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7-10-28)

공인중개사 1차
(2017-10-28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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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부동산학개론

1. 이용상태에 따른 토지용어의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부지(敷地)는 도로부지, 하천부지와 같이 일정한 용도로 이용되는 토지를 말한다.
  2. 선하지(線下地)는 고압선 아래의 토지로 이용 및 거래의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다.
  3. 맹지(盲地)는 도로에 직접 연결되지 않은 한 필지의 토지다.
  4. 후보지(候補地)는 임지지역, 농지지역, 택지지역 상호간에 다른 지역으로 전환되고 있는 어느 지역의 토지를 말한다.
  5. 빈지(濱地)는 물에 의한 침식으로 인해 수면 아래로 잠기거나 하천으로 변한 토지를 말한다.
(정답률: 66%)
  • 선하지(線下地)는 고압선 아래의 토지로 이용 및 거래의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다.가 틀린 것이다.

    빈지(濱地)는 물에 의한 침식으로 인해 수면 아래로 잠기거나 하천으로 변한 토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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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개발의 위험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워포드(L. Wofford)는 부동산개발위험을 법률위험, 시장위험, 비용위험으로 구분하고 있다.
  2. 부동산개발사업의 추진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개발 사업기간 동안 다양한 시장위험에 노출된다.
  3. 부동산개발사업의 진행과정에서 행정의 변화에 의한 사업 인ㆍ허가 지연위험은 시행사 또는 시공사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위험에 해당한다.
  4. 법률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용계획이 확정된 토지를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5.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의 불확실성은 부동산 개발사업에 영향을 주는 시장위험요인이 된다.
(정답률: 66%)
  • "부동산개발사업의 진행과정에서 행정의 변화에 의한 사업 인ㆍ허가 지연위험은 시행사 또는 시공사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위험에 해당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입니다. 사업 인ㆍ허가 지연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시행사나 시공사가 직접적으로 관리할 수 없는 위험입니다. 따라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충분한 여유시간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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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지의 자연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부동산 활동과 현상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토지의 부증성은 지대 또는 지가를 발생시키며, 최유효 이용의 근거가 된다.
  2. 토지의 개별성은 부동산활동과 현상을 개별화시킨다.
  3. 토지의 부동성은 지방자치단체 운영을 위한 부동산조세수입의 근거가 될 수 있다.
  4. 토지의 영속성은 미래의 수익을 가정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직접환원법의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
  5. 토지의 부증성으로 인해 이용전환을 통한 토지의 용도적 공급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
(정답률: 60%)
  • "토지의 부증성으로 인해 이용전환을 통한 토지의 용도적 공급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토지의 부증성은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이용전환을 통해 토지의 용도를 변경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전환을 통해 토지의 용도적 공급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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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표준산업분류상 부동산 관리업의 분류체계 또는 세부 예시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주거용 부동산 관리
  2. 비주거용 부동산 관리
  3. 사무용 건물 관리
  4. 사업시설 유지ㆍ관리
  5. 아파트 관리
(정답률: 53%)
  • "사업시설 유지ㆍ관리"는 부동산 관리업의 분류체계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일반적으로 공장, 공공시설, 학교 등의 시설을 관리하는 업무를 말하며, 부동산 관리업과는 별도의 업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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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동산마케팅전략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부동산마케팅에서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란 부동산시장에서 마케팅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구매자의 집단을 세분하는 것이다.
  2. 부동산 마케팅에서 표적시장(target market)이란 세분된 시장 중에서 부동산기업이 표적으로 삼아 마케팅활동을 수행하는 시장을 말한다.
  3. 마케팅믹스(marketing mix)는 마케팅 목표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하여 이용하는 마케팅 구성요소인 4P(Place, Product, Price, Promotion)의 조합을 말한다.
  4. 판매촉진(Promotion)은 표적시장의 반응을 빠르고 강하게 자극ㆍ유인하기 위한 전략을 말한다.
  5. 부동산마케팅의 가격전략 중 빠른 자금회수를 원하고 지역구매자의 구매력이 낮은 경우, 고가전략을 이용한다.
(정답률: 65%)
  • 부동산마케팅의 가격전략 중 빠른 자금회수를 원하고 지역구매자의 구매력이 낮은 경우, 고가전략을 이용한다.라는 설명이 틀립니다. 실제로는 지역구매자의 구매력이 낮은 경우, 저가전략을 이용하여 더 많은 구매자를 유치하고 빠른 자금회수를 이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가전략은 고급 부동산 시장에서 사용되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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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법률적 요건을 모두 갖춘 주택은?

  1. 연립주택
  2. 다중주택
  3. 다가구주택
  4. 다세대주택
  5. 기숙사
(정답률: 57%)
  • 다중주택은 다수의 가구가 함께 거주하는 주택으로, 위의 그림에서는 3층에 각각 다른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므로 다중주택이다. 연립주택은 여러 채의 주택이 연이어져 있는 것이고, 다가구주택은 한 채의 건물 내에 다수의 가구가 거주하는 것이다. 다세대주택은 한 채의 건물 내에 여러 세대가 거주하지만, 각 세대마다 독립된 주거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기숙사는 대학 등에서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동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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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동산시장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단, 다른 조건은 동일함)

  1. 준강성 효율적 시장은 공표된 것이건 그렇지 않은 것이건 어떠한 정보도 이미 가치에 반영되어 있는 시장이다.
  2. 부동산시장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은 가격형성의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
  3. 부동산시장에서 기술의 개발로 부동산 공급이 증가하는 경우,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작을수록 균형가격의 하락폭은 커진다.
  4.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일반재화에 비해 거래비용이 많이 들고, 부동산이용의 비가역적 특성 때문에 일반재화에 비해 의사결정 지원분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5. 부동산은 다양한 공ㆍ사적 제한이 존재하며, 이는 부동산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답률: 51%)
  • "부동산시장에서 기술의 개발로 부동산 공급이 증가하는 경우,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작을수록 균형가격의 하락폭은 커진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부동산시장에서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작을수록 가격 변동에 둔감하므로, 공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폭은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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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동산정책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ㄴ
  2. ㄱ, ㄷ
  3. ㄱ, ㄹ
  4. ㄱ, ㄷ, ㄹ
  5. ㄴ, ㄷ, ㄹ
(정답률: 58%)
  • - "ㄱ"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신규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등의 정책을 말합니다.
    - "ㄷ"은 부동산 시장 규제를 강화하는 대책으로, 대출규제나 세금 인상 등의 방법으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 "ㄹ"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부동산 거래를 촉진하고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따라서, "ㄱ, ㄷ, ㄹ"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 규제 강화, 활성화를 모두 고려한 종합적인 부동산 정책을 의미합니다. "ㄴ, ㄷ, ㄹ"은 부동산 시장 규제와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이고, "ㄱ, ㄴ"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규제 강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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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임대주택정책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단, 다른 조건은 동일함)

  1. 임대료 보조정책은 저소득층의 실질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2. 임대료 상한을 균형가격 이하로 규제하면 임대주택의 공급과잉현상을 초래한다.
  3. 임대료 보조정책은 장기적으로 임대주택의 공급을 증가 시킬 수 있다.
  4. 정부의 규제임대료가 균형임대료보다 낮아야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임대료 규제란 주택 임대인이 일전수준 이상의 임대료를 임차인에게 부담시킬 수 없도록 하는 제도다.
(정답률: 63%)
  • "임대료 상한을 균형가격 이하로 규제하면 임대주택의 공급과잉현상을 초래한다." 이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다. 임대료 상한을 균형가격 이하로 규제하면 임대주택 공급자들은 이윤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기존 임대주택을 유지보수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대주택의 공급이 감소하거나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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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토지비축제도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토지비축제도는 정부가 직접적으로 부동산시장에 개입하는 정책수단이다.
  2. 토지 비축제도의 필요성은 토지의 공적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커질 수 있다.
  3. 토지비축사업은 토지를 사전에 비축하여 장래 공익사업의 원활한 시행과 토지시장의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4. 토지비축제도는 사적 토지소유의 편중현상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토지보상비 등의 고비용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다.
  5.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령상 비축 토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관리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정답률: 54%)
  • 정답: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령상 비축 토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관리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해설: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령상 비축 토지는 국가가 직접 관리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대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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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씨는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5억원을 대출받았다. 은행의 대출조건이 다음과 같을 때, 9회차에 상환할 원리금상환액과 13회차에 납부하는 이자납부액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함)

  1. 4,000만원, 1,000만원
  2. 4,000만원, 1,100만원
  3. 4,500만원, 1,000만원
  4. 4,500만원, 1,100만원
  5. 5,000만원, 1,100만원
(정답률: 41%)
  • 9회차에 상환할 원리금상환액은 원금 5억원을 10년간 월 상환금액으로 나눈 값인데, 이는 5,000만원이다. 이자율이 4%이므로 9회차에는 이자를 4%로 계산한 5억원의 4%인 2000만원을 원금상환금액에 더해 6,000만원을 상환해야 한다. 따라서 9회차에 상환할 원리금상환액은 4,000만원이 된다.

    13회차에 납부하는 이자납부액은 5억원의 4%인 2000만원이다. 따라서 13회차에 납부하는 이자납부액은 1,000만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4,000만원,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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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동산조세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우하향하는 수요곡선을 가정함)

  1. 소유자가 거주하는 주택에 재산세를 부과하면, 주택수요가 증가하고 주택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2. 임대주택에 재산세를 부과하면 임대주택의 공급이 증가하고 임대료는 하락할 것이다.
  3. 주택의 취득세율을 낮추면, 주택의 수요가 감소한다.
  4. 주택공급의 동결효과(lock-in effecf)란 가격이 오른 주택의 소유자가 양도소득세를 납부하기 위해 주택의 처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주택의 공급이 증가하는 효과를 말한다.
  5. 토지공급의 가격탄력성이 ‘0’인 경우, 부동산조세 부과시 토지소유자가 전부 부담하게 된다.
(정답률: 56%)
  • 정답은 "토지공급의 가격탄력성이 ‘0’인 경우, 부동산조세 부과시 토지소유자가 전부 부담하게 된다." 이다.

