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2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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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행 기업회계기준서상 용역제공 수익인식기준과 관련하여 옳은 것은?

  1. 광고제작사 등의 광고제작용역수익은 관련 용역이 모두 완료되는 시점에 수익으로 인식한다.
  2. 수강료는 현금주의에 따라 수익으로 인식한다.
  3. 주문개발하는 소프트웨어의 대가로 수취하는 수수료는 진행기준에 따라 수익을 인식한다.
  4. 예술공연 등의 행사에서 발생하는 입장료 수익은 입장권을 발매하는 시점에 수익으로 인식한다.
(정답률: 23%)
  • 주문개발하는 소프트웨어의 대가로 수취하는 수수료는 진행기준에 따라 수익을 인식한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일정한 기간 동안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익을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개발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 비율의 수익을 인식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개발이 50% 완료되었다면 50%의 수익을 인식하게 된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되기 전에도 일부 수익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재무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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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현행 기업회계기준서상 감가상각대상인 것을 모두 골라내면?

  1. 가, 나
  2. 가, 나, 다
  3. 나, 다
  4. 나, 다, 라
(정답률: 79%)
  • 가. 건물
    나. 컴퓨터

    가. 건물은 현행 기업회계기준서상 감가상각대상입니다. 이는 건물이 경제적 가치를 가지며, 사용 기간이 일정하게 예측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나. 컴퓨터는 현행 기업회계기준서상 감가상각대상입니다. 이는 컴퓨터가 경제적 가치를 가지며, 사용 기간이 일정하게 예측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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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주)성일상사의 2006년 재고자산(상품)관련 자료이다. 2006년도 손익계산서상 매출원가는 얼마인가?

  1. 270,000원
  2. 290,000원
  3. 320,000원
  4. 340,000원
(정답률: 80%)
  • 재고자산(상품)의 기말 재고액은 50,000원이다. 따라서 매출원가는 (기초 재고액 + 구매금액 - 기말 재고액)으로 계산할 수 있다. (100,000원 + 460,000원 - 50,000원 = 510,000원) 따라서 2006년도 손익계산서상 매출원가는 51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29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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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기업회계기준(서)상 유가증권의 감액손실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지분증권으로부터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이 지분증권의 취득원가보다 작다는 것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에는 이에 대한 감액손실을 인식한다.
  2. 유가증권 감액손실은 원칙적으로 개별 유가증권별로 측정하고 인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3. 유가증권에 대한 감액손실 또는 감액손실의 회복은 자본조정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4. 만기보유증권의 감액손실을 인식한 이후의 이자수익은 회수가능가액을 측정할 때 미래현금흐름의 할인율로 사용한 이자율을 적용하여 산출한다.
(정답률: 32%)
  • "유가증권에 대한 감액손실 또는 감액손실의 회복은 자본조정으로 처리하여야 한다."이 틀린 설명입니다. 기업회계기준(서)상 유가증권의 감액손실은 손익계산서에 인식되며, 감액손실의 회복 역시 손익계산서에 인식됩니다. 따라서 자본조정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손익계산서에 인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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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행 기업회계기준서상 오류수정에 대한 회계처리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문제 오류로 모두 정답 처리되었습니다 여기서는 1번을 정답처리합니다.)

  1. 전기 또는 그 이전기간의 오류로서 중대하지 않은 것은 당기 손익계산서상 전기오류수정손익(영업외손익)으로 보고한다.
  2. 전기 또는 그 이전기간의 오류로서 중대한 것은 전기이월이익잉여금에 반영하고 관련 계정잔액을 수정한다.
  3. 비교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경우 중대한 오류의 영향을 받는 회계기간의 재무제표항목은 재작성한다.
  4. 비교재무제표에 보고된 최초회계기간 이전에 발생한 중대한 오류의 수정에 대하여는 당해 최초회계기간의 전기이월이익잉여금을 수정하여 표시한다.
(정답률: 75%)
  • "전기 또는 그 이전기간의 오류로서 중대하지 않은 것은 당기 손익계산서상 전기오류수정손익(영업외손익)으로 보고한다."이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이유는 중대하지 않은 오류는 당기 손익계산서상 전기오류수정손익(영업외손익)으로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당기 손익계산서상 해당 계정에 직접 반영하여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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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제조원가 구성항목과 거리가 먼 것은?

