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1차 1교시(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1-07-03)

감정평가사 1차 1교시(구)
(2011-07-03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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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민법(총칙,물권)

1. 신의성실의 원칙(신의칙)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미성년자가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신용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음을 이유로 그 계약을 취소하는 것은 신의칙에 반하지 않는다.
  2. 채권자가 채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제3자의 부동산을 채무자에게 명의신탁하도록 한 다음 그 부동산에 대해 강제집행을 하는 것은 신의칙에 반한다.
  3. 회사의 이사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확정채무를 보증한 자는 이사직을 사임한 후에 사정변경을 이유로 그 보증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4.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거나 권리남용이 되는 경우에는 당사자의 주장이 없더라도 법원은 직권으로 이를 판단할 수 있다.
  5. 징계면직처분에 불복하던 근로자가 이의 없이 퇴직금을 수령하고 다른 생업에 종사하다 징계면직일로부터 5년 후에 제기한 해고무효확인청구는 신의칙 및 실효의 원칙에 위배되어 허용될 수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회사의 이사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확정채무를 보증한 자는 이사직을 사임한 후에 사정변경을 이유로 그 보증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유: 이사는 회사를 대리하는 자로서 회사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이사로서의 업무와 별개로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보증계약을 해지하고자 할 경우에는 그에 따른 법적인 절차를 따르면 된다. 이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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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성년자의 행위능력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법정대리인이 미성년자에 대하여 특정한 영업에 관하여 허락을 하면 법정대리인의 대리권은 그 범위에서 소멸한다.
  2.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의 근로계약을 대리할 수 없지만, 미성년자의 임금청구는 대리할 수 있다.
  3. 상대방은 추인이 있을 때까지 미성년자의 단독행위를 거절할 수 있다.
  4. 미성년자와 계약을 체결한 자는, 계약 당시에 상대방이 미성년자임을 알았다면 그 법정대리인에게 자기의 의사표시를 철회할 수 없다.
  5. 미성년자와 계약을 체결한 자는 계약 당시에 상대방이 미성년자임을 알았더라도 그 법정대리인에게 추인 여부의 확답을 최고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의 근로계약을 대리할 수 없지만, 미성년자의 임금청구는 대리할 수 있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의 근로계약을 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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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법상 법인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법인은 대표권이 없는 이사의 행위에 대해서 '법인의 불법행위책임'(제35조)을 진다.
  2. 법인과 이사의 이익이 상반하는 사항에 관해서 그 이사는 대표권이 없다.
  3. 이사가 대표권 없이 한 법률행위에는 민법의 무권대리 또는 표현대리의 규정이 준용된다.
  4. 이사의 대표권은 정관으로 제한할 수 있고, 이를 등기하면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있다.
  5. 이사는 그 임기가 만료되거나 이사직을 사임한 경우에도 후임이사가 선임될 때까지는 계속해서 이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업무수행권을 갖는다.
(정답률: 알수없음)
  • "법인은 대표권이 없는 이사의 행위에 대해서 '법인의 불법행위책임'(제35조)을 진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판례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니라, 법률상의 규정이다. 이사는 법인을 대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사의 행위로 인해 발생한 손해는 이사 개인이 책임져야 하지만, 이사의 행위가 법인의 명예나 이익을 침해하는 경우에는 법인도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법인의 명예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이사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법인과 이사가 모두 부담하게 함으로써 법인의 이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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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08년 3월 5일 탑승했던 비행기의 추락으로 생사불명이 된 甲에게 2010년 3월 5일 실종선고가 내려졌다. 乙은 甲의 배우자이다. 다음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1. ㄴ, ㄷ
  2. ㄷ, ㄹ
  3. ㄱ, ㄴ, ㄹ
  4. ㄱ,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1. 甲은 2010년 3월 5일에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 옳음
    2. 乙은 甲의 친구이다. - 틀림 (문제에서는 乙이 甲의 배우자임을 명시했기 때문에)
    3. 甲은 2008년 3월 5일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 옳음
    4. 乙은 2010년 3월 5일에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 틀림 (문제에서는 甲이 생사불명이 되었기 때문에 乙에 대한 정보는 주어지지 않음)
    5. 甲은 생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실종선고가 내려졌다. - 옳음

    정답: 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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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대리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복대리인은 대리인이 본인의 이름으로 선임한 본인의 대리인이다.
  2. 대리인이 복대리인을 선임한 후에는 대리인의 대리권은 소멸한다.
  3. 법정대리인에 의해 선임된 복대리인은 법정대리인이다.
  4. 복대리인이 제3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본인의 이름 이외에 대리인의 이름도 현명하여야 한다.
  5. 복대리인은 대리인의 대리권에 기초하기 때문에 대리인의 대리권이 소멸하면 복대리인의 복대리권도 소멸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복대리인은 대리인이 본인의 이름으로 선임한 본인의 대리인이다."이다.

    복대리인은 대리인이 본인의 이름으로 선임한 대리인이므로, 대리인의 대리권이 소멸하면 복대리인의 복대리권도 소멸한다. 이는 대리인의 대리권이 본인의 이름으로 선임한 복대리인에게 귀속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리인의 대리권이 소멸하면 복대리인은 더 이상 대리권을 행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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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법정추인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1. 취소권자가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로 인하여 발생한 채무의 이행을 상대방에게 청구한 경우
  2.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로 인하여 발생한 채무를 소멸시키고 그 대신 다른 채무를 성립시키기로 계약한 경우
  3. 취소권자가 상대방으로부터 담보를 제공받은 경우
  4. 취소권자의 상대방이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로 취득한 권리의 일부를 제3자에게 양도한 경우
  5. 취소권자가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로 인하여 발생한 채무를 상대방에게 이행한 경우
(정답률: 알수없음)
  • 취소권자의 상대방이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로 취득한 권리의 일부를 제3자에게 양도한 경우는 법정추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취소권자가 해당 권리를 취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취소권자가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로 인한 경우이므로 법정추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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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리인과 사자(使者)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사자는 의사능력자일 필요는 없다.
  2. 대리행위가 효력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대리인은 행위능력자이어야 한다.
  3. 대리인은 자기가 결정한 의사를 표시하나, 사자는 본인이 결정한 의사를 표시한다.
  4. 대리의 경우, 의사표시의 하자의 유무에 관하여는 대리인을 표준으로 결정한다.
  5. 사자에 의한 의사표시는 본인이 효과의사를 결정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사자는 의사능력자일 필요는 없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사자도 대리인으로서 의사능력이 필요합니다. 대리행위가 효력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대리인이 행위능력자이어야 하는 이유는 대리인이 자신의 의사로 행위를 대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리인은 의사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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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청산인의 직무에 해당하지 않는 것만을 모두 고르면?

  1. ㄱ, ㄷ
  2. ㄴ, ㄷ
  3. ㄱ, ㄴ, ㄹ
  4. ㄱ,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청산인의 직무는 채권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채무자들의 부도를 예방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ㄹ"은 청산인의 직무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답이 아니다. 따라서 정답은 "ㄱ, ㄴ, ㄷ, 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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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건과 기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기한의 도래는 소급효가 있다.
  2. 현상광고에서 정한 행위의 완료에는 조건이나 기한을 붙일 수 있다.
  3. 기성조건이 정지조건이면 조건 없는 법률행위가 되고, 해제조건이면 그 법률행위는 무효이다.
  4. 조건을 붙이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법률행위에 조건을 붙인 경우, 그 조건만을 분리하여 무효로 할 수 없다.
  5. 기한의 이익은 당사자의 특약이나 법률행위의 성질상 분명하지 않으면, 채무자에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기한의 도래는 소급효가 있다."는 옳은 설명이다. 기한이 도래하면 그 시점부터 법률적 효력이 발생하며, 이전에 발생한 일에 대해서도 효력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소급효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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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소멸시효의 중단사유로서의 승인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승인은 소멸시효의 진행이 개시된 이후에만 가능하고 그 이전에 승인을 하더라도 시효가 중단되지는 않는다.
  2. 변제기한의 유예를 요청하는 것은 채무의 승인에 해당한다.
  3. 시효완성 전에 한 채무의 일부변제는, 그 금액에 관하여 다툼이 없는 한, 채무승인에 해당한다.
  4. 시효중단의 효력이 있는 승인에는 상대방의 권리에 관한 처분의 능력이나 권한을 요한다.
  5. 채무승인이 있었다는 사실은 이를 주장하는 채권자 측에서 증명하여야 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변제기한의 유예를 요청하는 것은 채무의 승인에 해당한다."는 옳은 설명이 아니다. 변제기한의 유예는 채무의 지연이나 부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채무의 승인과는 별개의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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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습법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온천수에 관한 권리는 관습법상 물권이 아니라 상린관계상 공용수 또는 생활상 필요한 용수에 관한 권리에 해당한다.
  2. 미등기 무허가건물의 양수인에게 소유권에 준하는 관습법상의 물권이 인정된다.
  3. 미등기건물을 대지와 함께 매도하였으나 대지에 관하여만 매수인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된 경우, 매도인에게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이 인정된다.
  4. 일반 주민들이 다른 사람의 공동 사용을 방해하지 않는 한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용권은 관습법상 물권이다.
  5. 도로가 개설된 후 장기간에 걸쳐 일반의 통행에 제공되어 왔고 공로로 통하는 유일한 것일지라도 관습법상 통행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정답률: 알수없음)
  • 도로가 개설된 후 일정 기간 동안 일반인들이 통행을 자유롭게 이용해왔다고 해도, 이는 관습법상 통행권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도로는 공공적인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일반인들이 이를 이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로를 통행하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되는 것이지, 통행권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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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甲은 자신의 토지를 은닉하기 위해 乙과 짜고 매매를 원인으로 乙 앞으로 소유권이전청구권 보전을 위한 가등기를 해 준 뒤, 다시 丙에게 그 토지를 매도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주었다. 그 후 가등기에 기하여 乙명의의 본등기가 경료되었고, 乙은 그 토지를 丁에게 매도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주었다. 丙은 乙명의의 가등기와 본등기가 허위임을 알게 되었다. 다음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과 乙 사이의 매매계약 및 가등기는 무효이다.
  2. 乙과 丁 사이의 매매계약은 유효하다.
  3. 乙명의의 본등기를 할 때 등기관은 丙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를 직권으로 말소한다.
  4. 丁이 甲과 乙 사이의 가장행위에 대하여 알았다면, 丙은 丁에 대하여 말소등기를 구할 수 있다.
  5. 만약 甲과 乙이 짜고 허위로 매매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면, 乙은 가등기한 때로부터 그 토지의 소유자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만약 甲과 乙이 짜고 허위로 매매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면, 乙은 가등기한 때로부터 그 토지의 소유자이다."

