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일이 2018년 12월 31일인 기업이 2018년 9월 30일에 취득한 금융상품으로서 결산일로부터 3개월 후인 2019년 3월 31일이 만기일인 금융상품은 현금및현금성자산에 포함된다.(단, 중도상환은 없는 것으로 가정)"이 틀린 것이다. 이유는 만기일까지 3개월이 남았으므로 현금및현금성자산에 포함되지 않고 단기금융상품으로 분류된다.

"재고자산의 시가가 장부금액 이하로 하락하여 발생한 평가손실은 재고자산의 차감계정으로 표시하고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올바른 처리 방법은 재고자산의 시가가 하락하여 발생한 평가손실을 재고자산의 차감계정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처리는 영업외비용이 아닌 영업비용으로 처리된다.

단기매매증권에 대한 미실현보유손익은 당기손익항목으로 처리하는 것이 틀린 설명이다. 단기매매증권에 대한 미실현보유손익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한다. 만기가 확정된 채무증권으로서 상환금액이 확정되었거나 확정이 가능한 채무증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적극적인 의도와 능력이 있는 경우에는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이러한 채무증권이 시장에서 쉽게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기매출원가 = 매출액 - 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따라서, 매출원가 = 매출액 - 매출총이익 = 500,000원 - (100,000원 + 50,000원 + 50,000원) = 300,000원

따라서, 당기매출원가 = 500,000원 - 300,000원 = 200,000원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보기에 있는 답안 중에서 가장 가까운 값으로 선택하라고 되어 있으므로, 200,000원과 가장 가까운 400,000원이 정답이 된다.

평균법에 의한 종합원가계산제도에서는 제품원가를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제품원가 = 재료비 + (가공비 ÷ 생산량) × 생산량

따라서, 주어진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재료비 = 100,000원
가공비 = 120,000원
생산량 = 1,000개

제품원가 = 100,000원 + (120,000원 ÷ 1,000개) × 1,000개
= 100,000원 + 120,000원
= 220,000원

하지만, 이 문제에서는 재료비가 완성도 50% 시점에 투입되므로, 가공비와 함께 반영해야 한다. 따라서, 가공비를 2로 나눈 후에 생산량을 곱해준다.

제품원가 = 100,000원 + ((120,000원 ÷ 2) ÷ 1,000개) × 1,000개
= 100,000원 + 60,000원
= 160,000원

따라서, 정답은 "320,000원"이 아닌 "160,000원"이다. 주의해야 한다.

음식점업은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 적용배제 대상이 아닙니다. 간이과세자 적용배제 대상은 광업, 도매업(재생용 재료수집 및 판매업 제외), 부동산매매업입니다.

소득세법상 과세표준 확정신고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에 해야 합니다. 이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각각 원천징수와 종합소득세로 과세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소득을 합산하여 과세표준을 확정하고, 종합소득세를 납부하기 위해 과세표준 확정신고를 해야 합니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과세표준 총액에서 비과세 매출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이 자료에서는 과세표준 총액이 1,010,000,000원이고, 비과세 매출액이 9,000,000원이므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1,001,000,000원이 된다. 따라서 보기에서 정답은 "101,00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