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헌법 필기 기출문제복원 (2020-05-16)

PSAT 헌법
(2020-05-16 기출문제)

목록

1. 헌법상 경제질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국방상 또는 국민경제상 긴절한 필요로 인하여 법률이 정하는 경우에는, 사영기업을 국유 또는 공유로 이전하거나 그 경영을 통제 또는 관리할 수 있다.
  2. 농업생산성의 제고와 농지의 합리적인 이용을 위하거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발생하는 농지의 임대차와 위탁경영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인정된다.
  3. 우리 헌법의 경제질서는 사유재산제를 바탕으로 하고 자유경쟁을 존중하는 자유시장 경제질서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이에 수반되는 갖가지 모순을 제거하고 사회복지ㆍ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적 규제와 조정을 용인하는 사회적 시장경제질서로서의 성격을 띠고 있다.
  4. 헌법 제123조제5항은 국가에게 '농ㆍ어민의 자조조직을 육성할 의무'와 '자조조직의 자율적 활동과 발전을 보장할 의무'를 아울러 규정하고 있는데, 국가가 농ㆍ어민의 자조조직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야 할 의무까지도 수행하여야 한다고 볼 수 없다.
(정답률: 55%)
  • "헌법 제123조제5항은 국가에게 '농ㆍ어민의 자조조직을 육성할 의무'와 '자조조직의 자율적 활동과 발전을 보장할 의무'를 아울러 규정하고 있는데, 국가가 농ㆍ어민의 자조조직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야 할 의무까지도 수행하여야 한다고 볼 수 없다."이 부분이 옳지 않습니다. 헌법 제123조제5항은 국가가 농ㆍ어민의 자조조직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 재판을 받을 권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헌법은 재판의 전심절차로서 행정심판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2.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안녕질서를 방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에는 당사자의 청구가 있어야만 법원의 결정에 의해서 심리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3. 재판을 받을 권리에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권리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4. 군인 또는 군무원이 아닌 국민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경우 군사법원의 재판을 받을 수 있다.
(정답률: 48%)
  •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안녕질서를 방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에는 당사자의 청구가 있어야만 법원의 결정에 의해서 심리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는 재판 공개 원칙에 대한 예외사항으로, 당사자의 청구가 없어도 법원이 재량권에 따라 심리를 비공개할 수 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3. 국회의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국회의원의 임기가 개시된 후에 실시하는 선거에 의한 국회의원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의 다음 날부터 개시되며 전임자의 잔임기간으로 한다.
  2.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라도 국회의 동의가 있어야만 회기 중 체포 또는 구금된다.
  3.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내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4. 국회의원에 대한 국회의 징계처분에 대해서는 법원에 제소할 수 없다.
(정답률: 32%)
  • 국회의원에 대한 국회의 징계처분에 대해서는 법원에 제소할 수 없는 이유는 국회의원의 국회 내부적인 자치권과 국회의 국가기관으로서의 특수성 때문이다. 따라서 국회의원의 징계처분에 대해서는 국회 내부에서 해결해야 하며, 법원은 이에 개입할 수 없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4. 대통령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국회의 국무총리 해임건의는 대통령을 기속하는 해임결의권이 아니라,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 없는 단순한 해임건의에 불과하다.
  2.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3. 대통령은 통일과 관련한 중요정책에 대하여 자신의 신임과 연계하여 국민투표에 붙일 수 있다.
  4. 대통령이 일반사면을 명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정답률: 46%)
  • 정답은 "국회의 국무총리 해임건의는 대통령을 기속하는 해임결의권이 아니라,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 없는 단순한 해임건의에 불과하다."이다.