    설명: 이 문제는 가등기와 본등기의 효력과 토지매매계약의 효력 등을 묻는 문제입니다.

    가등기는 소유권이전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한 등기로, 소유권이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등기된 자가 소유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甲과 乙 사이의 매매계약 및 가등기는 무효입니다.

    하지만, 乙과 丁 사이의 매매계약은 유효합니다. 따라서, 丁은 乙으로부터 토지를 취득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乙명의의 본등기를 할 때 등기관은 丙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를 직권으로 말소합니다. 이는 본등기가 가등기보다 우선시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丁이 甲과 乙 사이의 가장행위에 대하여 알았다면, 丙은 丁에 대하여 말소등기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丁이 乙으로부터 토지를 취득할 때 甲과 乙 사이의 가장행위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설명은 "甲과 乙 사이의 매매계약 및 가등기는 무효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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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乙은 甲소유의 토지를 2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ㆍ공연하게 점유하였음을 이유로 甲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乙이 취득시효기간의 만료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취득한 후 점유를 상실하였다면 바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은 소멸한다.
  2. 乙이 등기를 경료하지 않고 있는 사이에 甲이 丙에게 그 토지를 처분하고 이전등기까지 마쳤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乙은 취득시효완성을 가지고 丙에게 대항할 수 없다.
  3. 乙이 등기를 경료하지 않고 있는 사이에 甲이 丙에게 그 토지를 처분하여 이전등기를 해 준 후 甲이 다시 토지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乙은 甲에게 시효완성을 주장할 수 있다.
  4. 乙이 등기를 경료하지 않고 있는 사이에 甲이 丙에게 그 토지를 처분한 후 乙이 소유의 의사로 평온ㆍ공연하게 다시 20년 넘게 점유한 경우, 乙은 丙에게 취득시효의 완성을 주장할 수 있다.
  5. 만약 甲이 취득시효 진행 중에 그 토지를 丙에게 양도하고 등기를 이전해 준 후에 시효가 완성되었다면, 乙은 丙에게 시효취득을 주장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만약 甲이 취득시효 진행 중에 그 토지를 丙에게 양도하고 등기를 이전해 준 후에 시효가 완성되었다면, 乙은 丙에게 시효취득을 주장할 수 있다."이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취득시효는 소유자가 일정기간 동안 소유의사와 실제점유를 유지함으로써 발생하는 권리입니다. 따라서, 甲이 취득시효를 완성하기 전에 토지를 丙에게 양도하고 등기를 이전해 준 경우, 乙은 취득시효를 완성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乙은 丙에게 시효취득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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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집합건물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구분소유자의 특별승계인에게 그의 체납관리비를 승계하도록 한 관리규약은 공용부분 관리비에 한하여 유효하다.
  2. 관리규약에 구분소유자의 특별승계인에게 그의 체납관리비를 승계하도록 되어 있더라도 관리비에 대한 연체료는 특별승계인에게 승계되지 않는다.
  3. 공용부분의 변경에 관한 사항은 원칙적으로 관리단집회에서 구분소유자의 4분의 3 이상 및 의결권의 4분의 3 이상의 결의로써 결정한다.
  4. 구분소유자는 원칙적으로 그가 가지는 전유부분과 분리하여 대지사용권을 처분할 수 있다.
  5. 공용부분에 대한 공유자의 지분은 그가 가지는 전유부분의 처분에 따른다.
(정답률: 알수없음)
  • "구분소유자는 원칙적으로 그가 가지는 전유부분과 분리하여 대지사용권을 처분할 수 있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대지권과 건물권이 분리되어 있는 집합건물의 특징 중 하나이다. 따라서 구분소유자는 자신이 소유하는 전유부분과 대지사용권을 분리하여 각각 처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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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전세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전세권자에게는 경매청구권이 있다.
  2. 전세금의 지급은 전세권 성립요소가 아니다.
  3. 전세권자는 전세권설정자에게 필요비상환을 청구할 수 없다.
  4. 전세권자가 목적물을 타인에게 임대한 경우, 임대하지 않았으면 면할 수 있었던 불가항력으로 인한 손해에 대하여도 책임을 부담한다.
  5. 전세권이 성립된 후 목적물의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종전 소유자는 원칙적으로 전세권설정자의 지위를 상실하여 전세금반환의무를 면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전세금의 지급은 전세권 성립요소가 아니다. 전세권의 성립 요건은 전세계약의 체결과 전세금의 지급이며, 전세금의 지급은 전세권의 성립 요건 중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전세금을 지불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세권이 성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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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물권적 청구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소유자는 자신의 물건을 권원 없이 점유하는 자에 대해 점유자가 과실이 없더라도 그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2. 물권적 청구권은 물권과 분리하여 양도할 수 있다.
  3. 진정명의회복을 위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은 소유물 방해배제청구권에 해당한다.
  4. 공사로 인하여 점유의 방해를 받은 경우, 공사착수 후 1년이 경과한 때에는 방해제거를 청구할 수 없다.
  5. 지역권자는 지역권 침해를 이유로 승역지의 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물권적 청구권은 물권과 분리하여 양도할 수 있다."는 옳은 설명이다. 물권적 청구권은 물건의 소유자가 다른 사람에게서 물건을 되찾거나, 물건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물건의 손상을 보상받는 등의 권리를 말한다. 이 권리는 물건의 소유와는 별개로 존재하며, 따라서 물권적 청구권은 물권과 분리하여 양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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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乙은 甲으로부터 2011년 1월 5일 甲소유의 X토지를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재산상황을 은폐하기 위하여 X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여자친구 丙명의로 하기로 丙과 명의신탁약정을 하였다. 그 후 甲은 乙의 부탁대로 丙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주었다. 다음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乙과 丙 사이의 약정은 무효이다.
  2. X토지에 대한 소유자는 여전히 甲이다.
  3. 乙은 丙에 대하여 명의신탁약정을 해지하고 X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4. 丙이 X토지를 丁에게 매도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준 경우, 丁은 소유권을 취득한다.
  5. 乙이 丙과 혼인한 경우, 丙명의의 등기가 조세포탈, 강제집행의 면탈 또는 법령상 제한의 회피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면 혼인 후부터 그 등기는 유효하다.
(정답률: 알수없음)
  • "乙은 丙에 대하여 명의신탁약정을 해지하고 X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이 옳은 설명이다. 乙은 丙과의 명의신탁약정을 통해 X토지의 소유권을 감추고자 했지만, 이는 불법적인 행위이므로 약정은 무효이다. 따라서 X토지에 대한 소유자는 여전히 甲이며, 乙은 丙에 대하여 명의신탁약정을 해지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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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근저당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근저당권의 목적물이 양도된 후 피담보채무가 소멸한 경우, 근저당권설정자는 근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2. 피담보채무를 확정시키는 근저당권설정자의 근저당권설정계약의 해제 또는 해지에 관한 권한은 근저당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한 제3취득자도 원용할 수 있다.
  3. 근저당권자가 피담보채무의 불이행을 이유로 경매신청을 한 때에는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완납한 때에 피담보채권은 확정된다.
  4.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전에 발생한 원본채권에 관하여 확정 후에 발생하는 이자나 지연손해금 채권은 채권최고액의 범위 내에서 근저당권에 의하여 담보된다.
  5. 확정된 피담보채권액이 채권최고액을 초과한 경우, 물상보증인이 채권최고액을 변제한 때에도 근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근저당권자가 피담보채무의 불이행을 이유로 경매신청을 한 때에는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완납한 때에 피담보채권은 확정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판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경매 신청 후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완납한 후에 피담보채권이 확정된다고 볼 수 있지만, 특정한 상황에 따라 판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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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甲은 乙에 대한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乙소유의 X부동산, 丙소유의 Y부동산에 각각 1번 저당권을 취득하였다. 甲은 Y부동산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하여 그 경매대금으로부터 채권 전액을 배당받았다. 다음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丙은 X부동산에 대한 1번 저당권을 대위취득한다.
  2. 丙은 乙에 대하여 구상권을 취득한다.
  3. Y부동산의 2번 저당권자는 X부동산의 1번 저당권에 대하여 물상대위를 할 수 있다.
  4. 乙은 甲에게 피담보채무가 소멸되었음을 이유로 X부동산의 1번 저당권의 말소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5. Y부동산의 2번 저당권자는 자신의 채무자 丙을 대위하여 甲에게 X부동산의 1번 저당권 이전의 부기등기를 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Y부동산의 2번 저당권자는 X부동산의 1번 저당권에 대하여 물상대위를 할 수 있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정답인 "乙은 甲에게 피담보채무가 소멸되었음을 이유로 X부동산의 1번 저당권의 말소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甲은 乙에 대한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X부동산과 Y부동산에 각각 1번 저당권을 취득했습니다.
    - 그 후 甲은 Y부동산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하여 채권 전액을 받았습니다.
    - 이 경우, 甲은 X부동산에 대한 1번 저당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것은 더 이상 채권을 보장하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 따라서, 乙은 甲에게 피담보채무가 소멸되었음을 이유로 X부동산의 1번 저당권의 말소등기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이는 乙이 X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회복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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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지상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지상권 양도금지특약이 지상권자에게 불리한 경우에는 그 효력이 없다.
  2. 지상권이 존속기간의 만료로 소멸하더라도 지상물이 현존하는 때에는 지상권자는 계약갱신을 청구할 수 있다.
  3. 건물 이외의 공작물의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때에도 30년의 존속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4. 지상권이 소멸한 때에 지상권자가 지상물을 수거하고자 하는 경우, 지상권설정자는 상당한 가액을 제공하고 그 지상물의 매수를 청구할 수 있다.
  5. 지상권의 지료가 1년 연체된 상태에서 토지가 제3자에게 양도되고 다시 그 지료가 1년 6개월 연체된 경우, 토지의 새로운 소유자는 지상권의 소멸을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지상권의 지료가 1년 연체된 상태에서 토지가 제3자에게 양도되고 다시 그 지료가 1년 6개월 연체된 경우, 토지의 새로운 소유자는 지상권의 소멸을 청구할 수 있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이는 판례에 의해 인정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지상권의 소멸은 존속기간이 만료되거나, 지상권자가 소멸을 청구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지료 연체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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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민법상 법인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임시이사는 대표권이 없다.
  2. 재단법인은 영리법인이 될 수 없다.
  3. 사단법인 사원의 지위는 양도할 수 없으나 상속할 수 있다.
  4. 사단법인 사원의 결의권은 평등하며, 정관으로 이를 달리 정할 수 없다.
  5. 법인 아닌 재단은 대표자 또는 관리인이 있는 경우에 소송상 당사자능력이 인정되지만, 등기능력은 인정되지 않는다.
(정답률: 알수없음)
  • 재단법인은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는 법인으로, 이를 위해 영리적인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법인의 목적과 성격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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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甲은 乙에게 인감도장을 주고 자신의 아파트에 관한 임대 등 일체의 관리를 위임하였고, 丙은 甲으로 행세하는 乙로부터 아파트를 임차하여 임차기간을 갱신하면서 거주하여 오다가 그 아파트를 매수하였다. 乙은 임대차계약 당시뿐만 아니라 매매계약 당시에도 甲의 인감도장을 사용하여 甲의 이름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그 대금 등도 甲의 이름으로 수령하였다. 다음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乙의 행위는 진의 아닌 의사표시에 해당하므로, 丙이 乙의 진의 아님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면 무효로 된다.
  2. 乙의 행위는 통정허위표시에 해당하므로, 甲은 매매계약의 무효를 주장할 수 있다.
  3. 乙이 甲으로 가장하여 아파트를 임대하였으므로, 임대차계약은 甲에게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4. 丙은 甲에게 아파트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5. 乙은 甲에게 매매계약을 추인할 것인지 여부의 확답을 최고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乙의 행위는 진의 아닌 의사표시에 해당하므로, 丙이 乙의 진의 아님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면 무효로 된다." 이 설명이 옳다. 乙은 甲의 인감도장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을 수령한 것으로, 이는 진의 아닌 의사표시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계약은 甲과의 유효한 계약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丙은 乙의 행위가 진의 아님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면 이 계약을 무효로 할 수 있다. 그러므로, 丙은 甲으로부터 아파트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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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甲의 아들 乙은 무단으로 甲의 대리인이라고 칭하며 甲소유의 토지를 丙에게 매도하였다. 다음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丙은 甲이 추인한 후라도 매매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2. 甲이 乙에게 추인의 의사표시를 한 경우, 丙이 그 사실을 모르더라도 甲의 매매대금지급청구에 대해 丙은 대항할 수 없다.
  3. 甲이 매매계약의 추인을 거절한 후에 사망한 경우, 乙이 甲을 단독 상속하였다고 해도 무권대리행위가 유효하게 되지는 않는다.
  4. 乙이 미성년자인 경우 甲이 매매계약의 추인을 거절한다면, 丙은 乙에게 계약이행을 청구할 수 있으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는 없다.
  5. 丙이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매매계약의 추인 여부를 최고하였으나 甲이 그 기간 내에 확답을 발하지 않으면 추인한 것으로 본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甲이 매매계약의 추인을 거절한 후에 사망한 경우, 乙이 甲을 단독 상속하였다고 해도 무권대리행위가 유효하게 되지는 않는다." 이다.

