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2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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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은 회계정보가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유용성을 충족하기 위해서 갖추어야할 회계정보의 질적특성 중 목적적합성에 대한 설명이다. 목적적합성의 하부속성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예측가치
  2. 표현의 충실성
  3. 피드백가치
  4. 적시성
(정답률: 78%)
  • 목적적합성은 정보가 사용되는 목적에 적합하고 유용한지를 나타내는 특성이다. 예측가치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하여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특성이며, 피드백가치는 과거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특성이다. 적시성은 정보가 필요한 시점에 제공되는 적절한 시기의 정보를 제공하는 특성이다. 따라서, 목적적합성의 하부속성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표현의 충실성"이다. 표현의 충실성은 정보가 정확하고 왜곡되지 않게 제공되는 특성으로, 목적적합성의 하부속성 중 하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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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순매출액을 계산하는데 있어 차감하면 안 될 항목은?

  1. 매출운임
  2. 매출에누리
  3. 매출환입
  4. 매출할인
(정답률: 88%)
  • 매출운임은 수입과 관련된 항목으로, 순매출액을 계산할 때 차감하면 안 되는 항목입니다. 매출운임은 상품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비용을 의미하며, 이는 매출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순매출액에서 제외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매출운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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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일반기업회계기준에 의한 유형자산 손상에 대한 회계처리에 대한 설명이다. 이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유형자산의 사용강도나 사용방법의 현저한 변화가 있거나, 심각한 물리적 변형이 오면 손상차손을 검토하여야 한다.
  2. 유형자산의 사용 및 처분으로부터 기대되는 미래의 현금흐름 총액의 추정액 및 순공정가치가 장부가액에 미달할 경우에는 손상차손을 인식한다.
  3. 유형자산의 회수가능가액은 순매각가액과 사용가치 중 큰 금액을 말한다.
  4. 손상차손누계액은 재무상태표의 부채로 표시한다.
(정답률: 50%)
  • "손상차손누계액은 재무상태표의 부채로 표시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이다. 손상차손누계액은 재무상태표의 자산쪽에 차변으로 표시되며, 이는 유형자산의 가치가 감소하여 발생한 손실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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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내용과 관련하여 자본의 실질적인 감소를 초래하는 것으로 적합한 것을 모두 묶은 것은?

  1. 가, 나
  2. 가, 다
  3. 가, 나, 다
(정답률: 67%)
  • 정답은 "가, 나, 다"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 자본의 실질적인 감소를 초래하는 것으로 적합한 것은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으로, 이는 자본의 실질적인 가치를 감소시킵니다.
    - 나: 이자율의 하락도 자본의 실질적인 감소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이자율이 하락하면, 예금이나 채권 등의 수익성이 감소하게 되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 등의 투자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게 됩니다. 이는 자본의 실질적인 가치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다: 환율 하락도 자본의 실질적인 감소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환율이 하락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자산에 대한 투자 수익이 감소하게 되어 자금을 인출하거나 국내 자산에 대한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내 자본시장에 대한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감소하게 되어 자본의 실질적인 가치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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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반기업회계기준의 회계정책 또는 회계추정의 변경과 관련한 다음 설명 중 잘못된 것은?

  1. 일반 기업회계기준에서 회계정책의 변경을 요구하는 경우 회계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
  2.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은 회계정책의 변경에 해당한다.
  3.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 회계정책의 변경에 의한 누적효과를 먼저 계산한다.
  4. 재고자산의 진부화 여부에 대한 판단과 평가는 회계추정의 변경에 해당한다.
(정답률: 50%)
  •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은 회계추정의 변경에 해당한다. 감가상각방법은 회계추정의 하나로,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고려하여 자산의 가치를 분할하여 일정 기간 동안 분할 감가상각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은 회계정책의 변경이 아닌 회계추정의 변경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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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제조원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제조활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가를 제조원가라 한다.
  2. 원가대상에 추적가능 여부에 따라 직접비와 간접비로 구분한다.
  3. 직접재료비와 제조간접비를 합하여 기초원가라 한다.
  4. 총제조원가는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제조간접비로 구성된다.
(정답률: 80%)
  • "직접재료비와 제조간접비를 합하여 기초원가라 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기초원가는 제조원가를 계산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원가로,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를 합한 것을 말합니다. 제조간접비는 기초원가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간접비로 분류되며, 제조원가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직접재료비와 제조간접비를 합하여 기초원가라 한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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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매출원가를 구하면 얼마인가?

  1. 105,000원
  2. 110,000원
  3. 115,000원
  4. 120,000원
(정답률: 47%)
  • 매출원가 = 매출액 - 순이익

    매출액 = 1,000,000원

    순이익 = 100,000원

    매출원가 = 1,000,000원 - 100,000원 = 900,000원

    따라서 매출원가는 900,000원이며, 보기 중에서 이에 해당하는 답은 "115,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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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각 항목별 제조간접비(공통비)를 배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적합하지 않은 것은?

  1. 건물감가상각비 : 건물점유면적
  2. 기계감가상각비 : 종업원수
  3. 전력요금 : 전력사용량
  4. 수선유지비 : 수선유지작업시간
(정답률: 83%)
  • 기계감가상각비를 종업원수로 배분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는 종업원 수가 기계의 사용 빈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계의 사용 빈도나 생산량 등과 같은 기계의 사용 상황에 따라 배분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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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보조부문의 원가를 제조부문에 배부하는 방법이 아닌 것은?

