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6400-11-21)

전산세무 2급
(64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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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1. 재무제표 항목의 표시나 분류방법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전기의 항목은 재분류하지 아니한다.
  2. 재무제표가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된 경우에는 그러한 사실을 주석으로 기재하여야 한다.
  3.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및 주석으로 구분하여 작성한다.
  4.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에 대한 책임은 경영진에게 있다.
(정답률: 67%)
  • "재무제표 항목의 표시나 분류방법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전기의 항목은 재분류하지 아니한다."가 잘못된 설명이다. 재무제표 항목의 표시나 분류방법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전기의 항목도 새로운 분류에 맞게 재분류해야 한다. 이는 재무제표의 연속성과 비교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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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고자산의 원가흐름에 대한 가정에 대한 내용 중 틀린 것은?

  1. 후입선출법은 기말재고자산의 현행가치를 잘 나타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 선입선출법은 실제물량흐름에 관계없이 먼저 구입한 상품이 먼저 판매나 사용된 것으로 보는 가정이다.
  3. 선입선출법을 적용하면 실지재고조사법과 계속기록법 중 어느 방법을 적용하더라도, 한 회계기간에 계상되는 기말재고자산과 매출원가의 금액은 동일하다.
  4. 개별법은 원가의 흐름과 실물의 흐름이 일치하는 이상적인 방법이나, 적용하기 번거롭고 관리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정답률: 58%)
  • 정답은 "후입선출법은 기말재고자산의 현행가치를 잘 나타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다. 후입선출법은 가장 최근에 입고된 재고를 가장 먼저 판매하는 가정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말재고자산의 현행가치를 잘 나타내지 못한다. 따라서 이 가정은 틀린 내용이다. 후입선출법은 기말재고자산의 원가를 과대평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재고자산의 실제 가치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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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유가증권의 재분류에 관한 설명이다. 잘못된 것은?

  1. 매도가능증권은 만기보유증권으로 재분류할 수 있다.
  2. 유가증권과목의 분류를 변경할 때에는 재분류일 현재의 공정가치로 평가한 후 변경한다.
  3. 단기매매증권이 시장성을 상실한 경우에는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여야 한다.
  4. 만기보유증권으로부터 매도가능증권으로 재분류하는 경우에, 유가증권 재분류에 따른 평가에서 발생하는 공정가치와 장부금액의 차이금액은 당기손익으로 처리한다.
(정답률: 62%)
  • "만기보유증권으로부터 매도가능증권으로 재분류하는 경우에, 유가증권 재분류에 따른 평가에서 발생하는 공정가치와 장부금액의 차이금액은 당기손익으로 처리한다."이 부분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이는 유가증권 재분류에 관한 규정 중 하나로, 재분류 시 발생하는 차이금액을 당기손익으로 처리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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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식발행회사의 입장에서 주식배당을 함으로 인한 효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미지급배당금만큼 부채가 증가한다.
  2. 자본총액이 주식배당액만큼 감소한다.
  3. 자본금은 증가하지만 이익잉여금은 감소한다.
  4. 주식배당은 배당으로 인한 회계처리가 불필요하므로 자본항목간의 변동도 없다.
(정답률: 49%)
  • 주식배당을 하면 회사는 이익잉여금에서 일부를 배당금으로 지급하게 되므로 이익잉여금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식배당을 하면 주식주인들의 보유주식수가 증가하므로 자본금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본금은 증가하지만 이익잉여금은 감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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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회계처리 내용 중 오류수정으로 볼 수 없는 것은?

  1. 전기 미수수익의 과다계상
  2. 이동평균법에서 총평균법으로 유가증권 평가방법의 변경
  3. 전기 기말재고자산의 과다계상
  4. 전기 상품매출의 누락
(정답률: 83%)
  • 이동평균법에서 총평균법으로 유가증권 평가방법의 변경은 오류수정으로 볼 수 없다. 이는 회계원칙에 따라서 회계처리 방법의 변경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이전 재무제표를 수정하지 않고, 현재 재무제표에 적용된 방법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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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정원가와 변동원가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관련범위 내에서 변동원가는 조업도의 변화에 따라 원가 총액이 비례적으로 변화한다.
  2. 관련범위 내에서 고정원가는 조업도의 변화와 관계없이 원가총액이 일정하게 발생한다.
  3. 일정한 고정원가와 조업도의 변동에 따라 총원가가 비례하는 변동원가로 구성된 원가를 준고정원가라고 한다.
  4. 제조간접비는 변동원가가 될 수도 있고, 고정원가가 될 수도 있다.
(정답률: 56%)
  • 일정한 고정원가와 조업도의 변동에 따라 총원가가 비례하는 변동원가로 구성된 원가를 준고정원가라고 하는 것은 맞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틀린 것은 없습니다.

