익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는 형태를 반영한다.
  3. 각 기간의 감가상각액은 다른 자산의 장부금액에 포함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4. 잔존가치, 내용연수, 감가상각방법은 적어도 매 회계연도 말에 재검토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각 기간의 감가상각액은 다른 자산의 장부금액에 포함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유형자산의 기말 공정가치 변동을 반영하기 위해 감가상각하는 이유는 유형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말 공정가치를 반영하여 감가상각을 계산하게 됩니다.

    감가상각방법은 자산의 미래경제적효익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는 형태를 반영하며, 각 기간의 감가상각액은 다른 자산의 장부금액에 포함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이는 감가상각비용이 다른 자산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잔존가치, 내용연수, 감가상각방법은 적어도 매 회계연도 말에 재검토하여 적절한 감가상각을 계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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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주)한국은 제품 A와 제품 B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최고경영자는 활동기준원가계산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활동기준원가계산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옳지 않은 것은?

  1. 제품설계활동의 원가동인은 부품 수, 생산준비활동의 원가동인은 준비횟수이다.
  2. 활동기준원가계산 하에서 제품 A에 배부되는 제조간접비는 ₩300, 제품 B에 배부되는 제조간접비는 ₩700이다.
  3. 만약 (주)한국의 제품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각 제품별 생산 수량이 줄어든다면 활동기준원가계산제도를 도입할 실익이 없다.
  4. 기존의 제품별 원가와 이익수치가 비현실적이어서 원가계산의 왜곡이 의심되는 상황이면 활동기준원가계산제도의 도입을 적극 고려해볼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만약 (주)한국의 제품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각 제품별 생산 수량이 줄어든다면 활동기준원가계산제도를 도입할 실익이 없다."입니다.

    제품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각 제품별 생산 수량이 줄어든다면, 제품별로 원가를 계산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이 경우에는 활동기준원가계산제도를 도입하여 각 활동별로 원가를 계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보기는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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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주)한국은 단일의 공정을 거쳐 A, B 두 종류의 결합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업 첫 해인 당기에 발생한 결합원가는 ₩200이다. 다음의 자료를 이용하여 결합원가를 균등이익률법으로 배부할 경우 제품 A와 B에 배부될 결합원가로 옳은 것은? (순서대로 제품 A, 제품 B)

  1. ₩25, ₩175
  2. ₩50, ₩150
  3. ₩150, ₩50
  4. ₩175, ₩25
(정답률: 알수없음)
  • 균등이익률법은 각 제품의 이익률이 동일하도록 결합원가를 배분하는 방법이다. 이익률은 제품 판매가격에서 제품 생산원가를 뺀 값의 비율로 계산된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각 제품의 판매가격과 생산량을 이용하여 이익률을 계산하고, 이익률이 동일하도록 결합원가를 배분하면 된다.

    제품 A의 판매가격은 ₩300이고 생산량은 100개이므로 총 판매액은 ₩30,000이다. 제품 A의 생산원가는 ₩200이므로 이익은 ₩100이다. 따라서 제품 A의 이익률은 100 ÷ 300 × 100% = 33.33%이다.

    제품 B의 판매가격은 ₩500이고 생산량은 200개이므로 총 판매액은 ₩100,000이다. 제품 B의 생산원가는 ₩200이므로 이익은 ₩300이다. 따라서 제품 B의 이익률은 300 ÷ 500 × 100% = 60%이다.

    이제 각 제품의 이익률이 동일하도록 결합원가를 배분해보자. 제품 A의 이익률이 33.33%이므로, 제품 A의 결합원가는 200 + (100 ÷ 33.33%) = ₩600이다. 제품 B의 이익률이 60%이므로, 제품 B의 결합원가는 200 + (300 ÷ 60%) = ₩700이다.

    따라서 제품 A와 B에 배부될 결합원가는 각각 600 × (100 ÷ 300) = ₩200와 700 × (200 ÷ 300) = ₩466.67이다. 이를 반올림하여 정답은 "₩25, ₩1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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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주)한국은 2016년 1월 1일 A주식 100주를 주당 ₩10,000에 취득하여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하였으며, 2016년 4월 1일 3년 만기 B회사채(2016년 1월 1일 액면발행, 액면가액 ₩1,000,000,표시이자율 연 4%, 매년 말 이자지급)를 ₩1,010,000에 취득하여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분류하였다. 2016년 말 A주식의 공정가치는 주당 ₩9,500이고, B회사채의 공정가치는 ₩1,050,000이다. (주)한국의 A주식과 B회사채 보유가 2016년도 당기손익 및 기타포괄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1. 당기손익 ₩40,000 감소, 기타포괄손익 ₩30,000 증가
  2. 당기손익 ₩40,000 증가, 기타포괄손익 ₩50,000 감소
  3. 당기손익 ₩30,000 증가, 기타포괄손익 불변
  4. 당기손익 ₩30,000 증가, 기타포괄손익 ₩50,000 감소
(정답률: 알수없음)
  • A주식의 공정가치가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된 경우, 차이가 발생한 경우 해당 차이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따라서 A주식의 공정가치가 ₩500 감소한 경우, 당기손익은 ₩50,000 감소합니다.

    B회사채의 경우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공정가치의 변동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따라서 B회사채의 공정가치가 ₩40,000 증가한 경우, 기타포괄손익은 ₩40,000 증가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당기손익 ₩30,000 증가, 기타포괄손익 ₩50,000 감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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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주)한국은 2016년 1월 1일 액면금액 ₩1,000,000, 만기 3년의 사채를 유효이자율 연 10%를 적용하여 ₩925,390에 발행하였다. 2016년 12월 31일 장부금액이 ₩947,929이라면 이 사채의 표시 이자율은?