    대통령은 통일과 관련한 중요정책에 대하여 자신의 신임과 연계하여 국민투표에 붙일 수 있다. 이는 대통령의 권한 중 하나로, 통일에 관한 중요정책을 국민투표로 직접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5. 입법절차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국회에 제출된 법률안은 회기 중에 의결되지 못한 이유로 폐기되지 아니하나, 국회의원의 임기가 만료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대통령은 법률안의 일부에 대하여 국회에 재의를 요구할 수 있으나, 법률안을 수정하여 재의를 요구할 수는 없다.
  3.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이 정부에 이송되어 15일 이내에 대통령이 법률안에 대하여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면 국회는 재의에 붙이고,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전과 같은 의결을 하면 그 법률안은 법률로서 확정된다.
  4.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이 정부로 이송되어 15일 이내에 대통령이 공포나 재의의 요구를 하지 않으면 그 법률안은 법률로서 확정된다.
(정답률: 30%)
  • "대통령은 법률안의 일부에 대하여 국회에 재의를 요구할 수 있으나, 법률안을 수정하여 재의를 요구할 수는 없다."가 옳지 않은 것은, 실제로 대통령은 법률안을 수정하여 재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법률안을 반려하지 않고, 재의를 요구할 때 법률안을 수정하여 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6. 헌법재판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한다.
  2. 헌법재판소장은 지정재판부를 두어 위헌법률심판의 사전심사를 담당하게 할 수 있다.
  3.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헌법재판소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4.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 국회에서 선출되는 3인은 정당에 가입을 할 수 있다.
(정답률: 35%)
  •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기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헌법에 위배되는 법률이나 행정행위 등을 심사하여 그 위헌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는 재판관들이 정치적인 압력이나 영향을 받지 않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7. 헌법을 개정하여야만 할 수 있는 것은?