    고정원가는 조업도의 변화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원가를 말하며, 변동원가는 조업도의 변화에 따라 원가 총액이 비례적으로 변화하는 원가를 말합니다.

    제조간접비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간접비용으로, 변동원가가 될 수도 있고, 고정원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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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조부문원가 배분방법인 직접배분법, 단계배분법 및 상호배분법을 서로 비교하는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가장 정확성이 높은 방법은 상호배분법이다.
  2. 상호배분법이 가장 번거로운 방법이다.
  3. 배분순위를 고려한 것은 단계배분법이다.
  4. 상호배분법은 단계배분법에 비해 순이익을 높게 계상하도록 하는 배분방법이다.
(정답률: 84%)
  • "상호배분법이 가장 번거로운 방법이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사실, 상호배분법은 다른 두 방법에 비해 더욱 간단하고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상호배분법은 각 부문의 원가와 수익을 상호 비교하여 순이익을 최대화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상호배분법은 단계배분법에 비해 순이익을 높게 계상하도록 하는 배분방법이다."라는 설명이 옳습니다.

    단계배분법은 각 부문의 원가를 계산한 후, 이를 순서대로 배분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배분순위를 고려하여 높은 순위의 부문에 먼저 원가를 배분합니다.

    반면, 직접배분법은 각 부문의 원가를 직접 계산하여 배분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세 방법 중에서 가장 정확성이 높은 방법은 상호배분법이며, 가장 번거로운 방법은 단계배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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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자료에 있는 사항으로 미루어 보아 가장 잘못된 설명은?

  1. A제조기업은 개별원가계산방식을 사용하였다.
  2. A제조기업의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액은 820만원이었다.
  3. 제조간접비 배부차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재공품, 기말재고, 매출원가 등에 영향을 미친다.
  4. A제조기업의 경우, 제조간접비 배부차이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제조원가에서 차감하게 된다.
(정답률: 36%)
  • "A제조기업의 경우, 제조간접비 배부차이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제조원가에서 차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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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은 ㈜세종의 제조활동과 관련하여 발생한 자료이다. 당기 중에 발생한 정상공손수량은?(단, 공손품을 제외한 파손품이나 작업폐물은 없는 것으로 전제한다)

  1. 1,220개
  2. 720개
  3. 600개
  4. 520개
(정답률: 63%)
  • 정상공손수량은 생산량에서 판매량을 뺀 것이다. 따라서, 생산량 2,000개에서 판매량 1,480개를 뺀 520개가 정상공손수량이다. 따라서 정답은 "52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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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계화학은 동일한 원재료를 투입하여 동일한 공정에서 각기 다른 A,B,C,D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세계화학이 결합원가 3,000,000원을 판매가치법에 의하여 배부하는 경우, A제품에 배부될 결합원가는?

  1. 700,000원
  2. 750,000원
  3. 800,000원
  4. 850,000원
(정답률: 55%)
  • 판매가치법에 의한 배부는 각 제품의 판매가격과 시장에서의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A,B,C,D 제품의 판매가격과 시장에서의 수요에 따라 결합원가를 배분해야 한다.

    문제에서는 각 제품이 동일한 공정에서 생산되고, 동일한 원재료를 사용한다고 하였으므로, 제품별 생산비용은 동일할 것이다. 따라서, 판매가격과 시장에서의 수요에 따라 결합원가를 배분할 때, 각 제품의 판매가격이 높을수록 더 많은 결합원가가 배분되어야 한다.

    보기에서 A제품의 판매가격이 1,500,000원으로 가장 낮기 때문에, A제품에 배분되는 결합원가는 가장 적을 것이다. 따라서, A제품에 배부될 결합원가는 75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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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 과세대상 거래는?

