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2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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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가증권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는 것은?

  1.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은 원칙적으로 공정가액으로 평가한다.
  2.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의 미실현보유손익은 당기순이익항목으로 처리한다.
  3. 매도가능증권은 보유 목적에 따라 유동자산이나 투자자산으로 분류된다.
  4. 단기매매증권이 시장성을 상실한 경우에는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여야 한다.
(정답률: 63%)
  •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의 미실현보유손익은 당기순이익항목으로 처리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의 미실현보유손익은 기타포괄손익항목으로 처리된다. 이유는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은 투자목적으로 보유되는 자산이기 때문에, 당기순이익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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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형자산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무형자산이란 업무용도로 보유하는 비화폐성자산으로써 일반적으로 미래 경제적 효익이 있는 물리적 형체가 없는 자산을 말한다.
  2. 무형자산의 취득원가는 그 자산의 창출, 제조, 사용준비에 사용된 직접비 뿐만 아니라 간접비도 포함한다.
  3. 무형자산의 인식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그 지출은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한다.
  4. 무형자산의 상각은 항상 판매비와 관리비로 처리한다.
(정답률: 74%)
  • 무형자산의 상각은 항상 판매비와 관리비로 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무형자산의 상각은 해당 자산의 경제적 수명과 관련하여 적정한 방법으로 처리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와 같은 무형자산은 일반적으로 사용 기간에 따라 선형적으로 상각되지만, 브랜드와 같은 무형자산은 일정 기간 동안 일정한 비율로 상각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무형자산의 상각은 그 자산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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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계정보의 질적특성 중 목적적합성과 신뢰성의 사례로 옳은 것은?(순서대로 구분, 목적접합성, 신뢰성)

  1. 자산평가방법, 시가법, 원가법
  2. 수익인식방법, 완성기준, 진행기준
  3. 손익인식방법, 현금주의, 발생주의
  4. 재무제표보고시기, 결산재무제표, 분기,반기재무제표
(정답률: 45%)
  • 자산평가방법, 시가법, 원가법은 목적적합성과 신뢰성이 높은 회계정보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자산평가방법은 자산의 실제 가치를 파악하여 목적적합성이 높고, 시가법과 원가법은 각각 시장에서의 가치와 실제 생산비용을 기준으로 하여 신뢰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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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의 고정자산을 취득하였을 경우, 취득하는 연도에 감가상각비를 가장 많이 인식하는 방법은?

  1. 정액법
  2. 정률법
  3. 내용연수합계법
  4. 이중체감법
(정답률: 13%)
  • 고정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므로, 감가상각비를 인식하여 해당 비용을 분기나 연도별로 계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중체감법은 감가상각비를 가장 많이 인식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고정자산의 가치가 처음에는 빠르게 감소하다가 나중에는 더 느리게 감소하는 것을 고려하여, 처음 몇 년 동안은 높은 감가상각비를 인식하고, 이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감가상각비를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초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장기적으로는 적은 비용으로 고정자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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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고자산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재고자산의 감모손실 중 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매출원가에 가산한다.
  2. 재고자산의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한다.
  3. 재고자산의 시가가 장부가액 이하로 하락하여 발생한 평가손실은 재고자산의 차감계정으로 표시하고 매출원가에 가산한다.
  4. 저가법으로 평가한 재고자산의 시가가 장부가액보다 상승한 경우에는 상승분 전액을 당기 수익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정답률: 68%)
  • 저가법으로 평가한 재고자산의 시가가 장부가액보다 상승한 경우에는 상승분 전액을 당기 수익으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설명이 옳지 않다. 이는 잘못된 이익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상승한 평가액은 재고자산의 차감계정으로 표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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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관련범위 내의 조업도에 따른 원가이다. 원가행태에 따른 분류로 알맞은 것은?

  1. 변동비
  2. 고정비
  3. 준변동비
  4. 준고정비
(정답률: 98%)
  • 조업도가 증가하더라도 원가가 크게 변하지 않는 것은 고정비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고정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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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제조원가를 구성하는 원가의 일부가 아닌 것은?

  1. 생산직 직원에게 제공된 식사물
  2. 제조부서에서 발생된 건물임차료
  3. 제품 매출대금에서 발생된 대손금
  4. 원재료를 제공받는 거래처에게 제공한 선물대
(정답률: 45%)
  • 제품 매출대금에서 발생된 대손금은 제조원가를 구성하는 원가의 일부가 아닙니다. 이는 제품을 판매하면서 발생한 고객의 미납금이나 환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이는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적인 비용이 아니므로 제조원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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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종합원가계산과 관련이 가장 적은 것은?

