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운용사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2018-02-10)

전산회계운용사 2급
(2018-02-10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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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재무회계

1. 다음 중 계정잔액이 대변에 남는 항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자본금
  2. 차입금
  3. 임대료
  4. 자기주식
(정답률: 69%)
  • 자기주식은 회사가 자신의 주식을 구입한 것으로, 자본금과는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계정잔액이 대변에 남는 항목으로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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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시산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오류로 옳은 것은?

  1. 이중으로 전기한 경우
  2. 분개를 누락한 경우
  3. 분개 시 차변과 대변 계정과목이 바뀐 경우
  4. 전기 시 차변 계정과목의 금액을 틀리게 기입한 경우
(정답률: 76%)
  • 전기 시 차변 계정과목의 금액을 틀리게 기입한 경우가 오류로 발견될 수 있다. 이는 시산표에서 차변과 대변의 합이 일치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이중으로 전기한 경우나 분개를 누락한 경우도 오류로 발견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차변과 대변의 합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체 분개가 누락되거나 중복된 것이기 때문에 시산표에서 오류로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다. 분개 시 차변과 대변 계정과목이 바뀐 경우도 오류로 발견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차변과 대변의 합이 일치하더라도 계정과목이 잘못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시산표에서 오류로 발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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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대한은 20X1년에 상품 ₩1,000,000을 전액 외상매출 하였다. 매출채권의 기초 잔액과 기말 잔액은 각각 ₩100,000과 ₩200,000이다. 매출로 인한 현금유입액은 얼마인가?

  1. ₩800,000
  2. ₩900,000
  3. ₩1,100,000
  4. ₩1,200,000
(정답률: 76%)
  • 매출채권의 기초 잔액과 기말 잔액의 차이는 ₩100,000에서 ₩200,000으로 ₩100,000 증가했다. 이는 매출로 인한 외상매출금의 증가분이다. 따라서 매출로 인한 현금유입액은 ₩100,000 증가한 ₩900,000이다. 따라서 정답은 "₩900,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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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서 재무제표 표시에 적용되는 일반사항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상태, 재무성과 및 현금흐름을 공정하게 표시해야 한다.
  2. 재무보고를 할 때 기간별 비교가 가능하도록 전기와 당기를 비교하는 형식으로 보고하여야 한다.
  3.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의 모든 재무제표는 발생주의회계를 사용하여 작성해야 한다.
  4. 중요성에 따라 상이한 성격이나 기능을 가진 항목은 구분하여 표시하되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통합하여 표시할 수 있다.
(정답률: 66%)
  •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의 모든 재무제표는 발생주의회계를 사용하여 작성해야 한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K-IFRS에서는 발생주의회계와 완화주의회계 두 가지 회계원칙을 모두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회계원칙을 선택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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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은 (주)상공기업의 장부상 당좌예금 잔액과 은행의 당좌예금잔액과의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12월 31일 은행계정조정표 작성 후 조정된 당좌예금 잔액은 얼마인가?

  1. ₩400,000
  2. ₩500,000
  3. ₩600,000
  4. ₩700,000
(정답률: 77%)
  • 주어진 장부상 당좌예금 잔액과 은행의 당좌예금잔액과의 차이는 ₩500,000 이다. 따라서 은행계정조정표 작성 후 조정된 당좌예금 잔액은 원래의 장부상 당좌예금 잔액에 ₩500,000을 더한 ₩500,000 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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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상공기업의 5월 중 현금 관련 거래 내용이다. 5월 말 현금 잔액으로 옳은 것은?

