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2-05-12)

바리스타 2급
(2012-05-12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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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커피학 개론

1. 다음 중 커피의 어원 및 명칭과 관계없는 용어는 어느 것인가?

  1. Kaldi
  2. Bun
  3. Bunn
  4. Qahwah
(정답률: 54%)
  • 정답은 "Bun", "Bunn", "Qahwah"가 아닌 "Kaldi"입니다. "Bun"과 "Bunn"은 빵과 관련된 용어이며, "Qahwah"는 아랍어에서 커피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반면에 "Kaldi"는 에티오피아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커피의 어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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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피에 관한 식물학적 내용 중 바르게 설명된 것은?

  1. 커피나무는 꼭두서니과(Rubiaceae)에 속하는 상록수로, 남아메리카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2. 커피의 열매는 길이가 약 15-18mm의 타원형으로 파치먼트라고 불린다.
  3. 아라비카 종은 평균 3%, 로부스타 종은 약 1%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4. 아라비카 종의 경우 연평균 강우량 1,500-2,000mm의 규칙적인 비와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한다.
(정답률: 72%)
  • 커피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브라질이며, 커피나무는 꼭두서니과(Rubiaceae)에 속하는 상록수이다. 커피의 열매는 길이가 약 15-18mm의 타원형으로 파치먼트라고 불린다. 아라비카 종은 평균 3%, 로부스타 종은 약 1%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아라비카 종의 경우 연평균 강우량 1,500-2,000mm의 규칙적인 비와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아라비카 종의 경우 연평균 강우량 1,500-2,000mm의 규칙적인 비와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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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의 커피체리(Coffee cherry)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커피체리는 커피종자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다.
  2. 커피 꽃이 지고 체리가 맺혀서 수확할 때까지의 기간은 아라비카 종이 로부스타 종보다 길다.
  3. 커피체리는 외피, 과육, 점액질, 파치먼트, 은피, 생두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4.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체리 안에는 생두가 두 개 들어있다.
(정답률: 69%)
  •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체리 안에는 생두가 두 개 들어있다."는 틀린 설명이다. 일부 커피체리는 생두가 하나만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커피 꽃이 지고 체리가 맺혀서 수확할 때까지의 기간은 아라비카 종이 로부스타 종보다 길다. 이는 아라비카 종이 로부스타 종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재배되기 때문이다. 아라비카 종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수확 시기는 로부스타 종보다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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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설명에 해당되는 커피 생산 국가는?

  1. 케냐
  2. 예멘
  3. 에티오피아
  4. 탄자니아
(정답률: 75%)
  • 이미지에서 보이는 지리적 위치와 커피 생산량을 고려하면, 정답은 "에티오피아"입니다. 이 지역은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에 위치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라비카 커피를 생산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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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커피품종 중 계통이 다른 하나는?

  1. 버번(Bourbon)
  2. 코닐론(Conillon)
  3. 카투라(Caturra)
  4. 티피카(Typica)
(정답률: 73%)
  • 코닐론은 로부스타(Robusta) 종이고, 나머지 세 가지는 아라비카(Arabica) 종입니다. 따라서 코닐론은 다른 세 가지와 계통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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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레위니옹(Reunion)섬에서 발견된 티피카(Typica)의 돌연변이 품종은?

  1. 카투아이(Catuai)
  2. 버번(Bourbon)
  3. 수마트라(Sumatra)
  4. 문도노보(Mundo Novo)
(정답률: 69%)
  •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된 티피카의 돌연변이 품종은 "버번(Bourbon)"입니다. 이는 티피카의 원래 유전자에 변이가 생겨 새로운 품종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다른 보기인 "카투아이", "수마트라", "문도노보"는 각각 다른 원두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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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라비카 커피 재배지역으로 거리가 먼 것은?

