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기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6-03-06)

교통기사
(2016-03-06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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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교통계획

1. 다음 중 사람통행실태 조사방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노측 면접조사
  2. 영업용 차량조사
  3. 가구방문조사
  4. 확률적 배정조사
(정답률: 62%)
  • 확률적 배정조사는 일정한 확률에 따라 특정 인구 집단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조사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방법은 사람 통행실태를 직접적으로 조사하는 방법이 아니라, 대상 인구 집단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조사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방법은 사람 통행실태 조사 방법에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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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행발생(Trip Generation) 단계에서 사용하는 회귀분석모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모형의 적합도를 판단할 수 있는 결정계수(R2)가 1에 가까울수록 좋은 회귀모형이라 할 수 있다.
  2. 모든 독립변수들은 서로 독립적이며 변수 간의 상관관계가 높을수록 좋은 ahgd이다.
  3. 너무 많은 독립변수를 사용한 회귀모형은 통계적 관점에서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
  4. 통행발생량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독립변수의 예로 가구 수, 자동차 보유대수를 들 수 있다.
(정답률: 69%)
  • "모든 독립변수들은 서로 독립적이며 변수 간의 상관관계가 높을수록 좋은 ahgd이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독립변수들이 서로 독립적이고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모형의 다중공선성 문제가 해결되어 모형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독립변수들 간의 상관관계가 높을수록 모형의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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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구통행실태조사에서 조사되는 항목이 아닌 것은?

  1. 통행 기종점
  2. 통행목적
  3. 가구주차면수
  4. 통행수단
(정답률: 75%)
  • 가구통행실태조사는 가구 내부의 통행에 대한 조사이므로, 가구주차면수는 가구 외부의 조건에 해당하므로 조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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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라타(Fratar)법은 다음 중 어느 단계의 모형인가?

  1. 통행발생예측
  2. 통행분포예측
  3. 통행수단분담예측
  4. 통행배정예측
(정답률: 73%)
  • 프라타(Fratar)법은 "통행분포예측" 단계의 모형이다. 이는 특정 지역에서의 통행량이 어떤 도로나 교통수단에 어떻게 분포되는지 예측하는 단계이다. 이를 통해 도로나 교통수단의 수요와 공급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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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사 및 연구대상지역의 범위를 나타내는 선을 폐쇄선 혹은 경계선(Cordon Line)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폐쇄선을 선정할 때 고려하여야 할 사항이 아닌 것은?

  1. 폐쇄선을 횡단하는 도로는 가능한 적게 한다.
  2. 가능한 넓은 지역이 포합되도록 한다.
  3. 행정구역의 경계선과 가능한 일치시킨다.
  4. 도시 주변에 인접한 위성도시나 장래 도시화 지역 등은 가급적 폐쇄선 내에 포함시킨다.
(정답률: 77%)
  • 폐쇄선을 선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중에서 "가능한 넓은 지역이 포합되도록 한다."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이는 연구 대상 지역의 범위를 충분히 넓게 설정하여, 해당 지역의 다양한 특성과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만약 폐쇄선을 너무 좁게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일부 특성이나 상황을 놓치게 되어 연구 결과의 타당성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한 넓은 범위를 고려하여 폐쇄선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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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통수요 추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되는 사회경제지표의 예측 모형 중 상한치(K)를 결정한 후 예측하는 기법은?

  1. 지수곡선법
  2. 최소제곱법
  3. 2차 직선법
  4. 로시스틱곡선법
(정답률: 77%)
  • 로시스틱곡선법은 종속변수가 이항분포를 따르는 경우에 사용되는 예측 모형으로, 상한치(K)를 결정한 후 예측하는 기법이다. 교통수요 추정에서는 예측하고자 하는 교통량이 상한치를 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로시스틱곡선법이 적합한 모형이다. 이 모형은 로지스틱 함수를 이용하여 종속변수의 확률을 예측하며, 이를 통해 교통량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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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통행조사 결과를 검증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조사지역 내에 하나 혹은 몇 개의 선을 그어 이 선을 통과하는 차량을 조사하는 방법을 무엇이라 하는가?

  1. 교통존(Traffic Zone) 조사
  2. 폐쇄선(Cordon Line) 조사
  3. 스크린라인(Screen Line) 조사
  4. 희망노선(Desire Line) 조사
(정답률: 83%)
  • 정답: 스크린라인(Screen Line) 조사

    스크린라인 조사는 통행조사 결과를 검증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조사지역 내에 하나 혹은 몇 개의 선을 그어 이 선을 통과하는 차량을 조사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특정 지점에서의 교통량을 파악할 수 있으며, 교통 혼잡 지점을 파악하고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따라서 다른 보기들과는 다르게 특정 지점에서의 교통량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스크린라인 조사가 정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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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보행자 시설별 주요 효과척도의 연결이 옳지 않은 것은?

  1. 보행자도로 : 보행교통류율, 보행점유공간, 보행밀도
  2. 계단 : 계단높이, 보행점유공간
  3. 대기공간 : 보행점유공간
  4. 신호횡단보도 : 평균보행자지체, 보행점유공간
(정답률: 73%)
  • 계단은 보행교통류율과 평균보행자지체와는 연관성이 적으며, 대신 계단높이가 높을수록 보행자의 이동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므로 계단높이와 보행점유공간이 주요 효과척도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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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버스운영체계 중 공동배차제의 유형에 속하지 않는 것은?

  1. 수입금 공동관리제
  2. 차량 공동관리제
  3. 노선 공동관리제
  4. 운전자 공동관리제
(정답률: 77%)
  • 운전자 공동관리제는 버스운영체계 중 공동배차제의 유형에 속하지 않는다. 이는 다른 공동배차제 유형과 달리, 운전자들이 스스로 일정을 조율하고 배차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는 일종의 운전자간 협력제로 분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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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편도 15km의 왕복노선을 25km/시의 평균운행속도로 버스를 운행할 때 배차간격 5분을 유지하려면 필요한 총 차량대수는?

  1. 5대
  2. 10대
  3. 13대
  4. 15대
(정답률: 57%)
  • 운행시간 = (편도거리 ÷ 평균운행속도) × 2 = (15 ÷ 25) × 2 = 1.2시간
    한 대의 버스가 운행하는데 걸리는 시간 = 운행시간 + 배차간격 = 1.2시간 + 5분 = 1.333시간
    총 차량대수 = (운행시간 ÷ 한 대의 버스가 운행하는데 걸리는 시간) = 1.2시간 ÷ 1.333시간 ≈ 15대
    따라서, 필요한 총 차량대수는 15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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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SM(Transportation Systems Management)기법을 적용대상 기준으로 구분한 내용 중 적합하지 않은 것은?

  1. 도로시설 효율화 방안
  2. 대중교통시설 효율화 방안
  3. 주차시설 효율화 방안
  4. 장기적 국가 교통망 운영 효율화 방안
(정답률: 74%)
  • 적합하지 않은 것은 "장기적 국가 교통망 운영 효율화 방안"이다. 이는 TSM 기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며, 국가 차원에서의 교통망 운영 계획 수립과 같은 전략적인 측면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TSM 기법은 보다 구체적인 교통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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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금수준, 서비스의 질과 양, 이외에 대중교통 운영자 측에서 조정할 수 없는 변수의 변화에 따른 승객교통량을 상대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개략적인 측정수단으로서 보편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방법은?

  1. 공급탄력성
  2. 수요탄력성
  3. 요금의 형평성
  4. 승객의 편리성
(정답률: 77%)
  • 수요탄력성은 가격이나 서비스의 변화에 따라 승객 수요가 얼마나 변화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대중교통 운영자는 요금이나 서비스의 변화에 따른 수요탄력성을 파악하여 승객 수요를 예측하고 운영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중교통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 정답은 "수요탄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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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교통정책의 상위목표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1. 에너지 절약
  2. 기동성의 향상
  3. 교통사고의 감소
  4. 화물수송비용의 감소
(정답률: 77%)
  • 화물수송비용의 감소는 교통정책의 상위목표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교통정책의 상위목표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에너지 절약, 기동성의 향상, 교통사고의 감소 등의 다양한 정책이 시행됩니다. 하지만 화물수송비용의 감소는 교통정책의 부수적인 효과 중 하나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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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통정보체계 구축방향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정보내용의 코드체계를 표준화시킨다.
  2. 교통정보가 공유되지 않도록 특수체계를 사용한다.
  3. 모집되어야 하는 자료목록을 작성한다.
  4. 국토정보체계의 Sub-System이 되도록 한다.
(정답률: 83%)
  • "교통정보가 공유되지 않도록 특수체계를 사용한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교통정보체계는 다양한 기관과 시스템에서 공유되어야 하므로, 특수체계를 사용하여 정보를 분리하거나 공유를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통정보체계 구축 방향에서는 정보 표준화와 자유로운 공유를 위한 기술적인 대책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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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과 같은 교통수요모형에서 지하철 통행비용에 대한 택시 교통수요의 교차탄력성은 얼마인가?

  1. (-3)+4P2
  2. 4
(정답률: 72%)
  • 교차탄력성은 가격 변화에 대한 수요의 변화율을 나타내는데, 이 경우 택시 수요는 지하철 통행비용의 음의 가격대체효과를 받아 감소한다. 따라서 교차탄력성은 음수이다. 수식으로 나타내면, 택시 교통수요의 가격탄력성은 (-3)+4P2이므로, 가격이 1% 상승하면 수요는 3% 감소하고, 가격이 1% 하락하면 수요는 3% 증가한다. 따라서 정답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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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장래의 존별 통행발생량을 산출한 후 통행분포 과정 이전에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별 분담률을 산정한 후 각 수단별 통행수요를 도출하는 방법은 어떠한 모형인가?

  1. 통행단 모형
  2. 통행교차 모형
  3. 통행발생 모형
  4. 수단분담률 모형
(정답률: 75%)
  • 이 방법은 "통행단 모형"이다. 이 모형은 개별적인 차량이 아닌 인구나 가구와 같은 통행단위를 기반으로 통행수요를 예측하는 모형이다. 따라서 이 모형은 교통수단별 분담률을 산정하여 각 수단별 통행수요를 도출하는 방법으로, 통행분포 과정 이전에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별 분담률을 고려하여 통행수요를 예측한다. 이 방법은 개별 차량의 이동 패턴을 고려하지 않고, 대규모 통행수요를 예측하는 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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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지역의 철도시설의 생산유발계수는 1.356, 임금유발계수는 0.360, 고용유발계수는 0.019이고 총사업비 6,000억 원을 투입하여 Awl역의 철도를 건설할 경우 A지역 경제의 생산유발액을 다지역투입산출모형을 적용하여 계산한 값은?

