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필기 기출문제복원 (2005-05-22)

공인중개사 1차
(2005-05-22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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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부동산학개론

1. 부동산의 개념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부동산은 등기함으로써 공시의 효과를 갖는다.
  2. 공장재단이나 광업재단은 부동산에 준하여 취급된다.
  3. 임차인의 정착물(tenant fixture)은 부동산으로 간주되는 것이 원칙이다.
  4. 민법상 부동산은 토지 및 그 정착물로 정의된다.
  5. 부동산에 관한 권리는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정답률: 62%)
  • "임차인의 정착물(tenant fixture)은 부동산으로 간주되는 것이 원칙이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임차인이 부동산에 설치한 것 중 일부가 부동산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것은 원칙이 아니라 예외적인 경우이며, 일반적으로는 부동산은 토지 및 그 정착물로 정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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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개발방식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등가교환방식의 경우, 지주가 시공회사에게 대물로 공사비를 변제한다.
  2. 부동산개발에 따른 위험은 개발업자에 의해 통제가능한 것도 있지만 통제불가능한 것도 있다.
  3. 토지를 매수하고, 환지방식을 혼합하여 개발하는 것을 전면매수 또는 매수방식이라 한다.
  4. 일반적으로 부동산개발은 장기간 소요되며, 이는 개발업자에게 위험을 안겨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5. 토지신탁개발방식의 경우, 토지소유권은 부동산신탁회사에 이전된다.
(정답률: 54%)
  • "토지를 매수하고, 환지방식을 혼합하여 개발하는 것을 전면매수 또는 매수방식이라 한다." 이 설명은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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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동산감정평가의 기능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부동산의사결정의 판단기준 제시
  2. 합리적인 손실보상
  3. 부동산경기의 활성화에 기여
  4. 과세기준의 합리화
  5. 적정한 부동산가격의 유도
(정답률: 60%)
  • 부동산감정평가는 부동산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부동산의사결정에 필요한 판단기준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손실보상을 위한 기준을 제공하며, 과세기준의 합리화와 적정한 부동산가격의 유도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부동산감정평가가 부동산경기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부동산경기의 활성화는 부동산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부동산감정평가는 이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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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동산 권원보험(title insurance)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권원보험은 권리의 하자로 인하여 피보험자가 입게 되는 손실을 보험금으로 전보하는 보험이다.
  2. 권원보험증서는 권원보험의 목적 등 기본적 계약사항을 기술한 명세서다.
  3. 권원보험은 개별적 소송을 제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4. 권원보험은 보증범위에 따라 한정보증보험과 완전보증보험 등으로 구분된다.
  5. 권원보험은 권원보험계약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권리의 하자를 대상으로 한다.
(정답률: 45%)
  • "권원보험은 권원보험계약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권리의 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설명이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이다. 올바른 설명은 "권원보험은 부동산 소유권에 대한 불확실성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공되는 보험으로, 소유권 이전 시 발생한 문제뿐만 아니라 이전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보호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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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동산경기변동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부동산경기는 주기의 순환국면이 일정치 않은 경향이 있다.
  2. 부동산경기는 일반경기보다 선행하기도 하며, 때로는 후행하기도 한다.
  3. 부동산경기는 일반경기와 비교하여 팽창국면과 위축국면 간의 차이가 큰 특징을 갖는 경향이 있다.
  4. 부동산경기는 부동산의 유형에 따라 각각 다른 변화특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5. 부동산경기는 분석대상지역의 인근지역에 한정하여 측정하는 것이 유효하다.
(정답률: 67%)
  • "부동산경기는 분석대상지역의 인근지역에 한정하여 측정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옳은 설명이 아니다. 부동산경기는 지역적인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분석대상지역의 인근지역만으로는 전체적인 부동산경기를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넓은 범위의 지역적인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것이 더욱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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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에 주어진 자료를 활용하여 순소득승수(자본회수기간)를 구하시오.

  1. 2
  2. 3
  3. 5
  4. 10
  5. 20
(정답률: 50%)
  • 순소득승수(자본회수기간)는 투자한 자본이 언제 회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를 구하기 위해서는 투자한 자본과 연간 순수익을 알아야 한다.

    주어진 자료에서 투자한 자본은 100이고, 연간 순수익은 10이다. 따라서 순소득승수는 100 ÷ 10 = 10이 된다.

    보기에서 정답이 "10"인 이유는 투자한 자본을 연간 순수익으로 나눈 값이 10이 되기 때문이다. 다른 보기들은 이 값과 다르게 나오므로 정답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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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택시장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은 것은?

  1. 물리적 주택시장은 완전경쟁을 전제로 하는 이론이나 모형으로 분석이 용이하다.
  2. 주택이란 이질성이 강한 제품이므로 용도적으로 동질화된 상품으로 분석해서는 안된다.
  3. 주택시장은 지역적 경향이 강하고, 지역수요에 의존하기 때문에 적정가격 도출이 용이하다.
  4. 주택시장의 단기공급곡선은 유량개념을, 장기공급곡선은 저량개념을 의미한다.
  5. 주택시장분석에서 유량의 개념뿐만 아니라 저량의 개념을 파악하는 것은 주택공급이 단기적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답률: 48%)
  • 주택시장분석에서 유량의 개념뿐만 아니라 저량의 개념을 파악하는 것은 주택공급이 단기적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주택시장에서 공급이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장기적인 공급곡선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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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민감도분석(sensitivity analysis)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개발예정부동산의 분양가격 또는 임대료, 적정개발규모를 측정하는 것이다.
  2. 부동산개발사업을 전제로 하여 투자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손익분기점을 측정하는 것이다.
  3. 개발예정인 부동산의 현황분석, 수요분석, 공급분석 및 경쟁력분석을 대상으로 한다.
  4. 시장에 공급된 부동산이 시장에서 일정기간 동안 소비되는 비율을 조사하여 해당 부동산시장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다.
  5. 투자효과를 분석하는 모형의 투입요소가 변화함에 따라 그 결과치가 어떠한 영향을 받는가를 분석하는 것이다.
(정답률: 44%)
  • 민감도분석은 투자효과를 분석하는 모형의 투입요소가 변화함에 따라 그 결과치가 어떠한 영향을 받는가를 분석하는 것이다. 즉, 어떤 변수가 모형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여 투자 결정에 도움을 주는 분석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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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동산광고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부동산광고는 구매자뿐만 아니라 판매자도 대상으로 하는 양면성이 있다.
  2. 실용적이며 장식적인 조그만 물건을 광고매체로 이용하는 것을 노벨티(novelty)광고라 한다.
  3. 부동산광고의 내용이 사회적 부당성을 갖는 경우에 규제를 받게 된다.
  4. 광고주가 존재하지 않는 부동산광고가 많다.
  5. 부동산광고는 부동산마케팅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 중의 하나이다.
(정답률: 54%)
  • "광고주가 존재하지 않는 부동산광고가 많다."는 부동산광고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동산광고의 특징 중 하나이다. 이는 부동산 중개업자나 개인이 직접 광고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광고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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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과 같이 주어진 조건하에서 개발정보의 현재가치는 얼마인가? (단, 제시된 가격은 개발정보의 실현여부에 의해 발생하는 가격차이만을 반영하였음)

  1. 6,700,000원
  2. 10,000,000원
  3. 13,000,000원
  4. 17,000,000원
  5. 20,000,000원
(정답률: 34%)
  • 주어진 조건에서 개발정보의 현재가치는 개발비용(10억원)에서 개발완료까지 걸리는 시간(3년)에 따른 할인율을 곱한 값입니다. 할인율은 연간 10%로 가정하였으므로, 3년간의 할인율은 (1-0.1)^3 = 0.729입니다. 따라서 개발정보의 현재가치는 10억원 x 0.729 = 7,290만원이며, 이에 가격차이(2,710만원)를 더한 값인 10,000,000원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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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부의 임대주택정책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단, 규제임대료가 시장균형임대료보다 낮다고 가정한다)

  1. 임대료규제정책은 임대료에 대한 이중가격을 형성할 수 있다.
  2. 임대료규제는 장기적으로 임대주택의 공급량을 증가시킨다.
  3. 임대료보조정책은 저소득층의 효용을 증대시키고, 저가임대주택의 양을 증가시킨다.
  4. 임대료규제는 민간임대주택시장에서 장기적으로 공급이 줄어 주택부족현상을 야기할 수 있다.
  5. 임대료규제는 임대부동산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정답률: 40%)
  • "임대료규제는 민간임대주택시장에서 장기적으로 공급이 줄어 주택부족현상을 야기할 수 있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다.

    임대료규제는 일정한 가격으로 임대료를 제한하는 정책으로, 저소득층이나 중산층 등 주거난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된다. 이는 저가임대주택의 양을 증가시키고, 임대주택의 공급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임대료규제는 장기적으로 임대주택의 공급량을 증가시킨다."가 가장 적절한 설명이다.

    하지만, 임대료규제가 시장균형임대료보다 낮은 가격으로 임대료를 제한하면, 임대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임대주택의 공급량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는 민간임대주택시장에서 장기적으로 공급이 줄어 주택부족현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한, 임대료규제는 임대부동산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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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동산마케팅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란 부동산상품의 소비자를 유사한 특성의 소집단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2. 부동산마케팅은 부동산에 대한 소비자 및 고객의 태도와 행동을 형성ㆍ유지ㆍ변경하게 만드는 제반활동이다.
  3. 부동산마케팅은 부동산시장이 구매자주도시장(buyer's market)에서 공급자주도시장(seller's market)으로 전환됨에 따라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4. 부동산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제품 (product), 촉진(promotion), 유통(place), 가격(price) 등의 마케팅믹스(marketing mix)가 있다.
  5. 부동산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환경을 잘 고려해야 한다.
(정답률: 41%)
  • "부동산마케팅은 부동산시장이 구매자주도시장(buyer's market)에서 공급자주도시장(seller's market)으로 전환됨에 따라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입니다.

