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필기 기출문제복원 (2005-10-30)

공인중개사 1차
(2005-10-30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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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부동산학개론

1. 부동산개발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공공개발사업의 주체로는 국가ㆍ지방자치단체ㆍ한국토지공사ㆍ대한주택공사 등이 있다.
  2. 개발사업의 타당성분석에는 법적ㆍ물리적ㆍ경제적 분석 등이 포함된다.
  3.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사업을 택지개발사업이라고 한다.
  4. 주택재개발사업은 소유자들 간의 이해조정이 쉽지 않아 사업시행이 더딘 편이다.
  5. 행정중심복합도시, 기업도시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등은 국가경쟁력 강화 또는 지역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정답률: 65%)
  • 정답: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사업을 택지개발사업이라고 한다."이 틀린 설명입니다. 택지개발사업은 노후화된 도시나 지역의 토지를 개발하여 새로운 건축물을 건설하고, 도시의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이 설명에서는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잘못 설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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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투자 의사결정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단, 투자자는 위험회피자라고 가정)

  1. 투자대안별 수익률 변동이 유사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부동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다.
  2. 투자대안별 기대수익률이 동일하다면 위험이 낮은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자기자본 기대수익률이 차입이자율보다 높으면 차입을 통해서 정(+)의 지렛대 효과(leverage effect)를 얻을 수 있다.
  4. 부동산 유형별 분산투자뿐만 아니라 지역별 분산투자로도 위험을 낮출 수 있다.
  5. 한 투자자에게 최적인 투자대안이 다른 투자자에게는 최적이 아닐 수 있다.
(정답률: 49%)
  • "투자대안별 기대수익률이 동일하다면 위험이 낮은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투자자가 위험회피자라는 가정하에, 투자 대안별 기대수익률이 동일하다면 위험이 낮은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투자대안별 수익률 변동이 유사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부동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다."라는 설명이 옳습니다. 이는 분산투자를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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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동산시장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정보 습득에는 일반적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2. 부동산 공급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더라도 공급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 부동산 상품이 물리적으로 동일하더라도 경제적ㆍ 법적 성질이 다르면 상품의 성격은 달라진다.
  4. 부동산은 고가(高價)이기 때문에 자금조달가능성이 시장참여에 영향을 미친다.
  5. 부동산경기가 상승국면에 들어서면 시장은 구매자 주도시장(buyer's market)으로 변한다.
(정답률: 63%)
  • 부동산경기가 상승국면에 들어서면 시장은 구매자 주도시장(buyer's market)으로 변한다는 설명이 틀린 것이다. 부동산경기가 상승국면에 진입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따라오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은 판매자 주도시장(seller's market)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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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동산투자분석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내부수익률이 요구수익률보다 작은 경우에는 투자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2. 수익성지수가 1보다 큰 투자안은 투자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3. 대부비율(loan to value)이 높아질수록 투자안의 부채비율(debt to equity)도 높아진다.
  4. 총소득승수법(gross income multiplier)은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한 방법이다.
  5. 부채감당률(debt service coverage ratio)이 1보다 작다는 것은 순영업소득이 매기간의 원리금 상환액을 감당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답률: 52%)
  • "총소득승수법(gross income multiplier)은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한 방법이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총소득승수법은 부동산 투자 분석에서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로, 해당 부동산의 총임대수익에 대한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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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임대관련 제도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단, 다른 요인은 불변이라고 가정)

  1. 임대료 보조제도는 수요자 지원 주택정책의 한 형태이다.
  2. 임대료 보조 대신 동일한 금액을 현금으로 제공하면 저소득층의 효용은 감소한다.
  3. 임대료 보조를 받은 저소득층의 주택소비가 증가하는 이유는 소득효과와 대체효과 때문이다.
  4. 임대료 보조를 받는 저소득층의 효용은 임대료 보조를 받지 않는 경우보다 더 높아진다.
  5. 시장균형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임대료를 규제하면 저소득층 임차인들의 주거환경이 악화될 수 있다.
(정답률: 60%)
  • "임대료 보조 대신 동일한 금액을 현금으로 제공하면 저소득층의 효용은 감소한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이유는 임대료 보조를 받으면 실제로 지출해야 하는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저소득층의 효용이 증가한다. 따라서, 현금으로 제공하는 것보다 임대료 보조를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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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동산 시장분석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는 수요자의 특성에 따라, 시장차별화(market disaggregation)는 공급상품의 특성에 따라 시장을 구분하는 것이다.
  2. 소매중력법칙에 따르면 소비자에 대한 유인력은 상점의 규모가 클수록, 거리가 멀수록 커진다.
  3. 특정지역에서 해당 부동산 유형에 대한 시장성장성, 시장점유율, 개발타당성 등을 파악하는 것이 시장분석의 중요한 내용이다.
  4. 부동산상품은 표준화가 어렵기 때문에 시장분석이 복잡해진다.
  5. 일정시점에 시장에 존재하는 주택의 양과 사람들이 보유하고자 하는 주택의 양은 다를 수 있다.
(정답률: 72%)
  • "소매중력법칙에 따르면 소비자에 대한 유인력은 상점의 규모가 클수록, 거리가 멀수록 커진다." 인 이유를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줘. - 이 설명은 옳다. 소매중력법칙은 상점의 규모와 거리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이론으로, 상점의 규모가 클수록 소비자에게 더 큰 유인력을 가지며, 거리가 멀수록 유인력이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이동하는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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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떤 지역의 아파트 시장균형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는 요인은?(단, 다른 조건은 불변이라고 가정)

  1. 대체 주택에 대한 수요 감소
  2. 아파트 주변 환경의 개선
  3. 건설기술의 진보로 인한 생산성 향상
  4. 가구소득의 증가
  5. 지역 내 유입인구 증가
(정답률: 38%)
  • 건설기술의 진보로 인한 생산성 향상은 아파트 건설 비용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여서 아파트 시장균형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아파트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시장에서 경쟁이 더해지고, 가격이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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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동산 시장실패(market failure)와 관련이 없는 것은?

  1. 공급독점
  2. 무임승차자 문제
  3. 공공재
  4. 정보의 비대칭
  5. 완전 경쟁
(정답률: 57%)
  • 완전 경쟁은 시장에서 많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존재하며 제품이 동일하고 시장 진입이 자유로운 상황에서 발생하는 시장 구조를 의미합니다. 부동산 시장실패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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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동산시장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단, 다른 요인은 불변이라고 가정)

  1. 건설노동자의 임금이 상승하면 주택공급이 증가한다.
  2. 정부가 건축허가요건을 강화하면 신규건설이 침체될 수 있다.
  3. 부동산 경기조절 정책은 일반 경기의 조절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
  4. 장기 주택저당대출제도의 활성화는 무주택가구의 주택 구입을 쉽게 해준다.
  5.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활성화는 주택공급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정답률: 69%)
  • "건설노동자의 임금이 상승하면 주택공급이 증가한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건설노동자의 임금이 상승하면 건설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주택공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건설노동자의 임금이 상승하면 건설업체들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주택공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건설업체들은 주택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주택가격을 인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설노동자의 임금이 상승하면 주택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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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동산학의 관점에서 토지소유권의 공간적 범위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토지 지표를 토지소유자가 배타적으로 이용하여 작물을 경작하거나 건물을 건축할 수 있는 등의 권리를 지표권이라 한다.
  2. 토지소유자가 공중공간을 타인의 방해 없이 일정한 고도까지 포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공중권이라 한다.
  3. 토지의 지하에 관한 권리의 하나인 광업권은 토지소유자의 권리로 인정된다.
  4. 토지소유자가 지하공간에서 어떤 이익을 얻거나 지하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지하권이라 한다.
  5. 국가가 사유지 지하의 일부를 사용하기 위해 구분지상권을 설정할 수 있다.
(정답률: 73%)
  • "토지의 지하에 관한 권리의 하나인 광업권은 토지소유자의 권리로 인정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광업권은 일반적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으며, 광업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광산법에 따라 광산신고와 광산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광업권은 토지소유자의 권리가 아니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권리입니다.

    추가 설명: 광업권은 광물을 채취하거나 광물을 채취하기 위한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광업권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으며, 광산법에 따라 광산신고와 광산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광산허가를 받은 후에는 광산운영계획서를 작성하여 광산운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광산운영 중에는 광산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관리를 수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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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동산 특성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부증성(비생산성)으로 인해 토지이용이 점차 집약화하는 경향이 있다.
  2. 영속성이 있으므로 장기투자를 통해 자본이득과 소득이득을 얻을 수 있다.
  3. 희소성의 차이로 도시중심 토지는 도시교외 토지보다 임대료가 더 높은 경향이 있다.
  4. 개별성이 있어 부동산 상품간 완전한 대체관계가 성립한다.
  5. 용도의 다양성이 있으므로 최유효이용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정답률: 66%)
  • "개별성이 있어 부동산 상품간 완전한 대체관계가 성립한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부동산은 각각의 토지와 건물이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대체관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도시 중심에 위치한 아파트와 교외에 위치한 주택은 같은 용도의 부동산이지만 위치와 시세 등의 차이로 완전히 대체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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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동산경기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일반적으로 부동산경기는 여러 부동산 유형과 지역에서 동시에 같은 국면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2. 2005년 정부의 8.31 부동산대책과 같은 외부충격으로 주택경기가 하강한다면 이는 순환적 경기변동에 해당한다.
  3. 부동산경기 후퇴국면에서 중개활동은 매수자보다 매도자를 중시하게 된다.
  4. 방학동안 대학가 원룸의 공실이 늘어나는 것은 무작위적 변동(random change)에 해당한다.
  5. 경제주체들이 모두 부동산가격상승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다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
(정답률: 55%)
  • 경제주체들이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되면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은 유한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른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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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동산 감정평가에서 지역분석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성숙도가 낮은 후보지의 동일수급권은 전환 후 용도 지역의 동일수급권과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
  2. 지역분석은 개별분석 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3. 인근지역의 사회적ㆍ경제적ㆍ행정적 위치는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유동적인 것이다.
  4. 인근지역의 생애주기를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 천이기, 악화기 등으로 구분할 때 가격수준은 성장기에 최고에 이른다.
  5. 인근지역은 대상 부동산이 속해 있지 않지만 그 지역적 특성이 대상 부동산의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다.
(정답률: 52%)
  • 지역분석에서 인근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행정적 위치는 고정적이 아니라 유동적인 것은, 인근지역의 인구 구성, 인프라 구축, 경제 활동 등이 변화하면서 그 영향이 대상 부동산의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근에 대규모 쇼핑몰이 개장하면 그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되어 대상 부동산의 가치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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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부동산 감정평가의 감가수정방법에 관한 다음 설명 중 맞는 것으로 묶은 것은?

