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8700-11-21)

전산세무 2급
(87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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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재무제표 작성과 표시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자산과 부채는 유동성이 높은 항목부터 배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자산은 1년 또는 정상영업주기를 기준으로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
  3.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성격이나 기능이 유사한 항목과 통합하여 표시할 수 있다.
  4.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만기보유증권평가손익, 해외사업환산손익 및 현금흐름위험회피 파생상품평가손익 등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정답률: 75%)
  •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성격이나 기능이 유사한 항목과 통합하여 표시할 수 있다."가 틀린 설명이다. 모든 항목은 개별적으로 표시되어야 하며, 중요하지 않은 항목도 생략하거나 통합하여 표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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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감가상각 대상자산이 아닌 것은?

  1. 일시적으로 사용중지 상태인 기계장치
  2. 할부로 구입한 차량운반구
  3. 사옥으로 이용하기 위해 건설중인 건물
  4. 정부보조금으로 취득한 기계장치
(정답률: 87%)
  • 사옥으로 이용하기 위해 건설중인 건물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감가상각 대상자산이 되기 위해서는 완공 후 사용이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감가상각 대상자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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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연의 단기매매목적으로 취득한 유가증권의 취득 및 처분 내역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우연의 손익계산서에 보고될 유가증권의 평가손익은 얼마인가?(㈜우연의 결산일은 12월 31일이며, 시가를 공정가액으로 본다.)

  1. 평가이익 80,000원
  2. 평가이익 420,000원
  3. 평가손실 280,000원
  4. 평가손실 120,000원
(정답률: 73%)
  • 우선, 유가증권의 취득가액과 처분가액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다.

    - 취득가액: 1,200,000원
    - 처분가액: 1,000,000원

    따라서, 이 유가증권에 대한 매도손익은 -200,000원이다.

    다음으로, 유가증권의 평가액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다.

    - 2019년 1월 1일 평가액: 1,200,000원
    - 2019년 6월 30일 평가액: 1,080,000원
    - 2019년 12월 31일 평가액: 920,000원

    따라서, 이 유가증권에 대한 평가손익은 1,200,000원 - 920,000원 = -280,000원이다.

    따라서, 정답은 "평가손실 28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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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성의 2019년 1월 1일 자본금은 40,000,000원(주식수 40,000주, 액면가액 1,000원)이다. 2019년 8월 1일 주당 900원에 10,000주를 유상증자하였다. 2019년 기말 자본금은 얼마인가?

  1. 49,000,000원
  2. 50,000,000원
  3. 53,000,000원
  4. 65,000,000원
(정답률: 49%)
  • 주식수가 40,000주에서 50,000주로 증가하였으며, 주당 가격은 900원이다. 따라서 유상증자로 인해 증가한 자본금은 900원 x 10,000주 = 9,000,000원이다. 이를 기존 자본금에 더하면 40,000,000원 + 9,000,000원 = 50,0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50,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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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익적지출 항목을 자본적지출로 잘못 회계처리한 경우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으로 틀린 것은?

  1. 당기순이익이 과대계상 된다.
  2. 현금유출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자산이 과대계상 된다.
  4. 자본이 과소계상 된다.
(정답률: 60%)
  • 수익적지출 항목은 비용으로 처리되어 당기순이익을 감소시키는 반면, 자본적지출은 자본에 대한 투자로 처리되어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익적지출을 자본적지출로 잘못 처리하면 당기순이익이 과대계상되고, 자본이 과소계상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는 재무제표의 정확성을 해치며,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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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조업도의 증감에 관계 없이 관련범위 내에서 총액이 항상 일정하게 발생하는 원가요소는?

  1. 수도광열비
  2. 직접노무비
  3. 동력비
  4. 임차료
(정답률: 86%)
  • 임차료는 조업도의 증감에 관계 없이 관련범위 내에서 총액이 항상 일정하게 발생하는 원가요소입니다. 이는 임대계약서에 명시된 임대료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산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더라도 임차료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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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개별원가계산방법으로 직접노무원가를 계산하면 얼마인가?

  1. 900,000원
  2. 1,000,000원
  3. 1,080,000원
  4. 1,200,000원
(정답률: 80%)
  • 개별원가계산방법은 다음과 같다.

    노무비 = (직원수 × 1인당 근무시간 × 시간당 임금) ÷ 생산량

    여기서 주어진 자료를 대입하면,

    노무비 = (5명 × 8시간 × 25,000원) ÷ 2,000개 = 500,000원

    따라서 정답은 "1,000,000원"이 아니라 "5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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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상원가계산제도하에서 제조간접비의 배부차이를 총원가기준법(비례배부법)으로 조정하고 있으나 만약 배부차이 전액을 매출원가에서 조정한다면, 매출총이익의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1. 400,000원 감소
  2. 1,000,000원 감소
  3. 600,000원 감소
  4. 400,000원 증가
(정답률: 20%)
  • 배부차이 전액을 매출원가에서 조정한다는 것은 제조간접비를 제품마다 동일하게 분배하는 것이므로, 제품별 제조간접비가 동일해진다. 따라서, 제품별 원가는 동일하게 산출되며, 매출원가는 동일하게 산출되므로 매출총이익은 제품별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매출총이익은 변화하지 않고 400,000원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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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공손품원가를 처리하는 항목으로 가장 타당한 것은?