    이유는 부동산마케팅은 구매자주도시장에서 공급자주도시장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 마케팅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구매자주도시장에서 공급자주도시장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은 시장의 상황 변화에 따른 현상이며, 부동산마케팅의 중요성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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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동산투자의 위험과 수익, 포트폴리오이론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위험을 처리하는 방법 중 위험조정할인율법은 위험한 투자일수록 낮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2.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는 투자안의 수를 늘리면 늘릴수록 비체계적인 위험이 감소되는 것을 포트폴리오효과라고 한다.
  3. 투자자의 요구수익률은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아울러 상승한다.
  4. 포트폴리오 구성자산들의 수익률분포가 완전한 음의 상관관계(-1)에 있을 경우, 자산구성비율을 조정하면 비체계적 위험을 0까지 줄일 수 있다.
  5. 요구수익률에는 시간에 대한 비용과 위험에 대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정답률: 33%)
  • "포트폴리오 구성자산들의 수익률분포가 완전한 음의 상관관계(-1)에 있을 경우, 자산구성비율을 조정하면 비체계적 위험을 0까지 줄일 수 있다."는 부적절한 설명입니다.

    위험조정할인율법은 위험한 투자일수록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위험한 투자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함입니다.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는 투자안의 수를 늘리면 늘릴수록 비체계적인 위험이 감소되는 것을 포트폴리오효과라고 하는 것은 맞습니다.

    투자자의 요구수익률은 위험이 증대됨에 따라 아울러 상승한다는 것도 맞습니다.

    요구수익률에는 시간에 대한 비용과 위험에 대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 구성자산들의 수익률분포가 완전한 음의 상관관계(-1)에 있을 경우, 자산구성비율을 조정하면 비체계적 위험을 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완전한 음의 상관관계는 두 자산의 수익률이 완전히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경우 자산구성비율을 조정해도 비체계적 위험을 0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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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부동산관련제도 및 토지이용규제와 관련된 법률적 근거가 되는 법령을 서로 연결한 것 중 틀린 것은?

  1. 최저주거기준의 설정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2. 개발부담금제 -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3. 지정지역(투기지역)의 지정 - 소득세법
  4. 투기과열지구의 지정 - 주택법
  5. 표준주택가격의 공시 -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정답률: 26%)
  • "최저주거기준의 설정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틀린 것입니다. 이유는 다른 법령들과 달리 최저주거기준의 설정과 관련된 법령은 "주택건설기준법"입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도시 및 주거환경의 계획, 조성, 관리 등을 규정하는 법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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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부동산가격 및 부동산시장의 특성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부동산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고, 그 가격이 다시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준다.
  2. 부동산가격은 각각의 권리마다 개별적으로 형성되지 않는다.
  3. 부동산가격은 가격형성요인들간의 상호작용과정속에서 형성된다.
  4. 부동산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조절이 어려워 단기적으로 가격왜곡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5. 부동산가격은 불완전시장에서 형성되고, 거래당사자의 개인적인 동기나 특수한 사정이 개입되기 쉽다.
(정답률: 39%)
  • "부동산가격은 각각의 권리마다 개별적으로 형성되지 않는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다. 이유는 부동산은 각각의 권리마다 개별적으로 소유되고 거래되기 때문에 각각의 부동산에 대한 가격도 개별적으로 형성된다. 따라서 부동산가격은 각각의 부동산에 대한 특성과 위치,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다르게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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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어느 지역을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할 것이라는 소문이 시장에 알려지자 해당지역 주택시장이 급격하게 냉각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가장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 시장이론은?

  1. 지대이론
  2. 포트폴리오이론
  3. 거미집이론
  4. 효율적시장이론
  5. 중심지이론
(정답률: 34%)
  • 정답: 효율적시장이론

    설명: 효율적시장이론은 시장 참가자들이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적절하게 반영하여 시장이 합리적으로 움직인다는 가정에 기반한다. 따라서 어떤 소문이나 정보가 시장에 알려지면 이를 즉시 반영하여 시장이 조정된다. 이 경우 해당 지역의 주택시장이 급격하게 냉각되는 것은 시장 참가자들이 해당 소문을 반영하여 주택 가격을 하락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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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래의 그림을 보고 허프(Huff)의 상권분석모형을 이용하여 신규할인 매장의 이용객 수를 추정하시오. (단, 공간(거리)마찰계수는 2로 가정한다)

  1. 20,000명
  2. 25,000명
  3. 30,000명
  4. 34,000명
  5. 40,000명
(정답률: 35%)
  • 허프의 상권분석모형은 인구밀도와 거리에 따른 공간마찰력을 고려하여 상권의 이용객 수를 추정하는 모형이다. 이 모형에 따르면, 상권의 이용객 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이용객 수 = 인구밀도 × (1 / 거리^2)

    따라서, 신규할인 매장의 이용객 수를 추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인구밀도와 신규할인 매장과의 거리를 알아야 한다. 그림에서 보면, 신규할인 매장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은 2km 떨어진 지점이다. 따라서, 거리는 2km이다.

    인구밀도는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1km^2 당 10,000명으로 가정한다. 따라서, 신규할인 매장의 인근 1km^2 지역의 인구는 10,000명이다.

    이를 이용하여, 신규할인 매장의 이용객 수를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이용객 수 = 10,000 × (1 / 2^2) = 2,500

    따라서, 신규할인 매장의 이용객 수는 2,500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보기 중에서 "25,000명"이 아니라 "2,500명"이다. 따라서,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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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부동산의 특성과 현상을 연결한 것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게 연결된 것은?

  1. 부동성 - 국지적 시장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2. 내구성 - 재고시장형성에 영향을 준다.
  3. 개별성 - 부동산가치추계의 어려움을 유발한다.
  4. 부증성 - 토지의 조방적 이용을 촉진한다.
  5. 고가성 - 부동산시장에의 진ㆍ출입을 어렵게 한다.
(정답률: 35%)
  • 정답은 "부증성 - 토지의 조방적 이용을 촉진한다."이다. 부증성은 부동산 시장에서 토지의 가치가 인접한 토지의 가치에 영향을 받는 현상을 말한다. 따라서 이것이 토지의 조방적 이용을 촉진하는 것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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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의 공적 개입의 필요성 및 규제방법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사적 편익보다 사회적 편익이 큰 경우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2. 시장기능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소득재분배, 공공재의 공급, 경제안정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3. 토지소유자의 입장에서 효율적인 토지이용이라 할지라도 주변토지이용과의 공간적 부조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4. 지역지구제의 목적은 토지이용에 수반되는 정(+)의 외부효과를 제거하거나 감소시키는데 있다.
  5. 부동산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시장기구의 효율성이 달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정답률: 39%)
  • "지역지구제의 목적은 토지이용에 수반되는 정(+)의 외부효과를 제거하거나 감소시키는데 있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입니다. 지역지구제는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적절한 용도와 규모를 지정하는 제도로, 외부효과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사적 편익보다 사회적 편익이 큰 경우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동산시장에서도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부동산시장은 경제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가치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시장기능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소득재분배, 공공재의 공급, 경제안정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도 부동산시장에서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토지소유자의 입장에서 효율적인 토지이용이라 할지라도 주변토지이용과의 공간적 부조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도 부동산시장에서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부동산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시장기구의 효율성이 달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도 부동산시장에서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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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정부에서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주택의 매도인(공급자)에게 양도소득세를 중과하기로 했다. 만약 주택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비탄력적이고,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탄력적이라고 할 때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적절하게 설명한 것은? (단, 다른 조건은 일정하다고 가정한다)

  1. 양도소득세납부 후 매도인(공급자)이 실제로 받는 대금은 양도소득세가 중과되기 전보다 항상 높아질 것이다.
  2. 양도소득세가 중과되기 전보다 중과 후 주택거래량이 늘어날 것이다.
  3. 양도소득세의 중과 후에 매수인(수요자)이 지불하는 가격은 양도소득세가 중과되기 전보다 낮아진다.
  4. 양도소득세의 중과효과는 매도인(공급자)보다 매수인(수요자)에게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5. 매도인(공급자)은 가격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반면, 매수인(수요자)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다.
(정답률: 32%)
  • 정답은 "양도소득세의 중과효과는 매도인(공급자)보다 매수인(수요자)에게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면 매도인(공급자)은 양도소득세를 고려하여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할 것이다. 따라서 매수인(수요자)은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므로 매수인(수요자)에게는 부담이 된다.

    반면에 매도인(공급자)은 가격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택공급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매도인(공급자)는 가격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기다려서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양도소득세의 중과효과는 매수인(수요자)에게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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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부동산권리분석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권리분석시 대상을 가능한한 축소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야 한다.
  2. 부동산권리분석은 사익과 함께 사회성과 공공성이 강조되는 성격을 지닌다.
  3. 에스크로우(escrow)제도는 부동산거래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미국에서 보편화된 제도로서 부동산거래계약의 이행행위를 대행하는 부동산업의 한 종류이다.
  4. 부동산권리분석이란 소유권 등의 내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명확히 인식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5. 부동산권리분석은 비권력적 행위이다.
(정답률: 28%)
  • "부동산권리분석은 비권력적 행위이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권리분석시 대상을 축소하여 수행하는 이유는 분석 대상이 너무 많으면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상을 축소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분석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권리분석은 소유권 등의 내용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강조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에스크로우 제도는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행 업무를 수행하는 부동산 업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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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부동산가격의 제원칙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수익배분의 원칙은 토지잔여법의 성립근거가 된다.
  2. 변동의 원칙은 감정평가시 가격시점과 관련이 있다.
  3. 균형의 원칙은 기능적 감가와 관련이 있고, 적합의 원칙은 경제적 감가와 관련이 있다.
  4. 적합의 원칙은 내부구성요소간의 결합이 적합해야 최유효이용이 된다는 점에서 최유효이용원칙과 관련성이 깊다.
  5. 기여의 원칙은 인근토지를 매수ㆍ합필하거나 기존건물을 증축하는 경우, 그 추가투자의 적부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원칙이다.
(정답률: 27%)
  • "수익배분의 원칙은 토지잔여법의 성립근거가 된다."는 부동산가격의 제원칙과 관련이 없는 내용이므로 틀린 것이다.

