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양식기사 필기 기출문제복원 (2005-03-20)

수산양식기사
(2005-03-20 기출문제)

목록

1과목: 어류양식학

1. 참돔의 수정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장 적당한 비중은?

  1. 1.0100
  2. 1.0150
  3. 1.0200
  4. 1.0250
(정답률: 87%)
  • 참돔의 수정란은 물 속에서 떠다니는 것보다는 바닷속 바닥에 가라앉아서 부화하는 것이 더 이상적입니다. 따라서 수정란이 가라앉지 않는 비중은 물의 밀도보다 높아야 합니다. 바다의 평균 밀도는 약 1.0250 이므로, 이 비중이 가장 적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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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어알을 수온 10℃ 전후에서 부화시킬 때 운반이 가능한 발안기가 되는 시기는 수정 후 언제인가?

  1. 4일
  2. 8일
  3. 12일
  4. 16일
(정답률: 83%)
  • 연어알의 발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수정 단계이다. 수정 단계에서는 알의 내부 구조가 형성되며, 이후에는 알의 크기가 커지는 것이 주요한 변화이다. 연어알의 경우, 수온 10℃ 전후에서 부화시킬 때, 수정 단계는 약 16일 후에 도래한다. 따라서, 운반이 가능한 발안기가 되는 시기는 16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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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물성 먹이 생물을 배양하기 위하여 크게 3가지 측면으로 생각하는데 다음 중 기술적 측면에 속하지 않는 것은?

  1. 먹이 생물의 단일종 분리 및 순수 배양
  2. 배지의 영양강화
  3. 배지의 작성
  4. 멸균과 교반
(정답률: 96%)
  • 배지의 영양강화는 기술적 측면이 아니라 배지의 조성 측면에 해당한다. 배지의 영양강화란, 먹이 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보충하여 생물의 성장과 번식을 촉진시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정답은 "배지의 영양강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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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꾸라지에 관한 사항 중 잘못된 것은?

  1. 부화 온도는 24~25℃가 가장 적당하다.
  2. 약 2년 자라야 성숙한다.
  3. 공기 호흡을 한다.
  4. 순환 여과식으로 고밀도 사육을 할수 있다.
(정답률: 69%)
  • "순환 여과식으로 고밀도 사육을 할수 있다."가 잘못된 것이다. 미꾸라지는 공기 호흡을 하기 때문에 수초나 수생 식물 등이 필요하며, 물이 정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고밀도 사육을 위해서는 적절한 크기의 수조와 필터링 시스템이 필요하다. 순환 여과식은 일반적으로 물고기 사육에 사용되는 방식이며, 미꾸라지 사육에는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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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뱀장어를 기르는데 수온을 어느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1. 12∼13℃
  2. 15∼16℃
  3. 20∼22℃
  4. 26∼27℃
(정답률: 73%)
  • 실뱀장어는 온수어이기 때문에 높은 수온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26∼27℃의 높은 수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너무 낮은 수온이나 중간 수온으로 실뱀장어의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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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rtemia의 부화조건으로 틀린 것은?

  1. 적정 농도의 해수를 사용한다
  2. 부화수온은 28℃ 전후이다
  3. 강한 폭기를 계속한다
  4. 조도는 7000lux로 유지한다
(정답률: 82%)
  • 조도는 Artemia의 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조도는 7000lux로 유지한다"가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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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빙어가 비타민 결핍으로 등이 굽어졌다. 다음 중 어느 비타민이 부족한 것인가?

  1. 비타민 B2
  2. 비타민 B12
  3. 비타민 C
  4. 비타민 A
(정답률: 82%)
  • 빙어의 등이 굽어진 것은 비타민 C 결핍으로 인한 구루병증상입니다. 비타민 C는 결핍시 구루병증상을 일으키며, 빙어의 등이 굽어지는 것은 이 구루병증상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비타민 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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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잉어의 인공채란 시 사용하는 링거액의 성분과 관계가 없는 것은?

  1. HCl
  2. NaCl
  3. KCl
  4. CaCl2
(정답률: 69%)
  • 잉어의 인공채란 시 사용하는 링거액은 pH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성분은 산 또는 염기이다. 따라서 NaCl, KCl, CaCl2는 모두 염기성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HCl은 산성 성분이므로, 인공채란 제조 과정에서 pH를 조절하는 데 사용되더라도, 인공채란의 성분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따라서 정답은 "HC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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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숭어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숭어는 염분에 대한 적응성이 대단히 커서 담수나 해수 모두에서 양식할 수 있다.
  2. 숭어의 성어는 잡식성으로 특별히 사료를 주지 않더라도 성장이 잘 된다.
  3. 일반적으로 양식용 종묘는 자연산 암컷과 수컷으로 부터 인공수정하여 생산한다.
  4. 어린 숭어는 모치라고 부르며 몸은 측편되어 있고 체색은 백색으로 아름답게 빛난다.
(정답률: 67%)
  • "일반적으로 양식용 종묘는 자연산 암컷과 수컷으로 부터 인공수정하여 생산한다."가 틀린 것이다. 일반적으로 양식용 숭어는 인공수정된 씨앗으로 생산된다. 이는 부화된 알에서 새끼가 나오면 성어로 성장하기 전에 성별을 확인하고, 원하는 성별의 성암컷을 선택하여 인공수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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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실 뱀장어의 취급과 운반을 바르게 설명한 것은?

  1. 외기의 온도가 낮을 경우 실뱀장어는 건조에 강하다.
  2. 면적 1m2당 200∼300g 정도로 하고 원지의 수온은 22℃정도로 한다.
  3. 실뱀장어는 삼투압 조정기능이 강하므로 바다나 하구에서 잡은 것을 담수에 바로 수용이 가능하다.
  4. 실뱀장어가 완전히 안정을 찾게 되면 약욕을 하루정도 시켜 기생충이나 병원균을 제거한다.
(정답률: 64%)
  • 실뱀장어는 건조에 강하고, 삼투압 조정기능이 강하여 담수에 바로 수용이 가능하다. 또한, 완전한 안정을 찾으면 약욕을 하루정도 시켜 기생충이나 병원균을 제거한다. 따라서, 실뱀장어의 취급과 운반에서는 온도와 수온, 수질 등을 적절히 조절하여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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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금붕어 산란의 최적수온은?

  1. 28℃ 내외
  2. 24℃ 내외
  3. 20℃ 내외
  4. 17℃ 내외
(정답률: 44%)
  • 금붕어는 20℃ 내외의 수온에서 산란이 가장 잘 일어납니다. 이는 금붕어가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을 때 산란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붕어를 기르는 경우 적절한 수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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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의 산란촉진방법 중 일반적으로 어류 산란촉진에 이용 되지 않는 것은?

  1. 광주기
  2. 호르몬 주사
  3. 온도 변화
  4. 정자 현탁액
(정답률: 90%)
  • 정자 현탁액은 정자를 보존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액으로, 어류 산란촉진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광주기는 빛의 조절로 산란을 유도하는 방법이며, 호르몬 주사는 인공적으로 호르몬을 주입하여 산란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온도 변화는 물의 온도를 변화시켜 산란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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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순환여과식 양식의 사육수 정화 능력에 가장 영향이 적은 것은?

  1. 여과 재료의 크기
  2. 여과 재료의 물성
  3. 여과 재료의 형태
  4. 여과 재료의 비중
(정답률: 59%)
  • 순환여과식 양식에서 여과 재료의 비중이 가장 영향이 적은 이유는 여과 재료의 비중이 작아서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과 재료의 크기, 물성, 형태보다는 비중이 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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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가물치의 채란과 부화, 자어 관리 등을 설명한 것이다. 다음 중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지름이 약 35㎝인 그릇에 맑은물 1.5ℓ를 넣고 약 5000개의 알을 수용한다.
  2. 수용 후에는 실내에 두고 온도를 20∼25℃로 한다.
  3. 수온 20∼25℃일 때 부화후 3일이면 난황을 흡수하고 먹이를 먹기 시작한다.
  4. 수정된 알은 수온 20∼25℃일때 3∼4일만에 부화한다.
(정답률: 50%)
  • "지름이 약 35㎝인 그릇에 맑은물 1.5ℓ를 넣고 약 5000개의 알을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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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뱀장어의 양성용 사료 중 생사료의 특색이 아닌 것은?

