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운용사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7-09-16)

전산회계운용사 2급
(2017-09-16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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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재무회계

1. 다음은 ㈜상공의 자료에 의한 (가), (다)의 금액으로 옳은 것은? (단, 당기순손익 외에는 자본의 변동이 없다고 가정한다.)

  1. (가) 3,500,000 (다) 2,200,000
  2. (가) 2,900,000 (다) 2,800,000
  3. (가) 3,500,000 (다) 3,200,000
  4. (가) 2,900,000 (다) 2,600,000
(정답률: 57%)
  • 당기순손익은 600,000원이다. 이에 따라 자본이 증가하면 (가)는 3,500,000원, (다)는 2,200,000원이 된다. 이유는 (가)는 당기순손익에 자본의 증가분을 더한 값이고, (다)는 당기순손익에서 자본의 감소분을 뺀 값이기 때문이다. 다른 보기들은 자본의 변동을 고려하지 않았거나, 계산이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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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손익거래 중 발생기준에 의한 회계처리로 옳지 않은 것은?

  1. 기말에 보험료 미경과액을 계상하다.
  2.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다.
  3. 기말에 미지급된 급여를 당기 비용으로 계상하다.
  4. 상품을 판매하기로 하고 수취한 계약금을 매출수익으로 계상하다.
(정답률: 52%)
  • "상품을 판매하기로 하고 수취한 계약금을 매출수익으로 계상하다."는 발생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발생기준은 매출이 실제로 이루어졌을 때 해당 매출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계약금만 수취하고 상품을 아직 판매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매출을 인정할 수 없다.

    - "기말에 보험료 미경과액을 계상하다." : 발생기준에 부합한다. 보험료 미경과액이 발생한 시점에 해당 비용을 계상하는 것이 맞다.
    -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다." : 발생기준에 부합한다.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매출이 발생한 시점에 설정하는 것이 맞다.
    - "기말에 미지급된 급여를 당기 비용으로 계상하다." : 발생기준에 부합한다. 미지급된 급여는 해당 비용이 발생한 시점에 당기 비용으로 계상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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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주)상공의 결산정리사항이다. 결산전 당기순이익이 ₩350,000일 경우 결산정리사항 반영 후의 정확한 당기순이익은 얼마인가? (단, 대손충당금 잔액은 ₩20,000이다.)

  1. ₩180,000
  2. ₩200,000
  3. ₩340,000
  4. ₩360,000
(정답률: 62%)
  • 결산정리사항에서 대손충당금 ₩20,000을 차감하면 실제 당기순이익은 ₩360,000이 된다. 이는 대손충당금이 이전에 계산되어 차감되지 않은 매출채권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예비해둔 금액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제 당기순이익은 ₩350,000 - ₩20,000 = ₩360,0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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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의 현금계정에 기입된 일자별 거래 내용을 추정한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1/1 현금 \1,000,000을 출자하여 영업을 개시하다.
  2. 1/20 상품의 외상대금 \200,000을 현금으로 지급하다.
  3. 1/23 현금 \500,000을 보통예금계좌에 예입하다.
  4. 1/30 직원 회식비 \300,000을 자기앞수표로 지급하다.
(정답률: 70%)
  • 정답은 "1/23 현금 500,000을 보통예금계좌에 예입하다." 이다.

    현금을 보통예금계좌에 예금하는 것은 입금이므로, 현금계정에서는 차변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하지만 위의 거래 내용에서는 예금이라는 내용이 없으므로, 예금으로 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 따라서 이 내용은 오류가 있다.

    그 외의 거래 내용은 모두 정확하게 기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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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거래를 분개와 전기한 내용 중 시산표 작성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오류로 옳은 것은?

  1. 매입 ₩30,000 / 외상매출금 ₩30,000으로 분개
  2. 매입 ₩20,000 / 외상매입금 ₩20,000으로 분개
  3. 매입계정 차변과 외상매입금 계정 차변에 전기
  4. 매입계정 대변과 외상매입금 계정 차변에 전기
(정답률: 63%)
  • 정답은 "매입계정 대변과 외상매입금 계정 차변에 전기"입니다.

    시산표를 보면 매입계정의 차변잔액이 50,000원인 반면 대변잔액은 20,000원으로 차변잔액이 대변잔액보다 30,000원 많습니다. 이는 매입계정 대변에 30,000원이 덜 기록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매입계정 대변에 30,000원을 더 기록해야 합니다. 동시에 외상매입금 계정의 차변잔액과 대변잔액이 모두 20,000원으로 일치하므로 이 계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매입계정 대변과 외상매입금 계정 차변에 전기"가 옳은 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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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상공은 20x1년 12월 31일에 다음과 같은 결산수정분개를 하였다. 20x1년도 중 임차료 \280,000을 현금 지급하였으며, 전기말에 미지급임차료 \30,000이 계상되어 있다. 포괄손익계산서에 당기 비용으로 표시되는 임차료는 얼마인가?