    적합의 원칙은 내부구성요소간의 결합이 적합해야 최유효이용이 된다는 점에서 최유효이용원칙과 관련성이 깊다는 것은 맞는 설명이다. 이는 부동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내부구성요소들이 적합하게 결합되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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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부동산투자분석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부동산은 다른 자산에 비하여 유동성이 낮은 자산으로 사업추진에 있어 자금조달능력의 사전검증을 위해 투자분석이 필요하다.
  2. 투자대상건물은 시간경과와 더불어 노후화되므로 감가상각으로 인한 위험의 최소화를 위해 투자분석이 필요하다.
  3.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 비용, 가격 등에 관한 정보가 불확실하고 유용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분석이필요하다.
  4. 부동산시장에서 발생하는 체계적인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투자분석이 필요하다.
  5. 공법상 토지이용규제ㆍ건축규제ㆍ환경규제 등 여러가지 제약요인이 많아 이러한 법률적 위험에 대한 투자분석이 필요하다.
(정답률: 40%)
  • "투자대상건물은 시간경과와 더불어 노후화되므로 감가상각으로 인한 위험의 최소화를 위해 투자분석이 필요하다."는 부동산투자분석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적절한 내용이다.

    부동산시장에서 발생하는 체계적인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투자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동산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부동산시장의 특성상 다른 자산에 비해 유동성이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동산투자분석은 부동산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대상건물의 노후화와 같은 내부적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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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음과 같이 20억원으로 주택을 구입하여 임대주택사업을 한다고 가정하자. (A)와 (B)의 투자대안에 대한 각각의 자기자본수익률을 구하시오.

  1. A = 10%, B = 27%
  2. A = 10%, B = 28%
  3. A = 10%, B = 29%
  4. A = 12%, B = 27%
  5. A = 12%, B = 28%
(정답률: 35%)
  • (A)의 경우 연간 임대료 수입이 2억 4000만원이고, 투자금액은 20억원이므로 자기자본수익률은 (2억 4000만원 / 20억원) * 100 = 12%가 된다.
    (B)의 경우 연간 임대료 수입이 5억 6000만원이고, 투자금액은 20억원이므로 자기자본수익률은 (5억 6000만원 / 20억원) * 100 = 28%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A = 10%, B = 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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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부동산활동의 성격 및 특성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부동산활동은 토지 등을 대상으로 의사를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관리적 측면의 행위이다.
  2. 부동산활동은 윤리성이 강조된다.
  3. 부동산활동은 과학성과 기술성이 요구된다.
  4. 부동산활동은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
  5. 부동산활동은 수익성보다 공익성을 중시한다.
(정답률: 39%)
  • "부동산활동은 수익성보다 공익성을 중시한다."는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부동산활동의 일반적인 특성과는 다르며, 부동산활동은 대개 수익을 추구하는 경제적인 활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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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부동산투자분석기법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일시불의 내가계수, 연금의 내가계수, 저당상수에 관한 공식은 미래가치를 구하기 위한 공식이다.
  2. 순현가법이란 보유기간 동안 기대되는 세후소득의 현재가치 합과 투자비용으로 지출한 지분의 현재가치 합을 비교하는 방법이다.
  3. 일정기간 후에 1원을 만들기 위해서 적립해야 할 액수를 나타내는 자본환원계수는 연금의 내가계수이고, 역수는 저당상수이다.
  4. 잔금비율은 저당대출액에 대한 상환된 원리금의 비율을 말하며, 이자율ㆍ만기ㆍ남은 저당기간의 함수이다.
  5. 할인현금수지분석법은 예상되는 현금유입의 현가와 현금유출의 현가를 서로 비교하여 투자하는 방법으로 승수법과 수익률법이 있다.
(정답률: 16%)
  • 부동산투자분석기법 중 순현가법은 보유기간 동안 기대되는 세후소득의 현재가치 합과 투자비용으로 지출한 지분의 현재가치 합을 비교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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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부동산신탁의 장ㆍ단점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부동산신탁개발은 사업을 집행함에 있어 공공성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사업선정에 제한이 있다.
  2. 토지소유자인 위탁자는 신탁수익권을 양도할 수 있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3. 신탁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에 대한안전성과 신뢰성의 제고에 도움이 된다.
  4. 수탁자는 권리ㆍ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권리능력과 유효한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행위능력을 가져야 한다.
  5. 신탁설정 후에는 토지소유자의 상속이 사업의 진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답률: 18%)
  • "신탁설정 후에는 토지소유자의 상속이 사업의 진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부동산신탁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다.

    부동산신탁개발은 사업을 집행함에 있어 공공성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사업선정에 제한이 있다. 이는 부동산신탁의 단점 중 하나로, 사업의 선정과 진행에 있어서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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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부동산감정평가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은 것은?

  1. 거래사례를 유사지역에서 구한 경우에는 지역요인을 비교해야 하지만, 인근지역에서 구한 경우에는 지역요인 비교는 필요하지 않다.
  2. 「감정평가에 관한 규칙」에서는 가격조사가 가능한 경우라 하더라도 소급하여 평가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3. 대로변에 위치한 1필지의 토지는 전ㆍ후면으로 가치를 달리하더라도 이를 구분하여 평가할 수 없다.
  4. 가격시점은 미리 정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감정평가서 작성을 완료한 날짜로 한다.
  5. 시산가격의 조정이란 감정평가 3방식에 의한 가격을 산술평균하는 것을 말한다.
(정답률: 23%)
  • 거래사례를 유사지역에서 구한 경우에는 지역요인을 비교해야 하는 이유는 해당 지역의 특성과 시장 상황이 유사하기 때문에 비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근지역에서 구한 경우에는 해당 지역의 특성과 시장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역요인 비교는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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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어떤 사람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하여 은행으로부터 24,000,000원을 연이자율 5%, 10년간, 매월상환조건으로 대출받았다.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일 경우, 첫 회에 상환해야 할 원금과 이자의 합계는 얼마인가?

  1. 100,000원
  2. 200,000원
  3. 240,000원
  4. 300,000원
  5. 350,000원
(정답률: 30%)
  •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원금과 이자에 대해 상환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경우 매월 상환금액은 고정되어 있으므로, 상환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 부분의 비중이 커진다.

    이 문제에서는 대출금액이 24,000,000원이고 연이자율이 5%이므로, 매월 상환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연이자율 = 5%
    월이자율 = 5% / 12 = 0.4167%
    대출금액 = 24,000,000원
    상환기간 = 10년 = 120개월

    매월 상환금액 = (대출금액 x 월이자율 x (1 + 월이자율)^(상환기간)) / ((1 + 월이자율)^(상환기간) - 1)
    = (24,000,000 x 0.4167% x (1 + 0.4167%)^120) / ((1 + 0.4167%)^120 - 1)
    = 300,000원 (소수점 이하 버림)

    따라서 첫 회에 상환해야 할 원금과 이자의 합계는 30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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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주택저당채권(MBS)의 발행효과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주택수요자에게 안정적으로 장기대출을 해줄 가능성이 증가한다.
  2. 금융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채권을 유동화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3. 채권투자자는 안정적인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4. 정부는 주택저당채권을 발행하여 단기적으로 주택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다.
  5. 주택금융자금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
(정답률: 45%)
  • "정부는 주택저당채권을 발행하여 단기적으로 주택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주택저당채권 발행은 주택시장을 안정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주택가격을 하락시키는 것은 그 목적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택가격 하락은 주택시장의 불안정성을 증대시키고, 주택수요자와 금융기관의 신용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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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부동산중개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중 틀린 것은?

  1. 부동산중개계약이란 일방은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상대방은 그에 대한 보수의 지급을 약속하는 합의이다.
  2. 부동산상품의 개별성으로 인해 중개활동에는 구체적으로 대상물건을 확인하기 위한 임장활동을 필요로 한다.
  3. 순가중개위임계약(net listing)은 부동산거래가격의 조작 및 투기를 조장하는 등 거래질서의 문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4. 부동산중개업의 구성요소인 중개업자, 중개의뢰인, 그리고 중개대상물 등은 서로 독립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적인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5. 공동중개위임계약(multiple listing)은 매도자가 대상부동산을 여러 중개업자에게 매도의뢰한 형태로서 중개수수료는 가장 먼저 매매를 성사시킨 중개업자에게 지불하는 것이다.
(정답률: 27%)
  • "공동중개위임계약(multiple listing)은 매도자가 대상부동산을 여러 중개업자에게 매도의뢰한 형태로서 중개수수료는 가장 먼저 매매를 성사시킨 중개업자에게 지불하는 것이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올바른 설명이다.

    부동산중개계약이란 일방은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상대방은 그에 대한 보수의 지급을 약속하는 합의이다. 부동산상품의 개별성으로 인해 중개활동에는 구체적으로 대상물건을 확인하기 위한 임장활동을 필요로 한다. 순가중개위임계약(net listing)은 부동산거래가격의 조작 및 투기를 조장하는 등 거래질서의 문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중개업의 구성요소인 중개업자, 중개의뢰인, 그리고 중개대상물 등은 서로 독립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적인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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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부동산관리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자산관리란 소유주나 기업의 부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해당부동산의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2. 순임대차(net lease)는 임차인의 총수입 중에서 일정비율을 임대료로 지불하는 방법을 말한다.
  3. 시설관리는 각종 부동산시설을 운영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시설사용자나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도의 소극적 관리에 해당한다.
  4. 위탁관리는 건물관리의 전문성을 통하여 노후화의 최소화 및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여 대형건물의 관리에 유용한 방식이다.
  5. 혼합관리는 자가관리가 곤란한 부분만 선별하여 위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경영관리는 자가관리로 하고, 시설관리는 위탁관리로 하는 경우가 있다.
(정답률: 24%)
  • "순임대차(net lease)는 임차인의 총수입 중에서 일정비율을 임대료로 지불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 설명은 부동산관리와는 관련이 없는 임대차 계약 방식에 대한 설명이므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이다.

    순임대차(net lease)란, 부동산 소유주가 건물의 유지보수, 관리, 세금 등을 임차인에게 부과하는 일반적인 임대차 계약 방식이다. 임차인은 이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고, 임대료는 건물의 순수익에 대한 일정 비율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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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다음 중 감가수정방법이 아닌 것은?

