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지질기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5-08-16)

응용지질기사
(2015-08-16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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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암석학 및 광물학

1. 보웬(Bowen)의 반응계열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감람석은 연속반응계열 광물 중에서 가장 먼저 정출되는 광물이다.
  2. 고온에서 정출되는 사장석은 Na-사장석이며, 저온으로 갈수록 Ca-사장석이 정출된다.
  3. 유문암은 현무암질 마그마의 분별결정작용에 의해 생성될 수 있다.
  4. 석영은 모든 화성암의 구성광물이 될 수 있다.
(정답률: 49%)
  • 보웬의 반응계열은 암석이 형성될 때 발생하는 화학적 반응의 연속을 나타내는 것으로, 감람석, 사장석, 페르마그네타 등의 광물이 순차적으로 생성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감람석은 연속반응계열 광물 중에서 가장 먼저 정출되는 광물이다.", "고온에서 정출되는 사장석은 Na-사장석이며, 저온으로 갈수록 Ca-사장석이 정출된다."는 설명도 맞지만, "유문암은 현무암질 마그마의 분별결정작용에 의해 생성될 수 있다."는 설명이 가장 옳다. 이는 현무암질 마그마가 결정화되면서 감람석, 사장석, 페르마그네타 등의 광물이 생성되어 유문암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석영은 모든 화성암의 구성광물이 될 수 있다."는 일반적인 설명이지만, 보웬의 반응계열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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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산분출 시 마그마의 80% 정도를 차지하며 SiO2 함량이 일반적으로 50% 내외인 마그마는?

  1. 유문암질 마그마
  2. 안산암질 마그마
  3. 현무암질 마그마
  4. 화강암질 마그마
(정답률: 67%)
  • 현무암질 마그마는 SiO2 함량이 50% 내외인 마그마이기 때문에 정답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SiO2 함량이 다르거나 다른 종류의 마그마이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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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셰일이 광역변성작용으로 슬레이트(slate)로 변성될 때 나타나는 특징적인 구조는?

  1. 선구조(Lineation)
  2. 쪼개짐(Cleavage)
  3. 편리(Schistosity)
  4. 편마구조(Gneissosity)
(정답률: 63%)
  • 셰일이 광역변성작용으로 슬레이트로 변성될 때, 셰일의 미세한 입자들이 평평하게 정렬되어 쪼개짐(Cleavage)이 형성됩니다. 이는 슬레이트의 특징적인 구조 중 하나입니다. 선구조(Lineation)는 미세한 입자들이 일직선으로 정렬되어 있는 구조를 말하며, 편리(Schistosity)와 편마구조(Gneissosity)는 광맥이나 광물이 일정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있는 구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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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학적 퇴적암인 쳐트(chert)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규질의 화학적 침전물로서 치밀하고 굳은 암석이며 SiO2의 함량은 95%에 달한다.
  2. 쳐트 중 지층을 이룬 것이 층상 쳐트이고 석회암 중에 불규칙한 모양으로 층상을 보이지 않는 것은 단괴상 쳐트이다.
  3. 층상 쳐트에는 적색인 것과 담청색인 것이 있다.
  4. 쳐트는 표면이 매끈하고 목쇄상으로 깨어진다.
(정답률: 63%)
  • "쳐트는 표면이 매끈하고 목쇄상으로 깨어진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쳐트가 규질의 화학적 침전물로 형성되어 매우 밀도가 높고 굳은 암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표면이 매끈하고 목쇄상으로 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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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장암(anorthosite)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엽리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2. 주 구성광물은 사장석이다.
  3. 상부맨틀의 부분용융으로 생성된 초기마그마의 일종이다.
  4. 비현정질 암석이다.
(정답률: 68%)
  • 회장암은 상부맨틀의 부분용융으로 생성된 초기마그마의 일종으로, 비현정질 암석이다. 주 구성광물은 사장석이며, 엽리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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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검은색의 광물과 담색광물이 호층을 이루며 변성되기 전에 있던 자형의 큰 광물의 결정이 갈리고 압연되어 눈 모양의 단면을 나타내는 반상변정을 포함하는 암석은?

  1. 슈도타킬라이트
  2. 혼펠스
  3. 휘석 편마암
  4. 안구상 편마암
(정답률: 77%)
  • 안구상 편마암은 검은색과 담색 광물이 호층을 이루며, 변성되기 전에 있던 큰 광물의 결정이 갈리고 압연되어 눈 모양의 단면을 나타내는 반상변정을 포함하는 암석이다. 따라서, "안구상"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다른 보기인 "슈도타킬라이트", "혼펠스", "휘석 편마암"은 이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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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람이 불거나 물이 흐를 때 발달하는 퇴적구조는?

  1. 사층리
  2. 건열
  3. 부정합
  4. 점이층리
(정답률: 75%)
  • 바람이 불거나 물이 흐를 때 발달하는 퇴적구조를 풍화암층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사층리는 풍화암층 중에서도 바람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모래와 같은 미립자들이 바람에 의해 날려져 쌓여서 만들어진 구조물입니다. 따라서 사층리는 바람에 의해 형성된 퇴적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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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륙과 대륙이 충돌하는 조산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변성상계열은?

  1. 프란시스칸 변성상계열
  2. 산바가와 변성상계열
  3. 바로비안 변성상계열
  4. 접촉 변성상계열
(정답률: 53%)
  • 대륙과 대륙이 충돌하여 형성된 조산대에서는 바로비안 변성상계열이 나타납니다. 이는 고온과 고압에서 형성되는 변성암석들이 일정한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데, 첫 번째로 형성되는 것은 광택암(슬레이트)이고, 그 다음으로 형성되는 것은 청록암(파사이트), 마지막으로 형성되는 것은 고산암(그라니트)입니다. 이러한 순서는 바로비안 변성상계열의 특징으로, 대륙과 대륙이 충돌하여 형성된 지역에서 자주 나타나는 변성상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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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퇴적환경의 분류에서 육성환경에 속하지 않는 것은?

  1. 석호(lagoon)
  2. 플라야(playa)
  3. 에르그(erg)
  4. 습지(swamp)
(정답률: 70%)
  • 석호(lagoon)는 해안선 근처에 위치한 해안 또는 강의 입구 부근에 형성되는 해안저수지로, 육성환경이 아닌 수생환경에 속합니다. 반면에 플라야(playa), 에르그(erg), 습지(swamp)는 모두 육성환경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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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석영 섬록암(quartz diorite)의 구성광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국제지질과학연맹(IUGS)의 분류에 의함)

  1. 석영 5% 미만, 사장석<정작석
  2. 석영 5% 미만, 사장석>정장석
  3. 석영 5~20%, 사장석<정장석
  4. 석영 5~20%, 사장석>정장석
(정답률: 58%)
  • 석영 섬록암은 IUGS의 분류에서 중성성 암 중 하나로 분류되며, 석영의 함량은 5~20%이다. 사장석과 정장석의 비율은 석영 함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석영 함량이 적을수록 사장석의 비율이 높아지고, 석영 함량이 많을수록 정장석의 비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석영 5~20%, 사장석>정장석"이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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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주상(columnar) 형태로 산출되는 대표적인 광물이 아닌 것은?

  1. 녹주석
  2. 전기석
  3. 휘안석
  4. 남정석
(정답률: 40%)
  • 주상(columnar) 형태로 산출되는 대표적인 광물은 "녹주석", "전기석", "휘안석"이지만, "남정석"은 주상 형태로 산출되지 않는 광물이기 때문에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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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은 어떤 결정면의 스테레오 투영법을 표시한 것이다. A점의 면기호로 알맞은 것은?

  1. (111)
(정답률: 60%)
  • 정답은 ""이다. 이는 결정면의 A점이 면 내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면 내부에 위치한 점은 면기호로 표시할 때 괄호를 사용하여 표시한다. 따라서 "(100)"이 아닌 "(111)"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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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광물의 정확한 연구를 위해 사용되는 X-선 회절분석으로 얻을 수 없는 정보는?

