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임업경영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1-04-09)

9급 국가직 공무원 임업경영
(2011-04-09 기출문제)

목록

1. 인간에 대한 산림의 총편익을 최대화하는 관점에서 산림자원을 분석하는 것은?

  1. 생태적 산림경영
  2. 사회적 산림경영
  3. 경제적 산림경영
  4. 자연적 산림경영
(정답률: 83%)
  • 산림자원을 경제적 산림경영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은 인간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산림경영은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산림지역의 경제적 발전과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인간의 생활과 경제적 이익을 고려하는 산림자원 관리에 경제적 산림경영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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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유림경영의 주목표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임산물생산기능
  2. 고용기능
  3. 경영수지개선
  4. 수자원 보호
(정답률: 77%)
  • 국유림경영은 주로 산림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과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자원 보호"는 산림자원 관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어 해당하지 않는 주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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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분밀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옳지 않은 것은?

  1. 흉고단면적
  2. 수관경쟁인자
  3. 지위지수
  4. 단위면적당 임목본수
(정답률: 91%)
  • 지위지수는 임분밀도를 나타내는 척도가 아닙니다. 지위지수는 토지의 경사와 고도 등 지형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토지의 경사도와 고도에 따른 토지의 생산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옳지 않은 것은 "지위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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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림관리협회(FSC)의 원칙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지역사회와의 관계와 노동자의 권리
  2. 보호가치가 높은 산림의 보존
  3. 모니터링과 평가
  4. 지구온난화와 탄소축적
(정답률: 67%)
  • 정답은 "지구온난화와 탄소축적"입니다.

    산림관리협회(FSC)의 원칙은 지역사회와의 관계와 노동자의 권리, 보호가치가 높은 산림의 보존, 모니터링과 평가를 포함합니다. 이들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보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와 탄소축적"은 FSC의 원칙에 직접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이는 FSC가 산림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보전을 위한 원칙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산림은 지구온난화와 탄소축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FSC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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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림경영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벌기령은 실제로 벌채되는 연령을 말한다.
  2. 윤벌기는 보속작업에 있어서 한 작업급에 속하는 모든 임분을 일순벌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말한다.
  3. 공예적 벌기령은 자연적 벌기령이라고도 한다.
  4. 화폐수익 최대의 벌기령은 산림순수익이 최대가 되는 연령을 말한다.
(정답률: 95%)
  • 정답은 "윤벌기는 보속작업에 있어서 한 작업급에 속하는 모든 임분을 일순벌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말한다." 이다. 이유는 윤벌기는 작업급에 속하는 모든 나무를 일괄적으로 벌어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해당 작업에 속하는 모든 나무를 일순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다른 보기들은 정확하지 않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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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몬트리올프로세스의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산림의 생산성
  2. 산림생태계의 생산력 유지
  3. 토양 및 수자원의 보존과 유지
  4. 생물다양성보전
(정답률: 75%)
  • "산림의 생산성"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몬트리올프로세스의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산림에서 나무를 생산하는 것에 초점을 둔 것으로, 산림생태계의 다양한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서는 산림생태계의 생산력 유지, 토양 및 수자원의 보존과 유지, 생물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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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유림의 기능별 구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목재생산림
  2. 산지재해방지림
  3. 산림유전자원보호림
  4. 산림휴양림
(정답률: 67%)
  • 국유림의 기능별 구분 중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는 국유림이 가지는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목재생산", "산지재해방지", "산림휴양"과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은 국가나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식물이나 동물 등의 유전자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는 국유림의 기능 중에서는 별도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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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법정임분배치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각 영계의 임분은 벌채목의 반출상 지장이 없도록 합리적으로 배치한다.
  2. 어떤 임분을 벌채하는 경우에 가급적 시계방향으로 벌채를 진행한다.
  3. 어떤 임분을 벌채하는 경우에 인접하는 잔존 임분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배치한다.
  4. 임분의 갱신이 안전하고 확실하게 이행되도록 배치한다.
(정답률: 100%)
  • "어떤 임분을 벌채하는 경우에 가급적 시계방향으로 벌채를 진행한다." 인 이유는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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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국유림 경영계획에서 소반의 임목생산을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벌채종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예비간벌
  2. 산벌작업
  3. 택벌작업
  4. 모수작업
(정답률: 90%)
  • 예비간벌은 주로 산림생태계의 안정화와 임목생산을 위해 실시되는 벌목 방법으로, 주로 미래에 임목으로 이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무들을 미리 벌채하여 생장을 촉진시키고, 주변 나무들의 생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소반의 임목생산을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벌채종에 해당하는 것은 "산벌작업", "택벌작업", "모수작업"이며, "예비간벌"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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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벌기임분의 재적이 200m3, 윤벌기 50년, 산림면적 100ha인 임분의 법정축적은?