  1. 제조원가
  2. 영업비용
  3. 영업외비용
  4. 판매관리비
(정답률: 85%)
  • 비정상적인 공손품원가는 제품 생산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손실이나 불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가입니다. 이러한 원가는 제품 판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므로 영업비용이나 판매관리비로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원가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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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종합원가계산의 흐름을 바르게 나열한 것은?

  1. 가 → 나 → 다 → 라 → 마
  2. 가 → 마 → 라 → 다 → 나
  3. 가 → 라 → 마 → 다 → 나
  4. 나 → 가 → 다 → 라 → 마
(정답률: 45%)
  • 가 → 나: 원가의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분류하는 과정
    나 → 다: 각 구성요소의 비용을 계산하는 과정
    다 → 라: 간접비용을 계산하고 원가에 반영하는 과정
    라 → 마: 이윤을 고려하여 판매가격을 결정하는 과정
    마 → 나: 판매가격과 원가를 비교하여 이익을 계산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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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가가치세법상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이 아래와 같을 경우 세금계산서 발급 대상에 해당하는 공급가액의 합계액은 얼마인가?

  1. 25,000,000원
  2. 25,350,000원
  3. 30,000,000원
  4. 30,350,000원
(정답률: 48%)
  • 세금계산서 발급 대상은 과세 대상이므로, 과세 대상인 항목들만 합산하여 계산해야 한다. 따라서, "제품 A"와 "제품 B"의 공급가액인 10,000,000원과 15,000,000원을 합산한 25,000,000원이 정답이다. "제품 C"는 면세 대상이므로 공급가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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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환급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일반환급은 각 과세기간별로 확정신고기한 경과 후 30일 이내에 환급하여야 한다.
  2. 재화 및 용역의 공급에 영세율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조기환급이 가능하다.
  3. 고정자산매입 등 사업설비를 신설하는 경우 조기환급이 가능하다.
  4. 영세율 등 조기환급기간별로 당해 조기환급신고기한 경과 후 25일 이내에 환급해야 한다.
(정답률: 64%)
  • 정답은 "일반환급은 각 과세기간별로 확정신고기한 경과 후 30일 이내에 환급하여야 한다."이다.

    영세율 등 조기환급기간별로 당해 조기환급신고기한 경과 후 25일 이내에 환급해야 하는 이유는, 부가가치세법에서는 영세율 등 조기환급 대상자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환급을 통해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기환급 대상자들은 조기환급신고기한 이후 25일 이내에 환급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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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공급시기가 잘못된 것은?

  1. 상품권 등을 현금 또는 외상으로 판매한 후 해당 상품권 등이 현물과 교환되는 경우 : 재화가 실제로 인도되는 때
  2. 중간지급조건부로 재화를 공급하는 경우 : 재화가 인도되거나 이용 가능하게 되는 때
  3. 현금판매, 외상판매, 할부판매의 경우 : 재화가 인도되거나 이용 가능하게 되는 때
  4. 직수출 및 중계무역방식의 수출의 경우 : 수출재화의 선(기)적일
(정답률: 56%)
  • "상품권 등을 현금 또는 외상으로 판매한 후 해당 상품권 등이 현물과 교환되는 경우 : 재화가 실제로 인도되는 때"가 잘못된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상품권 등이 현금 또는 외상으로 판매된 시점에서 이미 공급이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되어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상품권 등이 실제로 인도되는 시점에서는 이미 부가가치세가 부과된 상태이므로 추가적인 과세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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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세법상 과세기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일반적인 소득세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으로 한다.
  2. 거주자가 사망한 경우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사망한 날까지로 한다.
  3. 폐업사업자의 사업소득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폐업일까지로 한다.
  4. 거주자가 주소 또는 거소를 국외로 이전하여 비거주자가 되는 경우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출국한 날까지로 한다.
(정답률: 57%)
  • "폐업사업자의 사업소득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폐업일까지로 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세의 과세기간은 1년으로 하지만, 폐업한 사업자의 경우 사업을 폐업한 날까지의 기간을 과세기간으로 산정합니다. 이는 사업을 폐업하면 해당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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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특별세액공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틀린 것은? (문제 오류로 실제 시험에서는 1, 3번이 정답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1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의료비는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도 의료비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2. 일반보장성보험료 납입액과 장애인전용보장성보험료 납입액의 공제한도는 각각 100만원이다.
  3. 장애인 특수교육비 세액공제는 제외하고, 직계존속의 대학교등록금은 교육비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다.
  4.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항목별 특별소득공제ㆍ항목별 특별세액공제ㆍ월세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 연 13만원의 표준세액공제를 적용한다.
(정답률: 79%)
  • "의료비는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도 의료비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가 가장 틀린 설명이다. 실제로는 총급여액의 5%를 초과하는 의료비에 대해서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유는 의료비세액공제 대상금액은 총급여액의 5% 중에서도 10만원을 한도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지 않는 의료비는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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