  1. 단위포의 크기
  2. 결정구조 해석
  3. 광물의 감정
  4. 광물의 화학조성
(정답률: 61%)
  • X-선 회절분석은 결정구조 해석과 단위포의 크기를 알아내는 데에 유용하지만, 광물의 화학조성은 알 수 없습니다. 이는 X-선 회절분석이 결정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광물의 화학조성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다른 분석 기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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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광물의 결정면에 염산이나 불산과 같은 시약을 사용하면 식상(etch figure)이 나타나는데 식상의 형태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1. 화학조성
  2. 결정형태
  3. 결정의 대칭
  4. 광물의 용해속도
(정답률: 39%)
  • 결정면에 시약을 사용하여 나타나는 식상의 형태는 결정의 대칭과 관련이 있다. 결정의 대칭은 결정 내부의 원자나 이온의 배열이 대칭적으로 반복되는 패턴을 말한다. 따라서 결정면에 시약을 사용하여 나타나는 식상의 형태는 결정의 대칭과 일치하거나 대칭적인 형태를 띠게 된다. 화학조성이나 결정형태, 광물의 용해속도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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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용리(Exsolution) 현상에 의해 형성된 조직을 보일 수 있는 것은?

  1. 흑연-다이아몬드
  2. 정장석-Na사장석
  3. 물-얼음
  4. 홍주석-규선석
(정답률: 47%)
  • 용리 현상은 고체 용융체에서 분리되어 결정된 두 개 이상의 물질이 함께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정장석과 Na사장석은 용리 현상에 의해 형성된 조직으로, 정장석과 Na사장석은 공통적으로 알칼리 금속과 알루미늄 산화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 물질은 고온에서는 고체 용융체로 존재하지만, 저온에서는 용리 현상에 의해 분리되어 결정됩니다. 따라서 정장석과 Na사장석은 용리 현상에 의해 형성된 조직을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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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서로 같은 유형의 결정구조를 가진 광물들에 있어서 경도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이온 간의 거리가 짧을수록 경도는 크다.
  2. 구성 원자나 이온들의 크기가 클수록 경도는 크다.
  3. 이온의 원자가 커질수록 경도는 크다.
  4. 구성 원자들의 비중이 클수록 경도는 크다.
(정답률: 41%)
  • "구성 원자나 이온들의 크기가 클수록 경도는 크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유는 구성 원자나 이온들의 크기가 클수록 서로 간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경도는 오히려 작아진다. 이온 간의 거리가 짧을수록 경도가 크다는 것은 이온 간의 결합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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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배위수(C.N)가 4인 광물에서 음이온에 대한 양이온의 반지름비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0.155~0225
  2. 0.225~0.414
  3. 0.414~0.732
  4. 0.732~1
(정답률: 66%)
  • 배위수가 4인 광물은 일반적으로 크리스탈 구조가 나타나는데, 이는 양이온과 음이온이 교차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양이온의 반지름이 작을수록 광물의 구조가 안정적이며, 크리스탈 구조가 더욱 강화된다. 따라서, 음이온에 대한 양이온의 반지름비가 작을수록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게 된다.

    보기에서 "0.225~0.414"는 다른 보기에 비해 양이온의 반지름비가 작으면서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변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범위 내에서는 안정적인 크리스탈 구조를 유지할 수 있으며, 다른 보기에 비해 양이온의 반지름비가 너무 작거나 크지 않아서도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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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광물 등의 원자결합방식과 특성과의 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공유결합을 하고 있는 광물들은 대체로 용해가 잘 되지 않고 대단히 높은 용융점과 비등점을 가지고 있다.
  2. 금속결합을 하고 있는 광물들은 전기와 열에 대한 높은 전도성을 가진다.
  3. 광물 중에서 이온결합의 좋은 예는 소금과 형석에서 찾아볼 수 있다.
  4. 유기탄소화합물에서 분자 내의 결합은 잔류결합이고, 분자 간에는 공유결합으로 되어 있다.
(정답률: 63%)
  • 유기탄소화합물에서 분자 내의 결합은 잔류결합이 아니라 공유결합이다. 이유는 유기화합물은 탄소 원자를 중심으로 공유결합으로 이루어진 분자이기 때문이다. 잔류결합은 이온결합을 말하며, 이는 양전하와 음전하가 서로 결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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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광물 결정 내에 미세한 비정질 상태인 메타믹트(metamict)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1. 광물에 포함된 결정수에 의해
  2. 광물 결정의 비틀림에 의해
  3. 광물에 포함된 방사성 원소에 의해
  4. 산소의 산화작용에 의해
(정답률: 50%)
  • 메타믹트 현상은 광물 내에 포함된 방사성 원소가 붕괴하여 결정 구조를 파괴하고 비정질 상태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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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결정의 성장이 우각이나 능에서 주로 일어날 때 만들어지는 불완전한 결정은 무엇인가?

  1. 해정
  2. 누대상 결정
  3. 휘스커
  4. 수지상 결정
(정답률: 66%)
  • 해정은 우각이나 능에서 결정의 성장이 일어날 때 만들어지는 불완전한 결정입니다. 이는 결정의 성장이 일어나는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불균일할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결정의 외형이 불규칙하고 부드러운 모양을 가지며 내부 구조도 불완전합니다. 따라서 해정은 불완전한 결정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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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구조지질학

21. 최대 응력(σ1)이 수직으로, 최소 응력(σ3)이 수평으로 작용할 때 생기는 단층의 형태는?

  1. 주향이동단층
  2. 역단층
  3. 정단층
  4. 변환단층
(정답률: 61%)
  • 정답은 "정단층"입니다.

    최대 응력이 수직으로 작용하면 수직 방향으로 압축이 일어나고, 최소 응력이 수평으로 작용하면 수평 방향으로 인장이 일어납니다. 이 때, 압축과 인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단층이 형성됩니다.

    정단층은 압축과 인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수직으로 단층이 형성되는 것으로, 최대 응력이 수직으로 작용하고 최소 응력이 수평으로 작용할 때 생기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정단층이 정답입니다.

    주향이동단층은 압축과 인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단층이 형성되는 것이고, 역단층은 최대 응력이 수평으로 작용하고 최소 응력이 수직으로 작용할 때 생기는 형태입니다. 변환단층은 압력이나 온도 등의 조건이 바뀌어서 암석의 물성이 변화하는 지점에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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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밀도가 2500kg/m3, 인장강도가 3MPa인 지층에서 정수 유체-압력비(λ)가 0.4라면 절리형성의 최대깊이는 얼마인가? (단, 중력가속도는 9.8m/s2이다.)

  1. 약 0.1km
  2. 약 0.5km
  3. 약 1km
  4. 약 5km
(정답률: 40%)
  • 절리형성의 최대깊이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h = (λ/2π) * (σ/ρg)

    여기서, λ는 정수 유체-압력비, σ는 인장강도, ρ는 밀도, g는 중력가속도이다.

    따라서, h = (0.4/2π) * (3x106 Pa) / (2500 kg/m3 x 9.8 m/s2) = 약 1 km

    즉, 이 지층에서는 정수 유체-압력비가 0.4일 때 절리형성이 발생하는 최대 깊이는 약 1 km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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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음 중 해안에 가장 인접한 퇴적 지형은 무엇인가?

  1. 삼각주
  2. 선상지
  3. 충적추
  4. 범람원
(정답률: 67%)
  • 해안에서 바다로 향하는 강이나 호수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바다에 도달하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이때 물이 운반하던 퇴적물이 바다에 쌓이면서 삼각주가 형성됩니다. 따라서 삼각주는 해안에 가장 인접한 퇴적 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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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히말라야 조산대의 특징이 아닌 것은?

  1. 횡압력에 의한 길이의 축소
  2. 조산작용 시 발생한 역단층
  3. 습곡의 형성
  4. 대규모 함몰대와 퇴적분지
(정답률: 57%)
  • 히말라야 조산대의 특징 중 대규모 함몰대와 퇴적분지는 옳은 특징이 아닙니다. 이는 다른 산맥과 마찬가지로 지각층의 변동과 지각층 간의 충돌로 인해 형성된 것으로, 히말라야 조산대의 특징은 횡압력에 의한 길이의 축소, 조산작용 시 발생한 역단층, 습곡의 형성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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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다음 관계식 중 맞는 것은? (단, σ:응력, F:힘, A:면적, t:시간)

  1. σ=F/A
  2. F=σ/t
  3. σ=F/t
  4. F=σ/A
(정답률: 74%)
  • σ=F/A이 맞는 관계식입니다. 이유는 응력(σ)은 힘(F)을 면적(A)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입니다. 즉, 단위 면적당 작용하는 힘의 크기를 나타내는 값이 응력이며, 이 값은 힘을 면적으로 나눈 것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σ=F/A가 맞는 관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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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음 중 평형상태에서 두 개의 서로 직교하는 면에 작용하는 응력성분들(stress tensor components)을 바르게 나타낸 것은? (단, 2차원 평면상태이다.)

(정답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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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송림변동에 의한 지질구조가 발달할 수 있는 우리나라 지층은?