  1. 정액법
  2. 상환기금법
  3. 정률법
  4. 관찰감가법
  5. 잔여법
(정답률: 26%)
  • 잔여법은 감가상각비를 구할 때, 기존에 감가상각한 금액을 제외한 잔여가치에 대해 일정한 비율을 적용하여 감가상각비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감가수정방법 중에서는 "잔여법"이 아닌 "상환기금법"이 감가수정방법이 아니다. 상환기금법은 원가를 일정한 기간에 걸쳐 분할 상환하는 방법으로, 감가상각비와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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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부동산이 100% 임대될 경우, 연간예상총소득이 50,000,000원이고, 운영경비가 유효총소득의 35%를 차지하는 경우 평균 공실률을 감안한 A부동산의 수익가격은 얼마인가? (단, 인근지역의 평균공실률은 5%이고, 환원이율은 10%라고 한다.)

  1. 308,750,000원
  2. 350,000,000원
  3. 408,750,000원
  4. 475,000,000원
  5. 500,000,000원
(정답률: 21%)
  • A부동산의 유효총소득은 연간예상총소득에서 운영경비를 뺀 값이다. 따라서 A부동산의 유효총소득은 50,000,000원 x (1-0.35) = 32,500,000원이다.

    수익가격은 유효총소득을 환원이율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A부동산의 수익가격은 32,500,000원 ÷ 0.1 = 325,000,000원이다.

    하지만, 평균공실률을 감안해야 하므로, 수익가격에 공실률을 곱한 값을 빼줘야 한다. 공실률이 5%이므로, 실제로 임대되는 부동산의 비율은 95%이다. 따라서 A부동산의 실제 유효총소득은 32,500,000원 x 0.95 = 30,875,000원이다.

    따라서 A부동산의 수익가격은 30,875,000원 ÷ 0.1 = 308,75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308,75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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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다음 용어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후보지」는 부동산의 용도적 지역이 상호간에 전환되고 있는 지역의 토지를 말한다.
  2. 「지역권」은 자기 토지의 편익을 위해 타인의 토지위에 설정하는 권리이다.
  3. 「나지」는 지목이 대로 설정된 토지이다.
  4. 「필지」는 하나의 지번을 가진 토지로서 등기의 한 단위를 의미한다.
  5. 「맹지」는 도로와 접하고 있지 않는 구획 내부의 토지를 의미한다.
(정답률: 33%)
  • 「나지」는 지목이 대로 설정된 토지이다. - 이유: 나지는 지목이 아닌 지목이 대로 설정된 토지를 말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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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다음은 민간금융기관의 CD(양도성예금증서)연동주택담보대출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의 대출조건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단, 대출금액은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1. 모든 대출조건이 같고 단지 금리변동 여부의 조건만 다른 경우, CD연동주택담보대출의 대출금리가 모기지론의 대출금리보다 항상 높은 편이다.
  2. 통상적으로 CD연동주택담보대출의 월상환액이 모기지론의 월상환액보다 큰 편이다.
  3. 오랫동안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더라도 CD연동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4. 모기지론의 경우, 월상환액 중에서 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
  5. CD연동주택담보대출의 차입자는 모기지론 차입자에 비해서 금리변동위험이 높은 편이다.
(정답률: 29%)
  • CD연동주택담보대출은 CD의 금리변동에 따라 대출금리가 변동하므로 금리변동위험이 높은 반면, 한국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은 고정금리로 대출금리가 유지되므로 금리변동위험이 낮다. 따라서 CD연동주택담보대출의 차입자는 모기지론 차입자에 비해서 금리변동위험이 높은 편이다. 정답은 "CD연동주택담보대출의 차입자는 모기지론 차입자에 비해서 금리변동위험이 높은 편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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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A지역의 중형주택임대료가 평균 15% 인상됨에 따라 중형주택에 대한 임대수요가 30% 감소하였다면, 중형주택 임대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얼마인가?

  1. 0.5
  2. 1.0
  3. 1.5
  4. 2.0
  5. 2.5
(정답률: 35%)
  • 가격탄력성은 가격 변화에 대한 수요의 변화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 문제에서는 중형주택의 임대료가 15% 인상되었을 때, 임대수요가 30% 감소하였다는 것이 주어졌다. 이를 가격탄력성의 공식에 대입하면 다음과 같다.

    가격탄력성 = (수요의 변화율 / 가격의 변화율) = (-30% / 15%) = -2

    하지만 가격탄력성은 일반적으로 양수로 표현되기 때문에, 절댓값을 취해준다.

    |가격탄력성| = 2

    따라서, 중형주택 임대수요의 가격탄력성은 2.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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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임료평가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임료평가방법으로는 임대사례비교법, 적산법, 수익환원법이 있다.
  2. 실질임료는 순임료와 필요제경비로 구성된다.
  3. 실질임료는 각 지불기간에 지불되는 지불임료와 예금적 성격을 지닌 보증금운용이익 등으로 구성된다.
  4. 일반적으로 감정평가에서 구해야 할 임료는 실질임료이다.
  5. 계속임료 평가방법으로 차액배분법, 이율법, 슬라이드(slide)법, 임대사례비교법 등이 있다.
(정답률: 16%)
  • "임료평가방법으로는 임대사례비교법, 적산법, 수익환원법이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임료평가방법으로는 임대사례비교법, 적산법, 수익환원법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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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 기업이 입지할 도시를 선정하려고 한다. 어떤 입지유형의 도시가 적당한가?(순서대로 (ㄱ), (ㄴ))

  1. 원료지향형, 노동지향형
  2. 시장지향형, 집적지향형
  3. 노동지향형, 집적지향형
  4. 시장지향형, 노동지향형
  5. 원료지향형, 집적지향형
(정답률: 40%)
  • 이 기업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대량생산과 경제적인 생산성을 추구하는 시장지향형 입지와, 원자재와 부품 등을 집적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집적지향형 입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답은 "시장지향형, 집적지향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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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주택의 여과효과(filtering effect)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주택순환현상이라고도 불리운다.
  2. 주택의 질적 변화와 가구의 이동관계를 설명한다.
  3. 소득증가로 저가주택수요가 감소하면 하향여과(filtering down)과정이 나타난다.
  4. 안정적인 주택시장에서는 주택여과효과가 긍정적으로 작동하면 주거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5. 안정적인 주택시장에서는 주택여과효과가 긍정적으로 작동하면 주택공급량의 증가에도 기여하게 된다.
(정답률: 43%)
  • "소득증가로 저가주택수요가 감소하면 하향여과(filtering down)과정이 나타난다."가 가장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다. 이유는 소득증가로 인해 저가주택수요가 감소하는 것은 상향여과(filtering up)과정이기 때문이다. 상향여과는 고가주택을 선호하는 고소득층이 중간가격대의 주택을 구매하면서 중간가격대의 주택을 선호하는 중간소득층이 저가주택을 구매하고, 이어서 저소득층이 구매하는 과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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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41. 계약성립의 요소로서 청약과 승낙의 의사표시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청약은 구체적ㆍ확정적 의사표시이어야 한다.
  2. 청약자가 청약을 할 때에는 청약과 동시에 승낙기간을 정하여야 한다.
  3. 청약은 불특정 다수인에 대하여 할 수 있으나, 승낙은 반드시 청약자에 대하여 하여야 한다.
  4. 청약에 대하여 조건을 붙여서 승낙을 한 경우, 청약의 거절과 동시에 새로 청약한 것으로 본다.
  5. 교차청약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청약이 서로 내용상 합치하여야 한다.
(정답률: 26%)
  • "청약자가 청약을 할 때에는 청약과 동시에 승낙기간을 정하여야 한다."가 틀린 것이다. 청약자가 청약을 할 때에는 승낙기간을 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승낙자는 청약을 받은 후에 일정 기간 내에 승낙을 하거나 거절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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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담보물권의 공통된 성질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담보물권은 부종성을 가지므로 타인명의의 저당권설정은 무효가 원칙이다.
  2. 유치권에는 물상대위성이 없는 결과 수반성도 없다.
  3. 불가분성은 공동저당의 일괄경매에서만 그 예외가 인정된다.
  4. 물상대위성은 명문규정이 있는 저당권에서만 인정된다.
  5. 부종성의 완화는 법정담보물권에서 현저하다.
(정답률: 19%)
  • 담보물권은 부종성을 가지므로 타인명의의 저당권설정은 무효가 원칙이다. 이는 담보물권이 담보물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자의 채권을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인의 명의로 저당권을 설정하는 것은 채권자의 채권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므로 무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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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甲의 대리인 乙이 丙소유의 부동산을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乙의 기망행위로 계약이 체결되었지만 甲이 그 사실을 모르는 경우에 丙은 매매계약을 취소할 수 없다.
  2. 乙이 甲을 위한 것임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라도 매매계약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甲을 위한 것으로 본다.
  3. 乙이 甲의 위임장을 제시하고 계약서에 乙의 이름만을 기재한 경우, 원칙적으로 甲을 대리하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볼 수 없다.
  4. 乙의 계약체결이 대리권소멸 후에 이루어진 경우, 丙의 선의만으로 대리권소멸 후의 표현대리가 성립한다.
  5. 乙이 공법상의 행위에 관한 대리권만을 갖고 있는 경우, 권한을 넘은 표현대리가 문제된다.
(정답률: 19%)
  • "乙이 공법상의 행위에 관한 대리권만을 갖고 있는 경우, 권한을 넘은 표현대리가 문제된다." 이유는, 공법상의 행위에 관한 대리권은 법률이나 규정 등에 의해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대리권으로, 이를 넘어서는 행위는 대리인의 권한을 넘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대리인이 공법상의 행위에 관한 대리권만을 갖고 있을 경우, 그 이상의 행위를 하게 되면 권한을 넘은 표현대리가 되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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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타주점유자인 경우를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ㄹ)
  2. (ㄴ), (ㄹ)
  3. (ㄱ), (ㄴ), (ㄷ)
  4. (ㄷ), (ㄹ), (ㅁ)
  5. (ㄱ), (ㄷ), (ㄹ), (ㅁ)
(정답률: 19%)
  • 주어진 그림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타주점유자인 경우를 고르는 문제이다. 따라서, 그림에서는 타주점유자인 경우를 나타내는 "B", "C", "D", "E" 영역을 제외한 "A" 영역이 정답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ㄱ), (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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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대지 위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甲은 그 대지에 대하여 乙에게 저당권을 설정해 준 다음, 건물을 丙에게 매도하여 이전등기를 해주었다. 그 후 乙의 저당권실행으로 대지가 丁에게 매각되었다. 이 경우 丙의 지위에 관한 설명으로 판례의 태도에 부합하는 것은?