  1. 생사료를 사용하면 배합사료 단독 사용에 비교하여 과식에 의한 지장이 적다.
  2. 먹고 남은 먹이 또는 유실된 먹이의 분해가 늦어서 저질 및 수질관리에 힘이 든다.
  3. 정수식 노지양식에서는 식물플랑크톤의 발생이 잘된다.
  4. 여름철의 아가미 부식병 등 병의 발생이 적다.
(정답률: 56%)
  • 정답은 "먹고 남은 먹이 또는 유실된 먹이의 분해가 늦어서 저질 및 수질관리에 힘이 든다." 이다. 이유는 생사료는 실제 물고기나 먹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먹이가 남거나 유실되는 경우가 적어서 수질 관리에 덜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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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성장에 따른 사료 투이의 기준으로 가장 적당한 것은?

  1. 어체가 클수록 체중에 대한 사료의 비율을 높인다
  2. 대소에 관계없이 일정한 비율로 준다
  3. 어릴때는 그 비율을 높게하고 클수록 줄인다
  4. 수온이 높을수록 어체중에 대한 비율이 낮아진다.
(정답률: 96%)
  • 어릴 때는 성장에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체중에 대한 사료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적절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성장이 멈추고 유지보수 단계가 되기 때문에 체중에 대한 사료의 비율을 줄이는 것이 적절합니다. 따라서 어릴 때는 그 비율을 높게하고 클수록 줄이는 것이 가장 적절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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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잉어는 채란용 어미 고기를 암수 분리하여 사육관리한다. 채란성적을 가장 좋게 할 수 있는 암수 분리 시기는?

  1. 11~12월 경
  2. 1~2월 경
  3. 3~4월 경
  4. 산란전 20일 경
(정답률: 76%)
  • 잉어는 채란을 낳는 계절이 3~4월 경이기 때문에 암수 분리를 이 시기에 하면 채란성적을 가장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시기에 암수 분리를 하면 채란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4월 경이 가장 적절한 암수 분리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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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1톤 수조에 0.2ppm의 말라카이트 를 처리하고 싶다. 얼마의 말라카이트를 살포하여야 하는가?

  1. 2 g
  2. 0.2 g
  3. 0.2 mg
  4. 2 mg
(정답률: 77%)
  • ppm은 parts per million의 약자로, 1백만 분의 1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1톤(1000kg)의 수조에 0.2ppm의 말라카이트를 처리하려면 1000kg 중 1kg(1000g)당 0.2mg의 말라카이트가 필요합니다. 이를 계산하면 1000g x 0.2mg/g = 0.2g 이므로, 정답은 "0.2 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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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어류인 경우 제 1극체(polar body) 방출 억제시 유도되는 개체는?

  1. 반수체
  2. 2배체
  3. 3배체
  4. 4배체
(정답률: 50%)
  • 어류의 경우, 제 1극체 방출 억제시 유도되는 개체는 3배체입니다. 이는 어류의 생식세포가 메이오시스 과정을 거치면서 2배체에서 4배체로 변화하는데, 제 1극체는 2배체 상태에서 생성되며, 제 2극체는 4배체 상태에서 생성됩니다. 따라서, 제 1극체 방출을 억제하면 2배체 상태에서 멈추게 되는데, 이때 생성되는 개체가 3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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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돌돔의 자·치어 사육을 잘못 설명한 것은?

  1. 수온 21∼22℃에서 수정 후 29∼30 시간만에 부화한다.
  2. 부화 후 38일까지 효모와 클로렐라를 먹인다.
  3. 돌돔 난의 크기는 0.77∼0.78mm 이다.
  4. 수온 20℃에서 부화 후 3일이 지나면 난황을 거의 흡수한다.
(정답률: 90%)
  • 부화 후 38일까지 효모와 클로렐라를 먹이는 것은 돌돔이 유충기 동안에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돌돔의 성장과 생존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돌돔의 건강과 생존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화 후 38일까지 효모와 클로렐라를 먹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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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무척추동물양식학

21. 보리새우가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 단계는?

  1. 노우플리우스
  2. 조에아
  3. 메갈로파
  4. 미시스
(정답률: 77%)
  • 보리새우가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 단계는 조에아 단계입니다. 이는 보리새우가 먹이를 섭취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와 기능이 형성되는 단계로, 먹이를 섭취하기 위한 입과 다리가 발달하고, 먹이를 소화하기 위한 내장기관이 형성됩니다. 다른 보기들은 보리새우의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다른 단계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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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음 중 키조개에 대한 설명으로서 맞지 않은 것은?

  1. 키조개의 산란 성기는 6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이다.
  2. 키조개 성숙 부유 유생의 크기는 각고 0.135 ㎜, 각장 0.144 ㎜로 작은 편이다.
  3. 키조개는 주로 패주가 식용으로 쓰이고 다른 부분은 잘 이용되지 않는다.
  4. 키조개 종묘의 방양 시기는 3∼5월 사이가 가장 적합하다.
(정답률: 70%)
  • "키조개 성숙 부유 유생의 크기는 각고 0.135 ㎜, 각장 0.144 ㎜로 작은 편이다."가 맞지 않는 설명이다. 실제로 키조개 성숙 부유 유생의 크기는 각고 0.2~0.3mm, 각장 0.3~0.4m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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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음 중 바지락류 양성에 관련된 내용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은?

  1. 남쪽보다 북쪽으로 갈수록 최초 방란·방정시기가 늦어진다.
  2. 저서생활초기 족사가 출현하지만, 성장과정에서 사라진다.
  3. 바지락은 대합과 같이 이동성이 큰 이매패류에 속한다.
  4. 자연 치패 발생은 하천수의 유입이 있는 간석지 지역에 많다.
(정답률: 61%)
  • "바지락은 대합과 같이 이동성이 큰 이매패류에 속한다." 이것은 올바른 내용입니다.

    바지락은 대합과 같이 이동성이 큰 이매패류에 속합니다. 이들은 조개껍질을 이용하여 바닷물 속에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바지락이 다른 해양 생물과 경쟁하거나 천적으로부터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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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대합의 조위망식 양성에 관한 것 중 가장 옳은 것은?

  1. 종묘를 방양하는 시기는 봄철이 좋다
  2. 간석지 양성의 경우에는 지반이 낮은 곳, 즉 간출시간이 긴 곳을 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종묘의 방양 밀도는 대체로 m2 당 평균 100 개체를 기준으로 한다
  4. 조위시설은 일정한 간격으로 말목을 세운 다음, 그물이나 대나무 등으로 바닥에서 30cm 이상, 바닥밑으로 20cm 정도 되도록 한다
(정답률: 71%)
  • 조위망식 양성에서는 조위시설을 설치하여 양식을 한다. 이때 조위시설은 일정한 간격으로 말목을 세운 다음, 그물이나 대나무 등으로 바닥에서 30cm 이상, 바닥밑으로 20cm 정도 되도록 한다. 이는 양식물이 바닥에서 직접 떨어져서 상처를 입거나 질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조위시설은 일정한 간격으로 말목을 세운 다음, 그물이나 대나무 등으로 바닥에서 30cm 이상, 바닥밑으로 20cm 정도 되도록 한다"가 가장 옳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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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전복 종패의 크기가 1cm 되는 것을 방양할 때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은?

  1. 은신처와 같은 방양시설을 만들어 줄 것
  2. 저위도 지방을 방양장으로 택할 것
  3. 먹이 해조인 갈조류를 매일 줄 것
  4. 수심이 깊은 곳을 택해서 방양할 것
(정답률: 75%)
  • 전복 종패의 크기가 1cm 되는 시기는 매우 취약한 상태이며, 이때 다양한 위험에 노출됩니다. 따라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은신처와 같은 방양시설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 답은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입니다. 이는 전복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복 종패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러한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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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해수의 흐름을 늦게 조절하여 치패들이 바닥에 많이 가라앉게 하여 채묘하는 것을 무슨 채묘라고 하는가?

