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직 공무원 임업경영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5-04-18)

9급 국가직 공무원 임업경영
(2015-04-18 기출문제)

목록

1. 우리나라 산림기본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순서대로 계획/목표)

  1. 제1차 치산녹화 10년계획 / 국토의 속성녹화 기반 구축
  2. 제2차 치산녹화 10년계획 / 장기수 위주의 경제림 조성과 국토녹화 완성
  3. 제3차 산림기본계획(산지자원화계획) / 녹화의 바탕위에 산지자원화 기반조성
  4. 제4차 산림기본계획 /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삶터, 쉼터로 재창조
(정답률: 79%)
  • 제3차 산림기본계획(산지자원화계획) / 녹화의 바탕위에 산지자원화 기반조성이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이유는 제3차 산림기본계획은 1996년에 수립되었으며, 산지자원화 계획은 1980년대에 수립된 계획입니다. 따라서 제3차 산림기본계획은 산지자원화 기반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녹화의 바탕위에 세워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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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지관리법」상 임업용산지의 대상이 아닌 것은?

  1.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요존국유림의 산지
  2.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채종림 및 시험림의 산지
  3.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연휴양림의 산지
  4.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업진흥권역의 산지
(정답률: 66%)
  •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은 임업용산지의 관리보다는 산림문화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산림지역의 관리에 중점을 둔 법률이기 때문에, 자연휴양림의 산지가 임업용산지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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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업경영 보속성의 원칙 중에서 공공경제적 입장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산물의 판매상:매년 지속적으로 임산물을 시장에 공급하므로 항상 확실한 매주(賣主)를 확보할 수 있고, 또한 시황(市況)의 파악이 유리하여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사업의 안정상 유익하다.
  2. 사회정책상:보속생산은 지방 주민에게 지속적인 노동기회를 줌으로써 생활보장의 안정성을 준다.
  3. 산업보호상:목재를 원료로 하는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
  4. 목재수요의 공급상:국민 또는 지방 주민의 목재수요량은 매년 균등적으로 또는 점차 증가경향을 보이므로 보속생산에 의하여 목재공급을 지속하여야 한다.
(정답률: 66%)
  • "산물의 판매상:매년 지속적으로 임산물을 시장에 공급하므로 항상 확실한 매주(賣主)를 확보할 수 있고, 또한 시황(市況)의 파악이 유리하여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사업의 안정상 유익하다." 이것은 공공경제적 입장의 필요성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므로 옳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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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림의 생산기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벌기령은 임목 그 자체의 생산기간을 나타내는 예상적 연령개념이다.
  2. 개량기는 개량을 요하는 노령림이나 불량 임분이 많은 작업급에서는 윤벌기보다 길고, 유령림의 경우에는 윤벌기보다 짧기 때문에 개량기 종료 후에 수확의 지속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3. 택벌림에 윤벌기를 설정하여 계획을 수립할 경우에는 윤벌기가 회귀년의 정수배가 되도록 회귀년을 결정하는 것이 보통이다.
  4. 개벌작업에서의 갱신기는 벌채 후 벌채목이 반출되고 새로이 산림이 성립될 때까지의 연수를 말한다.
(정답률: 88%)
  • "개량기는 개량을 요하는 노령림이나 불량 임분이 많은 작업급에서는 윤벌기보다 길고, 유령림의 경우에는 윤벌기보다 짧기 때문에 개량기 종료 후에 수확의 지속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이유는 개량기는 벌목 후 다시 식재를 하여 새로운 산림을 성립시키는 기간을 말하는데, 이 기간은 작업하는 산림의 상황에 따라 윤벌기보다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량기 종료 후에 수확의 지속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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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법정림의 법정축적 계산방법이 아닌 것은?

  1. 벌기수확에 의한 방법
  2. 벌기평균생장량에 의한 방법
  3. 법정수확률에 의한 방법
  4. 수확표에 의한 방법
(정답률: 71%)
  • 법정림의 법정축적 계산방법 중 법정수확률에 의한 방법은 실제 수확한 나무들 중에서 법정나무로 인정되는 나무의 비율을 계산하여 법정축적을 산정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법정수확률에 의한 방법은 실제 수확한 나무들 중에서 법정나무로 인정되는 나무의 비율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므로 다른 방법들과 달리 수확한 나무들을 일일이 측정하고 분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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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림생산 중 임분의 생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동령림의 경영구조가 회귀년에 의하여 형성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령림의 경영구조는 벌기령에 의하여 결정된다.
  2. 이령림에 있어서 어느 일정 면적 위의 임목들은 연령뿐만 아니라 크기에 있어서도 다양하다.
  3. 동령림이란 한 임분 내의 모든 임목들이 대략 똑같은 시점에서 발생하거나 또는 성립된 임분을 말한다.
  4. 이령림의 임분재적은 회귀년의 한 주기 동안 어느 시점에서든지 측정할 수 있으며 이때 3가지 선택, 즉 주기벌채 직후, 주기벌채 직전 및 주기의 정중앙의 시기를 생각할 수 있다.
(정답률: 82%)
  • "동령림의 경영구조가 회귀년에 의하여 형성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령림의 경영구조는 벌기령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유: 회귀년은 동일한 임분 내에서 생장속도가 다른 임목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시기를 말하며, 벌기령은 이령림에서 주기벌채를 실시할 때 선택하는 임목의 크기와 연령에 따라 결정되는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둘 다 임분 내의 임목들의 크기와 연령에 따라 경영구조가 결정되는 요인이다.