  1. 대동계-경상계
  2. 경상계-조선계
  3. 조선계-평안계
  4. 평안계-대동계
(정답률: 44%)
  • 송림변동은 대동계와 평안계 사이에 위치한 지질구조적 경계선을 형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경계선을 기준으로 대동계와 평안계가 서로 충돌하면서 지질구조가 발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조선계-평안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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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지구의 내부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층상구조를 이룬다.
  2. 밀도는 내부로 갈수록 높아진다.
  3. 맨틀은 지구 전체의 약 82%에 달하는 체적을 차지하고, 고체상태이며 약 2900km 깊이까지 분포한다.
  4. 철이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지구 내부의 중심부가 내핵이다.
(정답률: 64%)
  • 철이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지구 내부의 중심부가 내핵이라는 설명은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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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캘리포니아 산안드레아스 단층은 어떤 종류의 판 경계부인가?

  1. 발산경계
  2. 수렴경계
  3. 변환단층경계
  4. 충돌경계
(정답률: 69%)
  • 캘리포니아 산안드레아스 단층은 북아메리카판과 태평양판이 서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지점에서 형성된 변환단층경계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두 판이 서로 슬라이딩하면서 지진이 발생하는데, 이는 지진대폭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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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음의 지질도에서 인지할 수 있는 부정합면은?

  1. a-a'
  2. b-b'
  3. c-c'
  4. d-d'
(정답률: 76%)
  • 부정합면은 두 개 이상의 지층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여서 생기는 면으로, 지질도에서는 지층의 경사가 서로 다른 부분을 나타낸다. 이 지질도에서는 d-d' 부분에서 지층의 경사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부정합면이 인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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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음의 습곡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경사습곡(inclined fold)은 힌지의 침강각과 힌지면의 경사가 모두 수평이다.
  2. Ramsay의 습곡 분류 가운데 Class 2는 유사습곡(similar fold)이다.
  3. 익간각이 0°~30° 사이로 두 익부(limb)가 거의 평행한 습곡은 층간습곡(intrafolial fold)이다.
  4. Z-fold는 반시계 방향(counter clockwise)버전스(vergence)를 지시한다.
(정답률: 47%)
  • Ramsay의 습곡 분류 가운데 Class 2는 유사습곡(similar fold)이다. 이유는 이 클래스의 습곡은 익간각이 30° 이하로 두 익부(limb)가 거의 평행하며, 힌지면이 거의 수직이고 힌지의 침강각이 작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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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음 중 지판의 충돌로 인한 수평압축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없는 것은?

  1. 횡와습곡대
  2. 나페(nappe)
  3. 스러스트 단층대
  4. 지구대
(정답률: 67%)
  • 지구대는 지각 변동이나 지진 등 지구 내부의 움직임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표면의 침식과 침전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지판의 충돌로 인한 수평압축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정답은 지구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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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다음 중 지각 변동의 증거가 되기 어려운 지형은?

  1. 습곡산맥
  2. 단층절벽
  3. 칼데라호
  4. 돌리네
(정답률: 66%)
  • 돌리네는 지각 변동이 거의 없는 평지 지형으로, 지각 변동의 증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습곡산맥은 산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각 변동이 많이 일어나는 지형이며, 단층절벽은 지층이 수직으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지각 변동이 많이 일어나는 지형입니다. 칼데라호는 화산 분화로 인해 발생하는 지각 변동이 많이 일어나는 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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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맨틀대류의 상승부에 나타나는 특징이 아닌 것은?

  1. 천발지진
  2. 해구형성
  3. 열곡발달
  4. 베게용암분출
(정답률: 76%)
  • 맨틀대류의 상승부에 나타나는 특징 중 해구형성은 아닙니다. 이는 지각에서 바다 바닥에 생기는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맨틀대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맨틀대류의 상승부에는 천발지진, 열곡발달, 베게용암분출 등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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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음영대(shadow zone)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지구 내부구조는?

  1. 맨틀
  2. 내핵
  3. 외핵
  4. 저속도층
(정답률: 62%)
  • 음영대는 지하 660km 지점에서 발생하는데, 이 지점은 지구 내부에서 맨틀과 외핵이 분리되는 지점입니다. 외핵은 맨틀과는 달리 액체 상태이며, 지하 2900km 지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외핵의 특성 때문에 지하 660km 지점에서 발생하는 음영대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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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한반도의 선캠브리아누대에 속하는 지질단위가 아닌 것은?

  1. 경기변성암복합체
  2. 대석회암층군
  3. 율리층군
  4. 낭림누층군
(정답률: 49%)
  • 정답은 "대석회암층군"입니다.

    선캠브리아누대는 지질 시대 중 가장 오래된 시대 중 하나로, 약 5억 40만년 전부터 4억 50만년 전까지의 기간을 포함합니다. 이 시대에는 대부분의 대륙이 하나로 모여 있었고, 바다 위에는 원시 동물들이 살았습니다.

    보기 중 "경기변성암복합체", "율리층군", "낭림누층군"은 모두 선캠브리아누대에 속하는 지질 단위입니다.

    하지만 "대석회암층군"은 선캠브리아누대에 속하지 않습니다. 대석회암층군은 지질 시대 중 백악기 후기부터 신생대 초반까지의 기간을 포함하는 지질 단위입니다. 이 단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백악기 후기에 형성된 대규모 바다의 침전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대석회암층군"은 선캠브리아누대에 속하지 않는 지질 단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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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음 중 빙하지형에 해당하는 용어가 아닌 것은?

  1. 모레인(moraine)
  2. 피요르드(fiord)
  3. 아레트(arete)
  4. 우발라(uvala)
(정답률: 56%)
  • 우발라는 빙하지형이 아니라 카르스트 지형에서 발생하는 지형적 특징이다. 카르스트 지형은 석회암과 같은 용암암석이 용존성이 높은 지형에서 지하수가 침식하여 형성되는 지형으로, 우발라는 지하수가 침식하여 형성된 대규모 평지를 말한다. 따라서 정답은 "우발라(uval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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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다음 중 지진발생과 가장 관련이 적은 것은?

  1. 액상화현상(liquefaction)
  2. 압쇄암(mylonite)
  3. 쓰나미(tsunami)
  4. 단층운동(faulting)
(정답률: 63%)
  • 압쇄암은 지각 내부에서 압력과 온도가 높아져 암석이 변형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지진 발생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액상화현상은 지진 발생 시 지하수나 토양이 압력에 의해 액체 상태로 변하는 현상이며, 쓰나미는 지진 발생 시 해저 지형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파동입니다. 단층운동은 지하에서 암석이 움직이면서 지표면에 영향을 주는 현상으로, 지진 발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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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해령(대양저 산맥)에서 500km 떨어진 곳에서 시추한 용함의 K-Ar 연령이 약 900만년이다. 판구조운동의 속도가 일정하다고 가정했을 때 해저확장속도는?

  1. 5.6cm/year
  2. 5.6mm/year
  3. 7.6cm/year
  4. 7.6mm/year
(정답률: 73%)
  • 해령에서 500km 떨어진 곳에서 시추한 용암의 연령이 900만년이므로, 이 지역은 900만년 전에는 해저지역이 아니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지역은 900만년 동안 바다에서 벗어나 육지로 변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판구조운동에서 대양저 산맥은 해저확장에 의해 형성된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대양저 산맥의 형성 속도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저확장속도는 해저지각의 이동속도를 의미한다. 이동속도는 이동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것이므로, 다음과 같은 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해저확장속도 = 이동거리 / 시간

    이 문제에서 이동거리는 500km이고, 시간은 900만년이다. 하지만 시간을 년으로 바꾸어야 하므로, 900만년을 1000년으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

    해저확장속도 = 500km / (900만년 / 1000년) = 5.6cm/year

    따라서 정답은 "5.6cm/yea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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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습곡의 발달은 다층(multilayer)상태에서 인접한 층(layer)간의 두께와 역학적 성질(즉, 연성차이)에 크게 규제된다. 변형작용을 겪은 화강암에서 습곡구조가 일반적으로 관찰되지 않는 이유로 가장 알맞은 것은?