    토지공급의 가격탄력성이 ‘0’인 경우, 즉 토지공급이 제한적이거나 대체재가 없는 경우에는 부동산조세 부과시 토지소유자가 부담하게 된다. 이는 부동산조세 부과로 인해 토지소유자가 토지를 처분하지 않고 보유하게 되어 토지공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토지가격이 상승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지공급의 가격탄력성이 높은 경우에는 부동산조세 부과로 인한 부담이 토지소비자와 토지소유자가 공동으로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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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허프(D. Huff)모형을 활용하여, X지역의 주민이 할인점 A를 방문할 확률과 할인점 A의 원 추정매출액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함)

  1. 80%, 10억 9,200만원
  2. 80%, 11억 2,000만원
  3. 82%, 11억 4,800만원
  4. 82%, 11억 7,600만원
  5. 82%, 12억 400만원
(정답률: 46%)
  • 허프 모형은 고객의 구매 확률과 구매 금액을 예측하는 모형이다. 주어진 조건에서는 X지역의 주민이 할인점 A를 방문할 확률과 할인점 A의 원 추정매출액을 구해야 한다.

    보기에서는 모두 80% 또는 82%의 방문 확률을 가지고 있으므로, 구매 확률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원 추정매출액이 높은 순서대로 정답을 선택할 수 있다.

    원 추정매출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할인점 A의 원 추정매출액 = (할인점 A의 평균 구매 금액) x (할인점 A를 방문할 확률) x (X지역의 인구 수)

    X지역의 인구 수는 1,000명으로 주어졌으므로, 할인점 A의 평균 구매 금액과 방문 확률만 고려하면 된다.

    보기에서는 방문 확률이 모두 같으므로, 평균 구매 금액이 높은 순서대로 원 추정매출액이 높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

    따라서 정답은 "80%, 11억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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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지대이론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1. ㄱ, ㄴ
  2. ㄴ, ㄷ
  3. ㄱ, ㄴ, ㄹ
  4. ㄱ, ㄷ, ㄹ
  5. ㄴ, ㄷ, ㄹ
(정답률: 45%)
  • - 지대이론은 우주의 기원과 진화, 그리고 우주의 구조와 성질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 이론의 핵심은 우주의 모든 물질이 작은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 입자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우주의 구조와 성질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 이론은 크게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으로 나뉘며, 이 두 이론을 하나로 합치는 것이 지대이론의 최종 목표이다.
    - 보기에서 "ㄱ, ㄴ"은 지대이론이 우주의 구조와 성질을 설명하는 이론이며, 모든 물질이 작은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 입자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우주의 구조와 성질이 결정된다는 것을 설명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옳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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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투자타당성분석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내부수익률은 순현가를 ‘0’보다 작게 하는 할인율이다.
  2. 수익성지수는 순현금 투자지출 합계의 현재가치를 사업기간중의 현급수입 합계의 현재가치로 나눈 상대지수이다.
  3. 순현가는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에서 현금유출의 현재가치를 뺀 값이다.
  4. 회수기간은 투자시점에서 발생한 비용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말하며, 회수기간법에서는 투자안 중에서 회수기간이 가장 장기인 투자안을 선택했다.
  5. 순현가법과 내부수익률법에서는 투자판단기준을 위한 할인율로써 요구수익률을 사용한다.
(정답률: 49%)
  • 정답은 "순현가는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에서 현금유출의 현재가치를 뺀 값이다." 이다. 순현가는 투자안의 현금흐름을 고려하여 현재가치로 환산한 후, 현금유입과 현금유출의 차이를 계산한 값이다. 이를 통해 투자안의 순수한 현금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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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부동산 운영수지분석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가능총소득은 단위면적당 추정 임대료에 임대면적을 곱하여 구한 소득이다.
  2. 유효총소득은 가능총소득에서 공실손실상당액과 불량부체액(충당금)을 차감하고, 기타 수입을 더하여 구한 소득이다.
  3. 순영업소득은 유효총소득에 각종 영업외수입을 더한 소득으로 부동산 운영을 통해 순수하게 귀속되는 영업소득이다.
  4. 세전현금흐름은 순영업소득에서 부채서비스액을 차감한 소득이다.
  5. 세후현금흐름은 세전현금흐름에서 영업소득세를 차감한 소득이다.
(정답률: 49%)
  • "순영업소득은 유효총소득에 각종 영업외수입을 더한 소득으로 부동산 운영을 통해 순수하게 귀속되는 영업소득이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올바른 설명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간단한 설명으로 순영업소득이 무엇인지 설명하자면, 부동산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 중에서 공과금, 관리비, 세금 등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소득을 말합니다. 이는 부동산 운영의 핵심 수익 요소이며,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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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도시공간구조이론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도시공간구조의 변화를 야기하는 요인은 교통의 발달이지 소득의 증가와는 관계가 없다.
  2. 버제스(E. Burgess)는 도시의 성장과 분화가 주요 교통망에 따라 확대되면서 나타난다고 보았다.
  3. 호이트(H. Hoyt)는 도시의 공간구조형성을 침입, 경쟁, 천이 등의 과정으로 나타난다고 보았다.
  4. 동심원이론에 의하면 점이지대는 고급주택지구보다 도심으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다.
  5. 다핵심이론의 핵심요소에는 공업, 소매, 고급주택 등이 있으며, 도시성장에 맞춰 핵심의 수가 증가하고 특화될 수 있다.
(정답률: 46%)
  • 도시공간구조이론에서 다핵심이론은 도시 내에서 여러 개의 중심지가 형성되는 것을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이 중심지에는 공업, 소매, 고급주택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도시성장에 맞춰 핵심의 수가 증가하고 특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핵심이론의 핵심요소에는 공업, 소매, 고급주택 등이 있으며, 도시성장에 맞춰 핵심의 수가 증가하고 특화될 수 있다."가 옳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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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 아파트에 대한 다세대주택 수요의 교차탄력성은?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함)

  1. 0.1
  2. 0.2
  3. 0.3
  4. 0.4
  5. 0.5
(정답률: 35%)
  • 다세대주택 수요의 교차탄력성은 다른 변수에 대한 반응 정도를 나타내는데, 이 경우에는 아파트 가격의 변화에 따른 다세대주택 수요의 변화를 측정하고 있다. 그래프를 보면 아파트 가격이 1% 상승할 때 다세대주택 수요가 0.4%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교차탄력성은 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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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수요의 가격탄력성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단,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절대값을 의미하며, 다른 조건은 동일함)

  1.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보다 작을 경우 전체 수입은 임대료가 상승함에 따라 감소한다.
  2. 대체재가 있는 경우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대체재가 없는 경우보다 비탄력적이다 된다.
  3. 우하향하는 선분으로 주어진 수요곡선의 경우, 수요곡선상의 측정지점에 따라 가격탄력성은 다르다.
  4. 일반적으로 부동산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단기에서 장기로 갈수록 더 비탄력적이 된다.
  5. 부동산의 용도전환이 용이할수록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작아진다.
(정답률: 40%)
  • "우하향하는 선분으로 주어진 수요곡선의 경우, 수요곡선상의 측정지점에 따라 가격탄력성은 다르다."가 옳은 설명이다. 이는 수요곡선의 기울기가 변하는 지점에서 가격탄력성이 가장 크고, 기울기가 작아지는 지점에서 가격탄력성이 작아지기 때문이다. 즉, 수요곡선의 기울기가 가파를수록 가격탄력성이 높아지고, 완만해질수록 가격탄력성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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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부동산의 수요 및 공급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단, 다른 조건은 동일함)

  1. 수요곡선이 변하지 않을 때, 세금부과에 의한 경제적 순손실은 공급이 비탄력적일수록 커진다.
  2. 부동산수요가 증가하면, 부동산공급이 비탄력적일수록 시장균형가격이 더 크게 상승한다.
  3. 용도변경을 제한하는 법규가 강화될수록, 공급은 이전에 비해 비탄력적이다 된다.
  4. 수요와 공급이 모두 증가하는 경우, 균형가격의 상승여부는 수요와 공급의 증가폭에 의해 결정되고 균형량은 증가한다.
  5. 부동산수요곡선상 수요량은 주어진 가격수준에서 부동산 구매 의사와 구매 능력이 있는 수요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수량이다.
(정답률: 38%)
  • "수요곡선이 변하지 않을 때, 세금부과에 의한 경제적 순손실은 공급이 비탄력적일수록 커진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공급이 비탄력적일수록 세금 부과에 대한 공급자의 반응이 적기 때문에 경제적 순손실이 더 작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공급이 탄력적일수록 경제적 순손실이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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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택 공급 변화요인과 공급량 변화요인이 옳게 묶인 것은?

  1. 공급변화요인 : 주택건설업체수의 증가, 공급량 변화요인 : 주택가격 상승
  2. 공급변화요인 : 정부의 정책, 공급량 변화요인 : 건설기술개발에 따른 원가정감
  3. 공급변화요인 : 건축비의 하락, 공급량 변화요인 : 주택건설용 토지가격의 하락
  4. 공급변화요인 : 노동자 임금 하락, 공급량 변화요인 : 담보대출이자율의 상승
  5. 공급변화요인 : 주택경기 전망, 공급량 변화요인 : 토지이용규제 완화
(정답률: 46%)
  • 주택건설업체수의 증가는 공급변화요인으로 옳은데, 이는 주택을 건설하는 업체가 늘어나면 주택 공급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주택가격 상승은 공급량 변화요인으로 옳은데, 이는 주택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지면 주택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요인은 서로 옳게 묶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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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택도시기금법령상 주택도시기금 중 주택계정의 용도가 아닌 것은?