  1. 감사원의 감사위원을 12인으로 한다.
  2. 국회의원 수를 400인으로 한다.
  3. 국무위원 수를 15인으로 한다.
  4. 대법관 수를 12인으로 한다.
(정답률: 33%)
  • 헌법 개정은 국민투표와 국회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가능하다. 따라서, 이 중에서는 "감사원의 감사위원을 12인으로 한다."가 헌법 개정을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8. 대법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대법원은 법률에서 저촉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소송에 관한 절차, 법원의 내부규율과 사무처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다.
  2. 대법원장의 임기는 6년으로 중임할 수 없지만, 대법관의 임기는 6년으로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임할 수 있다.
  3. 대법원에는 대법관을 두지만,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대법관이 아닌 법관을 둘 수도 있다.
  4.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 및 지방의회의원 선거에 있어서 당선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대법원에 소를 제기할 수 있다.
(정답률: 41%)
  • 대법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없다. 모든 설명이 옳다.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 및 지방의회의원 선거에 있어서 당선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대법원에 소를 제기할 수 있는 이유는, 대법원이 헌법재판소와 함께 헌법상 권리의 침해나 공익을 침해하는 행정행위 등에 대한 행정소송을 처리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거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나 선거 과정에서의 침해 등에 대한 소송은 대법원에서 처리될 수 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9. 직업의 자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직업의 자유는 영업의 자유와 기업의 자유를 포함하고, 이러한 영업 및 기업의 자유를 근거로 원칙적으로 누구나가 자유롭게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2. 직업의 자유는 직장선택의 자유를 포함하며, 직장선택의 자유는 원하는 직장을 제공하여 줄 것을 청구하거나 한번 선택한 직장의 존속보호를 청구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3. 공무담임권은 국가 등에게 능력주의를 존중하는 공정한 공직자선발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라는 점에서 직업선택의 자유보다는 그 기본권의 효과가 현실적ㆍ구체적이므로, 공직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경우에 있어서 직업선택의 자유는 공무담임권을 통해서 그 기본권보호를 받게 된다.
  4. 복수면허 의료인에게 양방이든 한방이든 하나의 의료기관만을 개설하도록 하는 것은 복수면허 의료인들의 직업의 자유를 침해한다.
(정답률: 43%)
  • "공무담임권은 국가 등에게 능력주의를 존중하는 공정한 공직자선발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라는 점에서 직업선택의 자유보다는 그 기본권의 효과가 현실적ㆍ구체적이므로, 공직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경우에 있어서 직업선택의 자유는 공무담임권을 통해서 그 기본권보호를 받게 된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공무담임권은 공직자의 선발과 임용에 대한 권한을 의미하며, 직업의 자유와는 별개의 개념입니다. 따라서 공무담임권을 통해 공직을 선택하는 경우에도 직업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0. 권한쟁의심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권한쟁의심판 청구는 그 사유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그 사유가 있은 날로부터 180일 이내에 하여야 한다.
  2. 권한쟁의심판은 재판관 7인 이상의 출석으로 심리하며 종국심리에 관여한 재판관 과반수의 찬성으로 결정한다.
  3. 권한쟁의심판에 있어서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을 취소하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그 처분의 상대방에 대하여 이미 생긴 효력에 영향을 미친다.
  4. 헌법재판소는 청구인의 신청에 의하여 종국결정의 선고 시까지 심판 대상이 된 피청구인의 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
(정답률: 24%)
  • "권한쟁의심판에 있어서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을 취소하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그 처분의 상대방에 대하여 이미 생긴 효력에 영향을 미친다." 이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권한쟁의심판에서 헌법재판소가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리면, 그 처분의 상대방에 대하여 이미 생긴 효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최종적이고 법적으로 구속력이 있기 때문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1.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선거관리위원회를 둔다.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3인, 국회에서 선출하는 3인과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3인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선거관리ㆍ국민투표관리 또는 정당사무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으며, 법률에 저촉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내부규율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다.
(정답률: 43%)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는 오히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대통령이 임명하며, 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한 위원 중에서 위원간에 선출한다."가 맞는 설명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2. 국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국회는 본회의 의결로 국무총리, 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의 출석을 요구할 수 있다.
  2. 정기회의 회기는 100일을, 임시회의 회기는 30일을 초과할 수 없고, 임시회는 대통령 또는 국회 재적의원 5분의 1 이상의 요구에 의하여 집회된다.
  3. 탄핵심판에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위원장이 소추위원이 된다.
  4. 국회는 매년 정기회 집회일 이전에 국정감사 시작일부터 3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국정감사를 실시하나, 본회의 의결로 정기회 기간 중에 국정감사를 실시할 수 있다.
(정답률: 31%)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3. 정당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정당은 그 목적ㆍ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하며,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가져야 한다.
  2.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
  3. 정당의 해산을 명하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국회가 「정당법」에 따라 집행한다.
  4. 정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정당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할 수 있다.
(정답률: 39%)
  •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가 해산을 제소할 수 있으며, 해산 결정은 국회가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재판소가 집행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4. 감사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감사원장이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감사위원 중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
  2. 국가의 세입ㆍ세출의 결산, 국가 및 법률이 정한 단체의 회계검사와 행정기관 및 공무원의 직무에 관한 감찰을 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하에 감사원을 둔다.
  3. 감사원장과 감사위원은 모두 70세를 정년으로 한다.
  4. 감사원은 세입ㆍ세출의 결산을 매년 검사하여 대통령과 차년도 국회에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정답률: 28%)
  • 감사원은 국가의 세입ㆍ세출의 결산을 매년 검사하여 대통령과 차년도 국회에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5. 근로기본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청원경찰은 일반근로자일 뿐 공무원이 아니므로, 이들의 근로3권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위반된다.
  2. 헌법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유가족, 상이군경의 유가족 및 전몰군경의 유가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우선적으로 근로의 기회를 부여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3. 근로의 권리란 인간이 자신의 의사와 능력에 따라 근로관계를 형성하고, 타인의 방해를 받음이 없이 근로관계를 계속 유지하며, 근로의 기회를 얻지 못한 경우에는 국가에 대하여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4. 근로의 권리는 사회적 기본권으로서, 국가에 대하여 직접 일자리를 청구하거나 일자리에 갈음하는 생계비의 지급청구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정답률: 37%)
  • "헌법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유가족, 상이군경의 유가족 및 전몰군경의 유가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우선적으로 근로의 기회를 부여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은 없다. 이는 헌법 제32조에서 근로의 기본권을 규정하며, 이들 유족들에게 우선적으로 근로의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은 헌법 제37조에서 규정하고 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6. 양심의 자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양심의 자유는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윤리적 확신과 이에 반하는 외부적 법질서의 요구가 서로 회피할 수 없는 상태로 충돌할 때에만 침해될 수 있다.
  2. 양심형성의 자유와 양심적 결정의 자유는 내심에 머무르는 한 절대적 자유라고 할 수 있지만, 양심실현의 자유는 상대적 자유라고 할 수 있다.
  3. 양심에는 세계관ㆍ인생관ㆍ주의ㆍ신조 등은 물론, 이에 이르지 아니하여도 보다 널리 개인의 인격형성에 관계되는 내심에 있어서의 가치적ㆍ윤리적 판단도 포함될 수 있으나, 단순한 사실관계의 확인과 같이 가치적ㆍ윤리적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없는 경우는 그 보호대상이 아니다.
  4. 특정한 내적인 확신 또는 신념이 양심으로 형성된 이상 그 내용 여하를 떠나 양심의 자유에 의해 보호되는 양심이 될 수 있으므로, 헌법상 양심의 자유에 의해 보호받는 양심으로 인정할 것인지의 판단은 그것이 깊고, 확고하며, 진실된 것인지 여부와 관계없다.
(정답률: 41%)
  • "특정한 내적인 확신 또는 신념이 양심으로 형성된 이상 그 내용 여하를 떠나 양심의 자유에 의해 보호되는 양심이 될 수 있으므로, 헌법상 양심의 자유에 의해 보호받는 양심으로 인정할 것인지의 판단은 그것이 깊고, 확고하며, 진실된 것인지 여부와 관계없다." 이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7. 지방자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헌법재판소는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권은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라고 판시하였다.
  2. 지방자치단체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그 사무에 관하여 조례를 제정할 수 있으나, 주민의 권리 제한 또는 의무 부과에 관한 사항이나 벌칙을 정할 때에는 법률의 위임이 있어야 한다.
  3. 지방자치단체는 법인으로 한다.
  4. 광역자치단체의 명칭 변경은 법률에 의하여야 하나, 기초자치단체의 명칭 변경은 기초자치단체의 조례나 주민투표에 의하여 할 수 있다.
(정답률: 31%)
  • "지방자치단체는 법인으로 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지방자치단체는 법인이 아니라 공공단체이다. 법인은 민간법인과 공공법인으로 나뉘는데, 지방자치단체는 공공법인에 해당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8. 집회의 자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헌법 제21조제2항의 '허가'는 '행정청이 주체가 되어 집회의 허용 여부를 사전에 결정하는 것'으로서 행정청에 의한 사전허가는 헌법상 금지되지만, 입법자가 법률로써 일반적으로 집회를 제한하는 것은 헌법상 '사전허가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2. 국회의사당의 경계지점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의 장소에서 옥외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국회의 기능이나 역할에 비추어 볼 때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다.
  3. 집회ㆍ시위 등 현장에서 집회ㆍ시위 참가자에 대한 사진이나 영상촬영 등의 행위는 집회ㆍ시위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여 여론형성 및 민주적 토론절차에 영향을 주고 집회의 자유를 전체적으로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집회의 자유를 제한한다.
  4.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서 옥외집회란 천장이 없거나 사방이 폐쇄되지 아니한 장소에서 여는 집회를 말한다.
(정답률: 25%)
  • "국회의사당의 경계지점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의 장소에서 옥외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국회의 기능이나 역할에 비추어 볼 때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다."가 옳은 설명이다. 이는 국회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로서,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판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19. 기본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영토권을 헌법소원의 대상인 기본권의 하나로 간주하는 것은 가능하다.
  2. '헌법전문에 기재된 3.1정신'은 헌법소원의 대상인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3. 행복추구권 속에는 일반적 행동자유권, 개성의 자유로운 발현권이 포함되어 있다.
  4. 평화적 생존권은 헌법 제10조와 제37조제1항에 의하여 인정된 기본권으로서 침략전쟁에 강제되지 않고 평화적 생존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 요청할 수 있는 권리이다.
(정답률: 37%)
  • "'헌법전문에 기재된 3.1정신'은 헌법소원의 대상인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에 해당하지 아니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3.1운동은 헌법전문에서 언급되어 있지만, 이는 헌법소원의 대상이 아니라 헌법의 기본원칙을 나타내는 것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0. 신체의 자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헌법은 동일한 범죄에 대하여 거듭 처벌받지 않는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처벌은 국가가 행하는 일체의 제재나 불이익처분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2.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 아니하며,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한다.
  3. 체포ㆍ구속ㆍ압수 또는 수색을 할 때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
  4.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한 자의 가족 등 법률이 정하는 자에게는 그 이유와 일시ㆍ장소가 지체없이 통지되어야 한다.
(정답률: 46%)
  • "헌법은 동일한 범죄에 대하여 거듭 처벌받지 않는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처벌은 국가가 행하는 일체의 제재나 불이익처분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는 판례에 의해 정립된 내용이 아니며, 헌법상 처벌은 형사상 처벌을 의미한다. 따라서 행정상 처분이나 불이익조치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헌법은 동일한 범죄에 대하여 거듭 처벌받지 않는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처벌은 국가가 행하는 일체의 제재나 불이익처분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은 잘못된 내용이며, 헌법상 처벌은 형사상 처벌을 의미한다.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 아니하며,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한다."는 헌법 제12조에 명시된 내용으로, 모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이다.