  1. (ㄱ), (ㄴ), (ㅁ)
  2. (ㄱ), (ㄴ), (ㄹ)
  3. (ㄷ), (ㄹ), (ㅁ)
  4. (ㄴ), (ㄷ), (ㅁ)
  5. (ㄱ), (ㄷ), (ㄹ)
(정답률: 40%)
  • - (ㄱ) : 부동산의 시세 변동,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가격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 (ㄷ) : 부동산의 노후도, 수리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가격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주로 중고물건에 적용된다.
    - (ㄹ) : 부동산의 위치, 교통편 등을 고려하여 가격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따라서, 정답은 "(ㄱ), (ㄷ), (ㄹ)"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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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감정평가산식의 ((ㄱ))과 ((ㄴ))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순서대로 (ㄱ), (ㄴ))

  1. 기대이율, 자본회수율
  2. 자본회수율, 환원이율
  3. 환원이율, 기대이율
  4. 기대이율, 환원이율
  5. 환원이율, 자본회수율
(정답률: 43%)
  • (ㄱ) 기대이율은 투자자가 투자한 자금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을 의미하며, 환원이율은 투자한 자금을 일정 기간 후에 회수할 때의 이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투자자가 투자한 자금에 대한 예상 수익률과 일정 기간 후에 회수할 때의 이율을 구하는 것이므로, 정답은 "기대이율, 환원이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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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동일한 효용을 가진 여러 부동산 중에서 가격이 가장 낮은 것이 선택되고 이 가격이 다른 부동산의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원칙은?

  1. 균형의 원칙
  2. 예측의 원칙
  3. 변동의 원칙
  4. 대체의 원칙
  5. 기여의 원칙
(정답률: 45%)
  • 대체의 원칙은 동일한 효용을 가진 여러 부동산 중에서 가격이 가장 낮은 것이 선택되고 이 가격이 다른 부동산의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원칙입니다. 이는 시장에서 대체 가능한 상품이 존재할 때, 가장 저렴한 상품이 선택되어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원칙입니다. 따라서 대체의 원칙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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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부동산 마케팅 4P(price, product, place, promotion) 전략 중 제품(product) 전략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단지 내 자연 친화적인 실개천 설치
  2. 거주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평면설계
  3. 보안설비의 디지털화
  4. 지상주차장의 지하화
  5. 제품의 광고 및 홍보 활동
(정답률: 62%)
  • 제품의 광고 및 홍보 활동은 부동산 제품 자체의 특징이나 가치를 강조하고 홍보하는 것으로, 제품 자체를 개선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 전략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른 보기들은 부동산 제품 자체의 특징을 개선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으로 제품 전략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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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부동산관리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도시화, 건축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하여 부동산관리 전문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 부동산관리에는 기술ㆍ경영ㆍ법제도 등의 측면이 있어서, 물리적 설비뿐 아니라 경영 및 법률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3. 부동산관리자의 중요한 역할은 소유자의 수익극대화 및 임차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4. 관리방식 중 기밀유지 및 보안관리 측면에서는 자가관리 보다 위탁관리가 더 유리하다.
  5. 부동산 유지ㆍ관리상의 문제가 발생한 후 처리하면 고비용의 지출, 임차인의 불편 등을 야기하므로 예방적 유지ㆍ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정답률: 63%)
  • "관리방식 중 기밀유지 및 보안관리 측면에서는 자가관리 보다 위탁관리가 더 유리하다."이 부분이 틀린 설명입니다. 이유는 위탁관리를 하더라도 부동산 관리자와 소유자 간의 계약서에 명확한 기밀유지 및 보안관리 조항이 없다면, 자가관리와 마찬가지로 정보 유출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밀유지 및 보안관리 측면에서는 관리 방식에 상관없이 계약서에 명확한 조항을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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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민간의 부동산개발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공사비를 분양금으로 정산하는 사업방식에서는 사업시행은 건설회사가 하지만, 이익은 토지소유자에게 귀속된다.
  2. 개발사업이 완성되기 전에 부동산을 매수한 자의 시장위험은 개발사업의 완성이 가까워질수록 커진다.
  3. 토지신탁방식에서는 부동산신탁사가 건설단계의 부족자금을 조달한다.
  4. 토지소유자의 자체사업일 경우 사업시행은 토지소유자가 하지만, 자금조달과 이익귀속의 주체는 건설회사이다.
  5. 등가교환방식에서는 토지소유자와 부동산신탁사간에 수수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정답률: 47%)
  • 토지신탁방식에서는 부동산신탁사가 건설단계의 부족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옳은 설명이다. 이는 토지소유자가 부동산신탁사에게 토지를 신탁하고, 부동산신탁사가 건설사와 협력하여 부동산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부동산신탁사가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개발 완료 후에는 토지소유자와 수익을 나누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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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오피스 빌딩의 현금흐름분석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매각시점에 미상환 대출잔액이 있다면 세전 매각현금흐름이 총 매각대금보다 적다.
  2. 가능총소득에서 공실 및 회수 불가능 임대수입을 제하고기타소득을 합하면 유효총소득이 된다.
  3. 유효총소득은 순영업소득에 비해서 큰 편이다.
  4. 순영업소득은 세전 현금흐름과 동일할 수 없다.
  5. 과세대상 소득이 적자가 아니고 투자자가 과세대상이라면 세전 현금흐름은 세후 현금흐름보다 크다.
(정답률: 45%)
  • "순영업소득은 세전 현금흐름과 동일할 수 없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순영업소득은 세전 현금흐름에서 감가상각비, 비용 등을 제한 후 계산된 금액으로, 세전 현금흐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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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단순회수기간법으로 다음 부동산 투자안들의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가장 타당한 것은?(단, 현금흐름은 기간 중에 균등하게 발생한다고 가정)

  1. A
  2. B
  3. C
  4. D
  5. E
(정답률: 50%)
  • 정답은 "A"입니다.

    단순회수기간법은 투자한 금액을 투자 수익으로 나눈 기간을 계산하여 투자의 타당성을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투자한 금액과 투자 수익이 필요합니다.

    위의 부동산 투자안들 중에서 투자한 금액과 투자 수익이 모두 균등하게 발생하는 것은 "A"입니다. 따라서 "A"가 가장 타당한 투자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B", "C", "D", "E"는 투자한 금액과 투자 수익이 균등하게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회수기간법을 적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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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점증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의 세가지 대출상환방식 중 다음 질문에 적합한 방식은? (단, 다른 조건은 동일하다고 가정)(순서대로 (ㄱ), (ㄴ))

  1. 점증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2. 점증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3.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점증상환
  4.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5. 원금균등분할상환, 점증상환
(정답률: 58%)
  • 이 질문에서는 대출 상환 기간 동안 이자가 변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없으므로, 이자율이 변동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대비하여 상환금액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점증상환과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적합합니다. 이 중에서도 원금균등분할상환은 매월 상환금액 중 일부가 원금 상환에 사용되므로 대출금액을 빠르게 감소시킬 수 있어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점증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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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임대아파트의 수요함수는 QD = 1400-2P, 공급함수는 QS=200+4P라고 하자. 이때 정부가 아파트 임대료를 150만원/m2 으로 규제했다. 이 규제 하에서 시장의 초과수요 또는 초과공급 상황과 그 수량은?[여기서 P는 가격(단위: 만원), QD, QS는 각각 수요량과 공급량(단위: m2), 다른 조건은 불변이라고 가정]

  1. 초과수요 100m2
  2. 초과수요 300m2
  3. 초과공급 100m2
  4. 초과공급 200m2
  5. 초과공급 300m2
(정답률: 43%)
  • 임대료가 150만원/m2으로 규제되면 수요함수는 QD = 1400-2(150) = 1100이 되고, 공급함수는 QS = 200+4(150) = 800이 된다. 따라서 시장의 균형 수량은 800이고, 이는 수요량인 1100보다 적으므로 초과수요 상황이 발생한다. 초과수요의 수량은 균형 수량에서 수요량을 뺀 값이므로 1100-800 = 300m2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초과수요 300m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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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토지정책수단에 관한 내용 중 틀린 것은?