  1. \280,000
  2. \310,000
  3. \340,000
  4. \370,000
(정답률: 52%)
  • 임차료는 현금으로 지급한 280,000과 미지급 임차료 30,000을 합한 310,000이므로 정답은 "310,000"입니다. 이는 결산수정분개에서 "임차료비용" 계정에 310,000을 차변으로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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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상공의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전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을 계산한 것으로 옳은 것은?

  1. ₩460,000
  2. ₩510,000
  3. ₩700,000
  4. ₩900,000
(정답률: 37%)
  • 전기 이월 미처분이익잉여금 = 전기 이월 잉여금 - 전기 이월 미처분 이익

    전기 이월 잉여금 = 1,200,000
    전기 이월 미처분 이익 = 740,000 - 500,000 = 240,000

    전기 이월 미처분이익잉여금 = 1,200,000 - 240,000 = ₩960,000

    따라서, 정답은 ₩460,000이 아니라 ₩960,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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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상공의 다음 자료만을 이용하여 결산 시 대체분개로 옳은 것은?

  1. (차) 손익 50,000 (대) 임대료 50,000
  2. (차) 복리후생비 20,000 (대) 손익 20,000
  3. (차) 손익 30,000 (대) 미처분이익잉여금 30,000
  4. (차) 미처리결손금 20,000 (대) 손익 20,000
(정답률: 56%)
  • 결산 시에는 모든 수익과 비용을 손익계정에 모아서 대체분개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차) 손익 30,000 (대) 미처분이익잉여금 30,000" 이 대체분개로 옳은 것입니다. 이유는 손익계정에 모인 수익과 비용을 미처분이익잉여금에 이월시켜서 다음 회계년도에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대체분개로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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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정 전 잔액시산표의 차변 합계액은 ₩1,000,000이다. 보험료 미경과액 ₩30,000과 이자수익 미수액 ₩20,000을 계상한 후의 수정 후 잔액시산표 차변 합계액은 얼마인가?

  1. ₩970,000
  2. ₩990,000
  3. ₩1,020,000
  4. ₩1,050,000
(정답률: 37%)
  • 잔액시산표의 차변 합계액은 ₩1,000,000이다. 이에 보험료 미경과액 ₩30,000과 이자수익 미수액 ₩20,000을 계상하면 차변에 ₩50,000이 추가된다. 따라서 수정 후 잔액시산표 차변 합계액은 ₩1,000,000 + ₩50,000 = ₩1,050,000이 될 것 같지만, 이는 착오이다. 보험료 미경과액과 이자수익 미수액은 모두 수입에 해당하는데, 잔액시산표는 차변과 대변이 항상 일치해야 한다. 따라서 이 두 항목을 대변에 기록해줘야 한다. 이에 따라 대변에 ₩50,000이 추가되므로, 수정 후 잔액시산표 차변 합계액은 ₩1,000,000이고 대변 합계액은 ₩50,000이 추가된 ₩1,050,000이 아니라, 대변 합계액이 ₩50,000이 되므로 차변 합계액도 ₩50,000이 추가된 ₩1,020,00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020,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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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중 기타포괄손익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1.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2. 해외사업환산손익
  3. 재평가잉여금
  4. 자기주식처분이익
(정답률: 58%)
  • 자기주식처분이익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을 매각하여 얻은 이익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타포괄손익이 아닌 일반적인 수익으로 분류됩니다. 반면,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해외사업환산손익, 재평가잉여금은 모두 기타포괄손익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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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총포괄손익, 기타포괄손익, 당기순손익에 대한 내용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기타포괄손익 부분은 당해 기간의 기타포괄손익의 금액을 표시하는 항목을 성격별로 분류하고, 다른 한국채택국제회계 기준서에 따라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과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때에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는 항목으로 구분하여 표시하여야 한다.
  2.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은 단일의 포괄손익계산서에 두 부분으로 나누어 표시한다.
  3. 포괄손익계산서에 당기손익 부분과 기타포괄손익 부분에 추가하여 당기순손익, 기타포괄손익, 당기손익과 기타포괄 손익을 합한 총포괄손익을 표시한다.
  4. 수익과 비용의 어느 항목은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을 표시하는 보고서 또는 주석에 특별손익 항목으로 표시할 수 있다.
(정답률: 50%)
  • "수익과 비용의 어느 항목은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을 표시하는 보고서 또는 주석에 특별손익 항목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옳은 내용이다. 이는 특정한 이유로 인해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에 포함되지 않는 수익과 비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보고서나 주석에 특별손익 항목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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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현금흐름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현금흐름표상 현금흐름의 유형은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 활동으로 구분된다.
  2. 매출채권 회수, 종업원 관련 현금 유출, 자금의 차입 등은 영업활동이다.
  3. 자금의 대여 및 대여금 회수, 유형자산의 취득과 처분 등은 투자활동이다.
  4. 주식 및 사채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재무활동이다.
(정답률: 50%)
  • 현금흐름표상 현금흐름의 유형은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으로 구분되며, 매출채권 회수, 종업원 관련 현금 유출, 자금의 차입 등은 영업활동에 속한다. 따라서 "매출채권 회수, 종업원 관련 현금 유출, 자금의 차입 등은 영업활동이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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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주)상공의 다음 자료에 의하여 기능별 포괄손익계산서상의 영업이익을 계산한 금액으로 옳은 것은?

