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2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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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액의 소모품은 구입시점에서 자본화(자산으로처리)하지 않고 비용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와 가장 관련된 회계개념은?

  1. 수익비용대응
  2. 객관성
  3. 중요성
  4. 발생주의
(정답률: 12%)
  • 정답: 중요성

    소액의 소모품은 일반적으로 자본화하지 않고 비용처리하는데, 이는 회계상 중요성이 낮기 때문이다. 즉, 소모품은 기업의 장기적인 경영목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자본화하지 않고 비용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회계개념은 중요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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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자료에 근거하여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는 당기순매입액을 계산하라.

  1. 1,050,000원
  2. 1,080,000원
  3. 950,000원
  4. 980,000원
(정답률: 69%)
  • 당기순매입액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값이다. 따라서, 매출액인 2,000,000원에서 매출원가인 1,050,000원을 뺀 값인 950,000원이 당기순매입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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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기업회계기준서에서 인정하는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방법으로서, 내용연수동안 감가상각비가 매기간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1. 정액법
  2. 생산량 비례법
  3. 조업도 비례법
  4. 연수합계법
(정답률: 58%)
  • 연수합계법은 유형자산의 사용기간을 일정한 기간으로 나누어 각 기간마다 일정한 금액을 감가상각비로 계상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유형자산의 사용기간 중 후반부에 유지보수 등으로 인한 감가상각비가 적어지는 효과가 있어, 매기간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기업회계기준서에서 인정하는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방법 중 연수합계법이 선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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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의 무형자산에 관한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은?

  1. 개발비는 개별적으로 식별이 가능하고 미래의 경제적 효익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
  2. 연구비는 개발비와 달리 모두 비용으로 처리해야 한다.
  3. 개발비상각액은 판매비와관리비로 처리해야 한다.
  4. 개발비는 정액법 또는 생산량비례법 등에 의해 관련 제품 등의 판매 또는 사용가능한 시점부터 20년 이내의 합리적 기간 동안 상각한다.
(정답률: 44%)
  • "개발비상각액은 판매비와 관리비로 처리해야 한다."는 옳지 않은 내용이다. 개발비상각액은 개발비를 상각하는 것으로, 비용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따라서 판매비와 관리비로 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

    "개발비는 개별적으로 식별이 가능하고 미래의 경제적 효익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개발비의 인정 조건이다.

    "연구비는 개발비와 달리 모두 비용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연구비와 개발비의 구분과 처리 방법을 설명한 내용이다.

    "개발비는 정액법 또는 생산량비례법 등에 의해 관련 제품 등의 판매 또는 사용 가능한 시점부터 20년 이내의 합리적 기간 동안 상각한다."는 개발비의 상각 방법을 설명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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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대차대조표 자본의 구성항목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자본금은 법정자본금으로서 주당 액면가액에 발행주식수를 곱한 금액이다.
  2. 자본잉여금은 증자나 감자 등 주주와의 거래에서 발생하여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이다
  3.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은 자본조정 항목이다.
  4. 이익잉여금도 자본을 구성하는 항목이다.
(정답률: 82%)
  •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은 자본조정 항목이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은 자본조정 항목이 아니라 손익계산서에서 기재되는 항목입니다. 이는 매도가능증권의 시장가격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익을 나타내는 것으로, 손익계산서에서 기재된 후 자본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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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자를 만들 때 과자 10개당 포장지 한 개가 소요된다고 한다면 포장지 재료비의 원가행태를 그래프로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것은? ( x: 과자생산량, y: 포장지 재료원가 )

(정답률: 55%)
  • 정답은 "" 이다. 이유는 과자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포장지 재료비도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x와 y는 직선의 관계를 가지며 비례 관계이다. 따라서 직선 그래프가 가장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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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내용은 개별원가계산의 제조간접비에 관한 내용이다.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1. 제조간접비의 예정배부액이 실제 발생액보다 작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과소배부액이 발생한다.
  2. 제조간접비의 배부율은 공장전체배부율을 적용할 수도 있고, 부문별로 적용 할 수도 있다.
  3. 재료비는 직접원가이므로 제조간접비를 구성하지 않는다.
  4. 제조간접비의 배부율은 노동시간 또는 기계시간 등 가장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정답률: 63%)
  • "재료비는 직접원가이므로 제조간접비를 구성하지 않는다."가 가장 옳지 않은 것이다. 재료비는 직접원가이지만,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인 제조간접비에 포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원자재를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전기비나 연료비는 제조간접비에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재료비도 제조간접비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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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세무는 직접원가를 기준으로 제조간접비를 배부한다. 다음 자료에 의해 작업지시서 No.1의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얼마인가?

  1. 700,000원
  2. 2,100,000원
  3. 3,000,000원
  4. 3,651,310원
(정답률: 69%)
  • 작업지시서 No.1의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직접노무비와 간접노무비의 합으로 계산된다. 직접노무비는 작업지시서 No.1에서 사용된 노무비인 1,000,000원이다. 간접노무비는 제조간접비율과 제조원가를 곱한 값으로 계산된다. 제조간접비율은 제조간접비를 제조원가로 나눈 값으로, (1,400,000원 ÷ 2,000,000원) = 0.7이다. 따라서 간접노무비는 2,000,000원 × 0.7 = 1,400,000원이다. 따라서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1,000,000원 + 1,400,000원 = 2,40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2,100,000원"이 아닌 "2,400,000원"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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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은 (주)세원의 제조활동과 관련된 물량흐름이 다음과 같을 때 다음 중 잘 못된 것은?