  1. 8,136억원
  2. 10,401억원
  3. 5.862억원
  4. 5,976억원
(정답률: 58%)
  • 생산유발계수는 1.356이므로 6,000억 원의 투자로 인해 A지역 경제에서 생산이 1.356배 만큼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생산유발액은 6,000억 원 x 1.356 = 8,136억원이 된다. 임금유발액과 고용유발액은 이 문제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따라서 정답은 "8,13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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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도로 설계의 기본이 되는 장래 교통량으로, 설계 대상 구간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1시간 교통량으로 주어지는 연평균교통량(AADT)에 설계시간 계수(K)를 곱하여 산출하는 것은?

  1. 계획 교통량
  2. 설계시간 교통량
  3. 최대서비스 교통량
  4. 1시간 환산 교통량
(정답률: 80%)
  • 설계시간 교통량은 도로 설계 시간에 따라 교통량이 변화하는 것을 고려하여 산출하는 값이다. AADT는 연평균 교통량으로, 일정 기간 동안의 교통량을 평균한 값이기 때문에 설계 시간에 따른 교통량 변화를 고려하지 않는다. 따라서 설계시간 교통량은 보다 정확한 도로 설계를 위해 필요한 값이다. "계획 교통량"은 도시 계획 시에 예측하는 교통량을 말하며, "최대서비스 교통량"은 도로의 최대 수용 가능한 교통량을 말한다. "1시간 환산 교통량"은 일정 기간 동안의 교통량을 1시간 단위로 환산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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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력모형에 의한 통행분포 예측 시 통행임피던스(통행저항)의 함수로 사용되지 않는 함수는?

(정답률: 54%)
  • 보기 중에서 "" 인 이유는 이 함수는 통행저항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이 함수는 출발지와 도착지 간의 거리를 나타내는 함수이며, 중력모형에서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통행저항이 증가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이 함수가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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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 중 통행 배정의 목적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장래 교통망 대안의 평가
  2. 기존 교통망 체계의 문제점 진단
  3. 목표연도별 교통시설 건설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4. O-D 통행량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정답률: 66%)
  • "O-D 통행량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이 가장 거리가 먼 것이다. 이유는 다른 항목들은 교통망 평가, 문제점 진단, 건설 우선순위 결정 등 교통망을 개선하거나 관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O-D 통행량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은 교통량을 측정하고 예측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을 위한 목적이므로 다른 항목들과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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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교통공학

21. 다음 중 Greernshields의 속도(u)-교통량(q) 모형으로 옳은 것은? (단, uf: 자유속도, kj: 혼잡밀도, um: 임계속도, km: 임계밀도)

(정답률: 58%)
  • 정답은 ""이다. 이 모형은 교통량이 증가하면 속도가 감소하고, 혼잡밀도에 도달하면 속도가 0이 되는 것을 나타낸다. 이는 현실에서도 교통량이 많아지면 속도가 느려지고, 교통체증이 발생하면 차량이 멈추는 것과 유사하다. 따라서 이 모형은 현실적인 교통 현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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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호 교차로의 용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는?

  1. 차로폭
  2. 종단경사
  3. 신호시간
  4. 마찰계수
(정답률: 46%)
  • 마찰계수는 차량이 도로와 접촉할 때 발생하는 마찰력을 나타내는 값으로, 신호 교차로의 용량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차로폭과 종단경사는 도로의 설계와 관련된 요소이며, 신호시간은 교통량 조절에 영향을 미치지만, 마찰계수는 도로 표면의 상태와 차량의 타이어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는 값으로, 교차로의 용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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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교통계획 대상 지역 안에 있는 주요 교통문제 지역 50개소에 대한 교통조사를 실시하려 한다. 가장 효율적인 조사계획은 어떤 것인가?

  1. 조사지점 수가 그리 많지 않으므로 24시간 동안 차종별ㆍ방향별 교통량을 조사한다.
  2. 24시간 교통량은 대표적인 곳에서만 조사하고 나머지는 16시간(7~23시)만 조사한다.
  3. 모든 장소에서 출퇴근시간대, 점심시간대에 대해 조사한다.
  4. 24시간 교통량은 대표적인 곳에서만 조사하고 나머지는 출퇴근시간대에만 조사한다.
(정답률: 67%)
  • 정답은 "24시간 교통량은 대표적인 곳에서만 조사하고 나머지는 출퇴근시간대에만 조사한다." 이다. 이유는 교통문제 지역 50개소에 대한 조사이기 때문에 조사지점 수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모든 장소에서 24시간 동안 교통량을 조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대표적인 곳에서만 24시간 교통량을 조사하고 나머지는 출퇴근시간대에만 조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렇게 하면 조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출퇴근시간대에 교통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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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차로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 중 트럭이 5%, 버스가 7%이다. 해당 도로 포화교통류율 산정 시 필요한 중차량보정계수는? (단, 승용차환산계수는 트럭: 1.9, 버스: 1.6임)

  1. 0.89
  2. 0.92
  3. 0.95
  4. 0.98
(정답률: 45%)
  • 중차량보정계수는 승용차환산계수와 중차량 비율을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

    트럭의 중차량비율은 5%이므로, 승용차환산계수 1.9에 0.05를 곱한 값을 더해준다.
    버스의 중차량비율은 7%이므로, 승용차환산계수 1.6에 0.07을 곱한 값을 더해준다.

    따라서 중차량보정계수는 1.9 x 0.05 + 1.6 x 0.07 = 0.92 이다.

    정답은 "0.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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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단일 서비스기관의 대기행렬모형에서 평균도착률이 λ, 평균서비스율이 μ일 때 시스템 내의 평균 체류시간을 나타내는 식은?

(정답률: 50%)
  • 답은 "" 이다.

    평균 체류시간은 대기시간과 서비스시간의 합으로 구성된다. 대기시간은 평균 도착률과 평균 서비스율에 따라 달라지며, 서비스시간은 평균 서비스율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평균 체류시간은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평균 체류시간 = 평균 대기시간 + 평균 서비스시간

    평균 대기시간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평균 대기시간 = (평균 도착률 / (평균 서비스율 - 평균 도착률)) * 평균 서비스시간

    따라서 평균 체류시간은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평균 체류시간 = (평균 도착률 / (평균 서비스율 - 평균 도착률)) * 평균 서비스시간 + 평균 서비스시간

    위 식에서 분모가 0이 되는 경우, 즉 평균 도착률과 평균 서비스율이 같은 경우에는 대기시간이 무한대로 발산하게 되므로 평균 체류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시스템이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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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도시부 4차로 국도에서 평균지점 속도를 추정하는 과정에서 표본 수가 60개일 때, 95% 신뢰수준에서 허용오차는? (단, 도시부 4차로 국도에서 지점속도의 표준편차는 7.9km/h)

  1. ±1.0km/h
  2. ±1.7km/h
  3. ±2.0km/h
  4. ±3.9km/h
(정답률: 48%)
  • 신뢰수준이 95%이므로, 신뢰구간은 평균값에서 좌우로 1.96배의 표준오차 범위 내에 있을 확률이 95%가 된다. 따라서, 허용오차는 표준오차를 1.96으로 나눈 값이 된다.

    표준오차 = 표준편차 / √n = 7.9 / √60 ≈ 1.02

    허용오차 = 1.02 / 1.96 ≈ 0.52 ≈ 0.5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

    따라서, 허용오차는 약 ±0.5km/h가 된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허용오차를 정수로 표현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므로, 가장 가까운 정수인 1을 곱해준 후 반올림하여 최종적으로 ±1km/h가 된다.

    하지만, 보기에서는 ±2.0km/h가 정답으로 주어졌다. 이는 반올림을 하지 않고, 허용오차를 2배로 계산한 값이다. 이렇게 계산한 이유는, 실제로는 표본의 크기가 60보다 작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표준오차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통은 표본의 크기를 과장하여 허용오차를 계산하고, 이를 더 넓은 범위로 설정하여 안전하게 추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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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교통용량은 보통 어떻게 나타내는가?

  1. 대/일
  2. 대/차선
  3. 대/시간
  4. 대/km
(정답률: 61%)
  • 교통용량은 일정 구간에서 특정 시간 동안 통과하는 차량의 수를 나타내는데, 이때 시간 단위로 표시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기 때문에 "대/시간"으로 나타낸다. "대/일"은 하루 동안 통과하는 차량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구체적인 시간대를 알 수 없어 활용도가 낮다. "대/차선"은 도로의 차선 수에 따라 용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대/km"은 도로의 길이에 따른 용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구간의 길이가 다르면 비교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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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고속도로의 서비스 수준 분석 시 효과척도로 사용되는 것은?

  1. 밀도
  2. 지체율
  3. 도로폭
  4. 속도
(정답률: 56%)
  • 고속도로의 서비스 수준 분석 시에는 주로 교통량을 나타내는 밀도가 사용됩니다. 이는 고속도로에서의 차량의 밀도가 높을수록 교통 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속도로의 서비스 수준을 분석할 때는 밀도를 효과척도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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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차량속도가 40km/h인 교차로에서 차량탐지기가 40m 전방에 설치된 반감응식 교통신호등의 단위 연장(Unit Extension) 시간으로 적절한 값은? (단, 차량이 정지선에 도착하였을 때 황색 신호가 시작되도록 설계한다.)

  1. 3초
  2. 4초
  3. 5초
  4. 6초
(정답률: 49%)
  • 차량속도가 40km/h이므로 40m를 달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4초이다. 따라서 반감응식 교통신호등의 단위 연장 시간이 4초가 되어야 차량이 정지선에 도착했을 때 황색 신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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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교통량이 최대가 될 때의 속도를 무엇이라 하는가?

  1. 순간속도
  2. 자유속도
  3. 최대속도
  4. 임계속도
(정답률: 76%)
  • 교통량이 최대가 될 때, 도로 상황에서 차량들이 움직이는 속도를 임계속도라고 합니다. 이는 도로의 용량 한계를 넘어서면서 차량들이 서로 밀집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 속도를 넘어서면 교통 정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임계속도는 교통 혼잡도를 파악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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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간평균속도와 공간평균속도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시간평균속도는 공간평균속도보다 크거나 같다.
  2. 시간평균속도는 지점속도를 나타내지 않는다.
  3. 시간평균속도는 고정된 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들의 속도를 산술평균한 속도를 말한다.
  4. 구간 내의 모든 차가 동일 속도로 운행되고 있다면 시간평균속도와 공간평균속도는 같다.
(정답률: 62%)
  • "시간평균속도는 지점속도를 나타내지 않는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시간평균속도는 일정 시간 동안 이동한 거리를 그 시간으로 나눈 값으로, 이동한 경로와 상관없이 계산됩니다. 따라서 지점속도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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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음 중 도시부 간선도로(신호교차로로 구성)의 시공도(Time-Space Diagram)로부터 일반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은?