  1. 적도를 기준으로 남, 북위 25° 사이의 고산지대로 열대 또는 아열대지역
  2. 화성암 풍화지대로 토양이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는 지역
  3. 브라질이나 인도의 몬순지역처럼 건기와 우기가 명확하며 알칼리성 토양지역
  4. 연평균 기온이 약 15-24℃ 정도이고, 연 강우량은 1,500-2,000㎜ 수준인 지역
(정답률: 79%)
  • 브라질이나 인도의 몬순지역은 건기와 우기가 명확하며 알칼리성 토양지역이기 때문에 아라비카 커피 재배에 적합하지 않아 거리가 먼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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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티피카(Typica) 품종과 카티모르(Catimor) 품종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1. 동일한 장소에 보관 시 카티모르 품종이 색깔 변화가 빠르다.
  2. 티피카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해 밀도가 높다.
  3. 카티모르 품종이 티피카 품종 보다 훨씬 가볍다.
  4. 자메이카 블루마운틴(Blue Mountain)과 하와이 코나(Kona)는 티피카 품종이다.
(정답률: 71%)
  • 정답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Blue Mountain)과 하와이 코나(Kona)는 티피카 품종이다."입니다. 티피카(Typica) 품종은 커피나무의 원래 품종 중 하나로, 다른 품종에 비해 밀도가 높아서 커피의 풍미와 향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카티모르(Catimor) 품종은 티피카와 로부스타(Robusta)의 교배종으로, 생산성이 높지만 풍미와 향이 약한 편입니다. "동일한 장소에 보관 시 카티모르 품종이 색깔 변화가 빠르다."와 "카티모르 품종이 티피카 품종 보다 훨씬 가볍다."는 티피카와 카티모르의 물리적 특징에 대한 설명이며, 티피카와 카티모르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하와이 코나와 관련이 있는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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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라비카 커피와 로부스타 커피는 그 특성이 매우 다르다. 다음 지문의 ( )에 바르게 설명된 것은?

  1. 아라비카 –로부스타 - 로부스타
  2. 아라비카 –로부스타 - 아라비카
  3. 로부스타 –로부스타 - 아라비카
  4. 로부스타 –아라비카 - 로부스타
(정답률: 72%)
  • 아라비카 커피는 산미가 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로부스타 커피는 쓴 맛과 풍부한 크리마가 특징입니다. 따라서, 아라비카-로부스타-로부스타 순서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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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커피 체리 100Kg을 수확한 후 모든 가공과정을 다 거친 뒤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생두(Green bean)는 대략 어느 정도인가?

  1. 내추럴 커피 30Kg, 워시드 커피 30Kg
  2. 내추럴 커피 20Kg, 워시드 커피 20Kg
  3. 내추럴 커피 20Kg, 워시드 커피 30Kg
  4. 내추럴 커피 30Kg, 워시드 커피 20Kg
(정답률: 68%)
  • 커피 체리 100Kg을 가공하면 생두로 변환되는 양은 항상 일정하지 않습니다. 가공 방법에 따라 내추럴 커피와 워시드 커피의 생산량이 달라집니다. 이 문제에서는 내추럴 커피와 워시드 커피의 생산량이 각각 20Kg씩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 체리 100Kg을 가공하면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생두는 내추럴 커피 20Kg과 워시드 커피 20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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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커피에 대한 설명 중 바르게 기술된 것은?

  1. 원두에 퀘이커(Quaker)가 많이 섞여 있을수록 좋은 품질의 커피로 판단된다.
  2. 콜롬비아, 케냐, 코스타리카의 생두 분류 기준은 스크린사이즈이다.
  3. 셰이딩커피(Shading coffee)의 대표적인 나라는 브라질이다.
  4. 커피는 일반적으로 파치먼트 상태로 심어 번식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정답률: 59%)
  • 커피는 일반적으로 파치먼트 상태로 심어 번식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유는 파치먼트 상태로 심으면 더 많은 양의 씨앗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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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커피 재배방법 중 선 커피(Sun coffee) 재배방식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선 커피 재배는 특히 브라질에서 널리 이용하는 방식이다.
  2. 선 커피 재배 시, 수분공급과 농약, 비료 주기 등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3. 선 커피 재배는 섀이딩(Shading) 방식보다 뛰어나 높은 품질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다.
  4. 선 커피 재배는 대량 수확(기계 수확) 시 유리하다.
(정답률: 61%)
  • 선 커피 재배는 섀이딩(Shading) 방식보다 뛰어나 높은 품질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문장은 틀린 설명이다.)

    선 커피 재배는 브라질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용되는 방식이다. 선 커피 재배 시, 수분공급과 농약, 비료 주기 등 많은 관리가 필요하며, 대량 수확(기계 수확) 시 유리하다. 그러나 섀이딩 방식과 비교하여 품질 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섀이딩 방식은 커피나무를 그늘 아래에서 자라게 하여 더 천천히 성장하게 하고, 그 결과 더 맛있는 커피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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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커피 생산 국가와 지역이 잘못 연결된 것은?

  1. 탄자니아 - 모시
  2. 에티오피아 –마타리
  3. 브라질 –파라나
  4. 콜롬비아 - 포파얀
(정답률: 54%)
  • 에티오피아는 마타리 지역이 아닌 시다모 지역에서 커피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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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CAA 결점두 분류 기준에 따라 가장 결점이 큰 생두를 모은 카테고리는 다음 중 어느 것인가?

