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1차(2교시) 필기 기출문제복원 (2022-02-19)

변리사 1차(2교시)
(2022-02-19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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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의성실의 원칙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채권자가 유효하게 성립한 계약에 따른 급부의 이행을 청구하는 때에 법원이 급부의 일부를 감축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2. 아파트 분양자는 아파트단지 인근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는 사실을 분양계약자에게 고지할 신의칙상의 의무를 부담한다.
  3. 경제상황의 변동으로 당사자에게 손해가 생기더라도 합리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사정 변경을 예견할 수 있었다면 사정변경을 이유로 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4. 법령에 위반되어 무효임을 알면서도 법률행위를 한 자가 강행법규 위반을 이유로 그 무효를 주장하는 것은 신의칙에 반한다.
  5. 취득시효완성 사실을 모르고 해당 토지에 관하여 어떠한 권리도 주장하지 않기로 약속한 후, 이에 반하여 취득시효주장을 하는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신의칙상 허용되지 않는다.
(정답률: 알수없음)
  • "법령에 위반되어 무효임을 알면서도 법률행위를 한 자가 강행법규 위반을 이유로 그 무효를 주장하는 것은 신의칙에 반한다."이 옳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법령에 위반되어 무효임을 알면서도 법률행위를 한 자가 그 무효를 주장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부당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강행법규 위반을 이유로 무효를 주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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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년인 甲은 질병으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甲은 스스로 한정후견개시의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2. 가정법원은 甲에 대한 한정후견개시의 심판을 할 때 甲의 의사를 고려해야 한다.
  3. 甲의 배우자가 甲에 대한 성년후견개시의 심판을 청구한 경우에도 가정법원은 필요하다면 한정후견개시의 심판을 할 수 있다.
  4. 가정법원은 甲에 대한 한정후견개시의 심판을 할 때 취소할 수 없는 甲의 법률행위의 범위를 정할 수 있다.
  5. 甲에 대한 한정후견개시의 심판이 있은 후 한정후견개시의 원인이 소멸된 경우, 甲은 한정후견종료의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가정법원은 甲에 대한 한정후견개시의 심판을 할 때 취소할 수 없는 甲의 법률행위의 범위를 정할 수 있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가정법원은 한정후견개시의 심판을 통해 甲의 법률행위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지만, 이미 행해진 법률행위를 취소할 수는 없다. 이는 판례에 따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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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인의 기관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재단법인은 이사를 둘 필요가 없다.
  2. 대표권 있는 이사가 다른 이사의 정당한 이사회 소집을 거절하는 경우, 법원이 이사회 소집을 허가할 수 있다.
  3. 이사가 수인인 경우 정관에 다른 규정이 없으면 법인의 사무에 관하여 이사의 과반수로써 법인을 대표한다.
  4. 법인과 이사의 법률관계는 신뢰를 기초로 한 고용 유사의 관계이다.
  5. 재단법인은 정관의 규정에 따라 감사를 둘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재단법인은 정관에 따라 감사를 둘 수 있다. 이는 재단법인이 자금운용 등에 있어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외부 감사인을 둘 수도 있고 내부 감사인을 둘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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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법 제35조(법인의 불법행위능력)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대표권이 없는 이사의 행위로 인하여는 법인의 불법행위가 성립하지 않는다.
  2. 법인의 불법행위능력은 사단법인뿐만 아니라 재단법인에 대하여도 적용된다.
  3. 민법 제35조 제1항의 규정은 법인 아닌 사단에 유추적용된다.
  4. 대표자의 행위가 법령의 규정에 위배된 것이라도 외관상, 객관적으로 직무에 관한 행위라고 인정될 수 있는 것이라면 민법 제35조 제1항의 직무에 관한 행위에 해당한다.
  5. 대표자의 행위가 직무에 관한 행위에 해당하지 아니함을 피해자가 알았던 경우에도 법인의 불법행위책임이 인정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대표자의 행위가 직무에 관한 행위에 해당하지 아니함을 피해자가 알았던 경우에도 법인의 불법행위책임이 인정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대표자의 행위가 법적으로 인정되는 직무에 관한 행위가 아니라면 법인의 불법행위책임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원칙에 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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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법률행위의 조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조건이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반한 것인 때에는 조건 없는 법률행위로 한다.
  2. 조건의 성취가 미정한 권리의무는 이를 처분할 수 없다.
  3. 조건을 붙이는 것이 허용되지 아니하는 법률행위에 조건을 붙인 경우 조건 없는 법률행위로 한다.
  4. 정지조건부 채권양도에 있어서 조건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은 채권양도의 효력을 주장하는 자에게 그 증명책임이 있다.
  5. 주택건설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의 당사자가 건축허가 신청이 불허되었을 때에는 이를 무효로 한다는 약정을 한 경우 이는 정지조건부계약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지조건부 채권양도에 있어서 조건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은 채권양도의 효력을 주장하는 자에게 그 증명책임이 있다. 이는 조건부 계약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원칙으로, 조건의 성취 여부는 그 증명책임이 조건을 주장하는 측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채권양도의 효력을 주장하는 자는 조건의 성취 여부를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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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멸시효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부동산의 매수인이 목적 부동산을 인도받아 계속 점유하는 경우, 그 매매로 인한 매수인의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의 소멸시효는 진행하지 않는다.
  2. 신축 중인 건물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의 소멸시효는 그 건물이 완공되지 아니한 동안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3. 부작위를 목적으로 하는 채권의 소멸시효는 위반행위를 한 때로부터 진행한다.