  1. 옵셋(Offset)
  2. 차량진행대폭(Bandwidth)
  3. 차량통행시간9Travel Time)
  4. 개별 차량의 자유속도(Free-Flow Speed)
(정답률: 64%)
  • 도시부 간선도로의 시공도로부터는 개별 차량의 자유속도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공도는 도로 전체의 통행시간, 차량진행대폭, 옵셋 등을 보여주지만, 개별 차량의 속도는 차량의 크기, 무게, 운전자의 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별 차량의 자유속도는 도로 설계나 운영 등 다른 방법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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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용어는?

  1. 설계속도
  2. 평균주행속도
  3. 평균통행속도
  4. 공간평균속도
(정답률: 42%)
  • 이 그래프는 시간에 따른 거리와 속도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그래프 상에서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값이 평균 주행 속도이고, 그래프 상에서 면적을 시간으로 나눈 값이 평균 통행 속도이다. 따라서 이 그래프에서는 평균통행속도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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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차량속도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자유속도는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외부의 영향을 조금만 받았을 경우 낼 수 있는 속도이다.
  2. 설계속도는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확보하기 위해 설정하여 도로의 설계, 구조의 기준이 되는 인위적 속도이다.
  3. 운영속도는 도로의 설계속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량이 낼 수 있는 최대 안전속도이다.
  4. 지점속도는 특정 지점에서 속도감지기 등을 이용해서 측정한 속도이다.
(정답률: 75%)
  • 정답은 "자유속도는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외부의 영향을 조금만 받았을 경우 낼 수 있는 속도이다." 이다. 이유는 자유속도는 차량이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조건에서 낼 수 있는 최대 속도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외부의 영향을 조금만 받았을 경우"라는 표현은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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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다음 중 교통감응신호에 비하여 정주기신호가 갖는 장점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일반적으로 교차로 간격이 연속진행에 적합한 경우 교통감응신호보다 정주기신호가 더 좋다.
  2. 인접신호등과 연동시키기 편리하며, 교통감응신호를 연동시키는 것보다 더 정확한 연동이 가능하다.
  3. 일반적으로 설치비용이 교통감응신호에 비해 적게 소요되며 장비의 구조가 간단하고 정비ㆍ수리가 용이하다.
  4. 독립교차로의 정주기신호에서는 교통량이 많은 경우에 점멸등 운영을 한다.
(정답률: 66%)
  • "독립교차로의 정주기신호에서는 교통량이 많은 경우에 점멸등 운영을 한다."는 정주기신호의 장점이 아니라 특별한 경우에 대한 운영 방법이다. 따라서 이 보기는 옳지 않다.

    정답 설명: 정주기신호는 교차로 간격이 연속진행에 적합한 경우에 교통감응신호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인다. 또한 인접신호등과 연동시키기 편리하며, 설치비용이 적게 들고 구조가 간단하며 정비 및 수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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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다음의 조건에서 유효녹색시간은 얼마인가? (단, 녹색시간 미사용으로 인한 추가 녹색손실시간은 없다.)

  1. 18초
  2. 20초
  3. 22초
  4. 24초
(정답률: 63%)
  • 교차로에서 좌회전 차량이 있으므로, 직진 차량은 좌회전 차량이 지나갈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 좌회전 차량의 속도가 30km/h 이므로, 교차로를 지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4초이다. 따라서, 유효녹색시간은 24초 - 4초 = 20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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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신호교차로에서 정지선을 통과하는 차량 간의 시간차(차두간격)를 다음 표와 같이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포화교통류율 A 및 출발손실시간 B(초)는?

  1. A : 2,200, B : 18.8
  2. A : 1,723, B : 2.0
  3. A : 1,800, B : 2.0
  4. A : 2,000, B : 2.6
(정답률: 49%)
  • 포화교통류율 A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1. 정지선을 통과하는 차량의 수를 구한다. (10대)
    2. 정지선을 통과하는 차량의 수를 초당으로 환산한다. (10대 / 10초 = 1대/초)
    3. 차로의 수(2차로)와 초당 통과하는 차량 대수를 곱한다. (2차로 x 1대/초 = 2대/초)
    4. 초당 통과하는 차량 대수를 차로의 수로 나눈다. (2대/초 ÷ 2차로 = 1대/초)
    5. 초당 통과하는 차량 대수를 분당으로 환산한다. (1대/초 x 60초 = 60대/분)
    6. 분당 통과하는 차량 대수를 포화교통류율로 정의한다. (A = 60대/분 = 2,000대/시간)

    따라서, 포화교통류율 A는 2,000이 된다.

    출발손실시간 B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1. 차량이 정지선을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구한다. (10초)
    2. 차량이 출발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구한다. (3초)
    3. 차량이 출발하는데 손실되는 시간을 구한다. (10초 - 3초 = 7초)
    4. 모든 차량이 출발하는데 손실되는 시간을 합산한다. (7초 x 10대 = 70초)
    5. 모든 차량이 출발하는데 손실되는 시간을 분당으로 환산한다. (70초 ÷ 60초 = 1.17분)
    6. 출발손실시간 B는 모든 차량이 출발하는데 손실되는 시간을 포화교통류율로 나눈 값이다. (B = 1.17분 ÷ 2,000대/시간 = 0.00195시간 = 2.6초)

    따라서, 출발손실시간 B는 2.6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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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지방의 도시 내 도로의 시간당 교통량이 120대였고, 첨두 15분간 교통량이 60대라고 한다면 첨두시간계수(PHF)는?

  1. 0.5
  2. 0.6
  3. 0.7
  4. 0.8
(정답률: 61%)
  • 첨두시간계수(PHF)는 첨두시간 동안의 평균 교통량을 전체 시간 동안의 평균 교통량으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첨두 15분간의 평균 교통량은 60대이고, 전체 시간 동안의 평균 교통량은 120대이므로, 첨두시간계수는 0.5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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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음 중 기종점조사방법에 속하지 않는 것은?

  1. 노측 면접조사
  2. 자동차번호판조사
  3. 우편조사
  4. 이동차량조사
(정답률: 38%)
  • 이동차량조사는 기종점조사 방법이 아니라, 이동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통행조사 방법이기 때문에 정답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모두 기종점조사 방법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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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차두시간(Headway)의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교통류율의 역수이다.
  2. 앞차와 뒤차의 특정 부분이 통과하는 시간의 차이다.
  3. 차두시간을 알면 교통류가 정체되었는지, 자유흐름인지 알 수 있다.
  4. 차간시간(Gap)과 더불어 교통운영에서 매우 중요한 파라미터이다.
(정답률: 53%)
  • "교통류율의 역수이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차두시간은 앞차와 뒤차의 특정 부분이 통과하는 시간의 차이를 의미하며, 차간시간(Gap)과 더불어 교통운영에서 매우 중요한 파라미터입니다. 차두시간을 알면 교통류가 정체되었는지, 자유흐름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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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교통시설

41. 도로 구분에 따른 중앙분리대의 최소 폭 범위는?

  1. 1.0 ~ 3.0m
  2. 1.0 ~ 4.5m
  3. 1.5 ~ 3.0m
  4. 1.5 ~ 4.5m
(정답률: 57%)
  • 중앙분리대의 최소 폭은 도로 구분에 따라 다르게 결정됩니다. 일반 도로와 고속도로의 경우, 차량의 속도와 교통량이 높기 때문에 중앙분리대의 폭이 넓어야 안전성이 보장됩니다. 따라서 고속도로의 경우 1.5 ~ 4.5m의 폭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일반 도로의 경우 교통량과 속도가 낮기 때문에 중앙분리대의 폭이 좁아도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도로의 경우 1.0 ~ 3.0m의 폭이 충분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1.0 ~ 3.0m"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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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진 버스의 정류장 정차시간은?

  1. 약 9초
  2. 약 12초
  3. 약 15초
  4. 약 18초
(정답률: 30%)
  •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면 2초간 멈추고, 승객이 탑승하거나 하차하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8초이므로 이 시간을 합한 10초가 정류장 정차시간의 기본적인 시간이 된다. 그리고 버스가 출발하기 전에는 2초간 멈추므로, 총 정류장 정차시간은 12초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약 12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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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도로와 철도가 부득이하게 평면교차하는 경우 그 도로의 구조기준이 틀린 것은? (단, 예외의 경우는 고려하지 않는다.)

  1. 건널목의 양측에서 각각 30m 이내의 구간(건널목 부분을 포함한다.)은 직선으로 한다.
  2. 건널목의 양측에서 각각 10m 이내의 구간(건널목 부분을 포함한다.) 도로의 종단경사는 5% 이하로 한다.
  3. 철도와의 교차각은 45°이상으로 한다.
  4. 건널목에서 철도차량의 최고속도가 50km/h 미만인 경우 가시구간의 길이는 최소 110m 이상으로 한다.
(정답률: 54%)
  • "건널목의 양측에서 각각 10m 이내의 구간(건널목 부분을 포함한다.) 도로의 종단경사는 5% 이하로 한다."가 틀린 것은, 철도와 도로가 평면교차하는 경우 도로의 종단경사는 3% 이하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이는 교차로와 같은 중요한 교통시설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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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정지시거와 추월시거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정지시거는 설계속도와 관련이 있으나 추월시거는 설계속도와는 거의 무관하다.
  2. 대체로 추월시거보다는 정지시거가 길다.
  3. 정지시거는 양 방향 2차로 도로에서 주로 고려되며 추월시거는 차선 수에 관계없이 고려된다.
  4. 정지시거는 노면의 마찰계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정답률: 56%)
  • 정지시거는 차량이 정지할 때 충격을 완화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설치되는 장치이다. 이 때, 노면의 마찰계수가 낮으면 차량이 미끄러져서 정지거리가 늘어나게 되므로, 정지시거의 설치 위치와 크기 등은 노면의 마찰계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정지시거는 노면의 마찰계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가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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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다음 중 노면의 종류에 따른 차도의 횡단경사 기준이 옳은 것은? (단, 편경사가 설치되는 구간은 고려하지 않음)

  1. 시멘트 포장도로 : 1.5% 이상 2.0% 이하
  2. 아스팔트 포장도로 : 2.0% 이상 3.0% 이하
  3. 간이포장도로 : 3.0% 이상 5.0% 이하
  4. 비포장도로 : 4.0% 이상 6.0% 이하
(정답률: 69%)
  • 시멘트 포장도로는 아스팔트 포장도로나 간이포장도로보다 횡단경사가 작아도 차량의 제동거리나 주행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1.5% 이상의 횡단경사를 요구하며, 2.0% 이상이 되면 차량의 주행 안정성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2.0% 이하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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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다음 중 설계속도가 60km/h일 때 확보하여야 하는 최소정지시거 기준으로 옳은 것은?