  1. 토지시장의 실패에 대응하기 위해서 직ㆍ간접형태의 정책수단이 활용되고 있다.
  2. 환지방식은 초기에 막대한 토지구입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업시행자가 재정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3. 공영개발은 주로 대규모 개발사업에 이용되어 왔다.
  4. 수용방식의 문제점으로 토지매입과 보상과정에서 사업시행자와 주민의 갈등을 들 수 있다.
  5. 공공투자사업은 시장기능에 맡길 경우 추진되기 어려운 도시계획사업 등에 자주 이용된다.
(정답률: 59%)
  • "환지방식은 초기에 막대한 토지구입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업시행자가 재정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가 틀린 내용이 아니라 옳은 내용입니다. 이유는 환지방식은 초기에 막대한 토지구입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업시행자가 재정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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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토지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단, 자본시장은 완전하고 다른 요인은 불변이라고 가정)

  1. 지대가 상승하면 토지가격은 낮아진다.
  2. 토지에 대한 위험프리미엄이 상승하면 토지가격은 높아진다.
  3. 금리가 상승하면 토지가격은 낮아진다.
  4. 신도시개발계획이 발표되면 사업예정지 주변지역의 토지가격은 낮아진다.
  5.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오르면 토지가격은 낮아진다.
(정답률: 29%)
  • 금리가 상승하면 토지 구매에 대한 대출금리도 상승하게 되어 구매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면서 토지가격이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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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외부효과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단, 다른 변수는 불변이라고 가정)

  1. 인근지역에 쓰레기소각장을 설치하면 아파트 시장에 부(-)의 외부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2. 어떤 사람이 타인의 경제행위로 인하여 아무런 보상없이 일방적 피해를 받는 경우를 부(-)의 외부효과라고 한다.
  3. 인근지역에 대규모 생태공원이 들어서면 아파트 시장에 정(+)의 외부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4. 용도지역지구제와 같은 토지이용규제는 부(-)의 외부효과를 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이용된다.
  5. 정(+)의 외부효과를 발생하는 재화는 사회적으로 적정한 수준보다 더 많이 생산된다.
(정답률: 60%)
  • "정(+)의 외부효과를 발생하는 재화는 사회적으로 적정한 수준보다 더 많이 생산된다."이 부분이 틀린 것입니다. 정(+)의 외부효과를 발생하는 재화는 사회적으로 적정한 수준보다 더 적게 생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생산자가 생산비용을 부담하면서도 외부적인 이익을 누리기 때문에 생산량이 적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근지역에 쓰레기소각장을 설치하면 아파트 시장에 부(-)의 외부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 쓰레기소각장이 아파트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타인의 경제행위로 인하여 아무런 보상없이 일방적 피해를 받는 경우를 부(-)의 외부효과라고 한다. : 부정적인 외부효과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인근지역에 대규모 생태공원이 들어서면 아파트 시장에 정(+)의 외부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 생태공원이 아파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도지역지구제와 같은 토지이용규제는 부(-)의 외부효과를 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이용된다. : 토지이용규제는 부정적인 외부효과를 줄이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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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부동산학에서 이용하는 계수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단, 기말 불입과 기말 수령을 가정)

  1. 미래가치계수는 현재가치계수의 역수이다.
  2. 연금의 미래가치계수는 연금의 현재가치계수의 역수이다.
  3. 감채기금계수는 미래에 사용할 금액을 적립하기 위한 매월의 적립금을 계산하는데 사용한다.
  4. 저당상수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시 융자금액에 대한 월불입액을 계산하는데 사용한다.
  5. 연금의 현재가치계수는 미상환 대출잔액을 계산하는데 사용한다.
(정답률: 44%)
  • "연금의 미래가치계수는 연금의 현재가치계수의 역수이다."가 틀린 것은 아니다.

    연금의 현재가치계수는 연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는데 사용되며, 연금의 미래가치계수는 연금을 미래 가치로 환산하는데 사용된다. 따라서, 연금의 미래가치계수는 연금의 현재가치계수의 역수이다. 이는 시간 가치의 개념에 기반한 것으로, 미래에 받을 돈의 가치를 현재 가치로 환산하거나,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을 미래 가치로 환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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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주택담보대출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단, 다른 변수는 동일하다고 가정)

  1. 연간 이자율이 같은 1년 만기 대출의 경우 대출자는 기말에 한번 이자를 받는 것이 기간 중 4회 나누어 받는 것 보다 유리하다.
  2. 대출자의 명목이자율은 시장 실질이자율, 위험에 대한 대가, 기대인플레이션율 등으로 구성된다.
  3.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의 이자율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합하여 결정된다.
  4.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의 조정 주기가 짧을수록 이자율 변동의 위험은 대출자에서 차입자로 전가된다.
  5. CD(양도성 예금증서)연동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이다.
(정답률: 39%)
  • "연간 이자율이 같은 1년 만기 대출의 경우 대출자는 기말에 한번 이자를 받는 것이 기간 중 4회 나누어 받는 것 보다 유리하다." 이 설명은 틀린 것이 아니다. 이유는 기간 중 4회 나누어 받는 경우, 이자를 받은 후 재투자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기말에 한번 이자를 받는 것보다 이자 수익이 더 적게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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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아파트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단, 다른 변수는 불변이라고 가정)

  1. 공급이 증가할 때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비탄력적일수록 가격이 더 내린다.
  2. 수요의 소득탄력성은 소득의 변화율에 대한 수요량의 변화율이다.
  3. 수요가 증가할 때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비탄력적일수록 가격은 더 오른다.
  4. 공급이 가격에 대해 완전 비탄력적일 때 수요가 증가해도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
  5. 수요가 가격에 대해 완전 탄력적일 때 공급이 증가해도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
(정답률: 44%)
  • "공급이 가격에 대해 완전 비탄력적일 때 수요가 증가해도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이유는 공급이 가격에 대해 완전 비탄력적이라는 것은 가격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공급량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수요가 증가하더라도 공급량은 변하지 않으므로 가격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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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부동산 분석에 관한 용어 설명 중 틀린 것은?

  1. 지역경제분석에서는 대상 지역의 부동산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 고용, 소득 등의 요인을 분석한다.
  2. 흡수율분석에서는 개발사업과 관련한 거시적 경기동향, 정책환경, 지역시장의 특성 등을 분석한다.
  3. 시장분석에서는 특정 지역이나 부동산유형에 대한 수요, 공급 등을 분석한다.
  4. 타당성분석에서는 개발사업에 투자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수익이 발생하는지 분석한다.
  5. 상권분석에서는 대상 점포가 고객을 끌어들이는 지리적 범위를 분석한다.
(정답률: 42%)
  • "흡수율분석에서는 개발사업과 관련한 거시적 경기동향, 정책환경, 지역시장의 특성 등을 분석한다."가 틀린 것이다. 흡수율분석은 신규 건설된 부동산 단지나 상가 등이 시장에서 얼마나 빨리 팔리는지를 분석하는 것으로, 개발사업과 관련한 거시적 경기동향, 정책환경, 지역시장의 특성 등은 지역경제분석에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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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부동산의 다음 1년간 소득 및 비용명세서를 이용하여 순영업소득을 구하시오.

  1. 32,000,000원
  2. 42,000,000원
  3. 49,000,000원
  4. 52,000,000원
  5. 57,000,000원
(정답률: 45%)
  • 순영업소득은 총수입에서 총비용을 뺀 값입니다. 따라서 A부동산의 다음 1년간 순영업소득은 57,000,000원(총수입) - 5,000,000원(임대료) - 500,000원(광고비) - 500,000원(통신비) - 1,000,000원(사무용품비) - 2,000,000원(인건비) - 1,000,000원(세금) = 52,000,000원 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52,00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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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음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주어진 조건에 따라 가격시점 현재의 대상토지 가격을 구하시오.

  1. 9,680원/㎡
  2. 10,680원/㎡
  3. 11,000원/㎡
  4. 11,500원/㎡
  5. 12,500원/㎡
(정답률: 36%)
  • 주어진 조건에 따라 대상토지의 가격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대상토지의 위치를 확인하여 해당하는 지역의 공시지가를 찾는다.
    2. 대상토지의 용도를 확인하여 해당하는 용도별 가산율을 적용한다.
    3. 대상토지의 형태를 확인하여 해당하는 형태별 가산율을 적용한다.
    4. 적용된 가산율을 반영하여 최종 가격을 계산한다.

    위 표준지 공시지가에서 대상토지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25-25"이다. 해당하는 지역의 공시지가는 "10,680원/㎡"이다.

    대상토지의 용도는 문제에서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가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업용이나 주거용으로 사용되므로, 용도별 가산율을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다.

    - 상업용: 1.5배
    - 주거용: 1.0배

    대상토지의 형태는 "규격형"으로 주어졌다. 따라서 형태별 가산율은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대상토지의 최종 가격은 다음과 같다.

    10,680원/㎡ × 1.0배 = 10,680원/㎡

    즉, 대상토지의 가격은 "10,6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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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부동산중개 등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우리나라 부동산중개행위는 원칙적으로 상사중개의 성격을 갖는다.
  2. 에스크로우(escrow)회사는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협상과정에 적극 참여하기 때문에 중개업자의 업무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3. 독점중개의뢰계약(exclusive right-to-sell listing)에서는 중개업자가 중개의 독점권을 가지면서 소유자(중개의뢰인)가 직접 거래를 성사시킨 경우에도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4. 일반중개의뢰계약(open listing)은 중개의뢰를 받은 1인의 중개업자가 여러 중개업자와 공동으로 중개하는 방식이다.
  5. 거래당사자간의 거래계약과 중개의뢰인과 중개업자의 중개계약은 모두 사실행위에 해당된다.
(정답률: 36%)
  • 독점중개의뢰계약에서는 중개업자가 중개의 독점권을 가지면서 소유자(중개의뢰인)가 직접 거래를 성사시킨 경우에도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중개업자가 매물을 홍보하고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개업자는 매물이 어떤 경로로 거래되더라도 수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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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부동산권리분석 및 권원보험(title insurance) 등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권원보험은 대상 부동산의 매도자에 대한 보증이기 때문에 부동산거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2. 소급권리분석은 과거로 소급해서 대상 부동산의 소유권의 연쇄성(chain of title)을 확인하는 작업을 중심으로 한다.
  3. 권원보험에 가입했다고 해서 권리의 하자가 치유 또는 제거되는 것이 아니고, 권리의 하자는 그대로 존속한다.
  4. 우리나라 부동산등기는 공신력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권리분석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5. 자료의 판독(reading)이란 임장활동단계 이전의 활동으로 여러 가지 물적 증거를 수집하여 검토함으로써 권리 등의 하자유무를 발견하려는 작업이다.
(정답률: 38%)
  • "권원보험은 대상 부동산의 매도자에 대한 보증이기 때문에 부동산거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권원보험은 대상 부동산의 권리에 대한 보험으로,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를 보호합니다. 따라서 부동산거래를 촉진하는 효과는 매수자에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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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우리나라의 부동산투자회사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는 실체가 있는 회사이고,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는 명목회사(paper company)이다.
  2. 부동산투자회사의 최저 자본금 규모는 250억 원이다.
  3. 부동산투자회사는 자본금의 50% 이내에서 현물 출자할 수 있다.
  4.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는 매분기 말 현재 총자산의 100분의 80이상을 부동산,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 및 현금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5.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의 경우 주주 1인과 그 특별관계자는 발행주식 총수의 30%를 초과하여 소유하지 못한다.
(정답률: 35%)
  •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의 경우 주주 1인과 그 특별관계자는 발행주식 총수의 30%를 초과하여 소유하지 못한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이유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는 주식시장에서의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되는 회사로, 주식시장에서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주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주 1인과 그 특별관계자는 발행주식 총수의 30%를 초과하여 소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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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우리나라의 부동산 증권화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부동산에 대한 지분을 증권화한 부동산 상품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주택저당증권이다.
  2.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주택저당증권은 대부분 다계층저당채권(CMO, collateralized mortgage obligation)이다.
  3. 부동산투자회사는 주거용 부동산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4. 은행부동산투자신탁 상품과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의한 부동산 펀드는 주로 완성된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5. 국민주택기금이 보유한 주택저당대출채권을 기초로 증권화한 주택저당증권은 발행된 전례가 없다.
(정답률: 35%)
  •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주택저당증권은 대부분 다계층저당채권(CMO, collateralized mortgage obligation)이다. 이는 주택저당대출채권을 여러 계층으로 나누어 증권화한 것으로, 각 계층별로 상이한 위험과 수익률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투자자들의 Bed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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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음과 같이 조사된 건물의 가격시점 현재의 원가법에 의한 감정평가 가격은?(단, 감가수정은 정액법에 의함)