  4. 단기의 소멸시효에 해당하는 주채무의 소멸시효기간이 확정판결에 의하여 10년으로 연장되면 보증채무의 소멸시효기간도 10년으로 연장된다.
  5. 소멸시효의 중단을 위한 승인은 묵시적인 방법으로도 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단기의 소멸시효에 해당하는 주채무의 소멸시효기간이 확정판결에 의하여 10년으로 연장되면 보증채무의 소멸시효기간도 10년으로 연장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판례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유를 설명하자면, 주채무와 보증채무는 별개의 채무이기 때문에, 주채무의 소멸시효기간이 연장되더라도 보증채무의 소멸시효기간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이 설명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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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물건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토지의 정착물은 부동산이다.
  2. 일정한 토지가 지적공부에 1필의 토지로 등록된 경우, 그 토지의 지적 및 경계는 일응 그 등록으로써 특정된다.
  3. 건물의 경계는 사회통념상 독립한 건물로 인정되는 건물 사이의 현실적 경계에 의하여 특정된다.
  4. 주물 그 자체의 효용과 직접 관계가 없는 물건이라도 주물 소유자의 사용에 공여되고 있으면 종물에 해당한다.
  5.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정과실은 수취할 권리의 존속기간일수의 비율로 취득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주물 그 자체의 효용과 직접 관계가 없는 물건이라도 주물 소유자의 사용에 공여되고 있으면 종물에 해당한다."이 옳지 않은 것이다. 종물은 토지, 건물, 정착물 등과 같이 주물과 떨어져 있지 않은 물건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주물 그 자체의 효용과 직접 관계가 없는 물건은 종물이 아니라 이전물권이나 부속물권 등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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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ㄱ, ㄴ
  2. ㄴ, ㄷ
  3.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인 "ㄱ"은 모두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ㄱ"은 성인 간의 자발적인 성관계, 즉 성적 자유를 보장하는 것으로 판례에 따라 합법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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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허위표시의 무효로 대항할 수 없는 선의의 제3자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파산관재인은 파산채권자 모두가 악의가 아닌 한 선의의 제3자이다.
  2. 가장근저당권설정계약이 유효하다고 믿고 그 피담보채권을 가압류한 자는 선의의 제3자로 보호될 수 없다.
  3. 가장소비대차의 계약상 지위를 선의로 이전받은 자는 선의의 제3자로 보호될 수 있다.
  4. 악의의 제3자로부터 선의로 전득한 자는 선의의 제3자로 보호받지 못한다.
  5. 선의의 제3자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선의뿐만 아니라 무과실도 인정되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파산관재인은 파산채권자 모두가 악의가 아닌 한 선의의 제3자이다."가 옳은 설명입니다. 파산관재인은 파산절차에서 파산자의 재산을 관리하고 분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파산채권자들은 자신들의 채권을 보호하기 위해 파산자의 재산을 추적하고 분배과정을 감시합니다. 하지만 파산관재인은 이러한 파산채권자들과는 달리, 파산자의 재산을 선의적으로 관리하고 분배하기 때문에 선의의 제3자로 보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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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기·강박에 의한 의사표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아파트 분양자가 아파트 인근에 쓰레기매립장이 건설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분양계약자에게 고지하지 않는 것은 기망행위에 해당한다.
  2. 신의칙에 반하여 정상가격을 높이 책정한 후 할인하여 원래 가격으로 판매하는 백화점 변칙세일은 기망행위에 해당한다.
  3. 강박행위의 주체가 국가 공권력이고 그 공권력 행사의 내용이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면 그 강박에 의한 의사표시는 당연히 무효가 된다.
  4. 부정한 이익을 목적으로 부정행위에 대한 고소, 고발이 행해지는 경우에는 강박행위가 될 수 있다.
  5. 제3자에 의한 사기행위로 계약을 체결한 경우, 피해자는 그 계약을 취소하지 않아도 제3자에게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강박행위의 주체가 국가 공권력이고 그 공권력 행사의 내용이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면 그 강박에 의한 의사표시는 당연히 무효가 된다. - 이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국가 공권력이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강박행위를 통해 이루어진 의사표시는 무효가 된다는 판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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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법률행위의 무효와 취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법률행위가 무효임을 알고 이를 추인한 때에는 원칙적으로 소급하여 유효가 된다.
  2. 불공정한 법률행위에도 무효행위 전환의 법리가 적용될 수 있다.
  3. 법률행위의 일부가 무효인 경우, 그 무효부분이 없더라도 법률행위를 하였을 것으로 인정되는 때에는 나머지 부분은 무효가 되지 않는다.
  4.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의 상대방이 확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취소는 그 상대방에 대한 의사표시로 하여야 한다.
