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1-09-24)

바리스타 2급
(2011-09-24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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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커피학 개론

1. 나라에 따라 커피 어원(語源)이 다르게 전해져 왔는데, 다음 내용 중 그 연결이 옳게 짝지어진 것은 어느 것인가?

  1. 가), 나)
  2. 가), 다)
  3. 나), 다)
  4. 나), 라)
(정답률: 72%)
  • 정답은 "나), 다)"입니다.

    나라에 따라 커피 어원이 다르게 전해졌는데, 이는 커피가 처음 생산되었던 지역이나 문화적 배경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 "나)"의 경우, 아라비아 커피의 어원은 이스라엘의 아라비아 지방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 "다)"의 경우,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된 커피가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커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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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의 커피체리(Coffee cherry)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커피체리는 커피종자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다.
  2. 커피 꽃이 지고 체리가 맺혀서 수확할 때까지의 기간은 아라비카 종이 로부스타 종보다 길다.
  3. 커피체리는 외피, 과육, 점액질, 파치먼트, 은피, 생두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4.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체리 안에는 생두가 2개 들어 있다.
(정답률: 75%)
  •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체리 안에는 생두가 2개 들어 있다."는 틀린 설명이다. 일부 커피체리에는 생두가 하나만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커피 꽃이 지고 체리가 맺혀서 수확할 때까지의 기간은 아라비카 종이 로부스타 종보다 길다. 이는 아라비카 종이 로부스타 종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재배되기 때문이다. 아라비카 종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수확 시기는 로부스타 종보다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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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리 속 생두는 보통 두 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이 경우 서로 마주보는 방향은 평평한데 이런 형태의 생두를 무엇이라고 하는가?

  1. 피베리(Peaberry)
  2. 트라이앵글러 빈(Triangular bean)
  3. 홀 빈(Whole bean)
  4. 플랫 빈(Flat bean)
(정답률: 86%)
  • 두 개의 생두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평평한 형태를 가진 것을 "플랫 빈(Flat bean)"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다른 보기인 "피베리(Peaberry)"나 "트라이앵글러 빈(Triangular bean)"과는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홀 빈(Whole bean)"은 생두가 껍질을 갖추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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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에 대한 설명 중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이상적인 커피재배 기후 조건에서 생산된 아주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말한다.
  2. 1974년에 Erna Knutsen이 처음 언급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3. 미국의 전체 커피 시장은 수 십 년째 정체 상태이나 스페셜티 커피 분야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4. 커핑(Cupping) 결과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한 커피를 의미한다.
(정답률: 56%)
  • "이상적인 커피재배 기후 조건에서 생산된 아주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말한다." 이 설명은 스페셜티 커피의 정의에 가장 가까운 것이다.

    커핑(Cupping)은 커피의 향, 맛, 산도, 당도 등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평가된 커피 중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한 것을 스페셜티 커피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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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아라비카 종 커피가 아닌 것은?

  1. Brazil Santos No.2
  2. Kenya AA
  3. Indonesia WIB
  4. Colombia Supremo
(정답률: 67%)
  • Indonesia WIB는 로부스타 종 커피이기 때문에 아라비카 종 커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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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커피 생산국가의 하나인 코스타리카(Costa Rica)에 대한 설명이다. 올바르게 기술된 항목을 고르시오.

  1. 가), 나)
  2. 가), 라)
  3. 다), 라)
  4. 나), 라)
(정답률: 42%)
  • -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이다. (O)
    - 코스타리카는 커피 생산량이 세계 20위 안에 드는 나라이다. (X, 세계 10위 안에 듦)
    - 코스타리카는 대서양과 태평양 사이에 위치하여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가지고 있다. (O)
    -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한다. (O)
    - 코스타리카는 대통령 중심의 대통령 공화제를 채택하고 있다. (O)

    따라서 정답은 "가), 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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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은 아라비카 종과 로부스타 종에 관한 내용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아라비카 종의 적정 경작 고도는 800m 이하이나 로부스타 종의 경우는 고도와 상관없이 경작될 수 있다.
  2. 아라비카 종은 로부스타 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병충해에 약하다.
  3. 아라비카 종은 연간 약 15-24℃를 유지해야 재배될 수 있다.
  4. 아라비카 종은 주로 원두커피용으로 사용되며, 로부스타 종에 비해 향미가 뛰어나다.
(정답률: 76%)
  • 아라비카 종의 적정 경작 고도는 800m 이하이나 로부스타 종의 경우는 고도와 상관없이 경작될 수 있는 이유는 로부스타 종이 아라비카 종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로부스타 종은 아라비카 종보다 더 넓은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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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의 건조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파치먼트나 체리를 건조시키는 장소를 파티오(Patio)라고 부른다.
  2. 테이블 드라이(Table dry) 방식은 통풍이 잘되고 오염을 막을 수 있으나 보다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3. 테이블 드라이나 머신 드라이(Machine dry)는 파치먼트보다 체리 건조에 주로 쓰인다.
  4. 균일한 건조가 이루어지도록 파치먼트나 체리를 자주 뒤집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답률: 62%)
  • "테이블 드라이나 머신 드라이(Machine dry)는 파치먼트보다 체리 건조에 주로 쓰인다."이 맞는 설명이다. 이유는 파치먼트는 체리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여 건조가 느리고, 또한 파치먼트 위에서 체리를 자주 뒤집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다. 반면에 테이블 드라이나 머신 드라이는 체리를 빠르게 건조시키며, 뒤집어 주지 않아도 균일한 건조가 가능하다. 따라서 체리 건조에는 테이블 드라이나 머신 드라이가 더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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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라비카 원종에 가장 가까운 품종으로서 콩의 모양은 긴 편이며 좋은 향과 신맛을 가지고 있으나 그늘 경작법(Shading)이 필요하며 생산성이 낮은 품종은?

