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7400-11-21)

전산세무 2급
(74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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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재무제표 작성과 표시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자산과 부채는 유동성이 큰 항목부터 배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수익과 비용은 각각 총액으로 보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3. 제조업, 판매업 및 건설업에 속하는 기업은 매출총손익의 구분표시를 생략할 수 있다.
  4. 자산과 부채는 원칙적으로 상계하여 표시하지 않는다.
(정답률: 72%)
  • "제조업, 판매업 및 건설업에 속하는 기업은 매출총손익의 구분표시를 생략할 수 있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이다. 이유는 모든 기업은 재무제표 작성 시 매출총손익을 구분하여 표시해야 하며, 이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산업군에 속하더라도 매출총손익의 구분표시를 생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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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현금및현금성자산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당좌차월
  2. 보통예금
  3. 타인발행수표
  4.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이내에 도래하는 금융상품
(정답률: 93%)
  •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쉽게 현금으로 변환 가능한 자산을 말합니다. 그러나 "당좌차월"은 현금으로 바로 변환할 수 없는 자산으로, 당좌자산 중 하나입니다. 당좌차월은 말 그대로 당좌성이 있는 차입금으로, 당좌성이 있다는 것은 당좌자산으로 변환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금및현금성자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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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반기업회계기준상 유가증권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지분증권 중 단기매매증권이나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되지 아니하는 유가증권은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한다.
  2. 매도가능증권 중 시장성이 없는 지분증권의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취득원가로 평가한다.
  3. 유가증권 보유자가 유가증권에 대한 통제를 상실하지 않고 유가증권을 양도하는 경우, 당해 거래는 담보차입거래로 본다.
  4. 단기매매증권에 대한 미실현 보유손익은 기타포괄손익 누계액으로 처리한다.
(정답률: 79%)
  • "단기매매증권에 대한 미실현 보유손익은 기타포괄손익 누계액으로 처리한다."가 가장 옳지 않은 것이다.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는 단기매매증권의 미실현 손익은 손익계산서에 기재되며, 기타포괄손익과는 별도로 처리된다. 이유는 단기매매증권은 매도를 목적으로 보유되는 유가증권으로서, 기업의 일상적인 영업활동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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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부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부채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 현재 기업실체가 부담하고 있고 미래에 자원의 유출 또는 사용이 예상되는 의무이다.
  2. 부채의 정의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금액이 반드시 확정되어야 한다.
  3. 일반적으로 기업실체가 자산을 이미 인수하였거나 자산을 취득하겠다는 취소불능계약을 체결한 경우 현재의 의무가 발생한다.
  4. 기업실체가 현재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미래에 경제적 효익의 희생이 수반된다.
(정답률: 73%)
  • "부채의 정의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금액이 반드시 확정되어야 한다."가 틀린 것이 아니다. 부채는 확정된 금액이 있어야 부채로 인정되며, 이는 회계원칙 중 하나인 "확정성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이 원칙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나 비용을 미리 예상하여 적정한 금액을 확정하고 이를 부채로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부채의 정의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금액이 반드시 확정되어야 한다는 설명은 맞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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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정분개를 하기 전의 당기순이익은 500,000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을 계산할 때 선급비용 10,000원을 당기의 비용으로 계상하였고, 미수수익 6,000원이 고려되지 않았다. 수정분개를 반영한 정확한 당기순이익은 얼마인가?

  1. 484,000원
  2. 496,000원
  3. 504,000원
  4. 516,000원
(정답률: 61%)
  • 선급비용 10,000원을 당기의 비용으로 계상했기 때문에 이를 공제해줘야 한다. 따라서 수정전 당기순이익은 500,000원 - 10,000원 = 490,000원이다.

