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7600-11-21)

전산세무 2급
(76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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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재무상태표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재무상태표는 일정 시점의 현재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 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한다.
  3.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및 이익잉여금(또는 결손금)으로 구분한다.
  4. 자산과 부채는 유동성이 작은 항목부터 배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정답률: 94%)
  • "자산과 부채는 유동성이 작은 항목부터 배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이 아니다. 이는 재무상태표 작성 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원칙 중 하나이다. 이 원칙을 따르면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유동부채, 비유동부채의 순서로 배열된다. 이는 재무상태표를 보는 이들이 기업의 유동성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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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유가증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단기매매증권에 대한 미실현보유손익은 당기손익항목으로 처리한다.
  2. 단기매매증권이 시장성을 상실한 경우에는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여야 한다.
  3. 채무증권은 취득한 후에 만기보유증권,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 중의 하나로 분류한다.
  4. 지분증권과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 채무증권은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한다.
(정답률: 60%)
  • "채무증권은 취득한 후에 만기보유증권,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 중의 하나로 분류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채무증권은 취득한 후에 지분증권과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에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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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사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재무상태표에 사채의 발행금액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기한다.
  2. 유효이자율법 적용 시 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은 매기 증가한다.
  3. 사채발행비용은 사채발행시점의 발행가액에서 직접 차감한다.
  4. 액면이자율보다 시장이자율이 더 작으면 할증발행된다.
(정답률: 32%)
  • "액면이자율보다 시장이자율이 더 작으면 할증발행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사채 발행 시에 발행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발행되는 경우 발생하는 차액을 의미합니다. 이 차액은 사채 발행자가 이자를 지급할 의무를 가지는 기간 동안 일정한 비율로 상각되어 회계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재무상태표에 사채의 발행금액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기한다."가 맞는 설명입니다.

    유효이자율법은 사채 발행 시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이자율을 산출하는 기준이 되는 시장이자율이 변동하면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도 매기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효이자율법 적용 시 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은 매기 증가한다."도 맞는 설명입니다.

    사채발행비용은 사채 발행 시에 발생하는 비용으로, 발행 시점의 발행가액에서 직접 차감됩니다. 이는 "사채발행비용은 사채발행시점의 발행가액에서 직접 차감한다."가 맞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액면이자율보다 시장이자율이 더 작으면 할증발행된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사채 발행 시에는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며, 시장이자율이 액면이자율보다 작더라도 할증 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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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의 회계처리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순서대로 자산, 부채, 자본)

  1. 불변, 증가, 감소
  2. 감소, 불변, 감소
  3. 불변, 감소, 증가
  4. 감소, 감소, 불변
(정답률: 72%)
  • 회계처리 내용은 유형자산(건물)의 가치가 감소하였으므로 감가상각비를 계산하여 비용으로 처리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자산은 감소하고, 부채와 자본은 불변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감소, 불변, 감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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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영업외이익(=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을 구하시오.

  1. 800,000원
  2. 1,000,000원
  3. 1,400,000원
  4. 1,600,000원
(정답률: 51%)
  • 영업외이익은 영업외수익에서 영업외비용을 뺀 값입니다. 따라서, 영업외이익은 2,200,000원 - 800,000원 = 1,400,000원 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1,400,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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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가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직접재료비는 조업도에 비례하여 총원가가 증가한다.
  2. 조업도가 무한히 증가할 때 단위당 고정비는 1에 가까워진다.
  3. 관련 범위내 변동비는 조업도의 증감에 불구하고 단위당 원가가 일정하다.
  4. 제품원가는 조업도가 증가하면 고정비요소로 인하여 단위당 원가는 감소하나 단위당 변동비 이하로는 감소할 수 없다.
(정답률: 58%)
  • 가장 옳지 않은 설명은 "조업도가 무한히 증가할 때 단위당 고정비는 1에 가까워진다." 이다. 이유는 고정비는 조업도와 상관없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업도가 증가하더라도 고정비는 변하지 않으므로 단위당 고정비는 1에 가까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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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원가의 추적가능성에 따른 분류로 가장 맞는 것은?