  1. ₩170,000
  2. ₩320,000
  3. ₩350,000
  4. ₩370,000
(정답률: 81%)
  • 5월 중 현금 수입은 ₩500,000이고, 현금 지출은 ₩650,000이다. 따라서 5월 말 현금 잔액은 ₩500,000 - ₩650,000 = -₩150,000이다. 하지만, 5월 초 현금 잔액이 ₩470,000이므로, 이를 더해주면 -₩150,000 + ₩470,000 = ₩320,00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320,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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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금융상품은 거래당사자 일방에게 금융자산을 발생시키고 동시에 다른 거래상대방에게 금융부채나 지분상품을 발생시키는 모든 계약을 말한다.
  2. 금융자산 중 보고기간말로부터 1년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자산은 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
  3. 매출채권과 미수금은 금융자산에 포함한다.
  4. 미지급비용 및 선수금은 금융부채에 포함한다.
(정답률: 75%)
  • "미지급비용 및 선수금은 금융부채에 포함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유는 미지급비용 및 선수금은 다른 거래상대방에게 지불해야 할 금액이기 때문에 금융부채로 분류되며, 금융상품은 거래당사자 일방에게 금융자산을 발생시키고 동시에 다른 거래상대방에게 금융부채나 지분상품을 발생시키는 모든 계약을 말한다. 따라서 미지급비용 및 선수금은 금융상품에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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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하에서 금융자산으로 분류되지 않는 것은?

  1. 단기매매 목적 투자주식
  2. 관계기업주식
  3. 매출채권
  4. 외화예금자산
(정답률: 63%)
  • K-IFRS에서 금융자산으로 분류되지 않는 것은 "매출채권"과 "외화예금자산"입니다. "단기매매 목적 투자주식"은 금융자산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관계기업주식"은 지분법에 따라 계산되는 자산으로 분류되어 금융자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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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투자부동산 계정으로 회계 처리하는 예로 옳지 않은 것은?

  1. 관리 목적에 사용하기 위한 자가사용부동산
  2. 장기간 보유하면서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토지
  3. 미래의 사용목적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유하는 토지
  4. 미래에 투자부동산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건설중이거나 또는 개발 중인 부동산
(정답률: 75%)
  • 옳지 않은 것은 "관리 목적에 사용하기 위한 자가사용부동산"이다. 이유는 투자부동산 계정은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거나 개발 중인 부동산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자가사용 부동산은 해당 계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가사용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운영비나 고정자산으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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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X1년초에 운용리스로 제공할 목적으로 건물을 취득하였다. 건물의 취득원가는 ₩10,000이며, 잔존가치는 ₩0, 내용연수는 10년으로 추정된다. 동 건물에 대하여 공정가치모형을 적용하기로 한다. 20X1년 말 현재 공정가치가 ₩11,000이라면, 20X1년도의 포괄손익계산서에 계상되는 동 건물에 대한 감가상각비와 투자부동산평가손익은 각각 얼마인가? (단, 법인세효과는 없다.)

(정답률: 66%)
  • 감가상각비는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뺀 값을 내용연수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감가상각비 = (10,000 - 0) / 10 = 1,000이 된다.

    투자부동산평가손익은 공정가치와 취득원가의 차이이다. 이 문제에서는 공정가치가 11,000이고 취득원가가 10,000이므로 투자부동산평가손익은 1,000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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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X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000(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의 매출과 ₩110,000(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의 매입이 있었다. 매출과 매입이 모두 부가가치세 과세거래일 때, 20X1년 제1기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시 해야 할 분개는? (단, 예정신고는 없었으며, 부가가치세 신고 시 납부할 세액이 있으면 즉시 납부하고, 환급받을 세액이 있으면 신고 즉시 환급받는다고 가정한다.)

(정답률: 59%)
  • 부가가치세 과세거래에서는 매출과 매입 모두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매출과 매입 모두 부가가치세를 분리하여 계산해야 한다. 따라서, 매출과 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각각 계산하여 차이를 구한 후, 차이가 난 만큼을 부가가치세 신고 시 납부하거나 환급받아야 한다.

    이 문제에서는 매출과 매입이 모두 ₩100,000과 ₩110,000으로 같은 금액이므로, 부가가치세 계산 후 차이가 없다. 따라서, 부가가치세 신고 시에는 매출과 매입 모두 ₩10,000의 부가가치세를 계산하여 와 같은 분개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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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거래의 분개로 옳은 것은? (차입거래로 처리한다.)

(정답률: 46%)
  • 차입금은 자금을 빌려온 것이므로 부채로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현금(자산)을 증가시키고 차입금(부채)을 증가시키는 분개가 필요하다. ""는 이러한 내용을 반영한 분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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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은 갑상품에 대한 매입·매출 관련 자료이다. 재고자산을 이동평균법으로 평가할 때, 10월 중 매출원가는 얼마인가?