    그리고 미수수익 6,000원을 고려해줘야 하므로 이를 추가해줘야 한다. 따라서 수정후 당기순이익은 490,000원 + 6,000원 = 496,000원이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보기에 516,000원이 있다. 이는 오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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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원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특정 원가대상에 명확하게 추적이 가능한 원가를 직접원가라 한다.
  2. 기회비용은 특정의사결정에 고려할 필요가 없는 원가이다.
  3. 총원가가 조업도의 변동에 비례하여 변하는 원가를 고정원가라 한다.
  4. 가공원가에는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가 있다.
(정답률: 76%)
  • "특정 원가대상에 명확하게 추적이 가능한 원가를 직접원가라 한다."는 원가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소요되는 비용을 말하는 것이다. 이에 반해 간접원가는 제품이나 서비스 생산에 필요한 간접적인 비용으로 추적이 어렵거나 여러 제품에 분배되는 비용을 말한다. 따라서 직접원가는 제품 가격 산정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제품별로 구분하여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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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에서 설명하는 원가행태로 맞는 것은?

  1. 변동비
  2. 고정비
  3. 준변동비
  4. 준고정비
(정답률: 80%)
  • 위 그래프에서는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이 일정한 구간과 증가하는 구간이 번갈아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 구조는 고정비와 변동비가 혼합된 형태로, 생산량에 따라 변동하는 비용과 일정한 비용이 함께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이러한 비용을 준변동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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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초(기본)원가를 기준으로 제조간접비를 배부한다고 할 때 다음 자료에 의하여 작업지시서 NO.1에 배부할 제조간접비는 얼마인가? (단, 기초 및 기말재고는 없다)

  1. 2,000,000원
  2. 2,800,000원
  3. 3,000,000원
  4. 4,800,000원
(정답률: 41%)
  • 제조간접비는 기초원가에 직접노무비, 간접노무비, 간접재료비 등을 더한 비용이다. 따라서 기초원가인 10,000,000원에 간접비율 28%를 곱한 2,800,000원이 작업지시서 NO.1에 배부할 제조간접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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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종합원가계산방법 중 선입선출법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실제 물량흐름을 반영 한다.
  2. 전기 작업분을 포함한 평균개념이다.
  3. 당기 작업분만 포함한 당기 단가개념이다.
  4. 기초재공품 원가는 먼저 완성품원가를 구성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정답률: 58%)
  • 선입선출법은 실제 물량흐름을 반영하여 기초재공품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당기 작업분뿐만 아니라 전기 작업분도 포함한 평균개념으로 계산하며, 기초재공품 원가는 먼저 완성품원가를 구성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따라서, "전기 작업분을 포함한 평균개념이다."는 올바른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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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 자료에 의하여 정상공손수량을 완성품의 10%라고 가정할 때 비정상공손수량을 계산하면?

  1. 425단위
  2. 450단위
  3. 465단위
  4. 475단위
(정답률: 71%)
  • 정상공손수량은 완성품의 10%이므로, 1,000개의 완성품에서 100개가 불량품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불량품 중에서 정상공손수량인 것은 60%이므로, 100개의 불량품 중에서 60개는 정상공손수량입니다. 따라서, 비정상공손수량은 40개가 됩니다. 이 값은 1,000개의 완성품에서 비정상공손수량은 4%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비정상공손수량은 40개이므로, 1개의 완성품당 비정상공손수량은 0.04개가 됩니다. 이 값은 100단위로 반올림하여 0.04개를 4.25개로 변환한 후, 소수점 이하를 버리면 4개가 됩니다. 따라서, 비정상공손수량은 425단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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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면세포기에 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1. 영세율 적용대상인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면세사업자도 면세포기를 함으로써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2. 면세의 포기를 신고한 사업자는 신고한 날로부터 3년간 면세 재적용을 받지 못한다.
  3. 면세포기는 과세기간 종료일 20일 전에 면세포기신고서를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4. 면세사업관련 매입세액은 공제받지 못할 매입세액으로 매입원가에 해당한다.
(정답률: 59%)
  • "면세포기는 과세기간 종료일 20일 전에 면세포기신고서를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가 잘못된 설명이 아니다. 면세포기는 과세기간 종료일 20일 전까지 제출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정답은 없다.

