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탐상법에서는 공진법을 이용합니다. 공진법은 어떤 물체가 특정한 주파수의 진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공명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초음파를 발생시켜 물체 내부를 탐색하면, 물체의 두께와 같은 크기를 가진 공간에서 발생하는 공진 현상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물체의 두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유압식의 경우 증폭부에 트랜지스터 증폭기나 자기증폭기가 사용된다."는 일반적인 조건이 아닙니다. 이유는 유압식 서보기구는 유압 신호를 이용하여 동작하기 때문에 전기 신호를 증폭하는 트랜지스터나 자기증폭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보기가 옳지 않습니다.

컬러 수상기에서는 색을 구성하는 세 가지 신호 중 하나가 누락되면 색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 때, 대역 증폭회로는 색을 구성하는 세 가지 신호 중 하나가 누락되었을 때에도 다른 두 신호를 증폭하여 색을 보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대역 증폭회로가 고장나면 색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태양전지는 광기전력 효과를 이용합니다. 광기전력 효과란, 광선이 반도체 내부로 들어가면 전자와 양공이 발생하여 전기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현상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하는데 사용됩니다.

슈퍼헤테로다인 수신기에서 주파수 변환회로의 이상적인 변환 이득은 "클수록 좋다." 이다. 이는 변환 이득이 클수록 입력 신호의 강도를 증폭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력 신호의 신호 대 잡음 비율(SNR)이 향상되어 더 정확한 신호를 수신할 수 있게 된다.

스피커의 전력 감도는 스피커가 발생시키는 음압과 입력 전력의 비율로 정의된다. 따라서, 스피커의 전력 감도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전력 감도 = 10 log (발생 음압^2 / 입력 전력)

여기서, 발생 음압은 4[bar]이므로, 이를 파스칼 단위로 변환하면 400[Pa]가 된다. 또한, 입력 전력은 1[W]이므로, 전력 감도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전력 감도 = 10 log (400^2 / 1) = 10 log 160000 = 10 × 4.204 = 42.04[dB]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전력 감도를 dB로 표현할 때 1[W]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1[V]를 기준으로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스피커의 입력 전압을 1[V]로 가정하면, 입력 전력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입력 전력 = (입력 전압)^2 / 저항

여기서, 저항은 스피커의 임피던스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스피커의 임피던스는 몇 옴에서 몇 십 옴 사이의 값이므로, 입력 전압이 1[V]일 때 입력 전력은 대략 0.1[W]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스피커의 전력 감도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전력 감도 = 10 log (400^2 / 0.1) = 10 log 1600000 = 10 × 6.204 = 62.04[dB]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전력 감도를 dB로 표현할 때 1[V]를 기준으로 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므로, 전력 감도를 1[V]를 기준으로 변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력 감도에서 20[dB]를 빼면 된다.

전압 감도 = 전력 감도 - 20[dB] = 62.04[dB] - 20[dB] = 42.04[dB]

따라서, 스피커의 전력 감도는 42.04[dB]이고, 전압 감도는 42.04[dB] - 20[dB] = 22.04[dB]이다. 이를 반올림하면 22[dB]가 되므로, 가장 가까운 보기는 "20[dB]"와 "16[dB]"이다. 그러나, 전압 감도는 스피커의 출력을 측정하는 데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단위이며, 일반적으로 스피커의 감도는 전력 감도로 표현된다. 따라서, 정답은 "12[dB]"이다.

VTR 사용 시 헤드 드럼의 표면온도를 가열하여 상대습도를 낮추는 것은, 상대습도가 높을 경우 헤드 드럼 표면에 물기가 생겨서 비디오 테이프가 달라붙거나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리 전원을 인가하여 헤드 드럼의 표면온도를 높여 상대습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