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직 공무원 한국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2-05-12)

9급 지방직 공무원 한국사
(2012-05-12 기출문제)

목록

1. 고인돌을 많이 만들던 시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추수용 도구로 반달 돌칼을 사용하였다.
  2. 대표적인 토기는 빗살무늬 토기이다.
  3.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제천 창내 유적, 서울 암사동 유적 등이 있다.
  4. 무리 가운데 경험이 많은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으나 정치권력을 갖지는 못하였다.
(정답률: 83%)
  • 고인돌을 많이 만들던 시대는 청동기 시대이며, 이 시대에는 추수용 도구로 반달 돌칼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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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 나라별 생활과 풍속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고조선-남에게 상처를 입힌 자는 곡식으로 갚게 하였다.
  2. 동예-다른 부족의 영역을 침범하면 노비와 소, 말로 변상하게 하였다.
  3. 부여-길흉을 점치기 위해 소를 죽였고, 매년 10월에 제천행사를 열었다.
  4. 고구려-신부 집 뒤에 집을 짓고 살다가 자식을 낳아 장성하면 아내를 데리고 신랑 집으로 돌아가는 제도가 있었다.
(정답률: 73%)
  • "고조선-남에게 상처를 입힌 자는 곡식으로 갚게 하였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고조선은 상처를 입힌 자에게 곡식으로 갚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입은 자의 가족이나 지역사회에서 벌금을 부과하는 형태로 법을 시행하였다.

    부여가 길흉을 점치기 위해 소를 죽이고, 매년 10월에 제천행사를 열었다는 것은 부여의 풍속과 생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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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기 순으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1. ㄱ→ㄹ→ㄷ→ㄴ
  2. ㄱ→ㄹ→ㄴ→ㄷ
  3. ㄹ→ㄱ→ㄷ→ㄴ
  4. ㄹ→ㄱ→ㄴ→ㄷ
(정답률: 44%)
  • 정답은 "ㄹ→ㄱ→ㄴ→ㄷ" 입니다.

    이유는 그림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어나는 일들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ㄹ은 가장 먼저 일어난 일이므로 가장 앞에 위치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ㄱ이 일어나고, 그 다음으로는 ㄴ이 일어나며, 마지막으로 ㄷ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ㄹ→ㄱ→ㄴ→ㄷ" 순서가 올바른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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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그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사신도의 하나로, 북쪽 방위신이다.
  2. 돌무지 덧널무덤의 벽면에 그려진 것이다.
  3. 죽은 자의 사후세계를 지켜 주리라는 믿음을 표현하였다.
  4. 고구려 시대의 고분에 그려졌는데 도교의 영향이 나타나 있다.
(정답률: 81%)
  • 정답은 "죽은 자의 사후세계를 지켜 주리라는 믿음을 표현하였다."이다. 이유는 그림에 그려진 것이 북쪽 방위신이 아니라 죽은 자의 영혼을 지켜주는 신인 "죽도신"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림은 돌무지 덧널무덤의 벽면에 그려진 것이며, 도교의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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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밑줄 친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조세를 수취하고 노동력을 징발할 권리를 부여하였다.
  2. ㉡-하급관료와 군인의 유가족에게 지급하였다.
  3.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사람에게 공로의 대가로 지급하였다.
  4. ㉣-왕권이 약화되는 배경이 되었다.
(정답률: 80%)
  • ㉠은 조세와 노동력 징발 권리를 부여한 것이 맞습니다. 이는 조세와 노동력을 통해 국가의 재정과 노동력을 확보하고 국가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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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밑줄 친 ‘갈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조선으로 넘어온 여진인의 송환을 명이 요구함으로써 생긴 갈등
  2. 조선이 명에 보낸 외교문서에 무례한 표현이 있다는 명의 주장에 따른 갈등
  3. 이성계가 이인임의 아들이었다는 중국 측 기록을 둘러싼 갈등
  4. 조선의 조공에 대해 명 황제가 내린 회사품의 양과 가치가 지나치게 적은 데 따른 갈등
(정답률: 73%)
  • 조선의 조공에 대해 명 황제가 내린 회사품의 양과 가치가 지나치게 적은 데 따른 갈등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사실 이는 조선이 명에 보낸 외교문서에 무례한 표현이 있다는 명의 주장에 따른 갈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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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려시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지방의 모든 군현에 지방관이 파견되어 행정을 담당하였다.
  2. 중앙군은 2군 6위, 지방군은 주현군ㆍ주진군으로 편성되었다.
  3. 발해의 유민들을 받아들였으며, 발해 세자 대광현을 왕족으로 대우하였다.
  4. 광종은 황제라 칭하였고, 개경을 황도(皇都)라 불렀으며, 독자적 연호를 사용하였다.
(정답률: 87%)
  • 고려시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지방의 모든 군현에 지방관이 파견되어 행정을 담당하였다." 이다. 실제로는 지방의 일부 군현에만 지방관이 파견되어 행정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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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려시대의 건축과 조형예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초기에는 광주 춘궁리 철불 같은 대형 철불이 많이 조성되었다.
  2. 지역에 따라서 고대 삼국의 전통을 계승한 석탑이 조성되기도 하였다.
  3. 팔각원당형의 승탑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을 들 수 있다.
  4. 후기에는 사리원의 성불사 응진전과 같은 다포식 건물이 출현하여 조선시대 건축에 큰 영향을 끼쳤다.
(정답률: 59%)
  • 옳지 않은 설명은 "초기에는 광주 춘궁리 철불 같은 대형 철불이 많이 조성되었다."입니다. 고려시대 초기에는 대형 철불이 아닌 작은 석조불상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대형 철불은 후기에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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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민족적 자주 의식을 반영한 고려 후기의 역사서로 옳지 않은 것은?

