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조율기능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2-02-12)

피아노조율기능사
(2012-02-12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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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임의 구분

1. 피아노선 번호와 그 굵기(mm)를 가장 옳게 나타낸 것은?

  1. 13번: 0.825mm
  2. 19번: 1.000mm
(정답률: 63%)
  • 정답은 "" 입니다.

    피아노선은 일반적으로 1부터 88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1번부터 7번까지는 굵기가 증가하면서 음이 낮아지는 소리를 내고, 8번부터 88번까지는 굵기가 감소하면서 음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13번은 0.825mm의 굵기를 가진 소리를 내는 피아노선이며, 19번은 1.000mm의 굵기를 가진 소리를 내는 피아노선입니다.

    그리고 ""는 16번 피아노선으로, 굵기가 1.200mm입니다. 이것이 정답인 이유는 문제에서 "가장 옳게 나타낸 것"이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보기들은 틀린 것이고, ""가 가장 옳게 나타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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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향봉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향판의 음향 전달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한다.
  2. 재질은 나도박, 단풍나무가 좋다.
  3. 향판의 크라운을 보강한다.
  4. 두께는 10~12mm정도가 좋다.
(정답률: 65%)
  • 향봉은 향판의 상단에 위치하는 부분으로, 향판의 크라운을 보강하여 소리의 질감과 음색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향판의 크라운을 보강한다."가 옳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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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그림은 피아노 댐퍼의 일부분을 나타낸 것이다. B에 해당되는 명칭은?

  1. 댐퍼우드
  2. 댐퍼언더펠트
  3. 댐퍼블록
  4. 댐퍼레버
(정답률: 47%)
  • B에 해당되는 명칭은 "댐퍼블록"입니다. 이는 댐퍼의 핵심 부품으로, 피아노의 소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댐퍼블록은 피아노의 댐퍼레버가 눌렸을 때, 피아노의 줄을 눌러 소리를 막는 역할을 하며, 댐퍼레버가 떨어질 때는 줄을 풀어 소리를 울리게 합니다. 따라서 댐퍼블록은 피아노 소리의 조절과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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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아노 발달사에 관한 내용으로 다음 중 연대가 가장 빠른 것은?

  1. 브로드우드, 6옥타브 피아노 제작
  2. 와이어를 만드는 다이어몬드 다이스 출현
  3. 토마스라우드, 교차식 현의 특허
  4. 브로드우드, 스퀘어 그랜드 피아노 완성
(정답률: 47%)
  • "브로드우드, 스퀘어 그랜드 피아노 완성"이 연대가 가장 빠른 이유는 다른 보기들이 모두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부터의 발명이지만, 브로드우드가 스퀘어 그랜드 피아노를 완성한 것은 1766년으로, 가장 먼저 발명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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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아노선을 인장시험 할 때 선지름이 1.00mm이상인 선은 물림 간격을 약 몇 mm로 하여야 하는가?

  1. 100
  2. 200
  3. 300
  4. 400
(정답률: 63%)
  • 선지름이 1.00mm 이상인 선은 인장 시 늘어나게 되는데, 이 때 물림 간격이 너무 작으면 늘어난 선이 서로 맞닿아 물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정확한 측정이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물림 간격은 선지름의 200배 이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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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아노 외장의 도장 방식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붓 도장
  2. 스프레이 도장
  3. 플로우코터 도장
  4. 전착 도장
(정답률: 40%)
  • 전착 도장은 피아노 외장에 전기적인 충격을 가해 도장재료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다른 방식에 비해 거리가 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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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아노의 페달은 연주에 지장이 없도록 간격을 유지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바닥면에서 페달 앞 끝 윗면ᄁᆞ지의 높이는 어느 정도이어야 하는가?

  1. 22~40mm
  2. 45~75mm
  3. 85~95mm
  4. 105~125mm
(정답률: 75%)
  • 피아노의 페달은 연주자의 발로 밟을 수 있도록 바닥면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간격이 너무 작으면 발이 페달에 걸리거나 미끄러져 연주에 지장을 줄 수 있고, 너무 크면 발을 뻗어야 하므로 연주에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페달 앞 끝 윗면ᄁᆞ지의 높이는 45~75mm 정도로 유지됩니다. 이 범위 안에서는 발을 편안하게 올려놓고 연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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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건반의 높이와 깊이가 정상이고 타현거리가 좁아지면 어떤 현상이 주로 발생하는가?

  1. 해머스톱이 멀어진다.
  2. 이중 타현이 된다.
  3. 렛-오프가 적게 나온다.
  4. 에프터 터치가 많아진다.
(정답률: 47%)
  • 건반의 높이와 깊이가 정상이고 타현거리가 좁아지면, 건반을 누르고 손을 떼었을 때 소리가 끝나지 않고 일정 시간 동안 지속되는 에프터 터치가 많아진다. 이는 건반을 누르고 있을 때 해머가 멀어져서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아도 건반을 떼어도 소리가 지속되는 것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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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 )안에 들어 갈 알맞은 용어는?

