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9100-11-21)

전산세무 2급
(91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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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대손금 회계처리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모든 채권에서 발생된 대손처리 비용은 판매비와 관리비로 처리한다.
  2. 매출채권잔액기준법에 의한 대손예상금액은 기말 매출채권 잔액에 대손추정률을 곱하여 산정한다.
  3. 전기에 대손된 채권을 회수하는 경우에는 대손충당금을 회복시킨다.
  4. 대손발생시 대손충당금 잔액이 있으면 먼저 대손충당금과 상계한다.
(정답률: 87%)
  • "모든 채권에서 발생된 대손처리 비용은 판매비와 관리비로 처리한다."이 설명이 틀린 것입니다. 대손처리 비용은 판매비와 관리비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대손충당금에서 차감하여 계정과목인 대손비용에 차감합니다. 이유는 대손처리 비용은 매출채권의 실질적인 손실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대손충당금에서 차감하여 대손충당금의 잔액을 정확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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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유형자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문제 오류로 가답안 발표시 2번으로 발표되었지만 확정 답안 발표시 2, 3번이 정답처리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가답안인 2번을 누르면 정답 처리 됩니다.)

  1. 유형자산은 재화와 용역 등의 생산 및 판매관리 활동에 사용하기 위한 비화폐성자산이다.
  2. 유형자산의 취득시 국공채를 매입하는 경우 매입가액을 자산가액에 합산한다.
  3. 유형자산을 현물출자시 유형자산의 취득원가는 원칙적으로 발행한 주식의 시가로 한다.
  4. 동종자산을 교환하는 경우에는 유형자산의 처분손익(교환손익)을 인식하지 않는다.
(정답률: 80%)
  • 2번. 유형자산의 취득시 국공채를 매입하는 경우 매입가액을 자산가액에 합산한다. - 이유: 국공채는 현금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므로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에 포함시켜야 한다. 이는 국세청의 고시에 따라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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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가 보유한 다음의 유가증권을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와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의 2020년에 계상되는 당기손익의 차이 금액은 얼마인가?

  1. 400,000원
  2. 450,000원
  3. 500,000원
  4. 550,000원
(정답률: 92%)
  • 이 문제에서는 유가증권을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의 차이를 구하는 것이다.

    유가증권을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 해당 유가증권은 단기간 내에 매도될 것으로 예상되어 당기손익에 반영된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현재 시장가격인 450,000원에서 매도 예상가격인 500,000원을 뺀 50,000원이 당기손익으로 계상된다.

    반면에 유가증권을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 해당 유가증권은 장기간 보유될 것으로 예상되어 당기손익에 반영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당기손익은 0원이 된다.

    따라서,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와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의 차이는 50,000원이므로 정답은 "500,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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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은 재고자산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할부판매상품의 경우 대금이 모두 회수되지 않더라도 상품의 판매시점에서 판매자의 재고자산에서 제외한다.
  2. 재고자산의 매입원가는 매입금액에 매입운임, 하역료 및 보험료 등 취득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한 부대원가를 가산한 금액이다.
  3. 선적지 인도조건인 경우 판매되어 운송중인 상품은 판매자의 재고자산에 포함된다.
  4. 재고자산의 장부상 수량과 실제 수량과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감모손실의 경우 정상적으로 발생한 감모손실은 매출원가에 가산한다.
(정답률: 76%)
  • 선적지 인도조건인 경우 판매되어 운송중인 상품은 판매자의 재고자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상품이 이미 판매되어 이동 중이기 때문에 판매자의 소유권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선적지 인도조건은 판매자가 상품을 구매자에게 인도하는 시점을 의미하며, 이 시점 이후에는 상품의 소유권과 위험이 구매자에게 이전된다. 따라서 선적지 인도조건에서는 판매자는 상품을 재고자산에서 제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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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자본의 표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자본금은 보통주자본금과 우선주자본금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2. 자본잉여금은 주식발행초과금과 기타자본잉여금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3. 자본조정 중 자기주식은 별도 항목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4.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법정적립금, 임의적립금 및 미처분이익잉여금(또는 미처리결손금)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정답률: 57%)
  • 정답은 "자본잉여금은 주식발행초과금과 기타자본잉여금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이다.