  1. 국민주택의 건설에 대한 융자
  2. 준주택의 건설에 대한 융자
  3. 준주택의 구입에 대한 융자
  4. 국민주택규모 이상인 주택의 리모델링에 대한 융자
  5. 국민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대지조성사업에 대한 융자
(정답률: 53%)
  • 주택도시기금법령상 주택도시기금 중 주택계정의 용도가 아닌 것은 "국민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대지조성사업에 대한 융자"입니다. 이유는 대지조성사업은 주택을 직접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 가능한 대지를 조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주택규모 이상인 주택의 리모델링에 대한 융자"는 국민주택규모 이상인 주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주택계정의 용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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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음 조건에서 A지역 아파트시장이 t시점에서 (t+1)시점으로 변화될 때, 균형가격과 균형량의 변화는?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하며, P는 가격 Qs는 공급량이며 Qd1과 Qd2는 수요량임)

  1. 균형가격 : 200 상승, 균형량 : 400 감소
  2. 균형가격 : 200 상승, 균형량 : 400 증가
  3. 균형가격 : 200 하락, 균형량 : 400 감소
  4. 균형가격 : 200 하락, 균형량 : 400 증가
  5. 균형가격 : 100 상승, 균형량 : 200 증가
(정답률: 49%)
  • A지역 아파트시장에서 공급량은 P=200에서 Qs=800, P=300에서 Qs=1200, P=400에서 Qs=1600이다. 수요량은 P=200에서 Qd1=1200, P=300에서 Qd1=1000, P=400에서 Qd1=800, P=200에서 Qd2=400, P=300에서 Qd2=600, P=400에서 Qd2=800이다. 균형가격과 균형량은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는 지점으로, P=200에서 Qs=800, Qd1=1200, Qd2=400이 일치하므로 균형가격은 200이고, 균형량은 400이다. 하지만 t+1시점에서 수요량이 Qd1=1400, Qd2=200으로 증가하므로 균형량은 400에서 400+200+1400=2000으로 증가한다. 공급량은 변화하지 않으므로 균형가격은 200으로 유지된다. 따라서 정답은 "균형가격 : 200 상승, 균형량 : 400 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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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음에서 설명하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방식을 <보기>에서 올바르게 고른 것은?

  1. ㄱ : 가, ㄴ : 나
  2. ㄱ : 나, ㄴ : 다
  3. ㄱ : 다, ㄴ : 라
  4. ㄱ : 라, ㄴ : 마
  5. ㄱ : 마, ㄴ : 바
(정답률: 54%)
  •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방식은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 방식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사회기반시설을 건설, 운영,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 중에서도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은 민간기업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부에게 이를 넘겨주는 방식이다. 따라서 "ㄱ : 라, ㄴ : 마"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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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부동산금융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부동산투자회사(REITs)와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는 자금조달방법 중 지분 금융에 해당한다.
  2. 원리금균등상환방식에서는 상환초기보다 후기로 갈수록 매기상환액 중 원금상환액이 커진다.
  3. 주택담보노후연금은 연금개시 시점에 주택소유권이 연금지급기관으로 이전된다.
  4. 주택저당담보부채권(MBB)은 주택저당대출차입자의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더라도 MBB에 대한 원리금을 발행자가 투자자에게 지급하여야 한다.
  5. 다충저당증권(CMO)의 발행자는 동인한 저당품(mortgagepool)에서 상환우선순위와 만기가 다른 다양한 저당담조부증권(MBS)을 발행할 수 있다.
(정답률: 44%)
  • "주택담보노후연금은 연금개시 시점에 주택소유권이 연금지급기관으로 이전된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이유는 주택담보노후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받아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연금개시 시점에 주택소유권이 연금지급기관으로 이전되어 담보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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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토지정책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토지정책수단 중 도시개발사업, 토지수용, 금융지원, 보조금 지급은 직접개입방식이다.
  2. 개방권양도제는 개발사업의 시행으로 이익을 얻은 사업시행자로부터 불로소득적 증가분의 일정액을 환수하는 제도다.
  3. 토지선매란 토지거래허가구역내에서 토지거래계약의 허가신청이 있을 때 공익목적을 위하여 사적 거래에 우선하여 국가ㆍ지방자치단체ㆍ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그 토지를 매수할 수 있는 제도다
  4. 토지정성평가제는 미개발 토지를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구획정리하고 기반시설을 갖춤으로써 이용가치가 높은 토지로 전환시키는 제도다.
  5. 토지거래허가제는 토지에 대한 개발과 보전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정답률: 46%)
  • 토지선매란 토지거래허가구역내에서 토지거래계약의 허가신청이 있을 때 공익목적을 위하여 사적 거래에 우선하여 국가ㆍ지방자치단체ㆍ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그 토지를 매수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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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씨는 이미 은행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7,000만원을 대출받은 상태이다. A씨가 은행으로부터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최대 담보대출금액은?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함)

  1. 1억 5,000만원
  2. 1억 7,000만원
  3. 1억 8,000만원
  4. 2억 4,000만원
  5. 2억 5,000만원
(정답률: 42%)
  • A씨가 이미 부동산을 담보로 7,000만원을 대출받았으므로,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최대 담보대출금액은 보유한 부동산의 시가총액에서 이미 대출받은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이다. 따라서, 2억 5,000만원(보기 중 가장 큰 금액)에서 7,000만원을 뺀 2억 4,000만원이 최대 담보대출금액이 될 것이다. 하지만,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에 한함" 이라는 제한이 있으므로, 보기 중에서 최대 담보대출금액이 2억 4,000만원인 "2억 4,000만원"과 그 다음으로 작은 금액인 "1억 7,000만원"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이 중에서 A씨가 받을 수 있는 최대 담보대출금액은 "1억 7,000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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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부채감당률(dedt coverage ratio)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부채감당률이란 순영업소득이 부채서비스액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2. 부채서비스액은 매월 또는 매년 지불하는 이자지급액을 제외한 원금상환액을 말한다.
  3. 부채감당률이 2, 대부비율이 50%, 연간 저당상수가 0.1이라면 (종합)자본환원율은 10%이다.
  4. 부채감당률이 1보다 작다는 것은 순영업소득이 부채서비스액을 감당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이다.
  5. 대출기관이 채무불이행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해당 대출조건의 부채감당률을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정답률: 43%)
  • 정답은 "부채서비스액은 매월 또는 매년 지불하는 이자지급액을 제외한 원금상환액을 말한다."가 아닌 "부채서비스액은 매월 또는 매년 지불하는 이자지급액과 원금상환액을 합한 금액을 말한다."이다.

    부채감당률은 기업이나 개인이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순영업소득이 부채서비스액(이자지급액과 원금상환액의 합)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따라서 부채서비스액은 이자지급액과 원금상환액을 합한 금액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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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음 부동산 투자안에 관한 단순회수기간법의 회수 기간은?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함)

  1. 2년 6개월
  2. 3년
  3. 3년 6개월
  4. 4년
  5. 4년 6개월
(정답률: 47%)
  • 단순회수기간법은 투자한 금액을 투자 수익으로 나누어 회수 기간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이 문제에서는 투자한 금액이 1억원이고, 연간 순수익이 3천만원이라고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1억원을 3천만원으로 나누면 3.33년이 나오는데, 이를 가장 가까운 단위로 반올림하여 회수 기간을 구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3년 6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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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부동산투자의 위험분석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단, 위험회피형 투자자라고 가정함)

  1. 부동산투자에서 일반적으로 위험과 수익은 비례관계에 있다.
  2. 평균분산결정법은 기대수익률의 평균과 분산을 이용하여 투자대안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3. 보수적 예측방법은 투자수익의 추계치를 하향 조정함으로써,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상당수 제거할 수 있다는 가정에 근거를 두고 있다.
  4. 위험조정할인율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장래 기대되는 소득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경우, 위험한 투자일수록 낮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5. 민감도분석은 투자효과를 분석하는 모형의 투입요소가 변화함에 따라, 그 결과치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분석하는 기법이다.
(정답률: 52%)
  • 위험조정할인율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장래 기대되는 소득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경우, 위험한 투자일수록 낮은 할인율을 적용한다는 설명이 틀린 것이다. 실제로는 위험한 투자일수록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여 현재가치를 계산하게 된다. 이는 위험을 고려하여 미래의 현금흐름이 불확실하다는 가정에 따른 것이다. 불확실성이 높은 투자일수록 미래의 현금흐름이 보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여 현재가치를 계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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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부동산 투자분석기법 중 비율분석법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채무불이행률은 유효총소득이 영업경비와 부채서비스액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측정하는 비율이며, 채무불이행률을 손익분기율이라고도 한다.
  2. 대부비율은 부동산가치에 대한 융자액의 비율을 가리키며, 대부비율을 저당비율이라고도 한다.
  3. 부채비율은 부채에 대한 지분의 비율이며, 대부비율이 50%일 경우에는 부채비율은 100%가 된다.
  4. 총자산회전율은 투자된 총자산에 대한 총소득의 비율이며, 총소득으로 가능총소득 또는 유효총소득이 사용된다.
  5. 비율분석법의 한계로는 요소들에 대한 추계산정의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에 비율 자체가 왜곡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정답률: 33%)
  • 부채비율은 대부비율이 50%일 경우에는 부채비율이 100%가 된다는 설명이 틀린 것입니다. 대부비율과 부채비율은 서로 다른 개념이며, 대부비율이 높다고 해서 부채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비율은 부동산가치에 대한 융자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반면, 부채비율은 부채에 대한 지분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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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5년 후 1억원의 현재가치는?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함)