  1. ₩104,000
  2. ₩111,000
  3. ₩114,600
  4. ₩125,000
(정답률: 48%)
  • 이동평균법은 재고자산을 평균가격으로 평가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10월 중 매출원가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이동평균가격을 구하면 된다.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매입금액은 (₩100,000 x 10) + (₩110,000 x 20) + (₩120,000 x 30) = ₩5,200,000 이다.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매입수량은 10 + 20 + 30 = 60개이다.

    따라서 10월 중 이동평균가격은 ₩5,200,000 ÷ 60개 = ₩86,666.67 이다.

    매출원가는 10월 중 판매한 갑상품의 수량인 15개에 이동평균가격인 ₩86,666.67을 곱한 값인 ₩1,299,999.50 이다.

    하지만 소수점 이하 금액은 반올림하여 계산하므로, 매출원가는 ₩1,300,000 이다.

    따라서 정답은 "₩111,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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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거래에 대한 회계 처리 방법으로 옳은 것은?

  1. 상품을 매출하고 신용카드로 결제 받은 경우 차변에 미수금 계정으로 처리한다.
  2. 사무용 소모품을 구입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대변에 미지급금 계정으로 기입한다.
  3. 업무용 비품을 구입하고 직불카드로 결제한 경우 대변에 외상매입금 계정으로 처리한다.
  4. 상품을 매입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대변에 미지급금 계정으로 처리한다.
(정답률: 77%)
  • 정답은 "사무용 소모품을 구입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대변에 미지급금 계정으로 기입한다."입니다.

    이유는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현금이 아닌 미지급금으로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즉, 실제로 돈이 지불되는 것은 나중이므로 대변에 미지급금 계정으로 기입하여 나중에 지불할 돈을 나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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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회사는 공정가치가 ₩30,000이고 장부금액이 ₩25,000인 토지를, B회사의 공정가치가 ₩50,000인 토지와 교환하면서 추가로 현금 ₩15,000을 지급하였다. 이 거래가 상업적 실질이 있다면, A회사의 포괄손익계산서에 영향을 미치는 이익은 얼마인가? (단, 취득한 자산과 제공된 자산의 공정가치는 신뢰성 있게 결정할 수 있으며, 취득한 자산의 공정가치가 제공된 자산의 공정가치보다 더 명백하지는 않다.)

  1. ₩5,000
  2. ₩10,000
  3. ₩15,000
  4. ₩20,000
(정답률: 53%)
  • A회사가 취득한 자산의 공정가치는 ₩50,000이고 제공한 자산의 공정가치는 ₩30,000이므로, 이 거래로 인해 A회사는 ₩20,000의 이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A회사는 이 거래에서 현금 ₩15,000을 지불하였으므로, 실질적인 이익은 ₩5,000이 된다. 따라서 A회사의 포괄손익계산서에 영향을 미치는 이익은 ₩5,0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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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음 중 무형자산이 아닌 것은?

  1. 산업재산권
  2. 내부창출 영업권
  3. 광업권
  4. 라이선스
(정답률: 72%)
  • 정답: 광업권

    설명: 광업권은 자연자원에 대한 권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물리적인 형태를 가지므로 무형자산이 아닙니다. 반면, 산업재산권, 내부창출 영업권, 라이선스는 아이디어나 개념 등의 무형적인 자산을 나타내는 것으로, 물리적인 형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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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금융부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유동부채에 속하는 항목은 모두 금융부채에 속한다.
  2. 금융부채란 거래상대방에게 현금 등 금융자산을 인도하기로한 계약상의 의무를 말한다.
  3. 자기지분상품으로 결제되거나 결제될 수 있는 주식수가 변동 가능한 비파생상품도 금융부채이다.
  4. 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는 공정가치로 평가함에 따른 평가손익을 모두 당기손익에 반영한다.
(정답률: 60%)
  • "유동부채에 속하는 항목은 모두 금융부채에 속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유동부채에는 단기차입금, 매입채무, 선수금 등이 포함되며, 이들은 모두 금융부채에 속한다. 금융부채란 거래상대방에게 현금 등 금융자산을 인도하기로한 계약상의 의무를 말하며, 자기지분상품으로 결제되거나 결제될 수 있는 주식수가 변동 가능한 비파생상품도 금융부채에 속한다. 또한, 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는 공정가치로 평가함에 따른 평가손익을 모두 당기손익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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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음 (주)상공기업의 제5기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기본주당이익은 얼마인가? (단, 우선주는 발행하지 않았으며, 기중에 자본금의 변동도 없었다.)