  1. 부동식
  2. 수하식
  3. 침설식
  4. 완류식
(정답률: 60%)
  • 정답은 "완류식"이다. 완류식 채묘는 해수의 흐름을 늦게 조절하여 치패들이 바닥에 많이 가라앉게 하여 채묘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해양의 조류나 파도 등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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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동해안 바닥양성장에서의 가장 적당한 가리비 종묘의 방양 밀도(m2당 종패미수)는?

  1. 25∼30개체 정도
  2. 15∼20개체 정도
  3. 10∼15개체 정도
  4. 1∼6개체 정도
(정답률: 41%)
  • 가리비는 서식 환경에 따라 방양 밀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해안 바닥양성장에서는 가리비가 적당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방양 밀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보기 중에서 "10∼15개체 정도"가 가장 적당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25∼30개체 정도": 이 방양 밀도는 너무 높습니다. 가리비들이 서로 경쟁하며 성장하기 때문에, 이렇게 밀집된 환경에서는 성장 속도가 느려지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5∼20개체 정도": 이 방양 밀도도 조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가리비들이 서로 경쟁하지 않고 적당한 공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1∼6개체 정도": 이 방양 밀도는 너무 낮습니다. 가리비들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 번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따라서, "10∼15개체 정도"가 가장 적당한 방양 밀도입니다. 이 방양 밀도에서는 가리비들이 서로 경쟁하지 않고 적당한 공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으며, 번식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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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음 우럭의 종묘생산 및 양성과정 중 잘못된 것은?

  1. 부착성이 약해 천연에선 완류식 채묘가 가장 좋다.
  2. 간출시간 1-2시간으로 얕은 곳이 치패관리장으로 가장 좋다.
  3. 알맞은 종묘의 크기는 약 20mm이고 방양밀도는 1m2 당 25~30개체다.
  4. 양성장은 하구부근으로서 연한 개흙질이 많고 간출시간이 2~4시간인 곳이 좋다.
(정답률: 57%)
  • 간출시간이 1-2시간인 우럭은 이미 출하가능한 어린 우럭으로, 치패관리장보다는 출하장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간출시간 1-2시간으로 얕은 곳이 치패관리장으로 가장 좋다."는 잘못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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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음 중 종묘 방양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양성계획에 따라 알맞은 방양시기와 양을 결정해야 한다.
  2. 종묘의 방양은 수온이 상승할 때를 택한다.
  3. 방양량은 양성법 및 양성장의 환경조건을 따른다.
  4. 부착성 동물은 유영 동물에 비해 방양 밀도가 낮다.
(정답률: 70%)
  • "부착성 동물은 유영 동물에 비해 방양 밀도가 낮다."가 틀린 설명이 아니다.

    부착성 동물은 양성장에서 바닥에 부착되어 생활하는 동물로, 유영 동물에 비해 방양 밀도가 낮다. 이는 부착성 동물이 바닥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유영 동물에 비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성장에서 방양할 때는 부착성 동물의 수를 고려하여 적절한 방양량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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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진주 모패에 핵을 넣고 양성 관리까지의 취급법 중 맞는 것은?

  1. 수술하기 위해서는 생식 세포가 충분히 클 때까지 기다린다.
  2. 삽핵 위치는 생식소와 장관 및 소화 맹낭 부근을 택한다.
  3. 수술한 진주조개의 중간 양성은 수술장에서 비교적 먼 바다에서 한다,
  4. 피한 기간에도 모패를 세척하는데, 1개월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하다
(정답률: 91%)
  • 진주 모패에 핵을 넣는 경우, 삽핵 위치는 생식소와 장관 및 소화 맹낭 부근을 택한다. 이는 핵이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고,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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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참전복의 인공종묘 생산에 있어서 어미의 선정과 채란에 관한 것 중 가장 옳은 것은?

  1. 산란용 모패를 사육시 생식소가 충분히 성숙하도록 온도의 반복자극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2. 성숙한 것으로 같은 중량의 어미를 구입할 경우, 큰 개체를 적게 준비하는 것보다 작은 개체를 많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성숙 개체를 구별하는 적산 수온법에 의하면, 참전복은 500℃ 이상이 완숙기이다.
  4. 채란을 계획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모패의 성숙을 인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자외선 조사에 의한 산란 유발만이 필요하다.
(정답률: 78%)
  • 성숙한 것으로 같은 중량의 어미를 구입할 경우, 큰 개체를 적게 준비하는 것보다 작은 개체를 많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큰 개체는 채란의 수가 적고, 작은 개체는 채란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은 개체를 많이 준비하면 채란의 수가 많아져 생산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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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음 중 새우류 양성에서 제방식 양성지의 구비 조건에 맞는 것은?

  1. 못 바닥은 수문 바닥보다 높고, 못의 수문 바닥은 소조시 평균 간조면보다 낮은 곳
  2. 수심 1m 내외를 유지할 수 있는 곳
  3. 못의 바닥에 수문 쪽으로 향하여 물길을 만든 곳
  4. 못 벽의 경사도가 약 15도 정도 되는 완만한 벽이 있는 곳
(정답률: 53%)
  • 정답은 "못의 바닥에 수문 쪽으로 향하여 물길을 만든 곳"입니다. 이유는 새우류는 물 속에서 생활하며, 양성지에서는 물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양성지 내부에 물길이 있어야 새우류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먹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못 바닥이 수문 바닥보다 높고, 수문 바닥이 간조면보다 낮은 곳이어야 물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습니다. 수심도 1m 내외를 유지할 수 있어야 새우류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못 벽의 경사도가 완만한 벽이 있는 곳이어야 새우류가 벽을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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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문어 종묘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수온이 14℃ 이하가 되면 성장이 현저히 늦어진다.
  2. 성장이 빠른 시기에 선도가 높은 먹이를 충분히 공급하면 성장이 빨라진다.
  3. 종묘는 큰 것일수록 성장이 빠르다.
  4. 종묘는 큰 것일수록 수확시기가 빨라진다.
(정답률: 80%)
  • "종묘는 큰 것일수록 성장이 빠르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실제로는 성장이 빠른 시기에 선도가 높은 먹이를 충분히 공급하면 성장이 빨라지는 것이 맞습니다.

    수온이 14℃ 이하가 되면 성장이 늦어지는 이유는 문어가 기온이 낮아지면 대사 활동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먹이를 먹어도 성장이 느려지게 됩니다.

    종묘는 큰 것일수록 수확시기가 빨라지는 것은 맞습니다. 이는 큰 문어일수록 번식기가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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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다음 중 피조개의 산란 적수온 범위로 가장 적합한 것은?

  1. 16 ∼ 20℃
  2. 19 ∼ 22℃
  3. 23 ∼ 26℃
  4. 25 ∼ 29℃
(정답률: 53%)
  • 피조개는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산란이 어렵기 때문에 적정 온도 범위가 중요하다. 16 ~ 20℃는 너무 낮아서 산란이 어렵고, 25 ~ 29℃는 너무 높아서 산란이 어렵다. 19 ~ 22℃는 산란이 가능하지만 생산성이 낮아진다. 따라서 23 ~ 26℃가 적정 온도 범위로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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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굴의 어린 부착 치패와 따개비 치패가 구별되는 점은?

  1. 굴은 장난형으로 적녹색이고, 따개비는 대합의 소형에 닮은 황갈색이다.
  2. 굴은 대합의 소형에 닮은 적갈색이고, 따개비는 장난형으로 황색이다.
  3. 굴은 장난형의 황색이고, 따개비는 대합의 소형에 닮은 적갈색이다.
  4. 생김새는 같고 굴은 황색, 따개비는 적갈색이다.
(정답률: 82%)
  • 굴과 따개비는 생김새가 유사하지만, 굴은 대합의 소형에 닮은 적갈색이고, 따개비는 장난형으로 황색이다. 따라서 어린 부착 치패나 치패의 색상을 보고 구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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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담치류를 인공 채묘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이 아닌 것은?

