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9300-11-21)

전산세무 2급
(93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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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회계정책 또는 회계추정의 변경과 관련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회계추정의 변경은 소급하여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2.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 회계정책의 변경에 의한 누적효과를 먼저 계산한다.
  3. 회계변경의 효과를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구분이 불가능한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본다.
  4. 회계정책의 변경을 반영한 재무제표가 더 신뢰성 있고 목적 적합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회계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
(정답률: 66%)
  • "회계추정의 변경은 소급하여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라는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다. 회계추정의 변경은 소급하여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유는 회계추정은 과거의 사실에 대한 추정이기 때문에, 그 추정이 변경되면 그 이전의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계추정의 변경은 가능한 한 빨리 반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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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유형자산 취득시 회계처리와 관련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유형자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국·공채 등을 불가피하게 매입하는 경우 해당 채권의 실제 매입가액과 채권의 공정가치의 차액은 해당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에 포함한다.
  2. 건물을 증여로 취득한 경우 취득원가를 계상하지 않는다.
  3. 건물을 신축하기 위하여 사용중인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용은 전액 당기비용으로 처리한다.
  4. 정부보조금으로 자산 취득시 해당 정부보조금은 해당 자산의 취득원가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기재한다.
(정답률: 56%)
  • "건물을 증여로 취득한 경우 취득원가를 계상하지 않는다." 이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다. 증여로 인한 자산 취득시에는 취득원가가 없기 때문에 계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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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무형자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무형자산의 상각방법에는 정액법, 유효이자율법, 정률법, 연수합계법, 생산량비례법 등이 있다.
  2.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할 수 없다.
  3. 무형자산에 대한 지출로서 과거 회계연도에 비용으로 인식한 지출은 그 후의 기간에 무형자산의 원가로 인식할 수 없다.
  4. 무형자산의 상각대상금액은 그 자산의 추정내용연수동안 체계적인 방법에 의하여 비용으로 배분한다.
(정답률: 64%)
  •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할 수 없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도 무형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무형자산의 상각방법에는 정액법, 유효이자율법, 정률법, 연수합계법, 생산량비례법 등이 있습니다. 이는 무형자산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적용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작권과 같은 무형자산은 연수합계법을 적용하여 상각하고, 소프트웨어와 같은 무형자산은 생산량비례법을 적용하여 상각합니다.

    무형자산은 회사가 보유한 무형적인 자산으로, 예를 들어 저작권, 영업권, 소프트웨어 등이 있습니다.

    과거 회계연도에 비용으로 인식한 지출은 그 후의 기간에 무형자산의 원가로 인식할 수 없습니다. 무형자산의 원가는 해당 자산을 취득하거나 개발하는 데 들인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무형자산의 상각대상금액은 그 자산의 추정내용연수동안 체계적인 방법에 의하여 비용으로 배분합니다. 이는 해당 무형자산이 사용되는 기간 동안 일정한 비용으로 인정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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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자본조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자기주식
  2. 주식할인발행차금
  3. 감자차손
  4.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정답률: 88%)
  •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은 자본조정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재무상태표에서 매도 가능한 증권의 시장가치 변동으로 인한 이익을 나타내는데, 이는 자본조정이 아닌 손익계산서에서 처리된다. 따라서 자기주식, 주식할인발행차금, 감자차손은 자본조정에 해당하는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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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중 사례의 회계처리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틀린 것은?

  1. 2020년 3월 1일 회계처리시 차변에는 외상매출금을 계정과목으로 한다.
  2. 2020년 3월 1일 회계처리시 대변에는 제품매출을 계정과목으로 한다.
  3. 2020년 3월 31일 회계처리시 차변에는 보통예금을 계정과목으로 한다.
  4. 2020년 3월 31일 회계처리시 대변에는 외상매출금의 감소와 외화환산이익의 발생이 나타난다.
(정답률: 90%)
  • 2020년 3월 1일 회계처리시 대변에는 제품매출을 계정과목으로 한다. 이는 틀린 설명입니다. 대변에는 외상매출금을 계정과목으로 한다는 것이 올바른 설명입니다.

    2020년 3월 1일에 외상매출금이 증가하면서 차변에 기록되었고, 이에 대응하여 대변에는 외상매출금을 감소시키는 대신 제품매출을 계정과목으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2020년 3월 31일에는 외상매출금이 감소하면서 대변에는 외상매출금의 감소와 외화환산이익의 발생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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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의 그래프는 조업도에 따른 원가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변동원가에 해당하는 그래프만 짝지은 것은?

