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2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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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계정보의 질적 특성 중 목적적합성의 하부개념과 관계가 먼 것은?

  1. 중립성
  2. 예측가치
  3. 피드백가치
  4. 적시성
(정답률: 82%)
  • 목적적합성은 회계정보가 사용되는 목적에 적합한지를 나타내는 특성이다. 이와 관련하여 예측가치는 미래의 경영결과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의미하며, 피드백가치는 과거의 경영결과를 분석하여 개선점을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의미한다. 또한 적시성은 정보가 필요한 시점에 제공되는 것이 중요한 특성이다.

    반면, 중립성은 회계정보가 주관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객관적으로 제공되는 특성을 의미한다. 즉, 회계정보는 회사의 이익을 부풀리거나 축소시키지 않고 정확하게 기록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신뢰성 있는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중립성은 목적적합성의 하부개념이 아니며, 회계정보의 질적 특성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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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액면이자율보다 시장이자율이 클 경우는 할증발행한다.
  2. 액면이자율과 시장이자율이 같을 경우는 액면발행한다.
  3. 사채발행비는 사채의 발행가액에서 차감한다.
  4.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상각한다.
(정답률: 32%)
  • "액면이자율보다 시장이자율이 클 경우는 할증발행한다." 이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회사채 발행 시 시장이자율이 액면이자율보다 높을 경우, 발행사가 시장에서 유망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액면이자율을 높여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액면이자율을 높이는 것을 할증발행이라고 한다.

    "액면이자율과 시장이자율이 같을 경우는 액면발행한다." 이 설명도 일반적으로 맞는 설명이다. 액면이자율과 시장이자율이 같을 경우, 발행사는 액면이자율 그대로로 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채발행비는 사채의 발행가액에서 차감한다." 이 설명도 일반적으로 맞는 설명이다. 사채발행비는 발행사가 회사채를 발행할 때 발생하는 비용으로, 발행가액에서 차감되어 회사채 발행 시 발행사의 수익을 감소시킨다.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상각한다." 이 설명도 일반적으로 맞는 설명이다. 사채할인발행차금은 회사채 발행 시 발행사가 사채를 할인 발행할 경우 발생하는 차금으로,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일정 기간 동안 상각되어 회사채 발행 시 발행사의 수익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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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대차대조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지금까지 인식되어온 감가상각비의 합계액은 250,000원이다.
  2. 이 건물은 300,000원에 취득되었다.
  3. 감가상각누계액은 50,000원이다.
  4. 이 건물의 장부가액은 250,000원이다.
(정답률: 75%)
  • 이 건물은 300,000원에 취득되었고, 감가상각누계액은 50,000원이므로 현재 이 건물의 장부가액은 250,000원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인식되어온 감가상각비의 합계액은 250,000원이다."는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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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일한 유가증권을 여러번에 걸쳐 다른 가격에 취득했을 경우, 기업회계기준상 처분시 종목별로 단가를 산정하는 방법은?

  1. 선입선출법 또는 후입선출법
  2. 평균원가법 또는 총평균법
  3. 이동평균법 또는 총평균법
  4. 선입선출법 또는 이동평균법
(정답률: 40%)
  • 동일한 유가증권을 여러번에 걸쳐 다른 가격에 취득한 경우, 기업회계기준상 처분시 종목별로 단가를 산정하는 방법은 "이동평균법 또는 총평균법"입니다. 이유는 이동평균법은 최근에 취득한 주식이 더 많은 가중치를 가지고 평균을 계산하기 때문에, 최근 시장가격의 변동성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총평균법은 모든 취득가격을 합산하여 취득한 총 비용을 구한 후, 보유한 주식 수로 나누어 평균 단가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모든 취득가격을 골고루 반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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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이익잉여금의 항목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1. 이익준비금
  2. 임의적립금
  3. 차기이월이익잉여금
  4. 미교부주식배당금
(정답률: 59%)
  • 미교부주식배당금은 이익잉여금의 항목이 아닙니다. 이는 회사가 이전에 발행한 주식의 배당금 중 아직 지급되지 않은 부분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익잉여금이 아닌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지급이 지연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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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제조원가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은?

  1. 광고선전비
  2. 기계 감가상각비
  3. 공장 소모품비
  4. 공장 경비원임금
(정답률: 100%)
  • 제조원가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비용을 포함하는데, 광고선전비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 직접적으로 필요한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제조원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광고선전비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으로, 제조원가와는 별개로 판매비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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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식회사 서강의 2003년 제조원가 자료는 다음과 같다. 가공비는 얼마인가?