  1. 암, 수컷의 성비(性比)를 고려하여 큰 것, 작은 것을 적당히 확보한다.
  2. 채란용 모패는 수온이 6℃내외의 순환해수에 수용한다.
  3. 수정이 끝나면 1-2시간 후 알을 해수로 깨끗이 씻는다.
  4. 부화 후 7일째 부터 먹이를 공급한다.
(정답률: 62%)
  • 부화 후 7일째 부터 먹이를 공급하는 것은 인공 채묘 시 담치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담치는 부화 후 일정 기간 동안은 저온, 무게 감소 등의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 먹이를 공급해야 한다. 따라서 적절한 먹이를 공급하는 시기와 양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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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천연산 굴 중에서 그 서식 수심이 가장 깊은 것은?

  1. 털굴
  2. 벗굴
  3. 참굴
  4. 강굴
(정답률: 69%)
  • 벗굴은 서식 수심이 가장 깊은 천연산 굴 중 하나입니다. 이는 벗굴이 다른 굴에 비해 더 깊은 수심에서 서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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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피조개 채묘예보 방법으로 바르지 못한 것은?

  1. 피조개의 부유유생과 부착시기가 나타나는 시기는 대체 로 8∼9월 사이이다.
  2. 피조개 부유유생은 저층 가까이에는 적고 표층 가까이로 가면서 급격히 많아진다.
  3. 유생의 수직분포나 수심은 채묘 수층을 결정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4. 채묘예보는 부유유생과 부착치패 수 모두를 조사하여 실시한다.
(정답률: 85%)
  • "피조개 부유유생은 저층 가까이에는 적고 표층 가까이로 가면서 급격히 많아진다." 이유는 바다에서 빛이 강한 표층에서는 조류가 많이 발생하고, 조류는 먹이인 미세조류를 많이 끌어모으기 때문에 피조개 부유유생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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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음 중 육수가 유입되는 하구역 부근을 양성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종으로 적합한 것은?

  1. 참가리비
  2. 진주조개
  3. 피조개
  4. 우럭
(정답률: 69%)
  • 우럭은 육수가 유입되는 하구역 부근에서 자주 발견되는 어종 중 하나입니다. 이는 육수가 풍부한 영양분을 제공하여 우럭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육수가 유입되는 하구역 부근을 양성장으로 활용할 때는 우럭이 적합한 종으로 선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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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다음 중 해삼의 유생 이름은?

  1. Auricularia
  2. Trochophore
  3. Veliger
  4. Pluteus
(정답률: 85%)
  • 해삼의 유생 이름은 "Auricularia"이다. 이는 해삼의 유생 단계 중 하나인 "Auricularia larva"에서 유래되었다. 이 유생 단계는 해삼이 성체로 성장하기 전에 거쳐가는 단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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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목: 해조류양식학

41. 다시마 종묘배양에 관하여 틀린 것은?

  1. 배우체 배양시의 수온이 16℃이하가 좋다.
  2. 배우체는 암,수로 구별된다.
  3. 속성으로 종묘배양시 투입하는 영양염류중 인(P)과 질소(N)의 비는 대체로 10:1로 인을 많이 투입한다.
  4. 봄철에 채묘하여도 겨울철의 다시마양식은 가능하다.
(정답률: 85%)
  • "속성으로 종묘배양시 투입하는 영양염류중 인(P)과 질소(N)의 비는 대체로 10:1로 인을 많이 투입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입니다. 이유는 다시마가 인(P)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인은 다시마의 성장과 생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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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미역양식에서 잎자르기 수확을 하기에 알맞는 착생 밀도와 수온의 기준은?

  1. 10℃ 이하의 수온이 30일 이상 계속되고 어미줄 1m에 100주 이하인 때
  2. 15℃ 이하의 수온이 40일 이상 계속되고 1m에 50주 이하인 때
  3. 15℃이하의 수온이 50일 이상 계속되고 1m에 10주 이하인 때
  4. 15∼20℃ 기간이 40일 이상 계속되고 1m에 20∼30주 이하인 때
(정답률: 71%)
  • 미역은 수온이 낮을수록 성장이 잘 되기 때문에 수온이 15℃ 이하인 경우가 적합합니다. 또한, 미역은 착생 밀도가 높을수록 성장이 잘 되기 때문에 1m에 50주 이하인 경우가 적합합니다. 따라서, "15℃ 이하의 수온이 40일 이상 계속되고 1m에 50주 이하인 때"가 미역양식에서 잎자르기 수확을 하기에 알맞은 착생 밀도와 수온의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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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년생 다시마 양식에서 10∼12월에 재생이 시작되면, 생장대에서 30cm 정도 남기고 잎을 잘라내는데 그 이유는?

  1. 재생이 잘 되게 하기 위해
  2. 이끼벌레의 부착방지
  3. 영양염을 절약하기 위해
  4. 식량으로 이용하기 위해
(정답률: 91%)
  • 이끼벌레는 다시마 생장대에 부착하여 생장을 방해하고 손상시키는 해충입니다. 따라서 잎을 잘라내어 생장대를 깨끗하게 유지함으로써 이끼벌레의 부착을 방지하고, 건강한 다시마 생장을 유지하기 위해 잎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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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4~6월에 어둡고 통풍이 나쁜 배양장에 잘 발생하고 병반부가 미끈미끈하고 특유의 썩는 냄새가 나는 김사상체 병해는?

  1. 적변병
  2. 녹반병
  3. 황반병
  4. 닭살
(정답률: 50%)
  • 적변병은 4~6월에 발생하기 쉽고, 통풍이 나쁜 환경에서 발생하는 김사상체 병해입니다. 병반부가 미끈미끈하고 특유의 썩는 냄새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기 중에서 "적변병"이 정답입니다. "녹반병"은 잎이 녹색으로 변하고, "황반병"은 잎이 황색으로 변하며, "닭살"은 병반부가 부풀어 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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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미역의 종묘배양 관리에 관한 내용 중 옳은 것은?

  1. 채묘 직후는 착생포자가 탈락될 염려가 있으므로 3주간은 물갈이를 하지 않는다.
  2. 배우체 때는 질소 보다 인(燐)을 많이 요구하므로 시비시 질소와 인의 비율을 1:3으로 해준다.
  3. 아포체(芽胞體)는 고수온에 약하므로 암배우체 3개 세포, 수배우체 10개 세포정도에서 생장을 억제한다.
  4. 수온 24℃가 될 때까지 단세포 상태로 있을 때에는 조도(照度)를 4000∼5000 lux로 올리고 시비하여 생장을 촉진시킨다.
(정답률: 71%)
  • 아포체(芽胞體)는 고온에 약하므로 세포 수를 적게 유지하여 생장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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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자리바꿈에 우세하여 김발에 잘 나타나는 품종은?

  1. 참김
  2. 방사무늬김
  3. 긴잎돌김
  4. 둥근김
(정답률: 82%)
  • 방사무늬김은 자리바꿈에 우세한 품종으로, 그 이름처럼 무늬가 방사형으로 퍼져있어서 김발에 잘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 품종은 김발이 중요한 요소인 요리나 김밥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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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시마는 최소한 어느 정도 포자낭반이 형성되었을 때 모조로서 포자받기에 충분한가?

  1. 엽체 표면적의 절반 이상
  2. 엽체의 전표면에 고루 산재되어 있을 때
  3. 엽체 표면적의 1/10 이상 차지하였을 때
  4. 엽체의 하반부 중 중대부에 산재되어 있을 때
(정답률: 75%)
  • 다시마의 포자받기에 충분한 포자낭반의 형성은 엽체 표면적의 1/10 이상 차지하였을 때이다. 이는 포자받기를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포자가 존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포자낭반의 형성이 필요하다. 엽체 표면적의 1/10 이상 차지하였을 때는 포자낭반의 형성이 충분히 이루어져 포자받기에 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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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보통의 해수에 있어 김양식장의 가장 적당한 유속은?

