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 자산 - 부채"가 옳지 않은 등식이다. 이는 재무상태표에서 자본이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이라는 것을 나타내는데, 이는 재무상태표에서 자본이 부채와 상관없이 존재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자산 = 유형자산 + 무형자산"은 옳은 등식이다. 유형자산은 땅, 건물, 기계 등 물질적인 자산을 의미하고, 무형자산은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등 물질적이지 않은 자산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산은 이 두 가지 항목의 합으로 이루어진다.

"유동자산 = 당좌자산 + 재고자산"은 옳은 등식이다. 유동자산은 현금, 예금, 매출채권 등 단기적으로 현금화될 수 있는 자산을 의미하고, 당좌자산은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의미하며, 재고자산은 판매를 위해 보유 중인 재화를 의미한다.

"부채 = 유동부채 + 비유동부채"는 옳은 등식이다. 부채는 기업이 갚아야 할 채무를 의미하며,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채무를, 비유동부채는 1년 이후에 갚아야 할 채무를 의미한다.

미지급비용은 이미 발생한 비용 중 아직 지불하지 않은 비용을 말한다. 이 회사의 미지급비용은 "월급"과 "이자비용"이다. 월급은 이미 지불한 것이므로 미지급비용에서 제외한다. 따라서 미지급비용은 이자비용인 240,000원이다. 이자비용은 월할계산하므로 240,000원을 12로 나누면 20,000원이 된다. 따라서 이 회사의 2019. 12. 31. 재무상태표에 기록될 미지급비용은 20,000원이다.

"법인세비용은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법인세비용은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손익계산서에서 중요한 항목 중 하나이다.

재화를 판매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대금이 회수될 때 수익을 기록하는 이유는 매출과 비용을 대응시켜 계산하기 위해서이다. 매출은 판매한 재화의 대금을 의미하고, 비용은 그 재화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들인 비용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금이 회수될 때 매출을 기록하고,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차감하여 영업이익을 계산한다.

(주)한공의 대손충당금 비율은 1.5%이다. 따라서 2019년말 대출잔액 400,000원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400,000원 x 1.5% = 6,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6,000원"이다.

기계장치의 성능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윤활유 교체가 필요하다. 윤활유는 기계의 부품 간 마찰을 줄여서 기계의 성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교체가 필요하다. 이는 수익적 지출로 분류된다.

- (가) 선급금: 상품을 판매하기 전에 미리 받은 금액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수금된 금액이므로 매출전표 작성 시 차변으로 처리됩니다.
- (나) 외상매입금: 상품을 구매한 후에 나중에 지불하는 금액으로, 매입이 발생한 후에 아직 지불하지 않은 금액이므로 매입전표 작성 시 대변으로 처리됩니다.

따라서, 이 상품 거래를 회계처리 할 때 (가)는 "선급금", (나)는 "외상매입금"으로 처리됩니다.

여비교통비는 영업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숙박비, 식대 등을 포함하는 계정과목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지출이기 때문에 영업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비교통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잡손실, 유형자산처분이익, 이자비용은 영업활동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은 계정과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