  1. Full defects
  2. Primary defects
  3. First defects
  4. Secondary defects
(정답률: 47%)
  • 정답은 "Primary defects"이다. SCAA 결점두 분류 기준에서 Primary defects는 생두의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점으로, 이는 생두의 외관, 크기, 색상, 냄새 등을 포함한다. 따라서 Primary defects가 가장 큰 생두를 모은 카테고리가 된다. Full defects는 Primary defects와 Secondary defects를 모두 포함하는 카테고리이며, First defects는 Primary defects와 비슷하지만 덜 심각한 결점을 포함한다. Secondary defects는 Primary defects보다 덜 심각한 결점으로, 생두의 품질에 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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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커피가공 과정에 대한 아래 설명에 해당되는 것은?

  1. Polishing 과정
  2. Grading 과정
  3. Hulling 과정
  4. Pre-cleaning 과정
(정답률: 63%)
  • 이 그림은 커피 콩의 외피를 제거하는 Hulling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Hulling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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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커피 생산국에 따라 생두 분류시스템을 설정하여 품질을 객관화시키고 있다. Supremo, Excelso, UGQ 등으로 생두를 분류하는 나라는?

  1. 브라질
  2. 콜롬비아
  3. 에티오피아
  4. 하와이
(정답률: 69%)
  • 콜롬비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 생산국 중 하나이며, 특히 Supremo, Excelso, UGQ 등으로 생두를 분류하는 분류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품질을 객관화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콜롬비아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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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커피의 맛과 향을 저하시키는 결점두(Defect bean)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1. 곰팡이가 핀 생두
  2. 과 발효한 생두
  3. 백화(白化)현상이 있는 생두
  4. 크기가 작은 생두
(정답률: 77%)
  • 크기가 작은 생두는 맛과 향을 저하시키는 결점두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는 크기가 작은 생두가 자체적으로 맛과 향을 결정하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결점두들은 곰팡이, 과 발효, 백화현상 등이 있으며 이들은 생두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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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향미가 풍부한 품질 좋은 커피를 생산하기 위한 방법으로 올바른 것은?

  1. 생두의 수분을 완전히 건조하기 위해 장기간 햇볕에 건조시킨다.
  2.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가공한다.
  3. 잘 익은 붉은 색의 체리를 선별 수확한다.
  4. 수확 후 즉시 파치먼트를 제거한 다음 건조시킨다.
(정답률: 81%)
  • 잘 익은 붉은 색의 체리를 선별 수확하는 것은 커피의 품질을 결정하는 커피 체리의 성숙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숙하지 않은 체리나 과익은 체리를 수확하면 커피의 맛과 향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산량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품질 좋은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체리의 성숙도를 적절히 판단하여 선별 수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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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스크린사이즈(Screen size) 18에 해당하는 커피 생두의 크기는?

  1. 5.14mm
  2. 6.14mm
  3. 7.14mm
  4. 8.14mm
(정답률: 65%)
  • 스크린사이즈 18은 18/64 인치를 의미합니다. 이를 밀리미터로 환산하면 5.14mm 입니다. 하지만 커피 생두의 크기는 인치로 표기되므로, 이를 다시 밀리미터로 환산해야 합니다. 1인치는 25.4mm 이므로, 5.14mm x 25.4 = 130.556mm 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130.556mm를 18등분한 값인 7.14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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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중 서스테이너블 커피(Sustainable coffee)의 인증과 관계없는 단체는 어디인가?

  1. SCAA
  2. IFOAM
  3. FLO
  4. SMBC
(정답률: 52%)
  • SCAA는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의 약자로, 커피 산업의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이며, 서스테이너블 커피의 인증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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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다음 SCAA의 생두 분류 기준이 아닌 것은?

  1. 생두의 크기
  2. 결점두의 수
  3. 컵 퀄리티(Cup quality)
  4. 생두의 무게
(정답률: 45%)
  • 생두의 무게는 SCAA의 생두 분류 기준 중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SCAA의 생두 분류 기준은 생두의 크기, 결점두의 수, 컵 퀄리티(Cup quality)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생두의 품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들이며, 생두의 무게는 품질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분류 기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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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현상은 우유 중의 어떤 성분에 의한 것인가?

  1. 카제인
  2. 무기질
  3. 지질
  4. 유당
(정답률: 70%)
  • 우유를 소화하는데 필요한 카제인, 무기질, 지질은 대부분 사람의 소화기관에서 잘 처리됩니다. 그러나 유당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소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유당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효소가 부족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유당이 소장에서 발효되어 가스를 발생시키고 소화불량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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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우유는 완전식품인 동시에 생체방어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종 생리활성물질의 보고이다. 이러한 생리활성물질이 생체방어기능(면역반응)을 증진시킨다. 다음 중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항균성분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1. 칼슘
  2. 락토페린
  3. 올리고당
  4. 면역글로불린
(정답률: 35%)
  • 칼슘은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항균성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칼슘은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이지만, 항균성분은 락토페린, 올리고당, 면역글로불린 등이 있다. 이러한 항균성분들은 우유를 섭취함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반응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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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생두의 카페인 제거 공정 중에 증기로 불린 생두에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카페인을 추출하는 방법을 용매추출법이라 한다. 이 추출법의 특징이 아닌 것은?