  1. 직접배부법
  2. 단계배부법
  3. 상호배부법
  4. 추정배부법
(정답률: 82%)
  • 추정배부법은 원가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실제 발생한 비용을 기반으로 일정한 비율로 각 부문에 배분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가를 계산하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되며, 다른 세 가지 방법은 각각의 부문에서 발생한 원가를 직접 계산하여 배분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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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주)산성은 당월에 800개를 생산에 착수하여 이 중 60%는 완성하고, 40%는 월말재고(완성도:50%)로 남아있다. 원재료는 공정 초기에 전량 투입되며, 가공비는 전공정에 걸쳐 균등 투입된다. 기초재공품 재고는 없다. 재료비와 가공비의 완성품환산량을 계산하면?

  1. 재료비 : 480개, 가공비 : 320개
  2. 재료비 : 480개, 가공비 : 480개
  3. 재료비 : 800개, 가공비 : 640개
  4. 재료비 : 800개, 가공비 : 800개
(정답률: 76%)
  • 생산에 착수한 제품 수는 800개이고, 이 중 60%인 480개는 완성품으로 생산되었습니다. 나머지 40%인 320개는 월말재고로 남았습니다. 이제 원재료와 가공비를 계산해보겠습니다.

    원재료는 공정 초기에 전량 투입되었으므로, 생산에 착수한 제품 수인 800개만큼의 원재료가 필요합니다.

    가공비는 전공정에 걸쳐 균등 투입되므로, 생산에 착수한 제품 수인 800개에 가공비 1개당 드는 비용을 곱한 값이 가공비 총액이 됩니다. 이때, 가공비 1개당 드는 비용은 생산에 착수한 제품 수인 800개를 전공정에 걸쳐 균등하게 분배한 후, 각 공정에서 드는 비용을 합산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재료비 : 800개, 가공비 : 640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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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용역의 공급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건설업의 건설용역
  2. 부동산임대업의 임대용역
  3. 특허권의 대여
  4. 전기의 공급
(정답률: 58%)
  • 전기의 공급은 부가가치세법상 용역의 공급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전기가 유동적인 물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기의 공급은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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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가가치세법과 관련한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1. 사업개시 전에 사업자등록을 하지 아니한 신규사업자는 부가가치세법상 가산세가 적용된다.
  2. 소매업을 영위하는 자는 공급받는 자가 세금계산서 발행을 요구해도 발행하지 못한다.
  3. 사업자는 재화의 공급시기인 재화인도일 이전이라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가 있다.
  4. 주택이 아닌 건물의 임대는 과세되나, 토지의 임대는 항상 면세된다.
(정답률: 63%)
  • "사업자는 재화의 공급시기인 재화인도일 이전이라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세금계산서 발행 시점과 재화의 공급시기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선불카드를 판매하는 경우 선불카드를 구매한 시점에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만, 실제로 선불카드를 사용하는 시점은 그 이후일 수 있다. 따라서 세금계산서 발행 시점과 재화의 공급시기가 일치하지 않더라도 사업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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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부가가치세법상 영세율 적용 대상이면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야 하는 거래는?

  1. 내국신용장에 의해 공급하는 재화
  2. 국외제공용역
  3. 주택과 이에 부수되는 토지의 임대용역
  4. 금융·보험용역
(정답률: 94%)
  • 내국신용장에 의해 공급하는 재화는 부가가치세법상 영세율 적용 대상이면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야 하는 거래입니다. 이는 내국신용장이라는 정부 기관에서 발행하는 신용장을 통해 구매한 재화를 말하며, 이 경우에는 영세율이 적용되지만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이는 내국신용장이라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거래이기 때문에 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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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금액 계산시 실제 지출된 필요경비를 인정받을 수 있는 소득은?

  1. 이자소득
  2. 배당소득
  3. 근로소득
  4. 기타소득
(정답률: 52%)
  • 기타소득은 이자, 배당, 근로 등이 아닌 다른 소득으로서, 예를 들어 부동산 임대 수익이나 사업소득 등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소득은 실제 지출된 필요경비를 공제하여 소득금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이자소득, 배당소득, 근로소득은 각각 이자, 배당, 급여 등으로서 지출과는 무관하게 발생하는 소득이므로, 이러한 소득에서는 필요경비 공제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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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의 거주자 중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거주자는 누구인가?(단, 제시된 소득 이외의 다른 소득은 없다)

  1. 복권에 당첨되어 세금을 공제하고 10억원을 수령한 이재민씨
  2. 과세기간 중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음식점을 개업하여 소득이 발생한 오유미씨
  3. 소유중인 상가에서 임대소득이 발생한 서영춘씨
  4. 개인사업을 영위하여 사업소득이 발생한 송태승씨
(정답률: 67%)
  • "복권에 당첨되어 세금을 공제하고 10억원을 수령한 이재민씨"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거주자입니다. 이유는 복권에 당첨되어 수령한 금액은 소득세법상 비과세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재민씨는 이외에 다른 소득이 없다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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