  1. 6,600만원
  2. 6,600만원
  3. 7,100만원
  4. 7,600만원
  5. 8,100만원
(정답률: 40%)
  • 5년 후 1억원의 현재가치를 구하기 위해서는 할인율을 알아야 한다. 이 문제에서는 할인율이 6%이므로, 1년 후의 할인율은 1/(1+0.06) = 0.9434이다. 따라서 5년 후의 할인율은 0.9434^5 = 0.7350이다. 이제 1억원을 5년 후의 할인율로 나누면 현재가치를 구할 수 있다. 1억원 / 0.7350 = 136,054,421.77원이므로, 현재가치는 약 1억 3,605만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7,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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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부동산투자분석기번 중 할인현금흐름분석법(didcounted cash fiow analysis)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장래 예상되는 현금수입과 지출을 현재가치로 할인하여 분석하는 방법이다.
  2. 장래 현금흐름의 예측은 대상부동산의 과거 및 현재자료와 비교부동산의 시장자료를 토대로, 여러 가지 미래 예측기법을 사용해서 이루어진다.
  3. 현금흐름의 추계에서는 부동산 운영으로 인한 영업소득뿐만 아니라 처분시의 지분복귀액도 포함된다.
  4. 순현가법, 내부수익률법 및 수익성지수법 등은 현금흐름을 할인하여 투자분석을 하는 방법이다.
  5. 할인현금흐름분석법에서 사용하는 요구수익률에는 세후 수익률, (종합)자본환원율 및 지분배당률 등이 있다.
(정답률: 36%)
  • "할인현금흐름분석법에서 사용하는 요구수익률에는 세후 수익률, (종합)자본환원율 및 지분배당률 등이 있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올바른 설명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단순히 요구수익률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자면, 할인현금흐름분석법에서는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 가치로 할인하여 분석합니다. 이 때 사용하는 할인율이 요구수익률입니다. 요구수익률은 투자자가 투자에 대해 요구하는 수익률로, 세후 수익률, 자본환원율, 지분배당률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을 분석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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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다음 ( )에 들어갈 숫자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함)

  1. 3, 0.80
  2. 3, 1.25
  3. 3.33, 0.80
  4. 3.33, 1.20
  5. 3.33, 1.25
(정답률: 32%)
  • 주어진 그림에서는 가로축이 3등분되어 있고, 세로축이 1.25씩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정답은 "3, 1.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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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표준지의 도로상황은 표준지공시지가의 공시사항에 포함될 항목이다.
  2.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아의신청의 내용이 타당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해당 표준지공시지가를 조정하여 다시 공시하여야 한다.
  3.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함)은 표준지로 선정된 토지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하지 아니할 수 있다.
  4. 표준주택을 선정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유사하다고 인정되는 일단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서 해당 일단의 주택을 대표할 수 있는 주택을 선정하여야 한다.
  5.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함)이 개별주택가격을 결정ㆍ공시하는 경우에는 해당 주택과 유사한 이용가치를 지닌다고 인정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사용하여 가격을 산정하되, 해당 주택의 가격과 표준주택가격이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정답률: 38%)
  • "표준주택을 선정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유사하다고 인정되는 일단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서 해당 일단의 주택을 대표할 수 있는 주택을 선정하여야 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입니다. 표준주택을 선정할 때에는 해당 지역의 일반적인 주택 특성을 고려하여 대표적인 주택을 선정해야 합니다. 일단의 주택만을 대표로 삼으면 해당 지역의 다양한 주택 특성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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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다음 부동산현상 및 부동산 활동을 설명하는 감정평가이론상 부동산가격원칙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1. 균형의 원칙, 적합의 원칙
  2. 예측의 원칙, 수익배분의 원칙
  3. 적합의 원칙, 예측의 원칙
  4. 수익배분의 원칙, 균형의 원칙
  5. 적합의 원칙, 변동의 원칙
(정답률: 47%)
  • 부동산가격원칙은 다음과 같이 순서대로 나열됩니다.

    1. 균형의 원칙: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룰 때 가격이 안정됩니다.
    2. 적합의 원칙: 부동산의 용도와 특성에 적합한 가격을 결정합니다.
    3. 예측의 원칙: 미래의 가치를 예측하여 현재 가격을 결정합니다.
    4. 수익배분의 원칙: 투자자들 간의 수익을 공정하게 분배합니다.
    5. 변동의 원칙: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가격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균형의 원칙, 적합의 원칙"입니다. 균형의 원칙은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룰 때 가격이 안정되므로 시장의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적합의 원칙은 부동산의 용도와 특성에 적합한 가격을 결정하여 시장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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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음 자료를 활용하여 수익환원법을 적용한 평가대상 근린생활시설의 수익가액은?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하며 연간 기준임)

  1. 6억원
  2. 7억 2,000만원
  3. 8억 2,000만원
  4. 9억원
  5. 11억 2,500만원
(정답률: 23%)
  • 수익환원법은 건물의 대여료 수익을 기반으로 건물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이 근린생활시설의 연간 대여료 수익을 계산해야 합니다.

    주어진 자료에서 연간 대여료 수익은 "1층 상가 1호: 1억 2,000만원, 2층 사무실 1호: 1억 8,000만원, 2층 사무실 2호: 1억 2,000만원, 3층 사무실 1호: 1억 8,000만원, 3층 사무실 2호: 1억 2,000만원"으로 총 6억 2,000만원입니다.

    따라서, 이 근린생활시설의 수익가액은 연간 대여료 수익에 12를 곱한 7억 4,000만원입니다. 하지만, 이 건물은 30년 이상 된 건물이므로, 수익환원법에 따라 20%를 감안한 5억 9,200만원이 최종 수익가액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6억원", "7억 2,000만원", "8억 2,000만원", "9억원", "11억 2,500만원" 중에서 "9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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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감정평가에 관한 규칙상 평가대상의 주된 감정평가 방법으로 틀린 것은?

  1. 건설기계 - 거래사례비교법
  2. 저작권 - 수익환원법
  3. 건물 - 원가법
  4. 임대료 - 임대사례비교법
  5. 광업재단 - 수익환원법
(정답률: 45%)
  • "건설기계 - 거래사례비교법"은 감정평가 대상인 건설기계의 가치를 비슷한 기계들의 거래가격을 비교하여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거래가 이루어진 실제 거래사례를 바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따라서, 이 방법은 올바른 감정평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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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감정평가에 관한 규칙상 용어 정의로 틀린 것은?

  1. 시장가치는 감정평가의 대상이 되는 토지등이 통상적인 시장에서 충분한 기간 동안 거래를 위하여 공개된 후 그 대상물건의 내용에 정동한 당사자 사이에 신중하고 자발적인 거래가 있을 경우 성립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인정되는 대상물건의 가액을 말한다.
  2. 동일수급권은 대상부동산과 대체ㆍ경쟁관계가 성립하고 가치 형성에 서로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 있는 다른 부동산이 존재하는 권역을 말하며, 인근지역과 유사지역을 포함한다.
  3. 기준시점은 대상물건의 감정평가액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짜를 말한다.
  4. 적산법은 대상물건의 기초가액에 기대이율을 곱하여 산정된 기대수익에 대상물건을 계속하여 임대하는 데에 필요한 경비를 더하여 대상물건의 임대료를 산정하는 감정평가방법을 말한다.
  5. 감가수정이랑 대상물건에 대한 제조달원가를 감액하여야 할 요인이 있는 경우에 물리적 감가, 기능적 감가 또는 경제적 감가 등을 고려하여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조달원가에 가산하여 기준시점에 있어서의 대상물건의 가액을 적정화하는 작업을 말한다.
(정답률: 26%)
  • 시장가치는 감정평가의 대상이 되는 토지등이 통상적인 시장에서 충분한 기간 동안 거래를 위하여 공개된 후 그 대상물건의 내용에 정동한 당사자 사이에 신중하고 자발적인 거래가 있을 경우 성립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인정되는 대상물건의 가액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거래되는 유사한 대상물건의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된 대상물건의 가액을 말해야 한다. 따라서 첫 번째 보기가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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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원가법에 의한 공장건물의 적산가액은? (단, 주어진 조건에 한함)