  1. 5,000m3
  2. 10,000m3
  3. 15,000m3
  4. 20,000m3
(정답률: 85%)
  • 벌기임분의 재적은 200m3이므로, 1ha당 평균 재적은 2m3입니다. 따라서 100ha의 산림면적에서의 평균 재적은 200m3 × 2 = 400m3입니다.

    윤벌기 50년이 지나면, 평균 재적이 2배가 되므로 800m3이 됩니다. 이를 100ha의 산림면적에 적용하면, 법정축적은 800m3 × 100ha = 80,000m3입니다.

    하지만, 법정축적은 50년 후의 재적을 2로 나눈 값이므로, 80,000m3 ÷ 2 = 40,000m3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40,000m3의 절반인 10,000m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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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떤 재화로부터 매년 일정한 연수액을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경우에 그 연수액을 공정한 이율로 나누어 현재가를 결정하는 방법은?

  1. 비용가
  2. 자본가
  3. 기망가
  4. 매매가
(정답률: 77%)
  • 이 문제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현재가를 결정하는 방법 중 하나인 할인 현금흐름법입니다. 이 방법은 미래에 발생할 예상 현금흐름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여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 때, 현재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가 자본가입니다. 자본가는 투자자가 투자한 자본에 대한 예상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자본가가 높을수록 현재 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 정답은 "자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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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년에 개최된 ｢환경과 개발에 관한 국제연합회의(UNCED)｣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리우선언
  2. 아젠다 21
  3. 산림원칙성명
  4. 사막화방지협약
(정답률: 79%)
  • 정답: "사막화방지협약"

    사막화방지협약은 1994년에 개최된 UNCCD(유엔 사막화방지협약)에서 합의된 것이며, UNCED에서는 "리우선언", "아젠다 21", "산림원칙성명"이 합의되었습니다. UNCED는 환경과 개발의 균형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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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5차 산림기본계획｣의 기간은?

  1. 2007년~2016년
  2. 2008년~2017년
  3. 2009년~2018년
  4. 2010년~2019년
(정답률: 84%)
  • 제5차 산림기본계획은 10년 주기로 수립되며, 이전 계획인 제4차 산림기본계획은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시행되었습니다. 따라서 제5차 산림기본계획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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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수피외직경(D.O.B.)이 30cm, 수피 두께가 4mm인 입목의 수피내직경(D.I.B.)은?

  1. 22.0cm
  2. 26.0cm
  3. 29.2cm
  4. 29.6cm
(정답률: 90%)
  • 수피외직경(D.O.B.)은 수피 두께를 두 배한 값에 수피내직경(D.I.B.)를 더한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D.O.B. = 2 x 수피두께 + D.I.B. 이 성립합니다. 이를 D.I.B.에 대해 정리하면 D.I.B. = D.O.B. - 2 x 수피두께가 됩니다. 따라서, D.I.B. = 30cm - 2 x 4mm = 29.2cm가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29.2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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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택벌작업 및 중림작업에 응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개벌 및 점벌작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수확조절법은?