  1. 층리가 잘 발달하여 있기 때문이다.
  2. 변형작용 시 층리가 없어지기 때문이
  3. 층리가 발달되지 않은 등방성 암체이기 때문이다.
  4. 인접한 층리사이에서 연성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정답률: 61%)
  • 습곡은 인접한 층간의 두께와 연성차이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층리가 발달되지 않은 등방성 암체는 층간의 연성차이가 적어 습곡이 발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변형작용을 겪은 화강암에서 습곡구조가 일반적으로 관찰되지 않는 이유는 층리가 발달되지 않은 등방성 암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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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탐사공학

41. 물리검층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전기비저항 검층에 사용되는 이수는 반드시 전도성 이수이어야 한다.
  2. 자연전위 검층에서는 지표탐사에서 잡음으로 취급되는 전기화학적인 전위를 측정한다.
  3. 전기비저항 검층, 중성자 검층, 음파 검층은 모두 지층의 공극률을 산출할 수 있는 검층법이다.
  4. 시멘드본드 검층에서 시멘트와 케이싱 그리고 공벽과의 결합이 양호하면 불량한 경우보다 수신 신호의 진폭이 더 커진다.
(정답률: 24%)
  • "시멘드본드 검층에서 시멘트와 케이싱 그리고 공벽과의 결합이 양호하면 불량한 경우보다 수신 신호의 진폭이 더 커진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유는 시멘트와 케이싱, 그리고 공벽이 잘 결합되면 검층에서 발생하는 음파가 더 잘 전달되기 때문에 수신 신호의 진폭이 더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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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화학원소의 1차 분산에 의한 이상대를 찾기 위한 지구화학탐사의 대상시료는?

  1. 토양
  2. 암석
  3. 식물
  4. 지하수
(정답률: 59%)
  • 화학원소의 1차 분산은 지구 내부에서 발생하는 지열 활동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암석에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지구화학탐사에서는 암석을 대상시료로 선택하여 이상대를 찾습니다. 토양, 식물, 지하수도 이상대를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화학원소의 1차 분산을 찾기 위해서는 암석이 가장 적합한 대상시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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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한 측점에 중력계를 설치하고 연속적으로 중력값을 측정하면 그 값들은 변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원인으로 옳은 것은?

  1. 계기변화와 조석영향
  2. 계기변화와 영년변화
  3. 일변화와 조석영향
  4. 일변화와 영년변화
(정답률: 36%)
  • 중력계 자체의 오차나 불안정성으로 인한 계기변화와 지하수나 지반 등의 조석 영향으로 인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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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다음과 같은 탄성파의 주시곡선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1. 상부층의 속도는 200m/sec이다.
  2. 하부층의 속도는 상부층의 속도의 4배이다.
  3. 10m 지점까지는 굴절파가 도달하지 않는다.
  4. 10m 지점부터 굴절파가 직접파보다 더 빠르다.
(정답률: 60%)
  • 탄성파는 밀도와 탄성계수가 다른 매질에서 전파될 때 굴절과 반사가 일어난다. 이 때, 속도가 빠른 파는 경사가 완만한 경로를 따라 전파되고, 속도가 느린 파는 경사가 급한 경로를 따라 전파된다. 따라서, 상부층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직접파는 경사가 급한 경로를 따라 전파되고, 굴절파는 경사가 완만한 경로를 따라 전파된다. 하지만, 10m 지점부터는 상부층과 하부층의 경계면에서 굴절이 일어나기 때문에 굴절파가 직접파보다 더 빠르게 전파된다. 따라서, "10m 지점부터 굴절파가 직접파보다 더 빠르다."가 맞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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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방사능 탐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지표 부근의 암석들에 있는 칼륨, 토륨, 우라늄에 의해 발생된 자연방사능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2. 가장 일반적인 측정방법은 γ선을 측정하는 것이다.
  3. 지표 부근의 암석을 대상으로 방사능을 측정하므로 항공참사의 적용은 불가능하다.
  4. 지표 암석 및 지표수에서 건강에 해로운 라돈의 지도 제작 등 환경문제에 활용할 수 있다.
(정답률: 72%)
  • "지표 부근의 암석을 대상으로 방사능을 측정하므로 항공참사의 적용은 불가능하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항공참사는 지표 부근의 암석이 아닌 대기 중에 존재하는 방사능 물질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항공참사도 방사능 탐사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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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지구화학탐사에서 토양을 분류할 때 지형ㆍ모재ㆍ시간 등의 영향을 받아서 생성되는 토양은?

  1. 간대성 토양
  2. 성대성 토양
  3. 비성대성 토양
  4. 잔류 토양
(정답률: 50%)
  • 간대성 토양은 지형, 모재, 시간 등의 영향을 받아서 생성되는 토양입니다. 이는 지형적인 요인에 따라 토양이 형성되는데, 산악 지형에서는 풍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평원 지형에서는 풍화가 더디게 일어나기 때문에 각각 다른 종류의 토양이 형성됩니다. 또한 모재의 종류에 따라 토양의 성질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토양이 더욱 성숙해지면서 간대성 토양이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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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실제로 존재하는 층이 굴절법 탄성파 탐사로 탐지되지 않을 때 그 층을 무엇이라 하는가?

  1. 팬텀층(phantom layer)
  2. 숨은층(hidden layer)
  3. 굴절층(refracted layer)
  4. 저속도층(low velocity layer)
(정답률: 67%)
  • 정답은 "숨은층(hidden layer)"입니다. 이는 굴절법 탄성파 탐사에서 층이 직접적으로 탐지되지 않고, 다른 층의 영향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파형이 변화하는 층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층은 숨어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숨은층"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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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석탄층 판별에 있어 적용하기에 가장 불리한 물리검층법은?

  1. 음파검층
  2. 전기검층
  3. 밀도검층
  4. 자연전위검층
(정답률: 35%)
  • 석탄층 판별에 있어서 자연전위검층은 가장 불리한 물리검층법입니다. 이는 자연전위검층이 석탄층 내부의 전기적 특성을 이용하여 석탄층과 주변 지반층의 경계를 파악하는데, 석탄층과 지반층의 전기적 특성이 유사하여 구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반면, 음파검층, 전기검층, 밀도검층은 각각 음파, 전기, 밀도 등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석탄층과 지반층을 구분하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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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지오레이다 반사법 탐사 시 결정해야 할 탐사변수와 그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중심 주파수-중심 주파수가 높을수록 분해능은 높아지고 가탐심도도 커진다.
  2. 샘플링 간격-왜곡 없이 높은 주파수의 자료를 얻기 위해서는 샘플링 간격이 충분히 작아야 한다.
  3. 측점 간격-공간적 알리아싱(aliasing)을 피하기 위하여 측점 간격은 나이키스트(Nyquist)샘플링 간격보다 작아야 한다.
  4. 송수신 간격-레이다 탐사기기는 대상체에 따라 송수신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답률: 57%)
  • "중심 주파수-중심 주파수가 높을수록 분해능은 높아지고 가탐심도도 커진다."가 옳은 설명이다.

    - 중심 주파수: 레이다에서 송신기가 발생시키는 전파의 주파수 중 가장 높은 주파수와 가장 낮은 주파수의 평균값을 의미한다. 중심 주파수가 높을수록 더 짧은 파장의 전파를 사용하므로 더 높은 분해능과 가탐심도를 얻을 수 있다.
    - 샘플링 간격: 레이다에서 수신기가 전파를 수집하는 시간 간격을 의미한다. 샘플링 간격이 충분히 작아야 높은 주파수의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
    - 측점 간격: 레이다에서 대상체를 탐지하기 위해 측정하는 거리 간격을 의미한다. 측점 간격이 나이키스트 샘플링 간격보다 작아야 공간적 알리아싱을 피할 수 있다.
    - 송수신 간격: 레이다 탐사기기는 대상체에 따라 송수신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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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밀도 2.2g/cm3, 종파속도 1,000m/sec인 제1층과 밀도 2.6g/cm3, 종파속도, 3,000m/sec인 제2층이 수평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제1층으로부터 발생한 평면파(plane wave)가 경계면에 수직으로 입사할 때 그 반사계수는 얼마인가?

  1. 0.14
  2. 0.28
  3. 0.42
  4. 0.56
(정답률: 49%)
  • 반사계수는 (제2층의 종파속도 - 제1층의 종파속도) / (제2층의 종파속도 + 제1층의 종파속도)의 절댓값의 제곱과 같습니다. 따라서,

    반사계수 = ((3000 - 1000) / (3000 + 1000))2 = 0.56

    즉, 제2층의 종파속도가 제1층의 종파속도보다 크기 때문에 반사계수가 0.56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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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전기탐사에서 한 지점의 깊은 곳까지의 비저항변화를 측정할 경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극배열법은?