  1. 3,920만원
  2. 4,900만원
  3. 5,600만원
  4. 7,000만원
  5. 1억원
(정답률: 23%)
  • 원가법에 따라 공장건물의 적산가액은 건물의 원가(즉, 건설비용)에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입니다. 이 문제에서는 건물의 원가가 4,000만원이고, 감가상각비가 900만원이므로 적산가액은 4,900만원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4,9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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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41. 법률행위 등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기성조건을 정지조건으로 한 법률행위는 무효이다.
  2. 의사표시가 발송된 후라도 도달하기 전에 표의자는 그 의사표시를 철회할 수 있다.
  3. 어떤 해악의 고지 없이 단순히 각서에 서명날인할 것만을 강력히 요구한 행위는 강박에 의한 의사표시의 강박행위가 아니다.
  4. 표의자가 과실 없이 상대방의 소재를 알지 못한 경우에는 민사소송법의 공시송달규정에 의하여 의사표시를 송달할 수 있다.
  5. 농지취득자격증명은 농지취득의 원인이 되는 매매계약의 효력발생요건이 아니다.
(정답률: 46%)
  • "기성조건을 정지조건으로 한 법률행위는 무효이다."가 틀린 것이 아니며, 이유는 기성조건이란 특정한 조건이 성립되어야만 법률행위가 성립하는 것을 말하며, 이 조건이 성립하지 않으면 법률행위는 무효가 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성조건을 정지조건으로 한 법률행위는 무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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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무효와 취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무효인 가등기를 유효한 등기로 전용하기로 약정하면 그 가등기는 소급하여 유효한 동기가 된다.
  2. 취소권은 추인할 수 있는 날로부터 3년 내에, 법률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 내에 행사하여야 한다.
  3. 무효인 법률행위를 사후에 적법하게 추인한 때에는 다른 정함이 없으면 새로운 법률행위를 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4. 무권리자가 甲의 권리를 자기의 이름으로 처분한 경우, 甲이 그 처분을 추인하면 처분행위의 효력이 甲에게 미친다.
  5. 무효행위의 추인은 그 무효원인이 소멸한 후에 하여야 그 효력이 있다.
(정답률: 34%)
  • "무효인 가등기를 유효한 등기로 전용하기로 약정하면 그 가등기는 소급하여 유효한 동기가 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무효인 가등기를 유효한 등기로 전용하기로 약정하더라도, 그 가등기는 소급하여 유효한 동기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판례에 따라서도 일관되게 인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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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대리권 없는 乙이 甲을 대리하여 丙에게 甲소유의 토지를 매도하였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乙이 甲을 단독상속한 경우, 乙은 본인의 지위에서 추인거절권을 행사할 수 없다.
  2. 乙과 계약을 체결한 丙은 甲의 추인의 상대방이 될 수 없다.
  3. 甲의 추인은 그 무권대리행위가 있음을 알고 이를 추인하여야 그 행위의 효과가 甲에게 귀속된다.
  4. 甲이 乙에게 추인한 경우에 丙이 乙의 대리행위에 대해 추인을 거절하더라도 丙은 乙에 계약의 이행이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5. 만약 乙이 미성년자라면, 甲이 乙에 대해 계약의 이향이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정답률: 39%)
  • "乙과 계약을 체결한 丙은 甲의 추인의 상대방이 될 수 없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이유는 甲이 소유한 토지를 매도하는 행위는 추인권을 행사하는 것이므로, 乙은 그 행위를 대리할 수 없다. 따라서 丙과의 계약은 무효이며, 甲은 그 행위를 무효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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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대리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대리행위가 강행법규에 위반하여 무효가 된 경우에는 표현대리가 적용되지 아니한다.
  2. 본인의 허락이 없는 자기계약이라도 본인이 추인하면 유효한 대리행위로 될 수 있다.
  3. 상대방 없는 단독행위의 무권대리는 본인이 추인 여부와 관계없이 확정적으로 유효하다.
  4. 대리인이 자기의 이익을 위한 배임적 의사표시를 하였고 상대방도 이를 안 경우, 본인은 그 대리인의 행위에 대하여 책임이 없다.
  5. 권한을 정하지 아니한 임의대리인은 본인의 미등기부동산에 관한 보존등기를 할 수 있다.
(정답률: 42%)
  • "상대방 없는 단독행위의 무권대리는 본인이 추인 여부와 관계없이 확정적으로 유효하다."가 틀린 설명이 아니다. 이유는 대리인이 상대방 없이 단독으로 행위를 한 경우, 그 행위는 대리인의 권한 내에서 유효하다는 것이 법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이 추인하더라도 그 행위는 이미 유효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무효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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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다음 중 무효가 아닌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상대방과 통정하여 허위로 체결한 매매계약
  2. 주택법의 전매행위제한을 위반하여 한 전매약정
  3. 관할관청의 허가 없이 한 학교법인의 기본재산 처분
  4. 도박채무를 변제하기 위하여 그 채권자와 체결한 토지 양도계약
  5. 공무원의 직무에 관하여 청탁하고 그 대가로 돈을 지급할 것을 내용으로 한 약정
(정답률: 41%)
  • 주택법의 전매행위제한을 위반하여 한 전매약정은 무효가 아닙니다. 이는 주택법 제34조에 따라 전매제한이 있는 주택 등을 매매하거나 전매약정을 체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위반한 전매약정은 무효가 되지 않고, 법적으로 유효하지만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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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조건부 법률행위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상대방이 동의하면 채무면제에 조건을 붙일 수 있다.
  2. 정지조건부 법률행위는 조건이 불성취로 확정되면 무효로 된다.
  3. 조건을 붙이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법률행위에 조건을 붙인 경우, 다른 정함이 없으면 그 조건만 분리하여 무효로 할 수 있다.
  4. 당사자가 조건성취의 효력을 그 성취 전에 소급하게 할 의사를 표시한 때에는 그 의사에 의한다.
  5. 정지조건의 경우에는 권리를 취득한 자가 조건성취에 대한 증명책임을 부담한다.
(정답률: 43%)
  • "조건을 붙이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법률행위에 조건을 붙인 경우, 다른 정함이 없으면 그 조건만 분리하여 무효로 할 수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조건을 붙이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법률행위는 조건을 분리하여 무효로 할 수 없습니다. 이는 법률상 원칙으로서, 조건을 붙일 수 없는 법률행위에 조건을 붙인 경우에는 전체 행위가 무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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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불공정한 법률행위(민법 제104조)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경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 무상계약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3. 불공정한 법률행위에 무효행위 전환의 법리가 적용될 수 있다.
  4. 법률행위가 대리인에 의하여 행해진 경우, 궁박 상태는 대리인을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5. 매매계약이 불공정한 법률행위에 해당하는지는 계약체결 당시를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정답률: 49%)
  • "경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가 틀린 것이다.

    법률행위가 대리인에 의하여 행해진 경우, 궁박 상태는 대리인을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는 것은 대리인이 궁박 상태에 놓인 경우에도 그 대리인이 행한 법률행위의 공정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대리인이 실제로 행한 행위이기 때문에 대리인의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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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다음 중 서로 잘못 짝지어진 것은?

  1. 저당권의 설정 - 이전적 승계
  2. 소유권의 포기 - 상대방 없는 단독행위
  3. 청약자가 하는 승낙연착의통지 - 관념의 통지
  4. 무주물의 선점 - 원시취득
  5. 무권대리에서 추인 여부에 대한 확답의 최고 - 의사의 통지
(정답률: 47%)
  • "저당권의 설정 - 이전적 승계"입니다. 저당권의 설정은 현재 소유자가 자신의 재산에 대해 저당권을 설정하는 것이고, 이전적 승계는 이미 존재하는 권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둘은 서로 다른 개념이므로 잘못 짝지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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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甲은 자신의 X부동산을 乙에게 매도하고 계약금과 중도금을 지급받았다. 그 후 丙이 甲의 배임행위에 적극 가담하여 甲과 X부동산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자신의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다음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乙은 丙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직접 청구할 수 없다.
  2. 乙은 丙에 대하여 불법행위를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다.
  3. 甲은 계약금 배액을 상환하고 乙과 체결한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4. 丙명의의 동기는 甲이 추인하더라도 유효가 될 수 없다.
  5. 만약 선의의 丁이 X부동산을 丙으로부터 매수하여 이전등기를 받은 경우, 丁은 甲과 丙의 매매계약의 유효를 주장할 수 있다.
(정답률: 40%)
  • "만약 선의의 丁이 X부동산을 丙으로부터 매수하여 이전등기를 받은 경우, 丁은 甲과 丙의 매매계약의 유효를 주장할 수 있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이유는 선의의 丁이 X부동산을 丙으로부터 매수하여 이전등기를 받은 경우, 선의의 丁은 진정한 소유자이므로 甲과 丙의 매매계약의 효력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의의 丁은 甲과 丙의 매매계약의 유효를 주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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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착오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당사자가 착오를 이유로 의사표시를 취소하지 않기로 약정한 경우, 표의자는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없다.
  2. 건물과 그 부지를 현상대로 매수한 경우에 부지의 지분이 미미하게 부족하다면, 그 매매계약의 중요부분의 착오가 되지 아니한다.
  3. 부동산거래계약서에 서명ㆍ날인한다는 착각에 빠진 상태로 연대보증의 서면에 서명ㆍ날인한 경우에는 표시상의 착오에 해당한다.
  4. 상대방이 표의자의 착오를 알고 이용한 경우에도 의사표시에 중대한 과실이 있는 표의자는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없다.
  5. 상대방에 의해 유발된 동기의 착오는 동기가 표시되지 않았더라도 중요부분의 착오가 될 수 있다.
(정답률: 39%)
  • "상대방이 표의자의 착오를 알고 이용한 경우에도 의사표시에 중대한 과실이 있는 표의자는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없다."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상대방이 착오를 알고 이용한 경우에도, 표의자가 중대한 과실이 있었다면 그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를 취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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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전세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전세금은 반드시 현실적으로 수수되어야만 하므로 기존의 채권으로 전세금의 지급에 갈음할 수 없다.
  2. 건물전세권이 법정갱신된 경우, 전세권자는 이를 등기해야 그 목적물을 취득한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있다.
  3. 토지전세권의 존속기간을 약정하지 않은 경우, 각 당사자는 6개월이 경과해야 상대방에게 전세권의 소멸통고를 할 수 없다.
  4. 건물전세권자와 인지(隣地)소유자 사이에는 상린관계에 관한 규정이 준용되지 않는다.
  5. 존속기간의 만효로 전세권이 소멸하면, 전세권의 용익물권적 권능은 소멸한다.
(정답률: 41%)
  • 존속기간의 만효로 전세권이 소멸하면, 전세권의 용익물권적 권능은 소멸한다. 이는 전세권이 존속하는 기간이 만료되면 전세권자가 해당 건물 또는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소멸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세권자는 해당 건물 또는 토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전세금을 반환받는 것 외에는 다른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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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역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지상권자는 인접한 토지에 통행지역권을 시효취득할 수 없다.
  2. 승역지에 수개의용수지역권이 설정된 때에는 후순위의 지역권자는 선순위의 지역권자의 용수를 방해하지 못한다.
  3. 지역권은 요역지와 분리하여 양도하거나 다른 권리의 목적으로 하지 못한다.
  4. 요역지가 수인의 공유인 경우에 그 1인에 의한 지역권 소멸시효의 정지는 다른 공유자를 위하여 효력이 있다.
  5. 토지공유자의 1인은 지분에 관하여 그 토지를 위한 지역권을 소멸하게 하지 못한다.
(정답률: 36%)
  • "지상권자는 인접한 토지에 통행지역권을 시효취득할 수 없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지상권자는 인접한 토지에 통행지역권을 시효취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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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점유자와 회복자의 관계 등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선의의 점유자는 점유물의 과실을 취득한다.
  2. 점유자가 점유물반환청구권을 행사하는 경우, 그 침탈된 날로부터 1년 내에 행사하여야 한다.
  3. 점유자가 필요비를 지출한 경우, 그 가액의 증가가 현존한 경우에 한하여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4. 점유자가 점유의 방해를 받을 염려가 있는 때에는 그 방해의 예방 또는 손해배상의 담보를 청구할 수 있다.
  5. 점유물이 점유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멸실된 경우, 소유의 의사가 없는 점유자는 선의의 경우에도 손해의 전부를 배상해야 한다.
(정답률: 37%)
  • "점유자가 필요비를 지출한 경우, 그 가액의 증가가 현존한 경우에 한하여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입니다.

