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2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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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회계공준이 아닌 것은?

  1. 계속기업
  2. 검증가능성
  3. 기업실체
  4. 화폐단위측정
(정답률: 0%)
  • "계속기업", "기업실체", "화폐단위측정"은 모두 회계공준이지만, "검증가능성"은 회계원칙 중 하나이며, 회계공준은 이러한 회계원칙을 구체화한 것이다. 따라서 "검증가능성"이 회계공준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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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자료에 의하여 재고감모손실을 바르게 분개한 것은?

  1. (차) 재고자산평가손실 50,000, (대) 상품 50,000
  2. (차) 상품매출원가 150,000, (대) 상품 150,000
  3. (차) 상품 150,000, (대) 자산수증이익 150,000
  4. (차) 특별손실 50,000, (대) 상품 50,000
(정답률: 100%)
  • 재고자산평가손실은 재고자산의 가치가 실제 가치보다 낮아졌을 때 발생하는 손실을 말합니다. 따라서, 재고자산평가손실 50,000을 차변으로, 상품 50,000을 대변으로 분개합니다. 이는 재고자산의 가치가 실제 가치보다 50,000원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상품매출원가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발생한 비용을 말합니다. 따라서, 상품매출원가 150,000을 차변으로, 상품 150,000을 대변으로 분개합니다. 상품은 매출원가로 인해 가치가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자산수증이익은 자산의 가치가 실제 가치보다 높아졌을 때 발생하는 이익을 말합니다. 따라서, 상품 150,000을 차변으로, 자산수증이익 150,000을 대변으로 분개합니다. 상품의 가치가 실제 가치보다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별손실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활동에서 발생하지 않는 손실을 말합니다. 따라서, 특별손실 50,000을 차변으로, 상품 50,000을 대변으로 분개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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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현금과 예금을 재무제표에 공시하는 것과 관련된 사항이다. 올바르지 않은 것은?

  1. 현금과 요구불예금 및 현금등가물은 현금 및 현금등가물이라는 계정과목으로 통합하여 표시한다.
  2.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정기예금, 정기적금은 단기적 자금운용목적으로 소유하거나 기한이 1년내에 도래하는 경우 단기금융상품이라는 계정과목으로 하여 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
  3. 당좌차월은 일종의 차입금에 해당되므로 유동부채로 표시하여야 한다.
  4. 선일자수표는 수표에 표시된 발행일이 도래하기까지 현금 및 현금등가물로 처리하여야 한다.
(정답률: 47%)
  • "선일자수표는 수표에 표시된 발행일이 도래하기까지 현금 및 현금등가물로 처리하여야 한다."이 올바르지 않은 것이다. 선일자수표는 발행일에는 현금 및 현금등가물로 처리하지 않고, 도래일에 처리한다. 이유는 발행일에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금 및 현금등가물로 처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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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채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유효이자율법 적용시 할증발행차금 상각액은 매기 증가한다.
  2. 유효이자율법 적용시 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은 매기 감소한다.
  3. 정액법 적용시 장부가액에 대한 이자비용의 비율이 매기 변동한다.
  4. 할인발행시 유효이자율법에 의해 계산된 이자비용은 매기 증가한다.
(정답률: 43%)
  • "유효이자율법 적용시 할증발행차금 상각액은 매기 증가한다."가 틀린 것이다. 유효이자율법은 할인발행차금의 이자비용을 일정하게 분할하여 각 회계기간에 상각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유효이자율법 적용시 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은 매기 감소한다. 이는 할인발행차금의 이자비용을 분할하여 각 회계기간에 상각하기 때문에, 이자비용이 매기마다 일정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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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자본조정항목이 아닌 것은?