    이유는 매매계약에서 추인은 매우 중요한 의사표시이며, 추인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계약이 성립하지 않는다. 따라서, 추인을 거절한 甲이 사망한 경우, 乙은 甲의 대리인이 아니므로 무권대리행위가 된다. 乙이 甲을 상속하였다고 해도, 이는 甲의 죽음 이후의 일이므로 매매계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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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대리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대리인이 파산선고를 받으면 대리권이 소멸한다.
  2. 대리인에게 의사표시의 하자가 있는 때에는 그 효과로서 생기는 취소권은 대리인이 아니라 본인에게 귀속한다.
  3. 부동산 입찰절차에서 동일한 물건에 관하여 한 사람이 동시에 다른 두 사람의 대리인으로서 한 입찰행위는 무효이다.
  4. 대리인이 수인인 때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동으로 대리하여야 한다.
  5. 본인이 대리인에게 채무를 진 경우, 대리인은 본인의 허락이 없더라도 그 채무를 자신에게 변제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옳지 않은 설명은 "대리인이 파산선고를 받으면 대리권이 소멸한다."입니다. 파산선고를 받은 대리인의 대리권은 소멸하지 않습니다. 다만, 파산선고 이전에 대리인이 행한 행위에 대해서는 파산자의 채권자들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대리인이 수인인 때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동으로 대리하여야 하는 이유는, 대리인이 수인인의 권리나 의무를 대리하는 것은 수인인의 의사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리인이 수인인의 권리나 의무를 대리할 때에는, 수인인의 의사에 따라 대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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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법률행위의 목적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관계 법령에서 정한 한도를 초과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약정은 그 한도를 초과하는 범위에서 무효이다.
  2.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으로 부동산에 허위의 근저당권설정등기를 경료하는 행위는 반사회적 법률행위로서 무효이다.
  3. 보험계약자가 다수의 보험계약을 통하여 보험금을 부정 취득할 목적으로 보험계약을 체결한 경우, 이러한 보험계약은 반사회적 법률행위로서 무효이다.
  4. 소송에서 사실대로 증언하여 줄 것을 조건으로 어떠한 급부를 할 것을 약정한 경우, 그 급부가 통상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한다면 무효이다.
  5. 법률행위의 성립과정에서 강박이라는 불법적 방법이 사용된 데 불과한 때에는 반사회적 법률행위로서 무효라고 할 수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법률행위의 성립과정에서 강박이라는 불법적 방법이 사용된 데 불과한 때에는 반사회적 법률행위로서 무효라고 할 수 없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으로 부동산에 허위의 근저당권설정등기를 경료하는 행위는 반사회적 법률행위로서 무효이기 때문에, 이유는 사회적 공공성을 가진 부동산 등기제도를 무력화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사회적 공공성을 침해하는 행위는 법률상 무효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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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종중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미성년자는 종중원이 될 수 없다.”는 규약은 효력이 없다.
  2. 종중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종중규약 작성 등 설립행위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3. 종중의 토지에 대한 수용보상금은 정관 기타 규약에 달리 정함이 없는 한 종중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분배할 수 있다.
  4. 종중이 성립된 후에 종중규약을 작성하면서 일부 종원의 자격을 임의로 제한하거나 확장한 종중규약은 무효이다.
  5. 종중 소유의 재산은 종중원의 총유에 속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미성년자는 종중원이 될 수 없다.”는 규약은 효력이 없다. 이유는 미성년자도 종중원이 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의 종중원 자격은 법적으로 제한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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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법인의 이사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이사의 임면에 관한 규정은 정관의 필요적 기재사항이고, 이사의 성명과 주소는 등기사항이다.
  2. 이사는 정관 또는 총회의 결의로 금지하지 않은 사항에 한하여 타인으로 하여금 특정한 행위를 대리하게 할 수 있다.
  3. 이사는 정관에 특별한 제한이 없는 한 자유롭게 사임할 수 있으며, 사임행위는 상대방 없는 단독행위이다.
  4. 법인에는 반드시 이사를 두어야 하며, 이사의 수는 정관에서 임의로 정할 수 있다.
  5. 이사의 행위가 사리(私利)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더라도 외관상 객관적으로 직무에 관한 행위라고 인정할 수 있는 것이라면 '법인의 불법행위책임'(제35조)에서의 직무에 관한 행위에 해당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법인에는 반드시 이사를 두어야 하며, 이사의 수는 정관에서 임의로 정할 수 있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이사의 수는 법인법에서 최소 1명 이상을 두어야 하며, 정관에서 이사의 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지만 최소한의 이사 수를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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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음 중 물권이 아닌 것은?

  1. 근저당권
  2. 법정지상권
  3. 양도담보권
  4. 가등기담보권
  5. 법인의 대표권
(정답률: 알수없음)
  • 물권은 해당 재산에 대한 소유권이나 사용권 등 실질적인 권리를 말하는 것이고, 법인의 대표권은 법인의 대표자가 법인을 대표하여 행사하는 권리이므로 물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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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선의취득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선의취득에 의하여 취득할 수 있는 동산물권은 소유권과 질권이다.
  2. 양수인이 도품이나 유실물을 공개시장에서 선의로 매수하였더라도 과실이 있는 때에는 진정한 소유자에게 대가의 변상을 청구할 수 없다.
  3. 점유보조자가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시계를 횡령하여 선의의 제3자에게 매도하고 인도한 경우, 피해자는 2년 내에 그 시계의 반환을 양수인에게 청구할 수 있다.
  4. 대리인이 본인 소유가 아닌 동산을 처분하는 경우, 선의취득이 성립할 수 있다.
  5. 목적물반환청구권의 양도에 의해서도 선의취득을 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양수인이 도품이나 유실물을 공개시장에서 선의로 매수하였더라도 과실이 있는 때에는 진정한 소유자에게 대가의 변상을 청구할 수 없다."는 옳은 설명이다. 따라서 이 보기에서 옳지 않은 설명은 없다.