    "체포ㆍ구속ㆍ압수 또는 수색을 할 때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는 헌법 제12조와 제17조에 명시된 내용으로,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불법적인 체포나 수색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이다.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한 자의 가족 등 법률이 정하는 자에게는 그 이유와 일시ㆍ장소가 지체없이 통지되어야 한다."는 헌법 제12조와 제17조에 명시된 내용으로,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불법적인 체포나 구속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1. 대통령의 국가긴급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대통령은 국가의 안위에 관계되는 중대한 교전상태에 있어서 국가를 보위하기 위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고 국회의 집회를 기다릴 여유가 없는 때에 한하여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명령을 발할 수 있다.
  2. 대통령은 긴급명령을 한 때에는 지체없이 국회에 보고하여 그 승인을 얻어야 한다.
  3. 대통령이 긴급명령을 발하기 위해서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4.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은 국가긴급권의 일종으로서 고도의 정치적 결단에 의하여 발동되는 행위이고 그 결단을 존중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는 행위라는 의미에서 통치행위에 속한다.
(정답률: 34%)
  • "대통령이 긴급명령을 발하기 위해서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국무회의는 대통령의 자문기구로서 대통령이 국정을 처리함에 있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자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국가긴급권에 따른 대통령의 긴급명령 발동과 관련하여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2. 국회의 재정권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1. 어떤 공적 과제에 관한 재정을 조달할 경우 조세와 부담금 중 어느 형식을 이용할 것인지를 입법자가 자유롭게 선택해서는 안 된다.
  2. 예산총계주의는 국가재정의 모든 수지를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그 전체를 분명하게 하고 국회와 국민에 의한 재정상의 감독을 용이하게 하려는 것이다.
  3. 예산은 일종의 법규범이고 법률과 마찬가지로 국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되고 국가기관과 일반국민을 모두 구속하므로, 국회의 예산안 의결은 헌법소원의 대상이 된다.
  4. 국회는 정부의 동의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
(정답률: 42%)
  • 국회는 정부의 동의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이 옳지 않은 설명이다. 국회는 예산안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비목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는 국회의 재정권한에 해당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3. 대통령선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대통령후보자가 1인일 때에는 그 득표수가 선거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아니면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없다.
  2. 대통령으로 선거될 수 있는 자는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45세에 달하여야 한다.
  3. 헌법은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임기만료 70일 내지 40일 전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4.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정답률: 43%)
  • 정답: "대통령으로 선거될 수 있는 자는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45세에 달하여야 한다."이 옳지 않은 것이다.

