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1970-01-01)

전산세무 2급
(1970-01-0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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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의 재고자산의 단위원가를 결정하는 방법 중 수익비용의 대응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 방법은 무엇인가?

  1. 후입선출법
  2. 선입선출법
  3. 가중평균법
  4. 개별법
(정답률: 53%)
  • 수익비용의 대응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 방법은 개별법입니다. 개별법은 각각의 재고항목을 개별적으로 추적하여 입고 당시의 구매가격을 기준으로 단위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다른 방법들과 달리 각각의 재고항목의 실제 구매가격을 반영하기 때문에 수익비용의 대응에서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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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형자산에 관한 다음의 내용 중 옳지 않는 것은?

  1. 외부에서 구입한 무형자산은 자산으로 처리한다.
  2. 무형자산의 상각방법으로 합리적인 상각방법을 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정액법을 사용한다.
  3. 무형자산 내용연수는 법적 요인에 의한 내용연수와 경제적 요인에 의한 내용연수 중 긴 기간으로 한다.
  4.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은 자산으로 인식하지 아니한다.
(정답률: 75%)
  •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은 자산으로 인식하지 아니한다."가 옳지 않은 내용이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도 무형자산으로 인식되어 자산으로 처리된다.

    무형자산 내용연수는 법적 요인에 의한 내용연수와 경제적 요인에 의한 내용연수 중 긴 기간으로 한다는 이유는 무형자산의 특성상 경제적 가치가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영업권은 법적으로 10년 이내로 내용연수를 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더 오랜 기간 동안 경제적 가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긴 기간으로 내용연수를 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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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익인식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우에만 인식한다.
  2.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시점에 인식한다.
  3. 거래 이후에 판매자가 관련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유의적인 위험을 부담하는 경우 수익을 인식하지 않는다.
  4. 관련된 비용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어도 수익을 인식할 수 있다.
(정답률: 77%)
  • "관련된 비용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어도 수익을 인식할 수 있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수익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비용을 신뢰성 있게 측정하여 수익과 비용을 상호 대조해야 한다. 이를 통해 수익이 실제로 발생했는지, 그리고 발생한 수익이 비용을 상쇄할 만큼 충분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비용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다면 수익을 인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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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계장치의 감가상각관련 자료가 다음과 같을 때 제2기인 2013년말 결산 시에 계상하여야 할 감가상각비와 감가상각누계액을 바르게 표시한 것은? (순서대로 감가상각비, 감가상각누계액)

  1. 200,000원, 300,000원
  2. 180,000원, 380,000원
  3. 200,000원, 400,000원
  4. 180,000원, 180,000원
(정답률: 58%)
  • 감가상각비는 기계의 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제외한 가치를 기간에 따라 분할하여 계상한 비용입니다. 이 기계의 원가는 1,000,000원이고, 잔존가치는 200,000원이므로 감가상각비는 (1,000,000원 - 200,000원) / 5년 = 160,000원입니다. 따라서 제2기 감가상각비는 160,000원입니다. 감가상각누계액은 감가상각비를 누적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제2기 감가상각누계액은 160,000원 + 220,000원 = 380,000원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180,000원, 38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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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회계변경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회계정책의 변경은 소급하여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2. 회계추정의 변경은 전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3. 회계정책의 변경을 반영한 재무제표가 더 신뢰성과 목적적합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회계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
  4. 회계변경의 효과를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구분이 불가능한 경우,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본다.
(정답률: 70%)
  • "회계정책의 변경은 소급하여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가 옳지 않은 것이다. 회계정책의 변경은 일반적으로 전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소급하여 적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유와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 회계변경의 효과를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구분이 불가능한 경우,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본다는 것은 회계변경의 구분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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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원가계산방법 중 선입선출법의 장점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

  1. 원가통제 등에 보다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2. 표준종합원가계산에 적합하다.
  3. 전기와 당기원가가 혼합되므로 상대적으로 계산방법이 간편하다.
  4. 실제물량흐름을 반영한다.
(정답률: 67%)
  • 선입선출법은 실제 물량 흐름을 반영하기 때문에 실제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원가통제 등에 보다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전기와 당기원가가 혼합되므로 상대적으로 계산방법이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올바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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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액의 계산 방법은?

  1. 제품별 배부기준의 실제발생액 × 예정배부율
  2. 제품별 배부기준의 실제발생액 × 실제배부율
  3. 제품별 배부기준의 예정발생액 × 예정배부율
  4. 제품별 배부기준의 예정발생액 × 실제배부율
(정답률: 72%)
  •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액은 제품별 배부기준의 실제발생액에 예정배부율을 곱한 값입니다. 이는 예상되는 제조간접비를 제품에 배분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품별로 발생한 실제 제조간접비를 기준으로 예정배부율을 적용하여 예상되는 제조간접비 배분액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제품별 배부기준의 실제발생액 × 예정배부율"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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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은 (주)강남의 제품 한 개에 대한 원가이다. 자료를 보고 (주)강남의 2013년도 제품 단위당 변동제조원가를 구하시오.