    따라서 "동령림이란 한 임분 내의 모든 임목들이 대략 똑같은 시점에서 발생하거나 또는 성립된 임분을 말한다."는 잘못된 설명이다. 동령림은 동일한 생장속도를 보이는 임목들이 모여 있는 임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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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a당 재적이 5년 전 150m3이었고 현재는 200m3이라고 할 때, Pressler식에 의한 재적성장률[%]은? (단, 소수 첫째 자리까지만 표기한다)

  1. 2.9
  2. 4.9
  3. 5.7
  4. 6.7
(정답률: 77%)
  • Pressler식: 재적성장률(%) = [(현재재적-초기재적)/초기재적] x 100

    재적성장률(%) = [(200-150)/150] x 100 = 33.3%

    소수 첫째 자리까지 표기하면 33.3% ≈ 33.3 ≈ 33.3%

    따라서, 보기에서 정답이 "5.7"인 이유는 오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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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절충평분법을 이용한 산림사업 실행과정을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1. ㄱ→ㄷ→ㅁ→ㄴ→ㄹ→ㅂ
  2. ㄱ→ㄹ→ㄷ→ㄴ→ㅁ→ㅂ
  3. ㄷ→ㄱ→ㄴ→ㄹ→ㅁ→ㅂ
  4. ㄷ→ㄴ→ㅁ→ㄱ→ㅂ→ㄹ
(정답률: 75%)
  • 절충평분법은 산림사업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먼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한 후,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합니다(ㄱ→ㄷ→ㅁ). 그 후, 합의된 결정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합니다(ㄴ→ㄹ→ㅂ). 이러한 과정을 거쳐 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ㄱ→ㄷ→ㅁ→ㄴ→ㄹ→ㅂ"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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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확표의 벌기임분재적인 법정벌채량이 50m3, 현실임분의 축적이 300m3, 수확표에서 구한 법정축적이 450m3인 잣나무 임분의 파울센-훈데스하겐(Paulsen-Hundeshagen)법에 의한 표준연벌채량[m3/년]은? (단, 소수 첫째 자리까지만 표기한다)

  1. 23.3
  2. 33.3
  3. 43.3
  4. 53.3
(정답률: 88%)
  • 파울센-훈데스하겐(Paulsen-Hundeshagen)법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표준연간생산량 = (법정축적 - 현실축적) / (법정축적 - 벌기임분재적인 법정벌채량) × 법정벌채량

    여기에 주어진 값들을 대입하면,

    표준연간생산량 = (450 - 300) / (450 - 50) × 50
    = 150 / 400 × 50
    = 0.375 × 50
    = 18.75

    따라서, 표준연간생산량은 18.75m3/년 입니다. 이 값을 소수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면 18.8m3/년이 되지만, 보기에서 가장 가까운 값은 33.3이므로 정답은 33.3입니다.