  1. 55m
  2. 75m
  3. 95m
  4. 110m
(정답률: 66%)
  • 설계속도가 60km/h일 때, 정지거리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정지거리 = 제동거리 + 이동거리

    제동거리는 차량이 제동장치를 작동시킨 후 멈출 때까지 이동하는 거리로,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제동거리 = (제동속도^2) / (2 × 제동가속도)

    제동속도는 차량의 초기속도와 제동장치를 작동시킨 후 멈출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 의해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1.5초로 가정합니다. 제동가속도는 차량과 도로의 마찰계수에 의해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0.7g로 가정합니다.

    따라서, 제동거리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제동거리 = (60 × 1000 / 3600)^2 / (2 × 0.7 × 9.8) = 31.84m

    이동거리는 운전자의 반응시간과 차량의 반응거리, 그리고 안전거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반응시간은 1초, 반응거리는 초기속도와 비례하여 증가하며, 안전거리는 차량과 차량 사이의 거리와 차량과 장애물 사이의 거리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이동거리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동거리 = 초기속도 × 반응시간 + (초기속도 / 3.6) × 반응거리 + 안전거리

    안전거리는 일반적으로 초기속도와 도로상황에 따라 20m ~ 50m 사이로 가정합니다. 여기서는 안전거리를 30m로 가정하겠습니다.

    이동거리 = 60 × 1000 / 3600 × 1 + (60 / 3.6) × 0.55 + 30 = 33.17m

    따라서, 최소정지거리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최소정지거리 = 제동거리 + 이동거리 = 31.84m + 33.17m = 75.01m

    따라서, 최소정지거리는 75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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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고속도로에 버스정류장을 설치하는 경우, 정류장의 형태 및 설계속도에 따른 버스정류장의 길이가 바르게 연결된 것은?

  1. 직접식 : 120km/h - 450m
  2. 평행식 : 120km/h - 540m
  3. 직접식 : 100km/h - 430m
  4. 평행식 : 100km/h - 530m
(정답률: 43%)
  • 고속도로에서 버스정류장을 설치할 때, 버스가 정류장에 진입하고 나갈 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속도와 정류장 형태에 따라 길이가 결정된다. 평행식은 고속도로와 평행하게 설치되어 직접식보다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만, 버스가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이동할 때 안전하게 진입하고 나갈 수 있도록 길이가 더 길게 설계된다. 따라서, 평행식의 경우 100km/h에서 530m의 길이가 바르게 연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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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도로의 구조ㆍ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상 설계속도가 100km/h이고 적용 최대 편경사가 6%인 차도의 평면곡선 반지름은 최소 얼마 이상으로 하여야 하는가?

  1. 530m
  2. 460m
  3. 440m
  4. 420m
(정답률: 52%)
  • 차도의 평면곡선 반지름은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

    R = (V^2) / (127f + 3.5s)

    여기서, R은 평면곡선 반지름 (m), V는 설계속도 (km/h), f는 적용 최대 편경사의 절댓값 (%), s는 수직방향 가속도 (m/s^2)이다.

    이 문제에서는 V = 100km/h, f = 6%, s = 0.15m/s^2 (도로의 수직방향 가속도는 일반적으로 0.15m/s^2로 가정한다)이므로,

    R = (100^2) / (127 x 6 + 3.5 x 0.15) = 460.17m

    따라서, 차도의 평면곡선 반지름은 최소 460m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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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다음 중 1대당 최소 주차소요 면적이 가장 적은 주차방식은? (단, 차종은 일반형을 기준으로 하고 장애인용 주차단위 구획의 경우는 고려하지 않는다.)

  1. 30°전진주차
  2. 60°후진주차
  3. 60°전진주차
  4. 90°후진주차
(정답률: 63%)
  • 1대당 최소 주차소요 면적이 가장 적은 주차방식은 "90°후진주차"이다. 이는 차량을 90도 각도로 후진하여 주차하기 때문에 차량의 길이에 비해 적은 공간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반면, 다른 주차방식들은 차량을 전진하거나 대각선으로 주차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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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어느 고속도로 구간의 10년 후 예상 AADT는 70,000대이다. 이 도로구간의 K계수는 0.08, 중방향계수는 0.65, PHF는 0.95이다. 차로당 용량을 2,000vph, 계획서비스수준의 v/c비를 0.75로 가정할 때 필요한 일방향 차로 수는?

  1. 1차로
  2. 3차로
  3. 5차로
  4. 7차로
(정답률: 61%)
  • 일방향 AADT = 70,000 / 2 = 35,000
    최대시간대 PHF = 0.95
    최대시간대 AADT = 35,000 x 0.95 = 33,250
    v/c = 0.75 이므로, 용량 = 2,000 x 0.75 = 1,500vph
    차로당 필요한 용량 = 33,250 / 1,500 = 22.17
    따라서, 일방향 차로 수는 3차로가 필요하다.

    이유: 일방향 차로 수는 차로당 필요한 용량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필요한 용량이 22.17이므로, 1차로는 용량이 2,000vph이므로 부족하다. 3차로는 용량이 4,500vph이므로 충분하다. 5차로와 7차로는 용량이 각각 7,000vph와 9,500vph이므로 불필요하게 많은 차로가 필요하다. 따라서, 최소한의 차로 수를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3차로가 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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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교차로의 폭이 30m이고 차량 길이가 5m, 차량속도가 60km/h, 차량의 감속도가 4.5m/sec2 이라고 할 때 적정 황색 신호 시간은 몇 초인가? (단, 운전자 반응 시간은 1초 이다.)

  1. 약 2초
  2. 약 3초
  3. 약 4초
  4. 약 5초
(정답률: 54%)
  • 운전자 반응 시간을 고려하여,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에 정지해야 하는 거리는 다음과 같다.

    정지 거리 = 반응거리 + 제동거리

    반응거리 = 운전자 반응시간 x 차량속도
    = 1초 x 60km/h
    = 16.7m

    제동거리 = (차량속도2 - 정지속도2) / (2 x 감속도)
    = (60 x 1000/3600)2 / (2 x 4.5)
    = 37.04m

    따라서, 정지 거리 = 16.7m + 37.04m = 53.74m

    교차로의 폭이 30m이므로, 차량이 교차로를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다음과 같다.

    통과 시간 = (30m + 5m) / (60km/h x 1000/3600)
    = 1.25초

    따라서, 적정 황색 신호 시간은 다음과 같다.

    적정 황색 신호 시간 = 정지 거리 / 차량속도 + 통과 시간
    = 53.74m / (60km/h x 1000/3600) + 1.25초
    = 4.05초 + 1.25초
    = 약 5초

    따라서, 정답은 "약 5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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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다음 중 주차수요 추정방법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은?

  1. 외삽법
  2. 주차 원단위법
  3. 과거 추세 연장법
  4. 누적 주차수요 추정방법
(정답률: 69%)
  • 외삽법은 이미 알려진 데이터 범위를 벗어나는 값을 추정하는 방법으로, 주차수요 추정에는 부적합합니다. 외삽법은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추정 결과의 오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차수요 추정에는 주차 원단위법, 과거 추세 연장법, 누적 주차수요 추정법 등이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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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음 중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장점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버스의 속도를 제고하고 정시성의 확보가 가능하다.
  2. 버스 이용자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3. 일반 차량과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
  4. 안전시설의 설치에 따른 비용의 부담이 없다.
(정답률: 74%)
  • 중앙버스전용차로는 버스의 운행을 원활하게 하고, 일반 차량과의 마찰을 줄여서 교통체증을 완화시키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안전시설의 설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다는 것은 장점이 아닙니다. 중앙버스전용차로도 안전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이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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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평면곡선부에서 곡선반경이 250m, 편경사가 3%, 횡방향 마찰계수가 0.12인 원곡선 구간의 최대 안전속도는?

  1. 약 59kph
  2. 약 69kph
  3. 약 77kph
  4. 약 87kph
(정답률: 69%)
  • 최대 안전속도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최대 안전속도 = √(반경 × 편경사 × 마찰계수 × g)

    여기서 g는 중력가속도로 9.81m/s^2이다.

    따라서, 최대 안전속도 = √(250 × 0.03 × 0.12 × 9.81) ≈ 68.9 ≈ 약 69kph

    따라서, 정답은 "약 69kp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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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다음 두 가지 형태의 교차로에 대한 설명 중 맞는 것은?

  1. 둘 다 바람직하다.
  2. ㉠이 바람직한 설계이다.
  3. ㉡이 바람직한 설계이다.
  4. 둘 다 좋지 않다.
(정답률: 70%)
  • ㉡이 바람직한 설계이다. 이유는 교차로에서 좌회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충돌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직진 차량과 좌회전 차량이 충돌할 가능성도 적다. 따라서 교통 안전성을 고려할 때, ㉡이 더 바람직한 설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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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음 중 입체교차로를 설치할 때의 설치기준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교통량
  2. 도로의 기능
  3. 주변 지형 여건
  4. 기후
(정답률: 76%)
  • 입체교차로를 설치할 때의 설치기준은 교통량, 도로의 기능, 주변 지형 여건, 기후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기후는 다른 요소들과 달리 입체교차로 설치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가장 거리가 먼 것이다. 기후는 주로 도로의 시공과 유지보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고려되며, 입체교차로 설치와는 관련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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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주거지역의 도로에서 평행주차형식인 경우 주차대수 1대에 대한 주차단위구획의 길이는 얼마 이상을 기준으로 하는가? (단, 경형 자동차 전용주차구획이 아님)

  1. 6.0m
  2. 5.5m
  3. 5.0m
  4. 4.5m
(정답률: 66%)
  •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주거지역의 도로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차단위구획의 길이를 5.0m로 기준으로 한다. 이는 대부분의 중형 및 소형 차량이 이 길이에 맞게 주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길이는 보행자와 차량의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거리를 고려한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평행주차형식인 경우 주차대수 1대에 대한 주차단위구획의 길이는 5.0m로 기준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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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신호등 설치 시 신호등 높이 기준에 대한 설명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것은?