  1. 丙은 대지 위에 아무런 권리를 갖지 못한다.
  2. 丙은 건물의 소유권을 이전 받는 즉시 관습상 법정지상권을 취득하고, 이를 계속하여 丁에게 대항할 수 있다.
  3. 丙은 乙의 저당권실행에 의해 법정지상권(민법 제366조)을 취득한다.
  4. 丙은 관습상 법정지상권과 저당권실행에 의한 법정지상권(민법 제366조)을 동시에 주장할 수 있다.
  5. 丙은 지상권을 취득하지 못하지만 丁의 건물철거청구에는 대항할 수 있다.
(정답률: 19%)
  • 정답은 "丙은 乙의 저당권실행에 의해 법정지상권(민법 제366조)을 취득한다."이다.

    이유는 대지 소유자인 甲이 乙에게 저당권을 설정해 준 후 건물을 丙에게 매도하여 이전등기를 해주었다는 것이다. 이 경우, 丙은 건물 소유자가 되었지만 대지 소유자가 아니므로 대지에 대한 권리를 갖지 못한다.

    그러나 乙의 저당권실행으로 대지가 丁에게 매각되면, 丙은 법정지상권(민법 제366조)을 통해 대지에 대한 권리를 취득하게 된다. 이는 丙이 건물 소유자이기 때문에 건물과 함께 대지에 대한 지분권을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丙은 乙의 저당권실행에 의해 법정지상권을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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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반사회적 법률행위의 무효는 선의의 제3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2. 첩(妾)계약의 대가로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하여 주었다면 부당이득을 이유로 그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3. 반사회적 법률행위는 당사자가 무효인 줄 알고 추인하 면 새로운 법률행위로서 유효하게 된다.
  4. 명의수탁자가 신탁재산을 처분하는 경우에는 그 매수인이 수탁자의 배임행위에 적극 가담하더라도 그 처분행위는 유효하다.
  5.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으로 부동산에 허위의 근저당권설정등기를 경료하는 행위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
(정답률: 21%)
  • 강제집행을 면할 목적으로 부동산에 허위의 근저당권설정등기를 경료하는 행위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은, 이러한 행위가 법적으로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러한 행위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적으로 유효하다는 것이다. 이는 강제집행을 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행위이기 때문에, 이를 반사회적 법률행위로 간주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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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매도인은 자기 소유의 X토지에 대하여 매수인과 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나 X토지의 지번 등에 착오를 일으켜 Y토지에 관하여 매수인 명의로 이전등기를 해 주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X토지에 관하여 매매계약이 성립한다.
  2. Y토지에 관하여 경료된 이전등기는 무효이다.
  3. Y토지가 매수인으로부터 제3자에게 적법하게 양도되어도 제3자는 유효하게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다.
  4. 매도인은 착오를 이유로 X토지에 대한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5. 매수인은 X토지에 관하여 등기의 이전을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28%)
  • "Y토지가 매수인으로부터 제3자에게 적법하게 양도되어도 제3자는 유효하게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다."가 틀린 것이다. 이는 매수인이 Y토지에 대한 등기를 받았기 때문에 제3자는 이를 믿고 적법하게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하지만 매도인은 착오를 이유로 X토지에 대한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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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다음 중 옳은 사항을 고른 것은?

  1. (ㄱ), (ㄴ), (ㄷ)
  2. (ㄱ), (ㄷ)
  3. (ㄴ), (ㄷ), (ㄹ)
  4. (ㄴ), (ㄹ)
  5. 정답 없음
(정답률: 29%)
  • 정답은 "(ㄴ), (ㄹ)"이다.

    (ㄱ)은 틀린 사항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1번과 2번은 모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둘 다 "적금"이다.

    (ㄴ)은 옳은 사항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1번은 "적금"이고 2번은 "예금"이므로 둘 다 다른 상품이다.

    (ㄷ)은 틀린 사항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1번과 2번 모두 "예금"이므로 둘 다 같은 상품이다.

    (ㄹ)은 옳은 사항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1번은 "적금"이고 2번은 "예금"이므로 둘 다 다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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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매도인의 담보책임을 원인으로 하여 매수인에게 대금감액청구권과 손해배상청구권이 동시에 인정되는 것은?

  1. 甲이 乙로부터 토지 100평을 매수하였는데 그 중 10평이 丙의 소유로 밝혀져 소유권이전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甲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한 경우
  2. 甲이 乙 소유의 토지 위에 지상권이 설정된 사실을 모르고 당해 토지를 매수한 경우
  3. 甲이 乙로부터 매수한 임야가 모두 제3자 丙의 소유로 밝혀져 소유권이전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甲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한 경우
  4. 甲이 경매를 통해 매각받은 토지에 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5. 甲이 누수 및 균열의 사실을 알지 못한 채 乙로부터 특정 가옥을 매수한 경우
(정답률: 21%)
  • 정답은 "甲이 乙로부터 토지 100평을 매수하였는데 그 중 10평이 丙의 소유로 밝혀져 소유권이전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甲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매도인인 乙은 담보책임을 지게 되며, 매수인인 甲은 대금감액청구권과 손해배상청구권을 모두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소유권을 이전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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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의 토지에 관하여 거래허가를 받기 전에 체결한 매매계약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관할관청의 불허가처분이 있으면 매매계약은 확정적으로 무효가 된다.
  2. 매매계약이 정지조건부 계약이었는데 그 조건이 허가를 받기 전에 이미 불성취로 확정된 경우에 그 계약은 확정적으로 무효가 된다.
  3. 매도인은 매매대금의 이행제공이 없었음을 이유로 거래허가와 관련된 매수인의 협력의무이행청구를 거절할 수 있다.
  4. 당사자는 허가받기 전의 상태에서 상대방의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5. 허가를 받기 전에는 채권적 효력도 발생하지 않으므로 매수인은 매도인에 대하여 토지명도를 청구할 수 없다.
(정답률: 25%)
  • "매도인은 매매대금의 이행제공이 없었음을 이유로 거래허가와 관련된 매수인의 협력의무이행청구를 거절할 수 있다."가 틀린 것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의 토지에 대한 거래는 거래허가를 받은 후에만 유효하므로, 매매계약 체결 시 거래허가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매수인이 매매대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 따라서 매도인이 매수인의 협력의무이행청구를 거절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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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乙에 대하여 1억 5천만원의 채권을 가진 甲은 乙소유의 X가옥과 물상보증인 소유의 Y토지에 대한 1순위 공동저당권자이고, 丙은 X가옥에, 丁은 Y토지에 대하여 각각 2순위 저당권자이다. 매각대금이 X가옥은 1억원이고, Y토지는 2억원이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甲은 Y토지에 대해서만 저당권을 실행할 수도 있다.
  2. X가옥 및 Y토지에 대하여 동시배당이 행해지면, 甲은 X가옥으로부터 5천만원, Y토지로부터 1억원을 각각 배당받게 된다.
  3. 甲이 Y토지에 대해서만 저당권을 실행하여 채권전액을 만족 받은 경우, 丁은 甲을 대위하여 X가옥에 대한 저당권을 행사할 수 있다.
  4. 甲이 X가옥에 대하여 저당권을 실행하면 甲은 丙보다 우선배당을 받는다.
  5. 甲이 X가옥에 대해 저당권을 실행하여 채권일부를 배당받은 경우, 丙은 甲을 대위하여 Y토지에 대한 저당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정답률: 17%)
  • "甲은 Y토지에 대해서만 저당권을 실행할 수도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甲은 X가옥과 Y토지에 대한 1순위 공동저당권자이므로, 둘 중 어느 하나에 대해서만 저당권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둘 다에 대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甲이 X가옥에 대해 저당권을 실행하여 채권일부를 배당받은 경우, 丙은 甲을 대위하여 Y토지에 대한 저당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甲이 X가옥에 대해 저당권을 실행하면 甲은 丙보다 우선배당을 받는다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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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근저당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그 채권의 일부가 양도되면 그 부분의 근저당권은 양수인에게 승계된다.
  2. 채권최고액이란 우선변제를 받는 한도액을 의미하고, 책임 한도액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3.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전에는 채무원인의 변경에 관하여 후순위권리자의 승낙을 요하지 않는다.
  4. 피담보채권이 확정되면 그 후에 발생하는 채권은 채권최고액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더 이상 근저당권에 의하여 담보되지 않는다.
  5.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당사자의 약정으로 근저당권을 소멸시킬 수 있다.
(정답률: 12%)
  •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그 채권의 일부가 양도되면 그 부분의 근저당권은 양수인에게 승계된다."가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근저당권은 담보물의 가압류나 강제경매 등을 통해 만족되지 않은 채권에 대한 보전을 위해 설정되는 권리입니다. 따라서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그 채권의 일부가 양도되면 그 부분의 근저당권은 양수인에게 승계됩니다.

    채권최고액은 근저당권의 담보로 설정된 부동산에 대한 채권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 최고액을 넘어서는 채권은 근저당권에 의해 보전되지 않습니다.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전에는 채무원인의 변경에 관하여 후순위권리자의 승낙을 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확정된 이후에는 변경에 대한 승낙이 필요합니다.