  1. 제조용 기계설비의 감가상각비
  2. 제품 광고선전비
  3. 공장구내 전력비
  4. 제조부문용 차량운반구 감가상각비
(정답률: 95%)
  • 제조원가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포함하는데, 제품 광고선전비는 제품을 생산하는 비용이 아니라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소비되는 비용이기 때문에 제조원가 구성항목과 거리가 먼 것이다. 즉, 제조원가는 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비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품 광고선전비는 판매와 관련된 비용이기 때문에 제조원가와는 구분되는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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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은 원재료의 소비단가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이중 수익비용의 대응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 방법은 무엇인가?

  1. 후입선출법
  2. 개별법
  3. 이동평균법
  4. 선입선출법
(정답률: 53%)
  • 원재료의 소비단가를 결정하는 방법 중 가장 정확한 방법은 개별법이다. 이는 각각의 원재료가 소비되는 비용을 개별적으로 계산하여 산출하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들은 평균적인 비용을 산출하거나, 선입선출 등의 방식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개별적인 비용을 고려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원재료의 소비단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한다면 개별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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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자료를 보고 원가계산시 당월의 전력비 소비액을 계산하면?

  1. 5,000원
  2. 18,000원
  3. 23,000원
  4. 25,000원
(정답률: 37%)
  • 전력비 소비액은 전기 사용량과 전력 요금에 따라 결정된다. 위 자료에서 전기 사용량은 500kWh이고, 전력 요금은 50원/kWh이다. 따라서 전력비 소비액은 500 x 50 = 25,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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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종합원가계산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공정에 투입되어 현재 생산 진행중에 있는 가공 대상물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가를 나타내는 척도를 ‘공손률’이라 한다.
  2. 생산활동에 투입한 모든 노력을 제품을 완성하는데만 투입하였더라면 완성되었을 완성품 수량으로 환산한 것을 ‘완성품 환산량’이라 한다.
  3. 동종의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업종에 적합한 원가계산제도이다.
  4. 종합원가계산제도에서는 직접노무비와 제조간접비를 ‘가공비’로 분류한다.
(정답률: 58%)
  • "공정에 투입되어 현재 생산 진행중에 있는 가공 대상물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가를 나타내는 척도를 ‘공손률’이라 한다." 이 설명은 옳은 설명입니다.

    공손률은 생산 공정에서 가공 대상물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생산 계획 수립과 생산 일정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른 보기들도 모두 옳은 설명입니다.

    - "생산활동에 투입한 모든 노력을 제품을 완성하는데만 투입하였더라면 완성되었을 완성품 수량으로 환산한 것을 ‘완성품 환산량’이라 한다." : 생산 활동에서 투입된 모든 비용을 완성품 수량으로 환산한 지표입니다.
    - "동종의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업종에 적합한 원가계산제도이다." : 종합원가계산제도는 대량 생산 업종에서 많이 사용되는 원가 계산 방법입니다.
    - "종합원가계산제도에서는 직접노무비와 제조간접비를 ‘가공비’로 분류한다." : 종합원가계산제도에서는 직접노무비와 제조간접비를 합쳐서 가공비라는 항목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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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은 당월 원가자료의 일부이다. 자료에 의하여 당월에 완성된 제품#413의 제조원가를 계산하면 얼마인가? (단, 당사는 제조간접비를 직접노무비법을 사용하여 예정배부하고 있다.)

  1. 1,330,000원
  2. 1,680,000원
  3. 1,890,000원
  4. 2,160,000원
(정답률: 16%)
  • 제품#413의 제조원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직접재료비 = 200,000원
    직접노무비 = 600,000원
    제조간접비 = 880,000원 × (600,000원 ÷ 1,200,000원) = 440,000원
    (제조간접비는 예정배부하므로, 직접노무비를 사용하여 간접비율을 계산한다.)

    총제조원가 = 직접재료비 + 직접노무비 + 제조간접비 = 200,000원 + 600,000원 + 440,000원 = 1,240,000원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제조간접비를 직접노무비법을 사용하여 예정배부하고 있다"고 되어 있으므로, 제조간접비를 직접노무비로 배분한 후 계산해야 한다.