  1. 카투라(Caturra)
  2. 문도 노보(Mundo-Novo)
  3. 켄트(Kent)
  4. 티피카(Typica)
(정답률: 75%)
  • 티피카는 아라비카 원종에 가장 가까운 품종이지만, 그늘 경작법이 필요하며 생산성이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보기인 카투라, 문도 노보, 켄트보다 생산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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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습식법(Wet processing)을 이용한 가공과정에 대하여 틀리게 설명한 것은?

  1. 물이 풍부한 중남미 지역에서 아라비카 종 생산 시 주로 이용된다.
  2. 수확한 체리는 물을 이용하여 가벼운 체리(Floater)와 무거운 체리(Sinker)로 분리한다.
  3. 건식법에 비해 생산단가가 싸고 친환경적이다.
  4. 발효조에서 16-36시간 정도 발효시키면 pH가 3.8-4.0 범위로 내려간다.
(정답률: 70%)
  • "건식법에 비해 생산단가가 싸고 친환경적이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입니다. 실제로는 습식법은 건식법에 비해 생산단가가 높고,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습식법은 물을 이용하여 커피 체리를 가공하는 방법으로,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주로 이용됩니다. 수확한 체리는 물을 이용하여 가벼운 체리와 무거운 체리로 분리하고, 발효조에서 16-36시간 정도 발효시키면 pH가 3.8-4.0 범위로 내려갑니다. 이후 건조기에서 건조시키고, 마지막으로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생두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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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커피나무의 생육과 수확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수령이 30~40년 이상 된 나무는 베어내고 새 나무를 키워 5년 이상 성장 후 수확하는 재배 방법도 있다.
  2. 커피 파치먼트는 반드시 물속에서 발아하여 흙에 옮겨 심는다.
  3. 대개의 커피나무는 품종이 우수한 나무를 선택하여 일반 커피나무에 접붙이기하여 재배 후 수확한다.
  4. 수세식으로 수확한 체리는 숙성을 위해 체리 상태로 1주일 이상 상온 보관 후 발효과정을 거쳐 수세 건조한다.
(정답률: 54%)
  • "수령이 30~40년 이상 된 나무는 베어내고 새 나무를 키워 5년 이상 성장 후 수확하는 재배 방법도 있다." 이 설명은 옳다. 이는 커피나무가 오래될수록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정 기간 이상이 지나면 새로운 나무를 심어 수확량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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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커피나무를 재배하기 위한 적절한 지역 조건에 대한 내용 중 옳은 것은?

  1. 연간 평균기온이 약 20℃로 큰 기온 차가 없고, 평균 강우량은 2500~3000mm 정도 되는 곳이 커피나무 재배지로 좋다.
  2. 아라비카종 나무는 연교차가 적은 해발 12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만 재배한다.
  3. 커피나무는 5℃ 이하에서 재배하면 생육하지 못하므로 따뜻한 곳에서만 재배할 수 있다.
  4. 아라비카종 나무는 30℃ 이상에서 성장할 수 없으며, 이런 날씨가 이틀 이상 계속된다면 나무 성장에 치명적일 수 있다.
(정답률: 42%)
  • 정답은 "아라비카종 나무는 30℃ 이상에서 성장할 수 없으며, 이런 날씨가 이틀 이상 계속된다면 나무 성장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이다. 이유는 커피나무는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지만, 너무 높은 온도는 나무 성장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병충해의 발생을 촉진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절한 온도와 강우량, 해발고도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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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체리에서 생두를 분리하는 방법 중 습식법(Wet processing)에만 있는 공정은?

  1. 건조
  2. 발효
  3. 탈곡
  4. 선별
(정답률: 79%)
  • 습식법(Wet processing)에서는 체리에서 생두를 분리하기 위해 발효(fermentation) 공정이 필요합니다. 이는 체리 주변의 미생물이 생두 주변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생두의 맛과 향을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발효는 습식법(Wet processing)에만 있는 공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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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내추럴 커피(Natural coffee)와 워시드 커피(Washed coffee)의 특성에 대한 설명이 잘못된 것은?