    피담보채권이 확정되면 그 후에 발생하는 채권은 채권최고액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더 이상 근저당권에 의하여 담보되지 않습니다.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당사자의 약정으로 근저당권을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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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매매의 일방예약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예약상의 의무자에 대하여 예약완결의 의사표시를 하면 본계약은 성립한다.
  2. 부동산물권을 이전하여야 하는 본계약의 예약완결권은 가등기할 수 있다.
  3. 예약완결권이 가등기된 후 목적부동산이 제3자에게 양도된 경우, 완결권을 행사한 자가 소유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양수인에게 이전등기를 청구하여야 한다.
  4. 예약의무자는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매매완결 여부의 확답을 최고할 수 있으며, 완결권자로부터 그 기간 내에 확답이 없으면 예약은 그 효력을 상실한다.
  5. 당사자 사이에 약정이 없는 경우, 예약완결권은 그 예약이 성립한 때로부터 10년 내에 행사되어야 한다.
(정답률: 23%)
  • "예약완결권이 가등기된 후 목적부동산이 제3자에게 양도된 경우, 완결권을 행사한 자가 소유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양수인에게 이전등기를 청구하여야 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입니다. 이유는 예약완결권이 가등기되면 그 권리는 부동산물권의 일부로서 제3자에게도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3자에게 양도된 경우에는 완결권을 행사한 자가 소유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양수인에게 이전등기를 청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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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甲은 자기소유 아파트에 대해 채권자 A의 강제집행을 면탈할 목적으로 乙과 통정하여 乙명의로 이전등기를 하였다. 그 후 乙은 이 사정을 모르는 丙에게 그 아파트를 매도하여 丙명의로 이전등기가 경료되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甲은 허위표시의 무효를 丙에게 주장할 수 없다.
  2. 乙은 丙에 대해 원인행위의 무효를 이유로 말소등기를 청구할 수 없다.
  3. 丙이 취득한 아파트는 A에 의한 강제집행의 대상이 될 수 없다.
  4. 甲은 乙에게 원인무효를 이유로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
  5. 甲ㆍ乙 사이의 허위표시에 앞선 甲소유 아파트의 가등기권리자는 허위표시에서의 제3자로 볼 수 없다.
(정답률: 27%)
  • "甲은 乙에게 원인무효를 이유로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이 틀린 것이 아니다. 甲은 乙과 통정하여 이전등기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허위표시에 의한 무효행위이므로 甲은 乙에게 원인무효를 이유로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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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甲과 乙은 그들의 공유토지를 계약금만 받은 상태에서 매수인 丙에게 이전등기를 해 주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잔금지급기일 경과 후 甲과 乙은 丙에 대하여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그 지급을 최고한 후 그 기간 내에 이행이 없으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2. 지체기간 중에 지가가 폭등하여도 甲과 乙은 사정변경을 이유로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3. 甲은 乙로부터 대리권을 수여받아 乙을 대리하여 해제의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
  4. 계약이 해제되면 甲과 乙은 선의ㆍ악의에 관계없이 원상회복의무가 있다.
  5. 계약이 해제된 후 丙이 丁에게 위 토지를 양도한 경우, 丁의 지(知)ㆍ부지(不知)를 묻지 않고 甲과 乙은 계약해제를 이유로 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16%)
  • "계약이 해제된 후 丙이 丁에게 위 토지를 양도한 경우, 丁의 지(知)ㆍ부지(不知)를 묻지 않고 甲과 乙은 계약해제를 이유로 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이유는 계약이 해제된 후에는 매도인인 丙이 더 이상 그 토지에 대한 권리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丙이 丁에게 토지를 양도하더라도 甲과 乙은 이를 묻지 않고 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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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사기에 의한 의사표시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기망행위란 표의자에게 그릇된 관념을 가지게 하거나 이를 강화ㆍ유지하게 하려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2. 타인의 과실 있는 기망행위로 인하여 착오에 빠져서 한 의사표시는 사기를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
  3. 표의자의 기망행위로 인한 착오는 주관적인 것으로도 족하고, 그 착오는 동기의 착오라도 무방하다.
  4. 재산상의 손해를 입히려고 하는 의사가 기망행위를 하는 자에게 있을 것을 요하지 않는다.
  5. 매매의 목적물에 대한 흠이 있음에도 이를 속이고 매도한 경우, 사기에 의한 의사표시와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이 경합한다.
(정답률: 9%)
  • "타인의 과실 있는 기망행위로 인하여 착오에 빠져서 한 의사표시는 사기를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이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기망행위란 표의자에게 그릇된 관념을 가지게 하거나 이를 강화ㆍ유지하게 하려는 일체의 행위를 말하며, 타인의 과실 있는 기망행위로 인한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는 사기를 이유로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이 법적으로 인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 설명은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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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분양약관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고른 것은?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ㄷ), (ㄹ)
  5. (ㄴ), (ㄹ)
(정답률: 24%)
  • "(ㄷ), (ㄹ)"이 옳은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ㄷ) : 분양대금의 납입 방법이 "분할납입"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분양자가 분양대금을 일시에 납부하지 않고, 일정 기간 동안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ㄹ) : 분양자가 분양계약을 해지할 경우, 이미 납입한 분양대금 중 일부를 공제한 나머지를 반환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분양자가 분양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모든 분양대금을 잃지 않고 일부를 반환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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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부동산의 공유물분할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분할은 공유자 각자의 청구에 의하고, 그 분할청구로 공유물분할의 법률관계가 발생한다.
  2. 등기된 분할금지특약은 채권적 효력을 가질 뿐이므로 그 지분권의 승계인에게는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
  3. 분할청구가 있으면 공유자 전원은 그 협의에 응할 의무를 진다.
  4. 공유물분할의 소는 결국 분할방법을 정하기 위한 것이고, 그 상대방은 다른 공유자 전원이어야 한다.
  5. 공유자 사이의 분할협의가 성립하면 더 이상 공유물분할의 소는 허용되지 않는다.
(정답률: 23%)
  • "등기된 분할금지특약은 채권적 효력을 가질 뿐이므로 그 지분권의 승계인에게는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등기된 분할금지특약은 지분권의 승계인에게도 효력이 미치며, 분할금지특약이 등기되어 있으면 공유자가 분할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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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甲은 자기소유의 가옥을 乙에게 매도하면서 자신의 丙에대한 차용금채무를 변제하기 위하여 매매대금 1억원을 丙에게 지급하도록 乙과 약정하였다. 그 후 丙은 그 수익의 의사표시를 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甲ㆍ丙 사이의 채권관계가 소멸하면 甲ㆍ乙 사이의 계약도 당연히 소멸한다.
  2. 甲과 乙은 합의를 통해 원칙적으로 丙의 권리를 변경할 수 있다.
  3. 甲ㆍ乙 사이의 매매계약이 허위표시로서 무효가 된 경우, 甲은 그 무효를 이유로 선의인 丙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4. 丙은 계약의 해제권이나 해제를 원인으로 한 원상회복청구권을 가진다.
  5. 乙의 채무불이행이 성립하면 丙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18%)
  • 정답은 "乙의 채무불이행이 성립하면 丙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이다.

    이유는 甲과 丙 사이의 차용금채무는 매매계약과 별개의 채무이므로, 乙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甲이 丙에게 지급한 차용금채무가 무효가 되더라도, 丙은 그에 상응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즉, 丙은 매매계약과는 별개로 甲에 대한 차용금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지급한 돈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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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동법은 경매에 관하여 담보가등기권리를 저당권으로 보므로, 가등기담보권의 실행은 경매에 의하여야 한다.
  2. 동법 소정의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가등기담보권자가 경료한 소유권이전등기는 원칙적으로 무효이다.
  3. 양도담보권자가 담보목적부동산에 대하여 동법 소정의 청산절차를 거치지 아니한 채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선의의 제3자는 소유권을 확정적으로 취득한다.
  4. 채무자가 자기소유의 건물을 채권담보의 목적으로 채권자에게 양도한 후 채무전액을 변제하였는데, 채권자가 그 건물을 제3자에게 매도하여 이전등기를 해 준 경우, 제3자는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다.
  5. 부동산을 채권담보의 목적으로 양도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목적물에 대한 사용ㆍ수익권은 담보설정자에게 있다.
(정답률: 15%)
  • "양도담보권자가 담보목적부동산에 대하여 동법 소정의 청산절차를 거치지 아니한 채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선의의 제3자는 소유권을 확정적으로 취득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입니다.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은 가등기담보권의 효력과 실행 절차 등을 규정하는 법률입니다. 이 법률에 따르면, 가등기담보권자가 채무불이행 등으로 인해 담보물건을 처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 경매를 통해 처분하여야 합니다. 이때 경매에서 얻은 금액으로 채권을 상환하고 나머지는 채권자에게 돌려줍니다.

    따라서 "동법은 경매에 관하여 담보가등기권리를 저당권으로 보므로, 가등기담보권의 실행은 경매에 의하여야 한다."라는 설명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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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甲은 乙에 대한 금전채권을 담보할 목적으로 乙소유의 X부동산에 가등기를 하였고, 그 후 丙이 그 부동산에 저당권을 취득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甲은 변제기가 도래한 때에 청산금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가등기에 기하여 본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2. 甲의 청산금 평가액이 객관적 가액에 미치지 못하면 실행통지로서의 효력이 없다.
  3. 甲이 청산금의 지급을 지체한 경우에도 乙은 청산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이자 등이 포함된 채무액을 변제하고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4. 丙은 청산기간 내에 한하여 그 피담보채권의 변제기가 도래하기 전이라도 X부동산의 경매를 청구할 수 있다.
  5. 丙의 담보권실행으로 X부동산이 丁에게 매각된 경우에도 甲의 담보가등기권리는 소멸하지 않는다.
(정답률: 22%)
  • 정답은 "丙은 청산기간 내에 한하여 그 피담보채권의 변제기가 도래하기 전이라도 X부동산의 경매를 청구할 수 있다."입니다.

    이유는 가등기된 채권자인 甲은 변제기가 도래한 때에 청산금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가등기에 기하여 본등기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丙은 청산기간 내에 한하여 그 피담보채권의 변제기가 도래하기 전이라면 X부동산의 경매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담보권자인 丙이 甲의 담보권보다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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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주위토지통행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기존 통로가 토지용도에 필요한 통로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새로운 통행권이 인정된다.
  2. 건축법상 도로의 폭 등에 관하여 제한규정이 있다면 반사적 이익으로서 포위된 토지소유자에게 이와 일치하는 통행권이 인정된다.
  3. 기존의 통로보다 더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곳으로 통행할 권리를 갖는 것은 아니다.
  4. 통행지 소유자는 통행권자의 허락을 얻어 사실상 통행하고 있는 자에게 손해의 보상을 청구할 수 없다.
  5. 분할이나 토지의 일부양도로 포위된 토지의 특정승계인의 경우에는 주위토지통행권에 관한 일반원칙에 따라 그 통행권의 범위를 따로 정하여야 한다.
(정답률: 16%)
  • 정답: "건축법상 도로의 폭 등에 관하여 제한규정이 있다면 반사적 이익으로서 포위된 토지소유자에게 이와 일치하는 통행권이 인정된다."이 틀린 것이다.