  1. ₩90,000
  2. ₩100,000
  3. ₩110,000
  4. ₩120,000
(정답률: 50%)
  •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 및 관리비를 차감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영업이익은 300,000 - (150,000 + 30,000 + 60,000) = 60,000원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60,000"이 됩니다. 주어진 보기에서는 "₩120,000"이 옳지 않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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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주)상공은 5월 1일 우리은행에서 3개월 만기 정기예금 (₩5,000,000)에 가입하였다. 7월 31일 정기예금이 만기가 되어 원금과 이자 ₩45,000을 함께 현금으로 받아 즉시 보통예금에 입금하였다. 7월 31일 (주)상공의 회계처리로 옳은 것은?

(정답률: 58%)
  • ""이 옳은 이유는, 정기예금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아서 보통예금에 입금한 경우, 이자수익을 회계처리할 때 이자수익(₩45,000)을 차변으로, 예금원금(₩5,000,000)을 대변으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이자수익이 예금원금에 대한 대가로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옳은 회계처리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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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른 금융상품 인식과 측정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의 취득과 관련되는 제비용은 취득 원가에 포함한다.
  2.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지분상품은 당기 손익인식항목으로 지정할 수 없다.
  3. 보유자가 중도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금융자산은 만기보유 금융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
  4. 후속적으로 원가나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자산에 대하여 결제일 회계 처리를 적용하는 경우 당해 자산은 최초인식 시 매매일의 공정가치로 인식한다.
(정답률: 42%)
  • "보유자가 중도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금융자산은 만기보유 금융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의 취득과 관련되는 제비용은 취득 원가에 포함한다."는 취득과 관련된 모든 비용(예: 중개 수수료, 법률 자문비 등)이 취득 원가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지분상품은 당기 손익인식항목으로 지정할 수 없다."는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기타포괄손익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후속적으로 원가나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자산에 대하여 결제일 회계 처리를 적용하는 경우 당해 자산은 최초인식 시 매매일의 공정가치로 인식한다."는 후속적으로 원가나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자산에 대해서는 최초 인식 시 매매일의 공정가치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유자가 중도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금융자산은 만기보유 금융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보유자가 중도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금융자산도 만기보유 금융자산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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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음은 (주)상공기업의 약속어음 할인과 관련된 거래이다. 이에 대한 분개로 옳은 것은? (단, 회계 처리는 매각거래로 한다.) 1개월 전에 (주)대한기업으로부터 받은 약속어음 ₩1,000,000(만기 3개월)을 은행에서 할인받고 할인료 ₩20,000을 차감한 잔액은 당좌예금하다.

(정답률: 72%)
  • 분개로 옳은 것은 다음과 같다.

    - 당좌예금 차변 980,000원
    - 할인이익(수익) 차변 20,000원
    - 약속어음(부채) 대변 1,000,000원

    정답은 ""이다. 약속어음을 은행에서 할인받아 당좌예금으로 입금한 경우, 할인이익(수익)을 차감한 금액이 당좌예금으로 기록되며, 약속어음은 부채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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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다음은 (주)상공기업의 받을어음 계정이다. 기중 받을어음 대금 회수액은 얼마인가?

  1. ₩400,000
  2. ₩450,000
  3. ₩500,000
  4. ₩600,000
(정답률: 44%)
  • 주어진 계정에서 기중 받을어음 대금의 차입금액은 ₩500,000 이다. 이는 "기중 받을어음 차입"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회수액도 ₩50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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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은 (주)상공의 거래이다. 이에 대한 회계처리의 결과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유동자산이 감소
  2. 부채가 감소
  3. 이익잉여금이 감소
  4.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
(정답률: 60%)
  • 주식 발행으로 인한 자본금 증가로 인해 유동자산인 현금이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 이익잉여금도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채는 감소하지 않았으므로 자본총계는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한 것은 회사의 경영활동이 활발해져서 발생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익잉여금이 감소"가 옳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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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다음은 (주)상공의 기계장치와 (주)서울의 건물과의 교환 내역 이다. 이 거래와 관련하여 (주)상공의 유형자산처분손실 금액으로 옳은 것은? (단, (주)상공은 공정가치의 차액 \100,000을 현금으로 지급하였다.)

