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8600-01-18)

전산세무 2급
(8600-01-18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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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고자산의 원가흐름에 대한 가정 내용 중 틀린 것은?

  1. 일반적으로 선입선출법은 후입선출법보다 수익ㆍ비용 대응이 적절하다.
  2. 이동평균법은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가중평균단가를 계산하여 기말재고액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3. 후입선출법은 재무상태표보다는 손익계산서에 충실한 방법이다.
  4. 개별법은 실제 물량의 원가 대응에 충실한 방법이다.
(정답률: 62%)
  • "일반적으로 선입선출법은 후입선출법보다 수익ㆍ비용 대응이 적절하다." 가정이 틀린 이유는, 선입선출법과 후입선출법은 각각 재고의 구성과 특성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제조업에서는 선입선출법이 적절할 수 있지만, 소매업에서는 후입선출법이 더 적절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방법이 적절한지는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이동평균법은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가중평균단가를 계산하여 기말재고액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후입선출법은 재무상태표보다는 손익계산서에 충실한 방법이다. 개별법은 실제 물량의 원가 대응에 충실한 방법이다. 이러한 가정들은 모두 맞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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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은 자본적 지출과 수익적 지출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1. 엘리베이터 설치 등 자산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지출은 자본적 지출로 처리한다.
  2. 증축, 개축 등 자산의 내용 연수를 연장시키는 지출은 자본적 지출로 처리한다.
  3. 파손된 유리 교체 등 자산의 원상복구를 위한 지출은 수익적 지출로 처리한다.
  4. 건물의 도색 등 자산의 현상유지를 위한 지출은 자본적 지출로 처리한다.
(정답률: 86%)
  • "건물의 도색 등 자산의 현상유지를 위한 지출은 자본적 지출로 처리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다. 건물의 도색 등 자산의 현상유지를 위한 지출은 수익적 지출로 처리된다. 이유는 자산의 현상유지는 단순히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이상 유지되어야만 자산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지출은 수익적 지출로 처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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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사채와 관련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1. 사채의 발행가액은 사채의 미래현금흐름을 발행 당시 해당 사채의 시장이자율(유효이자율)로 할인한 가치인 현재가치로 결정된다.
  2. 사채발행차금은 유효이자율법에 의하여 상각(또는 환입)하도록 되어 있다.
  3. 사채가 할인발행되면 매년 인식하는 이자비용은 감소한다
  4. 사채가 할증발행되면 매년 인식하는 이자비용은 감소한다.
(정답률: 67%)
  • "사채가 할증발행되면 매년 인식하는 이자비용은 감소한다"는 잘못된 설명이다. 사채의 발행가액은 해당 사채의 미래현금흐름을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결정되기 때문에, 할증발행이라면 유효이자율이 높아져서 매년 인식하는 이자비용이 증가할 것이다.

    사채가 할인발행되면 매년 인식하는 이자비용은 감소하는 이유는, 할인발행이라면 유효이자율이 낮아져서 해당 사채의 미래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할 때 더 적은 금액이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년 인식하는 이자비용도 적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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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자본에 관한 내용으로 틀린 것은?

  1. 미교부주식배당금은 주식배당을 받는 주주들에게 주식을 교부해야하므로 부채로 계상한다.
  2. 자본잉여금은 증자나 감자 등 주주와의 거래에서 발생하여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이다.
  3. 주식할인발행차금은 주식발행초과금의 범위 내에서 상계처리한다.
  4. 자기주식은 자본에서 차감되는 항목이며, 자기주식처분이익은 자본에 가산되는 항목이다.
(정답률: 60%)
  • "미교부주식배당금은 주식배당을 받는 주주들에게 주식을 교부해야하므로 부채로 계상한다."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이유는 주식배당금은 주식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회사는 주주들에게 주식을 교부해야 하므로 이는 부채로 계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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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회계추정의 변경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회계추정의 변경효과는 변경 전에 사용하였던 손익계산서 항목과 동일한 항목으로 처리한다.
  2.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은 회계추정의 변경에 해당한다.
  3. 회계추정의 변경은 전진적으로 처리하여 그 효과를 당기와 당기 이후 기간에 반영한다.
  4. 회계변경이 회계정책의 변경인지 회계추정의 변경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이를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본다.
(정답률: 72%)
  •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은 회계추정의 변경에 해당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감가상각방법의 변경은 회계정책의 변경에 해당합니다. 회계추정의 변경은 예를 들어 미수금 회수율이나 재고평가 방법 등과 같이 일시적이거나 특정 상황에서만 적용되는 추정에 대한 변경을 말합니다. 이에 비해 회계정책의 변경은 회사의 전반적인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변경을 말합니다.