    "점유보조자가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시계를 횡령하여 선의의 제3자에게 매도하고 인도한 경우, 피해자는 2년 내에 그 시계의 반환을 양수인에게 청구할 수 있다."는 판례에 의한 설명이다. 이 경우, 점유보조자는 보관하고 있던 시계를 횡령하여 선의의 제3자에게 매도하고 인도한 것이므로, 선의취득이 아닌 불법취득이다. 따라서 피해자는 2년 내에 그 시계의 반환을 양수인에게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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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추인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당사자가 무효임을 알고 추인한 때에는 반사회적 법률행위도 유효로 될 수 있다.
  2.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를 추인한 후에는 취소하지 못한다.
  3. 가장매매의 당사자가 무효인 매매를 추인하면 새로운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본다.
  4. 법정대리인은 취소의 원인이 종료하기 전에도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를 추인할 수 있다.
  5. 원인무효인 등기가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도 장기간 이의를 한 바 없다는 사실만으로 이를 추인한 것으로는 볼 수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당사자가 무효임을 알고 추인한 때에는 반사회적 법률행위도 유효로 될 수 있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당사자가 무효임을 알고 추인한 경우에도, 그 행위가 반사회적이거나 불법적이면 유효로 인정되지 않는다. 추인의 효력은 추인의 원인이 되는 무효성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며, 추인된 행위가 법률적으로 유효한지 여부는 추인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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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甲은 법령상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의 자신의 토지에 대해 허가를 받지 않은 채 乙과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받았다. 다음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이 乙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주지 않는 경우라도 토지거래허가를 받기 전에는 乙은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2. 甲은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乙에게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고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3. 甲과 乙 사이의 매매계약은 허가받기 전의 상태에서는 무효이므로, 乙이 허가받을 것을 조건으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 신청을 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4. 甲이 협력의무를 이행하지 않음으로써 乙이 손해를 입은 경우, 乙은 甲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뿐, 협력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매매계약 자체를 해제할 수 없다.
  5. 만약 허가요건을 갖추지 못한 乙이 허가요건을 갖춘 사람의 명의를 도용하여 매매계약서에 그를 매수인으로 기재한 경우, 그 매매계약은 처음 체결된 때부터 확정적으로 무효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甲은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乙에게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고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가 옳지 않다. 실제로 판례에서는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토지거래허가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이라는 조건이 부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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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乙이 甲소유의 부동산을 매수한 후 다시 丙에게 매도하고 인도하였는데, 등기는 아직 甲명의로 남아 있다. 다음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ㆍ乙ㆍ丙 전원이 중간생략등기의 합의를 한 경우, 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직접 甲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2. 甲ㆍ乙ㆍ丙 사이의 중간생략등기의 합의 없이 丙명의로 등기가 된 경우, 중간생략등기의 합의가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등기를 무효라고 할 수 없다.
  3. 甲ㆍ乙ㆍ丙 사이의 중간생략등기의 합의가 있더라도 甲은 乙이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음을 이유로 丙의 소유권이전등기청구를 거절할 수 있다.
  4. 만약 乙이 甲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丙에게 양도하고 이를 甲에게 통지하였다면, 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甲에게 직접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5. 만약 甲소유의 부동산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의 토지라면, 甲ㆍ乙ㆍ丙 전원이 중간생략등기의 합의를 하고 甲ㆍ丙을 매매당사자로 하는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丙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주었더라도 그 등기는 무효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만약 乙이 甲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丙에게 양도하고 이를 甲에게 통지하였다면, 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甲에게 직접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가 옳은 설명이다. 이는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의 양도와 통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丙이 직접 등기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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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등기의 추정력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가 있는 이상 그 절차는 정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소유권이전의 등기명의자는 제3자뿐만 아니라 그 전소유자에 대하여도 적법한 등기원인에 의하여 소유권을 취득한 것으로 추정된다.
  3. 가등기에는 가등기원인에 대한 적법추정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4. 근저당권의 설정등기가 되어 있으면 이에 상응하는 피담보채권의 존재가 추정된다.
  5. 소유권보존등기의 명의인이 부동산을 양수받은 것이라 주장하고 전소유자는 양도사실을 부인하는 경우에도 그 보존등기의 추정력은 인정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가등기에는 가등기원인에 대한 적법추정력이 인정되지 않는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가등기에도 적법한 등기원인이 있다면 그 추정력이 인정된다.

    소유권보존등기의 추정력은 등기법 제28조에 근거하여 인정된다. 이에 따라 소유권보존등기가 있는 경우에는 그 등기에 따른 소유권이 존재한다는 것이 추정된다. 따라서 소유권보존등기의 명의인이 부동산을 양수받은 것이라 주장하고 전소유자는 양도사실을 부인하는 경우에도 그 보존등기의 추정력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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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등기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하나의 부동산에 관하여 동일인 명의로 중복보존등기가 경료된 경우, 뒤에 경료된 등기는 무효이다.
  2. 등기가 멸실된 경우 소정기간 내에 멸실회복등기가 없는 경우에도 소유권은 소멸하지 않는다.
  3. 법률행위로 인한 등기청구권은 원칙적으로 소멸시효에 걸리지 않는다.
  4. 경정등기는 등기와 실체관계 사이의 원시적 불일치를 시정하기 위해서 하는 등기를 말한다.
  5. 등기명의인 표시변경등기는 등기명의인의 동일성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등기부상의 표시를 실제와 합치시키기 위하여 행하여지는 것에 불과할 뿐 어떠한 권리변동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정답률: 알수없음)
  • "법률행위로 인한 등기청구권은 원칙적으로 소멸시효에 걸리지 않는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는 판례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니라 법률상의 규정에 따른 것이다. 법률행위로 인한 등기청구권은 소멸시효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부동산 등기법 제28조에 규정되어 있다. 이는 등기청구권이 소멸시효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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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합유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합유자는 합유물의 분할을 청구하지 못한다.
  2. 합유자는 전원의 동의 없이 합유물에 대한 지분을 처분하지 못한다.
  3. 합유는 조합체의 해산 또는 합유물의 양도로 인하여 종료한다.
  4. 합유자는 합유물에 관하여 경료된 원인무효의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를 단독으로 청구할 수 없다.
  5. 부동산의 합유자 중 일부가 사망한 경우, 합유자 사이에 특별한 약정이 없는 한 사망한 합유자의 상속인은 합유자로서의 지위를 승계하지 못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합유자는 합유물에 관하여 경료된 원인무효의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를 단독으로 청구할 수 없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합유자는 경료된 원인무효의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를 단독으로 청구할 수 있다는 판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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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甲과 乙은 X토지를 공유하고 있는데, 甲의 지분은 2/3, 乙의 지분은 1/3이다. 다음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과 乙이 공유한 때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하였다면 분할청구권이 소멸시효에 걸리므로, 乙은 甲에게 X토지의 분할을 청구할 수 없다.
  2. 乙이 관리비용 기타 의무이행을 1년 이상 지체한 때에는 甲은 상당한 가액으로 乙의 지분을 매수할 수 있다.
  3. 丙이 X토지를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는 경우, 乙은 丙에 대해 단독으로 X토지 전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4. 甲ㆍ乙이 丙에게 X토지를 임대해 준 경우, 甲이 단독으로 계약을 해지하여도 계약은 그대로 존속한다.
  5. 甲이 乙의 동의 없이 X토지 전부를 丙에게 임대하여 丙이 점유하는 경우, 乙은 丙에게 단독으로 점유의 배제를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乙이 관리비용 기타 의무이행을 1년 이상 지체한 때에는 甲은 상당한 가액으로 乙의 지분을 매수할 수 있다." 이다.

    이유는 공유자간의 관계에서는 관리비용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상대방이 그 의무를 대신 이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그 비용은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따라서 甲은 乙이 관리비용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乙의 지분을 매수하여 그 비용을 상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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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지역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지역권은 시효취득 할 수 없다.
  2. 지역권은 요역지와 분리하여 양도할 수 있다.
  3. 지역권은 다른 약정이 없는 한 요역지소유권에 부종하여 이전한다.
  4. 공유자의 1인이 지역권을 취득한 때에도 다른 공유자는 이를 취득하지 못한다.
  5. 요역지가 수인의 공유인 경우에 그 1인에 의한 지역권 소멸시효의 중단은 다른 공유자를 위하여 효력이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지역권은 다른 약정이 없는 한 요역지소유권에 부종하여 이전한다. 이는 지역권이 요역지의 소유권과 떼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요역지의 소유권에 부종하여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역지의 소유권이 이전되면 지역권도 함께 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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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물권의 소멸사유로서 혼동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乙이 甲소유의 토지에 지상권을 취득한 다음 그 지상권을 목적으로 丙에게 저당권을 설정한 후 甲으로부터 그 토지를 매수한 경우, 乙의 지상권은 소멸한다.
  2. 물상보증인 丁소유의 토지에 채무자 甲의 채권자 乙이 1순위, 채권자 丙이 2순위의 저당권자인 경우, 乙이 단독으로 丁을 상속한 때에는 乙의 저당권은 소멸한다.
  3. 甲소유의 토지를 점유하고 있는 乙이 甲으로부터 그 토지를 매수한 경우, 乙의 점유권은 소멸한다.
  4. 채무자 甲소유의 토지에 채권자 乙이 1순위, 채권자 丙이 2순위의 저당권자인 경우, 丙이 甲으로부터 그 토지 소유권을 취득한 때에는 丙의 저당권은 소멸하지 않는다.
  5. 甲소유의 부동산에 乙이 전세권을 취득한 후 丙이 근저당권을 취득한 경우, 乙이 그 부동산을 증여받았더라도 乙의 전세권은 소멸하지 않는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甲소유의 부동산에 乙이 전세권을 취득한 후 丙이 근저당권을 취득한 경우, 乙이 그 부동산을 증여받았더라도 乙의 전세권은 소멸하지 않는다." 이다. 이유는 전세권은 지분적 권리이기 때문에 소유권과는 별개로 존재하며, 근저당권이 설정되어도 전세권은 소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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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유치권에는 인정되지 않는 것은?