  1. 20cm/sec
  2. 80cm/sec
  3. 1m/sec
  4. 10m/sec
(정답률: 78%)
  • 김양식장에서는 해조류가 자라기 위해 적당한 양분과 산소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물이 일정한 속도로 흐르면서 산소와 양분을 골고루 공급해줘야 합니다. 너무 느리면 양분이 모이고 산소가 부족해지고, 너무 빠르면 양분과 산소가 골고루 공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통의 해수에서 김양식장의 가장 적당한 유속은 20cm/sec 정도입니다. 이 속도에서는 적당한 양분과 산소가 공급되며, 해조류가 잘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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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무기질 사상체로써 봉투식 채묘를 할 때에는 며칠 전에 저온 처리를 시작하는가?

  1. 채묘 예정일 1주일 전
  2. 채묘 예정일 2주일 전
  3. 채묘 예정일 3주일 전
  4. 채묘 예정일 4주일 전
(정답률: 53%)
  • 봉투식 채묘를 할 때에는 뿌리가 잘 발달하도록 미리 저온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뿌리가 물을 흡수하고 영양분을 흡수하기 쉽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채묘 예정일 1주일 전에 저온 처리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채묘 예정일이 더 이른 경우에는 뿌리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채묘 후 생육이 불량해질 수 있고, 채묘 예정일이 더 늦은 경우에는 뿌리가 과도하게 발달하여 채묘 후 이식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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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냉동발의 입고시 김 엽체의 수분 함유율은 얼마가 가장 좋은가?

  1. 8∼10%
  2. 20∼40%
  3. 40∼60%
  4. 60∼80%
(정답률: 67%)
  • 냉동발의 입고시 김 엽체의 수분 함유율이 너무 낮으면 김이 너무 딱딱해지고, 너무 높으면 김이 녹아내려 맛과 질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범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수분 함유율은 20∼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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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철판 산화도법으로 해수의 유동상태를 측정할때 보정치를 계산하기 위해 무엇을 측정해야 하는가?

  1. 용존산소량
  2. 유속
  3. 수온
  4. 염분 농도
(정답률: 50%)
  • 철판 산화도법은 해수의 산화력을 측정하여 유동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보정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산화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수온입니다. 수온이 높을수록 해수의 산화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보정치를 계산할 때 수온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수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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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홑파래 배우자의 특징인 것은?

  1. 동형이며, 편모는 2개, 안점1개, + 주광성
  2. 이형이며, 편모는 2개, 안점1개, + 주광성
  3. 동형이며, 편모는 2개, 안점없고, - 주광성
  4. 이형이며, 편모는 2개, 안점없고, - 주광성
(정답률: 62%)
  • 홑파래 배우자는 동형이며, 편모는 2개, 안점은 1개이고, 주광성이 있습니다. 이는 홑파래 배우자가 생식할 때, 다른 홑파래와 구분하기 쉽도록 동일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며, 편모가 2개이므로 두 개의 생식세포를 만들어내며, 안점이 1개이므로 한 번에 한 개의 알을 낳습니다. 또한, 주광성이 있어서 자외선을 흡수하여 광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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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미역 종묘 가이식 시기를 결정하는 요소 4가지로 옳지 않은 것은?

  1. 내만의 경우 22∼23℃이하, 외해의 경우 20℃ 이하에서 가이식을 시작한다.
  2. 생장은 가이식이 빠를수록, 또 그 때의 아포체가 클수록 빠르다.
  3. 싹녹음을 피하기 위하여 9월 하순까지는 가이식을 끝낸다.
  4. 조석상으로는 소조 직후가 가이식의 적기이다.
(정답률: 52%)
  • "싹녹음을 피하기 위하여 9월 하순까지는 가이식을 끝낸다."는 옳은 요소이다.

    해설: 미역 종묘 가이식 시기를 결정하는 요소는 내/외해의 수온, 생장 상태, 싹녹음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싹녹음을 피하기 위해 9월 하순까지 가이식을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는 가이식을 끝내지 않고 싹녹음이 일어나면 미역이 손상되어 수확량이 감소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역 재배자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 가이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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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김양식장 적지 조건과 가장 관계가 적은 것은?

  1. 하천수 유입이 다소 있는 해역
  2. 지주(支柱)를 세울 수 있는 천해
  3. 비중이 1.201∼1.260인 해역
  4. 계절풍이 있는 조용한 해면
(정답률: 67%)
  • 김양식장은 해양에서 양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천수 유입이 다소 있는 해역이나 지주를 세울 수 있는 천해는 양식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계절풍이 있는 조용한 해면은 양식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김양식장 적지 조건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가장 관계가 적은 것은 비중이 1.201∼1.260인 해역입니다. 이유는 김양식장에서는 특정한 조건의 염분 농도와 온도가 필요한데, 이 범위의 해역에서는 그런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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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남방형 미역의 특징이 아닌 것은?

  1. 엽장 및 줄기가 짧다.
  2. 얕은 수심에 서식한다.
  3. 포자엽의 주름수가 적다.
  4. 우상엽의 열각이 깊다.
(정답률: 59%)
  • 남방형 미역은 엽장 및 줄기가 짧고 얕은 수심에 서식하며 포자엽의 주름수가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상엽의 열각이 깊은 특징은 남방형 미역이 아닌 북방형 미역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우상엽의 열각이 깊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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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3월에도 2차아에 의한 채묘가 가장 잘 되는 김품종은?

  1. 긴잎돌김
  2. 참김
  3. 방사무늬김
  4. 둥근김
(정답률: 58%)
  • 2∼3월에는 수온이 낮아서 채묘가 잘 되지 않는데, 둥근김은 다른 김에 비해 수온이 낮아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가장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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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각포자 방출 촉진법으로서 올바른 것은?

  1. 수온 26℃ 이하의 해수로 1,2일 마다 물갈이를 한다.
  2. 명기 16시간, 암기 8시간으로 일장을 조절한다.
  3. 수온을 23∼24℃로 유지한다.
  4. 물에서 건저내어 10∼20℃에 1,2일 둔다.
(정답률: 53%)
  • 각포자는 수온이 낮을수록 방출이 촉진되기 때문에 수온 26℃ 이하의 해수로 물갈이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또한 명기와 암기의 일장을 조절하고 수온을 유지하는 것도 각포자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방법이다. 물에서 건저내어 둔다는 것은 각포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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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미역 채묘를 할 때 포자엽을 담가 두는 가장 알맞은 시간은?

  1. 20∼30분
  2. 30∼40분
  3. 40∼60분
  4. 1∼2시간
(정답률: 82%)
  • 미역 채묘를 할 때 포자엽을 담가 두는 가장 알맞은 시간은 "20∼30분"이다. 이는 미역 채묘 후 바로 담가 두면 포자엽이 떨어져서 채소의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당한 시간을 두고 담가 두어야 한다. 20∼30분 정도가 적당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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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다음 중 억제 배양하는 다시마의 종묘를 월하시키는데 가장 알맞은 조도는?

  1. 800 lux
  2. 1,000 lux
  3. 1,200 lux
  4. 1,400 lux
(정답률: 69%)
  • 다시마는 억제 배양이 필요한 해조류 중 하나입니다. 이 때, 적절한 조도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시마의 경우 월하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조도는 800 lux입니다. 이는 다시마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면서도 충분한 빛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1,000 lux 이상의 강한 빛은 다시마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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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다음 중 풀가사리의 직립체 발생 시기는?

  1. 9월 상순∼11월 하순
  2. 11월 상순∼1월 하순
  3. 1월 상순∼3월 하순
  4. 3월 상순∼5월 하순
(정답률: 75%)
  • 풀가사리는 봄에 번식을 하기 때문에, 직립체 발생 시기는 번식을 준비하는 가을에 발생합니다. 따라서 "9월 상순∼11월 하순"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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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목: 양식장환경

61. 다음 중 세포인두와 세포항문을 가지고 있는 종류는?

