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세무 2급 필기 기출문제복원 (9600-11-21)

전산세무 2급
(9600-11-21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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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중 재무회계에 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재무제표에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이 있다.
  2. 자산과 부채는 원칙적으로 상계하여 표시하지 않는다.
  3. 기업의 외부이해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4. 특정 기간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보고서는 재무상태표이다.
(정답률: 77%)
  • "특정 기간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보고서는 재무상태표이다."는 적절하지 않은 설명입니다.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보고서이며, 손익계산서가 특정 기간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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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중 재고자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재고자산이란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자산을 말한다.
  2. 재고자산의 수량을 결정하는 방법에는 계속기록법, 실지재고조사법, 혼합법이 있다.
  3. 재고자산의 단가결정방법에는 개별법,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가중평균법이 있다.
  4. 가중평균법 적용시 계속기록법을 적용한 평균법을 총평균법이라 하고, 실지재고조사법을 적용한 평균법을 이동평균법이라 한다.
(정답률: 66%)
  • "재고자산이란 정상적인 영업과정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자산을 말한다."이 부분이 틀린 설명입니다. 재고자산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생산, 제조, 공급 등의 과정에서 필요한 자산도 포함됩니다.

    가중평균법 적용시 계속기록법을 적용한 평균법을 총평균법이라 하고, 실지재고조사법을 적용한 평균법을 이동평균법이라 하는 이유는, 가중평균법에서는 이전 재고와 현재 입고한 재고를 합쳐서 계속 기록하기 때문에 총평균법이라고 부르며, 이동평균법에서는 실제 재고를 조사하여 평균을 구하기 때문에 이동평균법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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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계변경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틀린 것은?

  1. 매출채권의 대손추정률을 변경하는 것은 회계추정의 변경에 해당한다.
  2.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는 회계정책의 변경에 의한 누적효과를 먼저 적용한다.
  3.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을 구분하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이를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본다.
  4. 이익조정을 주된 목적으로 한 회계변경은 정당한 회계변경으로 보지 아니한다.
(정답률: 64%)
  • "이익조정을 주된 목적으로 한 회계변경은 정당한 회계변경으로 보지 아니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회계정책의 변경과 회계추정의 변경을 구분하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이를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본다는 이유는, 회계추정의 변경은 일시적인 것이고 회계정책의 변경은 장기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회계정책의 변경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이익조정은 회계정책의 변경이 아니라, 이미 발생한 이익을 수정하는 것으로, 정당한 회계변경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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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자본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으로 구성된다.
  2. 이익준비금은 자본잉여금에 속한다.
  3. 자기주식처분손실은 자본조정에 속한다.
  4. 주식배당이 진행되어도 자본총계에는 변화가 없다.
(정답률: 59%)
  • "주식배당이 진행되어도 자본총계에는 변화가 없다."는 틀린 설명입니다. 주식배당은 자본잉여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본총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익준비금은 기업이 이익을 적립해두는 자금으로, 이익잉여금에서 일부를 분할하여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이익준비금은 이익잉여금의 일부분이므로 자본잉여금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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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자료는 시장성 있는 유가증권에 관련된 내용이다. 이 유가증권을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와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 2021년 당기손익의 차이는 얼마인가?

  1. 차이없음
  2. 500,000원
  3. 1,000,000원
  4. 1,500,000원
(정답률: 36%)
  • 유가증권을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에는 매도 가능한 유가증권의 가치가 2020년 12월 31일과 2021년 12월 31일 모두 1,000만원으로 동일하므로 차이가 없다. 하지만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는 경우에는 2021년 12월 31일의 매도 가능한 유가증권의 가치가 1,500만원이므로 2021년 당기손익은 1,500만원 - 500만원 = 1,000만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1,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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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공손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공손은 작업공정에서 발생한 불합격품을 의미한다.
  2. 공손은 정상공손과 비정상공손으로 구분할 수 있다.
  3. 정상공손과 비정상공손은 제조원가에 포함시킨다.
  4. 정상공손은 원가성이 있다.
(정답률: 85%)
  • "공손은 작업공정에서 발생한 불합격품을 의미한다."가 틀린 설명입니다. 공손은 작업공정에서 발생한 제품의 손실을 의미합니다.