    이유는 점유자가 필요비를 지출하여 점유물을 유지하고 보수하는 경우, 그 가액의 증가는 점유물의 가치를 유지하거나 증가시키는 것이므로 상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필요비를 지출한 점유자의 보호를 위한 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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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점유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점유권에 기인한 소는 본권에 관한 이유로 재판할 수 있다.
  2. 점유자는 소유의 의사로 선의, 평온 및 공연하게 점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전후양시에 점유한 사실이 있는 때에는 그 점유는 계속 한 것으로 추정된다.
  4. 점유자가 점유물에 대하여 행사하는 권리는 적법하게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5. 전세권, 임대차, 기타의 관계로 타인으로 하여금 물건을 점유하게 한 자는 간접으로 점유권이 있다.
(정답률: 40%)
  • 정답은 "점유권에 기인한 소는 본권에 관한 이유로 재판할 수 있다."이다. 이유는 점유권은 소유권과는 별개의 권리이기 때문에, 점유권에 기인한 소는 소유권에 관한 이유로 재판할 수 없다. 다른 보기들은 모두 점유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내용이다. 점유자는 선의로 점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후양시에 점유한 경우는 계속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점유자가 점유물에 대한 권리를 적법하게 보유하며, 전세권, 임대차, 기타의 관계로 타인이 물건을 점유하게 한 경우에는 간접적으로 점유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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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지상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지상권설정계약 당시 건물 기타 공작물이 없더라도 지상권은 유효하게 성립될 수 있다.
  2. 지상권자는 토지소유자의 의사에 반하여도 자유롭게 타인에게 지상권을 양도할 수 있다.
  3. 지상의 공간은 상하의 범위를 정하여 공작물을 소우하기 위한 지상권의 목적으로 할 수 있다.
  4. 지상권이 저당권의 목적인 경우 지료연체를 이유로 한지상권소멸청구는 저당권자에게 통지하면 즉시 그 효력이 생긴다.
  5. 지상권의 소멸시 지상권설정자가 상당한 가액을 제공하여 공작물 등의 매수를 청구한 때에는 지상권자는 정당한 이유 없이 이를 거절하지 못한다.
(정답률: 42%)
  • "지상의 공간은 상하의 범위를 정하여 공작물을 소우하기 위한 지상권의 목적으로 할 수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지상권은 토지 소유자가 지상의 일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거나 매각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 때, 지상권 설정 계약을 체결할 때 건물이나 공작물이 없더라도 지상권은 유효하게 성립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상권자는 토지 소유자의 의사에 반하여도 자유롭게 타인에게 지상권을 양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상의 공간은 상하의 범위를 정하여 공작물을 소우하기 위한 지상권의 목적으로 할 수 있다."는 설명은 틀린 것입니다. 지상권은 지상의 일부분을 임대하거나 매각하는 권리이지, 공작물을 소유하는 권리는 아닙니다. 따라서, 이 설명은 틀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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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물권변동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상속에 의하여 피상속인의 점유권은 상속인에게 이전된다.
  2. 물권에 관한 등기가 원인 없이 말소된 경우에 그 물권의 효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신축건물의 보존등기를 건물 완성 전에 하였더라도 그 후 그 건물이 곧 완성된 이상 등기를 무효하고 볼 수 없다.
  4. 부동산 공유자 중 1인은 공유물에 관한 보존행위로서 그 공유물에 마쳐진 제3자 명의의 원인무효등기 전부의말소를 구할 수 없다.
  5. 부동산에 관하여 적법ㆍ유효한 등기를 하여 소유권을 취득한 사람이 부동산을 점유하는 경우, 사실상태를 권리관계로 높여 보호할 필요가 없다면 그 점유는 취득시효의 기초가 되는 점유라고 할 수 없다.
(정답률: 39%)
  • "부동산 공유자 중 1인은 공유물에 관한 보존행위로서 그 공유물에 마쳐진 제3자 명의의 원인무효등기 전부의말소를 구할 수 없다."이 설명이 틀린 것이다. 이유는 공유자 중 한 사람이 보존행위를 통해 등기를 말소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판례에서는 공유자 중 한 사람이 보존행위를 통해 등기를 말소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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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甲은 3/5, 乙은 2/5의 지분으로 X토지를 공유하고 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甲이 乙과 협의 없이 X토지를 丙에게 임대한 경우, 乙은 丙에게 X토지의 인도를 청구할 수 없다.
  2. 甲이 乙과 협의 없이 X토지를 丙에게 임대한 경우, 丙은 乙의 지분에 상응하는 차임 상당액을 乙에게 부당이득으로 반환할 의무가 없다.
  3. 乙이 甲과 협의 없이 X토지를 丙에게 임대한 경우, 甲은 丙에게 X토지의 인도를 청구할 수 있다.
  4. 乙은 甲과의 협의 없이 X토지 면적의 2/5에 해당하는 특정 부분을 배타적으로 사용ㆍ수익할 수 있다.
  5. 甲이 X토지 전부를 乙의 동의 없이 매도하여 매수인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경우에, 甲의 지분 범위 내에서 등기는 유효하다.
(정답률: 31%)
  • "乙은 甲과의 협의 없이 X토지 면적의 2/5에 해당하는 특정 부분을 배타적으로 사용ㆍ수익할 수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이유는 지분이란 것은 소유권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지, 특정 부분의 배타적인 사용ㆍ수익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乙은 甲과의 협의 없이 X토지 면적의 2/5에 해당하는 특정 부분을 배타적으로 사용ㆍ수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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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甲은 자신의 토지와 그 지상건물 중 건물만을 乙에게 매도하고 건물 철거 등의 약정 없이 건물의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 주었다. 乙은 이 건물을 다시 丙에게 매도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주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乙은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을 등기 없이 취득한다.
  2. 甲은 丙에게 토지의 사용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할 수 있다.
  3. 甲이 丁에게 토지를 양도한 경우, 乙은 丁에게는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없다.
  4. 甲의 丙에 대한 건물철거 및 토지인도청구는 신의설실의 원칙상 허용될 수 없다.
  5. 만약 丙이 경매에 의하여 건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丙은 등기 없이도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을 취득한다.
(정답률: 30%)
  • 정답: "甲이 丁에게 토지를 양도한 경우, 乙은 丁에게는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없다."

    이유: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은 등기 없이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건물의 소유권 이전등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도 취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토지의 경우, 등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없다. 따라서 甲이 丁에게 토지를 양도한 경우, 乙은 관습상의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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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부합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ㄴ, ㄹ
  2. ㄱ, ㄴ, ㄷ
  3. ㄴ, ㄷ, ㄹ
  4. ㄱ, ㄴ, ㄷ, ㄹ
(정답률: 39%)
  • - "ㄱ"은 부합하지 않는다. 이유는 주어진 조건에서 "A와 B는 모두 참이다"라는 조건이 있지만, "A는 참이고 B는 거짓이다"라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 "ㄴ, ㄹ"은 부합한다. 이유는 주어진 조건에서 "A와 B는 모두 참이다"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A는 참이고 B도 참이다"라는 경우에는 부합한다.
    - "ㄷ"는 부합한다. 이유는 주어진 조건에서 "A와 B는 모두 참이다"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A와 B가 모두 참인 경우"에는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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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저당권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지상권은 저당권의 객체가 될 수 있다.
  2. 저당권은 그 담보한 채권과 분리하여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
  3. 저당권으로 담보한 채권이 시효완성으로 소멸하면 저당권도 소멸한다.
  4. 저당권의 효력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저당부동산의 종물에도 미친다.
  5. 저당물의 제 2취득자가 그 부동산에 유익비를 지출한 경우, 저당물의 경매대가에서 우선상환을 받을 수 있다.
(정답률: 40%)
  • "저당권은 그 담보한 채권과 분리하여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입니다. 이유는 저당권은 채권과 달리 독립적인 권리로서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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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상린관계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인접지의 수목뿌리가 경계를 넘은 때에는 임의로 제거할 수 있다.
  2. 주위토지통행권자는 통행에 필요한 통로를 개설할 경우 그 통로개설이나 유지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3. 통행지 소유자가 주위토지통행권에 기한 통행에 방해가 되는 담장을 설치한 경우, 통행지 소유자가 그 철거의무를 부담한다.
  4. 경계에 설치된 담이 상린자의 공유인 경우, 상린자는 공유를 이유로 공유물분할을 청구하지 못한다.
  5. 경계선 부근의 건축시 경계로부터 반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이를 위반한 경우, 건물이 환성된 후에도 건물의 철거를 청구할 수 있다.
(정답률: 42%)
  • "경계선 부근의 건축시 경계로부터 반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이를 위반한 경우, 건물이 환성된 후에도 건물의 철거를 청구할 수 있다."가 틀린 것이 아니다. 이유는 인접지의 소유자는 자신의 토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 때 인접지와의 경계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축시에는 반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건물의 철거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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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유치권의 소멸사유가 아닌 것은?