  1. A, C
  2. A, D
  3. B, C
  4. B, D
(정답률: 77%)
  • 변동원가는 생산량에 따라 변하는 원가로, 그래프 상으로는 직선으로 표현된다. 따라서 위 그래프에서 직선으로 표현된 그래프는 변동원가에 해당하며, A와 C가 해당된다. B와 D는 고정원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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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 자료를 이용하여 매출원가를 계산하면 얼마인가?

  1. 1,450,000원
  2. 1,500,000원
  3. 1,550,000원
  4. 1,600,000원
(정답률: 73%)
  • 매출원가 = 매출액 - 순수익

    매출액 = 2,000,000원

    순수익 = 550,000원

    매출원가 = 2,000,000원 - 550,000원 = 1,450,000원

    따라서 정답은 "1,450,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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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보조부문의 원가를 제조부문에 배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직접배분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행해지는 용역의 수수를 무시하고 보조부문원가를 각 제조부문에만 배분하는 방법이다.
  2. 단계배분법은 보조부문 원가의 배분순서를 정하여 그 순서에 따라 보조부문원가를 다른 보조부문과 제조부문에 단계적으로 배분하는 방법이다.
  3. 상호배분법은 보조부문간의 용역수수관계를 완전히 고려하는 방법이다.
  4. 상호배분법은 이론적으로 가장 타당하고 계산이 간단하여 효율적이다.
(정답률: 87%)
  • "직접배분법은 보조부문 상호간에 행해지는 용역의 수수를 무시하고 보조부문원가를 각 제조부문에만 배분하는 방법이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상호배분법은 보조부문간의 용역수수관계를 완전히 고려하는 방법이며, 이론적으로 가장 타당하고 계산이 간단하여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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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별원가계산과 종합원가계산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개별원가계산은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제조간접비로 구분하여 작업원가표에 집계한다.
  2. 종합원가계산은 동종제품을 대량생산하는 방식으로 식품가공업 등의 업종에서 많이 쓰이는 원가계산방식이다.
  3. 종합원가계산은 총제조원가를 해당 기간 중에 만들어진 완성품 환산량으로 나누어 완성품환산량 단위당 원가를 계산한다.
  4. 종합원가계산이 개별원가계산에 비해서 제품별 원가계산이 보다 정확하다.
(정답률: 88%)
  • 정답은 "종합원가계산이 개별원가계산에 비해서 제품별 원가계산이 보다 정확하다." 이다. 이유는 종합원가계산은 대량생산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제품별 원가를 정확하게 계산하기 어렵다. 개별원가계산은 제품별로 원가를 따로 계산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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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의 자료에 의하여 종합원가계산에 의한 가공비의 완성품환산량을 계산하시오. (단, 가공비는 가공 과정 동안 균등하게 발생한다고 가정한다)

  1. 평균법 : 600개, 선입선출법 : 540개
  2. 평균법 : 620개, 선입선출법 : 540개
  3. 평균법 : 600개, 선입선출법 : 600개
  4. 평균법 : 540개, 선입선출법 : 540개
(정답률: 73%)
  • 가공비는 가공 과정 동안 균등하게 발생하므로, 완성품 1개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가공비는 1,200원/1개 = 1,200원이다. 따라서, 평균법으로 계산한 경우 완성품 1개의 가공비는 1,200원이고, 선입선출법으로 계산한 경우 가장 먼저 생산된 540개의 완성품의 가공비는 540개 × 1,200원/1개 = 648,000원이 된다. 따라서, 평균법으로 계산한 경우 전체 가공비인 720,000원을 1,200원으로 나누면 완성품 환산량이 600개가 된다. 반면에, 선입선출법으로 계산한 경우 전체 가공비 중에서 가장 먼저 생산된 540개의 완성품의 가공비인 648,000원을 1,200원으로 나누면 완성품 환산량이 540개가 된다. 따라서, 정답은 "평균법 : 600개, 선입선출법 : 54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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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은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대손세액공제를 설명한 것이다. 가장 틀린 것은?