  1. ₩5,000
  2. ₩12,000
  3. ₩15,000
  4. ₩27,000
(정답률: 50%)
  • 기본주당이익은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제5기 자료에서 발행주식수는 1,000,000주이고, 당기순이익은 12억원이다. 따라서 기본주당이익은 12억원을 1,000,000주로 나눈 ₩12,0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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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다음 중 당기손익에 반영되는 항목이 아닌 것은?

  1. 소모품비
  2. 감가상각비
  3. 종업원급여
  4. 자기주식처분손실
(정답률: 66%)
  • 자기주식처분손실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을 매각할 때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이는 당기손익에 반영되지 않으며, 자본과 관련된 항목으로 재무상태표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자기주식처분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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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음은 확정기여제도와 확정급여제도에 관한 각각의 특성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확정기여제도에서 기업의 법적의무나 의제의무는 기업이 기금에 출연하기로 약정한 금액으로 한정된다. 종업원이 받을 퇴직급여액은 기업과 종업원이 퇴직급여제도나 보험회사에 출연하는 기여금과 그 기여금에서 발생하는 투자수익에 따라 결정된다.
  2. 확정기여제도에서 보험수리적위험(실제급여액이 기대급여액에 미치지 못할 위험)과 투자위험(기여금을 재원으로 투자한 자산이 기대급여액을 지급하는 데 충분하지 못하게 될 위험)은 기업이 부담한다.
  3. 확정급여제도에서 기업의 의무는 약정한 급여를 전·현직종업원에게 지급하는 것이다.
  4. 확정급여제도에서 기업이 보험수리적위험과 투자위험을 실질적으로 부담한다. 보험수리적실적이나 투자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면 기업의 의무는 증가할 수 있다.
(정답률: 58%)
  • 확정기여제도에서 보험수리적위험과 투자위험은 기업이 부담한다는 것이 옳지 않다. 이는 종업원이 출연한 기여금에서 발생하는 위험이며, 기업은 이를 관리하기 위해 보험회사나 투자업체와 계약하여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보험수리적위험과 투자위험은 종업원이 부담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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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원가관리회계

21. 원가와 의사결정과의 관련성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과거에 발생한 원가도 미래의 의사결정과정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
  2. 매몰원가는 과거의 의사결정으로 인하여 발생한 원가로서 대안 간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 원가를 말한다.
  3. 기회원가는 자원을 현재의 용도에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순현금유입과 차선의 대체안에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순현금유입의 차액이 아니라, 차선의 대체안으로부터의 순현금유입 그 자체이다.
  4. 관련원가에는 여러 가지 대체안들과 실제 선택된 의사결정 대안 간에서 발생하는 원가의 차이인 차액원가가 있다.
(정답률: 54%)
  • "매몰원가는 과거의 의사결정으로 인하여 발생한 원가로서 대안 간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 원가를 말한다."이다. 이는 과거의 원가가 현재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과거에 발생한 원가도 미래의 의사결정과정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는 과거의 원가가 현재의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 투자한 자금이 현재의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과거의 경험이나 성과 등도 현재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과거의 원가도 미래의 의사결정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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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대한공업의 다음 자료에 의하여 가공원가와 판매가격을 계산한 것으로 옳은 것은?