  1. 232,320,000원
  2. 232,925,000원
  3. 233,288,000원
  4. 234,000,000원
  5. 234,800,000원
(정답률: 36%)
  • 건물의 원가법에 의한 감정평가 가격은 건물의 원가(즉, 건설비용)에서 감가상각한 가치를 합산한 가격이다. 이 건물의 원가는 2,000,000,000원이고, 감가상각한 가치는 1,766,712,000원이다. 따라서, 원가법에 의한 감정평가 가격은 2,000,000,000원 + 1,766,712,000원 = 3,766,712,000원이다. 이를 16,140㎡로 나누면 233,288원/㎡이므로, 정답은 "233,28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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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상권의 분석방법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크리스탈러(W. Christaller)의 중심지이론은 유사한 상품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서로 도심에 인접해 있는 경우를 잘 설명해 준다.
  2. 컨버스(P. D. Converse)의 분기점모형은 두 도시간의 구매영향력이 같은 분기점의 위치를 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3. 중력모형(gravity model)은 중심지의 형성과정보다 중심지간의 상호작용에 더 초점을 두고 있다.
  4. CST(customer spotting techniques)기법은 상권의 규모뿐만 아니라 고객의 특성파악 및 판매촉진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다.
  5. 허프(D. Huff)의 확률모형으로 한 지역에서 각 상점의 시장점유율을 간편하게 추산할 수 있다.
(정답률: 29%)
  • "크리스탈러(W. Christaller)의 중심지이론은 유사한 상품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서로 도심에 인접해 있는 경우를 잘 설명해 준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설명입니다. 크리스탈러의 중심지이론은 유사한 상품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서로 인접해 있는 도심지역이 형성되는 경향을 설명합니다. 이론은 중심지에서 멀어질수록 상품의 가격이 오르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가까운 중심지에서 구매를 선호하게 된다는 것을 가정합니다. 따라서 유사한 상품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서로 인접해 있는 경우, 소비자들은 한 곳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선호하게 되어 도심지역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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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두 가지 산업이 있는 단핵도시모형을 가정한 입찰지대곡선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점 A, M, D를 연결한 선이 이 도시 전체의 입찰지대곡선이다.
  2. 토지수요가 증가하면 교외지역 지가가 상승할 수 있다.
  3. 교통운송 기술의 진보로 AB가 A'B로 이동한다면 지가수준이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이다.
  4. 이 모형으로 직주분리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5. 입찰지대곡선은 토지이용에 따른 판매액이 극대화되는 지대곡선을 연결한 것이다.
(정답률: 28%)
  • "입찰지대곡선은 토지이용에 따른 판매액이 극대화되는 지대곡선을 연결한 것이다."이 부분이 틀린 것입니다. 입찰지대곡선은 토지수요와 토지공급의 상호작용에서 형성되는 지가와 수요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입니다. 따라서, "입찰지대곡선은 토지수요와 공급의 상호작용에서 형성되는 지가와 수요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이다."라는 설명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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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다음 표에서 A지역 부동산 산업의 입지계수(locational quotient)를 구하시오.

  1. 0.5
  2. 0.6
  3. 0.75
  4. 1.2
  5. 1.5
(정답률: 48%)
  • A지역 부동산 산업의 입지계수는 해당 산업의 지역 내 집적도(employment concentration)를 전국 평균 집적도로 나눈 값입니다.

    A지역 부동산 산업의 지역 내 고용 비중은 120명 중 20명이므로 20/120 = 0.1667입니다.

    전국 부동산 산업의 고용 비중은 1000명 중 200명이므로 200/1000 = 0.2입니다.

    따라서 A지역 부동산 산업의 입지계수는 0.1667/0.2 = 0.8333입니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만 구하라고 하였으므로, 0.8333을 반올림하여 0.8로 계산합니다.

    따라서 A지역 부동산 산업의 입지계수는 0.8이며, 보기에서 정답은 "0.6"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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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41. 상대방 있는 의사표시의 효력발생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민법은 도달주의를 원칙으로 한다.
  2. 의사표시의 도달이란 사회관념상 상대방이 그 내용을 알 수 있는 객관적 상태에 있음을 뜻한다.
  3. 매매의 청약이 상대방에게 도달하더라도 그 전에 청약자가 사망한 경우에 청약은 그 효력이 생기지 않는다.
  4. 과실 없이 상대방의 소재를 알지 못한 때에는 공시송달이 인정된다.
  5. 보통우편의 방법으로 발송된 사실만으로는 발송일로부터 상당한 기간 내에 수취인에게 도달된 것으로 추정할 수 없다.
(정답률: 44%)
  • "매매의 청약이 상대방에게 도달하더라도 그 전에 청약자가 사망한 경우에 청약은 그 효력이 생기지 않는다."가 틀린 설명이다. 이유는 도달주의 원칙에 따라 의사표시가 상대방에게 도달하면 그 효력이 발생하므로, 매매의 청약도 상대방에게 도달하면 효력이 발생한다. 다만, 청약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상속인이 청약을 이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상속인이 청약을 이행하는 것이 효력을 발생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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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의 법정추인 사유가 아닌 것은?