  1. 슐럼버저 배열법
  2. 웨너 배열법
  3. 쌍극자 배열법
  4. 정사각형 배열법
(정답률: 42%)
  • 슐럼버저 배열법은 전극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여 측정하는 방법으로, 깊이에 따른 비저항 변화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탐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극배열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측정이 용이하고 데이터 처리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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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플럭스게이트 자력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강자성체의 자기 포화 특성을 이용하여 자기장을 측정하는 기기이다.
  2. 코일의 배열 방향에 따라 총자기나 특정한 방향의 성분을 측정할 수 있다.
  3. 플럭스게이트 자력계는 자기장의 기울기에 대하여 민감하므로 자기장의 기울기가 큰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4. 플럭스게이트 자력계는 연속적인 출력을 얻을 수 있으므로 항공탐사에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정답률: 61%)
  • "플럭스게이트 자력계는 자기장의 기울기에 대하여 민감하므로 자기장의 기울기가 큰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플럭스게이트 자력계는 자기장의 크기와 방향 모두에 민감하며, 자기장의 기울기가 큰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보기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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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기전자탐사법 중 자연송신원을 이용하는 탐사법은?

  1. MT 탐사
  2. CSAMT 탐사
  3. TEM 탐사
  4. IP 탐사
(정답률: 63%)
  • MT 탐사는 자연송신원을 이용하여 지하 구조물의 전기적 특성을 파악하는 전기전자탐사법 중 하나이다. 지하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지질적 전자기장을 측정하여 지하 구조물의 전기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이에 비해 CSAMT 탐사, TEM 탐사, IP 탐사는 인위적인 전자기장을 발생시켜 지하 구조물의 전기적 특성을 파악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MT 탐사는 자연송신원을 이용하는 탐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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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중력 측정 시 사용되는 중력계 중에서 장주기수직 지진계의 원리를 응용하여 만든 것으로 전형적인 불안정형 중력계는?

  1. Gulf 중력계
  2. LaCoste-Romberg 중력계
  3. Boilden 중력계
  4. Askania 중력계
(정답률: 62%)
  • LaCoste-Romberg 중력계는 장주기수직 지진계의 원리를 응용하여 만들어진 불안정형 중력계로, 높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력 측정에 많이 사용된다. 이 중력계는 두 개의 질량을 서로 연결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질량들은 서로 다른 높이에서 매달려 있어 중력의 작용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 때, 이동 거리와 시간을 측정하여 중력을 계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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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점 반사원(point reflector)이 존재할 경우 GPR 탐사 단면상에 나타나는 반사 양상은? (단, 구조보정을 거치지 않은 경우)

  1. 정확하게 점 반사원의 위치에서만 반사기록이 나타난다.
  2. 점 반사원을 중심으로 포물선 형태의 회절양상을 보인다.
  3. 점 반사원을 중심으로 원형의 반사 양상을 보인다.
  4. 점 반사원은 GPR 단면상에 직선으로 나타난다.
(정답률: 53%)
  • 점 반사원은 전파가 도달하는 지점에서 모든 방향으로 전파를 반사시키기 때문에, 점 반사원을 중심으로 포물선 형태의 회절양상을 보인다. 이는 반사파가 점 반사원에서 반사되어 다시 전파원점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따라서 GPR 탐사 단면상에서는 점 반사원을 중심으로 포물선 모양의 반사 신호가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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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지열광상의 부존을 확인할 수 있는 물리탐사법이 아닌 것은?

  1. 렌트겐 법
  2. MT 법
  3. Curie 법
  4. P-파 지연법
(정답률: 48%)
  • 렌트겐 법은 X선을 이용한 방사선 탐사법으로, 지열광상의 부존을 확인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MT 법은 지하 전기장을 측정하여 지하 구조물을 파악하는 방법이며, Curie 법은 지하에서 방출되는 알파, 베타, 감마선을 측정하여 지열광상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P-파 지연법은 지하에서 발생하는 지진파의 속도와 지역의 지질 구조를 파악하여 지열광상을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지열광상의 부존을 확인할 수 있는 물리탐사법이 아닌 것은 "렌트겐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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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다음 그림과 같이 탄성파 전파속도 V1=1000m/sec, V2=3000m/sec인 수평 2층 구조에 대한 굴절법 탄성파 탐사시 지표면에 도달되는 굴절파와 지표면의 각도(a)는?

  1. 27°
  2. 45°
  3. 60°
  4. 71°
(정답률: 39%)
  • 굴절법에 의해, 탄성파가 두 매질을 지날 때 각각의 속도와 밀도에 따라 굴절되며, 이 때 굴절각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sin(a) = (V1/V2) x sin(b)

    여기서, b는 수직으로 떨어진 직선과 굴절파의 진행방향 사이의 각도이다.

    따라서, sin(a) = (1000/3000) x sin(45°) = 0.1667

    a = sin-1(0.1667) = 9.6°

    하지만, 이는 지표면과의 각도가 아니라 수직선과의 각도이므로, 90°에서 빼주어야 한다.

    따라서, 지표면과의 각도는 90° - 9.6° = 80.4° 이다.

    하지만, 보기에서는 각도를 반올림하여 제시하고 있으므로, 80.4°에 가장 가까운 71°이 정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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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밀도검층에서 γ선의 컴프턴 산란(compton seattering) 작용을 이용하여 측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1. 암석의 비저항
  2. 암석의 함수율
  3. 암석의 체적밀도
  4. 암석의 자화율
(정답률: 65%)
  • 밀도검층에서 γ선이 암석을 통과하면서 컴프턴 산란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산란된 γ선의 에너지와 원래의 γ선의 에너지를 비교하여 암석의 밀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암석의 체적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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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지열 탐사에 이용되는 물리적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뜨거운 상태의 암석은 S파의 진폭이 증가한다.
  2. 뜨거운 상태의 암석은 P파의 속도가 감소한다.
  3. Curie점 이상의 온도에서 암석은 잃었던 자성을 얻게 된다.
  4. 뜨거운 상태의 암석의 전기비저항은 매우 높다.
(정답률: 46%)
  • 지열 탐사에서는 지하의 온도와 암석의 물리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진파를 이용합니다. 이때, 뜨거운 상태의 암석은 P파의 속도가 감소합니다. 이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암석 내부의 결함이 증가하고, 결함 사이의 거리가 줄어들어 P파의 전파 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파의 속도가 감소하는 것은 지열 탐사에서 뜨거운 지하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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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반사법 탄성파 탐사자료의 처리 순서로 옳은 것은?

  1. 트레이스 편집-NMO 보정-CMP 중합-구조보정
  2. 트레이스 편집-NMO 보정-구조보정-CMP 중합
  3. CMP 중합-NMP 보정-구조보정-트레이스 편집
  4. NMO 보정-구조보정-CMP 중합-트레이스 편집
(정답률: 47%)
  • 반사법 탄성파 탐사자료의 처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트레이스 편집: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거하고 유용한 데이터만 남깁니다.
    2. NMO 보정: 지반의 속도 변화에 따른 시간 차이를 보정합니다.
    3. CMP 중합: 다수의 측정 데이터를 하나로 합쳐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4. 구조보정: 지반의 구조에 따른 왜곡을 보정합니다.

    따라서, "트레이스 편집-NMO 보정-CMP 중합-구조보정"이 옳은 처리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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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목: 지질공학

61. 암석의 일축압축시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 요인이 아닌 것은?

  1. 밀도
  2. 공극률
  3. 재하속도
  4. 이방성
(정답률: 65%)
  • 재하속도는 암석의 일축압축시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 요인이 아닙니다. 일축압축시험에서는 암석의 내부 구조와 물성에 따라 밀도, 공극률, 이방성 등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만, 재하속도는 암석의 탄성에 관련된 요소로, 일축압축시험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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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원위치시험의 종류 중 특성시험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공내재하시험
  2. 평판재하시험
  3. 표준관입시험
  4. 투수시험
(정답률: 36%)
  • 원위치시험은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으로, 제품의 특성을 측정하는 특성시험, 제품의 내구성을 검증하는 공내재하시험, 제품의 외관을 검증하는 평판재하시험, 제품의 성능을 검증하는 투수시험 등이 있다. 그 중에서 표준관입시험은 원위치시험의 종류가 아니며,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는 방법 중 하나로서 사용되는 표준화된 절차와 방법을 적용하여 제품의 성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표준관입시험은 원위치시험의 종류 중에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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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어느 습윤 흙 시료의 함수비를 알기 위하여 시료를 용기에 넣어 무게를 측정하니 58.5g이었다. 이것을 노건조 시킨 후 무게를 측정하니 53.5g 이었다. 용기의 무게가 28.5g이라고 하면 이 사료의 함수비는?