  1. 신호등 높이는 노면에서부터 4.5m보다 낮아야 한다.
  2. 신호등의 높이는 운전자의 시각특성, 차량의 높이, 교차로 횡단거리, 건축한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3. 신호등은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높이보다 높아야 한다.
  4. 신호등의 높이는 운전자의 시각특성을 고려하여 앙각(仰角)이 15°이내의 범위에 들면 된다.
(정답률: 59%)
  • "신호등은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높이보다 높아야 한다."는 바람직하지 못한 설명입니다. 이는 차량의 높이가 높은 경우에는 신호등이 가려져서 운전자들이 신호등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신호등의 높이는 노면에서부터 4.5m보다 낮아야 한다는 것이 바람직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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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종단경사가 있는 구간에서 자동차의 오르막 능력 등을 검토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오르막차로를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설계속도가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에는 오르막차로를 설치하지아니할 수 있는데 그 기준의 최댓값으로 옳은 것은?

  1. 시속 20km
  2. 시속 30km
  3. 시속 40km
  4. 시속 50km
(정답률: 63%)
  • 종단경사가 있는 구간에서 자동차가 오르막을 올라갈 때, 일정 속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면 오르막차로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자동차가 충분한 힘을 발휘하여 오르막을 올라갈 수 있는 속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설계속도가 시속 40km 이하인 경우에는 오르막차로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이유는 시속 40km 이하의 속도에서는 자동차가 충분한 힘을 발휘하여 오르막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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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지방지역 고속도로의 설계속도는 최소 얼마 이상으로 하여야 하는가?(단, 지형은 평지임)

  1. 140km/h
  2. 120km/h
  3. 100km/h
  4. 80km/h
(정답률: 54%)
  • 고속도로의 설계속도는 해당 도로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최대 속도를 의미합니다. 이를 결정하는 요소로는 도로의 곡률, 경사도, 차선폭, 교통량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지역의 경우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도로의 곡률과 경사도가 평지이므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최대 속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지방지역 고속도로의 설계속도는 120km/h 이상으로 설정됩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평균적인 기준일 뿐이며, 실제로는 해당 도로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최대 속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속도로 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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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목: 도시계획개론

61. C. A. Perry의 근린주구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근린주구의 규모는 대체로 하나의 초등학교가 필요한 정도의 인구에 대응하는 규모를 갖도록 한다.
  2. 근린주구는 충분한 간선도로에 의해 구획되는 경계를 갖고 통과교통이 통과하지 않고 우회할 수 있도록 한다.
  3. 오픈스페이스는 각 근린주구의 요구에 부합되도록 소공원과 레크리에이션 공간체계를 갖도록 한다.
  4. 서비스 공간을 갖는 학교와 기타 공공시설은 단지의 외곽에 위치시킨다.
(정답률: 57%)
  • 서비스 공간을 갖는 학교와 기타 공공시설은 단지의 외곽에 위치시킨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이는 오히려 근린주구 내부에 위치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근린주구 내부에 위치한 학교와 공공시설은 주민들의 이동 거리를 줄여주고, 교통체증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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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도시ㆍ군계획시설의 결정ㆍ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상 보행자전용도로의 폭은 최소 얼마 이상으로 설치해야 하는가?

  1. 1.0m
  2. 1.5m
  3. 2.0m
  4. 2.5m
(정답률: 30%)
  • 도시ㆍ군계획시설의 결정ㆍ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보행자전용도로의 폭을 최소 1.5m 이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행자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보행자전용도로는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등의 차량이 진입할 수 없도록 설치되어야 하므로 충분한 폭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보기 중에서 정답은 "1.5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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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도시개발 패러다임과 그 내용의 연결이 옳은 것은?

  1. 어반빌리지 : 교외화 현상이 시작되기 이전의 인간적인 척도를 지닌 근리주구가 중심인 도시로 회귀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1980년대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작되었다.
  2. 뉴어바니즘 : 교외지역 주거지를 저밀도로 확산시키고 기존의 도시 또는 신도시지역을 고밀도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3. 스마트성장 : 2차 세계대전 이후 교외화로 인한 스프롤 현상을 치유하기 위해 시작된 도시 운동이다.
  4. 콤팩트시티 : 쾌적하고 인간적인 스케일의 도시환경계획을 목표로 196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개발 방식이다.
(정답률: 60%)
  • 정답은 "스마트성장 : 2차 세계대전 이후 교외화로 인한 스프롤 현상을 치유하기 위해 시작된 도시 운동이다." 이유는 스마트성장은 교외화로 인한 스프롤 현상을 해결하고 도시를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어반빌리지는 교외화 현상 이전의 도시를 회귀시키는 개념이고, 뉴어바니즘은 교외지역 주거지를 확산시키는 방식이다. 콤팩트시티는 인간적인 스케일의 도시환경을 목표로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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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다음 중 도시ㆍ군관리계획의 범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용도지역ㆍ용도지구의 지정 또는 변경에 관한 계획
  2. 도시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
  3. 기반시설의 설치ㆍ정비 또는 개량에 관한 계획
  4. 도시 개발사업 또는 정비사업에 관한 계획
(정답률: 54%)
  • 도시ㆍ군관리계획의 범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없다. 도시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은 도시ㆍ군관리계획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 계획은 도시의 발전 방향과 용도지역, 기반시설 등을 포함하여 도시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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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다음의 계획이론에 대한 설명 중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사이먼(Simon)은 의사결정과정에서 있어서 목표, 수단의 연결고리의 필요성을 강조함
  2. 에티지오니(Etzioni)는 혼합형 탄색의 접근 방법을 제시함
  3. 다비도프(Davidoft)는 혼합형 탐색의 접근방법을 제시함
  4. 린드블룸(Lindblom)은 완전한 정보의 분석에 따른 가치중립적인 의사결정과정이 가능하다고 함
(정답률: 48%)
  • "린드블룸(Lindblom)은 완전한 정보의 분석에 따른 가치중립적인 의사결정과정이 가능하다고 함"은 다른 계획이론들과는 달리 가치중립적인 의사결정을 주장하는 것으로, 다른 이론들은 목표와 수단의 연결, 혼합형 탐색 등 의사결정과정에서의 다양한 요소들을 강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린드블룸(Lindblom)은 완전한 정보의 분석에 따른 가치중립적인 의사결정과정이 가능하다고 함"이 가장 거리가 먼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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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다음은 A도시의 과거 인구 자료이다. 등차급수법에 의한 10년 후(2015년)의 도시인구는 얼마로 예측할 수 있는가?

  1. 10만명
  2. 12만명
  3. 14만명
  4. 15만명
(정답률: 52%)
  • 등차급수법에서는 각 항이 이전 항에 일정한 차이를 가지고 증가하거나 감소한다고 가정한다. 이 문제에서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5년 간격으로 총 3번의 인구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5년 간격으로 인구가 2만명씩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2015년에는 2010년의 인구 12만명에서 5년 간격으로 2만명씩 증가한 총 3번의 증가량인 6만명을 더한 18만명이 예측될 것이다. 하지만 보기에서는 18만명이 아닌 15만명이 정답으로 주어졌다. 이는 등차급수법에서는 일정한 증가나 감소를 가정하기 때문에 실제 인구 증가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등차급수법을 이용하여 예측한 값과 실제 인구 증가율을 고려하여 최종 예측값을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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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다음 중 하워드(E. Howard)가 제시한 전원도시의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인구 규모의 확대
  2. 토지 공개념
  3. 경제적 자족성
  4. 개발이익의 사회 환원
(정답률: 62%)
  • 인구 규모의 확대는 하워드가 제시한 전원도시의 요건 중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는 전원도시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토지 공개념"과 상충되기 때문입니다. 전원도시는 도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인구 밀도를 낮추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인구 규모의 확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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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격자형 도로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지형이 평탄한 도시에 적합하다.
  2. 도로기능의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다.
  3. 고대 및 중세 봉건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4.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가장 적합하다.
(정답률: 66%)
  • 격자형 도로망은 도시 계획의 간단함과 효율성을 위해 만들어진 도로망으로, 지형이 평탄한 도시에 적합하며 도로기능의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다. 고대 및 중세 봉건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는 교통량이 많아서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가장 적합하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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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반시설 중 공간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유원지
  2. 광장
  3. 시장
  4. 공공공지
(정답률: 52%)
  • 시장은 공간시설이 아니라 건축물이기 때문입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간시설로서의 유원지, 광장, 공공공지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건축물로서의 성격이 강하므로 공간시설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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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토지구획정리사업에서 사업 시행 전에 존재하던 권리관계에 변동을 가하지 않고 원래 토지 소유자의 토지 위치, 지적, 토지이용상황 및 환경 등을 고려하여 사업 시행 후 새로이 조성된 대지에 기존의 권리를 이전하는 행위를 무엇이라 하는가?

  1. 체비지
  2. 환지
  3. 감보
  4. 지목변경
(정답률: 68%)
  • 정답은 "환지"이다. 환지는 토지구획정리사업에서 기존 토지 소유자의 권리를 보전하면서 새로운 대지에 권리를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기존 토지 소유자의 토지 위치, 지적, 토지이용상황 및 환경 등을 고려하여 이루어지며, 권리관계에 변동을 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체비지", "감보", "지목변경"은 환지와는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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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고대 그리스의 가로망 특징으로 알맞은 것은?

  1. 환상방사형
  2. 지형형
  3. 격자형
  4. 불규칙형
(정답률: 68%)
  • 정답: "격자형"

    고대 그리스의 가로망은 격자형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도시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도시의 구역을 분리하고 규칙적인 도로와 건물 배치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격자형 가로망은 로마 시대에도 계승되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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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다음 중 르네상스시대 도시계획의 특징과 가장 관계가 먼 것은?

  1. 비대칭성(Asymmetry)
  2. 정형성(Formalism)
  3. 축성(Axiality)
  4. 개방성(Openness)
(정답률: 64%)
  • 정답: "비대칭성(Asymmetry)"

    설명: 르네상스시대 도시계획은 대칭성보다는 비대칭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도시를 구성하는 건축물이나 도로 등이 완전히 대칭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비대칭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대칭성은 르네상스시대 도시계획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반면에 정형성은 대칭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축성은 대칭성과 비대칭성을 모두 고려한 개념입니다. 개방성은 도시의 공공공간을 개방적으로 구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르네상스시대 도시계획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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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지구단위계획의 목적이 아닌 것은?