  1. 800원
  2. 830원
  3. 890원
  4. 930원
(정답률: 43%)
  • 변동제조원가는 직접노무비, 간접노무비, 간접재료비, 간접경비의 합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주어진 자료에서 직접노무비 300원, 간접노무비 200원, 간접재료비 150원, 간접경비 40원을 더하면 총 변동제조원가는 690원이 된다. 이를 제품 한 개의 생산량인 0.775로 나누면 제품 단위당 변동제조원가는 약 89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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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의 자료에 의하여 종합원가계산에 의한 가공비의 완성품환산량을 계산하시오. 단, 가공비는 가공과정동안 균등하게 발생한다고 가정한다.

  1. 평균법 : 400개, 선입선출법 : 375개
  2. 평균법 : 375개, 선입선출법 : 375개
  3. 평균법 : 400개, 선입선출법 : 400개
  4. 평균법 : 375개, 선입선출법 : 400개
(정답률: 71%)
  • 가공비는 가공과정동안 균등하게 발생한다고 가정하므로,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으로 계산한 가공비는 모두 같아야 한다. 따라서,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으로 계산한 완성품환산량이 같은 경우에는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으로 계산한 가공비가 같은 것이다. 따라서,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으로 계산한 가공비가 같은 경우에는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으로 계산한 완성품환산량이 같은 것이다. 따라서, 정답은 "평균법 : 400개, 선입선출법 : 375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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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보조부문비를 각 제조부분에 배부하는데 있어 보조부문간의 배부순서에 따라 배부액이 달라질 수 있는 방법은?

  1. 이중배부율법
  2. 단계배부법
  3. 상호배부법
  4. 직접배부법
(정답률: 82%)
  • 단계배부법은 보조부문비를 제조부문에 배부할 때, 보조부문간의 배부순서를 정하여 순서대로 배부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보조부문간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공정하게 배부할 수 있으며, 각 보조부문의 비중을 고려하여 배부액이 달라질 수 있는 이중배부율법과는 달리 공정한 배부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단계배부법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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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의 과세기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일반과세자의 부가가치세의 과세기간은 제1기와 제2기로 나누어진다.
  2. 일반과세자의 경우 1월 20일에 사업을 개시한 경우 최초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가 된다.
  3. 사업자가 사업을 영위하다 폐업하는 경우 과세기간은 폐업일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개시일부터 폐업일까지로 한다.
  4. 간이과세를 포기하여 일반과세자로 전환되는 경우 간이과세 포기의 신고일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개시일부터 그 신고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까지가 1과세기간이 된다.
(정답률: 54%)
  • "일반과세자의 경우 1월 20일에 사업을 개시한 경우 최초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가 된다."가 틀린 설명이 아닌 것은, 일반과세자의 경우 과세기간이 제1기와 제2기로 나누어진다는 것이 틀린 설명이다. 일반과세자의 경우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최초의 과세기간은 사업을 개시한 날짜와 상관없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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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에 대한 공급시기의 내용으로 틀린 것은?(순서대로 공급형태, 공급시기)

  1. 중간지급조건부판매, 각 대가를 받기로 한 때
  2. 계속적 공급, 각 대가를 받기로 한 때
  3. 선(후)불로 받은 임대료, 각 대가를 받기로 한 때
  4. 장기할부판매, 각 대가를 받기로 한 때
(정답률: 51%)
  • 선(후)불로 받은 임대료는 공급시점이 대금을 받은 시점이기 때문에 부가가치세도 함께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은 각 대가를 받기로 한 때가 아니라 실제 대금을 받은 시점에 부가가치세를 청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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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잘못된 것은?

  1. 사업자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 및 전송한 경우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건수에 따라 건당 200원을 연간 100만원의 한도 내에서 해당 과세기간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에서 공제한다.
  2. 법인사업자는 신용카드매출이 있는 경우에도 신용카드매출전표 등의 발행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3. 간이과세자는 매입세액이 매출세액보다 많은 경우에도 환급이 배제된다.
  4. 신용카드 등 발급에 의한 세액 공제를 적용받는 경우 연간 700만원을 한도로 한다.
(정답률: 34%)
  • "신용카드 등 발급에 의한 세액 공제를 적용받는 경우 연간 700만원을 한도로 한다."가 가장 잘못된 설명이다. 실제로는 연간 300만원을 한도로 적용받을 수 있다. 이유는 개정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57조에 따라 신용카드 등 발급에 의한 세액 공제를 적용받는 경우 연간 300만원을 한도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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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득세법상 기타소득 중 종합소득과세표준 계산에 항상 합산하지 아니하는 것(=무조건 분리과세 대상)은?

  1. 복권당첨금
  2. 뇌물 및 알선수재 등에 의하여 받는 금품
  3. 원천징수대상이 아닌 기타소득
  4. 당연분리과세를 제외한 기타소득금액이 연 300만원인 경우
(정답률: 59%)
  • 복권당첨금은 무조건 분리과세 대상입니다. 이는 복권당첨금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별도의 과세 대상으로 분리되어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권당첨금은 기타소득 중에서도 특별한 과세 대상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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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과세최저한을 초과하는 기타소득금액 중 원천징수되지 않는 것은?

  1. 일시적인 봉사료 지급금액
  2.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대체되는 경우 그 위약금
  3. 지역권을 대여하고 받는 금품
  4. 복권 당첨금
(정답률: 46%)
  •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대체되는 경우 그 위약금은 이미 계약금으로 원천징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원천징수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위약금은 이미 과세최저한을 초과하는 기타소득금액 중에서 과세 대상으로 간주되어 원천징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추가적인 과세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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