    자본잉여금은 주식발행초과금, 기타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중에서 발생한 것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법정적립금, 임의적립금 및 미처분이익잉여금(또는 미처리결손금)으로 구분하여 표시한다. 이는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자본의 표시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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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자료에 의하여 제조원가에 포함될 금액은 얼마인가?

  1. 495,000원
  2. 580,000원
  3. 600,000원
  4. 660,000원
(정답률: 84%)
  • 제조원가에 포함될 금액은 재료비, 인건비, 간접비 등이 있다. 이 문제에서는 간접비 중에서도 관리비와 판매비가 제조원가에 포함될 금액이다. 따라서, 400,000원(관리비) + 180,000원(판매비) = 58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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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중 보조부문원가의 배분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직접배분법은 보조부문간 용역수수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배부방법이다.
  2. 단계배분법은 배분순위를 고려한 배부방법이다.
  3. 직접배분법은 가장 정확성이 높은 배부방법이다.
  4. 단계배분법과 상호배분법은 보조부문 상호 간의 용역제공관계를 고려한다.
(정답률: 83%)
  • "직접배분법은 보조부문간 용역수수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배부방법이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직접배분법은 보조부문간 용역수수관계를 고려하여 직접적으로 부과하는 방법으로, 다른 배분방법에 비해 정확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직접배분법은 가장 정확성이 높은 배부방법이다."라는 설명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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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은 실제개별원가계산과 정상개별원가계산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1. 실제개별원가계산과 정상개별원가계산 모두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는 실제발생액을 개별작업에 직접 부과한다.
  2. 실제개별원가계산은 일정기간 동안 실제 발생한 제조간접비를 동일기간의 실제 배부기준 총수로 나눈 실제배부율에 의하여 개별제품에 배부한다.
  3. 정상개별원가계산은 개별작업에 직접 부과할 수 없는 제조간접비를 예정배부율을 이용하여 배부한다.
  4. 원가계산이 기말까지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실제개별원가계산이 도입되었다.
(정답률: 64%)
  • 정답: "실제개별원가계산과 정상개별원가계산 모두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는 실제발생액을 개별작업에 직접 부과한다."

    실제개별원가계산이 도입된 이유는 원가계산이 기말까지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이전에는 원가계산이 기말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생산성과 비용절감 등의 측면에서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실제개별원가계산은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을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제품의 원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과 비용절감을 도모하고자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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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정상공손 수량과 비정상공손 수량을 계산했을 때 옳은 것은? (단, 정상공손은 당기 완성품의 5%로 가정한다)

  1. 정상공손 40개, 비정상공손 100개
  2. 정상공손 40개, 비정상공손 110개
  3. 정상공손 50개, 비정상공손 100개
  4. 정상공손 50개, 비정상공손 110개
(정답률: 80%)
  • 정상공손은 당기 완성품의 5%로 가정하므로, 당기 완성품의 수량은 800개이므로 정상공손은 800 x 5% = 40개이다. 비정상공손은 전체 공손에서 정상공손을 뺀 것이므로, 150 - 40 = 110개이다. 따라서 정답은 "정상공손 40개, 비정상공손 11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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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당해연도에 제조간접비의 예정배부에 따른 제조간접비가 2,500원이 과대배부된 경우 다음 조건하에서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액은 얼마인가? (직접재료비 12,000원, 간접재료비 2,000원, 직접노무비 20,000원, 간접노무비 4,000원, 간접경비 4,000원이 실제로 발생하였다)

  1. 10,000원
  2. 10,500원
  3. 11,500원
  4. 12,500원
(정답률: 65%)
  •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액 = 직접재료비 + 간접재료비 + 직접노무비 + 간접노무비 + 간접경비 + (과대배부액)