  1. 레피티션(Repetition)
  2. 잭 버튼(Jack Button)
  3. 레귤레이팅 버튼(Regulating button)
  4. 스톱 레일(Stop Rail)
(정답률: 40%)
  • 이 보기에서는 시계의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버튼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도 레귤레이팅 버튼은 시계의 정확한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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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현의 진동을 향판에 전달하는 교량 역할을 하는 부분은?

  1. 히치핀(hitch pin)
  2. 브리지(bridge)
  3. 페달(pedal)
  4. 튜닝 핀판(tuning pin block)
(정답률: 75%)
  • 현은 악기의 몸통과 함께 연결된 브릿지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이 브리지는 현의 진동을 향판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브리지(bridg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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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각 음정의배음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완전 5도는 아래음의 3배음과 윗음의 2배음이 서로 부합한다.
  2. 장3도는 아래음의 5배음과 윗음의 4배음이 서로 부합한다.
  3. 장6도는 아래음의 3배음과 윗음의 5배음이 서로 부합한다.
  4. 단3도는 아래음의 6배음과 윗음의 5배음이 서로 부합한다.
(정답률: 50%)
  • 정답은 "장6도는 아래음의 3배음과 윗음의 5배음이 서로 부합한다."가 아닙니다.

    음정의 배음은 음의 높이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 음정의 배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완전 5도: 아래음의 3배음과 윗음의 2배음이 서로 부합한다.
    - 장3도: 아래음의 5배음과 윗음의 4배음이 서로 부합한다.
    - 장6도: 아래음의 3배음과 윗음의 4배음이 서로 부합한다.
    - 단3도: 아래음의 6배음과 윗음의 5배음이 서로 부합한다.

    따라서, "장6도는 아래음의 3배음과 윗음의 5배음이 서로 부합한다."라는 설명은 틀린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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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람 귀의 구조 중 마이크로폰의 진동판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음파를 기계적인 진동으로 바꾸어 주는 기능을 하는 것은?

  1. 세반고리관
  2. 청소골
  3. 고막
  4. 달팽이관
(정답률: 50%)
  • 고막은 사람 귀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음파가 들어오면 고막이 진동하여 기계적인 진동으로 바꿔줍니다. 이 진동은 이어지는 청소골과 세반고리관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우리가 소리를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고막은 마이크로폰의 진동판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음파를 기계적인 진동으로 바꾸어 주는 기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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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장조에서 주요 3화음을 구성하는 음이름이 아닌 것은?

  1. 도, 미, 솔
  2. 미, 솔, 시
  3. 파, 라, 도
  4. 솔, 시, 레
(정답률: 79%)
  • 정답은 "파, 라, 도"입니다.

    다장조에서 주요 3화음은 "도-미-솔"과 "미-솔-시"입니다. "솔-시-레"는 다장조에서 사용되는 다른 화음이며, "파-라-도"는 이변화음이므로 주요 3화음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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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피아노의 배음에서 인하모니시티에 대하여 가장 적합하게 설명한 것은?

  1. A49번으로부터 저음은 점점 낮아지고, 고음은 점점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2. 조율곡선에서 기음의 진동수가 일치하는 것을 말한다.
  3. 배음의 실제 진동수가 기음의 점수배로 되는 것을 말한다.
  4. 실제 배음의 진동수가 기음으로부터 정확히 정수배가 되지 않고 조금씩 오차를 보이며 하모닉스한 진동수를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정답률: 57%)
  • 피아노의 배음에서 인하모니시티에 대한 가장 적합한 설명은 "실제 배음의 진동수가 기음으로부터 정확히 정수배가 되지 않고 조금씩 오차를 보이며 하모닉스한 진동수를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유는 배음은 기음의 진동수를 정수배로 변화시키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배음의 진동수가 기음의 정수배가 아닌 조금씩 오차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차는 하모닉스한 진동수를 벗어나는 것으로, 인하모니시티를 발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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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건반 A49의 진동수가 440Hz일 경우 fA45의 진동수는 몇 Hz인가?

  1. 329.6275Hz
  2. 349.2282Hz
  3. 369.9944Hz
  4. 391.9954Hz
(정답률: 59%)
  • 음계에서 인접한 음 사이의 진동수 비율은 2의 1/12승인 것을 이용합니다. 따라서 A49에서 A45로 내려가면서 4개의 반음을 내려가므로, 진동수는 440 x 2^(-4/12) = 349.2282Hz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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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음정의 이름은 다르지만 장3도와 같은 화음의 넓이를 가진 음정은?