  1. 내추럴 커피(Natural coffee)는 생산단가가 싸고 친환경적이다.
  2. 워시드 커피(Washed coffee)는 품질이 높고 균일하다.
  3. 내추럴 커피(Natural coffee)는 단맛과 쓴맛이 좋으며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4. 워시드 커피(Washed coffee)는 신맛이 좋으며 향이 좋고 바디(Body)가 강하다.
(정답률: 64%)
  • "워시드 커피(Washed coffee)는 신맛이 좋으며 향이 좋고 바디(Body)가 강하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워시드 커피는 일반적으로 깨끗하고 균일한 맛과 향을 가지며, 내추럴 커피보다는 산미와 살짝 쌉쌀한 맛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바디는 내추럴 커피보다는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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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커피열매의 습식법(Wet processing) 가공방법에 대한 공정순서가 바른 것은?

  1. 열매수확 → 이물질 제거 및 분리 → 건조 → 탈곡 → 분류 및 선별 → 포장 → 보관
  2. 열매수확 → 이물질 제거 및 분리 → 펄핑(pulping)→건조 → 탈곡→ 포장 →보관
  3. 열매수확 → 이물질 제거 및 분리 → 펄핑(pulping) → 발효(fermentation) → 세척 → 건조 → 탈곡 → 분류 및 선별 → 포장 → 보관
  4. 열매수확 → 이물질 제거 및 분리 → 발효(fermentation) → 펄핑(pulping) → 세척 → 건조 → 탈곡 → 분류 및 선별 → 포장 → 보관
(정답률: 65%)
  • 커피열매의 습식법(Wet processing) 가공방법의 공정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열매를 수확한 후 이물질을 제거하고 분리합니다. 그 다음으로 펄핑(pulping)을 하여 열매의 씨앗을 분리합니다. 그 후 발효(fermentation)를 시켜 씨앗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척합니다. 그 다음 건조하고 탈곡하여 씨앗을 분류 및 선별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장하여 보관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열매수확 → 이물질 제거 및 분리 → 펄핑(pulping) → 발효(fermentation) → 세척 → 건조 → 탈곡 → 분류 및 선별 → 포장 → 보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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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CAA 기준에 의한 결점두(Defect bean)들의 발생 원인이 잘못 연결된 것은?

  1. Shell - 불완전한 탈곡과정
  2. Black bean - 늦은 수확, 흙과의 장시간 접촉
  3. Withered bean - 발육 기간 동안 수분 공급 부족
  4. Unripe bean - 미성숙 체리의 수확
(정답률: 63%)
  • "Shell - 불완전한 탈곡과정"은 껍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로스팅 과정에서 결점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로스팅 전에 껍질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거나, 탈곡과정에서 불완전하게 처리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Shell - 불완전한 탈곡과정"은 다른 결점두들과는 원인이 다르며, 껍질 제거와 탈곡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점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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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브라질 커피 생산에 대한 다음 설명 중, 거리가 가장 먼 것은?

  1. 생두 등급은 생두 크기에 따라 NY2, NY3, NY4 등으로 구분된다.
  2. 세계 커피 생산량 1위로서 총 생산의 30% 이상에 해당되고, 기후가 좋아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수확한다.
  3. 건식법으로 가공한 내추럴 커피가 대표적이며, 펄프드 내추럴 및 워시드 가공법에 의해서도 생산 가능한 나라이다.
  4. 주요 생산지역은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 상파울로(Sao Paulo), 이스프리투 산투(Espirito Santo), 바이아(Bahia), 파라나(Parana) 주 등이다.
(정답률: 54%)
  • "세계 커피 생산량 1위로서 총 생산의 30% 이상에 해당되고, 기후가 좋아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수확한다."는 다른 설명들과 거리가 먼 것이다.

    "생두 등급은 생두 크기에 따라 NY2, NY3, NY4 등으로 구분된다."는 생두의 등급을 크기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다. NY2는 크기가 큰 생두, NY3은 중간 크기의 생두, NY4는 작은 크기의 생두를 의미한다. 이는 커피의 품질과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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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커피 생산국가와 지역, 생두 분류기준에 대한 설명이다. 잘못 연결된 것은?

  1. 멕시코 - 오악사카 - SHG
  2. 에디오피아 - 시다모 - G4
  3. 콜롬비아 - 메델린 - Supremo
  4. 인도네시아 - 세하도 - HB
(정답률: 49%)
  • 정답은 "에디오피아 - 시다모 - G4"이다. 에디오피아는 생두 분류에서 "시다모"라는 지역이 아닌 "예가체프"라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인도네시아의 세하도는 생산량이 많고 특유의 풍미를 가진 지역으로, 생두 분류에서는 "HB"로 분류된다. "HB"는 "하라리 블렌드"의 약자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종의 혼합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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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생두의 등급 분류 기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SCAA 분류법은 외형적 결점 사항만을 고려하여 분류한다.
  2. 브라질, 뉴욕 분류 기준은 결점두와 불순물을 디펙트(Defect)로 환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잡는다.
  3. 케냐 분류법은 생두의 크기를 기준으로 한다.
  4. 과테말라 분류법은 생두의 재배 고도에 의해 품질을 분류한다.
(정답률: 60%)
  • "SCAA 분류법은 외형적 결점 사항만을 고려하여 분류한다." 이 설명이 옳지 않은 이유는 SCAA 분류법은 외형적 결점 뿐만 아니라 향과 맛 등의 품질적 측면도 고려하여 분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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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은 커피의 센터컷에 대한 설명이다. 맞는 것으로 묶인 것은?