  5. 강박에 의한 의사표시는 법률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이 경과하면 취소하지 못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법률행위가 무효임을 알고 이를 추인한 때에는 원칙적으로 소급하여 유효가 된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무효한 법률행위를 추인함으로써 그 효력을 없애고,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추인한 이후에는 마치 그 법률행위가 유효하게 이루어졌던 것처럼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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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법정대리인을 모두 고른 것은?(문제 오류로 가답안 발표시 5번으로 발표되었지만 확정답안 발표시 3, 5번이 정답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가답안인 5번을 누르시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ㄱ, ㄹ
  2. ㄴ, ㄷ
  3. ㄱ, ㄴ, ㄷ
  4. ㄴ, ㄷ, ㄹ
  5. ㄱ,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이유는 법정대리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의 조건이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 ㄱ: 만 19세 이상이면서, 피고나 피고인의 배우자, 직계존속, 형제자매, 배우자의 직계존속, 형제자매 중 한 명인 경우
    - ㄴ: 피고나 피고인의 친족이 아니면서, 피고나 피고인이 사망한 경우 그 상속인 중 한 명인 경우
    - ㄷ: 피고나 피고인의 친족이 아니면서, 피고나 피고인이 행방불명 또는 실종된 경우 그 보호자 중 한 명인 경우
    - ㄹ: 피고나 피고인의 친족이 아니면서, 법원이 인정한 피고나 피고인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자 중 한 명인 경우

    따라서, 이 보기에서는 각각의 조건을 충족하는 조합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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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甲은 자신 소유의 X건물에 대하여 乙과 전세금을 1억 원으로 하는 전세권설정계약을 체결하고 乙명의의 전세권설정등기를 마쳐 주었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甲이 X건물의 소유를 목적으로 한 지상권을 가지고 있던 경우, 그 지상권에는 乙의 전세권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
  2. X건물의 대지도 甲의 소유인 경우, 대지소유권의 특별승계인 丙은 乙에 대하여 지상권을 설정한 것으로 본다.
  3. 乙은 전세권 존속 중에 원칙적으로 甲의 동의 없이는 자신의 전세권을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없다.
  4. 甲이 전세권 존속 중 X건물의 소유권을 丁에게 양도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乙에 대한 전세금반환의무는 丁이 부담한다.
  5. 甲에게 X건물의 소유를 위한 토지사용권이 없어 토지소유자가 X건물의 철거를 청구하는 경우, 乙은 자신의 전세권으로 그 철거청구에 대항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甲이 전세권 존속 중 X건물의 소유권을 丁에게 양도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乙에 대한 전세금반환의무는 丁이 부담한다."이 옳은 이유는 전세권 설정은 소유권 이전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甲이 전세권을 설정하고 丁에게 소유권을 양도한 경우, 전세금 반환의무는 丁이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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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민사유치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채무자가 자신의 소유물을 직접점유하고 채권자가 이를 통해 간접점유하는 방법으로는 유치권이 성립하지 않는다.
  2. 부동산 매도인이 매매대금을 다 지급받지 못하고 매수인에게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해준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도인은 매매대금채권을 피담보채권으로 하여 자신이 점유하는 부동산의 유치권을 주장할 수 있다.
  3. 유치물이 분할가능한 경우, 유치권자가 피담보채권의 일부를 변제받았다면 유치물 전부에 대하여 유치권을 행사할 수 없다.
  4. 임차인이 임대인에 대하여 권리금반환청구권을 가지는 경우, 이를 피담보채권으로 하여 임차목적물에 대한 유치권을 행사할 수 있다.
  5. 유치권배제특약이 있는 경우, 유치권이 발생하지 않으나 이는 유치권배제특약을 한 당사자 사이에서만 주장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채무자가 자신의 소유물을 직접점유하고 채권자가 이를 통해 간접점유하는 방법으로는 유치권이 성립하지 않는다."라는 설명은, 유치권이 성립하려면 유치물의 직접점유가 필요하며, 간접점유만으로는 유치권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유치권의 본질적인 요건 중 하나인 직접점유의 원칙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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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甲은 乙 소유의 X주택에 관한 공사대금채권을 가진 자로서 그 주택에 거주하며 점유·사용하고 있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각 지문은 독립적이며,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ㄱ, ㄴ
  2. ㄴ, ㄷ
  3. ㄷ, ㄹ
  4. ㄱ, ㄷ, ㄹ
  5.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ㄴ. 甲은 X주택에 대한 공사대금채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는 당해 주택의 담보권이 될 수 있다. 따라서 乙이 주택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경우, 甲은 그에 따른 만큼의 대금을 받을 수 있다.

    ㄷ. 甲이 X주택에 거주하며 점유·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甲이 해당 주택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용료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乙이 甲에 대해 사용료나 임대료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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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질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질권설정을 위한 인도는 현실의 인도에 한하지 않고 점유개정의 방법에 의하더라도 무방하다.
  2. 질권은 다른 약정이 없는 한 피담보채권의 원본, 이자, 위약금, 질권실행의 비용 뿐 아니라 질물보존의 비용 및 채무불이행 또는 질물의 하자로 인한 손해배상채권도 담보한다.
  3. 담보가 없는 채권에 질권을 설정한 다음 그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저당권등기에 질권의 부기등기 없이도 저당권의 부종성으로 인해 질권의 효력은 저당권에 미친다.
  4. 채권질권 설정 후 채권질권설정자인 채권자가 질권자의 동의 없이 입질채권의 채무자와 상계합의를 하였다면 질권자는 그 입질채권의 채무자에게 자신의 질권을 주장할 수 없다.
  5. 질권의 목적인 채권의 양도행위는 질권자의 이익을 해하는 변경에 해당하므로 그 양도에는 질권자의 동의를 요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질권은 피담보채권의 원본, 이자, 위약금, 질권실행의 비용 뿐 아니라 질물보존의 비용 및 채무불이행 또는 질물의 하자로 인한 손해배상채권도 담보하는 것이다. 따라서 질권자는 이러한 채권을 보호하기 위해 질물을 점유하거나 개정할 수 있으며, 질권의 효력은 저당권에 미치기도 한다. 그러나 질권의 목적인 채권의 양도행위는 질권자의 동의를 요하며, 질권자의 동의 없이 상계합의를 하여 입질채권을 처리한 경우에는 질권자가 자신의 질권을 주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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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전세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전세권은 1필의 토지 중 일부에 대해서도 설정할 수 있다.