  1. 감5도
  2. 감4도
  3. 증5도
  4. 증4도
(정답률: 58%)
  • 장3도는 4반음의 간격을 가지며, 이를 감3도로 내리면 3반음의 간격인 감3장3도가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감3도에서 1반음 내리면 2반음의 간격인 감2장3도가 되고, 다시 1반음 내리면 1반음의 간격인 감2장2도가 됩니다. 이렇게 감3장3도, 감2장3도, 감2장2도는 모두 장3도와 같은 화음의 넓이를 가지며, 각각의 이름은 다르지만 감4도, 감3도, 감2도와 같이 감음으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4도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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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28에서 위로 장3도 E32의 진동에서 맥놀이수(b/s)는 얼마인가? (단, C28의 진동수는 130.813Hz, E32의 진동수는 164.814Hz이다.)

  1. 0.590b/s
  2. 5.191b/s
  3. 28.810b/s
  4. 136.004b/s
(정답률: 53%)
  • 두 음의 주파수 차이를 구하면 164.814 - 130.813 = 34.001Hz 이다. 이 차이가 맥놀이수(b/s)이므로, 따라서 정답은 34.001Hz인데, 보기에서 가장 가까운 값은 "5.191b/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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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평균율에 있어서 1옥타브 중 아래로 4도, 위로 5도로 했을 때 맥놀이의 차이는?

  1. 1:1
  2. 1:2
  3. 1:3
  4. 1:4
(정답률: 44%)
  • 1옥타브는 12개의 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아래로 4도는 4/12, 즉 1/3 옥타브 내려간 것이고, 위로 5도는 5/12 옥타브 올라간 것입니다. 평균율에서 1/3 옥타브 내려간 음과 5/12 옥타브 올라간 음은 모두 같은 음정을 가지므로 맥놀이의 차이는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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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피타고라스 콤마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피타고라스 콤마의 진동수비는 74/73이다.
  2. 피타고라스 콤마의 진동수비는 81/80이다.
  3. 피타고라스 장3도와 순정장3도의 차이다.
  4. 피타고라스 장7도와 8도의 차이다.
(정답률: 29%)
  • 피타고라스 콤마는 음악에서 사용되는 음계 중 하나로, 순정음계와 균등음계 사이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이 콤마의 진동수비는 74/73이며, 이는 순정음계에서 도와 파 사이의 간격을 조금 더 작게 만들어 균등음계에 가깝게 만든 것입니다. 따라서 피타고라스 콤마를 사용하면 음악에서 더욱 섬세한 조율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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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6자연배음에서 5배음과 6배음의 음정은 무엇인가?

  1. 1옥타브(octave)
  2. 완전5도
  3. 단3도
  4. 장3도
(정답률: 47%)
  • 16자연배음에서 5배음은 7계에서 5계로 내리면서 반음 1개를 감소시킨 음이며, 6배음은 7계에서 6계로 내리면서 반음 2개를 감소시킨 음입니다. 따라서 5배음과 6배음의 음정은 각각 "완전4도"와 "완전3도"입니다. 따라서 보기에서 정답이 "단3도"인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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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임의 구분

21. 피아노 조율과 관련하여 다음 ( )안에 알맞은 것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1. 22, 신토닉 콤마
  2. 22, 피타고라스 콤마
  3. 24, 신토닉 콤마
  4. 24, 피타고라스 콤마
(정답률: 54%)
  • 피아노는 12개의 반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반음들은 주파수가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피아노를 조율할 때는 이 반음들의 주파수를 일정한 비율로 조절하여 조율합니다. 이 비율은 피타고라스 콤마와 신토닉 콤마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피아노는 피타고라스 콤마를 사용합니다. 이는 12개의 반음을 2의 12승의 비율로 나누어 조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율하면 모든 반음들이 일정한 비율로 조율되어 균형잡힌 음색을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정답은 "24, 피타고라스 콤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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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음악회장에서의 잔향시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1. 잔향시간이 길면 길수록 음악적으로 좋은 음향이라 할 수 있다.
  2. 잔향시간은 실내 공간 1000m3기준으로 1.5~2초가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3. 주파수가 높을수록, 공간 잔향이 길수록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4. 큰 연주회장에서는 잔향이 짧을수록 이상적이다.
(정답률: 58%)
  • 잔향시간은 실내 공간의 크기와 형태, 재료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5~2초가 이상적인 값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음악적으로 좋은 음향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잔향시간으로, 이 범위를 벗어나면 음악의 선명도나 깊이 등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음악회장에서의 잔향시간은 이상적인 범위 내에 있어야 좋은 음향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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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음속이 340m/s에 가장 가까운 온도는?

  1. 0℃
  2. 10℃
  3. 14℃
  4. 20℃
(정답률: 57%)
  • 음속은 온도에 따라 변화하며,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음속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음속이 340m/s에 가장 가까운 온도는 20℃보다는 낮은 온도여야 합니다. 0℃와 10℃도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로는 14℃일 때 음속이 340m/s에 가장 가까워지기 때문에 정답은 14℃입니다. 이는 공기의 밀도와 열적 팽창률이 최적화되는 온도로, 음속이 가장 빠르게 전파될 수 있는 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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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음 중 일정한 음의 강도에서 사람이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주파수는 몇 Hz인가?