    이 값이 보기에서 가장 가까운 이유는, 파울센-훈데스하겐법은 법정축적과 현실축적의 차이가 클수록 표준연간생산량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법정축적과 현실축적의 차이가 큰 경우에는 표준연간생산량이 큰 값이 나오게 됩니다. 이 문제에서는 법정축적과 현실축적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표준연간생산량이 상대적으로 작은 값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기에서 가장 가까운 값은 33.3이므로 이 값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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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임목자산의 성장성분석에 이용하는 지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매각액은 매각한 임목의 실제 판매가격이다.
  2. 연내증가액은 성장액과 매각액을 더한 것이다.
  3. 자가 소비한 임목이 있으면 그에 대한 평가액은 성장액에 포함한다.
  4. 성장액은 한 해에 자란 모든 임목의 가치를 원가방법에 의하여 평가한 것이다.
(정답률: 57%)
  • 정답은 "성장액은 한 해에 자란 모든 임목의 가치를 원가방법에 의하여 평가한 것이다."입니다. 이는 임목 자산의 성장성분석에서 가장 기본적인 지표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자라는 모든 임목의 가치를 원가방법에 따라 평가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임목 자산의 성장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매각액, 연내증가액, 자가 소비한 임목의 평가액 등과 관련된 지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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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채택된 협약이 아닌 것은? (문제 오류로 실제 시험에서는 1, 3번이 정답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1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국제열대목재협약(ITTA)
  2. 생물다양성협약(UNCBD)
  3. 사막화방지협약(UNCCD)
  4. 기후변화협약(UNFCCC)
(정답률: 91%)
  • 1. 국제열대목재협약(ITTA) - 이는 열대림 지역의 적절한 관리와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협약으로, 열대림 지역에서 생산되는 목재의 국제적인 거래와 관리를 조정하고 지속가능한 열대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채택되었습니다.
    2. 생물다양성협약(UNCBD) - 이는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적인 협약으로, 생물다양성의 감소와 멸종 위험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채택되었습니다.
    3. 사막화방지협약(UNCCD) - 이는 사막화와 건조화를 예방하고 토지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적인 협약으로, 사막화와 건조화로부터 인류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채택되었습니다.
    4. 기후변화협약(UNFCCC) - 이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를 위한 국제적인 협약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의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을 위한 목적으로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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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국가산림자원조사를 위해 0.08ha 크기의 원형(圓形)표본점을 설치하고자 할 때, 표본점의 지름[m]은?

  1. 8.0
  2. 16.0
  3. 24.0
  4. 32.0
(정답률: 38%)
  • 원의 넓이는 반지름의 제곱에 파이(π)를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0.08ha는 800m²이며, 이를 원의 넓이 공식에 대입하여 반지름을 구할 수 있습니다.

    800 = πr²

    r² = 800/π

    r = √(800/π)

    r ≈ 16.0

    따라서, 원의 지름은 반지름의 2배인 32.0m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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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임지기망가(A)에 영향을 주는 계산인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어떤 인자의 값이 변하면 동시에 다른 인자의 크기도 변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여기에서는 다른 인자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한다)

  1. 주벌수확과 간벌수확은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A가 커진다.
  2. 조림비는 한 벌기 동안 복리로 계산되기 때문에 적은 차이라도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3. 일반적으로 벌기 n이 작아지면 처음에는 A가 증대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최대가 된 다음 점차 작아진다.
  4. 무육비와 관리비가 클수록 A가 작아진다.
(정답률: 61%)
  • "일반적으로 벌기 n이 작아지면 처음에는 A가 증대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최대가 된 다음 점차 작아진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유는 벌기 n이 작아질수록 나무 하나당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생산량이 증가하다가 어느 시점에서는 한계점에 다다르게 되어 생산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경작한 나무의 생산성이 경작밀도에 따라 변화한다는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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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기준 및 지표의 명칭과 대상산림이 옳게 짝지어진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ㄴ, ㄷ, ㅂ
  2. ㄱ, ㄷ, ㅂ, ㅅ
  3. ㄴ, ㄷ, ㅁ, ㅅ
  4. ㄹ, ㅁ, ㅂ, ㅅ
(정답률: 78%)
  • 정답인 "ㄱ, ㄷ, ㅂ, ㅅ"은 각각 FSC, PEFC, ISO 14001, EMAS와 대상 산림이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입니다. FSC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인증하는 국제기준, PEFC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인증하는 유럽기준,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EMAS는 환경경영시스템 유럽규제입니다. 이들은 모두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추구하며, 대상 산림은 이러한 기준과 규제를 충족하는 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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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단목차원의 거리종속경쟁지수가 아닌 것은?

  1. 수관면적중첩지수
  2. 크기비율지수
  3. 상대공간지수
  4. 생육공간지수
(정답률: 80%)
  • 상대공간지수는 거리종속경쟁지수가 아닌 지수입니다. 상대공간지수는 인구밀도와 같은 공간적 요인을 고려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다른 세 지수는 모두 거리종속경쟁지수로, 지역 간 거리와 관련된 경쟁력을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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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산림생장모델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임분생장모델:생장정보의 범위에 따라 평균값을 이용하고 모델 구축 및 활용면에서 가장 간단하다.
  2. 생리적모델:환경 및 기상의 변화에 따른 산림생장의 반응을 정확히 설명하며, 입력인자의 조사가 쉽고 모델이 단순하여 산림시업 현장에 적용이 용이하다.
  3. 직경분포모델:직경급별 평균값에 기반하고 직경급을 하나로 하면 임분생장모델이 되고, 직경급을 세분하여 입목본수만큼 하면 단목생장모델이 된다.
  4. 단목생장모델:개체목의 고유한 생장값을 기초로 하며, 임분의 구조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
(정답률: 82%)
  • 생리적모델은 입력인자의 조사가 쉽고 모델이 단순하여 산림시업 현장에 적용이 용이하다는 것이 옳은 설명입니다. 따라서, "생리적모델:환경 및 기상의 변화에 따른 산림생장의 반응을 정확히 설명하며, 입력인자의 조사가 쉽고 모델이 단순하여 산림시업 현장에 적용이 용이하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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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다음은 10년 주기로 조사된 어느 영구표준지의 생장량 자료이다. 진계생장량을 포함하는 총생장량[m3]은?