  1. 유기용매로서 벤젠, 클로로포름,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이 이용된다.
  2. 비용이 적게 들지만, 용매의 잔류성 문제로 인하여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
  3. 용매추출법은 카페인 이외의 성분도 추출되는 단점이 있다.
  4. 최근에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헬륨, 수소, 이산화탄소 등을 액체 상태로 만들어 이용한다.
(정답률: 69%)
  • 용매추출법의 특징 중에서 최근에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헬륨, 수소, 이산화탄소 등을 액체 상태로 만들어 이용한다는 것은 옳은 특징이 아니다. 이유는 헬륨, 수소, 이산화탄소는 기체 상태이기 때문에 액체 상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이 부분은 잘못된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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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커피는 포도당의 흡수 지연, 혈청 콜레스테롤 감소 등을 통한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음 중 어떤 성분에 의한 것인가?

  1. 카페인
  2. 토코페롤
  3. 수용성 식이섬유
  4. 테오필린
(정답률: 40%)
  • 정답: 수용성 식이섬유

    설명: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화과정에서 느리게 흡수되어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 자극작용을 일으켜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토코페롤은 비타민 E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지만 성인병 예방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테오필린은 천식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이며, 성인병 예방과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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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음 중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역할이 아닌 것은?

  1. 피로회복 효과
  2. 위액분비 감소 효과
  3. 중추신경계의 자극을 통한 각성 효과
  4. 신장의 혈액량 증가에 의한 이뇨 효과
(정답률: 75%)
  •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각성 효과를 주고, 피로회복 효과를 가지며, 신장의 혈액량을 증가시켜 이뇨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위액분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위액분비 감소 효과"는 카페인의 역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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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음 중 산패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지방산은 어느 것인가?

  1. 올레산
  2. 라우르산
  3. 리놀레산
  4. 스테아르산
(정답률: 64%)
  • 리놀레산은 다른 지방산들보다 더 많은 이중결합을 가지고 있어 산화에 민감하며, 이로 인해 가장 빨리 산패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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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병원체가 음식물, 음료수, 식기, 손 등을 통하여 침입하는 경구전염병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1. 세균성 이질
  2. 파라티푸스
  3. 디프테리아
  4. 병원성 대장균
(정답률: 48%)
  • 병원성 대장균은 침입 경로가 소변, 대변, 유산소변 등으로 제한되어 있어 음식물, 음료수, 식기, 손 등을 통한 경구전염병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병원성 대장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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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커피전문점에서 영업업무 시작 전에 판매 가능한 양만큼 준비해 두는 각종 재료를 무엇이라고 하는가?

  1. Par Stock
  2. Coffee Stock
  3. Pre Stock
  4. Ordering Stock
(정답률: 53%)
  • "Par Stock"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 가능한 양만큼 미리 준비해 두는 재료를 말한다. 이는 고객 주문에 대비하여 재고를 유지하고, 재료 부족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따라서 "Par Stock"이 정답이다. "Coffee Stock"은 커피 전용 재고, "Pre Stock"은 사전 준비 재고, "Ordering Stock"은 주문에 따른 재고를 의미하는데, 이들은 "Par Stock"과는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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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바리스타가 근무 중에 지켜야 할 자세로서 옳다고 할 수 없는 내용은?

  1. 항상 손님의 입장에서 근무하며 모든 손님을 공평하게 접대한다.
  2. 영업장에 손님이 없을 때에도 항상 올바른 서비스 자세를 유지한다.
  3. 손님의 취향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4. 손님 간에 대화를 할 경우에 적극적으로 손님의 대화에 참여한다.
(정답률: 84%)
  • "손님 간에 대화를 할 경우에 적극적으로 손님의 대화에 참여한다."는 옳지 않은 내용입니다. 바리스타는 손님과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보다는 손님의 의사를 존중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손님의 개인 정보나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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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로스팅과 향미 평가(커피 배전)

31. 다음 중 로스팅에 의해 변화하지 않는 것은

  1. 부피의 변화
  2. 무게의 변화
  3. 생산지 고유 특성의 변화
  4. 향의 변화
(정답률: 81%)
  • 로스팅은 커피 원두의 부피와 무게, 그리고 향 등을 변화시키지만, 생산지 고유 특성은 로스팅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는 원두가 자라는 환경과 생산지의 토양, 기후 등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같은 생산지에서 나온 원두라면 로스팅의 차이에 상관없이 비슷한 맛과 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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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커피를 풀시티(Full-city) 이상 로스팅 했을 때 원두의 수분 함량은 어느 정도가 되는가?