  1. 30Hz
  2. 300Hz
  3. 3000Hz
  4. 30000Hz
(정답률: 69%)
  • 사람이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는 20Hz에서 20,000Hz까지이며, 이 범위에서 가장 민감한 주파수는 대략 3,000Hz입니다. 이는 인간의 귀가 말소리를 인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주파수 범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정한 음의 강도에서 사람이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주파수는 3,000Hz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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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디뒤머스 콤마의 수치로 옳은 것은?

  1. 9/8
  2. 10/9
  3. 81/80
  4. 256/243
(정답률: 48%)
  • 디뒤머스 콤마는 음정 간격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두 음의 주파수 비율을 나타내며, 디뒤머스 콤마가 작을수록 음정 간격이 좁아지고, 클수록 음정 간격이 넓어집니다.

    예를 들어, 9/8은 옥타브 상에서 반음보다 조금 더 높은 음을 나타내며, 10/9는 반음보다 조금 더 낮은 음을 나타냅니다. 256/243은 세미톤보다 조금 더 넓은 음을 나타내며, 81/80은 디뒤머스 콤마 중에서 가장 작은 수치로, 반음보다 아주 조금 더 좁은 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정답은 81/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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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순정률에서 장7도의 음정비를 옳게 나타낸 것은?

(정답률: 60%)
  • 정답은 ""입니다.

    이유는 장조에서 7도의 음정비는 반감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기 중에서 반감음(♭)을 나타내는 기호가 있는 것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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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소리의 파장이 3cm 이고, 음속이 340m/s일 때 주파수는 약 몇 Hz인가?

  1. 약 11333Hz
  2. 약 1133Hz
  3. 약 113Hz
  4. 약 0.0088Hz
(정답률: 32%)
  • 주파수는 음파의 파장과 음속에 의해 결정됩니다. 주파수는 초당 진동수를 나타내므로, 파장을 음속으로 나눈 후 1초에 곱해줘야 합니다.

    주파수 = 음속 / 파장

    따라서, 주어진 문제에서 주파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주파수 = 340m/s / 0.03m = 11333.33Hz

    따라서, 정답은 "약 11333Hz"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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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공진주파수를 구하는 식으로 옳은 것은? (단, 막대의 길이 L, Young율 Y, 밀도 ρ0, 장력 T, 정수 n이라 한다.)

(정답률: 40%)
  • 공진주파수를 구하는 식은 이다. 이유는 막대의 길이 L, Young율 Y, 밀도 ρ0, 장력 T, 정수 n은 모두 공진주파수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막대의 길이 L은 공진주파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Young율 Y는 막대의 탄성에 관한 상수이기 때문에 공진주파수와 관련이 있다. 밀도 ρ0은 막대의 질량과 관련이 있으며, 장력 T는 막대의 긴방향에서의 파장과 관련이 있다. 마지막으로 정수 n은 공진주파수의 배수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변수들을 고려하여 공진주파수를 구하는 식이 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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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움직이는 음원이 관찰자 쪽으로 다가와 다시 멀어져 가는 동안 진동수가 높게 들리다가 낮아지는 현상을 무엇이라 하는가?

  1. 매스킹 효과
  2. 간섭 효과
  3. 음폐 효과
  4. 도플러 효과
(정답률: 58%)
  • 움직이는 음원이 관찰자 쪽으로 다가와 다시 멀어져 가는 동안, 음파의 파장이 관찰자에게 도달하는 시간 간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진동수가 높게 들리다가 낮아지는 현상을 도플러 효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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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음의 크기가 최저 가청한계값보다 음강도 레벨이 증가할 때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상태 또는 최저 가청한계보다 증가한 dB의 값을 무엇이라 하는가?

  1. 매스킹효과(masking effect)
  2. 등감곡선
  3. 청력손실(hearing loss)
  4. 가청한계
(정답률: 44%)
  • 음의 크기가 최저 가청한계값보다 증가한 dB의 값을 청력손실(hearing loss)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면 청각 기관이 손상을 입어서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손실은 일시적일 수도 있고, 영구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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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피타고라스 음률의 반음 림마(limma)를 구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정답률: 44%)
  • 피타고라스 음율에서 반음은 림마(limma)로 표기합니다. 림마는 주음과 상음 사이의 음정 간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주음과 상음의 주파수 비율을 구한 후, 이를 로그로 취한 값에 1200을 곱하면 림마가 됩니다.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림마 = 1200 × log2(상음 주파수 비율 / 주음 주파수 비율)

    따라서, 보기 중에서 림마를 구하는 공식이 올바른 것은 "" 입니다. 이 공식은 상음과 주음의 주파수 비율을 구한 후, 이를 12로 나눈 값에 로그를 취한 것입니다. 이 값에 100을 곱하면 림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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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피타고라스 음률에서 림마(limma)는 무엇인가?