  2. 전세권 존속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마친 전세권설정등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무효로 추정된다.
  3. 전세금이 현실적으로 수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존의 채권으로 전세금의 지급에 갈음할 수 있다.
  4. 전세권 존속기간 만료의 경우, 합의에 의하여 전세권설정계약을 갱신할 수 있으나 그 기간은 갱신한 날로부터 10년을 넘을 수 없다.
  5. 전세권설정계약의 당사자가 전세권의 존속기간을 약정하지 않은 경우, 각 당사자는 언제든지 상대방에 대하여 전세권의 소멸을 통고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전세금이 현실적으로 수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존의 채권으로 전세금의 지급에 갈음할 수 있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전세금이 현실적으로 수수되지 않은 경우에는 전세권이 설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세금의 지급에 갈음할 수 있는 채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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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근저당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근저당권의 물상보증인은 확정된 채무액이 채권최고액을 초과하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권최고액만을 변제하고 근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청구를 할 수 있다.
  2. 근저당권에 존속기간이나 결산기의 정함이 없는 경우, 근저당권설정자는 근저당권자에 대한 해지의 의사표시로써 피담보채권을 확정시킬 수 없다.
  3. 후순위 근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한 경우, 선순위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은 후순위 근저당권자의 경 매신청 시에 확정된다.
  4.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 확정 전에 발생한 원본채권에 관하여 확정 후에 발생하는 이자나 지연손해금 채권은 채권최고액의 범위 내일지라도 근저당권에 의하여 담보되지 않는다.
  5.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전에 채권의 일부가 대위변제된 경우, 근저당권의 일부이전의 부기등기 여부와 관계없이 근저당권은 대위변제자에게 법률상 당연히 이전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근저당권의 물상보증인은 확정된 채무액이 채권최고액을 초과하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권최고액만을 변제하고 근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청구를 할 수 있다. 이는 근저당권의 물상보증인이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근저당물건을 처분하여 변제금액을 확보하더라도, 그 금액이 채권최고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채권최고액만큼만 변제하고 근저당권을 말소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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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甲 소유의 표토지에 관하여 甲과 乙, 乙과 丙 사이에 순차로 매매계약이 체결되었다. 甲, 乙, 丙은 이행의 편의상 X표토지에 관하여 乙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를 생략하고, 바로 甲으로부터 丙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여 주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각 지문은 독립적이며,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알수없음)
  • ㄱ. 甲, 乙, 丙은 X표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생략하고, 바로 甲으로부터 丙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여 주기로 합의하였다.

    이 부분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 부동산 등기법 제23조에 따르면, 부동산의 소유권이전 등기는 소유권자와 취득자가 함께 등기부에 출석하여 등기신청을 하고, 등기원이 그 등기신청을 확인한 후 등기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소유권이전등기를 생략하고 직접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은 법적으로 무효이다.

    ㄴ. 甲, 乙, 丙은 매매계약서에 X표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생략하고, 바로 甲으로부터 丙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여 주기로 합의하였다.

    이 부분은 법적으로 유효하다. 매매계약서에 등기를 생략하고, 이후 등기를 하는 것은 가능하다. 단, 등기를 생략하고 직접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등기를 생략하고 이후 등기를 하는 경우에는 등기를 신청하고 등기가 완료된 이후에 소유권을 이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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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물권적 청구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미등기 무허가건물의 양수인은 미등기인 상태에서 소유권에 기한 방해제거청구를 할 수 없다.
  2. 소유권에 기한 소유물반환청구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에는 임차권 등과 같이 점유를 수반하는 채권도 포함된다.
  3.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합의해제에 따른 부동산 매도인의 원상회복청구권은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으로서 소멸시효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4. 소유자가 제3자에게 그 소유 물건에 대한 처분권한을 유효하게 수여하면 제3자의 처분이 없더라도 소유자는 그 제3자 이외의 자에 대해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5. 공유자는 자신의 지분권 행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지분권에 기한 방해배제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소유자가 제3자에게 그 소유 물건에 대한 처분권한을 유효하게 수여하면 제3자의 처분이 없더라도 소유자는 그 제3자 이외의 자에 대해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소유자는 제3자에게 처분권한을 수여하더라도 그 이외의 자에 대해서는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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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분묘기지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따름)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ㄷ
(정답률: 알수없음)
  • - "ㄱ" : 분묘기지권은 묘지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도 묘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묘지의 소유자가 아닌 사람도 분묘기지권을 가질 수 있다.
    - "ㄴ" : 분묘기지권은 묘지의 사용권만을 보장하며, 묘지의 소유권은 보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묘지의 소유자가 분묘기지권을 가진 사람에게 묘지를 사용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다.
    - "ㄷ" : 분묘기지권은 묘지의 사용권을 보장하기 때문에, 묘지의 소유자가 묘지를 매각하더라도 분묘기지권은 유지된다. 따라서 묘지를 매각한 후에도 분묘기지권을 가진 사람은 해당 묘지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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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공유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공유물분할청구권은 공유관계에 수반되는 형성권으로서 채권자대위권의 목적이 될 수 있다.