    정상공손과 비정상공손은 제조원가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원가로 인정하여 제품의 원가를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해 제조비용을 절감하고 제품의 가격을 적정하게 책정할 수 있습니다.

    정상공손은 제조과정에서 예상되는 손실로서 원가성이 있으며, 비정상공손은 예상치 못한 손실로서 원가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정상공손은 제조원가에 포함시키고, 비정상공손은 제조원가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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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의 자료는 ㈜블루오션의 선박제조와 관련하여 발생한 원가자료이다. 유람선B의 당기총제조원가는 얼마인가?(당기 제조간접비 발생액은 250,000원이며, 회사는 직접노무비를 기준으로 제조간접비를 배부하고 있다.)

  1. 900,000원
  2. 950,000원
  3. 1,000,000원
  4. 1,050,000원
(정답률: 46%)
  • 유람선B의 제조간접비는 250,000원이며, 직접노무비를 기준으로 제조간접비를 배부하고 있다고 했으므로, 제조간접비 배부율을 계산해야 한다. 제조간접비 배부율은 제조간접비 ÷ 제조직접비 이므로, 250,000 ÷ 500,000 = 0.5 이다. 따라서, 유람선B의 제조간접비는 500,000원이며, 당기총제조원가는 직접노무비와 제조간접비의 합인 400,000원과 500,000원을 더한 900,000원이 된다. 따라서, 정답은 "9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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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의 그래프가 나타내는 원가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1. ㉠은 조업도의 변동에 따라 원가총액이 비례적으로 변화하는 변동비에 대한 그래프이다.
  2. ㉡은 단위당 원가가 일정한 고정비에 대한 그래프이다.
  3. ㉢은 변동원가와 고정원가가 혼합된 준변동원가에 대한 그래프이다.
  4. ㉣은 일정한 범위의 조업도 내에서는 일정한 금액이 발생하지만 그 범위를 벗어나면 원가발생액이 달라지는 준고정비를 나타낸다.
(정답률: 60%)
  • ㉡은 단위당 원가가 일정한 고정비에 대한 그래프이다. 이는 조업도의 변화와는 무관하게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단위당 원가가 일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고정비에 대한 그래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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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율은 직접노동시간당 1,000원이다. 실제 직접노동시간이 1,000시간 발생했을 때 제조간접비 배부 차이가 100,000원 과다 배부인 경우 제조간접비 실제 발생액은 얼마인가?

  1. 900,000원
  2. 1,000,000원
  3. 1,100,000원
  4. 1,200,000원
(정답률: 65%)
  •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율이 1,000원이므로, 실제 직접노동시간 1,000시간에 대한 제조간접비 예정배부액은 1,000원 x 1,000시간 = 1,000,000원이다.

    하지만 문제에서 제조간접비 배부 차이가 100,000원 과다 배부인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 이 경우 예정배부액에서 100,000원을 빼줘야 한다.

    따라서 제조간접비 실제 발생액은 1,000,000원 - 100,000원 = 900,000원이 된다.

    정답은 "9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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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선부문과 동력부문에 각각 600,000원, 630,000원의 부문원가가 집계되어 있을 경우 아래의 자료를 바탕으로 성형부문에 배부될 원가는 얼마인가?(직접원가배부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1. 820,000원
  2. 840,000원
  3. 855,000원
  4. 875,000원
(정답률: 49%)
  • 직접원가배부법은 각 부문의 직접원가를 기준으로 원가를 배분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성형부문에 배분될 원가는 성형부문의 직접원가와 각 부문의 직접원가 합의 비율을 구한 후, 이 비율을 각 부문의 원가에 곱한 값으로 계산할 수 있다.