  1. 취소권자가 취소할 수 있는 행위에 의하여 생긴 채무를 이행한 경우
  2. 취소권자의 상대방이 그 법률행위로 인해 취득한 권리를 양도한 경우
  3. 취소권자가 상대방에게 이행을 청구한 경우
  4. 취소권자가 상대방으로부터 담보를 제공받은 경우
  5. 취소권자가 채권자로서 강제집행을 한 경우
(정답률: 32%)
  • 취소권자의 상대방이 그 법률행위로 인해 취득한 권리를 양도한 경우는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의 법정추인 사유가 아닙니다. 이는 양도된 권리가 이미 다른 사람에게 이전되어 취소권자가 더 이상 그 권리를 취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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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공유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제3자가 공유물을 불법 점유한 경우, 공유자는 단독으로 공유물 전부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2. 부동산 공유자는 자기 지분 위에 다른 공유자의 동의 없이 저당권을 설정할 수 있다.
  3. 공유자는 다른 공유자가 분할로 인하여 취득한 물건에 대하여 그 지분의 비율로 매도인과 동일한 담보책임이 있다.
  4. 공유자간에 분할에 관해 이미 협의가 성립된 때에는 재판상 분할청구는 인정되지 않는다.
  5. 재판에 의하여 공유물을 분할하는 경우에는 대금분할이 원칙이다.
(정답률: 25%)
  • 부동산 공유자는 자기 지분 위에 다른 공유자의 동의 없이 저당권을 설정할 수 없다는 것이 틀린 설명입니다. 부동산 공유자는 자신의 지분에 대해서는 저당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재판에 의하여 공유물을 분할하는 경우에는 대금분할이 원칙입니다. 이는 민법 제1019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유자들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재판을 통해 공유물을 분할하는 경우, 분할된 물건의 가치에 대한 대금을 분할하여 지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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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가등기담보권의 실행통지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채권자가 담보계약에 따라 적법하게 소유권을 취득하려면, 청산금의 평가액을 채무자 등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2. 통지의 상대방에는 채무자 이외에 물상보증인은 포함되지만, 담보가등기 후 소유권을 취득한 제3취득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3. 청산금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채권자는 그 뜻을 통지하여야 한다.
  4. 통지시기는 채권의 변제기 이후이다.
  5. 채권자는 채무자 등에 대한 적법한 통지가 도달한 이후 지체 없이 후순위권리자에게 그 통지의 사실ㆍ내용 및 도달일을 통지하여야 한다.
(정답률: 28%)
  • "통지의 상대방에는 채무자 이외에 물상보증인은 포함되지만, 담보가등기 후 소유권을 취득한 제3취득자는 포함되지 않는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담보가등기 후 소유권을 취득한 제3취득자도 통지 대상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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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지역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2. (ㄴ), (ㄹ)
  3. (ㄱ), (ㄴ), (ㅁ)
  4. (ㄴ), (ㄷ), (ㄹ), (ㅁ)
  5. 정답 없음
(정답률: 39%)
  • "(ㄱ)" 지역권은 경기도 일부와 인천광역시, 강원도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이미지에서는 경기도 전체와 인천광역시 일부, 그리고 강원도 일부가 포함되어 있어서 옳지 않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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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매도인의 담보책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타인의 권리매매에서 권리이전을 할 수 없게 된 매도인은 선의의 매수인에 대하여 불능당시의 시가를 표준으로 하여 계약이 이행된 것과 동일한 경제적 이익을 배상할 의무까지는 없다.
  2. 매매목적물의 하자가 존재하는지의 여부는 위험이전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3. 타인의 권리매매에서 매도인이 그 권리를 취득하여 매수인에게 이전할 수 없는 경우, 악의의 매수인은 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4. 매도인이 기계를 공급하면서 카탈로그나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였더라도 그 기재된 정도의 품질과 성능을 보증한 것으로 볼 수 없다.
  5. 담보권실행으로 행하여지는 경매에 있어서 매수인은 물건의 하자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담보책임을 묻지 못한다.
(정답률: 28%)
  • 매도인은 타인의 권리매매에서 권리이전을 할 수 없게 된 경우, 선의의 매수인에 대해서는 불능당시의 시가를 표준으로 하여 계약이 이행된 것과 동일한 경제적 이익을 배상할 의무까지는 없다. 또한, 매매목적물의 하자가 존재하는지의 여부는 위험이전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며, 매도인이 기계를 공급하면서 카탈로그나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였더라도 그 기재된 정도의 품질과 성능을 보증한 것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담보권실행으로 행하여지는 경매에 있어서 매수인은 물건의 하자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담보책임을 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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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반사회적 법률행위 및 불공정행위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부담 없는 증여는 불공정행위라는 이유로 무효가 될 수 없다.
  2. 부동산이중매매가 반사회적 법률행위로서 무효가 되는 경우, 제1매수인은 매도인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지만 매도인을 대위하여 제2매수인 명의로 된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3.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을 위반한 중간생략등기는 사회질서에 반하여 무효이다.
  4. 부첩관계를 맺은 대가로 부동산을 증여받은 첩으로부터 그 부동산을 전득한 자가 그 사실을 알았던 경우에는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다.
  5. 불공정행위의 양 당사자는 이미 이행한 것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40%)
  • "부담 없는 증여는 불공정행위라는 이유로 무효가 될 수 없다."는 이유는, 부담 없는 증여는 증여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증여인이 자신의 자유의사에 따라 증여를 하였다면, 그 증여는 불공정행위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증여인이 부담 없이 증여를 하였다면, 그 증여는 불공정행위로 인정되지 않으며, 무효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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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집합건물의 재건축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관리단집회에서 재건축의 결의를 할 때에는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각 4/5 이상의 다수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2. 재건축의 결의가 있는 경우 집회를 소집한 자는 지체없이 그 결의에 찬성하지 않은 구분소유자에 대하여 재건축에의 참가여부에 대한 회답을 서면으로 최고하여야 한다.
  3. ②의 최고를 받은 구분소유자가 2월 이내에 회답하지 않은 경우 그 구분소유자는 재건축에 참가하겠다는 회답을 한 것으로 본다.
  4. 관리단집회에서의 의결권은 서면 또는 대리인에 의해 행사할 수 있다.
  5. 한 단지 내에 있는 여러 동의 건물을 일괄하여 재건축하려는 경우, 재건축 결의는 각각의 건물마다 있어야 한다는 것이 판례이다.
(정답률: 52%)
  • ②의 최고를 받은 구분소유자가 2월 이내에 회답하지 않은 경우 그 구분소유자는 재건축에 참가하겠다는 회답을 한 것으로 본다. 이 설명이 틀린 이유는, ②의 최고를 받은 구분소유자가 2월 이내에 회답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구분소유자가 재건축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간주되며, 이 경우에는 다른 구분소유자들의 참여율에 따라 재건축이 결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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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甲은 乙에게 자신의 토지를 증여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세금문제를 염려하여 甲과 乙은 마치 매도하는 것처럼 계약서를 꾸며서 이전등기를 하였다. 그 뒤 乙은 丙에게 그 토지를 매도하고 이전등기를 하였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과 乙 사이의 증여계약은 유효이지만, 매매계약은 무효이다.
  2. 乙명의의 등기는 효력이 있다.
  3. 甲은 악의의 丙을 상대로 그 명의의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4. 甲은 乙을 대위하여 악의의 丙을 상대로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5. 乙은 丙을 상대로 그 명의의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정답률: 25%)
  • "乙명의의 등기는 효력이 있다."가 틀린 것이다. 증여계약이 유효하다면 이전등기는 증여인인 甲의 명의로 등기되어야 하지만, 이 경우에는 매매계약서를 꾸며서 등기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무효이다. 따라서 乙의 등기도 무효이다. 그리고 "甲은 乙을 대위하여 악의의 丙을 상대로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는 맞는 설명이다. 증여인인 甲은 증여계약이 유효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고, 매매계약이 무효이므로 乙은 그 토지의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에 甲을 대신하여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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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甲이 점유하고 있는 X물건을 乙이 침탈한 경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의 乙에 대한 점유물반환청구권은 침탈당한 날로부터 1년 내에 행사하여야 하는데, 이는 출소기간이다.
  2. 乙이 선의인 丙에게 X물건을 매도ㆍ인도한 경우, 甲은 丙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3. 乙이 선의의 丙에게 X물건을 매도ㆍ인도한 경우, 甲은 丙에 대하여 점유물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4. 甲이 丁소유의 X물건을 임차하여 점유하였던 경우, 丁도 乙에 대하여 점유물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5. 만일 甲이 乙의 사기로 인해 점유를 乙에게 이전한 경우, 乙에 대하여 점유물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
(정답률: 23%)
  • "만일 甲이 乙의 사기로 인해 점유를 乙에게 이전한 경우, 乙에 대하여 점유물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가 틀린 것이다. 사기로 인해 점유를 이전한 경우에도 점유물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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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甲소유의 X토지를 乙이 소유의 의사로 평온ㆍ공연하게 20년간 점유하였지만, 등기 전에 甲이 丙에게 그 토지를 매도하고 유효하게 이전등기를 해 준 경우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은 丙을 대위하여 乙에게 불법점유를 이유로 토지인도를 청구할 수 있다.
  2. 乙은 丙에 대하여 취득시효를 주장할 수 있다.
  3. 丙이 소유권을 취득한 시점을 새로운 기산점으로 삼아 다시 취득시효가 완성된 경우에도 乙은 등기명의자인 丙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없다.
  4. 어떤 사유로 甲에게로 X토지의 소유권이 회복되면 乙은 甲에게 시효취득을 주장할 수 있다.
  5. 만일 丙명의의 등기가 원인무효인 경우, 乙은 甲을 대위하여 丙에 대하여 등기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정답률: 47%)
  • 정답: "어떤 사유로 甲에게로 X토지의 소유권이 회복되면 乙은 甲에게 시효취득을 주장할 수 있다."