  2. 공유물의 소수지분권자가 다른 공유자와 협의 없이 공유물의 전부를 독점적으로 점유·사용하고 있는 경우, 다른 소수지분권자는 보존행위로서 공유물의 인도를 청구할 수 없다.
  3.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유물의 과반수지분권자가 그 공유물의 특정 부분을 배타적으로 사용·수익하기로 정하는 것은 공유물의 관리방법으로서 적법하다.
  4.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유물의 과반수지분권자로부터 사용·수익을 허락받은 점유자에 대하여 소수지분권자는 그 점유자가 사용·수익하는 공유물에 대한 점유배제를 구할 수 없다.
  5.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유물의 과반수지분권자로부터 공유부동산의 특정 부분에 대한 사용·수익을 허락받은 제3자는 소수지분권자에 대해 그 점유로 인하여 법률상 원인 없이 이득을 얻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유물의 과반수지분권자로부터 공유부동산의 특정 부분에 대한 사용·수익을 허락받은 제3자는 소수지분권자에 대해 그 점유로 인하여 법률상 원인 없이 이득을 얻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설명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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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축건물의 소유권 귀속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ㄱ, ㄴ
  2. ㄱ, ㄷ
  3. ㄴ, ㄹ
  4. ㄱ, ㄴ, ㄹ
  5.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 "ㄱ" : 건설주가 신축건물의 소유권을 가진다는 것은 일반적인 원칙이다.
    - "ㄴ" : 그러나 건설주와 시공사 간의 계약에서 다른 내용이 정해져 있을 경우, 소유권이 시공사에게 귀속될 수 있다. 이는 판례에 따라 인정되는 경우이다.
    - "ㄷ" : 건설주와 시공사 간의 계약에서 소유권이 건설주에게 귀속되었지만, 시공사가 실제로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건설주와 시공사 간의 계약 내용과 실제 건물 소유자가 다를 수 있는 경우이다.
    - "ㄹ" : 건설주와 시공사 간의 계약 외에도, 건물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 이는 건물 사용자와 소유자가 다를 수 있는 경우이다.
    - 따라서, 옳지 않은 것은 "ㄷ, 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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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선의취득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선의취득자가 임의로 선의취득 효과를 거부하고 종전 소유자에게 동산을 반환받아 갈 것을 요구할 수 없다.
  2. 물권적 합의가 동산의 인도보다 먼저 행해지면, 선의취득자의 선의·무과실 여부는 물권적 합의가 이루어진 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3. 위탁물 횡령의 경우, 그 위탁물은 민법 제250조(도품, 유실물에 대한 특례)의 도품, 유실물에 포함되지 않는다.
  4.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선의취득이 성립되면 무권리자인 양도인은 양수인과의 거래행위에 의해 취득한 이익을 부당이득으로 종전 소유자에게 반환해야 한다.
  5. 양도인이 소유자로부터 보관을 위탁받은 동산을 제3자에게 보관시킨 경우에 양도인이 그 제3자에 대한 반환청구권을 양수인에게 양도하고 지명채권 양도의 대항요건을 갖추었을 때에는 양수인은 동산의 선의취득에 필요한 점유의 취득 요건을 충족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물권적 합의가 동산의 인도보다 먼저 행해지면, 선의취득자의 선의·무과실 여부는 물권적 합의가 이루어진 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이 옳지 않은 설명이다. 선의취득자의 선의·무과실 여부는 동산의 인도일이 아니라 선의취득자가 동산을 획득한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물권적 합의가 선의취득보다 먼저 이루어졌더라도, 선의취득자가 동산을 선의로 획득한 경우에는 선의취득자가 선의·무과실 여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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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채권의 목적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주채무가 외화채무인 경우, 채권자와 보증인 사이에 미리 약정한 환율로 환산한 원화로 보증채무를 이행하기로 하는 약정은 허용되지 않는다.
  2. 특정물채권의 경우, 채무의 성질 또는 당사자의 의사표시로 변제장소를 정하지 아니한 때에는 특정물의 인도는 채권자의 현주소에서 해야 한다.
  3. 선택채권의 경우, 선택권 없는 당사자의 과실로 인하여 수개의 급부 중 일부가 이행불능이 된 때에는 채권의 목적은 잔존한 것에 존재한다.
  4. 금전채무의 이행지체로 인하여 발생하는 지연이자는 그 성질이 이자이다.
  5. 종류채권이 특정되면 그 채권은 특정물채권으로 전환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무자는 그 특정물을 인도할 때까지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보존해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종류채권이 특정되면 그 채권은 특정물채권으로 전환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무자는 그 특정물을 인도할 때까지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보존해야 한다. 이는 채권의 목적이 특정물에 대한 인도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채무자는 그 특정물을 보존하여 채권자에게 인도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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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민법 제391조(이행보조자의 고의, 과실)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이행보조자로서의 피용자라 함은 일반적으로 채무자의 의사관여 아래 그 채무의 이행행위에 속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이면 족하다.
  2. 임대인이 임차인과의 임대차계약상의 약정에 따라 제3자에게 도급을 주어 임차목적물을 수선한 경우, 그 수급인인 제3자는 임대인에 대하여 이행보조자로서의 피용자가 아니다.
  3. 이 행보조자가 채무의 이행을 위하여 제3자를 복이행보조자로 사용하는 경우, 채무자가 이를 승낙하였거나 적어도 묵시적으로 동의했다면 채무자는 복이행보조자의 고의·과실에 관하여 민법 제391조에 따라 책임을 부담한다.