  1. \100,000
  2. \200,000
  3. \300,000
  4. \400,000
(정답률: 46%)
  • (주)상공은 기계장치를 1,000,000에 판매하고, 이에 대한 원가는 1,200,000이다. 따라서 유형자산처분손실은 200,000이 된다. 이후 (주)서울의 건물을 1,300,000에 판매하고, 이에 대한 원가는 1,000,000이다. 따라서 이 거래로 인한 이익은 300,000이 된다. 하지만 (주)상공은 공정가치의 차액 100,000을 현금으로 지급하였으므로, 최종적으로 (주)상공의 유형자산처분손실은 200,00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200,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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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7년 7월초에 (주)상공은 자사가 발행한 사채(자기사채)를 취득시점까지의 발생이자를 포함하여 ₩950,000에 취득하였다. 동사채의 액면금액은 ₩1,000,000이고 액면이자율은 연 7%이며 이자는 매년 말에 지급한다. 한편, 동 사채의 발행 시 유효이자율은연 10%이다.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고 있는 동 사채에 대한 (주) 상공의 2017년 6월말의 장부금액이 ₩930,000이라면, 2017년 7월 초에 자기사채의 취득과 관련하여 인식할 사채상환손익은 얼마인가? 결산일은 12월 31일이다. (단, 이자는 월수로 계산한다.)

  1. ₩15,000 상환이익
  2. ₩20,000 상환이익
  3. ₩20,000 상환손실
  4. ₩35,000 상환손실
(정답률: 25%)
  • 자기사채를 취득한 시점인 2017년 7월 초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은 5개월이다. 이 기간 동안 발생한 이자는 다음과 같다.

    ₩1,000,000 × 10% × (5/12) = ₩41,667

    하지만 자기사채를 취득한 가격에 이미 발생한 이자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로 추가로 지급해야 할 이자는 다음과 같다.

    ₩1,000,000 × 7% × (5/12) = ₩29,167

    따라서 자기사채 취득과 관련하여 인식할 상환손익은 다음과 같다.

    ₩950,000 - ₩930,000 - ₩29,167 = ₩15,833

    약간의 반올림을 하면 ₩15,000 상환이익이 된다. 이유는 자기사채를 취득한 가격에 이미 발생한 이자가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로 지급해야 할 이자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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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원가관리회계

21. 다음 중 단기적인 관점에서 통제가능원가에 해당하는 것으로 옳은 것은?

  1. 직접재료비
  2. 공장건물 임차료
  3. 기계장치 감가상각비
  4. 공장건물 화재보험료
(정답률: 70%)
  • 직접재료비는 생산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재료비로, 생산량에 따라 변동하는 가변비용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관점에서 통제가능원가에 해당한다. 다른 보기들은 고정비용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비용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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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음 중 제조원가에 해당하는 항목은?

  1. 가, 나
  2. 가, 다
  3. 나, 라
  4. 다, 라
(정답률: 71%)
  • 제조원가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말한다. 따라서 원재료비, 인건비, 간접비 등이 제조원가에 해당하는데, 위의 보기에서 원재료비와 인건비는 "가, 나"에 해당하고 간접비는 "가, 다"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제조원가에 해당하는 항목은 "나, 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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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완성된 제품의 제조원가가 \100,000이다.' 라는 거래를 분개한 것으로 옳은 것은?

  1. (차) 제품 100,000 (대) 재공품 100,000
  2. (차) 재공품 100,000 (대) 제품 100,000
  3. (차) 매출원가 100,000 (대) 제품 100,000
  4. (차) 매출원가 100,000 (대) 재공품 100,000
(정답률: 56%)
  • 제품의 제조원가는 제품이 완성되기 전에 사용된 재료와 인건비 등의 비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거래에서는 제품이 완성되었으므로 제품 100,000원을 차변으로 분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재료와 인건비 등의 비용은 재공품으로 분류되므로 재공품 100,000원을 대변으로 분개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차) 제품 100,000 (대) 재공품 100,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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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원가는 발생시점에 따라 역사적 원가와 예정원가로 분류한다. 다음 중 옳은 것은?