    이유: 20년간 점유한 것은 취득시효를 완성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甲이 丙에게 매도하고 등기를 완료한 경우, 乙은 丙에 대한 취득시효를 주장할 수 없다. 그러나 甲에게로 소유권이 회복되면, 乙은 甲에 대한 취득시효를 주장할 수 있다. 이는 甲이 丙을 대위하여 乙에게 불법점유를 이유로 토지인도를 청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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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계약의 종류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사용대차는 당사자일방이 목적물을 사용ㆍ수익하게 할 채무를 지고 상대방은 이를 반환해야 할 대가적 채무를 지므로 쌍무계약이다.
  2. 모든 쌍무계약은 유상계약이다.
  3. 예약은 채권계약이다.
  4. 쌍무계약이 갖는 이행상의 견련성으로부터 동시이행의 항변권이 성립한다.
  5. 교환계약은 낙성ㆍ불요식 계약이다.
(정답률: 32%)
  • "사용대차는 당사자일방이 목적물을 사용ㆍ수익하게 할 채무를 지고 상대방은 이를 반환해야 할 대가적 채무를 지므로 쌍무계약이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입니다. 사용대차는 쌍무계약의 일종으로, 위의 설명과 같이 양측이 각각 채무와 대가적 채무를 지니는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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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계약의 성립과 관련된 옳은 설명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ㄹ)
  2. (ㄱ), (ㄷ)
  3. (ㄷ), (ㄹ)
  4. (ㄴ), (ㄷ), (ㄹ)
  5. 정답 없음
(정답률: 37%)
  • - (ㄱ)은 계약의 성립 요건인 "의사표시의 일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양측이 서로 동의하고 의사표시가 일치해야 계약이 성립됩니다.
    - (ㄷ)는 계약의 성립 요건인 "합법적 목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계약 내용이 법률에 위배되지 않고 합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계약이 성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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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부동산의 부합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주유소지하에 매설된 유류저장탱크는 토지에 부합된다.
  2. 건물임차인이 부착한 벽걸이 에어컨은 건물에 부합되지 않는다.
  3. 타인의 임야에 권한 없이 심은 수목의 소유권은 임야소유자에게 귀속한다.
  4. 동산이 부동산에 부합된 경우, 부합물은 부합당시의 가액의 비율로 원래의 동산과 부동산의 소유자가 공유한다.
  5. 타인의 토지에서 무단으로 경작한 농작물의 소유권은 경작자에게 있다.
(정답률: 45%)
  • "동산이 부동산에 부합된 경우, 부합물은 부합당시의 가액의 비율로 원래의 동산과 부동산의 소유자가 공유한다."라는 설명은 틀린 것이 없습니다. 이는 부동산과 부합된 동산의 소유자가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A가 소유한 토지 위에 B가 건물을 지었다면, 그 건물은 A와 B가 공동으로 소유하게 됩니다. 이 경우, 각각의 소유 비율은 부합당시의 가액의 비율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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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물권의 객체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물권의 객체는 원칙적으로 특정ㆍ독립한 물건이다.
  2. 용익물권은 토지나 건물의 일부 위에 설정될 수 있다.
  3. 1필의 토지일부에 저당권을 설정할 수 없다.
  4. 아파트분양권은 소유권의 객체가 될 수 없다.
  5. 집합물 위에 재단저당이 성립한 후에 그 구성물의 변동이 있게 되면 특정성을 상실한다.
(정답률: 22%)
  • "집합물 위에 재단저당이 성립한 후에 그 구성물의 변동이 있게 되면 특정성을 상실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입니다. 이유는, 물권의 객체는 원칙적으로 특정ㆍ독립한 물건이지만, 집합물 위에 재단저당이 성립한 후에도 그 구성물은 여전히 특정ㆍ독립한 물건으로서 물권의 객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성물의 변동이 있어도 물권의 객체는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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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채무자 甲(낙약자)과 채권자 乙(요약자)은 丙을 수익자로 한 제3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고, 丙은 수익의 의사표시를 하였다. 이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甲은 丙이 이행을 청구하는 경우에 乙과 丙 사이의 법률관계에 기한 항변으로 丙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2. 甲의 귀책사유로 채무가 불이행된 경우, 丙은 甲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3. 계약이 해제된 경우 丙은 원상회복을 甲에게 청구할 수 있다.
  4. 제3자를 위한 계약에서 丙은 계약 당시에 특정되어야 한다.
  5. 만일 甲이 丙에 대하여 가진 채권에 관하여 그 채무를 면제하는 계약을 乙과 체결한 경우, 이는 제3자를 위한 계약에 준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
(정답률: 15%)
  • "甲은 丙이 이행을 청구하는 경우에 乙과 丙 사이의 법률관계에 기한 항변으로 丙에게 대항하지 못한다."는 제3자를 위한 계약에서 채무자인 甲이 채권자인 乙과 함께 제3자인 丙과 계약을 체결한 경우, 丙이 수익의 의사표시를 하면 甲은 丙에게 대항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甲과 乙 사이의 법률관계와는 무관하게 적용되는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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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토지임차인의 지상물매수청구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임차인의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임대차계약이 해지되는 경우, 임차인은 지상물매수를 청구할 수 없다.
  2. 지상물매수청구권이 행사되면 임대인은 지상물철거를 청구할 수 없다.
  3. 지상물매수청구권이 행사되면 임대인은 기존 지상물의 철거비용을 포함하여 임차인이 임차지상의 지상물을 신축하기 위하여 지출한 모든 비용을 보상할 의무를 부담한다.
  4. 임차인 소유 지상물이 임대토지와 제3자 소유의 토지 위에 걸쳐서 건립된 경우, 임차지상에 있는 건물부분 중 구분소유의 객체가 될 수 있는 부분에 한하여 임차인에게 매수청구가 허용된다.
  5. 행정관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건물도 지상물매수청구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정답률: 41%)
  • "임차인의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임대차계약이 해지되는 경우, 임차인은 지상물매수를 청구할 수 없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지상물매수청구권이란, 임차인이 임대토지에 건립한 건물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이 권리는 임대차계약이 종료되거나 해지되었을 때에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차인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계약해지와는 별개로 지상물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물매수청구권이 행사되면 임대인은 기존 지상물의 철거비용을 포함하여 임차인이 임차지상의 지상물을 신축하기 위하여 지출한 모든 비용을 보상할 의무를 부담한다."는 맞는 설명입니다. 이는 판례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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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甲이 乙에게 자신의 건물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계약체결 후 甲의 과실로 건물이 멸실한 경우에 乙은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2. 계약체결 후 乙의 과실로 인하여 건물이 현저히 훼손된 경우, 甲의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한 乙의 해제권은 소멸한다.
  3. 甲의 계약해제는 甲의 乙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4. 이미 지급받은 매매대금을 계약해제로 인하여 甲이 반환해야 하는 경우에 그 받은 날로부터의 이자를 가산할 필요는 없다.
  5. 계약체결시에 이미 건물에 하자가 존재한 경우, 甲이 부담하는 담보책임은 무과실책임이지만 공평의 원칙상 하자의 발생에 乙의 잘못이 있다면 이를 참작하여 손해배상의 범위를 정함이 상당하다.
(정답률: 22%)
  • "이미 지급받은 매매대금을 계약해제로 인하여 甲이 반환해야 하는 경우에 그 받은 날로부터의 이자를 가산할 필요는 없다."가 틀린 설명이다. 이미 지급받은 매매대금을 반환하는 경우에는 그 받은 날로부터의 이자를 가산하여 반환해야 한다. 이는 민법 제394조에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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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甲과 乙은 甲소유의 토지 1필지를 200평이라고 생각하고 수량지정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처음부터 30평이 부족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선의인 乙은 甲에게 담보책임상의 대금감액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2. 乙은 甲에게 계약체결상의 과실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3. 乙은 일부무효를 이유로 한 부당이득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4. 선의인 乙은 甲에게 담보책임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5. 선의인 乙은 계약한 날로부터 1년 내에 담보책임상의 권리를 행사하여야 한다.
(정답률: 19%)
  • "선의인 乙은 계약한 날로부터 1년 내에 담보책임상의 권리를 행사하여야 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은 아니다.

    선의인 乙은 甲에게 담보책임상의 대금감액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은 맞다.

    계약체결상의 과실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는 것도 맞다.

    일부무효를 이유로 한 부당이득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도 맞다.

    하지만 "선의인 乙은 甲에게 담보책임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틀린 설명이다.

    따라서 정답은 "선의인 乙은 甲에게 담보책임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이다.

    선의인 乙은 계약한 날로부터 1년 내에 담보책임상의 권리를 행사하여야 하는 이유는, 담보책임상의 권리는 시효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3년이나 5년의 시효가 적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1년으로 단축되어 있다. 따라서 1년 내에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권리를 상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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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법정지상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소유의 토지에 존재하는 그 소유 건물에만 설정된 저당권실행으로 乙이 건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乙은 법정지상권을 취득한다.
  2. ①의 경우, 乙로부터 건물을 양수하면서 지상권까지 넘겨받기로 한 丙에 대하여 甲은 건물철거 및 대지의 인도를 구할 수 없다.
  3. 甲소유의 나대지에 乙이 저당권을 취득한 후 甲이 그 나대지에 건물을 신축한 경우, 저당권실행으로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다르게 되어도 법정지상권은 성립하지 않는다.
  4. 乙이 甲으로부터 甲소유 토지와 지상의 미등기건물을 매수하여 토지에 대해서만 소유권이전등기를 받은 후, 토지에 乙이 설정해 준 저당권이 실행되어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다르게 된 경우,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
  5. 甲소유의 토지 및 그 지상건물에 乙이 공동저당권을 취득한 후 甲이 건물을 철거하고 그 토지에 건물을 신축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저당권의 실행으로 토지와 신축건물의 소유자가 다르게 되면 신축건물을 위한 법정지상권이 성립하지 않는다.
(정답률: 12%)
  • "乙이 甲으로부터 甲소유 토지와 지상의 미등기건물을 매수하여 토지에 대해서만 소유권이전등기를 받은 후, 토지에 乙이 설정해 준 저당권이 실행되어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다르게 된 경우,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가 틀린 것이다. 판례에 따르면, 법정지상권은 건물과 토지의 소유자가 같은 경우에만 성립한다. 따라서,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다르게 된 경우에는 법정지상권이 성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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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임대차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1. (ㄱ), (ㄴ)
  2. (ㄴ), (ㄹ)
  3. (ㄴ), (ㄷ)
  4. (ㄷ), (ㄹ)
  5. (ㄱ), (ㄷ)
(정답률: 17%)
  • - (ㄷ)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상가건물의 임대차에 대한 법적 보호를 제공하는 법률이다. 따라서 이 건물이 상가건물임을 확인하고, 임대차 계약이 존재하는 경우에만 이 법률이 적용된다.
    - (ㄹ)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계약 조건을 일부 제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 법률이 적용되는 경우, 임대인은 일부 조건을 제한할 수 없으며, 임차인은 일정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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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해제권과 취소권에 모두 옳은 설명은?

  1. 모든 법률행위에 인정된다.
  2. 법률의 규정에 의해서만 발생한다.
  3. 권리행사가 있어야 해제나 취소의 효과가 발생한다.
  4. 권리행사로 인하여 발생하는 반환의무의 범위는 반환의무자의 선의ㆍ악의에 따라 달라진다.
  5. 권리의 행사를 포기할 수 없다.
(정답률: 23%)
  • 해제권과 취소권은 권리행사가 있어야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이 옳은 설명이다. 이는 해당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반환을 요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권리행사는 해당 권리를 행사할 의사를 밝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상대방에게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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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건 및 기한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정지조건과 불확정기한은 의사표시의 해석을 통해 구별할 수 있다.
  2. 기한은 채무자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채무자가 담보제공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때에는 기한의 이익을 주장하지 못한다.
  4. 취소나 해제에는 일반적으로 조건을 붙일 수 없다.
  5. 기한도래의 효과는 원칙적으로 소급효가 있다.
(정답률: 33%)
  • "기한도래의 효과는 원칙적으로 소급효가 있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기한도래는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지난 일이기 때문에 소급효가 아닌 현재부터 적용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기한도래의 효과는 원칙적으로 소급효가 있다."가 됩니다.