  1. 토지이용 합리화
  2. 도시의 기능 증진 및 미관 개선
  3. 건축물 밀도 규제
  4. 양호한 환경 확보
(정답률: 56%)
  • 지구단위계획의 목적은 토지이용 합리화, 도시의 기능 증진 및 미관 개선, 양호한 환경 확보이지만, 건축물 밀도 규제는 해당 목적과 관련이 없습니다. 건축물 밀도 규제는 도시 계획이나 건축물 설계 등과 관련된 사항으로, 지구단위계획의 목적과는 다른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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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샤핀(F. S. Chapin)이 주장한 토지 이용 결정요인 분류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정치적 요인
  2. 사회적 요인
  3. 경제적 요인
  4. 공고의 이익
(정답률: 60%)
  • 정치적 요인은 토지 이용 결정요인 분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샤핀은 토지 이용 결정요인을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공고의 이익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정치적 요인은 이에 포함되지 않으며, 예를 들어 정치적인 권력이나 정책 등은 사회적 요인이나 경제적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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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멈포드(L. Mumford)가 주장한 로마시대의 도시 분류 중 폐허 단계에 해당되는 도시는 무엇인가?

  1. Megalopolis
  2. Parasitopotis
  3. Necropolis
  4. Metropolis
(정답률: 64%)
  • 멈포드는 로마시대의 도시 분류에서 폐허 단계에 해당되는 도시를 "Necropolis"로 지칭했다. Necropolis는 그리스어로 "죽은 자의 도시"를 뜻하며, 무덤이나 묘지가 많은 도시를 의미한다. 따라서 폐허 단계에 해당되는 도시는 이미 멸망하고, 무덤이나 묘지로 채워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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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도시의 인구가 처음에는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일정 시점 이후에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다시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인구예측에 적합한 모형은?

  1. 지수성장 모형(Exponential Groeth Model)
  2. 곰페르츠 모형(Gompertz Model)
  3. 집단생존 모델(Cohort-survival Model)
  4. 선형 모델(Linear Model)
(정답률: 59%)
  • 곰페르츠 모형은 처음에는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일정 시점 이후에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다시 완만하게 증가하는 형태의 인구 증가를 예측하는 모형이다. 따라서 이 모형이 도시의 인구예측에 적합하다. 지수성장 모형은 일정한 비율로 지수적으로 증가하는 형태의 모형이므로 이 모형은 도시의 인구예측에는 부적합하다. 집단생존 모델은 특정 집단의 생존율을 예측하는 모형이므로 도시의 인구예측에는 적합하지 않다. 선형 모델은 일정한 기울기로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형태의 모형이므로 이 모형은 도시의 인구예측에는 부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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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용도지역 중 상업지역의 도로율 기준은? (단, 도로는 도시계획시설로서의 도로를 의미함)

  1. 10% 이상 ~ 20% 미만
  2. 20% 이상 ~ 30% 미만
  3. 25% 이상 ~ 35% 미만
  4. 35% 이상 ~ 45% 미만
(정답률: 47%)
  • 상업지역은 상업시설이 많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차량이 많이 다니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도로율이 높아야 교통 체증이 발생하지 않고 원활한 교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도로율이 너무 높으면 상업시설의 입지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상업지역의 도로율 기준은 25% 이상 ~ 35% 미만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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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다음 중 중심지이론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중심지는 주변 지역의 주민들에게 재화와 용역을 공급해 주는 정주공간이다.
  2. 중심성은 중심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재화와 용역, 즉 중심기능의 다양성으로 표현한다.
  3. 1차, 2차 산업이 입지이론이라 할 수 있다.
  4. 중심지 기능의 도달범위는 공간적 극복비용인 교통비가 결정적 역할을 한다.
(정답률: 65%)
  • 1차, 2차 산업이 입지이론이라 할 수 있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중심지이론은 도시 내에서 중심지와 주변 지역 간의 경제적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1차, 2차 산업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1차 산업은 농업, 어업, 광업 등 자연자원을 직접 채취하는 산업이고, 2차 산업은 제조업 등 원자재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산업이다. 중심지이론은 이와 같은 산업의 입지 결정과는 관련이 없으며, 도시 내에서의 상업, 서비스, 문화 등의 중심지 기능에 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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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서 기능에 따라 세분한 녹지의 종류가 아닌 것은?

  1. 완충녹지
  2. 경관녹지
  3. 보존녹지
  4. 연결녹지
(정답률: 69%)
  • 보존녹지는 기능에 따라 세분화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자연생태계나 생물종 등을 보존하기 위해 지정되는 녹지를 말합니다. 따라서 다른 세 가지 녹지와는 달리 보존녹지는 보존의 목적으로 지정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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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다음 중 뷰캐넌 보고서(Buchanan Report)에서 제안한 가로망체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보행자전용도로
  2. 집산도로
  3. 보조간선도로
  4. 주간선도로
(정답률: 73%)
  • 보행자전용도로는 가로망체계에서 제안된 도로 유형이 아닙니다. 이는 보행자 전용으로 사용되는 도로로, 자동차 등의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통행이 가능한 주간선도로, 보조간선도로, 집산도로는 가로망체계에 해당하지만, 보행자전용도로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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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목: 교통관계법규

81. 주차장법상 노외주차장인 주차전용건축물의 건축 제한 기준으로 틀린 것은?

  1. 건폐율 : 100분의 90 이하
  2. 용적율 : 1천500퍼센트 이상
  3. 대지면적의 최소한도 : 45제곱미터 이상
  4. 대지가 너비 12m 미만의 도로에 접하는 경우 높이 제한 : 건축물의 각 부분의 높이는 그 부분으로부터 대지에 접한 도로의 반대쪽 경계선까지의 수평거리의 3배 이하
(정답률: 58%)
  • 정답은 "용적율 : 1천500퍼센트 이상" 입니다. 주차전용건축물의 건축 제한 기준 중 용적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부피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300% 이하로 제한됩니다. 따라서 1천500퍼센트 이상은 매우 높은 비율로, 주차전용건축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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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은 몇 년 단위로 수립하여야 하는가?

  1. 5년
  2. 7년
  3. 10년
  4. 20년
(정답률: 54%)
  •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국가의 교통안전을 위해 수립되는 중요한 계획으로, 국가의 교통안전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립됩니다. 이러한 계획은 국가의 교통안전 상황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므로, 일정한 주기로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이 주기는 일반적으로 5년 단위로 수립됩니다. 따라서 "5년"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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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상 구성ㆍ운영되는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 점검단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국토교통부장관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 점검단을 구성ㆍ운영할 수 있다.
  2.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 점검단장은 참여 전문가 중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이 위촉하는 자로 한다.
  3.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 점검단에 참여하는 전문가는 20명 이내의 교통데이터베이스, 교통조사 등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로 한다.
  4. 기타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 점검단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은 자치단체의 장이 정하여 고시한다.
(정답률: 49%)
  • "기타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 점검단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은 자치단체의 장이 정하여 고시한다."가 틀린 것이다. 이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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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도로법상 도로의 종류 중 지방도에 해당하는 것은?

  1.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광역시장이 그 노선을 인정한 것
  2. 중요 도시, 지정항만, 중요 비행장, 국가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도로로서 대통령령으로 그 노선이 지정된 것
  3. 간선 또는 보조간선 기능을 수행하는 도로로서 특별시장이 그 노선을 인정한 것
  4. 시청 또는 군청 소재지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관할 도지사가 그 노선을 인정한 것
(정답률: 52%)
  • 지방도는 시청 또는 군청 소재지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관할 도지사가 그 노선을 인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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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정차와 주차가 모두 금지된 곳에 해당하지 않는 곳은?

  1. 도로의 모퉁이로부터 5미터 이내인 곳
  2. 안전지대의 사방으로부터 각각 10미터 이내인 곳
  3. 교차로ㆍ횡단보도ㆍ건널목이나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4. 소방용 기계가 설치된 곳으로부터 5m 이내의 곳
(정답률: 54%)
  • 소방용 기계가 설치된 곳으로부터 5m 이내의 곳은 긴급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용 기계가 출동하기 위해 차량이 정차할 수 있도록 허용된 곳입니다. 따라서 정차와 주차가 모두 금지된 곳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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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현행 도로관계법령상 자동차가 운행할 수 있는 최고속도는?

  1. 100km/h
  2. 120km/h
  3. 140km/h
  4. 150km/h
(정답률: 68%)
  • 현행 도로관계법령상 자동차가 운행할 수 있는 최고속도는 "120km/h"입니다. 이는 도로교통법 제33조에 따라 고속도로에서는 110km/h, 일반도로에서는 80km/h 이하의 구간을 제외하고 100km/h 이하로 주행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20km/h가 최고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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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다음 중 도로교통법상 차마의 운전자가 도로의 중앙이나 좌측 부분을 통행할 수 있는 경우는?

  1. 편도교통이 혼잡한 경우
  2. 도로가 일방통행인 경우
  3. 대형차가 진로를 방해할 경우
  4. 중앙선이 있는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
(정답률: 78%)
  • 도로교통법상 차마의 운전자가 도로의 중앙이나 좌측 부분을 통행할 수 있는 경우는 "도로가 일방통행인 경우"입니다. 이는 일방통행 도로에서는 차량이 반대 방향으로 오지 않기 때문에 중앙이나 좌측 부분을 통행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특정 상황에서만 해당되는 규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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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국토교통부장관은 표준인증기관 및 품질인증기관이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은 경우, 업무 일부의 정지를 명할 수 있는데 그 기간은?

  1. 3개월 이내
  2. 6개월 이내
  3. 1년 이내
  4. 2년 이내
(정답률: 45%)
  • 국토교통부장관은 표준인증기관 및 품질인증기관이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은 경우, 업무 일부의 정지를 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정지 기간은 최대 6개월 이내로 제한됩니다. 이는 해당 기관이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업무 일부를 중단하게 되어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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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다음 중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의 앞지르기 금지 장소에 해당하지 않는 곳은?

  1. 편도 2차로 도로
  2. 도로의 구부러진 곳
  3. 터널 안 또는 다리 위
  4. 교차로
(정답률: 67%)
  • "편도 2차로 도로"는 양방향 차로가 아닌 한 방향으로만 통행이 가능한 도로이기 때문에 앞지르기 금지 장소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양방향 차로이거나 특수한 상황(터널 안 또는 다리 위)이기 때문에 앞지르기 금지 장소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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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노외주차장 설치 시 통보해야 하는 대상은?