    성형부문의 직접원가는 750,000원이다. 따라서, 성형부문에 배분될 원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성형부문의 직접원가 비율 = 성형부문의 직접원가 / (수선부문의 직접원가 + 동력부문의 직접원가) = 750,000원 / (600,000원 + 630,000원) = 0.476

    수선부문의 원가 = 수선부문의 직접원가 + 수선부문의 간접원가 = 600,000원 + (600,000원 × 0.2) = 720,000원

    동력부문의 원가 = 동력부문의 직접원가 + 동력부문의 간접원가 = 630,000원 + (630,000원 × 0.3) = 819,000원

    따라서, 성형부문에 배분될 원가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성형부문의 원가 = 성형부문의 직접원가 + (수선부문의 원가 × 성형부문의 직접원가 비율) + (동력부문의 원가 × 성형부문의 직접원가 비율) = 750,000원 + (720,000원 × 0.476) + (819,000원 × 0.476) = 855,000원

    따라서, 정답은 "85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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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음 중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하는 항목이 아닌 것은?

  1. 재화의 수입에 대한 관세, 개별소비세, 주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상당액
  2. 할부판매, 장기할부판매의 경우 이자 상당액
  3. 공급대가의 지급 지연으로 인하여 지급받는 연체이자
  4. 대가의 일부로 받은 운송보험료, 산재보험료
(정답률: 56%)
  • 정답: "공급대가의 지급 지연으로 인하여 지급받는 연체이자"

    해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는 재화나 용역의 대가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는데, 이에는 재화의 수입에 대한 관세, 개별소비세, 주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상당액, 할부판매나 장기할부판매의 경우 이자 상당액, 대가의 일부로 받은 운송보험료나 산재보험료 등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공급대가의 지급 지연으로 인하여 지급받는 연체이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는 대금의 지급 지연으로 인한 손해배상이므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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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 중 비과세 근로소득의 설명이다. 가장 틀린 것은?

  1. 자가운전보조금 - 월 20만원 이하의 금액
  2. 근로자가 제공받는 식대 - 식사를 제공받지 않으며 월 10만원 이하의 금액
  3. 출산·보육수당 - 월 20만원 이하의 금액
  4. 직무발명보상금 - 연 500만원 이하의 금액
(정답률: 58%)
  • "출산·보육수당 - 월 20만원 이하의 금액"이 가장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출산·보육수당은 비과세 근로소득이 아니라 근로소득공제 대상이다. 따라서 정확한 설명은 "출산·보육수당은 비과세 근로소득이 아니라 근로소득공제 대상이며, 월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받은 경우 근로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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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재화의 간주공급 중 세금계산서의 발급이 가능한 경우는 어느 것인가?

  1. 직매장(타사업장)반출
  2. 개인적공급
  3. 사업상증여
  4. 폐업시 잔존재화
(정답률: 74%)
  •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한 경우는 "직매장(타사업장)반출" 입니다. 이는 다른 사업장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로, 판매한 제품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공급, 사업상 증여, 폐업시 잔존재화는 모두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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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득세법에 따른 사업소득 필요경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해당 사업에 직접 종사하고 있는 사업자의 배우자 급여
  2. 판매한 상품 또는 제품의 보관료, 포장비, 운반비
  3. 운행기록을 작성비치한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 중 업무사용비율에 해당하는 금액(복식부기의무자)
  4. 새마을금고에 지출한 기부금
(정답률: 71%)
  • 소득세법에서는 사업소득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항목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새마을금고에 지출한 기부금"은 사업소득 필요경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는 기부금이 사업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항목은 소득세법에 따른 사업소득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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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수정세금계산서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옳은 것은?

  1. 수정세금계산서는 반드시 전자로 발급하여야 한다.
  2. 과세표준 또는 세액을 경정할 것을 미리 알고 있는 경우는 적법한 수정세금계산서의 발급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3. 계약의 해제로 인한 발급의 경우 그 작성일은 처음 세금계산서 작성일로 한다.
  4. 일반과세자에서 간이과세자로 과세유형이 전환되기 전에 공급한 재화 또는 용역에 수정발급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의 작성일은 그 사유가 발생한 날을 작성일로 한다.
(정답률: 36%)
  • "과세표준 또는 세액을 경정할 것을 미리 알고 있는 경우는 적법한 수정세금계산서의 발급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옳은 설명이다. 이는 수정세금계산서는 원래 세금계산서에 기재되지 않았거나 잘못 기재된 과세표준 또는 세액을 수정하기 위해 발급하는 것으로, 이미 미리 알고 있는 정보를 수정하는 것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정사유가 발생한 날을 기준으로 발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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