  4. 이행보조자의 행위가 채무자에 의하여 그에게 맡겨진 이행업무와 객관적, 외형적으로 관련을 가지는 경우에는 채무자는 그 행위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5. 임대인의 이행보조자가 임차인으로 하여금 임차목적물을 사용·수익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임대인은 채무불이행책임을 지고 그 이행보조자는 불법행위책임을 지는 경우, 양 책임은 부진정연대채무관계에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임대인이 임차인과의 임대차계약상의 약정에 따라 제3자에게 도급을 주어 임차목적물을 수선한 경우, 그 수급인인 제3자는 임대인에 대하여 이행보조자로서의 피용자가 아니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잘못된 판례나 법률적 규정이 없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 따라서, 이 문제는 취소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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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甲은 자신의 X토지를 乙에게 1억 원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乙은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6천만 원을 甲에게 지급하였다. 그 후 X토지의 가격이 폭등하자 甲은 X토지를 丙에게 1억 5천만 원에 매도하고 丙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 주었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각 지문은 독립적이며,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ㄱ, ㄷ
  2. ㄴ, ㄹ
  3. ㄱ, ㄷ, ㄹ
  4.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ㄴ. 甲은 이미 乙과 X토지 매도 계약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乙과의 계약을 무효화시키고 丙과의 계약을 체결하여 X토지를 매도할 수 없다. 이는 계약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ㄹ. 甲은 이미 乙과 매도 계약을 체결하였으므로, 乙이 지불한 계약금과 중도금은 반환해야 한다. 이는 계약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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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수당사자의 채권관계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甲과 乙이 공유하는 건물을 丙에게 공동으로 임대하고 임차보증금을 수령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임대차 종료 시 甲과 乙은 지분비율에 따라 丙에게 임차보증금을 반환할 채무를 부담한다.
  2. 甲의 乙에 대한 금전채무에 대하여 丙이 乙과 보증계약을 체결한 경우, 주채무자 甲이 시효이익을 포기하면 보증인 丙에게도 그 효력이 있다.
  3. 甲, 乙, 丙이 균등한 부담으로 丁에 대하여 3억 원의 연대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경우, 甲이 丁에게 9천만 원을 변제하였다면 甲은 乙과 丙에게 각 3천만 원씩 구상할 수 있다.
  4. 甲, 乙, 丙이 균등한 부담으로 丁에 대하여 6천만 원의 연대채무를 부담하고, 甲이 丁에 대한 4천만 원의 반대채권을 가지고 유효하게 상계한 경우, 丙은 丁에 대하여 2천만 원의 채무를 면한다.
  5. 甲의 乙에 대한 금전채무에 대하여 丙이 乙과 연대보증계약을 체결하고, 乙이 丙에게 채무의 이행을 청구한 경우, 丙은 최고·검색의 항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다수당사자의 채권관계에서는 연대채무나 보증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채권이나 채무는 각 당사자들이 균등하게 부담하게 된다. 따라서, 甲이 丁에게 9천만 원을 변제하였다면 甲은 乙과 丙에게 각 3천만 원씩 구상할 수 있다. 이는 甲, 乙, 丙이 균등한 부담으로 丁에 대하여 3억 원의 연대채무를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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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지명채권의 양도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장래의 채권도 양도 당시 기본적 채권관계가 어느 정도 확정되어 있어 그 권리의 특정이 가능하고 가까운 장래에 발생할 것임이 상당 정도 기대되는 경우에는 이를 양도할 수 있다.
  2. 전세권이 존속하는 동안은 전세권을 존속시키기로 하면서 전세금반환채권만을 전세권과 분리하여 확정적으로 양도할 수 있다.
  3.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임차인은 임차권과 분리하여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만을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있다.
  4. 부동산의 매매로 인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의 양도는 채무자의 동의나 승낙을 받아야 대항력이 생긴다.
  5. 주채권과 분리하여 보증채권만을 양도할 수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전세권이 존속하는 동안 전세금반환채권만을 전세권과 분리하여 확정적으로 양도할 수 있다는 것이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전세권과 전세금반환채권은 서로 연결된 권리이기 때문에 전세권이 존속하는 동안 전세금반환채권만을 양도하면 전세권의 효력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권과 전세금반환채권은 함께 양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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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甲은 乙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여금 채무를 부담하고 있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비용·지연이자는 고려하지 말 것) (각 지문은 독립적이며,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甲이 2021. 4. 3. 1억 원을 변제하면서 특별한 합의나 지정이 없었던 경우, 위 1억 원은 A채무의 변제에 충당된다.
  2. 甲이 2021. 5. 7. 1억 원을 변제하면서 특별한 합의나 지정이 없었던 경우, 위 1억 원은 B채무의 변제에 충당된다.
  3. 甲이 2021. 5. 7. 1억 원을 변제하면서 특별한 합의나 지정이 없었던 경우, A채무의 담보를 위해 丙의 X토지에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었다면 위 1억 원은 A채무의 변제에 충당된다.
  4. 甲이 2021. 5. 7. 1억 원을 변제하면서 특별한 합의나 지정이 없었던 경우, B채무의 담보를 위해 보증인 丙이 있었다면 위 1억 원은 A채무의 변제에 충당된다.