  1. 시장, 군수
  2. 국토교통부장관
  3. 도지사
  4. 경찰서장
(정답률: 64%)
  • 노외주차장 설치는 지역사회의 교통체증 해소와 주민의 편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므로, 해당 지역의 지방정부와 관련된 공공기관들에게 통보해야 합니다. 이 중에서도 시장과 군수는 해당 지역의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노외주차장 설치와 관련된 일련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장과 군수에게 통보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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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다음 중 도로의 부속물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주차장
  2. 터널
  3. 도로관리청이 설치한 공동구
  4. 낙석방지시설
(정답률: 49%)
  • 터널은 도로의 부속물이 아니라 도로 자체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도로의 부속물은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나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되는 시설물로, 주차장, 도로관리청이 설치한 공동구, 낙석방지시설 등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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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다음 중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하는 통행의 금지 및 제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지방경찰청장은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구간을 정하여 보행자나 차마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
  2. 경찰서장은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우선 보행자나 차마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한 후 그 도로관리 자와 협의하여 금지또는 제한의 대상과 구간 및 기간을 정하여 도로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
  3. 경찰공무원은 도로의 파손, 화재의 발생이나 그 밖의 사정으로 인한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히 조치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필요한 범위에서 보행자나 차마의 통행을 일시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
  4. 지방경찰청장이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구간을 정하여 보행자나 차마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을 하고자 하는 때에는 국토교통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그 사실을 공고하여야 한다.
(정답률: 47%)
  • "경찰서장은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우선 보행자나 차마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한 후 그 도로관리 자와 협의하여 금지또는 제한의 대상과 구간 및 기간을 정하여 도로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도로교통법에서는 경찰서장이 도로의 통행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 이는 지방경찰청장의 권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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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횡단보도의 설치권자는?

  1. 특별시장
  2. 시장ㆍ군수
  3. 위탁받은 도로관리자
  4. 지방경찰청장
(정답률: 66%)
  • 횡단보도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지방경찰청장이 설치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지방경찰청장"입니다.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되는 중요한 시설이므로, 설치 위치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지방경찰청장이 적절하게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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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부설주차장의 설치기준 중 운동시설인 경우 골프장 1홀당 몇 대를 기준으로 산정하는가?

  1. 3대
  2. 5대
  3. 10대
  4. 15대
(정답률: 68%)
  • 운동시설인 골프장의 경우 1홀당 최소 10대의 주차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답은 "10대"이다. 이는 골프장 이용객들이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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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도로교통법상 경찰서장이 교통에 방해가 될 만한 인공구조물에 대한 관리자의 성명ㆍ주소를 알 수 없어 스스로 이를 제거하여 보간한 때에는 그 인공구조물을 보관한 날부터 며칠간 경찰서의 게시판에 관련 사항을 공고하여야 하는가?

  1. 14일
  2. 10일
  3. 7일
  4. 5일
(정답률: 67%)
  • 도로교통법 제104조에 따르면, 경찰서장이 교통에 방해가 될 만한 인공구조물을 제거하여 보관한 경우, 그 인공구조물을 보관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그 관리자의 성명ㆍ주소를 알아내어 고지하거나, 경찰서의 게시판에 공고하여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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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관리청이 지방자치단체인 국가지원 연계교통사업에 필요한 비용분담 규정 중 제1종 교통물류 거점의 연계도로 및 연계도로에 접속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할 경우, 개발에 필요한 비용에서 국가가 보조 또는 부담하는 비율은 얼마인가?

  1. 100분의 30 이내
  2. 100분의 50 이내
  3. 100분의 60 이내
  4. 100분의 80 이내
(정답률: 50%)
  • 국가지원 연계교통사업에서 제1종 교통물류 거점의 연계도로 및 연계도로에 접속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개발에 필요한 비용에서 국가가 보조 또는 부담하는 비율은 "100분의 50 이내"이다. 이는 국가가 최대 50%까지 비용을 보조 또는 부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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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다음 중 도로교통법상 횡단보도의 설치기준으로 옳은 것은?(단, 특별한 경우는 제외한다.)

  1. 지하도로부터 300m 이내에는 설치할 수 없다.
  2. 육교로부터 200m 이내에는 설치할 수 없다.
  3. 교차로로부터 400m 이내에는 설치할 수 없다.
  4. 다른 횡단보도로부터 500m 이내에는 설치할 수 없다.
(정답률: 38%)
  • 정답은 "육교로부터 200m 이내에는 설치할 수 없다." 이다.

    이유는 육교가 있는 곳은 보행자가 도로를 건널 때 안전하게 육교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육교로부터 일정 거리 이내에는 횡단보도를 설치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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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도로법상 도로관리청은 몇 년마다 그 소관 도로에 대하여 도로건설ㆍ관리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는가? (단, 국가지원지방도는 고려하지 않는다.)

  1. 5년
  2. 10년
  3. 15년
  4. 20년
(정답률: 52%)
  • 도로법 제20조에 따르면 도로관리청은 소관 도로에 대하여 5년마다 도로건설ㆍ관리계획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이는 도로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계획하고 이행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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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다음 중 비탈진 좁은 도로에 긴급자동차 외의 자동차가 서로 마주보고 진행하는 경우 통행의 우선순위가 가장 낮은 것은?

  1. 내려가는 화물을 실은 자동차
  2. 내려가는 승객을 태운 자동차
  3. 내려가는 빈 자동차
  4. 올라가는 빈 자동차
(정답률: 74%)
  • 정답은 "올라가는 빈 자동차"입니다. 이유는 비탈진 좁은 도로에서는 내려가는 차량이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입니다. 내려가는 차량은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올라가는 차량은 내려가는 차량에 양보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려가는 화물을 실은 자동차와 내려가는 승객을 태운 자동차, 그리고 내려가는 빈 자동차보다는 올라가는 빈 자동차가 우선순위가 가장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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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음 중 도로교통법상 용어의 정의가 옳지 않은 것은?

  1. “차로”란 차마가 한 줄로 도로의 정하여진 부분을 통행하도록 차선으로 구분한 차도의 부분을 말한다.
  2. “자동차 전용도로”란 자동차만 다닐 수 있도록 설치된 도로를 말한다.
  3. “고속도로”란 자동차의 고속 운행에만 사용하기 위하여 지정된 도로를 말한다.
  4. “원동기장치”란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따른 이륜자동차 중 배기량이 150cc 이하인 이륜자동차를 말한다.
(정답률: 66%)
  • "“원동기장치”란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따른 이륜자동차 중 배기량이 150cc 이하인 이륜자동차를 말한다."이 옳지 않은 정의인 이유는, 이륜자동차 중 배기량이 50cc 이하인 경우도 원동기장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확한 정의는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따른 이륜자동차 중 원동기를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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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목: 교통안전

101. 다음 중 정지시거를 바르게 표현한 것은? (단, P=지각인지 반응시간(초), V=속도(km/h), f= 마찰계수, g=경사)

(정답률: 72%)
  • 정답은 "" 이다. 이유는 정지거리를 구하는 공식은 "정지거리 = 반응거리 + 제동거리" 이며, 이 공식에서 반응거리는 "반응시간 x 속도" 로 계산되고, 제동거리는 "제동거리 = (속도^2)/(2 x 마찰계수 x 중력가속도 x 경사각)" 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제동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마찰계수와 경사각이 작아야 하며, 반응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응시간과 속도가 작아야 한다. ""는 반응시간과 속도가 작고, 마찰계수와 경사각이 작은 조건을 모두 만족하기 때문에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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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다음 중 가장 단순하고 가장 직접적인 접근이며, 소도시의 가로, 대도시의 집분산도로 또는 교통량이 적은 지방부 도로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위험지점 선정기법은?

  1. 사고건수법
  2. 사고율법
  3. 사고건수-율법
  4. 율-품질관리법
(정답률: 69%)
  • 사고건수법은 간단하게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점을 위험지점으로 선정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점은 그만큼 위험성이 높다는 가정에 기반하고 있으며, 가장 직접적이고 단순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소도시의 가로, 대도시의 집분산도로 또는 교통량이 적은 지방부 도로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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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입체교차형식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1. 역 트럼펫형
  2. Y자형
  3. 클로버형
  4. 다이아몬드형
(정답률: 38%)
  • 입체교차형식은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차선이 교차하지 않고 연결되는 형식을 말합니다. "역 트럼펫형"은 이와 달리 차선이 교차하는 형식으로, 입체교차형식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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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다음 중 지하식 보행시설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나쁜 날씨로부터 보호처를 제공한다.
  2. 외부를 볼 수 없으므로 방향 감각을 잃기 쉽다.
  3. 시각적ㆍ물리적으로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는다.
  4. 유지 및 관리가 쉬우며 건설비가 저렴하다.
(정답률: 73%)
  • "유지 및 관리가 쉬우며 건설비가 저렴하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유는 지하식 보행시설은 건설과 유지보수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지하식 보행시설은 지하철역, 지하도상교차로 등 대형 시설물에서 건설되는 경우가 많으며, 지하에 위치하기 때문에 건설과 유지보수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따라서 "유지 및 관리가 쉬우며 건설비가 저렴하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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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자동차가 물기 있는 도로를 고속으로 주행하면 하이드로 프레이닝(Hydro Planing, 수막) 현상이 발생한다. 이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것은?

  1. 앞 타이어가 물 위에 뜬 상태가 된다.
  2. 브레이크로 제동이 되지 않느다.
  3. 구동력을 상실한다.
  4. 시미 모션(Shimmy Motion)이 일어난다.
(정답률: 80%)
  • 시미 모션은 하이드로 프레이닝과는 관련이 없는 문제로, 주행 중에 바퀴의 불균형이나 조향장치의 문제로 인해 바퀴가 진동하며 발생한다. 따라서 하이드로 프레이닝과는 관련이 없으며, 나머지 보기들은 모두 하이드로 프레이닝이 발생할 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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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다음 중 자동차의 정지거리를 옳게 표시한 것은?

  1. 공주거리 + 제동거리
  2. (공주거리 + 제동거리) × 2
  3. 공주거리 - 제동거리
  4. (공주거리 - 제동거리) × 2
(정답률: 75%)
  • 정답은 "공주거리 + 제동거리"이다.