  1. 해동고승전
  2. 제왕운기
  3. 삼국유사
  4. 해동역사
(정답률: 59%)
  • 해동역사는 고려 후기의 역사서가 아니라 조선 시대에 쓰인 역사서이기 때문에 민족적 자주 의식을 반영한 고려 후기의 역사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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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기 순으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1. ㄱ→ㄹ→ㄷ→ㄴ
  2. ㄱ→ㄹ→ㄴ→ㄷ
  3. ㄹ→ㄱ→ㄴ→ㄷ
  4. ㄹ→ㄱ→ㄷ→ㄴ
(정답률: 78%)
  • 정답은 "ㄱ→ㄹ→ㄴ→ㄷ" 입니다.

    이유는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4개의 사건 중에서 가장 먼저 발생한 것은 "경복궁" 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롯데타워"가 건설되었고, "남산타워"가 건설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완공되었습니다. 따라서 "ㄱ→ㄹ→ㄴ→ㄷ" 순서가 올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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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후삼국시대의 정치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견훤은 900년에 무진주에서 후백제를 건국하였다.
  2. 궁예는 901년에 송악에서 후고구려를 건국하였다.
  3. 궁예는 국호를 마진으로 바꾸고, 도읍을 철원으로 옮겼다.
  4. 견훤은 후당(後唐), 오월(吳越)과도 통교하는 등 대중국 외교에 적극적이었다.
(정답률: 62%)
  • "견훤은 900년에 무진주에서 후백제를 건국하였다."는 옳은 설명이 아니다. 견훤은 4세기 후반부터 5세기 초반까지 살았으며, 후백제는 10세기 후반부터 11세기 초반에 건국된 나라이다. 따라서 견훤과 후백제는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다.

    견훤은 4세기 후반부터 5세기 초반에 살았으며, 후삼국시대 중 한나라를 건국하였다. 견훤은 후당(後唐), 오월(吳越)과도 통교하는 등 대중국 외교에 적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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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조선전기의 토지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가)가 실시되어 국가의 토지 지배권이 한층 강화되었다.
  2. (나)에서 사전은 처음에 경기지방에 한정하여 지급하였다.
  3. (다)가 폐지됨에 따라 지주전호제 관행이 줄어들었다.
  4. 시기 순으로 (나), (다), (가)의 순서로 실시되었다.
(정답률: 71%)
  • 조선전기의 토지제도에서는 지주전호제가 있었으며, 이는 지주가 자신의 토지를 전호(전세금)를 받고 농민에게 대여하는 제도였습니다. 그러나 (다)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제도가 폐지되면서 지주전호제 관행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는 농민들이 직접 토지를 소유하게 되면서 지주의 토지 대여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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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조선시대 시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신해통공으로 육의전의 금난전권이 폐지되었다.
  2. 경시서를 두어 시전과 지방의 장시를 통제하였다.
  3. 시전은 보부상을 관장하여 독점판매의 혜택을 오래 누렸다.
  4. 국역의 형태로 궁중과 관청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할 의무가 있었다.
(정답률: 40%)
  • 조선시대 시전은 국역의 형태로 궁중과 관청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이는 국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시스템으로, 시전이 관장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조달하여 궁중과 관청에 공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는 안정적인 물자 공급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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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은 조선시대에 편찬된 어떤 책의 서문이다. 이 책이 편찬된 국왕 때에 일어난 일이 아닌 것은?

  1. 유향소를 다시 설치하고, 사창제를 폐지하였다.
  2. 서울의 원각사 안에 대리석 10층탑을 건립하였다.
  3. 재가녀 자손의 관리 등용을 제한하는 법을 공포하였다.
  4. 정읍사, 처용가 등이 한글로 수록된 악학궤범이 편찬되었다.
(정답률: 53%)
  • 서문에서 언급된 사건들은 모두 조선시대에 일어난 일이지만, "서울의 원각사 안에 대리석 10층탑을 건립하였다."는 일은 조선시대가 아닌 신라시대에 일어난 일이다. 따라서 정답은 "서울의 원각사 안에 대리석 10층탑을 건립하였다."이다.