  1. 8도와 피타고라스 장7도의 차
  2. 순정 장3도와 피타고라스 장3도의 차
  3. 의 진동수비
  4. 순정 5도와 평균율 5도의 차
(정답률: 44%)
  • 림마(limma)는 피타고라스 음률에서 인접한 두 음의 주파수 비율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즉, 림마는 두 음의 주파수 비율에서 작은 쪽의 주파수를 큰 쪽의 주파수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8도와 피타고라스 장7도의 차"가 정답인 이유는, 8도와 피타고라스 장7도는 인접한 두 음이며, 이 두 음의 주파수 비율은 9:8이다. 이 중 작은 쪽인 8의 주파수를 큰 쪽인 9로 나눈 값이 림마이므로, 림마는 8/9가 된다. 이 값은 피타고라스 음률에서 림마의 기본값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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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피치가 80cent 내려간 피아노를 조율할 때 다음 중 가장 적합한 방법은?

  1. 440Hz로 한 번에 조율한다.
  2. 440Hz로 반드시 두 번 조율한다.
  3. 1차조율은 표준피치보다 10~20센트 높여서 하고, 2차 조율은 정상 피치조율을 한다.
  4. 표준피치보다 10~20센트 낮춰서 1, 2차 조율한다.
(정답률: 54%)
  • 정답은 "1차조율은 표준피치보다 10~20센트 높여서 하고, 2차 조율은 정상 피치조율을 한다."입니다.

    피치가 80cent 내려간 피아노를 440Hz로 한 번에 조율하면, 음이 너무 높아지기 때문에 귀에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차 조율에서는 표준피치보다 10~20센트 높여서 조율을 합니다. 이는 음이 조금 높아지는 것으로, 귀에 불쾌감을 주지 않으면서도 피아노의 피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차 조율에서는 정상 피치조율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피아노의 피치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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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40번 261.626Hz에서 두 옥타브 위의 C64번의 진동수는?

  1. 523.25Hz
  2. 784.87Hz
  3. 1046.50Hz
  4. 1308.13Hz
(정답률: 40%)
  • 한 옥타브는 주파수가 2배씩 증가하므로, C64번은 C40번의 주파수인 261.626Hz에서 2배씩 증가한 것이다. 따라서 C64번의 주파수는 261.626Hz x 2 x 2 = 1046.50Hz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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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F#34와 A#38의 진동에서 맥놀이(b/s)수를 구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195.9977Hz : 246.9417Hz = 2 : 3
  2. 195.9977Hz : 261.6256Hz = 3 : 4
  3. 184.9977Hz : 233.0819Hz = 4 : 5
  4. 207.6523Hz : 174.6141Hz = 3 : 4
(정답률: 40%)
  • 정답은 "184.9977Hz : 233.0819Hz = 4 : 5" 입니다.

    이유는 F#34와 A#38은 각각 349.2282Hz와 466.1638Hz의 반음 올림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 음의 주파수 비율은 21/12 (약 1.0595)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F#34와 A#38의 주파수 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466.1638Hz / 349.2282Hz = 1.3333

    이 비율을 기약분수로 나타내면 4:3입니다. 이는 F#34와 A#38의 주파수 비율이 4:3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F#34와 A#38의 맥놀이(b/s)수 비율은 4:5가 됩니다. 이를 주파수로 변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349.2282Hz × 4/5 = 279.3826Hz

    466.1638Hz × 4/5 = 372.9304Hz

    따라서 F#34와 A#38의 맥놀이(b/s)수는 각각 279.3826Hz와 372.9304Hz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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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다음 중 해머 타현시 현과 해머의 가장 적절한 각도는?

  1. 약 100°
  2. 약 95°
  3. 약 90°
  4. 약 80°
(정답률: 36%)
  • 해머가 타협시 현을 치는 순간, 현은 곧바로 진동하게 됩니다. 이 때, 현의 진동 방향과 해머의 이동 방향이 수직이어야 가장 큰 소리가 나기 때문에, 가장 적절한 각도는 90°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약 9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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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업라이트 피아노의 센터레일에 부착되어 있지 않은 것은?

  1. 위펜
  2. 버트
  3. 댐퍼레버
  4. 댐퍼 스톱레일
(정답률: 44%)
  • 업라이트 피아노의 센터레일은 키를 누르면 피아노의 소리를 조절하는 데 사용되는 부품들이 부착되어 있는 레일입니다. 따라서 댐퍼 스톱레일은 키를 누르면서 소리를 끄는 데 사용되는 부품이므로 센터레일에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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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건반 깊이가 전체적으로 깊을 때 알맞은 조정 방법은?