  1. 직접원가와 간접원가
  2. 고정원가와 변동원가
  3. 실제원가와 표준원가
  4. 제조원가와 비제조원가
(정답률: 87%)
  • 정답은 "직접원가와 간접원가"이다.

    직접원가는 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원가로, 생산에 직접 사용되는 원자재, 노동비, 제조비 등이 해당된다. 반면 간접원가는 생산과 간접적으로 관련된 원가로, 생산에 필요한 간접비용이 해당된다. 간접비용은 생산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지만 생산에 필요한 부대적인 비용으로서, 예를 들어 공장의 전기요금, 관리비, 감가상각비 등이 해당된다.

    따라서 원가의 추적가능성에 따라 직접원가와 간접원가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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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학동은 단계배분법을 사용하여 원가배분을 하고 있다. 아래의 자료를 이용하여 조립부문에 배분될 보조부문의 원가는 얼마인가? (단, 전력부문을 먼저 배분할 것)

  1. 300,000원
  2. 340,000원
  3. 350,000원
  4. 400,000원
(정답률: 57%)
  • 전력부문의 원가는 100,000원이다. 전력부문에서 조립부문으로 60%가 배분되므로 60,000원이 조립부문에 배분된다. 보조부문에서 조립부문으로 40%가 배분되므로 24,000원이 조립부문에 배분된다. 따라서, 보조부문의 원가는 60,000원 + 24,000원 = 84,000원이다. 조립부문에서 보조부문으로 20%가 배분되므로 16,800원이 보조부문에 배분된다. 따라서, 보조부문의 총 원가는 84,000원 + 16,800원 = 100,800원이다. 보조부문에서 조립부문으로 80%가 배분되므로 80,640원이 조립부문에 배분된다. 따라서, 조립부문에 배분되는 보조부문의 원가는 80,640원이다. 조립부문에서 직접생산비와 간접생산비를 합한 후 보조부문의 원가를 더해주면 조립부문의 총 원가가 된다. 따라서, 조립부문에 배분될 보조부문의 원가는 34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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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서는 정상개별원가계산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율이 직접노무시간당 5,000원이고, 예상 직접노무시간이 220시간, 실제 직접노무시간이 200시간이다. 실제 제조간접비 발생액은 1,200,000원인 경우 제조간접비 배부차이는 얼마인가?

  1. 100,000원 과소배부
  2. 100,000원 과대배부
  3. 200,000원 과소배부
  4. 200,000원 과대배부
(정답률: 57%)
  • 제조간접비 배부차이는 예정배부액과 실제배부액의 차이를 의미한다.

    예정배부액 = 직접노무시간 x 예정배부율 = 220시간 x 5,000원 = 1,100,000원

    실제배부액 = 실제 직접노무시간 x 예정배부율 = 200시간 x 5,000원 = 1,000,000원

    따라서, 제조간접비 배부차이는 1,100,000원 - 1,000,000원 = 100,000원 과소배부이다.

    정답은 "100,000원 과소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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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은 공손원가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1. 비정상공손은 비효율적인 작업조건으로 발생한다.
  2. 비정상공손원가는 회피 가능한 원인이며,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
  3. 정상공손은 회피 불가능한 원인으로, 효율적인 작업조건에서도 발생한다.
  4. 정상공손원가는 당기에 검사시점을 통과한 양품에만 배부하며,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
(정답률: 83%)
  • "비정상공손원가는 회피 가능한 원인이며,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입니다.

    정상공손은 회피 불가능한 원인으로, 효율적인 작업조건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공손원가는 당기에 검사시점을 통과한 양품에만 배부하며,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합니다. 이는 검사를 통과한 양품에 대한 공손원가만 제품원가에 반영하고,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불량품에 대한 공손원가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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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으로 보지 않는 것은?