  1. 자기주식
  2. 자기주식처분손실
  3. 주식할인발행차금
  4. 전기오류수정손실
(정답률: 87%)
  • 전기오류수정손실은 자본조정항목이 아닙니다. 이는 이전 회계기간에 발생한 오류를 수정하여 재무제표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정항목으로, 자본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자기주식, 자기주식처분손실, 주식할인발행차금은 모두 자본조정항목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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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의 원가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직접비란 특정제품의 제조에만 소비되어 직접 그 특정제품에 관련시킬 수 있는 원가를 말한다.
  2. 가공원가란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만을 합한 금액을 말한다.
  3. 노무비란 제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노동력을 소비함으로써 발생되는 원가를 말한다.
  4. 간접비란 여러 종류의 제품제조를 위하여 공통적으로 소비되어 특정제품과 직접 관련시킬 수 없는 원가를 말한다.
(정답률: 100%)
  • "간접비란 여러 종류의 제품제조를 위하여 공통적으로 소비되어 특정제품과 직접 관련시킬 수 없는 원가를 말한다."는 원가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입니다.

    가공원가란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만을 합한 금액을 말하는 이유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와 노동력에 대한 비용만을 고려하여 제품의 생산원가를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간접비는 생산에 필요한 부대비용이나 간접노무비 등을 포함하며, 특정 제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 비용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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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당기제품제조원가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1. 기초재공품재고액 + 당기총제조원가 - 기말재공품재고액
  2. 직접재료비 + 직접노무비 + 제조간접비
  3. 당기총제조원가 - 기말재공품재고액
  4. 기초재공품재고액 + 당기총제조원가
(정답률: 86%)
  • 당기제품제조원가는 기초재공품재고액과 당기총제조원가에서 기말재공품재고액을 빼서 계산됩니다. 이는 기초재고와 당기 생산량을 합쳐서 사용한 원재료와 노무비, 간접비 등을 모두 포함한 제조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기초재공품재고액 + 당기총제조원가 - 기말재공품재고액"이 올바른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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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종합원가계산에서 평균법으로 당기의 완성품환산량 단위당 원가를 계산하고자 할때 고려하여야 할 원가는?

  1. 당기투입원가
  2. 당기투입원가와 기초재공품원가의 합
  3. 당기총제조비용
  4. 당기투입원가와 기말재공품원가의 합
(정답률: 50%)
  • 평균법으로 당기의 완성품환산량 단위당 원가를 계산할 때는, 해당 기간 동안 생산된 제품에 대한 모든 원가를 평균하여 계산합니다. 따라서, 당기의 완성품환산량 단위당 원가를 계산할 때는 당기에 투입된 원자재, 부재료, 인건비, 간접비 등인 당기투입원가와 기초재공품원가의 합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해당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원가를 고려하여 평균을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기투입원가와 기초재공품원가의 합"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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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별원가계산의 설명으로 타당하지 않은 것은?

  1. 이질적인 제품을 주문생산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2. 핵심과제가 제조간접비의 배부에 있다.
  3. 공정별원가 통제가 용이하므로 책임회계에 적합하다.
  4. 원가계산시 개별원가표에 의해 제조간접비를 직접부과, 간접부과 한다.
(정답률: 75%)
  • "공정별원가 통제가 용이하므로 책임회계에 적합하다."는 설명이 타당하지 않습니다. 개별원가계산은 제품별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제품의 특성에 따라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를 직접부과하거나 간접부과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책임회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책임회계는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책임센터별로 분류하여 책임센터의 성과를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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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중 제품원가계산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은?

  1. 노무비 중 직접노무원가의 비중을 증가시킨다.
  2. 제조간접비 배부기준은 인과관계가 큰 것을 적용한다.
  3. 직접재료원가의 비중을 감소시킨다.
  4. 제조간접비 배부기준을 다양하게 적용시킨다.
(정답률: 58%)
  • "직접재료원가의 비중을 감소시킨다."는 제품원가계산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이는 오히려 제품원가를 과소평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직접재료원가는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원자재 비용 등을 의미하는데, 이를 감소시키면 제품원가가 낮아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원가계산에서는 각 비용 항목의 적정 비중을 고려하여 계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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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현행 부가가치세법의 특징이 아닌 것은?