  1. 약 1%
  2. 약 5%
  3. 약 7%
  4. 약 9%
(정답률: 60%)
  • 커피를 풀시티 이상 로스팅하면 원두 내부의 수분이 증발하게 되어 수분 함량이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풀시티 이상 로스팅한 커피 원두의 수분 함량은 약 1% 정도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약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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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로스팅 단계 중 L값(명도)이 가장 높은 것부터 순서대로 배열한 것은?

  1. 미디엄 로스트 > 라이트 로스트 > 풀시티 로스트 > 프렌치 로스트
  2. 라이트 로스트 > 미디엄 로스트 > 풀시티 로스트 > 프렌치 로스트
  3. 풀시티 로스트 > 라이트 로스트 > 미디엄 로스트 > 프렌치 로스트
  4. 라이트 로스트 > 풀시티 로스트 > 미디엄 로스트 > 프렌치 로스트
(정답률: 70%)
  • 로스팅 단계가 진행될수록 커피콩의 색이 어둡게 변하고, 그에 따라 명도(L값)가 낮아진다. 따라서 L값이 가장 높은 것부터 순서대로 배열하면 "라이트 로스트 > 미디엄 로스트 > 풀시티 로스트 > 프렌치 로스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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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다음 로스팅에 의한 커피의 화학적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생두를 로스팅하면 수분 함량이 11%에서 8-9%로 감소된다.
  2. 커피의 신맛을 좌우하는 유기산은 로스팅 전 1%에서 5%로 증가하며, pH도 pH4.9에서 pH6.0으로 증가한다.
  3. 휘발성 가스 성분은 약 2.04% 생성되는데, 그 중 0.04% 정도가 탄산가스이고, 2.0% 정도는 향기성분으로 800여 가지의 휘발성화합물이 들어있다.
  4. 로스팅 된 분쇄커피를 추출했을 때 나오는 성분을 ‘가용성 성분(Water solubles)'이라 하는데, 이것은 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한다.
(정답률: 61%)
  • 로스팅 된 분쇄커피를 추출했을 때 나오는 성분을 ‘가용성 성분(Water solubles)'이라 하는데, 이것은 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한다. 이유는 커피의 맛과 향은 가용성 성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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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커피를 로스팅하면 당의 갈변화(Sugar browning)가 일어나 향기성분이 생성된다. 다음 중 로스팅이 가장 많이 진행된 단계에서 생성되는 향기는?

  1. Nutty(고소한 향)
  2. Caramelly(캐러멜 향)
  3. Chocolaty(초콜릿 향)
  4. Flowery(꽃 향)
(정답률: 49%)
  • 로스팅이 가장 많이 진행된 단계에서는 당의 갈변화가 진행되어 초콜릿과 같은 다크한 향이 생성된다. 이는 당분이 탄화되어 생성되는 메일라드 반응에 의해 일어난다. 따라서 정답은 "Chocolaty(초콜릿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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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커피의 향미를 평가하는 순서로 가장 적당한 것은?

  1. 향기 > 맛 > 촉감
  2. 향기 > 촉감 > 맛
  3. 촉감 > 맛 > 향기
  4. 맛 > 향기 > 촉감
(정답률: 68%)
  • 커피의 향기는 커피를 마시기 전에 먼저 느낄 수 있는 요소이며, 커피의 맛은 입안에서 느껴지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향기가 먼저 평가되고 그 다음에 맛이 평가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촉감은 커피의 입안에서의 느낌을 나타내는데, 맛과 함께 평가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따라서, "향기 > 맛 > 촉감"이 가장 적절한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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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음 중 커피의 쓴맛 성분이 아닌 것은?

  1. Caffeine
  2. Trigonelline
  3. Quinnic acid
  4. Glucose
(정답률: 51%)
  • 커피의 쓴맛은 카페인, 트리고넬린, 퀴닌산 등의 성분에 의해 발생하지만, 포도당(=Glucose)은 커피의 당도를 결정하는 성분으로 쓴맛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Glucos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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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추출한 커피를 오래 가열하면서 보관할 경우, 단백질 성분이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맛의 결함은?

  1. Briny(짠맛)
  2. Tarry(탄 맛)
  3. Woody(나무 맛)
  4. Vapid(밋밋한 맛)
(정답률: 64%)
  • 단백질 성분이 오래 가열되면서 탄화되어 탄 맛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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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사)한국커피협회에서 시행하는 월드컵 테이스터스 챔피언대회(WCC)의 규정에 의한 경기 진행 제한 시간은?