  1. 가), 나)
  2. 나), 다)
  3. 다), 라)
  4. 가), 다)
(정답률: 23%)
  • 센터컷은 커피 원두를 가운데에서 절단하여 씨앗을 분리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씨앗의 크기와 모양이 균일해지고, 커피의 향과 맛이 개선된다. 따라서 센터컷이 잘 이루어지면 커피의 품질이 향상된다. 이에 따라 정답은 "다), 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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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생두(Green bean)를 평가하는 방법 중 틀린 것은?

  1. 생두는 색깔과 크기가 균일할수록 좋은 등급으로 친다.
  2. 청결도(은피 제거 여부)는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3. 국가에 따라 300g중 결점두 수에 따라 등급이 정해지기도 한다.
  4. 결점두 수가 적을수록 좋은 커피로 평가된다.
(정답률: 73%)
  • "청결도(은피 제거 여부)는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다."가 틀린 것이다. 생두를 평가하는 요소는 색깔, 크기, 청결도, 결점두 수 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국가 및 시장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일부 국가에서는 결점두 수가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며, 일부 시장에서는 크기가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일 수 있다. 따라서, 생두를 평가할 때는 해당 국가나 시장에서 어떤 요소가 가장 중요한지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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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좋은 생두의 조건을 나열한 괄호 안의 옳은 내용은 무엇인가?

  1. 낮으며, 어두운 갈색, 12%, 낮으며
  2. 높으며, 밝은 청록색, 12%, 높으며
  3. 높으며, 어두운 갈색, 30%, 높으며
  4. 낮으며, 밝은 청록색, 12%, 낮으며
(정답률: 73%)
  • 좋은 생두의 조건은 높은 고도에서 재배되어야 하며, 밝은 청록색을 띄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수분 함량은 12%가 적당하며, 높은 고도에서 재배되므로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높으며, 밝은 청록색, 12%, 높으며"이 옳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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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음은 디카페인 커피의 제조과정을 설명한 내용인데, 어떤 종류의 추출법을 설명한 것인가?

  1. 물 추출법
  2. 초임계 추출법
  3. 증류 추출법
  4. 용매 추출법
(정답률: 56%)
  • 위 그림에서 보이는 과정은 물을 이용하여 디카페인을 추출하는 과정이므로 "물 추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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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우유를 높은 온도에서 가열할 때 생기는 가열취(加熱臭;Cooked flavor)의 원인이 되는 유청단백질은 무엇인가?

  1. 카제인
  2. 락토페린
  3. 알파-락트알부민
  4. 베타-락토글로불린
(정답률: 77%)
  • 우유를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면 유청단백질이 열분해되어 생기는 아미노산과 반응하여 가열취가 생긴다. 이 가열취의 주요 원인인 베타-락토글로불린은 유청단백질 중 하나로, 열에 노출되면 분해되어 아미노산과 반응하여 가열취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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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우유 가열 시 가열취(Cooked flavor)는 다음 어느 것에 기인하는가?

  1. 유당의 산화
  2. 지방의 산패
  3. 변성단백질의 황화수소
  4. 단백질의 가수분해
(정답률: 37%)
  • 우유 가열 시 가열취는 변성단백질의 황화수소에 기인합니다. 우유 속의 단백질이 가열 시 황화수소와 반응하여 변성되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변성된 단백질은 취향을 해치는 냄새와 맛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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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스팀밀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유의 단백질 외에 거품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은?

  1. 칼슘
  2. 유당
  3. 지방
(정답률: 69%)
  • 스팀밀크를 만들 때 거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지방이 필요합니다. 지방은 거품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팀밀크에는 일반적으로 우유보다 높은 지방 함량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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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커피전문점에서 사용되는 식재료의 저장을 위한 방법 중 부적당한 것은?

  1. 낮은 온도에서 저장
  2. 식품 내 효소 활성화
  3. 햇볕 노출 최소화
  4. 진공 포장
(정답률: 72%)
  • 정답은 "식품 내 효소 활성화"입니다.

    식품 내 효소는 온도, pH 등의 조건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저장 시에는 올바른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햇볕 노출을 최소화하며, 진공 포장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식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식품 내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저장 시에는 부적절한 방법입니다. 일부 식품은 효소의 활성화를 통해 맛과 영양성을 높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저장 시에는 효소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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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음은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1.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게 해 주는 작용도 한다.
  2.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한다.
  3. 헬리코박터 균을 박멸하며 충치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4. 항산화제로서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정답률: 73%)
  • "헬리코박터 균을 박멸하며 충치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폴리페놀 성분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커피 자체에 대한 설명이므로 틀린 것이 아니다.

    헬리코박터 균은 위장관에 살고 있는 세균으로,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 중 하나이다. 폴리페놀 성분은 이러한 헬리코박터 균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은 치아의 치근연숙화를 억제하여 충치억제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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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커피 제조 시 바라스타가 지켜야 할 위생관리로서 적절한 것은?