    건축법상 도로의 폭 등에 관한 제한규정이 있다면, 이와 일치하는 통행권이 인정되는 것은 맞지만, 이는 포위된 토지소유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토지소유자에게 해당되는 일반적인 원칙이다. 이는 인접한 토지에 대한 통행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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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甲소유의 토지에 대하여 대리권 없는 乙이 상대방 丙에게 자신이 甲의 대리인이라고 하면서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乙의 대리행위는 원칙적으로 甲에 대해 아무런 효력을 발생하지 않는다.
  2. 丙은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甲에게 추인 여부를 최고할 수 있고, 甲이 그 기간 내에 확답을 발하지 아니한 때에는 추인을 거절한 것으로 본다.
  3. 甲은 추인의 의사표시를 乙뿐만 아니라 丙에게 할 수 있다.
  4. 乙이 대리권을 증명하지 못하고 甲의 추인을 얻지 못한 때에는 乙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丙에게 계약의 이행 또는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다.
  5. 甲을 상속하게 된 乙은 丙으로부터 토지를 매수하여 이전등기를 경료한 丁에 대하여 대리행위의 무효를 이유로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정답률: 29%)
  • "甲을 상속하게 된 乙은 丙으로부터 토지를 매수하여 이전등기를 경료한 丁에 대하여 대리행위의 무효를 이유로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대리행위의 무효는 등기말소의 이유가 될 수 있으므로, 乙이 대리권을 증명하지 못하고 甲의 추인을 얻지 못한 경우에는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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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불공정한 법률행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경우를 고른 것은?

  1. (ㄴ), (ㄷ)
  2. (ㄱ), (ㄷ)
  3. (ㄴ), (ㄹ)
  4. (ㄴ), (ㄷ), (ㄹ)
  5. (ㄱ), (ㄴ), (ㄹ)
(정답률: 18%)
  • (ㄴ), (ㄹ)이 옳은 경우는, 법원이 불공정한 판결을 내리거나, 법원 내부에서 부당한 영향력이 작용하여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이는 법원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로,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므로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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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전세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건물에 대한 전세권의 최단 존속기간은 2년이다.
  2. 전세권자의 필요비상환청구권은 과실을 수취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한다.
  3. 전세권과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부동산에 저당권이 실행되면 그 전세권은 언제나 소멸한다.
  4. 전세권자의 전전세, 임대의 자유는 전전세 또는 임대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면할 수 있었던 불가항력적 사유에 대한 책임을 전제로 한다.
  5. 전세목적물의 일부가 전세권자의 과실로 멸실한 때에 그 부분에 대한 전세권은 소멸함이 원칙이다.
(정답률: 21%)
  • 전세권자의 전전세, 임대의 자유는 전전세 또는 임대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면할 수 있었던 불가항력적 사유에 대한 책임을 전제로 한다. 이는 전세권자가 전전세나 임대를 하지 않았다면,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해 전세나 임대를 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전세권자가 건물을 전세로 내놓았는데, 자연재해로 인해 건물이 파괴되어 전세나 임대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전세권자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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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다음 중 유치권이 성립하는 경우는?

  1. 전세권이 소멸한 후에 전세권자가 소유자와 합의 없이 목적물을 증축한 경우에 공사대금채권과 그 건물
  2. 신축건물의 소유권을 도급인에게 귀속시키기로 한 수급인의 공사대금채권과 그 완성물
  3. 임차목적물의 명도 시에 반환하기로 한 권리금반환채권과 그 임차목적물
  4. 임대차계약 종료 후 보증금반환채권과 그 임차목적물
  5. 임차인의 부속물매수청구에 따른 매매대금채권과 그 임차목적물
(정답률: 15%)
  • 신축건물의 소유권을 도급인에게 귀속시키기로 한 수급인의 공사대금채권과 그 완성물은 유치권이 성립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건설공사를 수주한 수급인이 도급인에게 건물의 소유권을 귀속시키기로 합의하고, 도급인이 공사를 완료하여 건물이 완성된 후에 수급인이 도급인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수급인은 건물의 소유자가 되며, 공사대금채권과 건물이 유치물로서 보호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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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乙은 甲으로부터 금전을 차용하면서 자기 소유의 X가옥에 대하여 저당권을 설정해 주었으나,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여 위 가옥이 저당권실행으로 丙에게 매각되었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X가옥에 권리의 하자가 있는 경우, 1차적으로 담보책임을 지는 자는 甲이다.
  2. 경매절차 자체가 무효인 경우에도 甲 또는 乙의 담보책임이 성립한다.
  3. X가옥의 부분파손에 대하여 乙은 원칙적으로 담보책임을 지지 않는다.
  4. X가옥에 선순위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었던 경우에 담보책임이 문제된다.
  5. X가옥의 권리흠결을 알고 있는 甲이 경매신청을 한 때에도 丙은 甲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정답률: 11%)
  • 정답: X가옥의 부분파손에 대하여 乙은 원칙적으로 담보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유: 저당권이 설정된 부동산이 매각될 경우,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담보권자인 甲과 차용인인 乙 중 어느 쪽이 책임을 지는지에 대한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1차적으로 담보책임을 지는 자는 저당권의 설정자인 甲이다. 따라서, 甲이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를 입었을 경우, 乙은 원칙적으로 담보책임을 지지 않는다. 다만, 선순위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경매절차 자체가 무효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甲 또는 乙의 담보책임이 성립할 수 있다. 또한, 甲이 경매신청을 하더라도 丙은 甲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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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임차인 乙은 임대인 甲의 동의 없이 임차목적물을 丙에게 전대하였다. 甲ㆍ乙ㆍ丙의 법률관계에 대한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乙ㆍ丙 사이의 전대차계약은 유효하게 성립하며, 乙은 丙에 대하여 목적물 인도의무와 담보책임을 진다.
  2. 丙은 乙에 대한 권리로 甲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3. 甲은 丙에 대하여 차임청구권은 없지만, 乙의 차임청구권을 대위행사할 수 있다.
  4. 乙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하여 임대차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도 乙은 甲에 대하여 부속물매수청구권이 있다.
  5. 甲과 乙의 임대차관계가 기간만료나 채무불이행 등으로 소멸하면 丙의 전차권도 소멸함이 원칙이다.
(정답률: 29%)
  • "乙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하여 임대차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도 乙은 甲에 대하여 부속물매수청구권이 있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이유는 임대차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는 임차인인 乙의 부속물매수청구권이 소멸하기 때문입니다. 부속물매수청구권은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더라도 임차인이 해당 부속물을 보유하고자 할 경우에 행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하지만 임대차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는 이미 임차인의 보유권이 소멸되었기 때문에 부속물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乙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하여 임대차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는 甲에 대한 부속물매수청구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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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집합건물에 대한 판례의 태도가 아닌 것은?