  1. 컴퓨터 교재(면세서적)와 그에 부수되는 CD를 함께 판매한 경우
  2. 주주에게 대하여 출자지분의 반환대가로 제품인 꽁치통조림으로 지급하는 경우
  3. 헬스클럽에서 고객으로부터 입회금(일정기간 거치 후 전액 반환조건임)을 받은 경우
  4. 의류공장에서 유형자산인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
(정답률: 50%)
  • 정답은 "주주에게 대하여 출자지분의 반환대가로 제품인 꽁치통조림으로 지급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부가가치세 과세대상 거래이며, 이유는 꽁치통조림은 실제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거래에서는 꽁치통조림의 가격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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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영세율과 면세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영세율 취지는 소비지국과세원칙의 구현이다.
  2. 면세 적용대상에는 기초생활 필수품 등이 있다.
  3. 면세사업만 영위하는 사업자는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이다.
  4. 면세의 취지는 부가가치세의 역진성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정답률: 78%)
  • "면세사업만 영위하는 사업자는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이다."는 옳지 않은 설명입니다.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아니며,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면세의 취지는 부가가치세의 역진성을 완화하기 위함입니다. 면세 적용대상에는 기초생활 필수품 등이 포함되며, 영세율 취지는 소비지국과세원칙의 구현입니다.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가 아니지만, 면세사업을 영위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면세사업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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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의제매입세액공제에 대한 내용으로 가장 올바르지 않은 것은?

  1. 사업자가 공급받은 면세농산물 등을 원재료로 하여 가공한 재화나 용역의 공급이 과세되는 경우에 적용한다.
  2. 일반적으로 의제매입세액은 면세농산물 등을 사용하는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공제한다.
  3.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은 면세농산물 등을 그대로 양도하는 경우, 그 공제액은 납부세액에 가산하거나 환급세액에서 공제한다.
  4. 음식점업의 경우에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은 다르다.
(정답률: 49%)
  •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은 면세농산물 등을 그대로 양도하는 경우, 그 공제액은 납부세액에 가산하거나 환급세액에서 공제한다."가 올바르지 않은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의제매입세액은 면세농산물 등을 사용하는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공제됩니다. 이는 부가가치세법 제29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면세농산물 등을 사용한 가공품의 공급이 과세되는 경우에도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제매입세액공제를 받은 면세농산물 등을 그대로 양도하는 경우, 그 공제액은 납부세액에 가산하거나 환급세액에서 공제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면세농산물 등을 양도한 사업자는 그에 상응하는 부가가치세를 부과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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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의 수입시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잉여금처분에 의한 상여의 수입시기는 근로를 제공한 날이다.
  2. 법원의 판결에 의하여 부당해고기간의 급여를 일시에 지급받는 경우, 해고기간에 근로를 제공하고 지급받은 것으로 본다.
  3. 급여를 소급인상하고 이미 지급된 금액과의 차액을 추가로 지급하는 경우, 근로제공일이 속하는 연월을 수입시기로 한다.
  4. 해당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법인이 신고하거나, 세무서장이 결정ㆍ경정함에 따라 발생한 그 법인의 임원 또는 주주ㆍ사원, 그 밖의 출자자에 대한 상여는 해당 사업연도 중의 근로를 제공한 날을 수입시기로 한다.
(정답률: 39%)
  • "해당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법인이 신고하거나, 세무서장이 결정ㆍ경정함에 따라 발생한 그 법인의 임원 또는 주주ㆍ사원, 그 밖의 출자자에 대한 상여는 해당 사업연도 중의 근로를 제공한 날을 수입시기로 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잉여금처분에 의한 상여의 수입시기는 근로를 제공한 날이기 때문에, 해당 연도의 근로소득으로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법원의 판결에 의한 부당해고기간의 급여나 소급인상된 급여의 경우에도 근로를 제공한 날을 수입시기로 합니다. 하지만 법인의 임원이나 주주, 사원 등에 대한 상여금은 해당 사업연도 중 언제든지 지급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사업연도 중의 근로를 제공한 날을 수입시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법인이 신고하거나 세무서장이 결정ㆍ경정한 날을 수입시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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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거주자 이세원씨의 2015년 각 소득별 소득금액은 다음과 같다. 이세원씨의 2015년 과세되는 종합소득금액은 얼마인가?

  1. 30,000,000원
  2. 35,000,000원
  3. 55,000,000원
  4. 65,000,000원
(정답률: 37%)
  • 이세원씨의 종합소득금액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을 합한 금액이다. 따라서 30,000,000원 + 20,000,000원 + 5,000,000원 = 55,000,000원 이므로 정답은 "55,00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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