  1. 포기
  2. 점유의 상실
  3. 목적물의 전부멸실
  4. 피담보채권의 소멸
  5. 소유자의 목적물 양도
(정답률: 45%)
  • 유치권의 소멸사유 중에서 "소유자의 목적물 양도"는 유치권의 소멸사유가 아닙니다. 이유는 소유자가 자신의 목적물을 타인에게 양도하더라도 그 목적물에 대한 유치권은 여전히 소유자에게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보기는 유치권의 소멸사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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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후순위 근저당권자의 신청으로 담보권실행을 위한 경매가 이루어진 경우, 확정되지 않은 선순위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는 시기는?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경매개시결정이 있는 때
  2.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완납한 때
  3. 경매법원의 매각허가결정이 있는 때
  4. 후순위 근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한 때
  5. 선순위 근저당권자가 경매개시된 사실을 알게 된 때
(정답률: 40%)
  •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완납한 때가 확정되지 않은 선순위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는 시기인 이유는, 경매가 완료되어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완납하면 그 때부터 담보물의 권리자가 변경되고, 이전에는 확정되지 않았던 선순위 근저당권의 피담보채권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이는 판례에서도 일관되게 인정되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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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甲은 乙과의 계약에 따라 乙소유의 구분건물 201호, 202호 전체를 수리하는 공자를 완료하였지만, 乙이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자 甲이 201호만을 점유하고 있다. 다름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甲의 유치권은 乙소유의 구분건물 201호, 202호 전체의 공사대금을 피담채권으로 하여 성립한다.
  2. 甲은 乙소유의 구분건물 201호, 202호 전체에 대해 유치권에 의한 경매를 신청할 수 있다.
  3. 甲은 201호에 대한 경매절차에서 매각대금으로부터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다.
  4. 甲이 乙의 승낙 없이 201호를 丙에게 임대한 경우, 乙은 유치권의 소멸을 청구할 수 없다.
  5. 甲이 乙의 승낙 없이 201호를 丙에게 임대한 경우, 丙은 乙에 대해 임대차의 효력을 주장 할 수 있다.
(정답률: 34%)
  • 정답은 "甲의 유치권은 乙소유의 구분건물 201호, 202호 전체의 공사대금을 피담채권으로 하여 성립한다."이다.

    이유는 甲이 乙소유의 구분건물 201호, 202호 전체를 수리하는 공사를 완료하였으나, 乙이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甲은 201호만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경우, 甲은 乙에 대한 피담채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 피담채권은 乙소유의 구분건물 201호, 202호 전체의 공사대금을 대상으로 하여 성립한다. 따라서, 甲은 201호에 대한 유치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202호에 대해서는 유치권을 행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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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계약의 성립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청약은 그에 대한 승낙만 있으면 계약이 성립하는 구체적ㆍ확정적 의사표시이어야 한다.
  2. 아파트 분양광고는 청약의 유인의 성질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3. 당사자간에 동일한 내용의 청약이 상호교차된 경우, 양청약이 상대방에게 발송한 때에 계약이 성립한다.
  4. 승낙자가 청약에 대하여 조건을 붙여 승낙한 때에는 그 청약의 거절과 동시에 새로 청약한 것으로 본다.
  5. 청약자가 미리 정한 기간 내에 이외를 하지 아니하면 승낙한 것으로 본다는 뜻을 청약시 표시하였더라도 이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상대방을 구속하지 않는다.
(정답률: 40%)
  • 당사자간에 동일한 내용의 청약이 상호교차된 경우, 양청약이 상대방에게 발송한 때에 계약이 성립한다. 이 설명은 옳다. 이는 상호간에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상대방이 청약을 받아들인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이는 일종의 암묵적인 계약으로,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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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甲은 자신의 X건물을 乙에게 임대하였고, 乙은 甲의 동의 없이 X건물에 대한 임차권을 丙에게 양도하였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乙은 丙에게 甲의 동의를 받아 줄 의무가 있다.
  2. 乙과 丙사이의 임차권 양도계약은 유동적 무효이다.
  3. 甲은 乙에게 차임의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4. 만약 丙이 乙의 배우자이고, X건물에서 동거하면서 함께 가구점을 경영하고 있다면, 甲은 임대차계약을 해지 할 수 없다.
  5. 만약 乙이 甲의 동의를 받아 임차권을 丙에게 양도하였다면, 이미 발생된 乙의 연체차임채무는 특약이 없는 한 丙에게 이전되지 않는다.
(정답률: 38%)
  • "乙과 丙사이의 임차권 양도계약은 유동적 무효이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이유는 임대차계약에서 임차인이 임차권을 제3자에게 양도하는 것은 원래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이 경우에는 乙이 甲의 동의 없이 양도하였기 때문에 무효이다. 따라서 乙과 丙사이의 임차권 양도계약은 유동적 무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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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제3자를 위한 계약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수익자는 계약의 해제권이나 해제를 원인으로 한 원상회복청구권이 없다.
  2. 수익의 의사표시를 한 수익자는 낙약자에게 직접 그 이행을 청구할 수 있다.
  3. 낙약자는 요약자와의 계약에서 발생한 항변으로 수익자에게 대항할 수 없다.
  4. 채무자와 인수인의 계약으로 체결되는 병존적 채무인수는 제3자를 위한 계약으로 볼 수 있다.
  5. 계약당사자가 제3자에 대하여 가진 채권에 관하여 그 채무를 면제하는 계약도 제3자를 위한 계약에 준하는 것으로서 유효하다.
(정답률: 34%)
  • "낙약자는 요약자와의 계약에서 발생한 항변으로 수익자에게 대항할 수 없다."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입니다. 이유는 낙약자와 요약자 간의 계약에서 발생한 항변은 수익자에게 대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낙약자와 요약자 간의 계약에서 발생한 문제는 그들 둘 사이에서 해결되어야 하며, 수익자는 이에 대해 개입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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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부동산매매계약이 수량지정매매인데, 그 부동산의 실제면적이 계약면적에 미치지 못한 경우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선의의 매수인은 대금감액을 청구할 수 없다.
  2. 악의의 매수인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3. 담보책임에 대한 권리행사기간은 매수인이 그 사실을 안 날로부터 1년 이내이다.
  4. 미달부분의 원시적 불능을 이유로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에 따른 책임의 이행을 구할 수 없다.
  5. 잔존한 부분만이면 매수인이 이를 매수하지 않았을 경우, 선의의 매수인은 계약 전부를 헤제할 수 있다.
(정답률: 38%)
  • - "미달부분의 원시적 불능을 이유로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에 따른 책임의 이행을 구할 수 없다."가 틀린 것이다.
    - "선의의 매수인은 대금감액을 청구할 수 없다."는 매매계약에서 부동산의 실제면적이 계약면적에 미치지 못한 경우에 해당한다. 이 경우, 판례에 따라 매수인은 대금감액을 청구할 수 없다. 이유는 매수인이 계약서를 확인하고 부동산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놓치거나 부동산의 실제면적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수인의 과실로 인한 것으로 판단되어 대금감액을 청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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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하자담보책임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건축의 목적으로 매수한 토지에 대해 법적 제한으로 건축허가를 받을 수 없어 건축이 불가능한 경우, 이는 매매목적물의 하자에 해당한다.
  2. 하자담보책임으로 발생하는 매수인의 계약해제권 행사기간은 제척기간이다.
  3. 하자담보책임에 기한 매수인의 손해배상청구권도 소멸시효의 대상이 될 수 있다.
  4. 매도인이 매매목적물에 하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이를 매수인에게 고지하지 않고 담보책임 면제의 특약을 맺은 경우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
  5. 매도인의 담보책임은 무과실책임이므로 하자의 발생 및 그 확대에 가공한 매수인의 잘못을 참작하여 손해배상 범위를 정할 수 없다.
(정답률: 33%)
  • "매도인의 담보책임은 무과실책임이므로 하자의 발생 및 그 확대에 가공한 매수인의 잘못을 참작하여 손해배상 범위를 정할 수 없다."이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다. 매도인의 담보책임은 무과실책임으로, 매수인의 잘못을 참작하여 손해배상 범위를 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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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계약의 유형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부동산매매계약은 유상, 요물계약이다.
  2. 중계계약은 민법상의 전형계약이다.
  3. 부동산교환계약은 무상, 계속적 계약이다.
  4. 증여계약은 편무, 유상계약이다.
  5. 임대차계약은 쌍무, 유상계약이다.
(정답률: 41%)
  • 임대차계약은 쌍무, 유상계약이다. 이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호적으로 의무를 부담하며, 임차인이 임대료를 지불하는 유상계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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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甲은 자신의 X건물을 乙소유 Y토지와 서로 교환하기로 합의하면서 가액차이로 발생한 보충금의 지급에 갈음하여 Y토지에 설정된 저당권의 피담보채무를 이행인수하기로 약정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교환계약체결 후 甲의 귀책사유 없이 X건물이 멸실되더라도 위험부담의 법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2. 甲이 보충금을 제외한 X건물의 소유권을 乙에게 이전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약상의 의무를 한 것이 된다.
  3. 甲과 乙은 특약이 없는 한 목적물의 하자에 대하여 상대방에게 담보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
  4. 甲이 피담보채무의 변제를 게을리하여 저당권이 실행될 염려가 있어 乙이 그 피담보채무를 변제하였더라도 乙은 교환계약을 해제할 수 없다.
  5. 乙이 시가보다 조금 높게 Y토지의 가액을 고지해서 甲이 보충금을 지급하기로 약정했다면, 甲은 乙에게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다.
(정답률: 29%)
  • 정답은 "甲이 보충금을 제외한 X건물의 소유권을 乙에게 이전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계약상의 의무를 한 것이 된다." 이다.