  1. 3분
  2. 5분
  3. 8분
  4. 10분
(정답률: 45%)
  • 월드컵 테이스터스 챔피언대회(WCC)에서는 각 경기마다 8개의 커피를 맛보는 시간이 주어지며, 이를 위해 경기 진행 제한 시간은 8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즉, 8분 안에 8개의 커피를 맛보고 평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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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커핑(Cupping)시 물을 부은 후 3~5분 사이에 컵 상층부에 생성된 커피 막을 깨서 향을 맡은 후 채점하는 항목은?

  1. Break
  2. Clean cup
  3. Fragrance
  4. Uniformity
(정답률: 57%)
  • 커핑 시에는 물을 부어 커피 막이 생성되는데, 이 막을 깨서 향을 맡는 것을 "Break"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항목은 "Break"입니다. "Clean cup"은 컵 안이 깨끗한지, "Fragrance"는 향이 좋은지, "Uniformity"는 일관성이 있는지를 채점하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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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에스프레소의 관능적 요소에서 바디(Body)의 설명 중 틀린 것은?

  1. 입안에서 느껴지는 촉감적인 특성을 의미한다.
  2. 바디가 좋은 경우 Full bodied, Round, Smooth 등으로 표현될 수 있다.
  3. 커피를 마신 후 혀에 남아있는 커피의 전반적인 향미를 말한다.
  4. 에스프레소에 있어서 맛의 조화와 함께 중요한 요소이다.
(정답률: 60%)
  • 정답은 "커피를 마신 후 혀에 남아있는 커피의 전반적인 향미를 말한다."가 아닌 "입안에서 느껴지는 촉감적인 특성을 의미한다."입니다.

    바디는 커피의 입안에서 느껴지는 무게감, 풍미의 깊이, 부드러움 등을 나타내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바디가 좋은 경우 Full bodied, Round, Smooth 등으로 표현될 수 있다."와 "에스프레소에 있어서 맛의 조화와 함께 중요한 요소이다."는 맞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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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다음 중 향기의 강도를 표현하는 용어와 관계가 먼 것은?

  1. Rich
  2. Full
  3. Rounded
  4. Heavy
(정답률: 62%)
  • "Rich", "Full", "Rounded"은 모두 향기의 강도와 관련된 용어이지만, "Heavy"는 향기의 무게감이나 짙은 정도를 나타내는 용어이기 때문에 다른 세 용어와는 관계가 먼 것입니다. "Heavy"는 더 짙은, 더 강한 향기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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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다음 커피의 향기 중 성격이 다른 하나는 무엇인가?

  1. Herby
  2. Spicy
  3. Flowery
  4. Fruity
(정답률: 65%)
  • 다른 커피의 향기들은 모두 상쾌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지만, Spicy는 강하고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따라서 Spicy는 다른 성격의 커피 향기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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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다음은 커피의 쓴맛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내용은?

  1. 디카페인 커피는 쓴 맛을 나타내지 않는다.
  2. 카페인은 커피 쓴 맛이 1/10을 넘지 않는다.
  3. 생두를 로스팅하면 새로운 쓴맛 성분이 생성된다.
  4. 카페인은 커피에 쓴 맛을 부여한다.
(정답률: 66%)
  • 정답: "디카페인 커피는 쓴 맛을 나타내지 않는다."이 맞다.

    이유: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제거된 커피이기 때문에 카페인에 의한 쓴 맛이 없다. 따라서 디카페인 커피는 쓴 맛이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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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커피를 로스팅할 때 열분해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1. 유리수의 기화
  2. 밀도의 상승
  3. 향미의 생성
  4. 급격한 온도 하락
(정답률: 50%)
  • 커피를 로스팅할 때 열분해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 중 "향미의 생성"은 커피 원두 내부의 화학물질이 열에 의해 분해되면서 새로운 향미물질이 생성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커피의 특징적인 향과 맛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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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커피 추출

46. 커피의 추출시간과 분쇄의 관계를 바르게 설명한 것은?

  1. 일반적으로 추출시간이 길 때는 가는 입자가, 짧을 때는 굵은 입자가 적합하다.
  2. 커피의 분쇄는 시간단축을 위해 미리 분쇄해 놓는 것이 좋다.
  3. 커피를 분쇄할 때 미분이 많이 발생하는 분쇄기가 좋은 그라인더이다.
  4. 그라인딩 밀(Grinding mill)보다는 커팅 밀(Cutting mill)이 분쇄할 때 열이 더 많이 발생한다.
(정답률: 50%)
  • 그라인딩 밀은 분쇄할 때 열이 많이 발생하여 커피의 향과 맛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커팅 밀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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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음은 커피의 산패에 관한 내용 중 올바른 것은?