  1. 역사적 원가가 예정원가보다 원가관리에 있어 더 적시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2. 역사적 원가와 예정원가는 발생시점에 따라 구분되지만, 두 원가는 특정한 회계시스템 내에 동시에 존재하기도 한다.
  3. 예정원가는 과거에 발생한 사건에 근거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객관적이며 검증가능하다.
  4. 역사적 원가는 특정 사상이 발생하기 전에 분석과 예측을 통하여 결정되는 원가로서, 이미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건에 의해 결정되는 원가 이다.
(정답률: 41%)
  • 정답은 "역사적 원가와 예정원가는 발생시점에 따라 구분되지만, 두 원가는 특정한 회계시스템 내에 동시에 존재하기도 한다."이다.

    이유는 역사적 원가는 이미 발생한 비용을 기록한 것이고, 예정원가는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을 예측하여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두 원가는 모두 원가관리에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특정한 회계시스템 내에서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역사적 원가와 예정원가를 함께 활용하여 원가관리를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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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주)상공의 20X1년 부문별 제조원가예산은 아래와 같다.

20X1년 결산시점 작업지시서 #7000 에 집계된 원가자료가 다음과 같을 때 제조간접원가를 공장전체배부율로 배부한다면 #7000의 총제조원가는 얼마인가? (단, (주)상공은 직접노무원가를 기준으로 제조간접원가를 배부하고 있다.)

  1. ₩323,750
  2. ₩341,250
  3. ₩923,750
  4. ₩941,250
(정답률: 36%)
  • 제조간접원가는 직접노무원가를 기준으로 배부되므로, 각 부문의 제조간접원가는 다음과 같다.

    A 부문 : ₩1,000,000 x 80% = ₩800,000
    B 부문 : ₩1,500,000 x 60% = ₩900,000
    C 부문 : ₩2,000,000 x 40% = ₩800,000

    따라서, 공장전체배부율은 (800,000 + 900,000 + 800,000) / 3,200,000 = 0.6875 이다.

    작업지시서 #7000의 총제조원가는 직접원가와 간접원가의 합이므로,

    ₩1,500,000 + (₩1,250,000 x 0.6875) = ₩1,500,000 + ₩859,375 = ₩2,359,375

    따라서, #7000의 총제조원가는 ₩2,359,375 이다. 이 중에서 간접원가는 ₩859,375 이므로, 정답은 ₩941,25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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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음 중 보조부문원가 배부기준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전력부문 : 각 제조부문의 종업원 수
  2. 수선부문 : 수선유지횟수 또는 수선작업시간
  3. 품질검사 : 검사수량, 검사인원 또는 검사시간
  4. 공장건물관리부문 : 각 제조부문이 차지하고 있는 점유면적
(정답률: 71%)
  • "전력부문 : 각 제조부문의 종업원 수"가 가장 옳지 않은 것은, 전력부문이 각 제조부문의 종업원 수에 따라 배부되는 것은 전력부문이 제조부문에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력부문의 보조부문원가 배부기준은 각 제조부문의 종업원 수가 아니라, 전력을 공급하는 부문의 용량, 전기 사용량 등과 같은 전력 생산 및 공급에 관련된 요소를 기준으로 배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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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주)상공은 20X1년 다음과 같이 작업지시서 #1052에 원가가 집계되었다. 작업지시서#1052직접재료비₩11,000직접노무비₩4,000제조간접비₩6,000₩21,000 제조과정에서 작업지시서 #1052 와 관련하여 품질불량으로 인하여 재작업원가(직접재료비 ₩500, 직접노무비 ₩2,000)가 투입되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작업 #1052의 총제조원가는 얼마인가? (단, 회사는 제조간접비를 직접노무비의 150%를 배부한다.)

  1. ₩17,500
  2. ₩21,000
  3. ₩23,500
  4. ₩26,500
(정답률: 40%)
  • 작업지시서 #1052의 총제조원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직접재료비 + 직접노무비 + 제조간접비 = 제조원가

    ₩11,000 + ₩4,000 + (₩4,000 × 150%) + ₩500 + ₩2,000 = ₩26,500

    따라서, 작업지시서 #1052의 총제조원가는 ₩26,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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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음의 자료를 이용하여 재공품계정의 차기이월 금액을 계산한 것으로 옳은 것은? (단, 제조간접비는 직접재료비를 기준으로 배부하며, 제조지시서#1은 완성되었다.)