  5. 만일 A채무와 B채무 모두 월 1%의 이자가 약정되어 있고, 甲이 2021. 5. 7. 1억 원을 변제하면서 A채무의 원본에 충당하기로 지정한 것에 대하여 乙과의 묵시적 합의가 인정된다면, 위 1억 원은 A채무의 원본에 충당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甲이 2021. 5. 7. 1억 원을 변제하면서 특별한 합의나 지정이 없었던 경우, 위 1억 원은 B채무의 변제에 충당된다."라는 설명이 옳은 이유는, 대여금 채무의 변제는 일반적으로 선순위채권이 우선적으로 상환되는 원칙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여금 채무의 변제에 특별한 합의나 지정이 없는 경우에는, 먼저 대여금 채무의 선순위채권인 B채무가 상환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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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면책적 채무인수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전(前)채무자로부터 채무를 인수한 채무인수인은 특별한 의사표시가 없으면 전(前)채무자에 대한 항변사유를 가지고 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있다.
  2. 이해관계 없는 제3자는 채무자의 의사에 반하여 채무를 인수하지 못한다.
  3. 채권자의 채무인수에 대한 승낙은 다른 의사표시가 없으면 원칙적으로 채무를 인수한 때에 소급하여 그 효력이 생긴다.
  4. 제3자와 채무자간의 계약에 의한 채무인수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권자의 승낙이 있을 때까지 당사자는 이를 철회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5. 전(前)채무자의 채무에 대한 보증이나 제3자가 제공한 담보는 채무인수로 인하여 원칙적으로 소멸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전(前)채무자로부터 채무를 인수한 채무인수인은 특별한 의사표시가 없으면 전(前)채무자에 대한 항변사유를 가지고 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있다."이 부분이 옳지 않은 것입니다. 채무인수자는 전채무자에 대한 항변사유를 가지고 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없습니다. 즉, 채무인수자는 전채무자가 가지고 있던 항변사유를 이용하여 채권자에게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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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甲이 乙의 사해행위를 이유로 채권자취소권을 행사하는 것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각 지문은 독립적이며,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ㄱ, ㄴ
  2. ㄴ, ㄹ
  3. ㄷ, ㄹ
  4. ㄱ, ㄴ, ㄷ
(정답률: 알수없음)
  • ㄱ. 甲이 乙에게 대금을 지급하고 그 대금을 상환받기 위해 채권자취소권을 행사하는 경우, 채권자취소권은 행사할 수 없다. 이는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이미 채권자취소권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ㄴ. 甲이 乙의 사해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상환받기 위해 채권자취소권을 행사하는 경우, 채권자취소권은 행사할 수 있다. 이는 사해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해는 이미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채권자취소권이 소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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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계약금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계약금을 수령한 매도인이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고 계약을 해제하려는 경우, 매수인이 이를 수령하지 않으면 공탁하여야 해제의 효력이 발생한다.
  2. 매수인이 자신이 지급한 계약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해제하기 전에, 매도인이 매수인에 대하여 매매계약의 이행을 최고하고 매매잔대금의 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면 이는 이행에 착수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3.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에 관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만 주고받은 상태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았다면 매도인은 자신이 수령한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여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4. 당사자 일방의 귀책사유로 인한 법정해제권을 행사하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약금은 위약금으로서 상대방에게 귀속된다.
  5. 계약당사자가 계약금에 기한 해제권을 배제하기로 하는 약정을 하더라도, 각 당사자는 계약금에 기한 해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에 관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만 주고받은 상태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았다면 매도인은 자신이 수령한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여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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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동시이행의 항변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주된 급부의무만이 동시이행의 관계에 있다.
  2. 쌍방의 채무가 별개의 계약에 기한 것이라도 당사자들은 특약으로 동시이행의 항변권을 성립시킬 수 있다.
  3. 쌍무계약의 당사자 일방이 선이행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던 중 상대방 채무의 이행기가 도래한 경우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동시이행의 항변권을 행사할 수 있다.
  4. 채무자에게 민법 제536조 제2항의 불안의 항변권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채권자측에 발생한 사정이 신용불안이나 재산상태 악화와 같이 객관적·일반적인 것이어야 한다.
  5. 부동산 매도인이 동시이행의 항변권을 가지는 경우에는 이행거절 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더라도 동시이행의 항변권으로 인해 이행지체책임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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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무자에게 민법 제536조 제2항의 불안의 항변권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채권자측에 발생한 사정이 신용불안이나 재산상태 악화와 같이 객관적·일반적인 것이어야 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불안의 항변권은 채무자가 채권자의 이행능력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을 때 행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채권자측에 발생한 사정이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채권자의 이행능력에 대한 채무자의 불안이 합리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설명은 부분적으로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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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합의해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계약의 합의해제는 단독행위의 일종이다.
  2. 계약이 합의해제가 된 경우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는 인정된다.
  3.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약이 일부이행된 상태에서 당사자 쌍방이 장기간에 걸쳐 나머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이를 방치한 것만으로도 묵시적 합의해제가 인정된다.
  4. 계약을 합의해제할 때에는 원상회복에 관하여 반드시 약정을 하여야 한다.
  5. 매매계약을 합의해제한 후 그 합의해제를 무효화시키고, 해제된 매매계약을 부활시키는 약정은 계약자유의 원칙상 적어도 당사자 사이에서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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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계약을 합의해제한 후 그 합의해제를 무효화시키고, 해제된 매매계약을 부활시키는 약정은 계약자유의 원칙상 적어도 당사자 사이에서는 가능하다. 이는 계약자간의 자유로운 합의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고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약정이 적법하다면 매매계약이 다시 유효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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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甲은 乙로부터 800m2의 X토지를 5천만 원에 매수하여 건물을 신축하기 위한 건축허가를 받았다. 이후 甲은 건물신축을 위한 굴착공사를 하다가 1m 깊이에 300톤의 폐기물이 매립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6천만 원을 지출하였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乙은 X토지의 객관적 하자뿐만 아니라 주관적 하자에 대해서도 하자담보책임을 부담한다.