    = 12,000원 + 2,000원 + 20,000원 + 4,000원 + 4,000원 + 2,500원

    = 44,500원

    따라서, 정답은 "12,500원"이 아니라 "44,500원"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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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가가치세법상 재화의 공급시기에 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1. 재화의 이동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 재화의 공급이 확정되는 때
  2. 상품권 등을 현금 또는 외상으로 판매하고 그 후 그 상품권 등이 현물과 교환되는 경우 : 재화가 실제로 인도되는 때
  3. 사업자가 자기의 과세사업과 관련하여 생산하거나 취득한 재화로서 자기의 고객에게 증여하는 경우 : 재화를 증여하는 때
  4. 2회 이상으로 분할하여 대가를 받고 해당 재화의 인도일의 다음 날부터 최종 할부금 지급기일까지의 기간이 1년 이상인 장기할부판매의 경우 : 대가의 각 부분을 받기로 한 때
(정답률: 50%)
  • "재화의 이동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 재화의 공급이 확정되는 때"가 틀린 설명입니다. 재화의 이동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재화의 공급시기는 실제로 재화가 인도되는 시점으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콘텐츠나 온라인 서비스와 같이 물리적인 이동이 없는 경우에도 공급시기는 서비스 제공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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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세금계산서의 필요적 기재사항이 아닌 것은?

  1. 작성연월일
  2. 공급가액
  3. 공급받는 자의 등록번호
  4. 공급품목
(정답률: 82%)
  • 세금계산서의 필요적 기재사항 중 "공급품목"은 필수적인 기재사항입니다. 이는 공급받은 물품이나 서비스의 내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보기에서는 어떤 것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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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구룡은 제품을 외국에 수출하는 업체이다. 당사 제품 $50,000를 수출하기 위하여 2020년 11월 20일에 선적하고 대금은 2020년 12월 10일에 수령하였다. 수출관련 과세표준은 얼마인가?

  1. 50,000,000원
  2. 55,000,000원
  3. 50,500,000원
  4. 60,000,000원
(정답률: 74%)
  • 과세표준은 수출금액에서 수출실적에 따른 감면액을 제외한 금액이다. 이 경우 수출금액은 $50,000 이므로, 감면액을 계산해야 한다. 선적일이 11월 20일이므로, 수출실적에 따른 감면액은 11월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보기에서 제시된 감면액표를 보면, 11월 기준으로 수출금액이 $50,000인 경우 감면액은 $0 이다. 따라서 과세표준은 $50,000 이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50,0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50,00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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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득세법상 종합소득공제 중 기본공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자연인만 해당)에 대해서는 기본공제대상자 1명당 연 100만원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을 그 거주자의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2. 거주자의 배우자로서 해당 과세기간의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인 사람은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한다.
  3. 거주자의 배우자로서 해당 과세기간에 총급여액 5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만 있는 배우자는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한다.
  4. 거주자의 형제자매(장애인 아님)가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형제자매의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이어야 한다.
(정답률: 67%)
  • "거주자의 형제자매(장애인 아님)가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형제자매의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이어야 한다."가 옳지 않은 설명이다.

    기본공제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자연인만 해당)에 대해서는 기본공제대상자 1명당 연 100만원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을 그 거주자의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하는 것이다. 따라서, 거주자의 배우자로서 해당 과세기간의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인 사람과 거주자의 배우자로서 해당 과세기간에 총급여액 5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만 있는 배우자도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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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이자소득의 원칙적인 수입시기에 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1. 보통예금의 수입시기는 이자를 지급받기로 한 날이다.
  2. 통지예금의 이자는 통지한 날을 수입시기로 한다.
  3. 정기적금의 이자는 실제로 이자를 지급받는 날을 수입시기로 한다.
  4. 비영업대금의 이자는 실제로 이자를 지급받는 날을 수입시기로 한다.
(정답률: 42%)
  • 정기적금의 이자는 실제로 이자를 지급받는 날을 수입시기로 한다. 이는 이자가 발생한 날이 아니라 이자를 지급받는 날을 기준으로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보통예금이나 통지예금의 경우에는 이자를 지급받기로 한 날이 수입시기가 된다. 비영업대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실제로 이자를 지급받는 날을 수입시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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