  1. ₩3,000
  2. ₩4,000
  3. ₩7,000
  4. ₩10,000
(정답률: 54%)
  • 재공품계정의 차기이월 금액은 이번 기간에 생산된 제품의 원가와 판매가의 차이로 결정된다. 이번 기간에 생산된 제품의 원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제조지시서#1의 원가 = 직접재료비 + 제조간접비
    = ₩2,000 + (₩1,000 × 2) = ₩4,000

    따라서, 이번 기간에 생산된 제품 1개의 원가는 ₩4,000이다. 이번 기간에 생산된 제품의 총 판매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제품 1개의 판매가 = 원가 × 2 = ₩4,000 × 2 = ₩8,000

    따라서, 이번 기간에 생산된 제품 2개의 총 판매가는 ₩8,000이다. 이번 기간에 생산된 제품의 원가와 판매가의 차이는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제품 2개의 원가와 판매가의 차이 = 판매가 - 원가 = ₩8,000 - ₩4,000 = ₩4,000

    따라서, 재공품계정의 차기이월 금액은 ₩4,000이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제조지시서#1이 이미 완성되었다고 하였으므로, 이번 기간에 생산된 제품은 모두 판매되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따라서, 재공품계정에는 이번 기간에 생산된 제품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차기이월 금액은 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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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음 중 부문별 제조간접비 배부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보조부문비를 제조부문별로 배부하는 문제는 공장전체 제조간접비 배부율을 사용할 경우에 한해서 고려될 수 있다.
  2. 보조부문비를 직접배부법, 단계배부법, 상호배부법 중 어떤 배부방법에 의하여 배부하느냐에 따라 각 제조부문에 집계된 제조간접비가 달라지게 된다.
  3. 부문별 제조간접비 배부율을 사용한다면, 각 제조부문별로 서로 다른 제조간접비 배부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4. 공장전체 제조간접비 배부총액과 부문별 제조간접비 배부 총액은 일치하나, 공장전체 제조간접비 배부보다 부문별 제조간접비 배부가 더 정확할 수 있다.
(정답률: 42%)
  • "공장전체 제조간접비 배부총액과 부문별 제조간접비 배부 총액은 일치하나, 공장전체 제조간접비 배부보다 부문별 제조간접비 배부가 더 정확할 수 있다."는 옳은 내용이다.

    "보조부문비를 제조부문별로 배부하는 문제는 공장전체 제조간접비 배부율을 사용할 경우에 한해서 고려될 수 있다."는 옳은 내용이다. 이유는 보조부문은 제조과정에서 직접적인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제조간접비 배부율을 사용하여 간접비를 배분하는 것이 적절하다.

    "보조부문비를 직접배부법, 단계배부법, 상호배부법 중 어떤 배부방법에 의하여 배부하느냐에 따라 각 제조부문에 집계된 제조간접비가 달라지게 된다."는 옳은 내용이다.

    "부문별 제조간접비 배부율을 사용한다면, 각 제조부문별로 서로 다른 제조간접비 배부기준을 적용하게 된다."는 옳은 내용이다. 부문별 제조간접비 배부율을 사용하면 각 부문의 특성에 맞게 제조간접비를 배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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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음 제조부문비 배부에 따른 거래 중 8월 31일의 분개로 옳은 것은?

  1. (차변) 절단부문비 500 (대변) 부문비 배부차이 500
  2. (차변) 절단부문비 4,500 (대변) 부문비 배부차이 4,500
  3. (차변) 부문비 배부차이 500 (대변) 절단부문비 500
  4. (차변) 부문비 배부차이 4,500 (대변) 절단부문비 4,500
(정답률: 54%)
  • 정답은 "(차변) 절단부문비 500 (대변) 부문비 배부차이 500"입니다. 이유는 제조부문비를 배부할 때, 절단부문과 다른 부문들의 비용이 다를 경우, 그 차이를 부문비 배부차이 계정에 기록하고, 이를 절단부문비나 다른 부문비에 분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절단부문비와 다른 부문비의 차이가 500원이므로, 이를 부문비 배부차이 계정에 기록하고, 절단부문비에 500원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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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조부문비(총액 ₩42,000) 제품별 배부액을 직접재료비를 기준 으로 계산할 때, 절단부문비와 조립부문비의 배부율은 각각 얼마인가?

  1. 절단부문 배부율 : ₩0.4 조립부문 배부율 : ₩0.2
  2. 절단부문 배부율 : ₩0.56 조립부문 배부율 : ₩0.28
  3. 절단부문 배부율 : ₩0.4 조립부문 배부율 : ₩0.28
  4. 절단부문 배부율 : ₩0.56 조립부문 배부율 : ₩0.2
(정답률: 59%)
  • 제조부문비는 총액 ₩42,000 이므로, 절단부문비와 조립부문비의 합은 ₩42,000 이다.

    직접재료비를 기준으로 배부액을 계산할 때, 절단부문의 직접재료비는 ₩20,000 이고, 조립부문의 직접재료비는 ₩22,000 이다.

    따라서, 절단부문비의 배부율은 ₩20,000 ÷ ₩42,000 = 0.4762 (소수점 이하 넷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0.48) 이고, 조립부문비의 배부율은 ₩22,000 ÷ ₩42,000 = 0.5238 (소수점 이하 넷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0.52) 이다.