  1. 프론트 핀의 종이 펀칭을 모두 뺀다.
  2. 프론트 펀칭 밑에 종이펀칭을 알맞게 고인다.
  3. 발란스 핀의 종이 펀칭을 모두 고인다.
  4. 발란스 레일 밑의 종이를 알맞게 고인다.
(정답률: 43%)
  • 건반 깊이가 전체적으로 깊을 때는 프론트 펀칭 밑에 종이펀칭을 알맞게 고인다. 이는 건반의 높이를 조절하여 건반과 키의 높이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이다. 종이펀칭을 고임으로써 건반과 키의 높이 차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는 연주자가 더욱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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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백 건반 전면과 열쇠봉과의 간격은 몇 mm가 가장 적합 한가?

  1. 약 2mm
  2. 약 4mm
  3. 약 6mm
  4. 약 8mm
(정답률: 60%)
  • 백 건반과 열쇠봉 간격이 너무 좁으면 건반을 누를 때 불편하고, 너무 넓으면 건반을 누르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간격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약 2mm 정도의 간격이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건반을 누르기 쉽고, 손가락이 건반과 열쇠봉 사이에 끼이지 않아 연주가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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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해머의 사진행 조정 후 해야 할 작업이 아닌 것은?

  1. 해머의 각도를 확인한다.
  2. 백첵과 캐쳐의 간격을 조정한다.
  3. 해머의 현맞춤을 확인한다.
  4. 캡스턴을 조정한다.
(정답률: 60%)
  • 캡스턴은 해머의 사진행과는 관련이 없는 부분으로, 따라서 해머의 사진행 조정 후에는 캡스턴을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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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임의 구분

41. 부러진 아그라프를 교활할 때의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새 아그라프를 끼울 때는 현 방향을 맞추기 위해 풀어서 높이와 각도를 맞춘다.
  2. 부러진 아그라프를 뺄 때는 실리콘 원액을 나사부분에 넣으면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
  3. 새 아그라프를 끼울 때 현 구멍의 각은 브리지핀 방향으로 수평이어야 한다.
  4. 아그라프 현 구멍의 높이는 와셔로 조절한다.
(정답률: 25%)
  • "새 아그라프를 끼울 때는 현 방향을 맞추기 위해 풀어서 높이와 각도를 맞춘다."이 설명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새 아그라프를 끼울 때는 기존의 아그라프와 같은 높이와 각도로 맞추기 위해 풀어서 조절해야 합니다. 이는 연주자가 편안한 자세로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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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건반에서 잡음이 나튼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1. 프로트 핀이 휘어져 있는 경우
  2. 흑건 프론트 부싱이 옆으로 빠져나와 있는 경우
  3. 건반 납이 느슨하게 박혀있는 경우
  4. 백건 아크릴 접착이 떨어져 있는 경우
(정답률: 36%)
  • 건반에서 잡음이 나는 경우는 대체로 건반과 관련된 문제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프로트 핀이 휘어져 있는 경우"는 건반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문제입니다. 프로트 핀은 건반과는 별개로 피아노의 키보드를 고정하는 부품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건반에서 잡음이 나는 경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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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건반에서 발생하는 잡음으로 볼 수 없는 것은?

  1. 캡스턴 버튼과 위펜 휠과의 마찰
  2. 밸런스 핀과 건반 부상과의 마찰
  3. 건반 몸체의 미세한 쪼개짐
  4. 버트 팰트가 떨어짐
(정답률: 50%)
  • 버트 팰트는 건반의 일부분으로서, 떨어지는 경우에는 건반에서 발생하는 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건반과 관련된 마찰이나 부식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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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애프터 터치의 양이 부족한 원인이 아닌 것은?

  1. 타현거리가 너무 멀 때
  2. 건반 깊이가 너무 얕을 때
  3. 캡스턴 조정에 로스트 모션이 많을 때
  4. 댐퍼스푼 조정량이 많을 때
(정답률: 57%)
  • 댐퍼스푼은 피아노 소리의 감쇠를 조절하는데 사용되는 부품입니다. 댐퍼스푼 조정량이 많을수록 감쇠가 더 많이 일어나므로 애프터 터치의 양이 부족해집니다. 따라서 댐퍼스푼 조정량이 많을 때는 애프터 터치의 양이 부족한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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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피아노를 연주하던 중 심하게 타현력이 약하고 건반은 눌러졌는데 해머가 현을 때리지 못하는 경우는 어느 부분이 고장 난 경우인가?