    서울의 원각사 안에 대리석 10층탑은 신라시대 왕족인 김대성의 아들인 김윤평이 지은 것으로, 7세기 말에 건립되었다. 이 탑은 조선시대에도 유지보수가 이루어졌지만, 조선시대에 건립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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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밑줄 친 ‘공(公)’이 속한 신분 계층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조선 초기-개시 무역에 종사하여 많은 부를 축적하였다.
  2. 조선 중기-서원 건립을 주도하고 성현들의 제사를 받들었다.
  3. 조선 후기-소청 운동을 통해 신분 상승 운동을 전개하였다.
  4. 개항 전후-외세 침략에 맞서 위정 척사 운동을 주도하였다.
(정답률: 60%)
  • ‘공(公)’은 조선 후기에 속한 신분 계층으로, 소청 운동을 통해 상승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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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선시대 각 시기별 대외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15세기: 류큐에 불경이나 불종을 전해주어 그곳 불교문화 발전에 기여하였다.
  2. 16세기: 을묘왜변이 일어나자 비변사로 하여금 군사문제를 처리하도록 하였다.
  3. 17세기: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패배로 인해 청에 대한 문화적 열등감이 팽배해졌다.
  4. 18세기: 청과 국경분쟁이 일어나 양국 대표가 백두산 일대를 답사하고 정계비를 세웠다.
(정답률: 65%)
  • 17세기에 대한 설명 중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패배로 인해 청에 대한 문화적 열등감이 팽배해졌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실제로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이후에도 조선은 청과의 외교적 교류를 유지하며 문화적 교류도 일어났다.

    조선시대의 대외관계는 각 시기마다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15세기에는 류큐에 불교문화를 전파하며 그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였고, 16세기에는 을묘왜변으로 인해 군사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비변사를 통해 외교적 해결을 시도하였다. 18세기에는 청과의 국경분쟁으로 백두산 일대를 답사하며 정계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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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밑줄 친 ‘상(上)’의 재위 시에 있었던 일로 옳은 것은?

  1. 민(民)의 상언과 격쟁의 기회를 늘려주었다.
  2. 대전회통을 편찬하여 통치 체제를 재정리하였다.
  3. 군역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균역법을 시행하였다.
  4. 5군영 대신 무위영과 장어영 등 2영을 설치하였다.
(정답률: 52%)
  • 이미지에서 보이는 인물은 조선시대 19대 임금인 순조입니다. 순조는 민의 상언과 격쟁의 기회를 늘려주었다는 것이 옳은데, 이는 대전회통을 열어 국정 문제를 논의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의 상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민(民)의 상언과 격쟁의 기회를 늘려주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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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가), (나)를 주장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가)-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처음으로 대통령을 역임하였다.
  2. (가)-독사신론을 연재하여 민족주의 사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3. (나)-조선 불교 유신론을 통해 새로운 사회의 방향을 추구하였다.
  4. (나)-낭가 사상을 강조하여 민족독립의 정신적 기반을 만들려고 하였다.
(정답률: 69%)
  • (가) - 독사신론을 연재하여 민족주의 사학의 발판을 마련하였던 인물은 안창호입니다. 독사신론은 한국의 전통적인 신앙과 서양의 과학적인 사고를 결합하여 새로운 종교적 사상을 제시한 것으로, 이를 통해 민족주의 사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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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밑줄 친 ‘그’가 일으킨 사건의 영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이를 계기로 신간회가 결성되었다.
  2. 한국 광복군 형성의 기초가 되었다.
  3. 민족 유일당 운동의 계기가 되었다.
  4. 미쓰야 협정이 체결되는 계기가 되었다.
(정답률: 71%)
  • 그가 일으킨 사건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항거로서, 이를 계기로 한국 광복군 형성의 기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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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가), (나) 발표 시기의 사이에 있었던 사실로 옳지 않은 것은?

  1. 경의선 철도가 다시 연결되었다.
  2. 북한에서 국가 주석제가 도입되었다.
  3. 남북 이산가족이 서울과 평양을 처음 방문하였다.
  4.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 선언이 채택되었다.
(정답률: 48%)
  • "북한에서 국가 주석제가 도입되었다."는 (가) 발표 이전인 1972년에 이미 일어난 사실이므로 옳지 않은 것입니다.

    경의선 철도가 다시 연결된 이유는 2000년 6월 15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남북경제협력촉진공동선언"에 따라 경의선 철도가 재개통되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2003년 5월 17일부터 경의선 철도가 다시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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