    따라서, "회계변경이 회계정책의 변경인지 회계추정의 변경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이를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본다."라는 설명이 옳은 이유는 회계변경이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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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가구성요소의 분류상 해당 항목에 포함되는 내용 중 틀린 것은? (순서대로 기본원가, 가공비, 제조원가)

  1. 직접노무비, 제조간접비, 직접재료비
  2. 직접재료비, 제조간접비, 직접노무비
  3. 직접노무비, 직접재료비, 간접노무비
  4. 직접노무비, 간접재료비, 간접노무비
(정답률: 57%)
  • 정답은 "직접노무비, 간접노무비, 직접재료비"이다.

    직접노무비는 생산에 직접 참여하는 노동자의 임금과 같은 직접적인 노무비를 의미한다. 간접노무비는 생산과 관련된 간접적인 비용으로서, 예를 들어 생산 시설의 유지보수 비용 등이 해당된다. 직접재료비는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등의 비용을 의미한다.

    따라서 "직접노무비, 간접노무비, 직접재료비"는 모두 원가구성요소의 분류에 해당되며, 다른 보기들은 간접재료비가 포함되거나, 제조간접비가 포함되어 있어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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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의 자료를 이용하여 당기 말 제품 재고액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1. 640,000원
  2. 595,000원
  3. 540,000원
  4. 495,000원
(정답률: 59%)
  • 제품 재고액 = 기초 재고액 + 입고액 - 출고액

    기초 재고액 = 540,000원

    입고액 = 1,095,000원

    출고액 = 1,040,000원

    제품 재고액 = 540,000원 + 1,095,000원 - 1,040,000원 = 595,000원

    따라서, 정답은 "595,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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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제조부문 A에 배분해야 하는 보조부문 총변동원가는 얼마인가?

  1. 310,000원
  2. 140,000원
  3. 200,000원
  4. 280,000원
(정답률: 41%)
  • 제조부문 A의 직접노무비는 1,200,000원이며, 이에 대한 간접노무비 비율은 60%이다. 따라서 간접노무비는 1,200,000원 x 60% = 720,000원이다. 이 중에서 제조부문 A에 배분되는 비율은 40%이므로, 제조부문 A에 배분해야 하는 보조부문 총변동원가는 720,000원 x 40% = 28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28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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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림은 제조간접비를 직접노동시간을 기준으로 배부한다. 2019년 제조간접비 예상액은 6,000,000원, 예상 직접노동시간은 40,000시간이다. 2019년 말 실제로 발생한 제조간접비는 5,860,000원, 실제 발생 직접노동시간은 39,000시간이라고 할 때, 제조간접비 배부차이는 얼마인가?

  1. 10,000원 과대배부
  2. 10,000원 과소배부
  3. 140,000원 과대배부
  4. 140,000원 과소배부
(정답률: 47%)
  • 제조간접비 배부율은 6,000,000원 ÷ 40,000시간 = 150원/시간이다.
    실제 발생한 제조간접비는 5,860,000원이고, 이를 예상 배부율로 계산하면 39,066.67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제 발생 직접노동시간은 39,000시간으로 예상보다 66.67시간 적게 발생했다.
    따라서 제조간접비 배부차이는 66.67시간 × 150원/시간 = 10,000원 과소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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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완성품이 2,000개이고, 기말 재공품은 500개(완성도 40%)인 경우 평균법에 의한 종합원가계산에서 재료비 및 가공비 완성품 환산량은 몇 개인가?(단, 재료는 공정 50% 시점에 전량 투입되며, 가공비는 전 공정에 균일하게 투입됨.) (순서대로 재료비 완성품 환산량, 가공비 완성품 환산량)

  1. 2,000개, 2,200개
  2. 2,000개, 2,500개
  3. 2,500개, 2,200개
  4. 2,500개, 2,500개
(정답률: 59%)
  • 평균법에 의한 종합원가계산에서는 완성품, 재공품, 불량품 모두를 종합하여 계산합니다. 따라서, 재료비 및 가공비 완성품 환산량을 구하기 위해서는 전체 생산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체 생산량은 완성품 2,000개와 기말 재공품 500개(완성도 40%)이므로, 총 생산량은 2,000 + (500/0.4) = 3,250개입니다.