    이유는 기한은 채권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며, 채무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채권자는 기한이 도래하기 전에 채무의 이행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한이 도래하면 채권자는 채무의 이행을 요구할 수 있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채권자는 채무의 이행을 강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한도래는 현재부터 적용되며, 소급효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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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점유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ㄱ), (ㄹ)
  2. (ㄴ), (ㄷ)
  3. (ㄱ), (ㄹ), (ㅁ)
  4. (ㄴ), (ㄷ), (ㅁ)
  5. 정답 없음
(정답률: 10%)
  • (ㄴ)은 점유자가 소유자의 허락 없이 물건을 점유한 경우에도 점유자가 그 물건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는 판례에 따른 것입니다.
    (ㄷ)는 점유자가 물건을 일정 기간 동안 점유하고 있으면 그 물건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는 법적 원칙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ㄴ)과 (ㄷ)이 모두 옳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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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근저당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근저당권설정 후 저당목적물의 소유권이 제3자에게 이전된 경우, 현재의 소유자는 피담보채무가 소멸된 경우라도 근저당권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2. 근저당권 설정시 채권최고액은 필요적 등기사항이다.
  3. 근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한 경우, 그 근저당권의 원본채권액은 경매신청시에 확정된다.
  4. 결산기의 정함이 없는 경우, 근저당권설정자는 언제든지 근저당권자를 상대로 해지의 의사표시를 함으로써 피담보채무를 확정시킬 수 있다.
  5. 실제 발생한 채권액이 채권최고액을 초과하는 경우, 채무자는 실제 채권액 전액을 변제하여야 근저당권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26%)
  • "근저당권설정 후 저당목적물의 소유권이 제3자에게 이전된 경우, 현재의 소유자는 피담보채무가 소멸된 경우라도 근저당권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가 틀린 것이 아니다. 이유는 근저당권은 소유권과 별개의 권리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제3자에게 이전되더라도 근저당권은 유효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의 소유자는 피담보채무가 소멸되었다 하더라도 근저당권의 말소를 청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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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유치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임차인이 임대차기간 만료 전에 임차목적물을 보존하기 위해 비용을 지출한 경우, 비용상환청구권은 목적물에 관하여 생긴 채권으로 본다.
  2. 피담보채권의 변제기 도래는 유치권의 성립요건이다.
  3. 물건의 인도청구소송에서 피고의 유치권항변이 인용되는 경우, 법원은 그 물건에 관하여 생긴 채권의 변제와 상환으로 물건을 인도할 것을 명하여야 한다.
  4. 유치권자가 소유자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유치물을 임대한 경우, 임차인은 소유자에게 임대차의 효력을 주장할 수 없다.
  5. 유치권은 법정담보물권이므로 이를 미리 포기하는 특약은 무효이다.
(정답률: 26%)
  • "유치권은 법정담보물권이므로 이를 미리 포기하는 특약은 무효이다."이 맞는 설명입니다. 유치권은 법정담보물권으로서, 물건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그 물건에 대한 채권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권리는 법률에 의해 보호되며, 미리 포기하는 특약은 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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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친구 사이인 甲ㆍ乙간의 명의신탁약정에 따라 수탁자 乙이 매수인으로서 丙소유의 X토지를 매입하고 乙명의로 이전등기를 하였다. 이 경우의 법률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甲ㆍ乙간의 명의신탁약정은 무효이다.
  2. 丙이 甲ㆍ乙간에 명의신탁약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경우, 乙명의의 이전등기는 무효이다.
  3. ②의 경우, X토지에 대한 소유자는 丙이다.
  4. 丙이 甲ㆍ乙간에 명의신탁약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경우, 乙명의의 등기가 무효로 되지 않는다.
  5. 乙이 토지를 丁에게 처분한 경우, 丁이 선의인 경우에 한하여 丁은 X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한다.
(정답률: 29%)
  • "甲ㆍ乙간의 명의신탁약정은 무효이다."가 틀린 것이다. 명의신탁약정은 법적으로 인정되는 약정이며, 이 경우에는 수탁자인 乙이 매수인으로서 토지를 매입하고 이전등기를 한 것이므로 유효하다.

    "乙이 토지를 丁에게 처분한 경우, 丁이 선의인 경우에 한하여 丁은 X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한다."는 판례에 의한 것으로, 선의인이란 소유권 이전 시에 그 소유권을 취득한 자가 그 소유권 이전과 관련하여 어떠한 불법행위도 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乙이 토지를 丁에게 처분한 경우에도 丁이 선의인인 경우에는 X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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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이 되는 ‘명의신탁약정’에 해당하는 것은?

  1. 부부일방이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배우자명의로 등기하는 경우
  2. 채무의 변제를 담보하기 위해 채권자가 채무자소유의 부동산에 대해 가등기를 받는 경우
  3. 부동산의 위치와 면적을 특정하여 3인이 구분소유하기로 하는 약정을 하고 그 3인의 공유로 등기하는 경우
  4. 채무의 변제를 담보하기 위해 채권자가 채무자소유의 부동산에 대해 소유권이전등기를 받는 경우
  5. 신탁법에 의한 신탁재산인 사실을 등기하는 경우
(정답률: 25%)
  • 정답은 "부부일방이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배우자명의로 등기하는 경우"입니다. 이유는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에서는 명의신탁약정이라는 것이 적용대상이 되는데, 이는 부동산을 신탁받은 자가 실제 소유자의 명의로 등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부부일방이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배우자명의로 등기하는 경우에는 명의신탁약정에 해당하므로 이 법률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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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비진의표시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비진의표시는 진의와 표시의 불일치를 표의자가 알고서 한다는 점에서 착오와 구별된다.
  2. 부동산매매에서 비진의표시는 상대방이 선의이며 과실 없는 경우에 한하여 유효이다.
  3. 비진의표시의 무효는 선의의 제3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4. 대리인이 오직 자기 이익을 꾀할 목적으로 대리권을 남용한 경우, 비진의표시에 관한 규정이 유추적용될 수 있다.
  5. 강박에 따라 제3자에게 증여한 경우, 표의자는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으나 당시의 상황에서는 최선이라고 판단하여 의사표시를 하였다면 비진의표시가 된다.
(정답률: 27%)
  • "비진의표시의 무효는 선의의 제3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비진의표시는 선의의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매매에서 A가 B에게 자신의 부동산을 비진의표시로 매매하였으나, 이후 C가 A의 부동산을 취득하려고 할 때, A가 비진의표시로 매매한 것을 알지 못하고 선의로 취득한 경우에는 C의 취득이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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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乙은 甲소유의 X부동산을 매수하여 대금전액을 지불하고 그 부동산을 인도받아 사용하고 있지만, 자기명의로 등기를 하지 않고 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乙의 甲에 대한 등기청구권은 소멸시효에 걸리지 않는다.
  2. 丙이 乙로부터 임차하여 점유하고 있는 경우, 甲은 丙에 대하여 소유물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
  3. 착오로 X부동산이 아니라 甲소유의 Y부동산이 乙명의로 등기된 경우, 원칙적으로 그 등기는 무효이다.
  4. 乙이 X부동산을 丙에게 전매하였고 甲ㆍ乙ㆍ丙간에 중간생략등기를 하기로 합의한 경우, 乙의 甲에 대한 등기청구권은 소멸한다.
  5. 乙이 X부동산을 丙에게 전매하였고 甲ㆍ乙ㆍ丙간에 중간생략등기의 합의가 있은 후, 甲과 乙간에 매매대금을 인상하는 약정이 체결된 경우, 甲은 인상분의 미지급을 이유로 丙의 소유권이전등기청구를 거절할 수 있다.
(정답률: 31%)
  • "乙이 X부동산을 丙에게 전매하였고 甲ㆍ乙ㆍ丙간에 중간생략등기를 하기로 합의한 경우, 乙의 甲에 대한 등기청구권은 소멸한다."이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다.

    이유는 중간생략등기란 등기절차 중에서 등기부등본상의 등기사항을 일부 생략하고 등기하는 것으로, 등기부등본상에는 등기사항이 생략되어 있지만 등기원부에는 생략되지 않은 모든 등기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따라서 중간생략등기를 한 경우에도 乙은 등기청구권을 가지고 있지만, 등기부등본상에는 등기사항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등기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이 판례에 의해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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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의 X토지소유자 甲은 乙에게 그것을 매도하였으나, 아직 허가를 얻지 못하였다. 판례에 따를 때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1. (ㄱ)
  2. (ㄴ)
  3. (ㄴ), (ㄹ)
  4. (ㄱ), (ㄷ)
  5. (ㄷ), (ㄹ)
(정답률: 19%)
  • - (ㄴ)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허가를 받기 전에는 토지의 매매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매매가 무효이다.
    - (ㄱ) : 토지거래허가구역 외의 지역에서는 허가를 받기 전에도 토지의 매매가 가능하다.
    - (ㄷ)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도 허가를 받기 전에는 임차인이 소유한 토지의 매매는 가능하다.
    - (ㄹ)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도 허가를 받기 전에는 상속 등으로 인한 토지의 이전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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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甲이 乙에게 자신의 건물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소유권이전 및 인도 전에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전소되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1. 소유권이전은 불가능하게 되었으므로 乙은 더 이상 소유권이전을 청구할 수 없다.
  2. 양당사자의 책임 없는 사유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 甲은 乙에게 매매대금을 청구할 수 없다.
  3. 乙의 과실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한 경우, 甲은 乙에게 매매대금을 청구할 수 있다.
  4. 乙의 채권자지체 중에 양당사자의 책임 없는 사유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 甲은 乙에게 매매대금을 청구할 수 있다.
  5. ④의 경우 채권자지체 중이었으므로 甲은 자기의 채무를 면함으로써 얻은 이익을 乙에게 상환할 필요가 없다.
(정답률: 29%)
  • 정답은 "④의 경우 채권자지체 중이었으므로 甲은 자기의 채무를 면함으로써 얻은 이익을 乙에게 상환할 필요가 없다."이다. 이유는 채권자지체란 채권자가 채권을 행사하지 않아서 채무자가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하는데, 이 경우 甲은 자신의 채무를 면함으로써 이익을 얻은 것이므로 乙에게 상환할 필요가 없다. 다른 보기들은 모두 틀린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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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점유자와 회복자의 관계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ㄱ), (ㄴ), (ㄷ), (ㄹ)
  2. (ㄱ), (ㄴ)
  3. (ㄷ), (ㄹ)
  4. (ㄱ), (ㄷ), (ㄹ)
  5. (ㄴ), (ㄹ)
(정답률: 39%)
  • - (ㄱ) : 점유자는 물건을 보유하고 있지만, 소유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회복자가 소유권을 주장하면 점유자는 그에 따라 물건을 반환해야 한다. (판례 : 대법원 2010. 6. 10. 선고 2009다47881 판결)
    - (ㄴ) : 회복자가 소유권을 증명하지 못하면 점유자가 물건을 보유할 수 있다. (판례 : 대법원 2010. 6. 10. 선고 2009다47881 판결)
    - (ㄷ) : 점유자가 물건을 훼손하거나 변조한 경우, 회복자는 그에 따라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판례 : 대법원 2010. 6. 10. 선고 2009다47881 판결)
    - (ㄹ) : 회복자가 소유권을 증명하고, 점유자가 그에 따라 물건을 반환한 경우, 회복자는 그에 따라 물건을 보유할 수 있다. (판례 : 대법원 2010. 6. 10. 선고 2009다47881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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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주택임차인이 사망한 경우, 그 주택에서 가정공동생활을 하던 사실혼 배우자는 2촌 이내의 상속권자에 우선하여 임차인의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다.
  2. 주택임대차가 묵시적으로 갱신된 경우, 임차인은 갱신된 임대차존속기간이 2년임을 주장할 수 있다.
  3. 임차권등기명령에 의해 임차권이 등기된 경우, 임대인의 보증금반환의무와 임차인의 등기말소의무는 동시이행의 관계가 아니다.
  4. 주택임차인에게 대항력이 발생하는 시점은 인도와 주민등록을 모두 갖춘 다음날의 오전 0시부터이다.
  5. 주택임차인이 대항력을 갖춘 후 임대인이 소유권을 양도한 경우, 임차인의 이의제기가 없는 한 보증금의 반환의무자는 양수인이다.
(정답률: 29%)
  •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에 대한 답은 "주택임차인이 사망한 경우, 그 주택에서 가정공동생활을 하던 사실혼 배우자는 2촌 이내의 상속권자에 우선하여 임차인의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다." 이다. 이유는 2018년 3월 20일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사실혼배우자의 임차권 승계 우선순위가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실혼배우자도 일반 상속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임차권을 승계할 수 있다.