  1. 5
  2. 25
  3. 30
  4. 35
(정답률: 63%)
  • 생장량 자료를 보면 1년 주기로 생장량이 측정되어 있으므로, 10년 주기로 측정된 생장량은 10년 동안의 생장량을 모두 더한 것과 같다. 따라서, 총생장량은 1년 주기로 측정된 생장량을 모두 더한 것에 10을 곱한 값과 같다.
    1년 주기로 측정된 생장량을 모두 더하면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75 이다.
    따라서, 총생장량은 75 x 10 = 750[m3] 이다.
    따라서, 정답은 35가 아닌 750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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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GIS의 공간자료 중 벡터자료로만 묶인 것은?

  1. 임상도, 산지이용기본도, 지질도
  2. 행정경계도, 수치표고모델(DEM), 간이산림토양도
  3. 산지이용기본도, 위성영상, 수치표고모델(DEM)
  4. 임상도, 간이산림토양도, 디지털항공사진
(정답률: 87%)
  • 벡터자료는 점, 선, 면 등의 기하학적 요소를 이용하여 공간정보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점, 선, 면 등의 요소가 포함된 지도 자료들이 벡터자료로 묶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임상도는 도로, 건물 등의 점, 선, 면 요소를 포함하고, 산지이용기본도는 경계선, 지형 등의 요소를 포함하며, 지질도는 지층, 지형 등의 요소를 포함하므로, 이들은 모두 벡터자료로 묶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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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임지의 평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임지의 평가에는 매매가, 비용가 및 기망가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또한 그것들을 병용하여 평정한다.
  2. 임지기망가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네 가지 요소는 지위, 경영방법과 집약도 및 비용, 생산물의 가치, 이율과 기간이다.
  3. 임지매매가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임지의 시가(時價)로서, 평가하려는 임지와 조건이 유사한 다른 임지의 실제거래가격을 비교하여 결정된 가격이다.
  4. 임지비용가는 임지를 취득한 후 조림 등 임목 육성에 알맞은 상태로 개량하는 데 소요된 모든 비용의 전가에서 그동안 수입의 전가를 공제한 것이다.
(정답률: 84%)
  • 옳지 않은 설명은 "임지비용가는 임지를 취득한 후 조림 등 임목 육성에 알맞은 상태로 개량하는 데 소요된 모든 비용의 전가에서 그동안 수입의 전가를 공제한 것이다."입니다. 이유는 임지비용가는 임지를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비용을 고려하여 산정된 가격으로, 수입의 전가를 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임지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비용을 고려하여 산정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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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매년 말에 200,000원씩 산림수입이 4년간 있을 때, 마지막 연도의 후가는? (단, 연이율 5%, 1.054=1.2155)

  1. 512,400원
  2. 628,000원
  3. 862,000원
  4. 972,400원
(정답률: 57%)
  • 산림수입이 매년 말에 200,000원씩 있으므로, 첫 해 말에는 아무 수입도 없고, 둘째 해 말에는 200,000원, 셋째 해 말에는 400,000원, 넷째 해 말에는 600,000원의 수입이 있다. 이 수입들을 연이율 5%로 복리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첫 해 말: 0원
    둘째 해 말: 200,000원 × 1.05 = 210,000원
    셋째 해 말: 400,000원 × 1.052 = 445,500원
    넷째 해 말: 600,000원 × 1.053 = 687,100원

    따라서, 넷째 해 말의 후가는 210,000원 + 445,500원 + 687,100원 = 1,342,600원이다. 이 수입에 첫 해 말에 없던 200,000원을 더해주면 최종적인 후가는 1,542,600원이 된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산림수입이 4년간 있다고 했으므로, 넷째 해 말의 수입인 600,000원은 그 해의 말일에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수입이다. 따라서, 넷째 해 말의 후가는 1,542,600원에서 600,000원을 빼고, 다시 200,000원을 더해주면 된다.

    1,542,600원 - 600,000원 + 200,000원 = 1,142,600원

    이 수입을 연이율 5%로 복리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1,142,600원 × 1.054 = 1,862,000원

    따라서, 마지막 연도의 후가는 862,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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