  1. 건반의 밸런스핀 홀 부러짐
  2. 댐퍼거리가 좁음
  3. 벡첵 와이어와 브라이들 테이프 와이어의 접촉
  4. 댐퍼 스프링의 강도 약화
(정답률: 34%)
  • 건반의 밸런스핀 홀 부러짐은 건반의 무게중심을 조절하는 부분인 밸런스핀 홀이 파손되어 건반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아 타현력이 약하고 해머가 현을 때리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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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브라이들 테이프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액션을 분리해 잭과 버트의 간격이 약 2~5mm가 되도록 브라이들 와이어를 조정한다.
  2. 브라이들 테이프 조정은 연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3. 브라이들 테이프와 백첵 와이어의 간격은 1.5~2mm 정도를 유지한다.
  4. 브라이들 와이어 조정은 일반적으로 해머스톱 이후 조정한다.
(정답률: 38%)
  • "브라이들 와이어 조정은 일반적으로 해머스톱 이후 조정한다."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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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타현거리 조정 작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해머레일 연결쇠의 나사를 풀어서 해머레일을 움직여서 조정한다.
  2. 업라이트 피아노일 경우 타현거리는 45~48mm정도이다.
  3. 타현거리가 멀어져 있을 경우에는 해머레일 언더 쿠션 펠트를 빼내어 맞춘다.
  4. 중음부분의 타현거리만 멀어져 있을 경우 해머레일과 레일클로스 사이에 펠트를 끼워 준다.
(정답률: 22%)
  • "해머레일 언더 쿠션 펠트를 빼내어 맞춘다."가 옳지 않습니다. 타현거리가 멀어져 있을 경우에는 해머레일 언더 쿠션 펠트를 추가로 끼워서 맞추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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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키 이저(Key easer)의 사용 용도를 가장 옳게 나타낸 것은?

  1. 건반을 높일 때
  2. 건반 깊이를 조정할 때
  3. 프론트 부싱(front bushing)을 넓힐 때
  4. 밸런스(balance) 구멍을 넓힐 때
(정답률: 30%)
  • 키 이저(Key easer)는 건반과 키 사이의 간격을 조절하는 도구입니다. 이 도구는 밸런스(balance) 구멍을 넓힐 때 사용됩니다. 밸런스 구멍은 건반과 키 사이의 연결 부분으로, 이 구멍이 넓어지면 건반의 움직임이 더 부드러워지고, 연주가 더욱 쉬워집니다. 따라서 키 이저는 밸런스 구멍을 넓히기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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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해머 생크가 온도와 습도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옆으로 돌아가 다른 현을 때릴 때 가장 적합한 조정 방법은?

  1. 돌아간 쪽 반대쪽 플랜지 밑에 종이를 고인다.
  2. 돌아간 쪽 플랜지 밑에 종이를 고인다.
  3. 생크를 가열하여 바로 잡아준다.
  4. 현을 해머에 맞게 이동시킨다.
(정답률: 57%)
  • 생크가 온도와 습도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므로, 가열하여 온도와 습도를 균형있게 맞춰주면 생크가 바로 잡히게 됩니다. 종이를 고이거나 현을 이동시키는 방법은 생크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므로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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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피아노의 공명에 의하여 잡음이 생긴다. 이 때 주위에서 가장 많이 잡음이 날 수 있는 요인은?

  1. 벽시계, 유리창 및 전등
  2. 피아노 위에 있는 옷
  3. 피아노 위에 있는 책
  4. 지갑, 손수건 및 모자
(정답률: 69%)
  • 벽시계, 유리창 및 전등은 모두 고체나 유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피아노의 공명에 의해 발생하는 진동을 받아들이고, 그 진동을 흡수하지 않고 반사시켜서 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피아노 위에 있는 옷, 책, 지갑, 손수건, 모자 등은 부드러운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진동을 흡수하고, 반사하지 않기 때문에 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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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약음페달의 운동량을 조절해 주는 것은?

  1. 나비너트
  2. 페달볼트
  3. 턴버클
  4. 약음 연결쇠
(정답률: 32%)
  • 약음페달의 운동량을 조절해 주는 것은 턴버클입니다. 턴버클은 끈이나 로프를 조절하는 장치로, 약음페달에서는 끈을 조절하여 페달의 운동량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약음페달에서는 턴버클이 운동량을 조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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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건반 수평고르기를 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1. 건반 무게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2. 균일한 터치를 만드는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3. 건반이 고르지 않으면 건반이 휘어지기 때문이다.
  4. 건반 수평고르기를 해야 해머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정답률: 69%)
  • 건반 무게가 달라지면 연주할 때 각 건반마다 눌리는 강도가 다르게 되어 균일한 소리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건반 수평고르기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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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레규레이팅 버튼 스크류에 녹이 생겨 부러졌을 때 수리방법으로 옳은 것은?

  1. 부러진 버튼을 접착제로 붙인다.
  2. 부러진 스크류를 도려 내고 굵은 스크류로 교체한다.
  3. 부러진 스트류 주위를 가는 드릴로 뚫어 도려 낸 다음 나무로 메우고 새로운 스크류로 교체한다.
  4. 부러린 스크류 주위에 구멍을 크게 뚫어 도려 낸 다음 금속 재질을 끼우고 새로운 스크류로 교체한다.
(정답률: 43%)
  • 부러진 스크류를 도려내고 굵은 스크류로 교체하는 방법은 원래 스크류와 다른 크기의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부적합합니다. 접착제로 붙이는 방법은 강도가 부족하여 재사용이 어렵고, 구멍을 크게 뚫어 금속 재질을 끼우는 방법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부러진 스트류 주위를 가는 드릴로 뚫어 도려 낸 다음 나무로 메우고 새로운 스크류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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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페달 기구 수리에 관한 사항 중 옳지 않은 것은?