  1. 작업원가표
  2. 완성품환산량
  3. 선입선출법
  4. 완성도
(정답률: 78%)
  • 작업원가표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원가를 작업단위로 분석하여 계산하는 것으로, 종합원가계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반면에 완성품환산량은 생산된 제품의 양을 계산하는 것이며, 선입선출법은 재고관리 방법 중 하나이고, 완성도는 제품의 완성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작업원가표가 종합원가계산과 관련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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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조부문에 대한 원가를 제조부문에 배부하는 방법 중 상호배부법에 대한 설명으로서 가장 옳은 것은?

  1. 보조부문의 배부순서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
  2. 보조부문 상호간에 용역수수관계를 불완전하게 인식하게 된다.
  3. 배부절차가 다른 방법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다.
  4.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관계가 중요하지 않을 경우에 적용한다.
(정답률: 57%)
  • 상호배부법은 보조부문의 배부순서를 고려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각 보조부문의 원가를 상호간에 교환하여 배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조부문 상호간에 용역수수관계를 불완전하게 인식하게 되는 단점이 있지만, 배부절차가 다른 방법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고 보조부문 상호간의 용역수수관계가 중요하지 않을 경우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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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중 공손에 대한 회계처리 중 틀린 것은?

  1. 비정상공손품은 전체 공손품에서 정상공손품을 공제한 나머지를 의미한다.
  2. 정상공손은 제품원가의 일부를 구성한다.
  3. 기말재공품에 대하여 불량품 검사를 하였을 경우에 비정상공손원가는 기말재공품에도 배부하여야 한다.
  4. 공손품과 작업폐물은 같지 않다.
(정답률: 93%)
  • "기말재공품에 대하여 불량품 검사를 하였을 경우에 비정상공손원가는 기말재공품에도 배부하여야 한다."가 틀린 것이다. 기말재공품에 대한 비정상공손원가는 제품원가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기말재공품에 대한 불량품 검사 결과로 발생한 비정상공손원가는 해당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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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인 재화가 아닌 것은?

  1. 영업권
  2. 상가건물
  3. 상품권
  4. 특허권
(정답률: 65%)
  • 상품권은 재화가 아니라 서비스로 분류되기 때문에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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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은 일반과세자인 개인사업자들이다. 부가가치세법상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아닌 것은?

  1. 직전 과세기간에 대한 납부세액이 없는 자
  2. 사업자단위과세사업자
  3. 예정신고기간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
  4. 예정고지 금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로서 예정고지가 생략된 자
(정답률: 61%)
  • "예정고지 금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로서 예정고지가 생략된 자"는 부가가치세법상 예정고지 금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예정고지를 생략할 수 있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은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의무가 없다. "직전 과세기간에 대한 납부세액이 없는 자"는 이미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예정신고 의무가 없다. "사업자단위과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법상 예외적으로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사업자로서, 매출액이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 "예정신고기간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는 예정신고 대상이 아니며, 일반신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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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간이과세자의 과세표준은 공급대가이다.
  2. 일반과세자인 부동산임대사업자가 신규로 음식점 사업을 하는 경우 간이과세자가 될 수 있다.
  3. 간이과세자도 영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4. 간이과세자의 부가가치세율은 10%이다.
(정답률: 58%)
  • "일반과세자인 부동산임대사업자가 신규로 음식점 사업을 하는 경우 간이과세자가 될 수 있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부동산임대사업과 음식점 사업은 서로 다른 업종으로, 간이과세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해당 업종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동산임대사업자가 음식점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간이과세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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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당해 소득세를 징수하는 것은?

  1. 납세조합의 징수세액이 1천원 미만인 경우
  2. 근로소득에 따른 원천징수세액이 1천원 미만인 경우
  3. 이자소득에 따른 원천징수세액이 1천원 미만인 경우
  4. 중간예납세액이 20만원 미만인 경우
(정답률: 42%)
  • 이자소득에 따른 원천징수세액이 1천원 미만인 경우는,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는 원천징수세액이 1천원보다 적게 부과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에는 납세자가 직접 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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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사업소득자와 근로소득자에게 모두 적용되는 소득공제내역이 아닌 것은?

  1. 본인이 부담하는 본인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2. 본인의 명의로 납부한 교회헌금
  3. 소득이 없는 6세이하 자녀에 대한 추가공제 100만원
  4. 본인이 납부한 국민연금보험료
(정답률: 18%)
  • "본인이 부담하는 본인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는 사업소득자와 근로소득자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는 소득공제내역입니다. 이유는 자동차보험의 경우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 사업소득자에게, 개인용 자동차의 경우 근로소득자에게 소득공제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당 소득공제는 해당 소득자의 자동차보험에 대한 부담금이 아닌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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