  1. 편모충류
  2. 섬모충류
  3. 석해 해면류
  4. 근족충류
(정답률: 43%)
  • 세포인두와 세포항문은 섬모충류에만 존재하는 특징입니다. 다른 보기에는 이러한 특징을 가진 종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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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다음 동물 중 발생학상 후구동물인 것은?

  1. 절지동물
  2. 연체동물
  3. 극피동물
  4. 환형동물
(정답률: 36%)
  • 극피동물은 발생학상 후구동물입니다. 이는 극지방에서 발견되며, 겨울철에는 빙판 아래에서 생활합니다. 또한, 극지방의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별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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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것으로 몸길이가 가장 작은 상어는?

  1. 괭이상어
  2. 별상어
  3. 두툽상어
  4. 귀상어
(정답률: 56%)
  •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상어 중에서 몸길이가 가장 작은 것은 "두툽상어"입니다. 이는 다른 보기인 괭이상어, 별상어, 귀상어보다 몸집이 작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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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수중 식물이 광합성을 활발히 진행할 때 수중의 수소이온농도(pH)는 어떻게 변하는가?

  1. 증가한다
  2. 감소한다
  3. 변하지 않는다
  4. 일정하지 않다
(정답률: 73%)
  • 수중 식물이 광합성을 활발히 진행할 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방출합니다.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감소하면서 수중의 pH는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증가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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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어류의 삼투압조절에 관한 내용 중 옳은 것은?

  1. 담수어의 체액은 담수보다 삼투압이 높기 때문에 물은 아가미와 피부를 통해서 체내로 침입한다.
  2. 담수어는 물을 많이 마시면 신장을 통해서 다량의 오줌을 배출한다.
  3. 해산어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며 신장을 통해서 염분을 배출한다.
  4. 해산어의 체액은 해수보다 삼투압이 높아서 체외에서 체내로 수분을 흡수하려 한다.
(정답률: 43%)
  • 담수어의 체액은 담수보다 삼투압이 높기 때문에 물은 아가미와 피부를 통해서 체내로 침입한다. 이는 삼투압 조절 메커니즘 중 하나인 osmoregulation(삼투압 조절)과 관련된 것으로, 담수어는 담수 환경에서 살기 때문에 체액의 삼투압이 높아 담수를 섭취하면 물이 체내로 침입하여 적절한 삼투압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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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다음 연골어류의 특징으로 잘못된 것은?

  1. 보통 방패비늘을 가지고 있다
  2. 부레 또는 허파가 없다
  3. 은상어류를 제외한 대부분은 아감딱지가 있다.
  4. 아가미는 판상이다
(정답률: 36%)
  • "은상어류를 제외한 대부분은 아감딱지가 있다."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연골어류 중 대부분은 아감딱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호흡과 혈액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은상어류를 제외한 대부분은 아감딱지가 없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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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다음 동물 중에서 좌우 상칭형 인 것은?

  1. 대합
  2. 성게
  3. 빗해파리
  4. 말미잘
(정답률: 44%)
  • 대합은 좌우 대칭인 동물입니다. 대합은 왼쪽과 오른쪽이 대칭을 이루며, 두 개의 껍데기가 서로 대칭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게, 빗해파리, 말미잘은 모두 좌우 대칭이 아닌 다른 형태의 대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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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자갈이나 해조가 무성한 곳에 살지않고 사니질에서 주로사는 종류는?

  1. 벤자리
  2. 노래미
  3. 벵에돔
  4. 성대
(정답률: 46%)
  • 성대는 사니질이나 자갈이 아닌 부드러운 해저 바닥에 살며, 먹이인 작은 동물들을 필터링하여 먹는 필터피더입니다. 따라서 자갈이나 해조가 없는 부드러운 해저 바닥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벤자리, 노래미, 벵에돔은 모두 자갈이나 해조가 있는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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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다음 어류의 유생기에서 자어 전기에 해당하는 단계는 어느 것인가?

  1. 난막을 뚫고 부화했지만 아직 복부에 난황을 가지고 있는 단계
  2. 난황으로부터의 영양 흡수가 끝나고 외부 환경으로 부터 영양을 섭취하는 단계
  3. 몸 표면의 반문과 색깔 등을 제외하면 급속히 성어의 형태를 닮아 가는 단계
  4. 몸의 형태적 특징은 성어와 완전히 일치하지만, 다만 성적으로 아직 미숙한 단계
(정답률: 67%)
  • "난막을 뚫고 부화했지만 아직 복부에 난황을 가지고 있는 단계"는 유생기 중 가장 초기 단계인 "유충기"에 해당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알에서 부화한 어린 어류가 아직 외부 환경으로부터 영양을 섭취하지 않고, 복부에 있는 난황을 이용하여 성장합니다. 따라서 난황이 아직 존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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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수온 15℃에서 90ml/kg/hr의 호흡량을 가진 잉어가 25℃에서 가지게 되는 호흡량은?

  1. 9 ∼ 10 ml/kg/hr
  2. 30 ∼ 50 ml/kg/hr
  3. 180 ∼ 270 ml/kg/hr
  4. 900 ∼ 1000 ml/kg/hr
(정답률: 69%)
  • 수온이 증가하면 잉어의 심장 박동수와 호흡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경우, 호흡량은 약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으므로 90ml/kg/hr x 2 = 180ml/kg/hr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온이 증가하면 물 속의 산소량이 증가하므로 더 많은 산소를 흡입할 수 있게 되어 호흡량이 더욱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180 ∼ 270 ml/kg/h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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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다음 해조류 중 알긴산 원료로 가장 좋은 것은?

  1. 우뭇가사리
  2. 감태
  3. 다시마
(정답률: 48%)
  • 감태는 알긴산 함량이 높아서 알긴산 원료로 가장 좋은 해조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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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홑파래(Monostroma)의 생식세포와 그것이 나타내는 주광성 반응이 옳게 짝지어진 것은?

  1. 유주자-주광성(-)
  2. 배우자-주광성(-)
  3. 접합자-주광성(-)
  4. 휴면포자-주광성(+)
(정답률: 59%)
  • 홑파래의 생식세포는 접합자이며, 주광성 반응은 음성이다. 이는 홑파래의 생식세포가 접합자이기 때문에, 즉 두 개의 성적 생식세포가 합쳐져서 생기는 diploid 세포이기 때문에 주광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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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모체에서 방출된 포자는 곧 발아하여 얇은 세포층으로 된편평한 반상체인 좌로 되는 해조류는 어느 것인가?

  1. 매생이·청각
  2. 미역·다시마
  3. 참김·방사무늬김
  4. 불등가사리·풀가사리
(정답률: 48%)
  • 불등가사리와 풀가사리는 모체에서 방출된 포자가 발아하여 얇은 세포층으로 된 편평한 반상체인 좌로 되는 해조류이기 때문에 정답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모체에서 방출된 포자가 발아하여 다른 형태의 해조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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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다음 어류 가운데 산란시기가 일년중 가장 빨리 시작되는 것은?

  1. 은어
  2. 빙어
  3. 잉어
  4. 미꾸리
(정답률: 46%)
  • 빙어는 북반구에서 서식하는 어종으로 겨울철에 물 온도가 낮아지면서 산란시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일년 중 가장 빨리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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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다음의 어류 체형(body form) 중 물의 마찰저감이나 고속 유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은?

  1. 방추형(Fusiform)
  2. 측편형(Compressiform)
  3. 종편형(Depressiform)
  4. 구형(Globiform)
(정답률: 61%)
  • 방추형은 물의 마찰저감이 적고 고속 유영이 가능한 체형으로, 물속에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는 물속에서의 이동성이 중요한 어류들이 채택하는 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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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순수한 식물식성인 틸라피아 종류는?