  1. Hufnagl법
  2. Kameraltaxe법
  3. Heyer법
  4. Beckmann법
(정답률: 80%)
  • Beckmann법은 수확조절법 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특히 택벌작업 및 중림작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작업지역의 나무 수량과 크기를 조사하여, 적정한 수확량을 계산하고 이를 기준으로 수확을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나무의 생육을 유지하면서도 적정한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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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산림측정의 오차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산림조사에서의 정확성은 항상 높아야 하며, 대개 허용오차를 인정하지 않는다.
  2. 누적오차는 불완전한 기계 또는 계산에 의한 오차이다.
  3. 상쇄오차는 측정자가 지각하면서 범하는 오차이다.
  4. 과오는 측정자의 부주의로 생기는 오차이다.
(정답률: 90%)
  • "산림조사에서의 정확성은 항상 높아야 하며, 대개 허용오차를 인정하지 않는다."가 옳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산림조사에서는 일정한 범위 내에서 오차를 허용하고 이를 허용오차라고 합니다. 이는 측정의 한계나 자연적인 변동 등을 고려하여 적용됩니다. 따라서, 산림조사에서는 허용오차를 인정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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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현재 50년생인 잣나무 임분의 ha당 축적은 140m3이고, 10년 전에는 105m3이었다. 이 잣나무 임분의 정기평균성장량은?

  1. 3.5m3
  2. 7.0m3
  3. 14.0m3
  4. 35.0m3
(정답률: 75%)
  • 정기평균성장량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정기평균성장량 = (현재 축적 - 10년 전 축적) / 10

    = (140 - 105) / 10

    = 35 / 10

    = 3.5m3

    따라서, 정답은 "3.5m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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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임지기망가(Bu)의 크기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다른 인자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한다)

  1. 주벌수익과 간벌수익의 값이 클수록 Bu가 커지나, 수익을 얻는 시기가 빠를수록 Bu는 작아진다.
  2. 조림비와 관리비의 값이 크면 클수록 Bu는 커진다.
  3. 이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Bu는 커진다.
  4. 일반적으로 벌기가 커지면 Bu는 처음에는 점차 증대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최대에 도달하고, 그 후부터는 점차 작아진다.
(정답률: 87%)
  • 일반적으로 벌기가 커지면 Bu는 처음에는 점차 증대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최대에 도달하고, 그 후부터는 점차 작아진다. 이는 벌기가 커질수록 간격이 넓어지기 때문에 벌을 수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어 간격당 비용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벌기가 너무 커지면 벌통의 크기가 커지고, 벌을 수확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장비의 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간격당 비용이 다시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어느 시점에서는 최적의 벌기 크기가 존재하며, 이 때의 Bu가 최대값을 가지게 된다. 이후에는 벌기가 커질수록 간격당 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Bu가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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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임지를 평가하는 방법 중에서 '수익방식에 의한 평가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임지를 취득한 때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비용의 원리합계이다.
  2. 수익환원법은 택벌림 또는 연년보속작업을 전제로 하는 임지의 평가방법이다.
  3. 임지기망가법은 일제림을 전제로 영구적으로 주벌수익을 얻을 때 적용한다.
  4. 임지기망가는 임지수익가라고도 한다.
(정답률: 67%)
  • "임지를 취득한 때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비용의 원리합계이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이는 '원가방식에 의한 평가방법'의 설명입니다.

    '수익방식에 의한 평가방법'은 임지가 얼마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임지를 취득한 때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비용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임지가 농지로 사용될 수 있고, 농지로 사용할 경우 매년 100만원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해당 임지의 가치는 매년 100만원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가치로 평가될 것입니다.

    따라서 '수익방식에 의한 평가방법'은 임지가 가져올 수 있는 수익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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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제5차 산림기본계획｣의 5대 전략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국토환경자원으로서 산림의 보전ㆍ관리
  2. 자원확보와 지구산림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확대
  3. 지속가능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산림기능의 최적발휘
  4. 자원순환형 산림산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
(정답률: 69%)
  • "지속가능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는 옳은 전략입니다.

    다른 전략들도 모두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는 산림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녹색복지국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산림의 생태계 보전과 복원, 생태계 서비스 제공, 산림 친환경 산업 육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의 기능을 발휘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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