  1. 행주와 수건은 40℃이상 온수에 중성세제 세척 후, 100℃이상 5분간 열탕 소독한다.
  2. 커피잔, 유리컵 및 커피 관련기물은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찬물로 깨끗이 씻어 둔다.
  3. 커피제조 작업대는 1일 1회 정도 세척, 청소 관리한다.
  4. 재료와 기구 보관고는 분기별로 1회 이상 청소 관리한다.
(정답률: 63%)
  • 행주와 수건은 위생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척과 소독이 필요하다. 중성세제로 세척 후, 열탕 소독을 하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0℃ 이상의 열탕 소독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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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스탠더드 레시피(Standard recipe)를 설정하는 목적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원가계산을 위한 기초를 제공한다.
  2. 품질과 맛을 유지시킨다.
  3. 노무비를 절감할 수 있다.
  4. 바리스타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 준다.
(정답률: 71%)
  • 바리스타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 준다는 설명은 틀린 것이다. 스탠더드 레시피는 원가계산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 품질과 맛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노무비를 절감할 수 있는 등의 목적을 가지고 설정된다. 바리스타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 준다는 것은 스탠더드 레시피의 목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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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로스팅과 향미 평가(커피 배전)

31. 커피를 로스팅할 때 발생하는 화학적 변화 중 틀린 내용은?

  1. 가용성 성분이 증가한다.
  2. 향기 성분이 탄산가스보다 더 많이 생성된다.
  3. 가용성 당 및 휘발성 가스가 증가한다.
  4. 카페인의 양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정답률: 49%)
  • "향기 성분이 탄산가스보다 더 많이 생성된다."는 틀린 내용입니다. 로스팅 과정에서는 향기 성분이 생성되지만, 탄산가스는 생성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로스팅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CO2)가 생성되지만, 이것은 탄산가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향기 성분이 탄산가스보다 더 많이 생성된다."라는 내용은 틀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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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로스팅에 관한 아래 설명 중 옳은 것은 어느 것인가?

  1. 생두는 로스터 내부에서 100-180℃의 열풍으로 가열된다.
  2. 흡열반응은 2차 팽창 후에 일어난다.
  3. 생두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유기산 등이 분해되기 시작하는 온도는 200℃이후부터 이다.
  4. 생두조직의 내부 온도가 160℃정도에서 수분의 증발이 끝나고, 색상이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정답률: 49%)
  • 생두조직의 내부 온도가 160℃정도에서 수분의 증발이 끝나고, 색상이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이유는 생두 내부의 수분이 증발하여 외부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생두의 무게가 감소하고, 색상이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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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생두를 로스팅할 때 일어나는 과정을 잘못 설명한 것은?

  1. 커피의 로스팅 초기에는 수분이 증발하고 신맛이 증가하나 진행이 오래될수록 쓴맛이 점차 증가한다.
  2. 커피 생콩을 로스팅할 때는 1차 크랙-수분의 증발에 의한, 2차 크랙-이산화탄소의 생성에 의한 팽창으로, 두번의 크랙이 일어난다.
  3. 커피를 로스팅할 때는 수분 증발, 무게 감소, 향미 물질 방출, 부피 감소, 밀도 감소의 현상이 일어난다.
  4. 로스팅은 수분의 증발, 흡열과 발열반응, 그리고 냉각의 세 단계로 분류할 수 있다.
(정답률: 58%)
  • "커피의 로스팅 초기에는 수분이 증발하고 신맛이 증가하나 진행이 오래될수록 쓴맛이 점차 증가한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신맛은 로스팅 초기에 강하게 나타나지만, 로스팅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고 쓴맛이 강해진다. 이는 커피생두 내부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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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는, 휘발성 유기화합물들의 휘발성의 차이에 따라 아래의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다음 중 가장 먼저 느껴지는 특성은?

  1. Dry aroma(분쇄 커피 향)
  2. Aftertaste(뒷맛)
  3. Cup aroma(추출 커피 향)
  4. Nose(마시면서 느끼는 향)
(정답률: 67%)
  • 분쇄 커피 향은 커피를 분쇄할 때 발생하는 향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느껴진다. 커피를 분쇄할 때 커피 콩의 표면적이 증가하면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향이다. 따라서 분쇄한 커피를 향해 냄새를 맡으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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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로스팅에서 생두에 열이 전달되는 방식이 아닌 것은?

  1. 전도
  2. 방사
  3. 대류
  4. 복사
(정답률: 62%)
  • 로스팅에서 생두에 열이 전달되는 방식 중 방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는 전도, 대류, 복사와는 달리 열이 직접적으로 생두에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열원에서 방출되는 열을 통해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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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블렌딩(Blending)에 관한 내용이다 옳은 것은?

  1. 로스팅 후 블렌딩 시 각각 원두의 로스팅 정도를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
  2. 블렌딩 시 커피의 향미 상승을 위해 아라비카 종만으로 블렌딩 한다.
  3. 정해진 비율에 따라 생두를 미리 혼합한 후 로스팅 하지는 않는다.
  4. 향미가 우선시 되므로 블렌딩 시 단가는 계산하지 않는다.
(정답률: 65%)
  • "로스팅 후 블렌딩 시 각각 원두의 로스팅 정도를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각각의 원두가 다른 로스팅 정도를 가지고 있을 경우, 블렌딩 시 각각의 원두가 제각각의 특징을 가지게 되어 일관된 맛과 향을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로스팅 후 블렌딩 시에는 각각의 원두의 로스팅 정도를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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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커피를 볶을 때 기본적인 세 가지 단계에 속하지 않는 것은?