  1. 350,000원
  2. 450,000원
  3. 600,000원
  4. 700,000원
(정답률: 78%)
  • 가공비는 재료비와 공장관리비를 합한 것이다. 따라서 가공비는 200,000원 + 400,000원 = 60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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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조간접비를 각 작업에 배부하는 경우 배부기준으로서 가장 적절치 못한 것은?

  1. 직접노무비 기준
  2. 가공비 기준
  3. 직접노동시간 기준
  4. 기계시간 기준
(정답률: 37%)
  • 제조간접비를 각 작업에 배부할 때 가장 적절치 못한 기준은 "가공비 기준"입니다. 이는 가공비가 작업의 복잡도나 난이도와 상관없이 일정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공비 기준으로 배부하면 작업의 실제 비용과는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직접노무비, 직접노동시간, 기계시간 등은 작업의 실제 비용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더 적절한 배부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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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공손원가계산에 관한 설명 중 맞는 것은?

  1. 정상공손원가는 기말재공품에만 배분한다.
  2. 정상공손원가는 완성품에만 배분한다.
  3. 비정상공손원가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
  4. 정상공손원가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
(정답률: 83%)
  • 비정상공손원가는 생산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손실이나 손상 등으로 발생한 원가를 말하며, 이는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에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합니다. 따라서 "비정상공손원가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가 맞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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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당기에 1,000단위를 착수하여 600단위는 완성하고 400단위는 기말 현재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원재료는 공정초기에 모두 투입되고, 기초재공품은 없다. 가공비가 공정 전반에 걸쳐 발생한다면, 기말재공품의 완성도가 40%일 경우 기말재공품의 재료비와 가공비의 완성품 환산량은 얼마인가?

  1. 재료비: 600 가공비: 400
  2. 재료비: 600 가공비: 160
  3. 재료비: 400 가공비: 600
  4. 재료비: 400 가공비: 160
(정답률: 24%)
  • 기말재공품의 완성도가 40%이므로, 기말재공품의 재료비와 가공비의 완성품 환산량은 각각 400과 160이다. 이는 600단위 중 40%인 240단위가 완성된 가공비와, 400단위 중 40%인 160단위가 완성된 재료비를 의미한다. 따라서 정답은 "재료비: 400 가공비: 1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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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가가치세법상 납세의무자인 사업자의 요건과 관련이 없는 것은?

  1. 사업성이 있어야 한다.
  2. 영리목적이 있어야 한다.
  3. 사업상 독립성을 갖추어야 한다.
  4. 과세대상인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는 자 이어야 한다.
(정답률: 50%)
  • 부가가치세는 영리목적을 가진 사업자가 과세 대상인 재화나 용역을 공급할 때 부과되는 세금이므로, 영리목적이 없는 사업자는 부가가치세의 납세의무자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영리목적이 있어야 한다."가 관련이 없는 것이 아닌, 오히려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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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가가치세법상 거래형태별 공급시기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할부판매의 경우 재화가 인도되거나 이용가능하게 되는 때
  2. 장기할부판매의 경우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
  3. 폐업시 잔존재화의 경우 실제 사용ㆍ소비되는 때
  4. 사업상 증여의 경우 재화가 사용ㆍ소비되는 때
(정답률: 80%)
  • "폐업시 잔존재화의 경우 실제 사용ㆍ소비되는 때"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잔존재화가 폐업 시점에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공급시기를 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폐업 시점 이전에 사용 또는 소비되는 시점에 공급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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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 배제업종이 아닌 것은?

  1. 광업
  2. 세무사업
  3. 부동산매매업
  4. 부동산임대업
(정답률: 48%)
  • 부동산임대업은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이는 부동산임대업이 부가가치세법상으로는 공급자가 아닌 공급받는자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동산임대업자는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으며,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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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중 소득세 기본공제대상자가 될 수 없는 경우는?

  1. 62세인 아버지
  2. 58세인 어머니
  3. 22세인 큰아들(장애자임)
  4. 19세인 큰딸(사업소득금액 1,500,000원)
(정답률: 89%)
  • 소득세 기본공제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해당 연도에 근로소득, 사업소득, 종합소득 등을 받은 사람 중에서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으로서 근로소득, 사업소득, 종합소득 중 어느 하나라도 있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19세인 큰딸은 사업소득을 받았기 때문에 소득세 기본공제 대상자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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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과세표준 확정신고를 하여야 하는 경우는?

  1. 근로소득만 있는 자
  2. 사업소득만 있는 자
  3. 분리과세이자소득만 있는 자
  4. 퇴직소득만 있는 자
(정답률: 59%)
  • 소득세법상 과세표준 확정신고는 사업소득만 있는 자에게 해당됩니다. 이는 근로소득이나 분리과세이자소득, 퇴직소득 등 다른 소득이 없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사업소득만 있는 자는 자신의 사업소득을 직접 신고하여 과세표준을 확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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