  1. 입주자대표회의가 공동주택의 구분소유자를 대리하여 공용부분 등의 구분소유권에 기초한 방해배제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규정한 공동주택관리규약은 유효하다.
  2. 아파트관리규약에서 입주자의 지위를 승계한 자에 대하여도 체납관리비채권 전체를 행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더라도 승계인이 전 입주자의 전유부분에 대한 체납관리비까지 승계하는 것은 아니다.
  3. 구분소유자가 집합건물의 규약에서 정한 업종준수의무를 위반할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단전ㆍ단수 등 제재조치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한 규약은 유효하다.
  4. 관리단은 어떠한 조직행위를 거쳐야 비로소 성립하는 단체가 아니라 구분소유관계가 성립하는 건물이 있는 경우에는 구분소유자 전원을 구성원으로 하여 성립한다.
  5. 구분건물이 되기 위해서는 구분소유의 객체가 될 수 있는 구조상 및 이용상의 독립성 외에도 그 건물을 구분소유권의 객체로 하려는 소유자의 구분소유의사가 객관적으로 표시된 구분행위가 있어야 한다.
(정답률: 5%)
  • "관리단은 어떠한 조직행위를 거쳐야 비로소 성립하는 단체가 아니라 구분소유관계가 성립하는 건물이 있는 경우에는 구분소유자 전원을 구성원으로 하여 성립한다."가 집합건물에 대한 판례의 태도가 아닙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공동주택의 구분소유자를 대리하여 공용부분 등의 구분소유권에 기초한 방해배제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공동주택법 제38조에 근거하여 입주자대표회의가 공동주택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관리규약에서 이와 같은 규정을 두는 것은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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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甲은 자기소유의 토지를 乙에게 매도하면서 계약금을 수령하였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甲은 乙이 중도금을 지급하기 전에 수령한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고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2. 甲의 해제권행사는 계약금의 배액상환의 제공과 함께 하여야 한다.
  3. 甲이 계약해제의 의사표시와 함께 계약금의 배액을 제공 하였으나 乙이 이를 수령하지 않는 경우에는 공탁을 하여야 유효한 해제권행사가 된다.
  4. 배액상환을 받은 乙은 계약금 이상의 손해가 발생하였음을 입증하여도 추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5. 乙의 귀책사유로 계약이 해제되면 계약금을 위약금으로 한다는 특약이 없는 한, 계약금이 당연히 甲에게 귀속하는 것은 아니다.
(정답률: 16%)
  • "甲이 계약해제의 의사표시와 함께 계약금의 배액을 제공 하였으나 乙이 이를 수령하지 않는 경우에는 공탁을 하여야 유효한 해제권행사가 된다."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계약해제의 의사표시와 함께 계약금의 배액을 제공하면 이미 해제권행사가 된 것이므로, 공탁을 하지 않아도 유효합니다. 다만, 乙이 계약금의 배액을 수령하지 않는 경우, 甲은 공탁을 하여야 하는데, 이는 乙이 계약금을 수령하지 않았기 때문에, 甲이 계약금을 반환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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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ㄴ)
  2. (ㄴ), (ㄷ)
  3. (ㄷ), (ㄹ)
  4. (ㄱ), (ㄴ), (ㄹ)
  5. (ㄱ), (ㄴ), (ㄷ), (ㄹ)
(정답률: 7%)
  • - (ㄱ)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상가건물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계약 조건을 규제하는 법이다. 이는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 (ㄴ)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임대보증금을 받을 때, 그 금액을 규제하는 법이다. 이는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 (ㄷ)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임대료 인상을 요구할 때, 그 기준을 규제하는 법이다. 이는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 (ㄹ) 모든 보기가 옳은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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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내용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법인이 임차한 주택을 양수한 자는 동법에 의하여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다.
  2. 임대차의 목적이 된 주택을 담보목적으로 신탁법에 따라 신탁한 경우에 수탁자는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다.
  3. 2기의 차임액에 달하도록 차임을 연체한 임차인에게는 묵시적 갱신이 인정되지 않는다.
  4. 경매목적 부동산이 매각된 경우에는 소멸된 선순위 저당권보다 뒤에 대항력을 갖춘 임차권은 함께 소멸하므로, 임차인은 그 매수인(경락인)에 대하여 임차권의 효력을 주장할 수 없다.
  5. 임차주택에서 가정공동생활을 하던 사실혼 배우자는 임차인의 사망 후 1월 내에 임대인에게 반대의사를 표시함으로써 임차권을 승계하지 않을 수 있다.
(정답률: 11%)
  • "법인이 임차한 주택을 양수한 자는 동법에 의하여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이유는 법인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임대인의 지위를 가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법인이 임차한 주택을 양수한 자는 법인의 지위를 계승하게 되어 임대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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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매도인 甲과 매수인 乙은 X토지를 1억원에 매매하기로 합의하였고, 乙은 甲에 대하여 1억원의 대여금채권을 가지고 있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甲은 동시이행항변권이 붙은 매매대금채권을 가지고 乙의 대여금채권과 상계할 수 있다.
  2. 乙이 동시이행항변권을 가지는 경우에도 이행기에 채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지체에 빠진다.
  3. 甲이 소유권이전에 필요한 등기서류를 교부하였는데 乙이 그 수령을 거절한 경우, 후에 甲이 재차 이행의 제공 없이 乙에게 대금지급을 청구하면 乙은 그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
  4. 甲이 乙을 상대로 대금지급청구의 소를 제기하였고 이에 대하여 乙이 동시이행항변권을 주장하면 법원은 원고패소를 선고하여야 한다.
  5. 만일 甲이 소유권이전에 관하여 선이행의무를 부담하는 경우, 乙의 채무변제기가 도래하더라도 甲은 동시이행항변권을 행사할 수 없다.
(정답률: 15%)
  • "甲이 소유권이전에 필요한 등기서류를 교부하였는데 乙이 그 수령을 거절한 경우, 후에 甲이 재차 이행의 제공 없이 乙에게 대금지급을 청구하면 乙은 그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가 옳은 설명이다. 이는 매매계약에서 등기서류의 교부가 매매대금 지급의 조건 중 하나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도인이 등기서류를 교부하지 않으면 매수인은 매매대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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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등기의 추정력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등기된 권리는 등기명의자에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소유권보존등기의 명의자가 건물을 신축한 것이 아니더라도 등기의 권리추정력은 인정된다.
  3. 등기의무자의 사망 전에 그 등기원인이 이미 존재하는 때에는, 사망자 명의의 등기신청에 의해 경료된 등기라도 추정력을 가진다.
  4. 어느 부동산에 관하여 등기가 경료되어 있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원인과 절차에 있어서 적법하게 경료된 것으로 추정된다.
  5. 전 소유명의자가 실재하지 아니한 경우에 현재의 등기명의자에 대한 소유권은 추정되지 않는다.
(정답률: 21%)
  • "전 소유명의자가 실재하지 아니한 경우에 현재의 등기명의자에 대한 소유권은 추정되지 않는다."가 틀린 것이다.

    소유권보존등기의 명의자가 건물을 신축한 것이 아니더라도 등기의 권리추정력은 인정된다는 이유는, 소유권보존등기는 소유권을 증명하는 등기가 아니라 건물에 대한 권리를 증명하는 등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유권보존등기의 명의자가 건물을 신축하지 않았더라도 그 등기의 추정력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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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대지와 건물을 동일인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적법한 원인에 의하여 그 소유자를 달리한 경우, 관습상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 다음 중 그 적법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몇 개인가?

  1. 1개
  2. 2개
  3. 3개
  4. 4개
  5. 5개
(정답률: 17%)
  • 이미지를 보면 건물이 도로에 접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도로 확장 등의 공공적인 목적으로 건물 일부 또는 전체를 헐어야 할 필요성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소유자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건물을 철거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적법한 원인으로 인정되어 관습상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 따라서 정답은 "4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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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관련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당연공용부분은 등기를 요하지 않으나, 규약공용부분은 등기하여야 한다.
  2. 매수인이 전유부분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만 경료 받고 대지지분에 대하여는 이전등기를 경료 받지 못하였더라도 그 매수인은 매매계약의 효력으로써 건물의 대지를 점유ㆍ사용할 권리를 가진다.
  3. 구분소유자는 그가 가지는 전유부분과 분리하여 대지사용권을 처분할 수 없으나, 규약으로 달리 정할 수 있다.
  4. 각 공유자는 공용부분을 그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5. 공용부분의 변경에 관한 사항은 원칙적으로 통상집회의 결의로써 결정한다.
(정답률: 13%)
  • "공용부분의 변경에 관한 사항은 원칙적으로 통상집회의 결의로써 결정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공용부분의 변경에 관한 사항은 통상집회의 결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공동명의자의 합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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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甲은 乙소유의 토지를 매입하면서 丙의 명의를 빌리기로 합의하고 乙에게 직접 丙 앞으로 등기를 이전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 경우의 법률관계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甲과 丙 사이의 명의신탁계약은 무효이다.
  2. 乙로부터 丙으로 이전등기가 경료되더라도 丙으로부터 이전등기를 경료받은 丁은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다.
  3. 乙로부터 丙으로 이전등기가 경료되더라도 위 토지의 소유권자는 여전히 乙이다.
  4. 乙로부터 丙으로 이전등기가 경료되더라도 甲은 乙을 대위하여 丙에게 등기말소를 청구하고 다시 乙에게 甲자신 앞으로 등기이전을 청구할 수 있다.
  5. 만일 甲과 丙이 부부이고 丙 앞으로 이전등기가 경료되었다면, 부동산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상의 일정한 사유가 없는 경우에 한하여 甲과 丙 사이의 명의신탁계약은 유효하다.
(정답률: 17%)
  • 정답은 "乙로부터 丙으로 이전등기가 경료되더라도 丙으로부터 이전등기를 경료받은 丁은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다."이다. 이유는 등기법 제28조에 따라 등기부에 등재된 소유자만이 부동산의 소유자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丙이 乙로부터 이전등기를 경료받았더라도, 그 후 丁이 丙로부터 이전등기를 경료받았다고 해도, 등기부상에는 여전히 乙이 소유자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丁은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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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확정일자를 입주 및 주민등록일 이전에 갖춘 경우, 우선변제적 효력은 대항력과 마찬가지로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친 다음 날을 기준으로 발생한다.
  2. 경매신청의 등기 전에 동법 소정의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은 소액보증금 중 일정액을 다른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다.
  3. 대항력을 갖춘 임차주택의 양수인이 임대차가 종료한 상태에서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는 것에 대하여, 임차인이 이의를 제기한 경우에도 양도인의 임차인에 대한 보증금반환채무는 소멸한다.
  4. 임차주택의 경매 또는 공매시 임차인이 환가대금으로부터 보증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임차주택을 양수인에게 인도하여야 한다.
  5. 임차인의 소액보증금 중 일정액의 반환청구권은 조세에 우선한다.
(정답률: 19%)
  • "대항력을 갖춘 임차주택의 양수인이 임대차가 종료한 상태에서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는 것에 대하여, 임차인이 이의를 제기한 경우에도 양도인의 임차인에 대한 보증금반환채무는 소멸한다."가 틀린 것이다. 이유는 대항력을 갖춘 임차주택의 양수인이 임대차가 종료한 상태에서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는 경우, 양도인의 임차인에 대한 보증금반환채무는 소멸하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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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상린관계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용수권의 승계에 관하여 관습이 있는 때에는 그 관습에 의한다.
  2. 인지사용청구권에 대하여는 관습의 우선 적용에 관한 민법의 규정이 없다.
  3. 소통공사와 관련된 비용부담에 관하여 관습이 있으면 그 관습에 의한다.
  4. 경계표, 담의 설치에 관하여도 관습이 우선 적용된다.
  5. 수류변경에 대하여는 관습의 우선 적용에 관한 민법의 규정이 없다.
(정답률: 16%)
  • "수류변경에 대하여는 관습의 우선 적용에 관한 민법의 규정이 없다."가 틀린 것이다. 실제로는 "용수권의 승계에 관하여 관습이 있는 때에는 그 관습에 의한다."와 마찬가지로, 수류변경에 대해서도 관습이 우선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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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물권적 청구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지역권 및 저당권에서는 목적물반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2. 사기에 의해 물건을 인도한 자는 점유물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3. 점유보조자가 그 물건의 사실적 지배를 가지는 이상 물권적 청구권의 상대방이 된다.
  4. 매매를 원인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해 준 자는 불법점유자에 대하여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5. 물권적 청구권은 손해배상청구권을 당연히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정답률: 26%)
  • "지역권 및 저당권에서는 목적물반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가 틀린 것이다.

    점유보조자가 그 물건의 사실적 지배를 가지는 이유는, 물건의 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물건을 점유하고 있을 때, 그 물건을 소유자의 허락 없이 사용하거나 처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건의 지배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점유보조자는 물건의 지배를 가지고 있으므로, 물권적 청구권의 상대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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