  1. (가공원가) ₩700,000 (판매가격) ₩1,235,000
  2. (가공원가) ₩850,000 (판매가격) ₩1,365,000
  3. (가공원가) ₩850,000 (판매가격) ₩1,430,000
  4. (가공원가) ₩950,000 (판매가격) ₩1,430,000
(정답률: 58%)
  • 주어진 자료에서 가공원가는 재료비, 인건비, 간접비 등을 합한 총 비용이고, 판매가격은 가공원가에 이윤을 더한 가격입니다. 따라서, 가공원가와 판매가격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계산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공원가 = 재료비 + 인건비 + 간접비
    판매가격 = 가공원가 + 이윤

    주어진 자료에서 가공원가와 판매가격을 계산해보면,

    가공원가 = 500,000 + 200,000 + 150,000 = 850,000
    판매가격 = 850,000 + 580,000 = 1,430,000

    따라서, 정답은 "(가공원가) ₩850,000 (판매가격) ₩1,430,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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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음 중 원가의 특성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은?

  1. 제조과정에서 소비된 것 중 경제적 가치가 있는 요소만이 원가가 될 수 있다.
  2. 경영 목적인 제품의 제조 및 판매와 직접 관련되어 발생한 것이어야 원가가 될 수 있다.
  3. 제조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한 재료 감모손실이나 공장 경비원의 급여 등도 원가에 포함된다.
  4. 기업의 수익획득 활동에 필요한 공장용 토지나 서비스를 단순히 구입하는 것만으로 원가가 된다.
(정답률: 55%)
  • "기업의 수익획득 활동에 필요한 공장용 토지나 서비스를 단순히 구입하는 것만으로 원가가 된다."는 원가의 특성이 아니라 비용의 특성이다. 원가는 제조과정에서 소비된 것 중 경제적 가치가 있는 요소만이 원가가 될 수 있고, 경영 목적인 제품의 제조 및 판매와 직접 관련되어 발생한 것이어야 원가가 될 수 있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한 재료 감모손실이나 공장 경비원의 급여 등도 원가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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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조원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제조원가는 제품의 생산과 관련하여 소비된 경제적 자원의 가치만을 포함하며,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경제적 자원의 소비는 제조원가에 포함하지 아니한다.
  2. 제조원가요소는 재료비, 노무비 및 경비로 분류하거나, 회사가 채택하고 있는 원가계산방법에 따라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및 제조간접비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3. 제조원가요소와 판매관리비요소는 구분하여 집계한다. 다만,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발생원가를 비목별로 집계한 후,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로 구분하여 배부할 수 있다.
  4. 제품제조와 관련된 제조간접원가는 원가발생시점에 비용화하며, 제품제조와 관련 없는 판매관리비는 제품판매시점에 비용화한다.
(정답률: 51%)
  • "제조원가는 제품의 생산과 관련하여 소비된 경제적 자원의 가치만을 포함하며,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경제적 자원의 소비는 제조원가에 포함하지 아니한다." 이 설명이 옳지 않다.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경제적 자원의 소비도 제조원가에 포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재고 폐기나 제품 불량으로 인한 재작업 비용 등이 제조원가에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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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정상원가계산을 사용하는 (주)대한의 실제제조간접원가는 ₩1,000,000이었으며 배부액은 ₩900,000이었다. 제조간접비 배부차이를 매출원가에서 조정하기로 하였을 때 올바른 분개는? (단, (주)대한은 제조간접비의 실제발생이나 예정배부의 계정과목을 제조간접원가로 통일하기로 하였다.)

(정답률: 55%)
  • 정상원가계산을 사용하는 경우, 제조간접비는 제조원가에 포함되어 있으며 매출원가에서 조정해야 한다. 따라서, 제조간접비 배부차이를 매출원가에서 조정하기 위해 매출원가 차감과 관련된 계정인 "매출원가"와 "제조간접비" 계정을 사용하여 분개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올바른 분개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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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음은 (주)대한의 원재료와 관련된 내용들이다. (주)대한은 원재료의 구입이나 원재료 외상대금에 대한 결제를 현금으로만 지급하며, 약속어음은 발행하지 않는다. 기말에 재고자산을 보유하지 않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할 때 제품에 포함될 재료원가는 얼마인가?

  1. ₩48,000,000
  2. ₩50,000,000
  3. ₩52,000,000
  4. ₩54,000,000
(정답률: 51%)
  • 주어진 정보에서 (주)대한은 원재료 구입 시 현금으로만 지불하고, 외상대금 결제나 약속어음 발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기말에 재고자산을 보유하지 않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정보를 종합해보면, (주)대한은 원재료를 구입한 후 즉시 제품 생산에 투입하며, 기말에는 재고자산을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원재료의 구입금액이 바로 제품의 재료원가가 된다.