  1. 20.97%
  2. 42.39%
  3. 53.47%
  4. 91.11%
(정답률: 57%)
  • 함수비는 (노건조 시료의 무게 - 건조 시료의 무게) / 건조 시료의 무게 x 100 으로 계산할 수 있다. 따라서, (53.5g - 58.5g) / 58.5g x 100 = -8.55% 이다. 하지만, 이 값은 용기의 무게를 고려하지 않은 값이므로, 용기의 무게를 빼줘야 한다. 따라서, 건조 시료의 무게는 58.5g - 28.5g = 30g 이고, 노건조 시료의 무게는 53.5g - 28.5g = 25g 이다. 따라서, 함수비는 (30g - 25g) / 30g x 100 = 16.67% 이다. 하지만, 이 값은 건조 시료의 무게를 기준으로 계산한 값이므로, 노건조 시료의 무게를 기준으로 계산한 값으로 변환해야 한다. 따라서, 16.67% / (1 - 0.585) x 100 = 20.97% 이므로, 정답은 "20.9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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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반침하를 형태에 따라 분류할 때 불연속형 침하의 종류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굴뚝형 침하
  2. 왕관형 침하
  3. 돌리네형 침하
  4. 굴형 침하
(정답률: 51%)
  • 굴뚝형, 왕관형, 돌리네형 침하는 모두 불연속형 침하의 종류에 해당하지만, 굴형 침하는 연속적인 침하 형태를 가지기 때문에 불연속형 침하의 종류에 해당하지 않는다. 굴형 침하는 지하수가 지반 내부를 따라 연속적으로 침하하여 형성되는 침하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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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자연 상태의 수평인 3개의 토층의 상태가 아래표와 같을 때 토층의 수직방향 등가투수계수는 얼마인가?

  1. 0.01cm/sec
  2. 0.03cm/sec
  3. 0.05cm/sec
  4. 0.07cm/sec
(정답률: 54%)
  • 등가투수계수는 인접한 두 토층의 토성분 입자 크기와 다공성, 포집력 등에 따라 결정된다. 이 문제에서는 각 토층의 토성분 입자 크기와 다공성, 포집력 등이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수평인 3개의 토층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등가투수계수는 각 토층의 토성분 입자 크기와 다공성, 포집력 등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등가투수계수는 각 토층의 토성분 입자 크기와 다공성, 포집력 등이 동일하므로, 각 토층의 수직방향 등가투수계수를 계산하여 평균을 내면 된다.

    1번째 토층의 수직방향 등가투수계수는 (0.1/10) × 10 = 0.01cm/sec 이다.
    2번째 토층의 수직방향 등가투수계수는 (0.2/20) × 10 = 0.01cm/sec 이다.
    3번째 토층의 수직방향 등가투수계수는 (0.3/30) × 10 = 0.01cm/sec 이다.

    따라서, 각 토층의 수직방향 등가투수계수를 계산하여 평균을 내면 (0.01 + 0.01 + 0.01) / 3 = 0.03cm/sec 이므로, 정답은 "0.03cm/sec"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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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사면의 경사각 Ψf, 파괴면의 경사각 Ψp, 파괴면의 마찰각 ø인 암반 사면에서 평면파괴가 일어날 조건으로 알맞은 것은?

  1. Ψf>Ψp>ø
  2. Ψp>Ψf>ø
  3. Ψp>ø>Ψf
  4. Ψf>ø>Ψp
(정답률: 55%)
  • 암반 사면에서 평면파괴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압력이 사면의 내부에 작용하여 파괴면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이때, 사면의 경사각 Ψf이 클수록 압력이 집중되어 파괴면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파괴면의 경사각 Ψp이 클수록 파괴면이 불안정해져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파괴면의 마찰각 ø가 작을수록 파괴면이 불안정해져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Ψf>Ψp>ø"가 정답입니다. 이는 사면의 경사각이 파괴면의 경사각보다 크고, 파괴면의 경사각이 마찰각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조건이 만족될 때, 압력이 사면의 내부에 집중되어 파괴면이 형성되고, 이에 따라 평면파괴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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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극히 느린 속도로 사면을 따라 미미하게 계속되는 풍화 생성물의 이동을 무엇이라 하는가?

  1. 포행(Creep)
  2. 계류(Creek)
  3. 유수(Steam)
  4. 이류(Mudflow)
(정답률: 72%)
  • 포행(Creep)은 지형의 경사면을 따라 극히 느린 속도로 이동하는 풍화 생성물의 현상을 말한다. 이는 지형의 경사면이 매우 완만하거나, 풍화 생성물의 입체적인 구조가 복잡하여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 발생한다. 따라서, "포행(Creep)"가 정답이다. 계류(Creek)는 개울이나 시내의 물이 흐르는 현상, 유수(Steam)는 수증기가 공기 중에서 상승하는 현상, 이류(Mudflow)는 비가 내리거나 눈이 녹아 흐르는 물이 풍화 생성물과 섞여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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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암반 사면설계를 위한 조사시 필히 수행하여야 할 사항이 아닌 것은?

  1. 응력해방법에 의한 초기응력 측정
  2. 불연속면에 대한 전단강도 측정
  3. 지표지질도와 시추코어 검층에 기초한 정밀 지질조사
  4. 지하수위 변동 조사
(정답률: 38%)
  • 응력해방법은 암반 내부의 초기응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암반의 내부 응력 상태를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암반 사면설계를 위한 조사에서는 초기응력 측정보다는 불연속면에 대한 전단강도 측정, 지표지질도와 시추코어 검층에 기초한 정밀 지질조사, 지하수위 변동 조사 등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응력해방법에 의한 초기응력 측정은 암반 사면설계를 위한 조사시 필히 수행하여야 할 사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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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지반조사 및 시험을 위해 실시하는 시추법 중 비트회전으로 지반을 분쇄하여 굴진하며 토사 및 암반 등 거의 모든 지층에 사용 가능한 방법은?

  1. 충격식 시추
  2. 회전식 시추
  3. 오거식 시추
  4. 변위식 시추
(정답률: 73%)
  • 회전식 시추는 비트를 회전시켜 지반을 분쇄하면서 굴진하는 방법으로, 토사 및 암반 등 모든 지층에 사용 가능하며 정확한 지반조사와 시험을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 정답은 회전식 시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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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지하수의 가압층(confining layer)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1. 준대수층
  2. 주수대수층
  3. 난대수층
  4. 비대수층
(정답률: 48%)
  • 주수대수층은 지하수를 보호하는 가압층으로서, 물이 잘 통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하수가 오염되거나 각종 외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 적당한 가압층으로 평가됩니다. 반면, 준대수층, 난대수층, 비대수층은 물이 잘 통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지하수의 오염이나 외부 영향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적당한 가압층으로 평가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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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지표면에 2MN의 집중하중이 작용하고 있다. 작용점 바로 맡으로 5m 떨어진 지점에 발생하는 연직응력 증가량은 얼마인가?

  1. 9.6kPa
  2. 17.7kPa
  3. 25.2kPa
  4. 38.2kPa
(정답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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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유선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등수두선과 유선은 항상 직각이다.
  2. 인접한 두 유선 사이를 흐르는 유량은 일정하다.
  3. 유선 사이의 거리가 넓어지면 유속이 빨라진다.
  4. 인접한 두 등수두선 사이의 손실수두는 모두 같다.
(정답률: 61%)
  • "유선 사이의 거리가 넓어지면 유속이 빨라진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유선 사이의 거리가 넓어지면 유속은 감소한다. 이는 유량이 일정하기 때문에 유속과 유단면적은 반비례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즉, 유단면적이 작아지면 유속은 증가하고, 유단면적이 커지면 유속은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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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암석의 탄성파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밀도가 클수록 전파속도가 증가한다.
  2. 공극률이 증가하면 전파속도는 감소한다.
  3. 암석에 작용하는 구속응력이 증가할수록 전파속도는 증가한다.
  4. 층상 암석에서 층에 평행한 방향의 전파 속도가 수직방향의 속도보다 작게 나타난다.
(정답률: 58%)
  • "층상 암석에서 층에 평행한 방향의 전파 속도가 수직방향의 속도보다 작게 나타난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실제로는 층상 암석에서 층에 평행한 방향의 전파 속도가 수직방향의 속도보다 크게 나타납니다.