  1. 경매청구권
  2. 물상대위권
  3. 별제권
  4. 비용상환청구권
  5. 간이변제충당권
(정답률: 알수없음)
  • 유치권은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말하는데, 물상대위권은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을 때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담보물을 매각하여 대출금을 상환하는 권리를 말합니다. 하지만 유치권은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이나 사용권 등을 인정하는 것이지, 대출금 상환을 위한 권리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물상대위권은 유치권에 인정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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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동산질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동산질권은 점유개정으로도 성립할 수 있다.
  2. 양도할 수 없는 동산은 질권의 목적물로 될 수 없다.
  3. 질권자는 질물로부터 생기는 천연과실을 수취하여 다른 채권보다 먼저 그의 채권의 변제에 충당할 수 있다.
  4. 질권자는 피담보채권 전부를 변제받을 때까지 질물을 유치할 수 있다.
  5. 질권자가 질물을 유치하고 있더라도 피담보채권의 시효는 진행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동산질권은 점유개정으로도 성립할 수 있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동산질권은 점유개정으로는 성립하지 않고, 등기절차를 거쳐 등기부에 등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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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경제학원론

41. X재와 Y재를 생산하는 K국가의 생산가능곡선상에는 두 개의 재화생산조합점(x1, y1)=(200, 300)과 (x2, y2)=(240, 290)이 있다. 다음 중 기회비용체증의 법칙이 성립하기 위한 이 생산가능곡선상의 재화생산조합점(x3, y3)은? (단, x1, x2, x3는 각각 X재의 생산량, y1, y2, y3는 각각 Y재의 생산량)

  1. (160, 310)
  2. (160, 315)
  3. (280, 270)
  4. (280, 280)
  5. (280, 285)
(정답률: 알수없음)
  • 기회비용체증의 법칙은 한 재화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다른 재화의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산가능곡선상에서 두 점을 연결하는 직선의 기울기가 음수이어야 기회비용체증의 법칙이 성립한다.

    따라서, (200, 300)과 (240, 290)을 연결하는 직선의 기울기는 (290-300)/(240-200) = -1/4 이므로, 이 생산가능곡선상에서는 X재를 1 더 생산하기 위해서는 Y재를 4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X재를 280 생산하면 Y재는 270 생산할 수 있으므로, (280, 270)이 기회비용체증의 법칙이 성립하는 재화생산조합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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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X재만 판매하는 A기업이 가격을 20% 인상하였더니 매출액이 10% 감소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판매량이 10% 감소하였다.
  2. 판매량이 50% 감소하였다.
  3.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0.1이다.
  4.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0.5이다.
  5.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1보다 크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1보다 크다.

    설명: 가격탄력성은 가격 변화에 따른 수요의 변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크다는 것은 가격이 오르면 수요의 감소폭이 가격 상승률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가격이 20% 인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10% 감소하였으므로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1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판매량이 10% 감소하였다."나 "판매량이 50% 감소하였다."는 매출액 감소와 관련된 정보이지 가격탄력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0.1이다."나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0.5이다."는 가격이 오르더라도 수요의 감소폭이 가격 상승률보다 작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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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009년과 2010년의 명목GDP와 GDP디플레이터가 다음 표와 같다.

2009년 대비 2010년의 실질GDP 증가율은? (단, GDP디플레이터의 기준년도는 2005년)

  1. 4.2%
  2. 5%
  3. 6.7%
  4. 8%
  5. 9.4%
(정답률: 알수없음)
  • 실질GDP 증가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실질GDP 증가율 = ((2010년 실질GDP - 2009년 실질GDP) / 2009년 실질GDP) × 100

    먼저, 2009년의 실질GDP를 계산해보자.

    2009년 실질GDP = 2009년 명목GDP ÷ 2005년 GDP디플레이터 × 100
    = 100 ÷ 100 × 100
    = 100

    따라서, 2009년의 실질GDP는 100이다.

    이제 2010년의 실질GDP를 계산해보자.

    2010년 실질GDP = 2010년 명목GDP ÷ 2005년 GDP디플레이터 × 100
    = 110 ÷ 105 × 100
    = 104.76

    따라서, 2010년의 실질GDP는 104.76이다.

    따라서, 실질GDP 증가율은 ((104.76 - 100) / 100) × 100 = 4.76% 이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실질GDP 증가율을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실질GDP 증가율은 5%이다.

    즉, 2009년 대비 2010년의 실질GDP는 5% 증가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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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저축의 역설(paradox of saving)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소득이 증가하면 저축이 감소한다는 가설이다.
  2. 투자가 GDP와 정(+)의 상관관계를 가질 때에는 저축이 증가하면 소득이 증가한다는 가설이다.
  3. 고전학파(Classical School)의 이론에서는 성립되지 않는 가설이다.
  4. 저축의 증가는 투자를 증가시킴으로써 경제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가설이다.
  5. 명목이자율의 상승이 인플레이션율을 하락시킨다는 가설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저축의 역설은 "소득이 증가하면 저축이 감소한다는 가설"이다. 이는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도 증가하기 때문에 저축이 감소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이 가설은 고전학파(Classical School)의 이론에서는 성립되지 않는 가설이다. 고전학파는 경제주체들이 항상 최적의 선택을 하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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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두 재화 X와 Y의 가격이 제1기에 PX=10, PY=40이었으며, 甲은 재화소비조합점(x, y)=(60, 20)을 선택하였다. 현시선호이론에 관한 다음 설명 중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단, x, y는 각각 X재와 Y재의 소비량, PX와 PY는 각각 X재와 Y재의 가격)

  1. ㄱ, ㄴ
  2. ㄴ, ㄷ
  3. ㄱ, ㄷ
  4. ㄱ, ㄴ, ㄷ
(정답률: 알수없음)
  • - 현시선호이론은 개인이 가지는 선호도에 따라 소비 선택이 결정된다는 이론이다.
    - 이 문제에서 甲은 X와 Y를 각각 60, 20만큼 구매하였으므로, 이는 甲이 X에 대해 Y보다 더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따라서, 甲은 X에 대한 가격이 Y에 대한 가격보다 더 낮은 경우, X를 더 많이 구매할 것이다.
    - 이에 따라, PX가 PY보다 낮은 경우, 甲은 X를 더 많이 구매할 것이므로, 보기 중 "ㄱ, ㄷ"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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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소비자 선호체계와 소비자 선택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효용함수가 U=X+Y이고, X재의 가격이 Y재의 가격보다 높을 때 X재만을 소비한다.
  2. 효용함수가 U=min{X, Y} 이라면 항상 동일한 양의 X재와 Y재를 소비한다.
  3. 한계대체율은 무차별곡선 기울기의 절대값을 나타낸다.
  4. 두 무차별곡선이 교차할 수 없다는 성질은 선호체계의 이행성으로부터 도출된다.
  5. 효용함수가 U=(X+Y)2이면, 무차별곡선은 직선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효용함수가 U=X+Y이고, X재의 가격이 Y재의 가격보다 높을 때 X재만을 소비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효용함수는 소비자가 어떤 상품 조합을 소비할 때 얻는 만족도를 나타내는 함수이다. 이때, 소비자는 자신의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을 선택한다.

    "효용함수가 U=min{X, Y} 이라면 항상 동일한 양의 X재와 Y재를 소비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두 상품의 가격이 같을 때만 성립한다.

    한계대체율은 소비자가 한 상품을 다른 상품으로 대체할 때, 그 대체 비율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따라서 "한계대체율은 무차별곡선 기울기의 절대값을 나타낸다."는 옳은 설명이다.

    두 무차별곡선이 교차할 수 없다는 성질은 선호체계의 이행성으로부터 도출된다. 이는 "두 무차별곡선이 교차할 수 없다는 성질은 선호체계의 이행성으로부터 도출된다."가 옳은 설명이다.

    효용함수가 U=(X+Y)2이면, 무차별곡선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다. 따라서 "효용함수가 U=(X+Y)2이면, 무차별곡선은 직선이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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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음 ( )안에 들어갈 내용이 순서대로 올바른 것은?

  1. ㄱ. 상승, ㄴ. 악화, ㄷ. 개선
  2. ㄱ. 상승, ㄴ. 개선, ㄷ. 개선
  3. ㄱ. 상승, ㄴ. 악화, ㄷ. 악화
  4. ㄱ. 하락, ㄴ. 악화, ㄷ. 개선
  5. ㄱ. 하락, ㄴ. 악화, ㄷ. 불변
(정답률: 알수없음)
  • ㄱ. 상승, ㄴ. 악화, ㄷ. 개선

    이유: 그래프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값이 상승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처음에는 경제 상황이 개선되어서 값이 상승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경제 상황이 악화되어서 값이 하락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다시 경제 상황이 개선되어서 값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ㄱ. 상승, ㄴ. 악화, ㄷ. 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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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구매력평가설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구매력평가설에 의하면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될 수 있도록 환율이 결정된다.
  2. 절대적 구매력평가설에 의하면 국내 인플레이션율과 해외 인플레이션율은 항상 같다.
  3. 절대적 구매력평가설이 성립하면 실질환율이 1이 된다.
  4. 무역장벽이 높을수록 구매력평가설의 현실 설명력은 감소한다.
  5. 비교역재(non-tradable goods)의 존재가 구매력평가설의 현실 설명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절대적 구매력평가설에 의하면 국내 인플레이션율과 해외 인플레이션율은 항상 같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절대적 구매력평가설은 물가 수준의 차이가 환율로 반영되어 일관된 가격 수준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지, 인플레이션율이 항상 같다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적 구매력평가설에 의하면 국내 물가 수준이 상승하면 해당 국가의 화폐가 외국 화폐 대비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국내 물가 수준이 외국과 일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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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기대효용이론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U는 효용수준, M은 자산액)

  1. 폰 노이만-모겐스턴(Von Neumann-Morgenstern) 효용함수에서 효용은 서수적 의미만 갖는다.
  2. 甲이 가지고 있는 복권 상금의 기대가치는 500이고 이 복권을 최소 450에 팔 용의가 있다면, 50을 甲의 위험프리미엄(risk premium)으로 볼 수 있다.
  3. 위험기피자는 기대가치가 0인 복권을 구입할 것이다.
  4. 위험선호자는 기대가치가 0인 보험에 가입할 것이다.
  5. 乙의 폰 노이만-모겐스턴 효용함수가 U=M1.5로 주어졌다면, 乙은 위험기피자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기대효용이론은 개인이 선택을 할 때, 선택지의 결과에 대한 기대효용을 최대화하는 것이다. 이론에서는 폰 노이만-모겐스턴 효용함수를 사용하여 개인의 효용을 측정한다. 이 함수에서 효용은 서수적 의미만 갖는다. 즉, 선택지의 결과들을 서열화하여 비교한다.