  1. 포장 용기 내에 미량의 산소만 존재해도 그 속의 원두는 완전 산화된다.
  2. 약하게 로스팅 된 커피일수록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는 특성이 있다.
  3. 10℃ 상승할수록 커피 향기 성분이 두 배로 빠르게 손실되는 특징이 있다.
  4. 산패는 습도와 무관하여 냉동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정답률: 51%)
  • 정답은 "약하게 로스팅 된 커피일수록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는 특성이 있다."입니다.

    "포장 용기 내에 미량의 산소만 존재해도 그 속의 원두는 완전 산화된다."라는 내용은 옳지 않습니다. 원두가 완전 산화되려면 산소뿐만 아니라 적절한 온도와 습도 등의 조건도 필요합니다.

    "10℃ 상승할수록 커피 향기 성분이 두 배로 빠르게 손실되는 특징이 있다."는 맞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커피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패는 습도와 무관하여 냉동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옳지 않습니다. 냉동 보관은 산패를 일시적으로 늦추지만, 원두의 맛과 향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냉장 보관이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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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할 경우 고려해야할 사항 중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신선하고 좋은 커피
  2. 추출 양에 적합한 커피의 양
  3. 드립 포트의 재질
  4. 물의 온도와 뜸 들이는 시간
(정답률: 75%)
  • 드립 포트의 재질은 커피 맛과 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각의 재질마다 열전도율과 흡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커피를 추출해도 재질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할 때는 드립 포트의 재질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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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에스프레소를 설명한 내용 중 바르지 않은 것은?

  1. 에스프레소는 원두에 뜨거운 물을 통과시켜서 만든 진한 원액으로, 강한 압력을 이용해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2. 90-95℃의 온도와 8-10bar 압력의 물이 20-30초 동안 분쇄된 원두를 통과하여 추출된다.
  3. 에스프레소는 고(高)농도의 향미 성분을 빠르게 추출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다른 추출 방식보다 분쇄입자를 굵게 하는 것이 좋다.
  4. 분쇄된 커피를 필터 바스켓에 담아 탬핑 과정을 거쳐 그룹헤드에 신속히 장착하여 추출한다.
(정답률: 79%)
  • 에스프레소를 설명한 내용 중 바르지 않은 것은 없다.

    에스프레소는 고농도의 향미 성분을 빠르게 추출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다른 추출 방식보다 분쇄입자를 굵게 하는 것이 좋다. 이는 분쇄입자가 더 굵을수록 물과 원두가 더 빠르게 반응하여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향미 성분을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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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에스프레소를 50초에 추출하였다. 다음 중 먼저 조절해야 할 사항은?

  1. 원두의 입자를 더 크게 분쇄한다.
  2. 커피투입량을 늘려 준다.
  3. 보일러 압력을 높여 준다.
  4. 탬핑 압력을 높여 준다.
(정답률: 59%)
  • 원두의 입자를 더 크게 분쇄한다. 이유는 에스프레소 추출 시간이 50초로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입자가 더 작은 원두를 사용하면 추출 시간이 더욱 길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자를 더 크게 분쇄하여 추출 시간을 줄이는 것이 먼저 조절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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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다음 중 에스프레소 추출 시 틀린 것은?

  1. 도징 전에 필터 바스켓의 물기를 제거하고 깨끗이 닦아준다.
  2. 포타필터를 머신에 장착한 후 추출버튼을 곧바로 누른다.
  3. 태핑(Tapping) 시 최대한 힘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 현상에 따라 분쇄 입자를 조절해준다.
(정답률: 71%)
  • 정답은 "태핑(Tapping) 시 최대한 힘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다. 태핑은 필터 바스켓에 남아있는 커피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한 과정으로, 너무 세게 태핑하면 필터 바스켓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힘으로 태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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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일반적으로 커피 맛을 가장 잘 음미할 수 있는 적당한 온도는?

  1. 95℃
  2. 85℃
  3. 65℃
  4. 38℃
(정답률: 67%)
  • 커피는 뜨거울 때는 맛이 살아나지 않고, 차가워지면 맛이 흐려집니다. 따라서 커피를 적당한 온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맛을 가장 잘 음미할 수 있는 적당한 온도는 65℃입니다. 이 온도에서는 커피의 맛과 향이 가장 잘 살아나며, 뜨거워서 입 안이 불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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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연수기는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는데 무엇으로 하는가?