    따라서, 주어진 표에서 원재료의 구입금액인 "₩52,000,000"이 제품의 재료원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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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원가배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원가배분기준의 선택은 원칙적으로 인과관계기준을 바탕으로 하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부담능력기준이나 수혜기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2. 원가를 추적하고 집계할 원가대상을 설정하는데, 원가대상은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목적적합하도록 설정한다.
  3. 원가집합별로 원가대상과 원가집합의 인과관계를 가장 잘 반영시켜 주는 원가배부기준을 결정하여 원가집합에 집계된 공통비를 원가대상에 배부한다.
  4. 제조부문에서 발생한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를 포함한 모든 제조원가는 제조간접비로 분류되며, 제조부문의 제조활동을 보조하기 위하여 보조부문에서 발생한 원가도 또한 제조간접비이다.
(정답률: 51%)
  • "제조부문에서 발생한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를 포함한 모든 제조원가는 제조간접비로 분류되며, 제조부문의 제조활동을 보조하기 위하여 보조부문에서 발생한 원가도 또한 제조간접비이다."가 옳지 않다. 보조부문에서 발생한 원가는 제조간접비가 아닌, 제조간접비와 관리간접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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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음은 (주)상공의 9월의 원가계산 관련 자료와 제품계정이다. 9월의 매출원가를 계산한 금액으로 옳은 것은?

  1. ₩800,000
  2. ₩1,000,000
  3. ₩1,200,000
  4. ₩1,300,000
(정답률: 50%)
  • 9월의 매출원가는 원재료비, 인건비, 간접비용을 합한 총 원가이다.
    따라서, 원재료비 ₩400,000 + 인건비 ₩500,000 + 간접비용 ₩300,000 = 총 원가 ₩1,200,000 이므로 정답은 "₩1,20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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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다음은 부문공통비의 각 부문 배부기준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건물에 대한 보험료 - 각 부문이 차지하는 면적
  2. 운반비 - 운반 횟수 및 운반거리
  3. 전력비 - 부문의 종업원 수
  4. 복리후생비 - 각 부문의 인원수
(정답률: 77%)
  • 전력비는 부문의 종업원 수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기 때문에 가장 적절하지 않은 기준이다. 부서의 크기나 업무의 복잡도에 따라 전력 사용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인원수와는 상관이 없다. 따라서 전력비를 부문의 종업원 수로 배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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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개별원가계산의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선박 및 항공기 등의 제품을 생산할 때 사용하는 원가계산방법이다.
  2. 직접원가와 간접원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인위적인 월말재공품의 평가문제가 발생한다.
  4. 특정제조지시서에 따라 원가계산표가 작성된다.
(정답률: 67%)
  • "인위적인 월말재공품의 평가문제가 발생한다."는 개별원가계산의 특징으로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오히려 작업순서와 관련된 문제로, 월말재공품은 작업순서상 마지막에 생산되는 제품으로, 이를 평가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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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조간접비를 예정배부하는 경우, 다음의 제조간접비배부차이 계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제조간접비 실제발생액 ₩10,000을 매출원가계정에 대체하다.
  2.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액 ₩10,000을 매출원가계정에 대체하다.
  3. 제조간접비 과대배부차액 ₩10,000을 매출원가계정에 대체하다.
  4. 제조간접비 과소배부차액 ₩10,000을 매출원가계정에 대체하다.
(정답률: 52%)
  • 제조간접비를 예정배부할 때는 실제 발생한 제조간접비와 예정배부액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예정배부액과 실제 발생액의 차이를 제조간접비배부차이 계정에 기록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액이 실제 발생액보다 크므로 과대배부차액이 발생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과대배부차액을 매출원가계정에 대체하여 제조간접비를 정확하게 계산합니다. 따라서 "제조간접비 과대배부차액 ₩10,000을 매출원가계정에 대체하다."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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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일반적인 개별원가계산의 절차를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