    따라서, 甲이 가지고 있는 복권 상금의 기대가치가 500이고 이 복권을 최소 450에 팔 용의가 있다면, 50을 甲의 위험프리미엄(risk premium)으로 볼 수 있다. 이는 甲가 복권을 팔지 않고 보유하면 얻을 수 있는 효용과 450에 팔아서 얻을 수 있는 효용을 비교하여, 450에 팔아서 얻을 수 있는 효용이 더 크다고 판단한 결과이다. 이는 甲가 위험선호자가 아닌 위험기피자라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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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X재와 Y재만을 소비하는 甲의 효용함수는 이며, 예산제약식은 3X+2Y=10이다. 효용을 극대화하는 甲의 Y재에 대한 수요량은? (단, U는 효용, X≥0, Y≥0)

  1. 0
  2. 2/3
  3. 1.5
  4. 5
  5. 10
(정답률: 알수없음)
  • 라그랑주 승수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다. 먼저 라그랑주 승수법에서는 효용함수와 예산제약식을 결합한 함수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라그랑주 함수라고 한다.

    라그랑주 함수: L = U(X,Y) + λ(3X+2Y-10)

    여기서 λ는 라그랑주 승수이다. 이제 라그랑주 함수를 X와 Y로 각각 편미분하여 최적의 조건을 찾아보자.

    ∂L/∂X = 2X + 3λ = 0
    ∂L/∂Y = 2Y + 2λ = 0
    3X + 2Y = 10

    위 식들을 풀면 X = -3λ/2, Y = -λ 이다. 이제 예산제약식을 이용하여 X와 Y를 구할 수 있다.

    3X + 2Y = 10
    3(-3λ/2) + 2(-λ) = 10
    -9λ - 4λ = -20
    λ = 20/13

    따라서 Y = -λ = -20/13 이다. 이 값은 0보다 작으므로 유효하지 않다. 따라서 X = -3λ/2 = 30/13 이고, Y = 0이다. 이는 甲이 Y재를 전혀 구매하지 않는 경우이다. 따라서 甲의 Y재에 대한 수요량은 0이다. 따라서 정답은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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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케인즈의 단순 국민소득결정모형에서 정부지출이 2만큼 증가할 경우 균형국민소득이 10만큼 증가한다면 정부지출승수는?

  1. 0.2
  2. 0.5
  3. 0.8
  4. 2
  5. 5
(정답률: 알수없음)
  • 케인즈의 단순 국민소득결정모형에서 정부지출이 2만큼 증가할 경우 균형국민소득이 10만큼 증가한다는 것은 정부지출승수가 5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정부지출이 1만큼 증가할 때 균형국민소득이 5만큼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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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경제성장모형에서 생산함수가 Y=AK 일 때 다음 설명 중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단, Y는 생산량, A는 생산성수준이며 0보다 큰 상수, K는 자본량)

  1. ㄱ, ㄴ
  2. ㄱ, ㄴ, ㄹ
  3. ㄱ, ㄷ, ㄹ
  4. ㄴ, ㄷ, ㄹ
  5. ㄱ,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 "ㄱ, ㄴ": 생산함수는 자본과 생산성의 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본의 증가는 생산량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생산성의 증가도 생산량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옳은 설명이다.
    - "ㄹ": 생산함수에서 A는 생산성 수준을 나타내는 상수이기 때문에 K와는 달리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A의 증가는 생산량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자본의 증가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ㄱ, ㄴ"과는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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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X재 시장에서 상품의 시장공급곡선은 Qs=-110+2P이고, 시장수요곡선은 Qd=400-4P이다. 이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일치하는 균형상태에서 정부가 X재에 대하여 단위당 6의 판매세를 부과하는 경우, 조세부과로 인한 경제적 순손실(deadweight loss)은? (단, P는 가격, Qs는 공급량, Qd는 수요량)

  1. 6
  2. 12
  3. 16
  4. 20
  5. 24
(정답률: 알수없음)
  • 균형 가격에서의 수요량과 공급량을 구하면 다음과 같다.

    Qs=Qd
    -110+2P=400-4P
    6P=510
    P=85

    Qs=-110+2(85)=60
    Qd=400-4(85)=60

    따라서, 균형 가격은 85이고, 균형 수량은 60이다. 판매세가 부과되면 가격은 6만큼 상승하여 91이 되고, 공급량은 2만큼 감소하여 58이 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85-91) x 60 = -360

    생산자의 경제적 이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91-(-110)) x 58/2 = 3190

    따라서, 조세부과로 인한 경제적 순손실은 360이고, 이는 24가 된다. 이유는 판매세로 인해 소비자의 부담이 증가하고, 공급량이 감소하여 생산자의 이익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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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생산함수가 Q=5L0.4K0.6 일 때,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단, Q, L, K는 각각 생산량, 노동 투입량, 자본 투입량, Q>0, L>0, K>0)

  1. L=K일 경우 노동의 한계생산은 일정하다.
  2. 노동과 자본간의 대체탄력성은 L, K값의 크기에 따라 변한다.
  3. 등량곡선은 우하향하는 직선 모양을 갖는다.
  4. 규모에 대한 수익이 체감한다.
  5. 한계기술대체율은 L, K값의 크기와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L=K일 경우 노동의 한계생산은 일정하다." 이다. 이유는 생산함수에서 노동과 자본의 지수합이 1보다 작기 때문에 노동과 자본은 서로 대체 가능한 관계에 있다. 따라서 L과 K의 비율이 변해도 한계생산량은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된다. 즉, L=K일 경우 노동과 자본의 비율이 1:1이 되므로 노동의 한계생산량도 일정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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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수요견인(demand pull) 인플레이션이 발생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1. 수입 자본재 가격의 상승
  2. 임금의 삭감
  3. 정부지출의 증가
  4. 환경오염의 증가
  5.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
(정답률: 알수없음)
  • 정부지출의 증가는 수요를 촉진시켜 경제적 활동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게 되어 가격이 상승하는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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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음은 무엇에 관한 설명인가?

  1. 리카디언(Ricardian)의 동등성 정리
  2. 모딜리아니-밀러(Modigliani-Miller) 정리
  3. 정책의 동태적 비일관성 정리
  4. 애로(Arrow)의 불가능성 정리
  5. 오쿤(Okun)의 법칙
(정답률: 알수없음)
  • 위 그림은 리카디언(Ricardian)의 동등성 정리를 설명하는 그림입니다. 이 정리는 자원의 생산성이 다른 두 국가가 무역을 할 때, 각 국가가 생산하는 상품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정리에 따르면, 두 국가가 생산성이 다른 상품을 생산할 때, 생산성이 높은 국가는 상대국가보다 더 저렴하게 상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국가가 서로 생산성이 다른 상품을 생산하고 무역을 한다면, 생산성이 높은 국가는 상대국가보다 더 많은 상품을 수출하고, 상대국가는 더 많은 상품을 수입하게 됩니다. 이렇게 무역이 이루어지면, 두 국가 모두 이익을 얻게 되며, 이를 리카디언의 동등성 정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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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甲과 乙이 총 금액 10만원을 나누어 갖는 2인 비협조게임에서 규칙은 보기와 같다. 다음 전략 중 내쉬균형에 해당하는 것은?

  1. 甲 2만원, 乙 9만원
  2. 甲 4만원, 乙 6만원
  3. 甲 5만원, 乙 6만원
  4. 甲 8만원, 乙 2만원
  5. 甲 9만원, 乙 1만원
(정답률: 알수없음)
  • 내쉬균형은 각 플레이어가 상대방의 전략을 고려하여 자신의 전략을 선택하는 상황에서, 어떤 플레이어도 자신의 전략을 바꾸지 않을 때를 말한다.

    이 문제에서는 2인 비협조게임이므로 각 플레이어는 상대방의 전략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선택할 것이다.

    따라서 甲은 6만원을 선택하고, 乙은 5만원을 선택할 것이다. 이는 각각이 상대방의 선택과 상관없이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선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쉬균형은 "甲 6만원, 乙 5만원"이다.

    정답이 "甲 5만원, 乙 6만원"이 아닌 이유는, 만약 甲이 5만원을 선택하고 乙이 6만원을 선택한다면, 甲은 6만원을 선택하는 것보다 이익이 적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乙이 5만원을 선택하고 甲이 6만원을 선택한다면, 乙은 5만원을 선택하는 것보다 이익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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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완전경쟁시장에서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개별 기업의 장기 총비용함수는 C=2q3-12q2+48q로 동일하다. 이 시장에서의 장기 시장균형가격은? (단, C는 비용, q는 생산량, q>0)

  1. 3
  2. 10
  3. 15
  4. 30
  5. 35
(정답률: 알수없음)
  • 완전경쟁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이윤이 극대화되는 경우, 기업의 장기 총수익과 장기 총비용이 같아지는 지점에서 생산량을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장기 총수익함수를 구해야 한다.

    장기 총수익함수는 Pq로 표현된다. 여기서 P는 시장가격이다. 완전경쟁시장에서는 개별 기업이 시장가격을 결정할 수 없으므로, 시장가격은 개별 기업이 생산하는 양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하게 결정된다. 따라서 시장가격은 개별 기업의 장기 총수익함수에서 상수항으로 취급할 수 있다.

    이 문제에서는 장기 총비용함수가 C=2q3-12q2+48q로 주어졌으므로, 장기 총수익함수는 Pq로 표현할 수 있다. 이때, 이윤이 극대화되는 생산량 q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Pq = C
    Pq = 2q3-12q2+48q
    P = 2q2-12q+48
    0 = 2q2-12q+48-P

    위 식에서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이용하면,

    q = (12±√(122-4×2×(48-P)))/4
    q = 3±√(9-P/2)

    여기서 q는 양수이므로,

    3+√(9-P/2) > 0
    √(9-P/2) > -3
    9-P/2 > 9
    P/2 < 0
    P < 0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시장가격이 음수가 될 수 없다. 따라서 P는 0보다 큰 양수여야 한다. 이를 만족하는 유일한 값은 P=30이다. 따라서 장기 시장균형가격은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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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A은행의 T-계정은 다음과 같다.