  1. 공손품 물량은 150개이다.
  2. 정상공손품의 기준을 완성품의 10%라고 할 경우에는 비정상공손의 수량은 70개이다.
  3. 정상공손원가는 완성품 또는 재공품에 배분한다.
  4. 비정상공손원가는 작업폐물로 처리되므로 제조원가에 가산되면 안 된다.
(정답률: 59%)
  • 정답은 "비정상공손원가는 작업폐물로 처리되므로 제조원가에 가산되면 안 된다." 이다. 비정상공손품은 정상공손품의 기준을 넘어선 제품으로, 이는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생산된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은 작업폐물로 처리되므로 제조원가에 가산되면 안 된다. 따라서, 이 보기는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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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중 재공품계정의 대변에 기입되는 사항은?

  1. 제조간접비 배부액
  2. 직접재료비 소비액
  3. 당기 제품제조원가
  4. 재공품 전기이월액
(정답률: 84%)
  • 재공품계정은 아직 제조가 완료되지 않은 제품의 비용을 기록하는 계정입니다. 따라서 대변에 기입되는 사항은 제품제조원가입니다. 제품제조원가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발생한 모든 비용을 의미합니다. 이는 직접재료비, 제조간접비, 노동비 등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재공품계정의 대변에는 당기 제품제조원가가 기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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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가가치세법상 조기환급과 관련한 설명 중 옳은 것은?

  1. 예정신고기간에 대한 조기환급세액은 예정신고일로부터 25일내에 환급한다.
  2. 사업설비를 취득하였거나 과세표준에 영세율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조기환급신고를 할 수 있다.
  3. 영세율이 적용되는 사업자의 경우에는 당해 영세율이 적용되는 공급분과 관련된 매입세액에 대해서만 조기에 환급받을 수 있다.
  4. 예정신고기간 중 조기환급신고를 한 부분은 확정신고시에도 신고하여야 한다.
(정답률: 40%)
  • 사업설비를 취득하였거나 과세표준에 영세율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조기환급신고를 할 수 있는 이유는 해당 사업자가 매출세액보다 매입세액이 더 많은 경우에는 부가가치세를 미리 납부하고, 나중에 매출세액이 매입세액보다 많아져 부가가치세가 차감될 경우에는 그 차액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업설비를 취득하거나 과세표준에 영세율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매출세액보다 매입세액이 많아져 미리 납부한 부가가치세가 차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환급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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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현행 부가가치세법상 특징을 설명한 것 중 가장 틀린 것은?

  1. 간이과세자는 영세율을 적용받을 수 없다.
  2. 법인사업자는 신용카드매출이 있는 경우에도 신용카드매출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3. 간이과세자는 매입세액이 매출세액보다 많아도 환급이 발생하지 않는다.
  4. 도매업은 간이과세자가 될 수 없다.
(정답률: 43%)
  • "법인사업자는 신용카드매출이 있는 경우에도 신용카드매출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가 가장 틀린 것이다. 현행 부가가치세법상 법인사업자도 신용카드매출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간이과세자는 영세율을 적용받을 수 없는 이유는 간이과세제도의 대상이 되는 사업자는 연간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이거나, 과세표준이 7,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세율은 연간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이면서 과세표준이 3,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간이과세자는 매입세액이 매출세액보다 많아도 환급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간이과세자는 매입세액을 환급받을 수 없고,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차감한 차액만을 과세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도매업은 간이과세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도매업은 매입세액이 매출세액보다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이과세제도의 대상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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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 경우는?

  1. 임대인이 임차인으로부터 건물임대차계약에 근거하여 받는 위약금
  2. 부동산임대업자가 건물을 임대해 주고 받는 임대료
  3. 3개의 주택을 소유한 자가 그 중 2개의 주택을 임대해 주고 받는 임대료
  4. 조림기간이 5년 이상인 임지의 임목의 벌채 또는 양도로 발생하는 소득으로서 연600만원 이하의 금액
(정답률: 38%)
  • 조림기간이 5년 이상인 임지의 임목의 벌채 또는 양도로 발생하는 소득으로서 연600만원 이하의 금액은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 경우이다. 이는 조림기간이 5년 이상인 임지에서 나무를 벌채하거나 양도할 경우에 해당되며, 연간 소득이 6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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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기타소득 중 소득세법상 총수입금액의 80%를 필요경비로 의제하여 주는 것은?

  1. 승마투표권 등의 구매자에게 지급하는 환급금
  2. 알선수재 및 배임수재에 의하여 받은 금품
  3. 복권, 경품권 기타 추첨권에 의하여 받는 당첨금품
  4. 고용관계없이 다수인에게 강연을 하고 받는 강연료
(정답률: 42%)
  • 소득세법상 총수입금액의 80%를 필요경비로 의제하여 주는 것은 "고용관계없이 다수인에게 강연을 하고 받는 강연료"입니다. 이는 개인이 직접 강연을 하거나 강의를 하여 받는 금액으로, 고용관계가 없이 다수의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득은 개인의 능력과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필요경비로 인정되어 세금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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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은 모두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이다. 이들 중 소득세법상 사업장현황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장은?

  1. 성형외과 병원
  2. 인가를 받아 운영하는 입시학원
  3. 신문발행과 광고업을 같이 운영하는 신문사
  4.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같이 운영하는 버스회사
(정답률: 29%)
  • 신문발행과 광고업을 같이 운영하는 신문사는 사업장현황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장이다. 이는 소득세법 제2조 제2항 제2호에 따라 "신문발행 및 광고업을 함께 영위하는 자"는 사업장을 분리하여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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