  2. 폐기물로 인해 X토지에 하자가 인정되는 경우, 하자담보책임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은 甲이 X토지를 인도받은 때 발생한다.
  3. X토지에 매립된 폐기물로 인해 조에게 하자담보책임과 채무불이행책임이 모두 인정되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甲은 채무불이행책임에 따른 손해배상청구만 가능하다.
  4. 폐기물로 인해 X토지에 하자가 인정되는 경우, 폐기물처리비용이 매매대금을 초과한다는 사정은 원칙적으로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甲의 손해배상청구권 행사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
  5. 乙이 X토지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였음에도 이를 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토지를 甲에게 매도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는 甲에 대한 위법행위로서 불법행위가 성립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X토지에 매립된 폐기물로 인해 조에게 하자담보책임과 채무불이행책임이 모두 인정되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甲은 채무불이행책임에 따른 손해배상청구만 가능하다."이 옳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X토지에 매립된 폐기물로 인해 조에게 하자담보책임과 채무불이행책임이 모두 인정되는 경우"라는 전제가 있을 때, 甲은 하자담보책임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甲은 하자담보책임과 채무불이행책임 모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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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민법상 소비대차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ㄱ, ㄴ
  2. ㄱ, ㄴ, ㄷ
(정답률: 알수없음)
  • - "소비대차"란,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물건을 판매하고, 구매자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물건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 소비대차는 불법행위이므로, 판매자는 물건을 회수할 수 있고, 대금을 반환받을 수 있다.
    - 하지만, 구매자가 물건을 선량한 행위로 취득한 경우에는, 판매자는 물건을 회수할 수 없다.
    - 따라서, 위의 보기에서 "ㄷ"는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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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민법상 조합의 재산관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2인으로 구성된 조합에서 한 사람이 탈퇴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조합은 해산되고, 조합재산은 탈퇴로 인한 계산으로 청산된다.
  2. 조합재산에 대한 각자의 지분을 다른 조합원의 동의없이 양도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합원들 상호간의 약정은 유효하다.
  3. 조합원이 출자하기로 한 부동산이 조합재산으로 되려면 권리이전절차가 완료되어야 하며, 완료 전에는 제3자에게 그 부동산을 조합재산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
  4. 조합의 업무집행자가 1인만 있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조합재산의 처분은 그 업무집행자가 단독으로 결정한다.
  5. 조합원의 지분에 대한 압류는 그 조합원의 장래의 이익배당 및 지분의 반환을 받을 권리에 대하여 효력이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조합원이 출자하기로 한 부동산이 조합재산으로 되려면 권리이전절차가 완료되어야 하며, 완료 전에는 제3자에게 그 부동산을 조합재산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2인으로 구성된 조합에서 한 사람이 탈퇴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조합은 해산되고, 조합재산은 탈퇴로 인한 계산으로 청산됩니다. 이는 민법 제828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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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甲이 소유권을 유보한 채 乙에게 철강제품을 매도하였다. 자신의 토지에 건물을 신축하려는 丙과 도급계약을 체결한 乙은 그 이행과정에서 그 철강제품을 건물의 골조공사에 사용하여 丙 소유의 X건물을 완성하였다. 丙은 그 철강제품의 소유권이 유보된 사실에 대해 과실없이 알지 못하였고, 그 철강제품의 대금은 여전히 지급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ㄱ, ㄴ
  2. ㄷ, ㄹ
  3. ㄱ, ㄴ, ㄹ
  4. ㄴ, ㄷ, ㄹ
  5. ㄱ,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 ㄱ. 乙은 그 철강제품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
    - ㄴ. 丙은 그 철강제품의 소유권이 유보된 사실을 알지 못했으므로, 그에 대한 과실이 없다.
    - ㄹ. 그러나, 甲은 그 철강제품의 소유권을 유보한 상태에서 매도를 한 것이므로, 그 철강제품의 소유권은 여전히 甲에게 있다. 따라서, 그 철강제품을 사용한 乙과 丙은 그에 대한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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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甲은 농지법상 처분명령을 회피하기 위하여 친구인 乙과 2020. 3. 19. 양자간 명의신탁약정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乙은 甲으로부터 甲 소유 X토지의 소유권이 전등기를 넘겨받았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甲은 乙을 상대로 진정명의 회복을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2. 甲은 명의신탁해지를 원인으로 하여 乙을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없다.
  3. 甲이 乙을 상대로 그 등기의 말소를 청구하는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민법 제746조의 불법원인급여를 이유로 금지된다.
  4. 乙이 제3자에게 X토지를 임의로 처분한 경우, 甲은 그 제3자에게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5. 乙이 제3자에게 X토지를 임의로 처분한 경우, 형사상 횡령죄의 성립 여부와 관계없이 乙은 甲에 대하여 민사상 불법행위책임을 부담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甲이 乙을 상대로 그 등기의 말소를 청구하는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민법 제746조의 불법원인급여를 이유로 금지된다."가 옳지 않다. 이유는 농지법상 처분명령을 회피하기 위한 명의신탁약정은 불법행위에 해당하지만, 이에 따른 등기는 민법상 유효하다는 판례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甲은 乙을 상대로 그 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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