    추가 설명: 면세포기는 부가가치세법상 면세사업자가 과세기간 종료일까지 공급한 재화 또는 용역에 대한 매입세액을 공제받기 위해 제출하는 신고서이다. 면세포기를 제출하면 면세사업자는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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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수정(전자)세금계산서 발급사유와 발급절차에 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1. 상대방에게 공급한 재화가 환입된 경우 수정(전자)세금계산서의 작성일은 재화가 환입된 날을 적는다.
  2. 계약의 해제로 재화∙용역이 공급되지 않은 경우 수정(전자)세금계산서의 작성일은 계약해제일을 적는다.
  3. 계약의 해지등에 따라 공급가액에 추가 또는 차감되는 금액이 발생한 경우 수정(전자)세금계산서의 작성일은 증감사유가 발생한 날을 적는다.
  4. 재화∙용역을 공급한 후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 종료 후 25일 이내에 내국신용장이 개설된 경우 수정(전자)세금계산서의 작성일은 내국신용장이 개설된 날을 적는다.
(정답률: 52%)
  • "재화∙용역을 공급한 후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 종료 후 25일 이내에 내국신용장이 개설된 경우 수정(전자)세금계산서의 작성일은 내국신용장이 개설된 날을 적는다."가 잘못된 설명입니다.

    이유는 내국신용장 개설은 세금계산서 발급과는 무관한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금계산서 발급사유와 발급절차에는 내국신용장 개설 여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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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인 재화의 공급으로 보는 것은?

  1. 공장건물이 국세징수법에 따라 공매된 경우
  2. 자동차운전면허학원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구입 시 매입세액공제를 받은 개별소비세과세대상 소형승용차를 업무목적인 회사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3. 에어컨을 제조하는 사업자가 원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취득한 부품을 동 회사의 기계장치 수리에 대체하여 사용하는 경우
  4. 컨설팅회사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고객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컨설팅용역을 제공하는 경우
(정답률: 63%)
  • "자동차운전면허학원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구입 시 매입세액공제를 받은 개별소비세과세대상 소형승용차를 업무목적인 회사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인 재화의 공급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는 매입세액공제를 받은 차량을 업무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이용한 부가가치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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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의 근로소득 중 소득세법상 비과세 대상이 아닌 것은?

  1. 근로자가 제공받는 월 10만원 상당액의 현물식사
  2. 고용보험법에 따라 받는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출산 전·후 휴가급여
  3. 근로자가 6세 이하 자녀보육과 관련하여 받는 급여로서 월 10만원 이내의 금액
  4. 본인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임직원에게 지급된 자가운전보조금으로서 월 20만원 이내의 금액
(정답률: 78%)
  • 정답은 "근로자가 제공받는 월 10만원 상당액의 현물식사"입니다.

    소득세법상 비과세 대상은 다양한데, 이 중에서도 근로소득에 대한 비과세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용보험법에 따라 받는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출산 전·후 휴가급여
    - 근로자가 6세 이하 자녀보육과 관련하여 받는 급여로서 월 10만원 이내의 금액
    - 본인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임직원에게 지급된 자가운전보조금으로서 월 20만원 이내의 금액

    따라서, "본인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임직원에게 지급된 자가운전보조금으로서 월 20만원 이내의 금액"은 비과세 대상이지만, "근로자가 제공받는 월 10만원 상당액의 현물식사"는 비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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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종합과세되는 소득이 아닌 것은?

  1. 주거용 아파트를 1년간 임대하고 받은 1,200만원의 주택임대 총수입금액
  2. 복식부기의무자인 개인사업자가 2017년 7월에 개별소비세 과세대상 업무용 차량을 매각하여 발생한 매각차익 300만원
  3. 원천징수되지 않은 국외에서 발생한 이자소득 1,200만원
  4. 제조업자가 기계장치를 제조·판매하여 받은 매매차익 1,000만원
(정답률: 33%)
  • 주거용 아파트를 1년간 임대하고 받은 1,200만원의 주택임대 총수입금액은 종합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이유는 주택임대소득은 소득세법상 별도의 과세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소득은 주택임대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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