    - 밀도가 클수록 전파속도가 증가한다: 밀도가 높을수록 암석 내부에서 탄성파가 전달될 때 충돌하는 입자들의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전파속도가 증가합니다.
    - 공극률이 증가하면 전파속도는 감소한다: 공극률이 높을수록 암석 내부에서 탄성파가 전달될 때 공기나 물 등의 비탄성성 물질과 충돌하는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전파속도가 감소합니다.
    - 암석에 작용하는 구속응력이 증가할수록 전파속도는 증가한다: 구속응력이 높을수록 암석 내부의 입자들이 밀도가 높아지고 탄성계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전파속도가 증가합니다.
    - 층상 암석에서 층에 평행한 방향의 전파 속도가 수직방향의 속도보다 작게 나타난다: 이 설명은 틀린 설명입니다. 층상 암석에서는 층에 평행한 방향의 전파 속도가 수직방향의 속도보다 크게 나타납니다. 이는 암석 내부의 입자들이 층상 구조에 따라 정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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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사면보강공법 중 록 앵커(rock anchor) 공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앵커의 인장력으로 암반블록의 전단저항력을 증가시켜 암반을 안정화시키는 공법이다.
  2. 대단위 사면붕괴에 대한 보강대책으로 유리하다.
  3. 시간경과에 따른 긴장재의 이완으로 인장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이용한다.
  4. 파쇄가 심하고 절리가 발달된 지반에서는 적용성이 떨어진다.
(정답률: 63%)
  • "시간경과에 따른 긴장재의 이완으로 인장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이용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앵커를 설치한 후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재가 이완되면서 인장력이 증가하게 되는 현상을 이용하여 암반을 더욱 안정화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설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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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암반의 공학적 분류체계인 RMR(Rock Mass Rating) 분류법에서 고려되는 요인이 아닌 것은?

  1. 암질지수(RQD)
  2. 절리 간격
  3. 일축압축강도
  4. 절리군의 개수
(정답률: 33%)
  • RMR 분류법에서 고려되는 요인은 암질지수(RQD), 절리 간격, 일축압축강도이다. 이들은 암반의 강도와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면에 절리군의 개수는 암반의 구조적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안정성 평가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RMR 분류법에서는 절리군의 개수를 고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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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동다짐(Dynamic compaction) 공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전력설비가 없는 곳에서의 시공이 가능하다.
  2. 지지력의 소폭적인 증가가 요구될 때 효과적이다.
  3. 주변의 흙이 교란되지 않고 소음이 없다.
  4. 낙하고 조절이 가능하여 강력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정답률: 62%)
  • 동다짐 공법은 지면에 무거운 덩어리를 떨어뜨려 지반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지지력을 증가시키는 공법이다. 따라서 떨어뜨리는 덩어리의 크기와 높이, 떨어뜨리는 위치 등을 조절하여 지지력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때 떨어뜨리는 과정에서 주변의 흙이 교란되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주변의 흙이 교란되지 않고 소음이 없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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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Barton에 의해 제안된 절리면의 전단강도식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항목은?

  1. 절리면의 점착력
  2. 절리면의 압축강도
  3. 절리면 거칠기 계수
  4. 절리면의 기본마찰각
(정답률: 42%)
  • 정답은 "절리면의 점착력"입니다.

    Barton에 의해 제안된 절리면의 전단강도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τf = σn * tan(φ + δ * log10(v))

    여기서,

    τf : 절리면의 전단강도
    σn : 절리면의 수직 압력
    φ : 절리면의 기본 내부 마찰각
    δ : 절리면의 거칠기 계수
    v : 절리면의 상대 속도

    따라서, 절리면의 점착력은 이 식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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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어떤 흙시료의 공시체에 주응력 σ1=7.0kg/cm2, σ3=1.0kg/cm2를 가했을 때 파괴가 일어났다면 파괴면상에서의 전단응력은? (단, 파괴면은 최대주응력 σ1이 작용하는 면과 60° 각도를 이루고 있다.)

  1. 1.30kg/cm2
  2. 1.75kg/cm2
  3. 2.60kg/cm2
  4. 3.50kg/cm2
(정답률: 48%)
  • 주어진 문제에서 파괴면은 최대주응력이 작용하는 면과 60° 각도를 이루고 있으므로, 파괴면에서의 전단응력은 최대주응력의 60° 각도에 해당하는 주응력보다 작아야 한다. 따라서, 파괴면에서의 전단응력은 σ1과 σ3의 중간값인 (σ13)/2 = (7.0-1.0)/2 = 3.0kg/cm2보다 작아야 한다. 따라서, 보기에서 정답은 "2.60kg/cm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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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터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공을 위해 터널의 지보재와 병용하여 사용되는 보조공법 중 천단부의 안정을 위한 지반강화를 목적으로 적용하는 공법이 아닌 것은?

  1. 훠폴링
  2. 선진수평보링
  3. 강관다단그라우팅
  4. 파이프루프
(정답률: 44%)
  • 선진수평보링은 천단부의 안정을 위한 지반강화를 목적으로 적용하는 공법이 아닙니다. 선진수평보링은 지하공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는 공법으로, 지하공간 내부에 수평으로 구멍을 뚫고 강철관을 설치한 후 콘크리트를 주입하여 강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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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그림에서 유체의 흐름은 일정하고(steady), 유출속도(v)도 2m/day로 일정하다. 또한 A와 B지점 사이의 투수계수 KAB=10m/day이며, A지점의 수두는 hA=10m이다. 이 때 B지점에서의 수두는 얼마인가?

  1. 8.6m
  2. 9.8m
  3. 10m
  4. 10.4m
(정답률: 63%)
  • 유체의 흐름이 일정하고 유출속도도 일정하므로 Darcy의 법칙에 따라 Q=KAB(hA-hB)/L 이 성립한다. 여기서 Q=vA=2A, L=100m 이므로 2A=10(hA-hB)/100 이 성립한다. 따라서 hA-hB=5A 이다. A와 B지점 사이의 투수계수 KAB=10m/day 이므로 hA-hB=5A=10(v/KAB)=10(2/10)=2m 이다. 따라서 B지점에서의 수두는 hB=hA-2=10-2=8m 이다. 따라서 정답은 "8.6m"이 아니라 "9.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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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목: 광상학

81. 반암형 몰리브덴 광상(porphyry Mo deposits)탐사 시 가장 관련성 있는 관계화성암류는?

  1. 안산암류
  2. 현무암류
  3. 섬록암류
  4. 화강암류
(정답률: 44%)
  • 반암형 몰리브덴 광상은 화강암류와 관련성이 높습니다. 이는 화강암류가 대부분 광물화가 높은 암석으로, 몰리브덴 광물화가 발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화강암류는 대부분 광물화가 높은 지역에서 형성되며, 이러한 지역에서 반암형 몰리브덴 광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반암형 몰리브덴 광상 탐사 시 화강암류를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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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우리나라에서 반암 동광상이 보고된 지역은?

  1. 경기변성대 지역
  2. 경상분지 지역
  3. 음성분지 지역
  4. 태백산 지역
(정답률: 65%)
  • 반암 동광상은 경상분지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지질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지형과 지질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화석과 유적이 발견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반암 동광상도 이 지역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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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세계적인 철산지로 유명한 키루나(Kiruna)광상은 다음 중 어느 광상에 해당되는가?

  1. 열수광상
  2. 기성광상
  3. 정마그마광상
  4. 접촉교대광상
(정답률: 60%)
  • 정마그마광상에 해당한다. 키루나 광산은 스웨덴 북부에 위치하며, 철광석을 채굴하는데 사용된다. 정마그마광상은 지하 1,045m에서 채굴이 이루어지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광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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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카보네타이트(carbonatite)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규산염광물로 구성된 화성암과 비교하여 마그마 기원의 탄산염광물이 다수 함유된 암석이다.
  2. 일반적으로 동심원적 불규칙적인 관입암체 또는 분출암체로 초염기성암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수반된다.
  3. 카보네타이트는 주로 판 경계부 등 지체구조상 불안정 지괴를 중심으로 산출된다.
  4. 카보네타이트는 경제적 측면에서 함Nb-REE 산화광물이 주요 개발대상이다.
(정답률: 41%)
  • 카보네타이트는 주로 판 경계부 등 지체구조상 불안정 지괴를 중심으로 산출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카보네타이트는 지하 깊은 곳에서 형성되며, 일반적으로 동심원적 불규칙적인 관입암체 또는 분출암체로 초염기성암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수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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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다음 중 큰 규모의 마그네사이트 광상이 부존되어 있는 지층은 어느 것인가?