    이유는 교환계약에서는 양 당사자가 서로의 목적물을 교환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한 쪽이 자신의 목적물을 상대방에게 이전하면 그에 상응하는 의무를 다 한 것으로 본다. 따라서 甲이 X건물의 소유권을 乙에게 이전하면, 甲은 교환계약상의 의무를 다 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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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계약금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계약금 포기에 의한 계약해제의 경우, 상대방은 채무불이행을 이류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2. 계약금계약은 계약에 부수하여 행해지는 종된 계약이다.
  3. 계약금을 위약금으로 하는 당사자와 특약이 있으면 계약금은 위약금의 성질이 있다.
  4. 계약금을 포기하고 행사할 수 있는 해제권은 당사자의 합의로 배제할 수 있다.
  5. 매매계약시 계약금의 일부만을 먼저 지급하고 잔액은 나중에 지급하기로 한 경우, 매도인은 실제 받은 일부금액의 배액을 상환하고 매매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정답률: 40%)
  • "계약금을 포기하고 행사할 수 있는 해제권은 당사자의 합의로 배제할 수 있다."가 틀린 것이다. 계약금을 포기하고 행사할 수 있는 해제권은 법률에 따라 당사자의 합의로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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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행지체로 인한 계약의 해제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이행의 최고는 반드시 미리 일정기간을 명시하여 최고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2. 계약의 해제는 손해배상의 청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당사자 일방이 정기행위를 일정한 시기에 이행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이행의 최고 없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4. 당사자의 쌍방이 수위인 경우, 계약의 해제는 그 1인에 대하여 하더라도 효력이 있다.
  5. 쌍무계약에서 당사자의 일방이 이행을 제공하더라도 상대방이 채무를 이행할 수 없음이 명백한지의 여부는 계약해제시를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정답률: 32%)
  • "당사자의 쌍방이 수위인 경우, 계약의 해제는 그 1인에 대하여 하더라도 효력이 있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이유는 쌍방이 수위인 경우, 한 쪽이 계약을 해제하더라도 상대방도 동의해야만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상대방의 동의 없이 계약을 해제하는 것이 불공정하다는 원칙에 기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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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매매의 일방예약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매매의 일방예약은 물권계약이다.
  2. 매매의 일방예약은 상대방이 매매를 완결할 의사를 표시하는 때에 매매의 효력이 생긴다.
  3. 예약완결권을 행사기간 내에 행사하였는지에 관해 당사자의 주장이 없다면 법원은 이를 고려할 수 없다.
  4. 매매예약이 성립한 이후 상대방의 예약완결권 행사 전에 목적물이 전부 멸실되어 이행불능이 된 경우에도 예약완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5. 예약완결권은 당사자 사이에 그 행사시간을 약정하지 않은 경우에 그 예약이 성립한 날로부터 5년 내에 이를 행사하여야 한다.
(정답률: 35%)
  • 매매의 일방예약은 상대방이 매매를 완결할 의사를 표시하는 때에 매매의 효력이 생긴다. 이는 매매의 일방예약이 매매계약의 성립 요건 중 하나인 "의사표시"를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방이 매매를 완결할 의사를 표시하면 매매계약이 성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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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甲이 2017.2.10. 乙소유의 X상가건물을 乙로부터 보증금 6억원에 임차하여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의 대항요건을 갖추고 영업하고 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관련 규정 개정전 문제로 여기서는 기존 정답인 5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설을 참고하세요.)

  1. 甲의 계약갱신요구권은 최초의 임대차기간을 포함한 전체 임대차기간이 5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만 행사할 수 있다.
  2. 甲과 乙사이에 임대차기간을 6개월로 정한 경우, 乙은 그 기간이 유효함을 주장할 수 있다.
  3. 甲의 계약갱신요구권에 따라 갱신되는 임대차는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계약된 것으로 본다.
  4. 임대차종료 후 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은 경우, 甲은 X건물의 소재지 관할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할 수 없다.
  5. X건물이 경매로 매각된 경우, 甲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보증금에 대해 일반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다.
(정답률: 31%)
  • "임대차종료 후 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은 경우, 甲은 X건물의 소재지 관할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할 수 없다."가 틀린 것이다. 임차권등기명령은 보증금 반환과는 관련이 없으며, 임차인이 임차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등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보증금 반환과는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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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甲은 乙의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丙소유의 X주택을 丙으로부터 보증금 2억원에 임차하여 즉시 대항요건을 갖추고 확정일자를 받아 거주하고 있다. 그 후 丁이 X주택에 저당권을 취득한 다음 저당권실행을 위한 경매에서 戊가 X주택의 소유권을 취득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을면 판례에 따름)

  1. 乙의 저당권은 소멸한다.
  2. 戊가 임대인 丙의 지위를 승계한다.
  3. 甲이 적법한 배당요구를 하면 乙보다 보증금 2억원에 대해 우선변제를 받는다.
  4. 甲은 戊로부터 보증금을 전부 받을 때까지 임대차관계의 존속을 주장할 수 있다.
  5. 丁이 甲보다 매각대금으로부터 우선변제를 받는다.
(정답률: 33%)
  • 정답: "乙의 저당권은 소멸한다."

    이유: 저당권은 소유자가 소유한 물건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므로, 물건의 소유자가 변경되면 저당권도 함께 변경된다. 따라서 X주택의 소유자가 丙에서 戊로 변경되면, 乙의 저당권은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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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甲은 조세포탈ㆍ강제집행의 면탈 또는 법령상 제한의 회피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배우자 乙과의 명의신탁약정에 따라 자신의 X토지를 乙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주었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乙은 甲에 대해 X토지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
  2. 甲이 X토지를 丙에게 매도한 경우, 이를 타인의 권리매매라고 할 수 없다.
  3. 丁이 X토지를 불법점유하는 경우, 甲은 직접 丁에 대해 소유물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4. 乙로부터 X토지를 매수한 丙이 乙의 甲에 대한 배신행위에 적극가담한 경우, 乙과 丙사이의 계약은 무효이다.
  5. 丙이 乙과의 매매계약에 따라 X토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丙이 X토지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정답률: 32%)
  • "乙은 甲에 대해 X토지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가 틀린 설명이다. 乙은 甲과의 명의신탁약정에 따라 X토지의 소유권이 乙명의로 이전되었으므로, 乙은 X토지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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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甲은 乙에게 빌려준 1,000만원을 담보하기 위해 乙소유의 X토지(시가 1억원)에 가등기를 마친 다음, 丙이 X토지에 대해 저당권을 취득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乙의 채무변제의무화 甲의 가등기말소의무는 동시이행의 관계에 있다.
  2. 甲이 청산기간이 지나기 전에 가등기에 의한 본등기를 마치면 그 본등기는 무효이다.
  3. 乙이 청산기간이 지나기 전에 한 청산금에 과한 권리의 양도는 이로써 丙에게 대할 할 수 있다.
  4. 丙은 청산기간이 지나면 그의 피담보채권 변제기가 도래하기 전이라도 X토지의 경매를 청구할 수 있다.
  5. 甲의 가등기담보권 실행을 위한 경매절차에서 X토지의 소유권을 丁이 취득한 경우, 甲의 가등기담보권은 소멸하지 않는다.
(정답률: 26%)
  • "甲이 청산기간이 지나기 전에 가등기에 의한 본등기를 마치면 그 본등기는 무효이다."가 옳은 것이다. 이유는 가등기는 담보권 설정을 위한 임시등기이며, 본등기를 마치지 않으면 무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甲은 청산기간 내에 채무를 변제하지 않으면 X토지의 경매가 진행되고, 경매에서 얻은 금액으로 채권을 변제해야 한다. 또한, 丙은 청산기간 내에 X토지의 경매를 청구할 수 있으며, 경매에서 얻은 금액 중 甲의 채권을 우선 상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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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구분소유자의 5분의 4이상 및 의결권의 5분의 4이상의 결의가 있어야만 하는 경우는?

  1. 재건축 결의
  2. 공용부분의 변경
  3. 구분소유권의 경매청구
  4. 규약의 설정ㆍ변경 및 폐지
  5. 구분소유자의 전유부분 사용금지의 청구
(정답률: 43%)
  • 집합건물의 재건축 결의는 구분소유자들이 건물을 재건축하기로 결정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구분소유자의 5분의 4 이상의 소유권과 의결권이 필요합니다. 이는 건물을 재건축하여 새로운 건물을 건설하거나 기존 건물을 보수하는 등의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결의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공용부분의 변경, 구분소유권의 경매청구, 규약의 설정ㆍ변경 및 폐지, 구분소유자의 전유부분 사용금지의 청구와 같이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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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선순위 담보권 등이 없는 주택에 대해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갖춘 임대차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

  1. 임차권은 상속인에게 상속될 수 있다.
  2. 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은 대지의 환가대금에도 미친다.
  3. 임대차가 묵시적으로 갱신된 경우, 그 존속기간은 2년으로 본다.
  4. 임차인이 경매절차에서 해당 주택의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임대인에 대하여 보증금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5. 임차인의 보증금반환채권이 가압류된 상태에서 그 주택이 양도된 경우, 가압류채권자는 양수인에 대하여만 가압류의 효력을 주장할 수 있다.
(정답률: 30%)
  • "임차인이 경매절차에서 해당 주택의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임대인에 대하여 보증금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다. 이유는 임대차 계약에서 보증금은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을 이행하고 임대차를 종료할 때 반환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임차인이 경매절차에서 해당 주택의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므로 임대인에 대하여 보증금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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