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9000-11-21)

전산세무 2급
(90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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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재무제표 작성과 표시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자산과 부채는 유동성이 높은 계정부터 차례로 배열하여 작성해야 한다.
  2. 자산과 부채는 원칙적으로 상계하여 순액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3. 수익과 비용은 각각 총액으로 보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자본금은 발행 주식 수에 액면금액을 곱하여 계산한다.
(정답률: 82%)
  • "자산과 부채는 원칙적으로 상계하여 순액으로 표시하여야 한다."이 틀린 설명입니다. 자산과 부채는 상계되지 않고 별도로 표시되며,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이 따로 표시됩니다. 이는 재무상태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자산과 부채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계할 수 없습니다. 자산은 기업이 보유한 자원이며, 부채는 기업이 갚아야 할 채무입니다. 따라서 이 둘을 상계하면 기업의 실제 재산과 부채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별도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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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가가 하락한다고 가정할 경우 당기순이익이 가장 적게 계상되는 재고자산의 평가방법은 무엇인가?

  1. 선입선출법
  2. 후입선출법
  3. 총평균법
  4. 이동평균법
(정답률: 68%)
  • 선입선출법은 재고를 먼저 입고한 제품부터 먼저 판매하는 방법으로, 물가가 하락할 경우 가장 먼저 입고한 제품이 더 비싼 가격으로 평가되는 후입선출법이나 이동평균법보다는 당기순이익이 적게 계상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따라서 물가 하락 시에는 선입선출법을 사용하여 재고자산을 평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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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형자산의 취득원가로 볼 수 없는 항목은?

  1. 유형자산의 취득과 관련된 취득세
  2. 자본화대상인 금융비용
  3. 유형자산의 보유와 관련된 재산세
  4. 유형자산의 설계와 관련된 설계비용
(정답률: 75%)
  • 유형자산의 취득과 관련된 취득세와 자본화대상인 금융비용은 유형자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취득원가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유형자산의 보유와 관련된 재산세는 이미 취득한 유형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발생하는 비용으로 취득원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유형자산의 보유와 관련된 재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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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의 사채를 2018년 1월 1일 발행하였다. 이자는 매년 말에 지급한다고 가정할 경우 사채와 관련한 다음 설명 중 잘못된 것은?

  1. 2018년 결산일 현재 사채 장부가액은 사채 액면가액보다 작다.
  2. 2018년 현금으로 지급된 이자는 8,000원이다.
  3. 2020년 말 이자비용 인식 후 사채할인발행차금 잔액은 0원이다.
  4.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은 매년 감소한다.
(정답률: 61%)
  •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은 매년 감소한다."가 잘못된 설명이 아니다. 이유는 사채할인발행차금은 발행 시에 사채액면가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기재되며, 이 금액은 발행일부터 만기일까지 일정 비율로 상각되어 감소한다. 따라서 매년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은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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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화의 판매로 인한 수익 인식의 조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다.
  2.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이 판매자에게 있다.
  4. 거래와 관련하여 발생했거나 발생할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다.
(정답률: 80%)
  •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이 판매자에게 있다."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이란, 판매자가 재화를 보유하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보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재화가 파손되거나 훼손될 수 있으며, 이 경우 판매자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재화를 보유하고 있을 때는 재고비용이 발생하므로 이 역시 판매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이 판매자에게 있다."는 옳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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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제조원가 및 재고자산에 관한 자료이다. 2020년의 매출원가는 얼마인가?

  1. 6,000,000원
  2. 7,000,000원
  3. 8,000,000원
  4. 9,000,000원
(정답률: 75%)
  • 매출원가는 제조원가 + 기초재고 - 기말재고 이므로, 2020년 매출원가는 6,000,000원 + 2,000,000원 - 1,000,000원 = 7,000,000원 이다. 따라서 정답은 "7,000,000원"이 아닌 "8,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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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조간접원가를 각 부문에 배부하는 기준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은 것은?

  1. 건물관리부문 : 사용면적
  2. 노무관리부문 : 종업원 수
  3. 검사부문 : 검사수량, 검사시간
  4. 구매부문 : 기계시간
(정답률: 84%)
  • 제조간접원가를 각 부문에 배부하는 기준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은 것은 "구매부문 : 기계시간"입니다. 이는 구매부문이 기계를 구매하는 부문이기 때문에 기계시간이 제조간접원가를 배부하는 기준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신 기계의 가격이나 수량 등을 고려하여 배부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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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국의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율은 작업시간당 5,000원이다. 실제 작업시간이 1,000시간이고, 제조간접비 배부 차이가 2,000,000원 과소 배부인 경우 실제 발생한 제조간접비는 얼마인가?

  1. 7,000,000원
  2. 8,000,000원
  3. 9,000,000원
  4. 10,000,000원
(정답률: 81%)
  •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율이 5,000원이므로, 1,000시간 동안의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액은 5,000원 × 1,000시간 = 5,000,000원이다. 하지만 실제 제조간접비 배부액은 2,000,000원 과소 배부되었으므로, 실제 발생한 제조간접비는 5,000,000원 + 2,000,000원 = 7,0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7,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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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중 개별원가계산과 종합원가계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개별원가는 작업원가계산표에 원가를 집계하나, 종합원가는 제조원가보고서에 원가를 집계한다.
  2. 개별원가는 공정별로 원가를 집계하나, 종합원가는 각 작업별로 원가를 집계한다.
  3. 개별원가는 원가를 직접비와 간접비로 구분하나, 종합원가는 재료비와 가공비로 구분한다.
  4. 개별원가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종합원가는 동종제품 대량생산업종에 적합하다.
(정답률: 76%)
  • "개별원가는 공정별로 원가를 집계하나, 종합원가는 각 작업별로 원가를 집계한다."가 틀린 설명이 아닙니다.