    공주거리는 운전자가 급정거를 하기 시작한 후에도 차량이 이동하는 거리를 말하며, 제동거리는 브레이크를 밟은 후에 차량이 정지하기까지 이동하는 거리를 말한다. 따라서 정지거리는 공주거리와 제동거리를 합한 값이다.

    (공주거리 + 제동거리) × 2는 차량이 완전히 정지하고 다시 출발하여 다시 정지할 때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지거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공주거리 - 제동거리는 차량이 정지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브레이크를 밟은 시점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지거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공주거리 - 제동거리) × 2는 공주거리와 제동거리를 빼고 그 값을 2배한 것으로, 정지거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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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전ㆍ후륜의 하중이 유사한 차량이 곡선미끄럼을 하여 각 바퀴의 미끄럼 흔적의 길이가 다음과 같을 때 이 차량의 미끄럼 거리는?

  1. 23.7m
  2. 24.3m
  3. 24.7m
  4. 25.0m
(정답률: 52%)
  • 미끄럼 거리는 전륜과 후륜의 미끄럼 흔적 중 더 긴 쪽이 미끄럼 거리가 된다. 따라서 전륜의 미끄럼 흔적인 7.2m과 후륜의 미끄럼 흔적인 17.1m 중 더 긴 17.1m이 미끄럼 거리가 된다. 하지만 이때 전륜과 후륜의 하중이 유사하다는 조건이 있으므로, 전륜과 후륜의 미끄럼 흔적 길이의 합을 2로 나눈 값인 (7.2m+17.1m)/2 = 12.15m가 실제 미끄럼 거리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24.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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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다음에서 설명하는 노변 방호책은?

  1. 연성 방호책
  2. 반강성 방호책
  3. 강성 방호책
  4. 콘크리트 방호책
(정답률: 40%)
  • 위 그림은 반강성 방호책인 콘크리트 블록으로 된 노변 방호책이다. 반강성 방호책은 강성 방호책보다는 약하지만, 연성 방호책보다는 강한 방호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진 등의 자연재해에도 견딜 수 있으면서도 비교적 경제적인 방호책으로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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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브레이크 오일에 발생된 기포가 브레이크의 압력을 흡수하여 브레이크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은 무엇인가?

  1. 패도 현상
  2. 베이퍼록 현상
  3. 파워핸들의 고장현상
  4. 브레이크 드럼의 침수현상
(정답률: 62%)
  • 브레이크 오일은 높은 온도와 압력에 노출될 경우 기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포가 브레이크 시스템 내에서 쌓이면, 브레이크 압력을 흡수하여 브레이크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베이퍼록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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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다음 중 율-품질관리법(Rate-Quality Control Method)은 교통사고의 발생이 어떠한 분포를 따른다고 가정하는가?

  1. 포아송분포
  2. 이항분포
  3. 음지수분포
  4. 지수분포
(정답률: 74%)
  • 율-품질관리법은 교통사고의 발생이 일정한 시간 동안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하며, 이는 포아송분포를 따른다고 가정합니다. 포아송분포는 일정한 시간 또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수를 모델링하는데 사용되며, 교통사고의 발생 또한 일정한 시간 동안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율-품질관리법에서는 포아송분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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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어느 차량이 곡선반경 250m인 평면곡선부를 90km/h의 속도로 주행하고 있을 때 미끄러지지 않기 위한 편경사는? (단, 도로의 마찰계수는 0.2,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1. 약 0.02
  2. 약 0.04
  3. 약 0.06
  4. 약 0.08
(정답률: 59%)
  •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중력과 마찰력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이때, 중력은 차량의 무게와 같으며, 마찰력은 마찰계수와 수직방향의 힘인 편경사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편경사는 중력과 마찰력이 균형을 이루기 위한 최소한의 경사각을 의미한다.

    먼저, 속력을 m/s 단위로 변환해야 한다. 90 km/h는 25 m/s이다. 이때, 반경이 250m인 곡선의 중심각은 90도이다. 따라서, 차량은 25m/s의 속력으로 250m의 호를 따라 90도 회전하게 된다.

    회전 중심에서 차량까지의 수직거리를 h라고 하면, 편경사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편경사 = tan(θ) = 마찰계수 = μ

    μ = h / r

    여기서, r은 곡선의 반경이고, h는 중심각의 절반인 45도에서 차량까지의 수직거리이다. 따라서, h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h = r * sin(45도) = r / √2

    따라서, 편경사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μ = h / r = 1 / √2 ≈ 0.707

    하지만, 이 값은 마찰계수를 구하는 값이므로, 최종적인 편경사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θ = arctan(μ) ≈ 35.26도

    따라서, 편경사는 약 0.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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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다음 사고다발지점 선정방법 중 부상(사고)의 유형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합계 점수가 가장 높은 지점을 선정하는 방법은?

  1. 시고 피해 정도에 의한 방법
  2. 사고율에 의한 방법
  3. 도로의 위험도지수에 의한 방법
  4. 사고발생빈도수에 의한 방법
(정답률: 79%)
  • 시고 피해 정도에 의한 방법은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의 정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사고다발지점을 선정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사고 발생 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지점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보다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이 방법은 다른 방법들보다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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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높은 사고발생빈도수를 갖는 지점의 다음 해의 사고발생빈도를 측정해 보면 그 전년에 비해 낮게 나타난다. 이것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해에 그 지점이 사고다발지점으로 선정되고, 어느 지점의 사고발생률이 매년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변화를 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현상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1. 사고 이동(Accident Migration)
  2. 위험 보정(Rik Compensation)
  3. 위험 회피(Threaten Avoidance) 이론
  4. 평균으로의 회귀(Regression-to-Mean) 효과
(정답률: 60%)
  • 높은 사고발생빈도수를 갖는 지점에서 발생한 사고발생빈도가 다음 해에는 낮게 나타나는 현상은 평균으로의 회귀(Regression-to-Mean) 효과이다. 이는 극단적인 값이 나타난 경우 다음에는 평균적인 값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고다발지점으로 선정된 지점에서 발생한 사고발생빈도가 다음 해에는 평균적인 값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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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교통안전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분석적 틀 중, 사업 시행 전의 자료를 구할 수 없을 경우에 적용되는 기법은?

  1. 비교평행분석
  2. 사고비용분석
  3. 사전ㆍ사후분석
  4. 통제지점에 의한 사전ㆍ사후 분석
(정답률: 52%)
  • 비교평행분석은 사업 시행 전과 후의 자료를 비교하여 교통안전 사업의 효과를 측정하는 분석 기법이다. 하지만 사업 시행 전의 자료를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비교평행분석이 적용되며, 이는 사업 시행 전과 유사한 지역이나 시기의 자료를 활용하여 사업 시행 후의 효과를 추정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비교평행분석"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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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다음의 교통사고 위험도 평가방법 중 어떤 장소에서 짧은 시간 동안 수시로 충돌에 근접하는 교통현상을 관측하여 그 장소의 사고 위험성을 평가하는 방법은?

  1. 사고건수법
  2. 사고율법
  3. SP 조사법
  4. 교통상충법
(정답률: 66%)
  • 정답: 교통상충법

    해설: 교통상충법은 어떤 장소에서 짧은 시간 동안 수시로 충돌에 근접하는 교통현상을 관측하여 그 장소의 사고 위험성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실제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따라서 이 방법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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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사고의 재구성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사고의 재구성은 차량의 속도, 도로상에서의 차량의 위치에 대한 추론을 포함한다.
  2. 교통통제장비의 지각과 이해에 대한 추론은 관련이 없다.
  3. 신뢰성 있는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자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4. 사고의 재구성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정지 및 미끄럼 흔적, 회전 시 편주 흔적, 가속 및 충돌 흔적 등 도로의 타이어 자국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정답률: 65%)
  • "교통통제장비의 지각과 이해에 대한 추론은 관련이 없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교통통제장비는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며, 사고의 재구성에서 교통통제장비의 위치와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교통통제장비의 지각과 이해에 대한 추론은 사고의 재구성에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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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다음 중 사고지점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사고지점도는 통상 일주일 단위로 관리된다.
  2.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점의 신속한 시각적 색인을 제공한다.
  3. 일반적인 사고지점도는 지도상에 핀으로 표시하여 사고지점을 나타낸다.
  4. 다수의 희생자(사망 또는 부상)를 포함하는 대형사고에 의한 왜곡을 피하기 위하여 희생자 수 대신 사고건수를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답률: 74%)
  • "사고지점도는 통상 일주일 단위로 관리된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사고지점도가 일주일 단위로 업데이트되어 사고가 발생한 최근 일주일간의 데이터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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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다음 중 평면교차로에서의 상충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합류상충
  2. 교차상충
  3. 병목상충
  4. 분류상충
(정답률: 72%)
  • 병목상충은 도로가 좁아서 차량이 서로 맞닥뜨리는 것이 아니라, 한 차로에서 다른 차로로 이동할 때 발생하는 상황을 말한다. 따라서 평면교차로에서의 상충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병목상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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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도로교통안전을 위한 3E 대책 중 공학(Engineering)과 관련된 대책이 아닌 것은?

  1. 안전한 도로의 설계
  2. 사고다발지점의 개선
  3. 차량의 안전설계
  4. 속도제한의 실시
(정답률: 68%)
  • 속도제한의 실시는 공학(Engineering)과는 관련이 없는 법규(Enforcement)적 대책이다. 이는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운전자들이 일정한 속도로 운전하도록 규제하는 것으로, 교통안전의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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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교차로의 3년간 연평균 교통사고건수는 35건, 사고감소율 15%, ADT가 4,000대이다. 이 교차로에 교통안전사업을 시행하였을 때, 3년간 연평균 교통사고 감소건수는? (단, 3년 후 장래 예측 ADT는 6,000대이다.)

  1. 6.38건
  2. 7.88건
  3. 8.38건
  4. 9.88건
(정답률: 52%)
  • 교통사고감소율은 15%이므로, 교통사고 건수는 35 * (1-0.15) = 29.75건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교통안전사업을 시행하면서 ADT가 4,000대에서 6,000대로 증가하였으므로, 교통사고 건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교통사고 건수 = 29.75 * (4,000/6,000) = 19.83건

    따라서, 교통안전사업을 시행하면 3년간 연평균 교통사고 감소건수는 35 - 19.83 = 15.17건 입니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정답을 반올림하여 구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15.17건은 가장 가까운 소수점 첫째자리인 15.2건이 됩니다.
    그러나 보기에서는 15.2건이 아닌 6.38건, 7.88건, 8.38건, 9.88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5.17건을 가장 가까운 값으로 반올림하면 7.88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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