    설명: 대통령 후보자는 국회의원이나 시·도지사를 제외한 일반 국민 중에서 선출된다. 대통령 후보자가 1인일 때에는 그 득표수가 선거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아니면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없다. 대통령으로 선거될 수 있는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자로서, 만 40세 이상 70세 이하의 자"이다. 헌법은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임기만료 70일 내지 40일 전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4. 헌법개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헌법개정은 국회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또는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된다.
  2. 대통령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
  3. 국회는 헌법개정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의결하여야 하며, 국회의 의결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4. 헌법개정안은 국회가 의결한 후 30일 이내에 국민투표에 붙여 국회의원선거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정답률: 39%)
  • "헌법개정은 국회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또는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된다." 이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헌법개정은 국회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또는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되며, 국회는 헌법개정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의결하여야 하며, 국회의 의결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헌법개정안은 국회가 의결한 후 30일 이내에 국민투표에 붙여 국회의원선거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대통령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는 것도 옳은 설명이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25. 국회의장과 부의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국회의 동의를 받아 그 직을 사임할 수 있다.
  2.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특별히 법률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회의원 외의 직을 겸할 수 없다.
  3. 국회의원이 국회의장 또는 부의장으로 당선된 때에는 당선된 다음 날부터 국회의장 또는 부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은 당적을 가질 수 없다.
  4. 국회의장은 위원회에 출석하여 발언할 수 있으나 표결에는 참가할 수 없다.
(정답률: 30%)
  • 정답: "국회의원이 국회의장 또는 부의장으로 당선된 때에는 당선된 다음 날부터 국회의장 또는 부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은 당적을 가질 수 없다."

    해설: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모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직을 사임할 수 있으며, 국회의원 외의 직을 겸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국회의장은 위원회에 출석하여 발언할 수 있지만, 표결에는 참가할 수 없습니다. 다만, 국회의원이 국회의장 또는 부의장으로 당선된 경우에는 당적을 가질 수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profile_image
1

*오류신고 접수시 100포인트 지급해드립니다.

< 이전회차목록 다음회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