  1. 소비형 부가가치세제를 채택하고 있다.
  2. 전단계세액공제법을 채택하고 있다.
  3. 각 거래단계마다 증가하는 부가가치에 대하여 거래징수하는 다단계 거래세이다.
  4. 납세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는 직접세이다.
(정답률: 80%)
  • 현행 부가가치세법은 납세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는 직접세이지 않습니다. 부가가치세는 판매자가 징수하고 구매자가 부담하는 간접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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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등록(개인)의 정정사유가 아닌 것은?

  1. 사업장을 이전하는 때
  2. 사업자(대표자) 명의변경
  3. 새로운 사업의 종류를 추가할 때
  4. 상속으로 인하여 사업자의 명의가 변경되는 때
(정답률: 30%)
  • "사업장을 이전하는 때", "새로운 사업의 종류를 추가할 때", "상속으로 인하여 사업자의 명의가 변경되는 때"는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등록(개인)의 정정사유가 될 수 있지만, "사업자(대표자) 명의변경"은 사업자등록(개인)의 정정사유가 아니다. 이유는 사업자(대표자) 명의변경은 사업자등록(개인)의 존재 자체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업자(대표자) 명의변경을 하려면 새로운 사업자등록(개인)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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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주택의 임대용역은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이 아니다. 건물의 임대시 주택부분의 면적과 사업용 건물부분의 면적이 같은 경우 맞는 것은?

  1. 주택부분의 면적만 주택의 임대로 본다.
  2. 전부를 주택의 임대로 본다.
  3. 부수되는 토지의 비율에 따른다.
  4. 전부를 주택의 임대로 보지 않는다.
(정답률: 42%)
  • 정답: "주택부분의 면적만 주택의 임대로 본다."

    이유: 주택의 임대용역은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주택부분의 면적만을 주택의 임대로 본다. 따라서, 주택과 사업용 건물이 같은 건물일 경우에도 주택부분의 면적만을 주택의 임대로 인정하고, 사업용 건물부분의 면적은 사업용 건물의 임대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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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에 열거된 소득 중 원천징수대상 소득이 아닌 것은?

  1. 이자소득
  2. 갑종근로소득
  3. 부동산임대소득
  4. 갑종퇴직소득
(정답률: 48%)
  • 부동산임대소득은 원천징수대상 소득이 아닙니다. 이유는 부동산임대소득은 월세나 전세 등으로 받는 소득으로서, 이에 대한 세금은 원천징수가 아닌 개별신고와 납부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자소득, 갑종근로소득, 갑종퇴직소득은 모두 원천징수대상 소득으로서, 해당 소득을 받을 때마다 일정한 비율의 세금이 원천징수되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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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은 소득세법의 세액계산순서를 설명한 것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결정세액에 가산세를 가산하고, 기납부세액을 공제하여 총결정세액을 계산한다.
  2.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와 감면세액을 공제하여 결정세액을 계산한다.
  3. 종합소득금액에서 종합소득공제를 차감하여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한다.
  4. 종합소득과세표준에서 기본세율을 곱하여 종합소득산출세액을 계산한다.
(정답률: 34%)
  • 정답은 "결정세액에 가산세를 가산하고, 기납부세액을 공제하여 총결정세액을 계산한다."이다.

    이유는 소득세법에서는 세액을 계산하는 순서가 다음과 같다.

    1. 종합소득금액에서 종합소득공제를 차감하여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한다.
    2. 종합소득과세표준에서 기본세율을 곱하여 종합소득산출세액을 계산한다.
    3.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와 감면세액을 공제하여 결정세액을 계산한다.
    4. 결정세액에 가산세를 가산하고, 기납부세액을 공제하여 총결정세액을 계산한다.

    따라서, "결정세액에 가산세를 가산하고, 기납부세액을 공제하여 총결정세액을 계산한다."는 옳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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