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2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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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제표의 작성책임과 공정한 표시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재무제표는 재무상태, 경영성과, 이익잉여금처분(또는 결손금처리), 현금흐름 및 자본변동을 공정하게 표시하여야 한다.
  2.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작성된 재무제표는 공정하게 표시된 재무제표로 본다.
  3. 재무제표가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된 경우에는 그러한 사실을 주석으로 기재 하여야 한다.
  4. 재무제표의 작성의 작성과 표시에 대한 책임은 대주주와 경영자에게 있다.
(정답률: 56%)
  •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에 대한 책임은 대주주와 경영자에게 있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입니다.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에 대한 책임은 기업의 회계 담당자와 감사인에게도 있습니다. 이들은 재무제표를 적절하게 작성하고 검토하여 공정하게 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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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재고자산에 대한 설명 중 (주)태성의 소유가 아닌 것은?

(정답률: 74%)
  • 정답은 "라"입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재고자산 중 "라"는 (주)태성의 소유가 아닌 "기타" 재고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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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자산의 종류가 다른 것은 무엇인가?

  1. 건설중인 자산
  2. 구축물
  3. 임차보증금
  4. 비품
(정답률: 65%)
  • 임차보증금은 실제 물건이나 장비가 아니라 돈으로서, 임대인에게 보증금으로 납부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자산과는 종류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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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사채와 관련된 설명으로 가장 잘못된 것은?

  1. 사채의 발행가액은 사채의 미래현금흐름을 발행당시의 해당 사채의 시장이자율(유효이자율)로 할인한 가치인 현재가치로 결정된다.
  2. 사채가 할인(할증)발행되어도 매년 인식하는 이자비용은 동일하다.
  3. 사채의 액면이자율이 시장이자율보다 낮은 경우에는 사채는 할인발행 된다.
  4. 사채발행차금은 유효이자율법에 의하여 상각 또는 환입하도록 되어 있다.
(정답률: 53%)
  • "사채가 할인(할증)발행되어도 매년 인식하는 이자비용은 동일하다."가 가장 잘못된 설명이다. 사채가 할인 발행되면 매년 인식하는 이자비용은 감소하게 된다. 이는 할인 발행 시 발행가액이 액면가액보다 작아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이자비용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다.

    사채의 발행가액은 해당 사채의 미래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한 가치로 결정되며, 액면이자율이 시장이자율보다 낮은 경우에는 할인발행이 될 수 있다. 사채발행차금은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상각 또는 환입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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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회계추정의 변경’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회계추정의 변경은 전진적으로 회계처리한다.
  2. 회계추정 변경 전, 후의 손익계산서 항목은 동일한 항목으로 처리한다.
  3. 회계추정 변경의 효과는 당해 변경이 발생한 회계연도의 다음 회계연도부터 적용한다.
  4. 회계추정에는 대손의 추정, 감가상각자산의 내용연수 추정 등이 있다.
(정답률: 50%)
  • "회계추정 변경 전, 후의 손익계산서 항목은 동일한 항목으로 처리한다."가 가장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회계추정 변경의 효과는 당해 변경이 발생한 회계연도의 다음 회계연도부터 적용됩니다. 이는 전진적 회계처리를 의미합니다. 회계추정에는 대손의 추정, 감가상각자산의 내용연수 추정 등이 포함됩니다. 변경 전과 후의 손익계산서 항목은 변경된 추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계추정 변경 전, 후의 손익계산서 항목은 동일한 항목으로 처리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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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초재공품액이 기말재공품액 보다 더 큰 경우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설명은?