  1. Oreochromis aureus
  2. Sarotherodon melanotheron
  3. Oreochromis hunteri
  4. Tilapis zilli
(정답률: 67%)
  • "Tilapis zilli"는 순수한 식물식성인 틸라피아 종류 중 하나이다. 다른 종류들은 동물성 먹이도 섭취하기 때문에 순수한 식물식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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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다음 중 산란회유를 하지 않는 종류는?

  1. 뱀장어
  2. 송어
  3. 아귀
  4. 대구
(정답률: 65%)
  • 아귀는 산란회유를 하지 않는 종류입니다. 이는 아귀가 산란기가 아닌 이른 시기에 이미 성숙한 암컷과 수컷이 함께 살며 번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산란회유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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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산란기는 5∼8월이고, 산란 수온은 약 19℃이며, 암수한몸이고, 산란된 알은 피면자기까지 모체의 외투강 내에서 발생하는 유생종인 이 굴은 어느 것인가?

  1. 참굴
  2. 벗굴
  3. 버지니아굴
  4. 오스트레일리아굴
(정답률: 53%)
  • 산란기가 5~8월이고 산란 수온이 약 19℃인 것으로 보아, 이 굴은 온난한 해양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암수한몸이며 산란된 알은 모체의 외투강 내에서 발생하는 유생종인 것으로 보아, 이 굴은 벗굴일 가능성이 높다. 벗굴은 온난한 해양에서 서식하며, 암수한몸이며, 모체의 외투강 내에서 알을 낳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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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갑각류의 탈피에 대하여 설명한 것 중 틀린 것은?

  1. 성장함에 따라 주기적으로 탈피한다.
  2. 성장의 한 과정으로 환경요인, 영양상태, 탈피 호르몬 등의 상호작용에 의해 일어난다.
  3. 키틴이나 탄산칼슘으로 된 외골격을 가지며, 탈피시에는 이것까지 벗어버린다.
  4. 탈피이전에 손상된 부위는 탈피 후 전혀 재생되지 않는다.
(정답률: 80%)
  • "탈피이전에 손상된 부위는 탈피 후 전혀 재생되지 않는다."라는 설명이 틀린 이유는, 갑각류의 외골격은 탈피를 통해 새로운 외골격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탈피 이전에 손상된 부위도 새로운 외골격이 형성될 때 함께 치유되거나 대체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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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배설강에는 점착력이 강한 일종의 방어 기관으로 알려져 있는 큐비에관(tubules of cuvier)을 가지고 있는 것은?

  1. 보라성게
  2. 바다나리
  3. 해삼
  4. 아무르불가사리
(정답률: 57%)
  • 해삼은 배설강에 큐비에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해삼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배설물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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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목: 수산질병학

81.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취수정 및 펌프실 구조에 대해서 설명한 것 중 틀린 것은?

  1. 집수정에 들어온 물이 인수로를 통하여 취수정까지는 중력에 의해서 들어오게 하고, 집수정의 입구에는 스크린 설치로 들어온 찌꺼기를 제거하여 가동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2. 취수장내에 설치한 흡입구의 모양은 물의 손실에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종 모양의 흡입구가 가장 효과적이고 손실계수가 낮다.
  3. 취수장내의 흡입구는 물에 잠기는 부분을 대단히 짧게 설치하여 와류가 발생되도록 하고, 많은 양의 공기가 흡입되게 하므로서 사육수의 산소공급에 효과적이도록 한다.
  4. 흡입관은 될 수 있는 한 짧게 하고, 가급적 수평배관을 피하도록 한다.
(정답률: 75%)
  • 정답은 "취수장내의 흡입구는 물에 잠기는 부분을 대단히 짧게 설치하여 와류가 발생되도록 하고, 많은 양의 공기가 흡입되게 하므로서 사육수의 산소공급에 효과적이도록 한다."가 아닌 "취수장내에 설치한 흡입구의 모양은 물의 손실에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종 모양의 흡입구가 가장 효과적이고 손실계수가 낮다."입니다.

    취수장내의 흡입구는 물에 잠기는 부분을 짧게 설치하여 와류를 유도하고, 공기를 많이 흡입하여 산소공급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설계됩니다. 하지만 흡입구의 모양은 물의 손실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취수장내에 설치한 흡입구의 모양은 물의 손실에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종 모양의 흡입구가 가장 효과적이고 손실계수가 낮다."는 설명이 틀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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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Aeration은 양식장이나 하수의 폐수처리 등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위 조작인데, 다음 중 틀리게 설명한 것은?

  1. 공기와 물을 활발하게 접촉시키는 조작이다.
  2. 공기 중의 산소를 수중에 용해시키거나, 불필요한 가스와 휘발성 물질을 방산하는 것이다.
  3. 활성오니 처리의 경우에는 산소이동과 혼합 교반 작용에도 매우 중요하다.
  4. 산소의 흡수는 활성오니에 의한 무기성 물질의 산화, 오니의 감소와 함께 자기 산화 등 생물·화학적 반응의 진행을 억제시킨다.
(정답률: 56%)
  • 정답은 "산소의 흡수는 활성오니에 의한 무기성 물질의 산화, 오니의 감소와 함께 자기 산화 등 생물·화학적 반응의 진행을 억제시킨다."가 아닌 "생물·화학적 반응의 진행을 억제시킨다."입니다. 산소의 흡수는 오히려 생물·화학적 반응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산소는 활성오니에 의한 무기성 물질의 산화, 오니의 감소와 함께 자기 산화 등 생물·화학적 반응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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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노지양어장에서 pH 7∼9를 나타낼 때 존재하는 이산화탄소의 형태는?

  1. CO2
  2. H2CO3
  3. HCO3-
  4. CO3-2
(정답률: 71%)
  • 노지양어장에서 pH 7∼9를 나타낼 때는 물 속의 이산화탄소가 주로 탄산염 형태인 HCO3-로 존재합니다. 이는 pH가 높아질수록 이산화탄소가 탄산염 형태로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HCO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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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다음 중 해류의 성격과 다른 물의 흐름은?

  1. 조류
  2. 취송류
  3. 밀도류
  4. 보류
(정답률: 60%)
  • 조류는 바다나 호수 등에서 일어나는 수직적인 물의 흐름으로, 일정한 주기로 일어나며, 해수면의 높이 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해류와는 달리 수직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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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순환식 사육장치에 반드시 필요한 구성물이 아닌 것은?

  1. 사육조
  2. 고형 오물의 제거 시설
  3. 생물 여과조
  4. 저수지
(정답률: 80%)
  • 순환식 사육장치에서는 물을 계속 순환시켜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산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저수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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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수역의 부영양화 현상에 관한 설명 중 관계 없는 것은?

  1. 외부로부터 영양염류의 유입 때문에 일어난다.
  2. 조류의 생산량이 급히 증가한다.
  3. 조류의 번식결과 저층수의 용존 산소량이 급히 증가한다.
  4. 조류들의 사후분해결과 영양염류를 재공급하게 된다.
(정답률: 83%)
  • 조류의 번식결과 저층수의 용존 산소량이 급히 증가한다. - 이유: 조류가 번식하면서 산소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데, 이로 인해 물 속의 산소량이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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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양식생물의 대사와 성장과정에서 일어나는 노폐물에 의한 오염된 수질을 정화 처리하면서 사용한 물을 다시 사용하여 양식하는 폐쇄적 양식장의 대표적인 예는 무엇인가?

  1. 송어류의 유수식 양식장
  2. 순환여과식 양식장
  3. 그물가두리식 양식장
  4. 바닥양식장
(정답률: 86%)
  • 순환여과식 양식장은 대사와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을 필터링하여 물을 정화 처리하고, 이를 다시 사용하여 양식하는 폐쇄적인 시스템이다. 이는 물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며, 물의 오염도를 낮추어 양식생물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따라서 순환여과식 양식장은 대표적인 폐쇄적 양식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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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일반적으로 영양염류가 많은 곳의 투명도와 수색번호는?