  1. 페달 밑에 쿠션 펠트를 붙일 때에는 페달 운동 거리를 감안하여 적당한 두께로 붙인다.
  2. 폐달봉이 프레임에 닿아 잡음이 날 경우에는 페달봉이 약간 휘고 프레임에 펠트를 붙인다.
  3. 페달이 토대목 옆면에 닿아 잡음이 날 경우에는 토대목 옆면을 갈아 주거나 클로스나 스킨 등을 붙이고 흑연을 칠해 준다.
  4. 페달 스프링에서 잡음이 날 경우에는 스프링을 교체하거나 접착제를 칠한다.
(정답률: 44%)
  • 페달 스프링에서 잡음이 날 경우에는 접착제를 칠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스프링이나 다른 부품이 손상되었거나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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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캐처 스킨이 마모되어 그 기능이 약할 때에 수리 방법은?

  1. 가죽 위에 펠트을 덧붙인다.
  2. 가죽 위에 얇은 가죽을 덧붙인다.
  3. 송곳으로 찔러 미끄러지지 않게 한다.
  4. 깨끗이 제거하고 새가죽을 붙여야 한다.
(정답률: 36%)
  • 캐처 스킨은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마모되면 그 기능이 약해집니다. 따라서 마모된 부분을 깨끗이 제거하고 새로운 가죽을 붙여야 기능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캐처 스킨을 수리하는데 필요한 방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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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피아노 액션에서 잡음이 나는 경우가 아닌 것은?

  1. 플랜지가 헐거워졌을 때
  2. 버트펠트가 마모되었을 때
  3. 위펜 클로스가 마모되었을 때
  4. 댐퍼 펠트가 너무 부드러울 때
(정답률: 67%)
  • 댐퍼 펠트는 피아노의 소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부드러워지면 댐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소리가 끊기지 않고 지속되어 잡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댐퍼 펠트가 너무 부드러울 때는 피아노 액션에서 잡음이 나지 않는 경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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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핀판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단단한 나무를 사용한다.
  2. 재료는 고로쇠, 나도박 등 나무 결이 치밀한 것을 사용한다.
  3. 폭은 18cm 내외이고, 두께는 6cm정도이다.
  4. 핀판은 핀보다 6~8mm 정도 가는 드릴로 구멍을 뚫는다.
(정답률: 27%)
  • 핀판은 핀보다 6~8mm 정도 가는 드릴로 구멍을 뚫는다는 설명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핀판은 핀보다 더 큰 구멍을 뚫어서 핀을 꽂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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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타현시 해머 헤드의 펠트가 마모되어 타현점이 깊이 파여 있는 것을 수리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예리한 칼로 깎아 계란형(타원형)으로 만든다.
  2. 크기가 같은 다른 해머와 교체해야 한다.
  3. 샌드 페이퍼를 사용하여 계란형으로 파일링한다.
  4. 다른 해머 헤드의 부분을 알맞게 잘라서 접착한다.
(정답률: 59%)
  • 해머 헤드의 펠트가 마모되어 타현점이 깊이 파여 있는 경우, 샌드 페이퍼를 사용하여 계란형으로 파일링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이는 해머 헤드의 모양을 유지하면서 타현점을 깊이 파여진 부분과 동일한 높이로 맞추기 위함이다. 다른 방법들은 해머 헤드의 모양이나 크기를 변경하거나, 부분을 잘라서 접착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리하는 것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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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업라이트 피아노에서 해머의 반복 타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품은?

  1. 브라이들 테이프
  2. 댐퍼레버 스프링
  3. 위펜
  4. 버트 스프링
(정답률: 58%)
  • 업라이트 피아노에서 해머가 타현을 발생시키는 원리는 해머가 줄어드는 동안 댐퍼가 줄어든 속도에 맞춰서 줄어들어서 발생합니다. 이때 댐퍼레버 스프링은 댐퍼가 떨어지는 속도를 제어하여 해머의 반복 타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댐퍼레버 스프링이 해머의 반복 타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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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중권선을 감을 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안쪽의 동선이 감긴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바깥동선을 감는다.
  2. 안쪽의 동선이 감긴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바깥동선을 감는다.
  3. 동선의 길이는 안쪽 동선이 길고 바깥쪽동선이 짧다.
  4. 안쪽 동선과 바깥쪽 동선의 길이는 같다.
(정답률: 40%)
  • 이중권선을 감을 때에는 안쪽 동선이 감긴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바깥동선을 감는다. 이는 안쪽 동선이 이미 감겨있기 때문에 바깥동선을 같은 방향으로 감게 되면 안쪽 동선과 겹쳐져서 꼬이거나 뒤틀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쪽 동선이 감긴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바깥동선을 감아야 안전하게 이중권선을 감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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