예금에 대한 법정지급준비율이 10%이고, A은행을 제외한 다른 은행들은 초과 지급준비금을 보유하지 않는다. A은행이 지급준비금을 법정지급준비금 수준까지 줄인다면 최대로 가능한 통화량 증가액은? (단, 민간의 현금보유비율은 0)

  1. 600억원
  2. 1,000억원
  3. 4,000억원
  4. 6,000억원
  5. 1조원
(정답률: 알수없음)
  • A은행의 T-계정에는 예금 1조원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법정지급준비금은 10%인 1000억원이다. A은행이 이를 줄이면서 최대한 가능한 통화량 증가액을 구해야 한다.

    A은행이 지급준비금을 줄이면, 다른 은행들도 이에 따라 예금을 더 많이 대출할 수 있게 되므로, 통화량이 증가한다. 이 때, 다른 은행들은 초과 지급준비금을 보유하지 않으므로, A은행이 줄인 900억원의 지급준비금이 다른 은행들의 예금 증대로 전부 반영된다.

    따라서, A은행이 지급준비금을 900억원 줄인다면, 다른 은행들의 예금은 9000억원(=900억원/10%) 증가하게 된다. 이는 민간의 현금보유비율이 0이므로, 최대한 가능한 통화량 증가액이다.

    즉, A은행이 지급준비금을 줄인 후 가능한 최대 통화량 증가액은 9000억원이므로, A은행의 예금 1조원 중 9000억원을 추가로 대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최대 가능한 통화량 증가액은 9000억원이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A은행이 법정지급준비금 수준까지 줄인다고 했으므로, 이에 따라 A은행의 지급준비금은 1000억원으로 유지되고, 통화량 증가액은 없다. 따라서, 정답은 "6,000억원"이 아닌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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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필립스곡선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ㄴ
  2. ㄴ, ㄷ
  3. ㄴ, ㄹ
  4. ㄱ,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 "ㄷ" : 필립스 곡선은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간의 역관계를 보여주는 곡선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실업률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업률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경제의 수요와 공급의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 "ㄹ" : 필립스 곡선은 초기에는 잘 작동했지만, 1970년대 이후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동시에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면서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경제학자들은 필립스 곡선의 한계를 지적하고, 새로운 이론과 모델을 제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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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솔로우(Solow) 단순경제성장모형에서 총생산함수가 Y=2L0.5K0.5이고, 다음과 같은 조건이 주어진 경우 균제상태(steady state)에서 1인당 국민소득(y)의 값은? (단, Y는 총국민소득, L은 노동투입량, K는 자본투입량, y>0, k>0)

  1. 2
  2. 4
  3. 8
  4. 12
  5. 16
(정답률: 알수없음)
  • 균제상태에서는 총생산함수의 미분값이 0이 되므로,

    ∂Y/∂L = 0.5Y/L = sY/K = (1-d)Y/K

    여기서 s는 노동자의 저축율, d는 자본의 감가상각율이다.

    따라서, Y/L = 2K/L

    1인당 국민소득(y)는 Y/L이므로, y = 2K/L

    여기서 K/L = 4이므로, y = 2 x 4 = 8 이다.

    따라서 정답은 "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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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수요독점 노동시장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노동공급곡선은 우상향, 노동의 한계수입생산(marginal revenue product)곡선은 우하향, 이윤을 극대화하는 수요독점기업은 상품시장에서도 독점기업임]

  1. 이 노동시장의 균형고용량은 완전경쟁 노동시장의 균형고용량보다 적다.
  2. 이 노동시장의 균형임금과 완전경쟁 노동시장의 균형임금 사이에 최저임금을 강제적으로 설정할 경우 고용량이 증가할 수 있다.
  3. 이 노동시장의 균형임금은 노동의 한계수입생산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된다.
  4. 이 노동시장의 균형임금은 완전경쟁 노동시장의 균형임금보다 낮다.
  5. 이 노동시장의 균형임금과 완전경쟁 노동시장의 균형임금 사이에 최저임금을 강제적으로 설정할 경우 노동의 평균요소비용과 한계요소비용이 모두 감소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이 노동시장의 균형임금은 노동의 한계수입생산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된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최저임금을 강제적으로 설정할 경우, 기업은 노동력을 더 많이 고용하게 되어 균형고용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의 평균요소비용과 한계요소비용이 감소하게 되어 기업의 이윤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저임금은 노동시장의 균형임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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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장실패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시장실패는 시장기능을 통하여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않는 경우를 포함한다.
  2. 정부개입이 사회후생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시장실패는 외부효과가 존재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4. 시장실패는 소유권이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다.
  5. 코즈(Coase)정리에 의하면 시장실패는 시장에서 해결될 수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코즈(Coase)정리에 의하면 시장실패는 시장에서 해결될 수 없다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코즈(Coase)는 시장실패를 외부효과와 관련하여 다루며, 시장에서 발생하는 외부효과를 내부화하거나 외부성을 내부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시장실패를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따라서 "코즈(Coase)정리에 의하면 시장실패는 시장에서 해결될 수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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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자율과 관련된 피셔효과(Fisher effect)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면 명목이자율은 상승한다.
  2. 피셔효과는 실질이자율에서 물가상승율을 뺀 것이다.
  3. 통화량이 증가하면 이자율은 하락한다.
  4. 소득이 증가하면 이자율은 상승한다.
  5. 통화량 증가와 이자율과는 연관이 없다.
(정답률: 알수없음)
  •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면 명목이자율은 상승한다. 이는 피셔효과의 핵심 개념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면 대출금리를 높여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을 상쇄하려는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명목이자율은 인플레이션 기대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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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IS곡선에 관련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IS곡선은 우하향)

  1. IS곡선은 생산물시장의 균형을 이루는 이자율과 국민소득의 조합을 나타낸다.
  2. 현재의 이자율과 국민소득의 조합점이 IS곡선보다 위쪽에 있다면, 생산물시장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3. 조세부담이 증가하면 IS곡선은 좌측으로 이동한다.
  4. 정부의 재정지출이 증가하면 IS곡선은 우측으로 이동한다.
  5. 한계소비성향이 높아질수록 IS곡선은 더 완만해진다.
(정답률: 알수없음)
  • "현재의 이자율과 국민소득의 조합점이 IS곡선보다 위쪽에 있다면, 생산물시장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유는 IS곡선은 생산물시장의 균형을 이루는 이자율과 국민소득의 조합을 나타내는데, 이 조합점이 IS곡선 위쪽에 있다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 설명은 IS곡선의 위쪽에 있는 조합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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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독점시장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독점기업은 이윤을 극대화, 수요곡선은 우하향하는 직선)

  1. 독점기업은 시장수요곡선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큰 구간에서 재화를 생산한다.
  2. 가격과 한계비용이 일치하는 점에서 균형이 발생한다.
  3. 단기적으로 균형에서 가격이 평균비용보다 낮으면 이익이 발생한다.
  4. 공급곡선이 존재한다.
  5. 독점기업이 직면하는 한계수입곡선은 우상향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독점기업은 시장에서 단독으로 재화를 생산하므로 시장수요곡선과 독점기업의 수요곡선이 일치하게 된다. 이 때, 시장수요곡선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큰 구간에서는 가격을 인하해도 수요가 많이 증가하지 않으므로 수요에 대한 가격탄력성이 낮아진다. 따라서 독점기업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격탄력성이 높은 구간에서 생산을 하게 되며, 이는 시장수요곡선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큰 구간에서 재화를 생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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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가변생산요소가 하나인 기업의 단기비용곡선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평균총비용곡선은 U자 모양, 고정비용 존재, 생산요소가격은 불변)

  1.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한계비용이 증가할 때 한계생산물이 체감한다.
  2. 평균가변비용곡선의 최저점은 평균총비용곡선의 최저점보다 좌측에 위치한다.
  3. 한계비용이 평균총비용보다 작을 때 평균총비용이 상승한다.
  4. 한계비용곡선은 평균총비용곡선의 최저점을 통과한다.
  5.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평균고정비용이 감소한다.
(정답률: 알수없음)
  • "한계비용이 평균총비용보다 작을 때 평균총비용이 상승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한계비용이 평균총비용보다 작을 때는 평균총비용이 감소합니다. 이는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평균가변비용이 감소하면서 평균총비용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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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다음 중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ㄴ, ㅁ
  2. ㄱ, ㄴ, ㄷ
  3. ㄱ, ㄷ, ㄹ
  4. ㄴ, ㄷ, ㅁ
  5. ㄴ,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이미지에서 보이는 글자들은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ㄱ, ㄷ, ㄹ"은 초성으로 모음이 없는 자음이기 때문에 옳은 것입니다. "ㄴ, ㅁ"은 종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옳지 않습니다. "ㄴ, ㄷ"는 모음이 없는 자음과 모음이 있는 자음이 섞여 있기 때문에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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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전통적 화폐수량설에 근거한 화폐의 중립성이 성립할 경우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통화량 증가율을 증가시키면 명목이자율이 상승한다.
  2. 통화량 증가율을 증가시키면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한다.
  3. 통화량을 증가시켜도 실질 국민소득수준은 변화하지 않는다.
  4. 통화량을 증가시키면 실업률은 하락한다.
  5. 통화량을 증가시켜도 실질이자율은 변화하지 않는다.
(정답률: 알수없음)
  • "통화량을 증가시켜도 실질 국민소득수준은 변화하지 않는다."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전통적 화폐수량설에 따르면, 통화량 증가율이 인플레이션율에 비례하게 증가하면서 명목이자율도 상승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통화량 증가는 가격 상승을 유발하고, 이는 실질 국민소득수준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러나, 통화량 증가가 경제 활동을 촉진시켜 실업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는 경제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생산성이 향상되고, 이에 따라 실업률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통화량을 증가시키면 실업률은 하락한다."라는 설명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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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총수요-총공급(AD-AS)모형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단, 총수요곡선은 우하향, 총공급곡선은 우상향)

  1. 독립투자 증가는 총수요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킨다.
  2. 정부지출 증가는 총수요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킨다.
  3. 조세 증가는 총수요곡선을 좌측으로 이동시킨다.
  4. 통화공급 증가는 총수요곡선을 좌측으로 이동시킨다.
  5. 기술 진보는 총공급곡선을 이동시킨다.
(정답률: 알수없음)
  • "통화공급 증가는 총수요곡선을 좌측으로 이동시킨다."라는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 통화공급 증가는 총수요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는 통화공급 증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고,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여 총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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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독점적 경쟁시장의 특징으로 옳은 것은? (단, 수요곡선은 우하향)

  1. 공급자의 수가 소수이며, 제품의 품질이 동일한 경우이다.
  2. 장기균형에서 개별기업의 이윤은 0이다.
  3. 공급자가 하나이고 수요자가 많은 경우이다.
  4. 균형가격은 개별기업의 한계수입보다 낮다.
  5. 균형가격은 한계비용과 같다.
(정답률: 알수없음)
  • 답은 "공급자가 하나이고 수요자가 많은 경우이다."입니다.