  1. 투명도는 높지만 수색번호는 낮다.
  2. 투명도는 낮고 수색번호도 낮다.
  3. 투명도가 높고 수색번호도 높다.
  4. 투명도는 낮지만 수색번호는 높다.
(정답률: 43%)
  • 영양염류는 물 속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들은 물의 투명도를 낮추고 수색번호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영양염류가 많은 곳은 투명도가 낮고 수색번호도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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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수중에 독성물질이 유입되면 이동성이 있는 동물은 독물의 위험한 구역에서 도망하게 된다. 이와 같이 동물이 도망하게 되는 농도를 무엇이라 부르는가?

  1. 치사농도(致死濃度)
  2. 혐기농도(嫌忌濃度)
  3. 불호농도(不好濃度)
  4. 만성농도(慢性濃度)
(정답률: 80%)
  • 혐기농도는 동물이 독성물질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고 도망하게 되는 농도를 말한다. "혐기"는 불쾌감을 뜻하는데, 동물이 독성물질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는 농도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명명되었다. 따라서 혐기농도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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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황화수소가 많은 곳의 저질 색은?

  1. 황갈색
  2. 회색
  3. 녹색
  4. 검은색
(정답률: 95%)
  • 황화수소는 검은색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황화수소가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검은색 물질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일반적으로 황화수소와 함께 존재하는 다른 화학 물질들과 결합하여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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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여과할 물에 함유된 부유현탁물 농도의 한도보다 높은 탁수를 연속적으로 여과하면 여과상의 역류세척 공정에서 소비되는 사용비용이 증대하기 때문에 경제적 손실이 크다. 다음 중 펌프에 의한 압력여과에서 부유현탁물 농도의 한도는?

  1. 10 mg/L 정도
  2. 20 mg/L 정도
  3. 30 mg/L 정도
  4. 50 mg/L 정도
(정답률: 23%)
  • 펌프에 의한 압력여과에서는 높은 압력을 사용하여 물을 여과하므로 부유현탁물이 여과매질에 끼어서 여과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부유현탁물 농도가 높을수록 여과가 어려워지고, 농도의 한도를 초과하면 여과상의 역류세척 공정에서 소비되는 사용비용이 증대하여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펌프에 의한 압력여과에서 부유현탁물 농도의 한도는 보통 50 mg/L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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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물을 교환하지 않고 산소를 보충하지 않는 상태의 정수식 못양식에서 잉어의 최대 수용량은?

  1. 100 ~ 200 g/m2
  2. 300 ~ 500 g/m2
  3. 600 ~ 800 g/m2
  4. 900 ~ 1,000 g/m2
(정답률: 69%)
  • 정수식 못양식에서는 물을 교환하지 않고 산소를 보충하지 않기 때문에 물의 질이 계속해서 나빠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물 속의 산소량이 감소하고, 이는 잉어의 생존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물의 질이 나쁘면 나쁠수록 잉어의 수용량은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수식 못양식에서 잉어의 최대 수용량은 300 ~ 500 g/m2 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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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플랑크톤이 많이 번식한 노지양어장에서 수심에 따른 pH변화가 거의 없는 때는 하루 중 언제인가?

  1. 아침 6시
  2. 낮 12시
  3. 오후 2시
  4. 오후 4시
(정답률: 56%)
  • 아침 6시는 해가 뜨고 빛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간으로, 이 시간에는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CO2가 소비되어 pH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플랑크톤이 많이 번식한 노지양어장에서도 아침 6시에는 수심에 따른 pH변화가 거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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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다음 중 시료를 채취한 직후에 측정해야 할 항목만을 나타낸 것은?

  1. 수온, COD, 냄새
  2. pH, DO, 수온
  3. 경도, 철, 색도
  4. BOD, 용존산소, 페놀
(정답률: 80%)
  • 시료를 채취한 직후에 측정해야 할 항목은 시료가 변질되거나 변화할 시간이 없는 물리화학적인 성질을 나타내는 항목이다. 따라서 pH, DO, 수온이 해당되며, COD, 냄새, 경도, 철, 색도, BOD, 용존산소, 페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성질을 나타내므로 시료를 채취한 직후에 측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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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검량선 작성을 위해 NO3 - N1000 ㎍-at/ℓ인 표준용액을 만들려면 KNO3 시약 몇 g을 증류수에 녹여 1000mL로 만들면 되는가? (단, K : 39, N : 14, O : 16)

  1. 0.007214 g
  2. 0.101 g
  3. 15 g
  4. 101 g
(정답률: 67%)
  • KNO3의 분자량은 K(39) + N(14) + 3O(16) = 101 g/mol 이다.

    따라서 1000㎍-at/ℓ = 1000 μg/L = 1000/1000,000 g/L = 0.001 g/L 이다.

    이용할 시약의 몰농도는 1000/14 = 71.43 mol/L 이다.

    따라서 0.001 g/L / 71.43 mol/L = 0.000014 g/mol 이다.

    따라서 0.000014 g/mol x 101 g/mol = 0.001414 g/L 이다.

    따라서 0.001414 g/L x 1000 mL = 1.414 g 이다.

    따라서 1.414 g의 KNO3를 증류수에 녹여 1000mL로 만들면 된다.

    정답은 "0.101 g"이 아니라 "1.414 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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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오염가능성이 있는 시수를 채수하였다. 몇 시간 이내에 분석에 끝내어야 하는가?

  1. 72 시간
  2. 48 시간
  3. 24 시간
  4. 12 시간
(정답률: 35%)
  • 시수는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분석 전 적절한 처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적정한 온도와 환경 조건에서 적절한 처리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처리 시간은 48 시간 정도이며, 이후에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48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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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수색 측정용 표준액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시약은?

  1. CuSO4 및 NH3
  2. HCl 및 Hg
  3. H2SO4 및 Ca
  4. NaCl 및 Mg
(정답률: 50%)
  • 수색 측정용 표준액을 만들 때는 정확한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안정적인 시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CuSO4는 안정적인 화학물질이며, NH3은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암모니아 가스로, 안정적인 알칼리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uSO4 및 NH3이 수색 측정용 표준액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시약으로 선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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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소독조에서 오존을 사용하여 미생물을 처리한 경우 잔류오존을 없애기 위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1. 활성탄
  2. 규조토
  3. 황토
  4. 제오라이트
(정답률: 68%)
  • 활성탄은 높은 흡착력을 가지고 있어 오존과 같은 화학물질을 흡착하여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잔류오존을 없애기 위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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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양식장에서 석회를 사용할 때 주의사항으로 옳은 것은?

  1. 소석회는 물과 결합하여 발열반응을 나타내므로 젖은 손으로 사용하면 위험하다.
  2. 석회를 습한 곳에 오래두면 활성이 강해진다.
  3. 소석회는 물에 대한 용해도가 낮으므로 골고루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소석회가 물과 반응하여 생석회가 된다.
(정답률: 73%)
  • 정답은 "소석회는 물에 대한 용해도가 낮으므로 골고루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다. 이유는 소석회는 물과 반응하여 칼슘하이드록시드(Ca(OH)2)를 생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물과 결합하여 발열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젖은 손으로 사용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석회를 습한 곳에 오래두면 활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보관할 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따라서 석회를 사용할 때는 골고루 살포하여 사용해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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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음 중에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에 대하여 바르게 설명한 것은?

  1. 암모니아는 자가영양세균의 분해작용으로 생성된다.
  2. 수중에는 NH3와 NH4+의 형태로 존재한다.
  3. 암모니아 독성은 pH와 관련이 없다.
  4. 암모니아는 질산염을 거쳐 아질산염으로 변한다.
(정답률: 75%)
  • 암모니아는 자가영양세균의 분해작용으로 생성되며, 수중에는 NH3와 NH4+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는 pH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며, pH가 높을수록 NH3의 농도가 높아지고, pH가 낮을수록 NH4+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암모니아 독성은 pH와 관련이 있으며, pH가 높을수록 독성이 높아집니다. 암모니아는 질산염을 거쳐 아질산염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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