  1. 건조(Dry)
  2. 열분해(Pyrolysis)
  3. 냉각(Cooling)
  4. 포장(Packing)
(정답률: 79%)
  • 커피를 볶는 기본적인 세 가지 단계는 건조, 열분해, 냉각이다. 포장은 볶은 커피를 보존하고 유통하기 위한 추가적인 단계이므로 기본적인 세 가지 단계에 속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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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댐퍼(Damper)의 역할로 관계없는 것은?

  1. 흡열과 발열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
  2. 드럼내부의 열량을 조절하는 역할
  3. 은피를 배출하는 역할
  4. 드럼내부의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
(정답률: 52%)
  • 은피를 배출하는 역할은 댐퍼와 관련이 없는 역할입니다. 댐퍼는 주로 드럼내부의 열량과 공기 흐름을 조절하여 흡열과 발열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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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커피를 로스팅할 때 일어나는 성분의 양적 변화가 다른 하나는?

  1. Chlorogenic acid
  2. Free sugar
  3. Caffeine
  4. Trigonelline
(정답률: 61%)
  •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카페인은 양적으로 감소합니다. 따라서 "Caffeine"이 다른 보기들과 다른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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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커피생두에 함유된 트리고넬린(Trigonelline)에 대하여 잘못 설명한 것은?

  1. 카페인의 약 25%의 쓴맛을 나타내는 성분이다.
  2. 커피 생두의 로스팅 과정에서도 거의 열분해 되지 않고 남아있다.
  3. 아라비카 종에서는 로부스타 종 및 리베리카 종에 비하여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다.
  4. 커피뿐만 아니라 어패류 및 홍조류 등에서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정답률: 44%)
  • 커피생두에 함유된 트리고넬린(Trigonelline)에 대하여 잘못 설명한 것은 "커피 생두의 로스팅 과정에서도 거의 열분해 되지 않고 남아있다."가 아닌 "커피생두에 함유된 약물성 성분으로, 카페인의 약 25%의 쓴맛을 나타낸다."입니다.

    트리고넬린은 커피 생두에 함유된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커피 생두의 로스팅 과정에서 일부는 열분해되지만 일부는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로스팅된 커피에도 트리고넬린이 일부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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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커피가 가지고 있는 향기는 커피의 품종과 산지의 지역적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그 커피만의 고유 향기라고 할 수 있다. 다음에 예시하는 향기 성분들 가운데 휘발성이 가장 강한 향기는?

  1. Spicy(향신료 향)
  2. Nutty(고소한 향)
  3. Chocolaty(초콜릿 향)
  4. Flowery(꽃 향)
(정답률: 55%)
  • 꽃 향기 성분은 다른 향기 성분들보다 더욱 휘발성이 강하여, 커피를 내려놓은 직후에 가장 먼저 느껴지는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커피의 향기 중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꽃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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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다음은 Coffee Mouthfeel(커피 촉각)의 정도에 대한 용어이다. 이 중 고형성분의 양에 따른 정도를 표시하는 용어가 아닌 것은?

  1. Thick
  2. Heavy
  3. Thin
  4. Smooth
(정답률: 36%)
  • 정답: Smooth

    이유: "Smooth"은 고형성분의 양과는 관련이 없는 용어로, 커피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Thick", "Heavy", "Thin"은 각각 고형성분의 양이 많은, 매우 많은, 적은 것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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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다음은 커피의 어떤 성분을 설명한 것인가?

  1. 탄수화물의 다당류
  2. 단백질의 유리아미노산
  3. 탄수화물의 유리당
  4. 지질의 불포화지방산
(정답률: 59%)
  • 이미지는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기에서 정답인 "단백질의 유리아미노산"은 커피의 성분 중 하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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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다음은 커피의 쓴맛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내용은?

  1. 생두를 로스팅하면 새로운 쓴맛 성분이 생성된다.
  2. 카페인은 커피 쓴 맛의 1/10을 넘지 않는다.
  3. 디카페인 커피는 쓴 맛을 나타내지 않는다.
  4. 카페인은 커피에 쓴 맛을 부여한다.
(정답률: 72%)
  • 정답: "디카페인 커피는 쓴 맛을 나타내지 않는다."이 맞다.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제거된 커피이기 때문에 카페인이 커피의 쓴 맛을 부여하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쓴 맛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에도 로스팅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른 쓴맛 성분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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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커피를 약한 화력에 너무 오래 로스팅해서, 캐러멜화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아 나타나는 향미의 결함은?

  1. Baked
  2. Green
  3. Tipped
  4. Woody
(정답률: 59%)
  • 커피를 오래 로스팅하면 그 화력이 강해져서 커피콩이 과도하게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캐러멜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아니라 빵 껍질 같은 맛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결함을 "Baked"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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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커피 추출

46. 드립 여과(Drip filtration) 방식의 커피추출에서 커피에 수분과 열을 주어 세포를 팽창시켜 성분이 추출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 위한 작업은?