    재료비 환산량은 공정 50% 시점에 전량 투입되므로, 전체 생산량의 절반인 1,625개가 재료비 환산량입니다.

    가공비 환산량은 전 공정에 균일하게 투입되므로, 전체 생산량인 3,250개가 가공비 환산량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2,000개, 2,250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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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인 재화의 공급으로 보는 것은?

  1. 공장건물, 기계장치가 국세징수법에 따라 공매된 경우
  2. 택시운수업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구입 시 매입세액공제를 받은 개별소비세과세대상 소형승용차를 업무목적인 회사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3. 컴퓨터를 제조하는 사업자가 원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취득한 부품을 동 회사의 기계장치 수리에 대체하여 사용하는 경우
  4. 회사가 종업원에게 사업을 위해 착용하는 작업복을 제공하는 경우
(정답률: 58%)
  • 정답은 "택시운수업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구입 시 매입세액공제를 받은 개별소비세과세대상 소형승용차를 업무목적인 회사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이유는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인 재화의 공급은 "사업자가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대상인 재화를 제공하는 행위"로 정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별소비세과세대상 소형승용차를 업무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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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등록과 관련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사업자는 원칙적으로 사업장마다 사업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한다.
  2. 신규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는 사업개시일 전에 사업자등록을 할 수 없다.
  3. 사업장이 둘 이상인 사업자는 사업자 단위로 해당 사업자의 본점 또는 주사무소 관할 세무서장에게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4. 사업자는 사업자등록의 신청을 사업장 관할 세무서장이 아닌 다른 세무서장에게도 할 수 있다.
(정답률: 90%)
  • "신규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는 사업개시일 전에 사업자등록을 할 수 없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사업개시일 전에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으며, 사업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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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컴퓨터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백두산의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부가가치세법상 납부세액을 계산하면 얼마인가?

  1. 410,000원
  2. 490,000원
  3. 500,000원
  4. 510,000원
(정답률: 57%)
  • 부가가치세법상 납부세액은 과세표준 × 세율로 계산됩니다. 과세표준은 공급가액 + 부가가치세이며, 공급가액은 판매가격에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가격입니다. 따라서, 공급가액은 4,000,000원 - 400,000원 = 3,600,000원이 되고, 과세표준은 3,600,000원 + 400,000원 = 4,000,000원이 됩니다. 세율은 10%이므로, 납부세액은 4,000,000원 × 0.1 = 400,000원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를 합한 4,100,000원에서 납부세액인 400,000원을 뺀 510,000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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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과세되는 근로소득으로 보지 않는 것은?

  1. 여비의 명목으로 받은 연액 또는 월액의 급여
  2. 법인세법에 따라 상여로 처분된 금액
  3. 사업자가 그 종업원에게 지급한 경조금 중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의 금액
  4. 임원·사용인이 주택(주택에 부수된 토지를 포함)의 구입 · 임차에 소요되는 자금을 저리 또는 무상으로 대여 받음으로써 얻는 이익
(정답률: 57%)
  • 정답은 "사업자가 그 종업원에게 지급한 경조금 중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내의 금액"입니다. 이는 근로자의 가족 등에게 발생한 결혼, 출산, 사망 등의 사유로 인해 지출된 경비를 사업자가 일정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근로소득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복지를 위한 지원으로 인정되며, 법적으로도 근로소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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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원천징수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원천징수의무자는 원칙적으로는 원천징수대상 소득을 지급하는 자이다.
  2. 모든 이자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은 14%이다.
  3. 신고기한 내에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를 못했더라도 신고불성실가산세는 없다.
  4. 원천징수세액은 원천징수의무자가 납부한다.
(정답률: 60%)
  • "모든 이자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은 14%이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다. 이유는 이자소득의 경우에는 원천징수세율이 14%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소득에 대해서는 세율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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