  1. 소금
  2. 뜨거운 물
  3. 식초
  4. 우유
(정답률: 73%)
  • 연수기는 물에 노출되어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내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노폐물은 소금을 이용하여 청소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물에 녹아들어 연수기 내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또한 연수기 내부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수기 청소에는 소금이 가장 적합한 청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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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원두 통(Hopper)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야 하는데 그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

  1. 실버 스킨
  2. 커피 오일
  3. 온도유지
  4. 습도유지
(정답률: 73%)
  • 원두 통 안에 있는 커피 원두는 자연적으로 오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오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두 통에 쌓이게 되고, 이는 커피의 맛과 향을 변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원두 통을 청소하여 커피 오일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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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시각적인 에스프레소 평가 시 크레마(Crema)의 체크 포인트가 아닌 것은?

  1. 크레마 칼라
  2. 크레마의 지속력
  3. 크레마의 두께
  4. 크레마의 온도
(정답률: 72%)
  • 크레마의 온도는 시각적인 에스프레소 평가 시 체크 포인트가 아닙니다. 이는 크레마의 품질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크레마의 칼라, 지속력, 두께는 에스프레소의 품질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들을 평가하여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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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음은 에스프레소 추출 원리를 설명한 것이다. 틀린 것은?

  1. 최상의 농도와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규격화한 방식이다.
  2. 추출되는 불용해성 물질은 유분과 콜로이드가 대표적인 성분이다.
  3. 고압의 물이 커피를 통과하기 때문에 입자는 미세하게 분쇄해야 한다.
  4. 용해성 물질은 추출되고 불용해성 물질은 추출되지 않는다.
(정답률: 60%)
  • "용해성 물질은 추출되고 불용해성 물질은 추출되지 않는다."라는 보기가 틀린 것이다.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에서는 물과 커피 가루가 반응하여 용해성 물질과 불용해성 물질 모두 추출된다. 따라서 에스프레소는 맛과 향이 풍부하며, 커피 가루의 성분을 최대한 추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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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에스프레소는 항상 30ml를 추출해야 한다.
  2. 에스프레소는 온도의 유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3. 에스프레소는 크레마의 지속성과 관계가 있다.
  4. 에스프레소를 위해 분쇄 커피와 공기의 접촉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정답률: 66%)
  • "에스프레소는 항상 30ml를 추출해야 한다."가 틀린 설명이다. 에스프레소 추출량은 일반적으로 30ml이지만, 커피샵이나 바리스타마다 추출량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에스프레소 추출량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에스프레소는 온도의 유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추출 시간과 분쇄 커피의 크기, 압력 등 다양한 요소가 크레마의 지속성과 맛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에스프레소 추출 시에는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최적의 추출을 위해 분쇄 커피와 공기의 접촉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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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다음 중 에스프레소 추출 시간이 기준보다 짧았을 때의 원인이 아닌 것은?

  1. 커피 양을 적게 담았을 때
  2.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였을 때
  3. 물의 온도가 높을 때
  4. 커피입자가 굵을 때
(정답률: 40%)
  • 물의 온도가 높을 때는 추출 시간이 짧아지는 원인이 아니다.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추출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물의 온도가 높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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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다음 중 얼음을 이용한 차가운 메뉴는?

  1. 도피오(Doppio)
  2. 카푸치노 프레도(Cappuccino Freddo)
  3. 카페 코레또(Caffe Correto)
  4. 카라멜 마끼야또(Caramel Macchiato)
(정답률: 66%)
  • 카푸치노 프레도는 차가운 우유와 에스프레소를 섞어 만든 음료이며, 얼음을 넣어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얼음을 이용한 차가운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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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다음 바리스타(2급) 인증 실기평가 중 불합격 요인이 아닌 것은?(오류 신고가 접수된 문제입니다. 반드시 정답과 해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에스프레소 추출 시 크레마 양이 적어 커피액이 보였다.
  2. 시연 중 바닥에 떨어진 탬퍼를 다시 주워 닦은 후 사용하였다.
  3. 머신 상부에 물이 담긴 피처를 올려놓았다.
  4. 에스프레소를 55ml 추출하여 제공하였다.
(정답률: 35%)
  • "에스프레소를 55ml 추출하여 제공하였다."는 바리스타(2급) 인증 실기평가에서 불합격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에스프레소는 보통 30ml ~ 40ml 정도의 양으로 추출하며, 55ml로 추출하면 맛이 살아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컵에 너무 많은 양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시 크레마 양이 적어 커피액이 보였다."는 크레마의 양은 에스프레소 추출 시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불합격 요인이 될 수 없습니다. 크레마의 양은 커피 원두의 종류, 로스팅 단계, 그라인딩 정도, 추출 시간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시연 중 바닥에 떨어진 탬퍼를 다시 주워 닦은 후 사용하였다."는 위생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바리스타(2급) 인증 실기평가에서 불합격 요인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머신 상부에 물이 담긴 피처를 올려놓았다."는 머신 상부에 물이 담긴 피처를 올려놓으면 물이 떨어져 커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불합격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이유가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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