    하지만, 배부율은 소수점 이하 둘째 자리까지만 표시하므로, 절단부문 배부율은 ₩0.48, 조립부문 배부율은 ₩0.52 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절단부문 배부율 : ₩0.56 조립부문 배부율 : ₩0.28" 이 아니라 "절단부문 배부율 : ₩0.48 조립부문 배부율 : ₩0.5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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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주)대한은 가공팀과 조립팀을 통해서 A제품과 B제품을 생산한 다. 가공팀의 원가는 기계작업시간을 기준으로 배부하며, 조립팀의 원가는 인원수를 기준으로 배부한다. 다음 중 제조간접비를 A제품과 B제품에 배부한 것으로 옳은 것은?

  1. A제품 12,000원, B제품 10,000원
  2. A제품 10,000원, B제품 12,000원
  3. A제품 32,000원, B제품 18,000원
  4. A제품 18,000원, B제품 32,000원
(정답률: 31%)
  • 가공팀의 원가는 기계작업시간을 기준으로 배부하므로, A제품과 B제품의 가공팀 원가는 각각 6,000원과 12,000원이 된다. 조립팀의 원가는 인원수를 기준으로 배부하므로, A제품과 B제품의 조립팀 원가는 각각 6,000원과 20,000원이 된다. 따라서, A제품의 제조간접비는 6,000원 + 6,000원 = 12,000원이 되고, B제품의 제조간접비는 12,000원 + 20,000원 = 32,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A제품 18,000원, B제품 3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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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다음은 부문별 원가계산 자료이다. 보조부문비를 직접배부법으로 배부한다. 옳지 않은 것은?

  1. 보조부문 상호간에 이루어지는 용역의 수수 관계를 전혀 무시 하고 보조부문비를 직접 제조부문에만 배부하는 방법이다.
  2.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 관계가 없거나 그 다지 중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적절한 배부방법이다.
  3.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 관계가 많은 경우에 사용하게 되면 배부액의 부정확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4. 모든 보조부문비를 배부 후에, A제조부문 합계액은 ₩275,000이다.
(정답률: 63%)
  • 정답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이루어지는 용역의 수수 관계를 전혀 무시 하고 보조부문비를 직접 제조부문에만 배부하는 방법이다."이다. 이유는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 관계가 많은 경우에는 배부액의 부정확성이 크기 때문에 이 방법은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 관계가 없거나 그 다지 중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적절한 배부방법이다."라는 설명은 옳다. 그리고 "모든 보조부문비를 배부 후에, A제조부문 합계액은 ₩275,000이다."라는 설명은 주어진 자료에서 계산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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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직접원가를 기준으로 제조간접비 총액 ₩30,000을 배부한다. 이때 제품A의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얼마인가?

  1. ₩4,500
  2. ₩5,000
  3. ₩6,000
  4. ₩15,000
(정답률: 49%)
  • 제조간접비 총액 ₩30,000을 제품A와 제품B에 각각 배부해야 한다. 제품A와 제품B의 직접원가 합은 ₩20,000이므로, 제품A와 제품B에 각각 ₩15,000씩 배부하면 제조간접비 총액이 ₩30,000이 된다. 따라서, 제품A의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15,000에서 직접원가 ₩10,000의 비율을 구해서 계산하면 된다. 직접원가 ₩10,000은 전체 직접원가 합인 ₩20,000에서 제품B의 직접원가 ₩10,000을 뺀 값이다. 따라서, 제품A의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15,000 × (₩10,000 ÷ ₩20,000) = ₩7,500이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제조간접비 총액 ₩30,000을 제품A와 제품B에 각각 배부해야 한다고 했으므로, 제품B의 제조간접비 배부액 ₩7,500을 제품A의 제조간접비 배부액 ₩22,500에서 빼면 제품A의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15,000 - ₩7,500 = ₩7,500이 된다. 이는 보기 중에서 "₩5,000"이 아니므로, 정답은 "₩5,000"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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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발생 제조경비에 대한 내용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재료감모손실과 같이 현금의 지출을 수반하지 않는 내부거래 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서, 그 발생액을 원가계산기간의 소비액으로 삼는다.
  2. 재료감모손실은 재료의 장부금액과 실제 재고액의 차액이다.
  3. 정상적인 재료감모손실은 제조간접비계정의 차변에 대체하여 제조원가에 산입한다.
  4. 장부상의 재료재고액은 ₩5,000이었다. 실제 재료재고액과의 차액(부족액) 중 60%인 ₩600은 원가성이 있는 감모손실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월말에 파악된 실제 재료재고액이 ₩5,600임을 알 수 있다.
(정답률: 54%)
  • 정상적인 재료감모손실은 제조간접비계정의 차변에 대체하여 제조원가에 산입하는 것이 옳은 설명이다. 다른 보기들도 모두 옳은 내용이지만, 문제에서 묻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므로 정답은 "정상적인 재료감모손실은 제조간접비계정의 차변에 대체하여 제조원가에 산입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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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다음의 재료 계정을 토대로 알 수 있는 당월 재료 소비액은 얼마인가?