  1. 7%
  2. 8%
  3. 9%
  4. 10%
(정답률: 알수없음)
  • 사채 발행 시 액면금액 ₩1,000,000에 유효이자율 연 10%를 적용하여 ₩925,390에 발행되었으므로, 이자액은 ₩74,610입니다. 만기까지 3년 동안의 이자율을 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식을 사용합니다.

    ₩74,610 ÷ (₩1,000,000 × 3년) × 100% = 2.487%

    즉, 만기까지 3년 동안의 평균적인 이자율은 2.487%입니다. 그러나 장부금액이 ₩947,929이므로, 만기까지 3년 동안의 실제 이자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947,929 ÷ ₩925,390)^(1/3년) - 1 × 100% = 2.318%

    따라서, 이 사채의 표시 이자율은 7%입니다. 이유는, 만기까지 3년 동안의 평균적인 이자율인 2.487%와 실제 이자율인 2.318%의 중간값이 약 7%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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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주)한국은 2016년 초 보통주 200주(주당 액면금액 ₩5,000, 주당 발행금액 ₩6,000)를 발행하였으며, 주식 발행과 관련된 직접원가 ₩80,000과 간접원가 ₩10,000이 발생하였다. (주)한국의 주식 발행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기초 주식할인발행차금은 없다고 가정한다)

  1. 자본의 증가는 ₩1,200,000이다.
  2. 자본잉여금의 증가는 ₩120,000이다.
  3. 주식발행초과금의 증가는 ₩110,000이다.
  4. 주식발행과 관련된 직ㆍ간접원가 ₩ 90,000은 비용으로 인식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주식 발행 시 주식 발행금액(₩6,000)이 주당 액면금액(₩5,000)보다 높으므로 주식 발행 초과금(₩1,000)이 발생한다. 따라서, 총 주식 발행금액은 200주 x ₩6,000 = ₩1,200,000이 된다. 직접원가와 간접원가를 합한 총 발행원가는 ₩80,000 + ₩10,000 = ₩90,000이므로, 총 자본의 증가액은 ₩1,200,000 - ₩90,000 = ₩1,110,000이 된다. 이 중에서 발행 초과금(₩1,000 x 200주 = ₩200,000)은 자본금으로, 나머지(₩1,110,000 - ₩200,000 = ₩910,000)는 자본잉여금으로 기록된다. 따라서, 자본잉여금의 증가액은 ₩910,0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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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주)한국은 보조부문인 동력부와 제조부문인 절단부, 조립부가 있다. 동력부는 절단부와 조립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 제조부문의 월간 전력 최대사용가능량과 3월의 전력 실제 사용량은 다음과 같다.

한편, 3월 중 각 부문에서 발생한 제조간접원가는 다음과 같다.

이중배부율법을 적용할 경우 절단부와 조립부에 배부될 동력부의 원가는?

  1. ₩75,000 ₩75,000
  2. ₩80,000 ₩70,000
  3. ₩90,000 ₩60,000
  4. ₩100,000 ₩50,000
(정답률: 알수없음)
  • 이중배부율법을 적용하여 각 부문에 배분된 전력 사용량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 절단부: (300/500) x 1,500 = 900 kWh
    - 조립부: (200/500) x 1,500 = 600 kWh

    각 부문의 제조간접원가와 배분된 전력 사용량을 곱하여 동력부의 각 부문에 대한 원가를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 절단부: 900 x 60 = 54,000원
    - 조립부: 600 x 70 = 42,000원

    따라서, 절단부와 조립부에 배부될 동력부의 원가는 각각 54,000원과 42,000원이므로, 정답은 "₩80,000 ₩70,000"이다. 이는 절단부의 전력 사용량이 더 많아서 더 많은 원가가 부과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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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지방자치단체 회계기준에 관한 규칙 에서 규정하는 자산의 회계처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재고자산은 구입가액에 부대비용을 더하고 이에 총평균법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액을 취득원가로 평가함을 원칙으로 한다.
  2. 장기투자증권은 매입가격에 부대비용을 더하고 이에 종목별로 선입선출법을 적용하여 산정한 취득원가로 평가함을 원칙으로 한다.
  3. 주민편의시설 중 상각대상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은 정액법을 원칙으로 한다.
  4. 사회기반시설 중 유지보수를 통하여 현상이 유지되는 도로, 도시철도, 하천부속시설 등에 대한 감가상각은 사용량비례법을 원칙으로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주민편의시설 중 상각대상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은 정액법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은 해당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금액씩 감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자산의 유용수명이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그 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을 감가상각비로 계상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일정한 금액을 매년 차감하는 것으로, 자산의 가치가 실제로 감소하는 것보다 빠르게 감가상각비가 계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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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한국은 2015년 7월 1일 토지와 건물을 ₩2,000,000에 일괄 취득하였으며, 취득 당시 토지의 공정가치는 ₩1,000,000, 건물의 공정가치는 ₩1,500,000이었다. 건물의 경우 원가모형을 적용하며, 연수합계법(내용연수 3년, 잔존가치 ₩0)으로 상각한다. 건물에 대해 2016년에 인식할 감가상각비는? (단, 감가상각비는 월할 상각한다)

  1. ₩750,000
  2. ₩625,000
  3. ₩600,000
  4. ₩500,000
(정답률: 알수없음)
  • 건물의 취득가액은 ₩1,500,000이고, 연수합계법을 적용하여 내용연수 3년, 잔존가치 ₩0으로 상각한다고 했으므로, 총 감가상각비는 ₩1,500,000 ÷ 3년 = ₩500,000/년이다. 이를 월할 상각하면 ₩500,000 ÷ 12개월 = ₩41,666.67/월이므로, 2016년에 인식할 감가상각비는 ₩41,666.67 × 12개월 = ₩500,00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500,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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