  1. 기초재공품액에 당기총제조원가를 더한 금액이 당기제품제조원가가 된다.
  2. 당기총제조원가가 당기제품제조원가보다 더 크다.
  3. 당기제품제조원가가 매출원가보다 더 크다.
  4. 당기제품제조원가가 당기총제조원가보다 크다.
(정답률: 61%)
  • 정답은 "당기총제조원가가 당기제품제조원가보다 더 크다."입니다. 기초재공품액은 이전 기간에 생산한 제품 중 아직 판매되지 않은 재고량을 말하며, 당기총제조원가는 해당 기간 동안 생산한 제품의 총 제조원가를 말합니다. 따라서 기초재공품액이 기말재공품액보다 크다는 것은 이전 기간에 생산한 제품 중 아직 판매되지 않은 재고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당기에 생산한 제품의 원가가 이전 기간에 생산한 제품의 원가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당기제품제조원가가 당기총제조원가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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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료의 소비량은 계속기록법 또는 실지재고조사법에 의해 파악할 수 있다. 다음 중 실지재고조사법하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원가흐름의 가정은?

  1. 선입선출법
  2. 후입선출법
  3. 총평균법
  4. 이동평균법
(정답률: 57%)
  • 실지재고조사법에서는 이동평균법을 사용할 수 없다. 이동평균법은 재고의 평균단가를 계산할 때, 최근에 입고된 재고를 먼저 판매하는 것으로 가정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실지재고조사법에서는 실제로 재고를 세어서 계산하기 때문에 이동평균법을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이동평균법은 계속기록법에서 사용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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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자료에 의하여 제조간접비 배부액과 제조원가를 구하시오. 단, 제조간접비는 기계작업시간을 기준으로 예정배부한다. (순서대로 제조간접비 배부액, 제조원가)

  1. 2,400,000원, 7,900,000원
  2. 2,400,000원, 8,500,000원
  3. 3,000,000원, 7,900,000원
  4. 3,000,000원, 8,500,000원
(정답률: 38%)
  •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기계작업시간을 기준으로 배분되므로, 각 부서의 기계작업시간을 합산하여 전체 기계작업시간을 구한다. 전체 기계작업시간은 1,200 + 1,800 + 1,000 = 4,000 시간이다. 이를 이용하여 각 부서의 제조간접비 배부액을 구하면, A 부서는 1,200 ÷ 4,000 × 2,400,000 = 720,000원, B 부서는 1,800 ÷ 4,000 × 2,400,000 = 1,080,000원, C 부서는 1,000 ÷ 4,000 × 2,400,000 = 600,000원이다. 따라서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2,400,000원이다.

    제조원가는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제조간접비로 구성된다. 각 부서의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는 이미 주어져 있으므로, 제조간접비 배부액을 더하여 각 부서의 제조원가를 구한다. A 부서의 제조원가는 2,000,000원 + 1,200,000원 + 720,000원 = 3,920,000원, B 부서의 제조원가는 3,000,000원 + 1,800,000원 + 1,080,000원 = 5,880,000원, C 부서의 제조원가는 1,500,000원 + 1,000,000원 + 600,000원 = 3,100,000원이다. 따라서 제조원가는 7,9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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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공손비의 회계처리에 관한 설명 중 가장 틀린 것은?

  1. 개별원가계산에서 정상적인 공손비는 공손이 발생한 부문의 제조간접비로 처리할 수 있다.
  2. 정상적인 공손비가 특정제품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경우에는 그 특정제조작업지시서에 배부할 수 있다.
  3. 원가계산준칙에서 정상공손비는 당해 제품의 제조원가에 부과 하도록 하고 있다.
  4. 원가계산준칙에서 비정상공손비는 제조간접비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정답률: 95%)
  • "원가계산준칙에서 비정상공손비는 제조간접비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가 가장 틀린 설명입니다. 원가계산준칙에서는 비정상공손비를 제조간접비로 처리하지 않고, 제품의 원가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정상공손비가 제품의 생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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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발을 제조하는 제화업처럼 동일한 공정에서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여 제품의 모양, 크기, 품질규격 등이 서로 다른 동종제품을 계속적으로 생산하는 경우에 가장 적합한 원가계산방법은?

