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매입금은 현재 자산 중에서 유동자산인 외상매출금과 대응되는 부채로서, 외상매출금에서 아직 수금되지 않은 금액을 의미한다. 따라서 외상매입금은 외상매출금의 잔액과 같다. 재무상태표에서 외상매출금의 잔액은 900,000원이므로, 외상매입금의 잔액도 900,000원이다. 하지만 외상매입금 중에서 외상매출금에서 이미 수금된 금액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제외한 잔액을 구해야 한다. 재무상태표에서 수금된 외상매입금의 금액은 450,000원이므로, 외상매입금의 잔액은 900,000원에서 450,000원을 뺀 45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450,000원"이다.

기부금은 기부금을 받은 당일에 수입으로 인식되며,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기말 결산 시 원장의 잔액을 차기로 이월하는 방법을 통해 장부를 마감하는 계정과목이 아닙니다. 따라서 정답은 "기부금"입니다.

거래요소의 결합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 자산 = 차입금
- 나: 부채 + 자본 = 차입금 + 현금
- 마: 부채 = 차입금

따라서, "가, 나, 마"가 정답입니다. 이유는 이 거래에서 차입금이 자산으로 기록되고, 현금으로 상환되었기 때문에 자산과 부채가 각각 차입금으로 결합되고, 자본과 현금도 결합되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가, 나, 마"가 모두 포함된 정답입니다.

"주문형 소프트웨어의 개발 수수료：소프트웨어 전달 시에 수익을 인식한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이유는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따른 수익인식 기준이 복잡하며, 일반적으로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고객에게 전달한 시점에서 수익을 인식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신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수익을 인식하는 방식을 취한다.

정답: "단계배분법"

비례배분법은 각 부문의 비용을 전체 비용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여 배분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A 부문의 비용이 전체 비용의 30%이고 B 부문의 비용이 전체 비용의 70%라면, A 부문에는 전체 비용의 30%를, B 부문에는 전체 비용의 70%를 배분한다.

직접배분법은 각 부문이 사용한 자원의 양에 따라 비용을 배분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A 부문이 100시간을 사용하고 B 부문이 200시간을 사용했다면, A 부문에는 전체 비용의 1/3을, B 부문에는 전체 비용의 2/3을 배분한다.

상호배분법은 각 부문이 다른 부문의 자원을 사용하는 경우, 그 비용을 상호 배분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A 부문이 B 부문의 자원을 30% 사용하고, B 부문이 A 부문의 자원을 20% 사용한다면, A 부문에는 전체 비용의 20%와 B 부문의 비용의 30%를, B 부문에는 전체 비용의 30%와 A 부문의 비용의 20%를 배분한다.

단계배분법은 각 부문의 비용을 계층적으로 분류하여 배분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보조부문원가의 배분에는 적합하지 않다.

"정상 및 비정상 공손품의 원가는 발생한 기간의 손실로서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 이 설명이 옳지 않다. 공손품의 원가는 발생한 비용으로 처리되며, 이는 영업외비용이 아닌 제품 원가에 포함된다.

정상 및 비정상 공손품의 원가는 발생한 비용으로 처리되며, 이는 제품 원가에 포함된다. 이는 공손품이 발생한 원인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 공손품은 원재료의 불량, 작업자의 부주의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정상공손이란 효율적인 생산과정에서도 발생하는 공손을 말한다.

"폐업 시 잔존재화의 경우 재화가 실제 사용하거나 판매되는 때이다."는 옳은 설명입니다.

이유는 폐업 시 잔존재화는 사업자가 폐업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재화로, 이 재화는 더 이상 사업활동에 사용되지 않으며 판매되거나 처분됩니다. 따라서 이 재화의 공급시기는 실제 사용하거나 판매되는 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