  1. 법률에 따라 조세를 물납하는 경우
  2. 사업자가 폐업할 때 당초매입세액이 공제된 자기생산・취득재화 중 남아있는 재화
  3. 사업자가 당초 매입세액이 공제된 자기생산・취득재화를 사업과 직접적인 관계없이 자기의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4. 특수관계인에게 사업용 부동산 임대용역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경우
(정답률: 65%)
  • "법률에 따라 조세를 물납하는 경우"는 부가가치세법상 공급으로 보지 않는다. 이는 조세를 부과하고 징수하는 것이 부가가치세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부가가치세는 상품이나 용역의 공급에 대해서만 부과되는 세금이므로, 법률에 따라 조세를 물납하는 경우는 부가가치세의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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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재화의 공급시기에 대한 내용이다. 틀린 것은?

  1. 원양어업 및 위탁판매수출 : 수출재화의 공급가액이 확정되는 때
  2. 위탁가공무역방식의 수출 : 위탁재화의 공급가액이 확정되는 때
  3. 외국인도수출 : 외국에서 해당재화가 인도되는 때
  4. 내국물품을 외국으로 반출하는 경우 : 수출재화의 선적일 또는 기적일
(정답률: 55%)
  • "위탁가공무역방식의 수출 : 위탁재화의 공급가액이 확정되는 때"가 틀린 것이다. 위탁가공무역방식의 수출에서는 위탁재화의 공급가액이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 위탁가공료가 공급가액으로 인정되어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이는 부가가치세법 제29조 제1항 제2호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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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행에 따른 세액공제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1. 음식점업 또는 숙박업을 하는 간이과세자의 경우 발급금액 또는 결제금액에 2.6퍼센트를 곱한 금액을 납부세액에서 공제한다.
  2.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의 각 과세기간별 한도는 500만원이다.
  3. 직전연도의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가액의 합계액이 사업장을 기준으로 10억원을 초과하는 개인사업자는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를 적용할 수 없다.
  4. 법인사업자는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정답률: 40%)
  •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의 각 과세기간별 한도는 500만원이다."가 잘못된 설명입니다. 부가가치세법상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행에 따른 세액공제의 각 과세기간별 한도는 없습니다. 다만, 간이과세자의 경우 발급금액 또는 결제금액에 2.6퍼센트를 곱한 금액을 납부세액에서 공제하며, 개인사업자 중 직전연도의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가액의 합계액이 사업장을 기준으로 1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를 적용할 수 없습니다. 법인사업자도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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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세법상 과세기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일반적인 소득세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으로 한다.
  2. 거주자가 사망한 경우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사망한 날까지로 한다.
  3. 신규사업자의 사업소득의 과세기간은 사업개시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한다.
  4. 거주자가 주소 또는 거소를 국외로 이전하여 비거주자가 되는 경우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출국한 날까지로 한다.
(정답률: 58%)
  • "신규사업자의 사업소득의 과세기간은 사업개시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소득세법상 신규사업자의 경우, 사업개시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의 기간을 과세기간으로 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과세기간인 1년과는 다른 규정입니다. 이유는 신규사업자의 경우 첫 해에는 사업을 시작하고 경영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세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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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원천징수대상 소득이 아닌 것은?

  1. 프리랜서 저술가 등이 제공하는 500,000원의 인적용역소득
  2. 일용근로자가 지급받은 200,000원의 일급여
  3. 은행으로부터 지급받은 1,000,000원의 보통예금 이자소득
  4. 공무원이 사업자로부터 받은 10,000,000원의 뇌물로서 국세청에 적발된 경우의 기타소득
(정답률: 66%)
  • 공무원이 사업자로부터 받은 10,000,000원의 뇌물은 불법적인 수입이므로 원천징수대상 소득이 아닙니다. 이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소득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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