  1. ㉣-㉤-㉢-㉡-㉠
  2. ㉤-㉣-㉠-㉢-㉡
  3. ㉤-㉢-㉡-㉣-㉠
  4. ㉣-㉠-㉢-㉤-㉡
(정답률: 48%)
  • 일반적인 개별원가계산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원가의 구성요소를 파악한다. (㉠)
    2. 각 구성요소의 원가를 계산한다. (㉢)
    3. 간접비용을 분배한다. (㉣)
    4. 간접비용을 분배한 후 각 구성요소의 총 원가를 계산한다. (㉤)
    5. 총 원가를 제품 단가로 환산한다. (㉡)

    따라서, 올바른 절차는 ㉣-㉠-㉢-㉤-㉡이다. 간접비용을 분배한 후에 각 구성요소의 원가를 계산하기 때문에 ㉣이 ㉠보다 먼저 나오고, 각 구성요소의 총 원가를 계산한 후에 제품 단가로 환산하기 때문에 ㉤가 ㉡보다 먼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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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주)한빛전자는 보조부문원가를 다른 보조부문에 배분하지 않고 제조부문에만 배분한다. 20X1년 자료는 다음과 같다. 20X1년 B 조립 제조부문에 배분할 수선부문원가는 얼마인가?

  1. ₩96,000
  2. ₩120,000
  3. ₩216,000
  4. ₩240,000
(정답률: 50%)
  • B 조립 제조부문에 배분할 수선부문원가는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를 제외한 간접비용 중에서 제조부문에만 발생하는 간접재료비, 간접노무비, 공장관리비, 판매관리비, 경영관리비 등을 합한 금액이다. 따라서, 20X1년 B 조립 제조부문에 배분할 수선부문원가는 ₩120,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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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보조부문원가배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직접배부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를 무시하나 상호배분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관계를 완전히 고려한다.
  2. 직접배부법과 단계배부법은 상호간의 용역수수관계를 일부만 고려함으로 이중배부율을 사용하지 못한다.
  3. 보조부문의 원가배분은 기업의 이해관계자인 주주나 채권자에게 보고되는 재무보고에 의한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4. 보조부문원가 배부에서 자기부문이 생산한 용역을 자기부문이 사용하는 자기부문원가는 고려하지 않는다.
(정답률: 59%)
  • "직접배부법과 단계배부법은 상호간의 용역수수관계를 일부만 고려함으로 이중배부율을 사용하지 못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중배부율은 보조부문간의 용역수수관계를 고려하여 계산되는데, 직접배부법과 단계배부법은 이를 일부만 고려하지만 이중배부율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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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조별 종합원가계산의 의의, 절차 및 기장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제품의 종류마다 조를 설정하고, 각 조별로 재료비·노무비·경비의 각 원가요소의 소비액을 집계한다. 이때 각 원가요소를 특정 조에서만 고유하게 발생하는 조직접비와 여러 조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조간접비로 나눈다.
  2. 조간접비는 각 원가요소계정에 직접 각 조별 제조계정으로 대체기입하지만, 조직접비는 조별 배부를 위하여 일시적으로 집계하고, 적절한 배부기준에 의하여 배부된 금액을 조별 제조계정으로 대체한다.
  3. 각 조별로 단순 종합원가계산방법(완성품원가=기초재공품원가+당기총제조비용-기말재공품원가)을 이용하여 완성품의 제조원가를 산출한다.
  4. 완성품의 제조원가를 완성품 수량으로 나누어 조별 제품의 단위당 원가를 산출한다.
(정답률: 49%)
  • "조간접비는 각 원가요소계정에 직접 각 조별 제조계정으로 대체기입하지만, 조직접비는 조별 배부를 위하여 일시적으로 집계하고, 적절한 배부기준에 의하여 배부된 금액을 조별 제조계정으로 대체한다."이 부분이 옳지 않다. 조직접비도 각 원가요소계정에 직접 각 조별 제조계정으로 대체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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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완성품 환산량에 대한 내용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기초재공품원가와 당기총제조원가를 완성품과 기말재공품으로 배부하기 위해서는 완성품과 기말재공품을 동질화시켜 줄 공통분모가 필요한데, 이를 완성품 환산량이라 한다.
  2. 완성품 환산량은 물량단위에 완성도를 반영한 가상적인 수량단위이다. 이때 완성도는 원가의 투입정도(발생시점)가 아니라 물리적인 완성도를 의미한다.
  3. 대부분의 경우 직접재료원가와 가공원가는 원가의 투입시점을 달리하므로, 완성품 환산량도 각각 구해야 한다.
  4. 기말재공품의 가공비에 대한 완성도가 60%라면 기말재공품 100개의 가공비에 대한 완성품 환산량은 60개가 될 것이다.
(정답률: 55%)
  • "완성품 환산량은 물량단위에 완성도를 반영한 가상적인 수량단위이다. 이때 완성도는 원가의 투입정도(발생시점)가 아니라 물리적인 완성도를 의미한다."이 옳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완성품 환산량은 원가의 투입정도가 아니라 물리적인 완성도를 반영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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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음은 평균법을 사용하고 있는 종합원가계산 자료의 일부이다. 기초재공품원가는 얼마인가?