  1. ₩200,000
  2. ₩450,000
  3. ₩500,000
  4. ₩650,000
(정답률: 59%)
  • 재료 계정에서 당월 매입액은 ₩1,200,000 이고, 이 중 재고로 인한 증가분은 ₩300,000 이므로 실제 재료 소비액은 ₩900,000 이다. 따라서 보기에서 정답은 "₩45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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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종합원가계산에 대한 설명 중 완성품원가와 기말재공품원가의 계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은 기초재공품이 있는 경우에만 필요한 가정이므로 각 방법의 차이는 기초재공품에서 나타난다. 즉, 기초재공품이 없다면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의 결과는 동일하다.
  2. 기말재공품의 평가에서 만일 원가요소별로 완성도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원가요소별로 완성품 환산량을 별도로 계산 하고 평균법, 선입선출법 등의 방법 중 어느 한 가지 방법을 적용시켜야 한다.
  3. 선입선출법은 기초재공품원가와 당기총제조비용을 구분하여 계산하므로 계산과정이 평균법보다 복잡하지만, 전기의 작업능률과 당기의 작업능률이 명확히 구분되기 때문에 원가통제상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4. 평균법을 이용하여 종합원가계산을 수행하는 회사에서 기말 재공품의 완성도를 실제보다 과대평가할 경우 완성품 환산량이 과대평가되고, 완성품 환산량이 과대평가되면 투입된 원가는 일정하므로 완성품 환산량 단위당 원가가 과대평가된다.
(정답률: 43%)
  •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은 기초재공품이 있는 경우에만 필요한 가정이므로 각 방법의 차이는 기초재공품에서 나타난다. 즉, 기초재공품이 없다면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의 결과는 동일하다."이 부분이 옳지 않다. 기초재공품이 없는 경우에도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의 결과는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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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주)상공은 국내 소비자 동향 변화에 따라 정육업과 와인 사업을 신규 사업 분야로 확장하기로 했다. 새로운 생산 라인을 증설할 경우 각 사업 분야별로 고려해야 할 원가계산 방법으로 바르게 구성된 것은?

  1. 연산품원가계산, 등급별원가계산
  2. 조별원가계산, 공정별원가계산
  3. 공정별원가계산, 연산품원가계산
  4. 조별원가계산, 등급별원가계산
(정답률: 55%)
  • 정육업과 와인 사업은 생산 과정에서 원재료의 품질과 등급에 따라 원가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연산품원가계산과 등급별원가계산이 적절한 원가계산 방법이다. 연산품원가계산은 원재료를 가공하여 생산되는 제품의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원재료의 가격과 소모량, 가공비 등을 고려하여 계산한다. 등급별원가계산은 원재료의 등급에 따라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등급별 가격 차이와 소모량 등을 고려하여 계산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정확한 원가를 계산하여 적정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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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다음은 종합원가계산 자료이다. 평균법에 의하여 계산한 재료 원가와 가공원가의 완성품환산량으로 옳은 것은? (단, 기초재공품 수량은 없다.)

  1. 재료원가 800개, 가공원가 640개
  2. 재료원가 800개, 가공원가 608개
  3. 재료원가 480개, 가공원가 320개
  4. 재료원가 480개, 가공원가 128개
(정답률: 50%)
  • 재료원가는 원가합 ÷ 완성품환산량 = (400+200+100) ÷ 1000 = 0.7원

    가공원가는 원가합 ÷ 완성품환산량 = (400+200+100+80+40) ÷ 1000 = 1.02원

    따라서, 재료원가 800개는 0.7원 × 800개 = 560원, 가공원가 608개는 1.02원 × 608개 = 620.16원 이므로 "재료원가 800개, 가공원가 608개"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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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다음 자료에서 설명하고 있는 종합원가계산 방법은?

  1. 단일종합원가계산
  2. 조별종합원가계산
  3. 공정별종합원가계산
  4. 등급별종합원가계산
(정답률: 58%)
  • 이 자료에서 설명하고 있는 종합원가계산 방법은 "등급별종합원가계산"이다. 이 방법은 제품을 등급별로 분류하고, 각 등급별로 원가를 계산하여 종합원가를 구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제품의 특성에 따라 원가를 구분하여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가를 계산할 수 있으며,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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