  1. 진액 추출
  2. 뜸들이기
  3. 스프링 주입
  4. 추출
(정답률: 69%)
  • 드립 여과 방식에서는 커피가 물과 접촉하여 추출되는 과정에서 세포가 팽창하게 됩니다. 이때 성분이 더 잘 추출되기 위해서는 커피에 수분과 열을 주어 세포를 더욱 팽창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뜸들이기 작업을 수행합니다. 뜸들이기는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커피를 균일하게 젖히는 작업으로, 커피를 더욱 팽창시켜 성분이 더 잘 추출되도록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뜸들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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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음 중 커피 원두 보관에 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1. 추출할 수 있는 분량만큼만 구입하여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한다.
  4. 갈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추출할 때마다 조금씩 원두를 갈아서 사용한다.
(정답률: 75%)
  •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한다."는 바르지 않은 설명입니다. 원두는 직사광선이나 고온 다습한 곳에서 보관하면 맛과 향이 변질되기 때문에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은 원두가 빠르게 산화되어 맛과 향이 상실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추출할 수 있는 분량만큼만 구입하여 보관하고, 갈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추출할 때마다 조금씩 원두를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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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필터드립 추출 커피에 대한 설명으로 거리가 먼 것은?

  1. 커피의 추출 수율은 18-22%가 이상적이다.
  2. 물의 온도, 드리퍼의 종류는 추출농도와 무관하다.
  3. 농도계와 산도계, 추출차트를 이용하여 커피 추출을 테스트 할 수 있다.
  4. 원두의 양과 입자를 조절해야 원하는 농도를 추출할 수 있다.
(정답률: 73%)
  • 물의 온도와 드리퍼의 종류는 추출농도와 무관하다는 이유는, 추출농도는 원두의 양과 입자 크기, 추출 시간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물의 온도와 드리퍼의 종류는 추출 시간이나 원두의 양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추출농도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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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에스프레소 블렌딩의 목적으로 잘못된 것은?

  1. 카페인을 줄이기 위해서
  2. 비용의 절감을 위해서
  3. 자기만의 특징 있는 에스프레소를 만들기 위해서
  4. 한 종류의 커피로 ‘조화로운’맛을 만들기 어려워서
(정답률: 48%)
  • 에스프레소 블렌딩의 목적은 카페인을 줄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의 특징 있는 에스프레소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블렌딩은 여러 종류의 커피를 섞어서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카페인 함량을 줄이는 것은 목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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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에스프레소머신에 있어서 추출 압력 범위는 어느 정도인가?

  1. 0.5~1bar
  2. 1~1.5bar
  3. 2~3bar
  4. 8~10bar
(정답률: 55%)
  • 에스프레소머신에서는 커피를 추출할 때 높은 압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커피를 물과 함께 압축하여 농축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함입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머신에서는 8~10bar의 압력 범위를 사용합니다. 이 범위는 커피를 최적의 압력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하며, 커피의 향과 맛을 균형있게 추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8~10bar"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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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에스프레소 추출에서 추출되는 커피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음 인자 중 관계가 가장 적은 것은?

  1. 추출온도
  2. 추출압력
  3. 필터의 재질
  4. 추출시간
(정답률: 74%)
  • 필터의 재질은 에스프레소 추출 시 커피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추출온도, 추출압력, 추출시간은 모두 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필터의 재질은 커피의 맛과 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필터의 역할은 커피 찌꺼기를 걸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터의 재질은 에스프레소 추출 시 커피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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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추출에 대한 설명이다. 올바른 것은?

  1. 분쇄 입자의 크기가 클수록 과다추출이 일어난다.
  2. 크레마의 주성분은 아교질을 포함한 지방질의 유제(Emulsion)로 이루어진다.
  3. 추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향기롭고 고소한 맛의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
  4.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은 침투→분리→용해의 과정을 거친다.
(정답률: 46%)
  • 정답은 "크레마의 주성분은 아교질을 포함한 지방질의 유제(Emulsion)로 이루어진다." 이다. 이유는 에스프레소 추출 시, 커피 가루와 물이 반응하여 아교질과 지방질이 혼합되어 크레마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크레마는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질감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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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 작동 시 수증기보다 물이 많이 나오는 현상의 원인은?

  1. 보일러 안에 물이 80% 이상 차 있을 때
  2. 스팀의 노즐이 막혔을 때
  3. 보일러의 물이 너무 뜨거울 때
  4. 기압이 너무 높을 때
(정답률: 58%)
  •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 작동 시 수증기 안에 있는 물이 보일러 안으로 이동하여 가열되고 증기가 생성됩니다. 그러나 보일러 안에 물이 80% 이상 차 있을 경우, 증기가 생성되는 공간이 부족해져 물이 함께 나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현상은 보일러 안에 물이 너무 많이 차 있을 때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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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그룹헤드의 개스킷(Gasket)의 교환 시기 설명 중 잘못 된 것은?