    개별원가는 작업원가계산표에 원가를 집계하고, 종합원가는 제조원가보고서에 원가를 집계합니다. 이유는 개별원가는 각 작업별로 원가를 집계하고, 종합원가는 공정별로 원가를 집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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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재료는 공정 초기에 전량 투입되고, 가공비는 전공정에 걸쳐 균등하게 투입된다. 종합원가계산에의한 재료비와 가공비의 완성품환산량은?

  1. 재료비 : 600개, 가공비 : 440개
  2. 재료비 : 360개, 가공비 : 300개
  3. 재료비 : 240개, 가공비 : 300개
  4. 재료비 : 160개, 가공비 : 400개
(정답률: 65%)
  • 원재료는 공정 초기에 전량 투입되기 때문에, 완성품 1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2개의 원재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완성품 1개를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의 양은 2개이다.

    가공비는 전공정에 걸쳐 균등하게 투입되기 때문에, 완성품 1개를 생산하기 위한 가공비의 양은 440/1000 = 0.44개이다.

    따라서, 완성품 1개를 생산하기 위한 재료비와 가공비의 합은 2개 + 0.44개 = 2.44개이다.

    이를 기반으로 보기를 비교해보면, "재료비 : 600개, 가공비 : 440개"가 정답이다. 완성품 1개를 생산하기 위한 재료비와 가공비의 합이 2.44개이므로, 재료비 600개와 가공비 440개를 합산한 값이 2.44의 배수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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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영세율과 면세제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면세사업자가 영세율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면세를 포기하여야 한다.
  2. 국내거래도 영세율 적용대상이 될 수 있다.
  3. 면세제도는 부가가치세 부담이 전혀 없는 완전면세형태이다.
  4. 면세의 포기를 신고한 사업자는 신고한 날로부터 3년간 면세 재적용을 받지 못한다.
(정답률: 69%)
  • "면세제도는 부가가치세 부담이 전혀 없는 완전면세형태이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면세제도는 일부 또는 전부 면세되는 것이지만, 부가가치세 부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면세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지만, 면세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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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은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등록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틀린 것은?

  1. 사업자는 원칙적으로 사업장마다 사업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여야 한다.
  2. 신규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는 사업개시일 전에 사업자등록을 신청할 수 없다.
  3. 사업장이 둘 이상인 사업자는 사업자 단위로 해당 사업자의 본점 또는 주사무소 관할 세무서장에게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4. 사업자 단위로 등록신청을 한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사업자 단위 과세 적용 사업장에 한 개의 등록번호가 부여된다.
(정답률: 84%)
  • "신규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는 사업개시일 전에 사업자등록을 신청할 수 없다."가 가장 틀린 것이다. 사업자등록은 사업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지만, 사업개시일 이전에도 사업자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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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세금계산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법인사업자와 직전연도의 사업장별 재화 및 용역의 공급가액(면세공급가액 포함)의 합계액이 3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려면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한다.
  2. 전자세금계산서의 기재 사항을 착오로 잘못 적은 경우 수정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다.
  3.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하는 사업자가 아닌 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다.
  4.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였을 때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일의 다음 날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명세를 국세청장에게 전송하여야 한다.
(정답률: 70%)
  •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하는 사업자가 아닌 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다." 이 설명이 옳지 않은 이유는, 부가가치세법상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대상자는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 모두이지만, 개인사업자의 경우 공급가액 합계액이 3억원 이상일 경우에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3억원 미만의 개인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발급이 선택사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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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세법상 거주자의 종합소득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배당소득
  2. 사업소득
  3. 기타소득
  4. 퇴직소득
(정답률: 73%)
  • 퇴직소득은 소득세법상 거주자의 종합소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는 퇴직소득이 국세청에서 별도로 과세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보기들인 배당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은 모두 종합소득에 포함되어 세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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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종합소득세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문제 오류로 실제 시험에서는 1, 3번이 정답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1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종합과세 제도이므로 거주자의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과세한다.
  2. 소득세의 과세기간은 사업개시나 폐업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는다.
  3. 이자, 배당 및 연금소득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열거주의 과세 방식을 적용한다.
  4. 거주자의 소득세 납세지는 원칙적으로 주소지로 한다.
(정답률: 83%)
  • 2번 "소득세의 과세기간은 사업개시나 폐업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는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종합소득세는 거주자의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이자, 배당 및 연금소득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열거주의 과세 방식을 적용합니다. 또한 거주자의 소득세 납세지는 원칙적으로 주소지로 합니다.

    하지만 소득세의 과세기간은 사업개시나 폐업에 의하여 영향을 받습니다. 사업을 개시하거나 폐업할 경우 해당 연도의 소득세는 해당 사업의 개시일 또는 폐업일까지만 산출됩니다. 따라서 사업을 개시하거나 폐업할 경우 해당 연도의 소득세는 일부만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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