  1. 공정별 종합원가계산
  2. 등급별 종합원가계산
  3. 결합원가계산
  4. 개별원가계산
(정답률: 43%)
  • 동일한 공정에서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 제품의 차이는 주로 품질 등급에 따라 발생합니다. 따라서 등급별 종합원가계산 방법을 사용하면 각 등급별로 발생하는 원가를 구분하여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제품의 품질 등급에 따라 원가를 구분하여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원가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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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1. 음식점을 영위하는 과세사업자 홍길동은 음식재료인 야채를 구입하고 받은 계산서로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았다.
  2. 상품을 직접 수출하는 일반과세사업자 김삿갓은 부가세 환급액이 발생하여 조기환급신청을 하였다.
  3.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간이과세사업자 이현주는 확정신고기간의 임대수입이 1,000만원 이어서 납부의무를 면제받았다.
  4. 학원사업을 영위하는 면세사업자 박사장은 학원시설투자비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수취하여 매입세액을 전액 공제받았다.
(정답률: 57%)
  •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간이과세사업자 이현주는 확정신고기간의 임대수입이 1,000만원 이어서 납부의무를 면제받았다."는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입니다. 이유는 간이과세제도에서는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만 납부의무가 면제되며, 부동산임대업은 간이과세제도의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원사업을 영위하는 면세사업자 박사장은 학원시설투자비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수취하여 매입세액을 전액 공제받았다."의 경우,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으므로 매입세액을 전액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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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자료에 의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을 계산하면? 단, 당해 사업자는 주사업장총괄납부승인을 받지 아니하였다.

  1. 30,000,000원
  2. 31,000,000원
  3. 32,000,000원
  4. 33,000,000원
(정답률: 31%)
  •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과세표준 총액에서 비과세 매출액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과세표준 총액인 160,000,000원에서 비과세 매출액인 128,000,000원을 차감하면 32,000,000원이 됩니다. 주사업장총괄납부승인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금액에 부가세율인 10%를 곱한 3,200,000원이 부가가치세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32,00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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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 일반과세사업자가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있는 경우는?

  1. 부동산(점포)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금만을 받고 점포를 임대한 경우
  2. 사업자가 생산한 과세대상재화를 거래처에 선물로 기증한 경우
  3. 사업자가 생산한 과세대상재화를 종업원의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4. 사업자가 구매확인서에 의하여 수출대행사에 과세대상재화를 공급하는 경우
(정답률: 74%)
  • 세금계산서는 과세대상재화의 공급과 관련된 거래에서 발행되는데, 부동산(점포)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금만을 받고 점포를 임대한 경우, 사업자가 생산한 과세대상재화를 거래처에 선물로 기증한 경우, 사업자가 생산한 과세대상재화를 종업원의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과세대상재화의 공급과 관련이 없으므로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업자가 구매확인서에 의하여 수출대행사에 과세대상재화를 공급하는 경우에는 과세대상재화의 수출과 관련이 있으므로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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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세법상 사업소득의 필요경비에 산입되지 않은 것은?

  1. 종업원의 급여
  2. 사업용 고정자산의 감가상각비 중 범위한도내의 금액
  3. 부가가치세 신고시 공제된 일반과세자의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4. 부동산매매업자의 부동산의 양도당시 장부가액
(정답률: 36%)
  • 정답은 "부동산매매업자의 부동산의 양도당시 장부가액"입니다.

    부가가치세 신고시 공제된 일반과세자의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은 사업자가 일정한 부가가치세를 지불한 후, 이를 다시 다른 사업자로부터 매입할 때 공제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입니다. 이는 사업자의 필요경비로 인정되어 소득세법상 사업소득에서 공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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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에 해당되지 않은 것은?

  1. 물품 또는 장소를 일시적으로 대여하고 사용료로서 받는 금품
  2. 지역권을 설정 또는 대여하고 받는 금품
  3. 저작자가 자신의 저작권의 사용의 대가로 받는 금품
  4. 상금, 현상금, 포상금, 보로금
(정답률: 43%)
  • 저작자가 자신의 저작권의 사용의 대가로 받는 금품은 저작권료로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는 저작권자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타인이 사용하고자 할 때 일정한 대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일반적인 재산소득이 아닌 저작권료로 분류되어 기타소득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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