  1. 재화나 용역을 공급한 후 그 공급일로부터 5년이 지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대한 확정신고기한까지 대손이 확정되어야 한다.
  2. 채무자의 파산·강제집행·사업의 폐지, 사망·실종·행방불명으로 인하여 회수할 수 없는 채권은 대손사유의 요건을 충족하여 대손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3. 대손세액공제는 일반과세자에게만 적용되고 간이과세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4.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서에 대손세액공제(변제)신고서와 대손사실 등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정답률: 56%)
  • "재화나 용역을 공급한 후 그 공급일로부터 5년이 지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대한 확정신고기한까지 대손이 확정되어야 한다."이 부분이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 대손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대손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대손이 확정되어야 하며, 이를 확정하기 위한 확정신고기한까지 대손이 확정되어야 한다.

    따라서, 가장 틀린 것은 "간이과세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이다. 간이과세자도 대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일반과세자보다는 제한적인 범위에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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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으로 보지 않는 것은?

  1. 채무불이행으로 담보물이 채무변제에 충당된 경우
  2. 사업자가 폐업할 때 당초매입세액이 공제된 자기생산・취득재화 중 남아있는 재화
  3. 사업자가 당초 매입세액이 공제된 자기생산・취득재화를 사업과 직접적인 관계없이 자기의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4. 질권, 저당권 또는 양도담보의 목적으로 동산, 부동산 및 부동산상의 권리를 제공하는 경우
(정답률: 54%)
  • 질권, 저당권 또는 양도담보의 목적으로 동산, 부동산 및 부동산상의 권리를 제공하는 경우는 부가가치세법상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으로 보지 않는다. 이는 부동산과 같은 유형의 자산이 부가가치세법상의 공급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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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중 부가가치세법상 공제되는 매입세액이 아닌 것은?

  1.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사업자로부터 발급받은 전자세금계산서로서 국세청장에게 전송되지 아니하였으나 발급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당해 매입세액
  2.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경정청구나 경정시에 제출하는 경우 당해 매입세액
  3. 예정신고시 매입처별 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하지 못하여 해당 예정신고기간이 속하는 과세기간의 확정신고시에 제출하는 경우 당해 매입세액
  4. 공급시기 이후에 발급받은 세금계산서로서 해당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에 대한 확정신고기한 이 지난 후 발급받은 경우 당해 매입세액
(정답률: 69%)
  • 정답은 "공급시기 이후에 발급받은 세금계산서로서 해당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에 대한 확정신고기한 이 지난 후 발급받은 경우 당해 매입세액"입니다.

    이유는 부가가치세법상 매입세액 공제 대상은 "공급자로부터 발급받은 세금계산서"이며, 해당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에 대한 확정신고기한 이전에 발급받은 세금계산서에 한정됩니다. 따라서 공급시기 이후에 발급받은 세금계산서는 매입세액 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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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소득세법상 이자소득 총수입금액의 수입시기(귀속시기)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 저축성 보험의 보험차익은 보험금 또는 환급금의 지급일이며, 다만 기일 전에 해지하는 경우에는 그 해지일이다.
  2.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약정일 이후 실제 이자지급일이 원칙이다.
  3. 채권의 이자와 할인액은 무기명채권은 실제 지급받은 날, 기명채권의 이자와 할인액은 약정에 의한 지급일이다.
  4. 금전의 사용에 따른 대가의 성격이 있는 이자와 할인액은 약정에 따른 상환일이다. 다만, 기일 전에 상환하는 때에는 그 상환일이다.
(정답률: 48%)
  • "비영업대금의 이익은 약정일 이후 실제 이자지급일이 원칙이다."가 가장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유는 비영업대금의 이자는 대출금, 채권 등과 같이 이자를 지급받는 측의 업무와 무관한 경우를 말하는데, 이 경우에는 약정일부터 이자가 발생하며, 이자의 귀속시기는 약정일이 된다. 따라서 이자의 지급일은 약정에 따라 다르게 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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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음 중 소득세법상 원천징수대상소득이 아닌 것은? (단, 거주자의 소득으로 한정한다.)

  1. 기타소득
  2. 퇴직소득
  3. 근로소득
  4. 양도소득
(정답률: 58%)
  • 양도소득은 자산을 매각하거나 양도할 때 발생하는 소득으로, 원천징수대상소득이 아닙니다. 이는 매각 또는 양도한 자산의 가치가 원래 가격보다 상승하여 발생하는 이익을 말하며, 이에 대한 세금은 매각 또는 양도한 자산의 종류와 기간 등에 따라 다르게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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