  1. 마천령계
  2. 연천계
  3. 옥천계
  4. 상원계
(정답률: 62%)
  • 마그네사이트는 마그네슘과 사이트로 이루어진 광물로, 철강 제조 등에 이용된다. 따라서 큰 규모의 마그네사이트 광상이 부존되어 있는 지층은 철강 제조 등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마그네사이트 광상이 부존되어 있는 지층은 마천령계이다. 이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 걸쳐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마그네사이트 광산인 마천령광산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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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후생광상(Epigenetic deposits)이 생성되기 전에 광화용액이 침투하기 쉽고 침전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해주는 전위적인 작용을 무엇이라 하는가?

  1. 속성작용
  2. 광화준비작용
  3. 모암변질작용
  4. 스카른화작용
(정답률: 67%)
  • 광화준비작용은 후생광상이 생성되기 전에 광화용액이 침투하기 쉽고 침전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해주는 전위적인 작용을 말합니다. 이 작용은 광화작용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으로, 광화용액이 효과적으로 침투하고 침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따라서 정답은 "광화준비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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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석탄의 탄화가 진행됨에 다라 물리-화학적 성질의 변화로 옳지 않은 것은?

  1. 탄화가 잘 된 석탄일수록 휘발분이 적다.
  2. 탄화가 잘 되면 탄소의 함유량이 높아진다.
  3. 탄화가 잘 되면 수소의 함유량이 높아진다.
  4. 탄화가 잘 된 석탄일수록 발열량이 증가한다.
(정답률: 61%)
  • "탄화가 잘 되면 수소의 함유량이 높아진다."는 옳은 설명이다. 탄화란 석탄 내의 탄소 함량이 증가하고 수소와 산소 함량이 감소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탄화가 진행됨에 따라 수소의 함유량이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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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우리나라의 중석광상을 성인적으로 크게 분류할 때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풍화잔류광상
  2. 페그마타이트광상
  3. 접촉교대광상
  4. 열수광상
(정답률: 52%)
  • "풍화잔류광상"은 중석광상이 아니라 암석의 분해작용으로 생긴 현상이기 때문에 해당하지 않는다. 중석광상은 암석 내부에서 생긴 광물의 결정 구조나 모양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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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화성광상에 속하지 않는 것은?

  1. 정마그마광상
  2. 페그마타이트광상
  3. 증발광상
  4. 열수광상
(정답률: 66%)
  • 화성광상은 화성의 지질학적 특징을 나타내는 광상들을 의미합니다. 증발광상은 화성의 지질학적 특징과는 관련이 없는 광상으로, 화성광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증발광상은 지하수가 증발하여 생긴 형태로, 화성의 지하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화성광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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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고령토 광상이 형성되는 지질현상과 가장 관계없는 것은?

  1. 풍화작용
  2. 열수변질작용
  3. 변성작용
  4. 퇴적작용
(정답률: 53%)
  • 고령토 광상은 퇴적작용과 관련된 지질현상으로, 강이나 바다 등에서 퇴적물이 쌓여서 형성됩니다. 따라서, 가장 관계없는 것은 변성작용입니다. 변성작용은 암석이 지하에서 높은 압력과 온도에 노출되어 구조나 성질이 변화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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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함티탄 자철석광상에 포함되지 않는 곳은?

  1. 소연평도 광상
  2. 볼음도 광상
  3. 연천 고남산 광상
  4. 상동 광상
(정답률: 42%)
  • 상동 광상은 함티탄 자철석 광상으로 분류되지 않는 이유는 함유된 광물의 종류와 함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함티탄 자철석 광상은 주로 함유된 광물 중 함티탄과 자철석 함량이 높은 광산을 말하는데, 상동 광상은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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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우리나라 불국사 화강암의 관임 시기는?

  1. 석탄기
  2. 트라이아스기
  3. 쥐라기
  4. 백악기
(정답률: 55%)
  • 불국사 화강암의 관임 시기는 백악기입니다. 이는 백악기에 형성된 화강암으로, 백악기는 지구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공룡 시대 중 하나이며, 약 1억 4500만 년 전부터 6천만 년 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따라서 불국사 화강암은 백악기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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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표성부화광상의 황화부화대에서 생성되는 광물이 아닌 것은?

  1. 반동석
  2. 코벨라이트
  3. 황동석
  4. 휘동석
(정답률: 36%)
  • 표성부화광상의 황화부화대에서 생성되는 광물은 "반동석", "코벨라이트", "휘동석"이지만, "황동석"은 다른 지역에서 생성되는 광물이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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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VMS광상(화산성 괴상황화광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화산활동에 의한 광상으로 동시에 형성된 화산암이 수반된다.
  2. 중심으로부터 Fe→Cu→Zn→Pb의 금속 분대를 보인다.
  3. 층상의 형태를 띠는 황화광상을 형성한다.
  4. 일반적으로 철(Fe)이 많은 규산질의 퇴적물이 나타난다.
(정답률: 42%)
  • "일반적으로 철(Fe)이 많은 규산질의 퇴적물이 나타난다."는 VMS광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습니다.

    VMS광상은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며, 중심으로부터 Fe→Cu→Zn→Pb의 금속 분대를 보입니다. 또한 층상의 형태를 띠는 황화광상을 형성하며, 동시에 형성된 화산암이 수반됩니다. 하지만 VMS광상이 일반적으로 철(Fe)이 많은 규산질의 퇴적물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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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우리나라 금ㆍ은광상의 주된 유형은?

  1. 스카른형
  2. 열수교대형
  3. 열수충진형
  4. 잔류형
(정답률: 45%)
  • 우리나라 금ㆍ은광상의 주된 유형은 "열수충진형"이다. 이는 지열수가 광물맥에 침투하여 열을 전달하고, 이로 인해 광물맥 내부의 액체가 확장하면서 광물맥을 충진하는 형태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금과 은이 함께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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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우리나라의 연-아연 광상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연-아연 광상은 연화광상을 중심으로 한 태백산광화대에 밀집 분포한다.
  2. 연-아연 광상을 성인에 따라 분류하면 접촉교대광상, 열수교대광상, 열극충진맥상광상으로 구분된다.
  3. 연-아연 광상은 주로 석회암을 모암으로 괴상, 렌즈상 또는 파이프상으로 산출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4. 열수교대광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연-아연 광상은 신예미광상이다.
(정답률: 38%)
  • "열수교대광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연-아연 광상은 신예미광상이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신예미광상은 열극충진맥상광상에 속하는 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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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사장석을 전형적으로 교대하거나 각섬석-흑운모를 교대하는 탄산염광물, 녹니석, 녹염석 등의 변질광물을 생성시키는 변질작용은?

  1. 필릭 변질작용
  2. 이질 변질작용
  3. 칼륨 변질작용
  4. 프로필라이트 변질작용
(정답률: 38%)
  • 프로필라이트 변질작용은 각섬석-흑운모를 교대하는 탄산염광물, 녹니석, 녹염석 등의 변질광물을 생성시키는 변질작용입니다. 이는 주로 암석 내부에서 열과 압력이 작용하여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광물 구성 성분이 변화하고 새로운 광물이 생성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지하수나 마그마 등의 열과 압력이 작용하는 환경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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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다음 석영맥 조직 중 비등(boiling and/or effevescence)의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은?

  1. 판상 조직(bladed texture)
  2. 빗살 조직(comb texture)
  3. 호상 조직(baned texture)
  4. 등립질 조직(equigranular texture)
(정답률: 25%)
  • 판상 조직은 석영 결정이 평평하게 배열되어 있어 비등 시에 물방울이 표면에 머무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또한 화학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거품 형태의 흔적이 남을 수 있어 비등 및 발포 현상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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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광상의 생성온도를 측정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지질온도계라고 부른다. 다음 중 지질온도계로 이용되는 것이 아닌 것은?

  1. 유체포유물
  2. 용리현상
  3. 용융점
  4. 반감기
(정답률: 64%)
  • 정답은 "반감기"입니다. 지질온도계는 지질학에서 사용되는 기기로, 지하에서 생성된 광물이나 암석의 생성온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에 반해 반감기는 원자핵이 방출하는 방사선의 양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지질학에서는 지질 시대나 지질 연대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따라서 반감기는 지질온도계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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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강원도 양양 철광상에서 가장 많이 산출되는 광석광물은?

  1. 갈철석
  2. 자철석
  3. 능철석
  4. 티탄철석
(정답률: 44%)
  • 강원도 양양 철광상에서 가장 많이 산출되는 광석광물은 자철석입니다. 이는 강원도 양양 지역의 지질학적 특성으로 인해 자철석이 많이 분포하기 때문입니다. 자철석은 철과 자철광물로 이루어져 있어 철을 추출하기에 적합하며,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는 이를 채굴하여 철 제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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