  1. 필터 홀더를 정면에서 90도가 되게 돌릴 때 탄력이 느껴지지 않을 때
  2. 필터 홀더를 정면에서 돌릴 때 90도를 넘을 때
  3. 커피가 잘 나오지 않을 때
  4. 커피 추출 시 옆으로 물이 새어 나올 때
(정답률: 46%)
  • "커피가 잘 나오지 않을 때"는 그룹헤드의 개스킷 교환 시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룹헤드의 개스킷이 마모되면 커피 추출 시 물이 새어나오거나 필터 홀더를 돌릴 때 탄력이 느껴지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커피가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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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에스프레소 추출 시 분쇄작업에 대한 설명 중 올바른 것은?

  1. 입자 굵기는 원두 종류와 투입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 에스프레소에 알맞은 입자가 정해져 있으므로, 바리스타는 세팅된 그라인더를 자주 조절하면 안 된다.
  3. 추출현상이 빠르면 입자를 굵게 조절하고, 추출현상이 느리면 입자를 미세하게 조절한다.
  4. 매장의 피크타임을 고려하여, 여러 잔을 추출할 수 있는 양을 미리 분쇄해 둔다.
(정답률: 51%)
  • 입자 굵기는 원두를 분쇄할 때 사용하는 그라인더의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원두 종류와 투입량에 따라 적절한 입자 굵기를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바리스타는 상황에 따라 그라인더를 조절하여 적절한 입자 굵기를 설정해야 한다. 추출현상이 빠르면 입자를 굵게 조절하고, 추출현상이 느리면 입자를 미세하게 조절한다. 매장의 피크타임을 고려하여, 여러 잔을 추출할 수 있는 양을 미리 분쇄해 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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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음은 커피에 관련된 용어이다. 내용이 옳지 않은 것은?

  1. 크레마(Crema)-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한 커피 위에 덮이는 적갈색 거품을 말한다.
  2. 디카페인(Decaffeine)-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커피를 말한다.
  3. 도피오(Doppio)-더블 에스프레소를 지칭하는 이태리어이다.
  4. 프렌치 프레스(French press)-커피 추출 기구 중 하나로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고 할 수 있다.
(정답률: 61%)
  • 정답은 "프렌치 프레스(French press)-커피 추출 기구 중 하나로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다. 프렌치 프레스는 가정용 커피 추출기구 중 하나이며, 에스프레소 머신과는 다른 종류의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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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에스프레소 추출 시 형성되는 크레마(Crema)의 설명 중 틀린 것은?

  1. 높은 압력의 물이 커피 가루와 접촉하면서 원두의 불용성 오일(Insoluble oil)이 유화상태로 함께 추출되어 형성되는 것이다.
  2. 크레마의 색은 붉은 색 또는 진한 갈색이 섞이지 않은 깨끗한 헤이즐넛 색으로 추출된 것이 좋다.
  3. 에스프레소를 시음하기 전에 크레마의 시각적인 요소로 에스프레소의 품질을 판단한다.
  4. 영어로 크림(Cream)을 의미하며, 다른 추출방법과 달리 에스프레소는 풍성한 갈색의 거품 층이 형성된다.
(정답률: 58%)
  • 정답은 "크레마의 색은 붉은 색 또는 진한 갈색이 섞이지 않은 깨끗한 헤이즐넛 색으로 추출된 것이 좋다." 이다. 크레마의 색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인식될 수 있으며, 색상 자체가 크레마의 질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크레마의 질은 두께, 부드러움, 유지력 등으로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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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에스프레소 추출에 관한 다음의 내용 중 옳은 것만으로 짝지어진 것은?

  1. 가), 나)
  2. 가), 다)
  3. 다), 라)
  4. 나), 다)
(정답률: 47%)
  • - 가) 에스프레소 추출 시간은 20~30초가 적당하다. (X)
    - 나) 에스프레소 추출 시, 추출량은 30ml이 적당하다. (O)
    - 다) 에스프레소 추출 시, 추출된 커피는 즉시 사용해야 한다. (O)
    - 라) 에스프레소 추출 시, 추출된 커피는 냉각 보관이 가능하다. (X)

    따라서 정답은 "나), 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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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탬핑(Tamping)을 하는 가장 큰 요인은?

  1. 필터에 커피를 잘 채우기 위해
  2. 커피 케이크의 고른 밀도 유지를 통한 물의 균일한 통과를 위해
  3. 두꺼운 크레마를 얻기 위해
  4. 물과의 접촉 면적을 늘리기 위하여
(정답률: 74%)
  • 탬핑은 커피 케이크의 고른 밀도 유지를 통해 물의 균일한 통과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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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커피매장에서는 에스프레소 추출량을 메모리하기 위해 메모리 버튼을 기억시킨다. 기억시키는 방법 중 틀린 것은?

  1. 추출량을 측정하기 위해 눈금이 있는 비커를 사용한다.
  2. 메모리 후에는 새로운 커피를 투입하여 추출량을 다시 테스트해야 한다.
  3. 커피는 투입하지 않고 추출량을 비커에 맞춘다.
  4. 커피의 분쇄입자와 추출시간을 맞추어 추출량을 메모리 한다.
(정답률: 64%)
  • "커피는 투입하지 않고 추출량을 비커에 맞춘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입니다. 이유는 에스프레소 추출 시 커피의 양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추출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커피를 투입하지 않고 비커에 맞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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