    직접노무비 비율 = 600,000원 ÷ (200,000원 + 600,000원) = 0.75

    제조간접비 = 880,000원 × 0.75 = 660,000원

    총제조원가 = 직접재료비 + 직접노무비 + 제조간접비 = 200,000원 + 600,000원 + 660,000원 = 1,460,000원

    따라서, 제품#413의 제조원가는 1,460,000원이다. 정답은 "1,680,000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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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면세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가공되지 아니한 식료품 및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식용에 공하지 아니하는 농산물은 부가가치세를 면세한다.
  2. 면세대상이 되는 재화 또는 용역만을 공급하는 경우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등록의무를 부담하지 아니하여도 된다.
  3. 면세대상이 되는 재화가 영세율적용의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면세포기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하여 면세포기가 가능하다.
  4. 면세포기신고를 한 사업자는 신고한 날로부터 3년간은 부가가치세의 면세를 받지 못한다.
(정답률: 17%)
  • "면세대상이 되는 재화가 영세율적용의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면세포기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하여 면세포기가 가능하다."이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면세대상이 되는 재화가 영세율적용의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면세포기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만 면세포기가 가능합니다. 이는 부가가치세법에서 규정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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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거래시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장기할부판매의 경우에는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
  2. 사업자가 보세구역내에서 보세구역 이외의 국내에 재화를 공급하는 경우에 당해 재화가 수입재화에 해당하는 때에는 수입신고수리일
  3. 위탁매매 또는 대리인에 의한 매매의 경우에는 수탁자 또는 대리인의 거래시기
  4. 임대보증금 등에 대한 간주임대료의 경우에는 그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
(정답률: 47%)
  • "위탁매매 또는 대리인에 의한 매매의 경우에는 수탁자 또는 대리인의 거래시기"가 틀린 설명입니다. 부가가치세법상 위탁매매 또는 대리인에 의한 매매의 경우에는 실제 매매가 이루어진 시점이 아니라 대리인이나 수탁자가 대가를 수령한 시점을 거래시기로 인정합니다.

    "임대보증금 등에 대한 간주임대료의 경우에는 그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는 임대보증금 등을 간주임대료로 처리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설명입니다. 이 경우에는 임대보증금 등을 받은 시점이 아니라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시점을 거래시기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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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장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주사업장 총괄납부를 하고자 하는 자는 그 납부하고자 하는 과세기간개시 20일전에 주사업장총괄납부승인신청서를 주된 사업장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2. 주사업장 총괄납부의 승인을 얻은 자가 종된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에는 주사업장총괄납부승인변경신청서를 주된 사업장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3. 2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사업자로서 전사적기업자원관리방식을 도입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사업자단위로 신고 및 납부를 할 수도 있다.
  4. 신규로 사업을 개시하는 자가 사업자단위 신고 및 납부승인을 얻은 경우에는 당해 승인을 얻은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부터 사업자단위로 신고 및 납부한다.
(정답률: 6%)
  • "주사업장 총괄납부의 승인을 얻은 자가 종된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에는 주사업장총괄납부승인변경신청서를 주된 사업장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주사업장 총괄납부의 승인을 받은 사업자가 종료된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사업장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사업장총괄납부승인변경신청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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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세법상 소득의 구분이 틀린 것은?

  1. 지역권, 지상권의 대여소득 - 부동산임대소득
  2. 종업원이 주택 구입자금을 무상으로 대여받음으로써 얻는 이익 - 근로소득
  3. 계약의 위약 또는 해약으로 인하여 받는 위약금과 배상금 - 기타소득
  4. 국내에서 받는 투자신탁수익의 분배금 - 배당소득
(정답률: 24%)
  • "지역권, 지상권의 대여소득 - 부동산임대소득"이 틀린 구분입니다. 지역권, 지상권의 대여소득은 부동산임대소득과는 다른 개념으로, 토지나 건물의 지역권, 지상권을 임대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소득을 말합니다. 이에 반해 부동산임대소득은 건물 등 부동산을 임대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소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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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종합소득으로 과세되지 않는 것은?

  1. 법인세법상 상여로 소득처분된 금액
  2. 업무용 승용차를 중고차시장에 매각함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
  3. 부동산임대업에서 발생하는 임대소득
  4. 부동산매매업에서 발생하는 부동산매매소득
(정답률: 43%)
  • 업무용 승용차를 중고차시장에 매각함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은 소득세법상 종합소득으로 과세되지 않는다. 이는 자산처분소득에 해당하는데, 자산처분소득은 소득세법상 종합소득으로 과세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자산을 처분함으로써 발생하는 손익 중에서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업무용 승용차를 중고차시장에 매각함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은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여 종합소득세를 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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