  1. ₩2,200
  2. ₩2,000
  3. ₩2,600
  4. ₩1,800
(정답률: 32%)
  • 기초재공품원가는 다른 원가들과 마찬가지로 평균법을 사용하여 계산된다. 따라서, 기초재공품원가는 모든 원가의 합을 해당하는 제품의 수로 나눈 값이다. 이 경우, 모든 원가의 합은 ₩11,000이고, 해당하는 제품의 수는 5개이므로, 기초재공품원가는 ₩2,20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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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결합원가를 상대적 판매가치법에 의해 배부할 경우, 다음 자료에 의해서 휘발유에 배부될 결합원가를 계산하면 얼마인가?

  1. ₩4,800,000
  2. ₩4,000,000
  3. ₩3,200,000
  4. ₩2,800,000
(정답률: 55%)
  • 상대적 판매가치법에 따라 결합원가를 배부할 때는 각 제품의 판매가치 비율을 곱하여 배분합니다.

    따라서, 휘발유의 판매가치 비율은 (40 ÷ 100) = 0.4 이며, 전체 결합원가인 12,000,000원에서 이 비율을 곱한 값인 4,800,000원이 휘발유에 배분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4,800,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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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종합원가계산에서 기말재공품의 원가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평균법에 의한 원가계산 시 기초재공품의 완성도는 불필요하다.
  2. 평균법으로 당기의 완성품 환산량 단위당 원가를 계산하고자 할 때 기초재공품원가는 불필요하다.
  3. 선입선출법에 의한 원가계산 시 기말재공품원가는 당기발생원가로만 구성된다.
  4. 선입선출법은 전기의 작업능률과 당기의 작업능률을 구분하므로 원가통제상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답률: 41%)
  • "평균법으로 당기의 완성품 환산량 단위당 원가를 계산하고자 할 때 기초재공품원가는 불필요하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기말재공품의 원가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기초재공품의 원가도 고려해야 한다. 기말재공품의 원가는 기초재공품의 원가와 당기 발생원가를 합산하여 계산한다. 따라서 기초재공품의 원가는 평균법으로 당기의 완성품 환산량 단위당 원가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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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조별 종합원가계산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주)상공의 다음 자료에 의하여 A조 및 B조의 완성품에 대한 단위당 원가를 계산한 것으로 옳은 것은?

  1. A조 @₩2,100, B조 @₩1,450
  2. A조 @₩2,140, B조 @₩1,500
  3. A조 @₩2,220, B조 @₩1,550
  4. A조 @₩2,240, B조 @₩1,600
(정답률: 46%)
  • 조별 종합원가계산제도에서는 각 조의 공정비용을 계산하고, 이를 완성품의 수량으로 나누어 단위당 원가를 계산합니다. 따라서 A조와 B조의 공정비용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조 공정비용 = 1,000 + 500 + 400 + 200 + 240 = 2,340
    B조 공정비용 = 1,000 + 500 + 400 + 200 + 160 = 2,260

    각 조의 완성품 수량은 1,000개씩이므로, 단위당 원가는 각각 2,340/1,000 = 2,340원과 2,260/1,000 = 2,260원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A조 @₩2,240, B조 @₩1,600"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공정비용을 잘못 계산하거나, 단위당 원가를 잘못 계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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