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준비금은 기업이 이전년도에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예비로 두어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는 자금이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분배하지 않은 부분이다. 이익준비금은 이익잉여금의 일부로 분류되며, 이익잉여금은 자본에 포함된다. 따라서 "이익준비금은 이익잉여금으로 분류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주어진 자료에서 토지의 취득원가는 "토지 1,500㎡ (1,000㎡당 14,000원)" 이다. 따라서 1,500㎡에 대한 취득원가는 1,500 × 14,000 = 21,000,000원 이므로 정답은 "21,000,000원" 이다.

주어진 문제에서 매출채권 잔액의 2%만큼 대손충당금을 설정한다고 했으므로, 대손상각비는 매출채권 잔액의 2%와 같다. 따라서, 2021년 12월 31일 기준 매출채권 잔액인 1,800,000원의 2%를 계산하면 36,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36,000원"이다.

당기상품총매입액은 "초기상품재고 + 매입금액 - 기말상품재고" 로 계산된다. 따라서, 초기상품재고인 50,000원과 매입금액인 440,000원을 더한 값에서 기말상품재고인 30,000원을 뺀 결과는 46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460,000원"이다.

이자비용은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재무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영업손익 계산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매출액은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이며, 감가상각비는 고정자산의 가치가 감소하는 것을 반영한 비용입니다. 접대비는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확보하기 위한 비용입니다.

폐업시 잔존재화의 경우는 폐업 후 재화가 사용되는 때가 공급시기이기 때문에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폐업 후에도 잔존재화가 남아있어 사용되는 시점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기 위함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대가를 받는 시점, 재화를 증여하는 시점, 현금을 꺼내는 시점이 모두 공급시기로 옳은 것입니다.

부가가치세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부가가치세 = 과세표준 × 세율

과세표준 = 공급가액 + 부가세

따라서, 각 항목별 공급가액과 부가세를 계산하고, 이를 합산하여 과세표준을 구한다.

- 항목 1: 공급가액 100,000,000원, 부가세 10,000,000원
- 항목 2: 공급가액 50,000,000원, 부가세 5,000,000원
- 항목 3: 공급가액 20,000,000원, 부가세 2,000,000원

과세표준 = (100,000,000 + 10,000,000) + (50,000,000 + 5,000,000) + (20,000,000 + 2,000,000) = 207,000,000원

세율은 일반과세자의 경우 10%이므로,

부가가치세 = 207,000,000 × 0.1 = 20,700,000원

하지만, 부가가치세는 공제 가능한 부가세를 공제한 후에 납부해야 하므로,

납부할 부가세 = 10,000,000 + 5,000,000 + 2,000,000 = 17,000,000원

부가가치세 = 207,000,000 - 17,000,000 = 190,000,000원

따라서, 확정신고에 납부할 세액은 16,000,000원이다. (부가가치세 19,000,000원 - 납부할 부가세 3,000,000원 = 16,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