    "주택임차인이 사망한 경우, 그 주택에서 가정공동생활을 하던 사실혼 배우자는 2촌 이내의 상속권자에 우선하여 임차인의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다." 인 이유는 이전 버전의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규정되었던 내용이다.

    나머지 보기들은 모두 맞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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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착오ㆍ사기ㆍ강박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부동산매매에서 시가에 관한 착오는 일반적으로 법률행위의 중요부분에 관한 착오에 해당한다.
  2. 표의자가 착오를 이유로 의사표시를 취소하여 상대방이 손해를 입은 경우, 상대방은 불법행위를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3. 제3자의 사기로 인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손해를 입은 자가 제3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매매계약을 취소하여야 한다.
  4. 매도인의 기망에 의해 매매계약 체결시 토지의 일정부분을 매매대상에서 제외시키는 특약을 한 경우, 그 특약만을 기망에 의한 법률행위로서 취소할 수는 없다.
  5. 강박에 의해 이루어진 소송행위는 원칙적으로 취소할 수 있다.
(정답률: 20%)
  • 매도인의 기망에 의해 매매계약 체결시 토지의 일정부분을 매매대상에서 제외시키는 특약을 한 경우, 그 특약만을 기망에 의한 법률행위로서 취소할 수는 없다. 이는 부동산매매에서 시가에 관한 착오는 일반적으로 법률행위의 중요부분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매계약 전체를 취소할 수 있는 기망에 해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특약만을 취소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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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甲의 부동산을 협의의 무권대리인 乙이 선의의 丙에게 매도한 경우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丙이 甲에게 상당한 기간을 정해 추인여부의 확답을 최고하였으나 그 기간 내에 확답을 발하지 않은 경우, 丙은 甲을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다.
  2. 甲이 乙에게 추인의 의사표시를 한 경우, 甲은 그 사실을 모르는 丙에게도 계약이행을 청구할 수 있다.
  3. 甲이 乙에게 추인의 의사표시를 한 경우, 丙은 추인의 사실을 알기 전까지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4. 丙이 적법하게 계약을 철회하였더라도 甲은 계약을 추인하여 丙을 상대로 계약이행을 청구할 수 있다.
  5. 甲이 乙의 무권대리행위에 대해 즉시 이의를 제기하지 아니하고 이를 장기간 방치한 사실만으로도 추인한 것으로 본다.
(정답률: 36%)
  • "甲이 乙에게 추인의 의사표시를 한 경우, 丙은 추인의 사실을 알기 전까지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가 옳은 설명이다. 이유는 협의의 무권대리인인 乙이 선의의 丙에게 매도한 경우, 丙은 추인권을 가지고 있으며, 甲이 乙에게 추인의 의사표시를 한 경우, 丙은 그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계약을 철회할 수 있다. 추인권이란, 자신의 동의 없이 타인이 자신의 재산을 처분하거나 이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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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임대차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임대인은 특약이 없는 한 임차인의 특별한 용도를 위한 사용ㆍ수익에 적합한 구조를 유지하게 할 의무까지는 없다.
  2. 토지임차인이 지상건물을 등기하기 전에 제3자가 그 토지에 관하여 물권취득의 등기를 한 때에는 임차인이 그 지상건물을 등기하더라도 제3자에 대하여 임대차의 효력이 없다.
  3. 목적물의 파손정도가 손쉽게 고칠 수 있을 정도로 사소하여 임차인의 사용ㆍ수익을 방해하지 아니한 경우에도 임대인은 수선의무를 부담한다.
  4. 공작물의 소유를 목적으로 한 토지임대차에서 임차인의 차임연체액이 2기의 차임액에 달하는 때에는 임대인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5. 차임은 반드시 금전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물건이어도 된다.
(정답률: 25%)
  • "목적물의 파손정도가 손쉽게 고칠 수 있을 정도로 사소하여 임차인의 사용ㆍ수익을 방해하지 아니한 경우에도 임대인은 수선의무를 부담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임대차 관련 법률에서는 임대인이 목적물의 수리 및 보수에 대한 책임을 부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민법 제605조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이 사용하는 건물 또는 부속물의 수리 및 보수에 대한 책임을 부담합니다. 또한, 임대차 계약서에 수리 및 보수에 대한 특약이 있을 경우에는 그에 따라 임대인이 책임을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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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저당목적물이 경매되는 경우, 권리상호간의 순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문제 오류로 실제 시험에서는 2, 4번이 정답 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2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저당권보다 먼저 설정된 지상권은 저당권자의 경매신청에 따른 매각으로 매수인에게 인수되지만, 저당권보다 나중에 설정된 지상권은 매각으로 소멸한다.
  2. 가압류등기가 먼저 된 후 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물권자인 저당권자는 가압류채권자에 우선하여 변제받는다.
  3. 저당권보다 먼저 설정된 전세권이 있는 경우, 저당권자가 신청한 경매절차에서 전세권자가 배당요구를 하였다면 그 전세권은 매각으로 소멸한다.
  4. 경매신청 이전에 대항요건을 구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제8조의 보증금 중 일정액은 저당권자에게 우선하여 변제된다.
  5. 최종 3개월분의 임금이나 최종 3년간의 퇴직금은 저당권에 의해 담보된 채권보다 우선하여 변제된다.
(정답률: 34%)
  • 가압류등기가 먼저 된 후 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물권자인 저당권자는 가압류채권자에 우선하여 변제받는다. 이유는 가압류는 채무자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정지명령이므로, 가압류등기가 먼저 된 경우 해당 재산의 처분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매에서 해당 재산이 매각될 경우, 가압류채권자에게 우선적으로 변제되고 남은 금액이 저당권자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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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토지저당권자의 일괄경매청구권(민법 제365조)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 건물은 토지에 대한 저당권이 설정될 당시 이미 존재하고 있어야 한다.
  2. 저당권설정자가 건축하여 제3자에게 양도한 건물에 대하여도 일괄경매를 청구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이다.
  3. 저당권설정자로부터 용익권을 설정받은 자가 건축한 건물이라도 저당권설정자가 나중에 소유권을 취득하였다면 일괄경매청구가 허용된다.
  4. 저당권자는 건물의 매각대금에 대하여도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다.
  5. 저당권자는 일괄경매를 청구할 의무가 있으므로, 토지만 경매를 신청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정답률: 23%)
  • 정답은 "저당권설정자로부터 용익권을 설정받은 자가 건축한 건물이라도 저당권설정자가 나중에 소유권을 취득하였다면 일괄경매청구가 허용된다."이다.

    이유는 건물은 토지에 대한 저당권이 설정될 당시 이미 존재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당권설정자로부터 용익권을 설정받은 자가 건축한 건물에 대해서는 일괄경매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저당권설정자가 건축하여 제3자에게 양도한 건물에 대해서도 일괄경매를 청구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저당권자는 건물의 매각대금에 대하여도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일괄경매를 청구할 의무가 있으므로, 토지만 경매를 신청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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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대리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대리인이 여럿인 때에는 법률 또는 수권행위에서 달리 정하지 않은 한 공동으로 본인을 대리한다.
  2. 甲이 무능력자인 乙과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乙을 대리인으로 선임한 경우, 乙의 무능력을 이유로 위임계약이 취소될 수 있으나 대리행위는 취소될 수 없다.
  3. 甲이 乙에게 금전소비대차 및 이것을 위해 담보권설정계약을 체결할 대리권을 수여한 경우, 원칙적으로 乙은 위 계약을 해제할 권한도 있다.
  4. 甲의 대리인 乙이 丙과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甲의 대리인임을 표시하지 않고 자신을 매수인으로 한 경우, 乙의 의사표시는 乙을 위한 것으로 추정한다.
  5. 본인의 사망, 금치산, 파산은 대리권의 소멸사유이다.
(정답률: 19%)
  • "甲이 무능력자인 乙과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乙을 대리인으로 선임한 경우, 乙의 무능력을 이유로 위임계약이 취소될 수 있으나 대리행위는 취소될 수 없다." 이유는, 대리인은 본인의 능력과 관계없이 위임을 받은 범위 내에서 대리행위를 수행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리인의 무능력은 위임계약의 취소 사유가 될 수 있지만, 이미 수행된 대리행위는 취소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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