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자료에서 설명하는 재고자산의 평가방법은 "선입선출법"이다. 이 방법은 재고자산을 구성하는 제품들 중 가장 먼저 입고된 제품을 가장 먼저 판매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재고자산을 구성하는 제품들의 입고순서와 판매순서를 기록하여 가장 먼저 입고된 제품을 가장 먼저 판매하는 방식으로 평가한다. 이 방법은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재고자산의 가치 변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형자산은 인식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그 지출은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 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무형자산은 인식기준을 충족해야만 자산으로 인정되며, 인정된 무형자산은 취득가액을 기초로 상각되어 감가상각비용이 발생합니다.

"사채할증발행차금은 자본잉여금에 해당한다."이 틀린 설명입니다. 사채할증발행차금은 부채에 해당하며, 발행 시점에는 부채로 장부에 기록됩니다. 이후에 이자가 발생하면 이자비용으로 차감되며, 만기에는 원금과 함께 상환됩니다. 따라서 사채할증발행차금은 자본잉여금이 아닌 부채에 해당합니다.

"조업도의 변동에 따라 비례하여 발생하는 변동비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고정비는 조업도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원가"라는 설명은 맞지만, "계단원가(step costs)라고도 한다."는 설명은 틀립니다. 계단원가는 조업도의 변동에 따라 고정비가 변하는 경우를 말하며, 이와는 반대로 조업도의 변동에 따라 변동비만 변하는 경우를 가변원가(variable costs)라고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준변동비의 특성에 대한 설명이다."가 됩니다. "혼합원가(mixed costs)라고도 한다."는 가변원가와 고정원가가 혼합된 형태의 원가를 말하는 용어입니다.

당기제품제조원가는 고정원가와 가변원가의 합으로 계산된다. 고정원가는 1,200,000원이고, 가변원가는 500,000원이다. 따라서, 당기제품제조원가는 1,200,000원 + 500,000원 = 7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700,000원"이다.

직접 제조한 과세재화(1인당 연간 10만원 이내)를 직원 생일선물로 제공하는 경우는 부가가치세법상 재화공급의 특례에 해당한다. 이는 과세사업자가 직접 제조한 과세재화를 1인당 연간 10만원 이내로 제공하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보기는 부가가치세법상 재화공급의 특례에 해당하지 않는다.

부가가치세법상 납부세액 계산 시 공제대상 매입세액에 해당되는 것은 기업의 영업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비용으로, 이 중에서도 렌트카업의 영업에 직접 사용되는 승용자동차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이 해당된다. 이는 기업의 영업활동에 필수적인 자산인 승용자동차를 구입할 때 지출한 부가세를 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보기들은 대표자의 개인적인 구입, 공장부지 및 택지의 조성, 거래처 체육대회 증정용 과세물품 등과 같이 기업의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비용이므로 공제대상이 아니다.

김영민의 2019년 종합소득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 근로소득: 50,000,000원
- 사업소득: 30,000,000원 - 5,000,000원(이월결손금) = 25,000,000원
- 기타소득: 5,000,000원
- 총 소득: 80,000,000원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할 수 있는 금액은 다음과 같다.

- 국민연금보험료: 2,000,000원
- 건강보험료: 1,500,000원
- 신용카드 등 결제 수수료: 500,000원
- 기부금: 1,000,000원
- 총 공제액: 5,000,000원

따라서 김영민의 2019년 종합소득금액은 80,000,000원 - 5,000,000원 = 75,000,000원이고, 이에 대한 세금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 12,000,000원까지: 6%
- 12,000,000원 초과 ~ 46,000,000원 이하: 15%
- 46,000,000원 초과 ~ 88,000,000원 이하: 24%
- 총 세금: (12,000,000원 x 6%) + (34,000,000원 x 15%) + (29,000,000원 x 24%) = 10,000,000원

따라서 김영민의 2019년 종합소득금액은 10,00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