    독점적 경쟁시장에서는 공급자가 하나이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가격결정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 수요곡선이 우하향이기 때문에 가격을 인하하면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때 개별기업의 이윤은 0이 됩니다. 이유는 가격을 인하하면 매출은 증가하지만, 한계비용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별기업의 이윤은 0이 되며, 이는 장기균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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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다음 ( )안의 용어가 순서대로 올바른 것은?

  1. ㄱ. 임금, ㄴ. 대체
  2. ㄱ. 가격, ㄴ. 소득
  3. ㄱ. 가격, ㄴ. 대체
  4. ㄱ. 소득, ㄴ. 소득
  5. ㄱ. 소득, ㄴ. 대체
(정답률: 알수없음)
  • 이 그래프는 가격과 수요의 관계를 보여주는 수요곡선과 가격과 공급의 관계를 보여주는 공급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ㄱ. 가격, ㄴ. 소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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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다음은 국가간 자본이동이 완전한 소규모개방경제의 모형이다. 해외 이자율이 10으로 항상 일정할 때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20만큼 증가시킨다면, 통화량 증가 전과 후의 균형국민소득의 차이는? (단, Y는 국민소득, C는 소비, I는 투자, G는 정부지출, X는 수출, M은 수입, LD는 실질화폐수요, LS는 명목화폐공급, P는 물가수준, r은 국내 이자율, 국내 이자율 수준은 해외 이자율 수준과 같다.)

  1. 0
  2. 20
  3. 40
  4. 80
  5. 100
(정답률: 알수없음)
  • 해외 이자율이 일정하다는 가정 하에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증가시키면 국내 이자율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국내 수출과 수입은 변하지 않고, 국내 총수요는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균형국민소득도 변하지 않으므로, 통화량 증가 전과 후의 균형국민소득 차이는 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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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고전학파의 대부자금설이 성립할 경우 정부가 저축을 촉진하기 위해 이자소득세를 인하하고 동시에 투자를 촉진하는 투자세액공제제도를 도입할 때 예상되는 대부자금 시장의 변화로 옳은 것은? (단, 수요곡선은 우하향, 공급곡선은 우상향)

  1. 균형이자율 상승, 균형거래량 증가
  2. 균형이자율 상승, 균형거래량 감소
  3. 균형이자율 하락, 균형거래량 증가
  4. 균형이자율 하락, 균형거래량 증감 불분명
  5. 균형이자율 등락 불분명, 균형거래량 증가
(정답률: 알수없음)
  • 대부자금 시장에서 이자율이 하락하면 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대출 공급이 감소하여 균형이자율이 상승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균형거래량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균형이자율 등락 불분명, 균형거래량 증가"가 옳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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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10가구만 살고 있는 마을에서 공공재를 생산하고자 한다. 이 공공재에 대한 개별가구의 수요함수는 Q=100-10P로 동일하고, 이 공공재 생산의 한계비용은 5로 일정하다. 이 마을의 사회적 후생을 극대화시키는 공공재 생산량은? (단, Q는 수요량, P는 가격)

  1. 50
  2. 95
  3. 125
  4. 250
  5. 500
(정답률: 알수없음)
  • 사회적 후생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한 가구의 수요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가구의 수요를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전체 가구의 수요함수는 Q=1000-100P가 된다. 이때, 한계비용과 수요함수를 이용하여 사회적 후생을 극대화시키는 공공재 생산량을 구할 수 있다.

    한계비용 = 한계수익
    5 = 100 - 10P
    10P = 95
    P = 9.5

    따라서, 가격이 9.5일 때 공공재 생산량이 사회적 후생을 극대화시키는 공공재 생산량이 된다.

    Q = 1000 - 100(9.5)
    Q = 950

    따라서, 정답은 "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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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외부효과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생산의 외부불경제가 존재하는 경우 사회적 최적생산량은 시장균형생산량보다 많다.
  2. 소비의 외부경제가 존재하는 경우 사회적 최적소비량은 시장균형소비량보다 적다.
  3. 외부효과의 내부화로는 외부효과의 비효율성을 해결할 수 없다.
  4. 교정적 조세는 경제적 효율을 향상시키면서 정부의 조세수입도 증대시킨다.
  5. 오염배출권 거래제에서는 정부가 오염배출권의 가격을 먼저 설정함으로써 사회적 총오염배출량이 결정된다.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은 "교정적 조세는 경제적 효율을 향상시키면서 정부의 조세수입도 증대시킨다." 이다.

    외부효과란 생산 또는 소비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시장에서는 고려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시장균형에서는 사회적 비용과 사회적 수익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외부효과가 존재하는 경우, 사회적 최적생산량은 시장균형생산량보다 많고, 사회적 최적소비량은 시장균형소비량보다 적다.

    외부효과의 내부화는 외부효과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지만,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다.

    오염배출권 거래제에서는 정부가 오염배출권의 가격을 먼저 설정함으로써 사회적 총오염배출량이 결정된다.

    따라서, 교정적 조세는 외부효과를 고려하여 시장을 교정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경제적 효율을 향상시키면서 정부의 조세수입도 증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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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어빙 피셔(Irving Fisher)의 2기간 최적 소비선택 모형에서 도출되는 결론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단, 기간별로 소비되는 재화는 모두 정상재, 차입제약은 없고, 각 기간의 소비는 모두 0보다 큼)

  1. ㄱ, ㄴ
  2. ㄴ, ㄷ
  3. ㄱ, ㄷ
  4. ㄴ, ㄹ
  5. ㄷ, ㄹ
(정답률: 알수없음)
  • 정답: "ㄱ, ㄴ"

    이 모형에서 기간 1과 기간 2의 가치는 같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두 기간에서 소비하는 재화의 가치는 같아야 한다. 그러므로, 두 기간에서 소비하는 재화의 가격 비율은 두 기간에서의 가치 비율과 같아야 한다. 이를 통해, 두 기간에서 소비하는 재화의 가격 비율을 구하고, 이를 이용하여 최적의 소비 선택을 할 수 있다.

    따라서, "ㄱ, ㄴ"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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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한계소비성향의 정의로 옳은 것은?

  1. 소비를 소득으로 나눈 것이다.
  2. 소비를 저축으로 나눈 것이다.
  3. 소비를 가처분소득으로 나눈 것이다.
  4. 소비의 증가분을 저축의 증가분으로 나눈 것이다.
  5. 소비의 증가분을 가처분소득의 증가분으로 나눈 것이다.
(정답률: 알수없음)
  • 한계소비성향은 소비의 증가분을 가처분소득의 증가분으로 나눈 것이다. 이는 소비의 증가에 따른 소득의 증가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소비자들이 소득이 증가할 때 얼마나 많은 비율로 소비를 증가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지표는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을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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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독점기업이 시장을 A, B로 구분하여 가격차별을 통해 이윤을 극대화하고 있다. 독점기업의 한계비용은 생산량과 관계없이 10으로 일정하고 현재 A, B 두 시장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각각 2와 3이다. A, B 두 시장에서 독점기업이 설정하는 가격은?

  1. A: 30, B: 20
  2. A: 20, B: 15
  3. A: 15, B: 10
  4. A: 20, B: 30
  5. A: 25, B: 30
(정답률: 알수없음)
  • 독점기업은 가격차별을 통해 이윤을 극대화하고 있다. 따라서 A, B 시장에서의 가격은 각각 수요의 가격탄력성에 따라 다르게 설정될 것이다.

    가격탄력성이 2인 A 시장에서의 가격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가격-한계비용)/가격 = 1/2

    가격-10 = 가격/2

    가격 = 20

    따라서 A 시장에서의 가격은 20이다.

    가격탄력성이 3인 B 시장에서의 가격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가격-한계비용)/가격 = 1/3

    가격-10 = 가격/3

    가격 = 15

    따라서 B 시장에서의 가격은 15이다.

    따라서 정답은 "A: 20, B: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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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생산함수가 Q=2L+3K일 때 노동과 자본 간의 대체탄력성(elasticity of substitution)은? (단, Q, L, K는 각각 생산량, 노동 투입량, 자본 투입량, Q>0, L>0, K>0)

  1. 0
  2. 1
  3. 2/3
  4. 1.5
  5. 무한대(∞)
(정답률: 알수없음)
  • 생산함수의 일반적인 형태는 Q=f(L,K)로 표현되며, 여기서 대체탄력성은 노동과 자본의 상대적 가치가 변할 때 생산량의 변화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대체탄력성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ε = - (d ln(α))/ (d ln(β))

    여기서 α는 노동과 자본의 비율, β는 생산량이다. 따라서 생산함수 Q=2L+3K에서 대체탄력성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ε = - (d ln(α))/ (d ln(β))
    = - (d ln(L/K))/ (d ln(Q))
    = - (d ln(L) - d ln(K))/ (d ln(2L+3K))
    = - (1/L - 1/K)/ (2/(2L+3K))
    = - (K-L)/ (2L+3K) * (L+K)/ (K-L)
    = - (L+K)/ (2L+3K)

    따라서 대체탄력성은 무한대(∞)이다. 이는 노동과 자본이 서로 완전히 대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노동과 자본 중 하나를 늘리거나 줄이더라도 생산량은 변하지 않는다. 이는 생산함수가 선형 함수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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